제목은 아저씨이지만, 이웃 아저씨가 결국 아빠가 되어가는 이야기. 태식이 말했다. 너희 내일을 위해살지만 난 오늘만 산다고. 그건 정말 족같은 거라고. (태식말처럼 인간은 누구나 내일을 위해 산다. 내일은 더 나은 하루가 있을거란 기대가 있기 때문에. 우린 그걸 희망이라고 한다.) 그런 태식이 여전히 하루하루 살고 있는 이유는 소미 때문이다.(소미의 이름이 소미인 이유는 태식의 작은(小) 미래이기 때문.) 태식은 첫 등장부터 소미를 위해 소세지를 살까말까하다가 결국 사는 모습으로 나온다. 소미는 손버릇이 안좋은 아이지만, 태식 주변에서 유일하게 사적인 말을 걸어주는 아이다. 그래서 밥도 먹여주고, 재워도 준다. 소미를 위해 산 소세지를 대놓고 보여주는게 아니라 넌지시 보여주는 모습을 통해 태식이 소미에서 온전히 맘을 다 열진 않았다는 점도 보여준다. 그는 아빠가 아니라 여전히 그냥 이웃 아저씨니까. 그런 소미가 태식을 아빠라고 지목했을 때 태식은 외면했다. 그는 병원에서 자신이 아빠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이런 말을 했다. 셋이 함께 안자보자라고..그러나 자식을 실제로 안아보지 못하고 떠나보냈다. 그랬던 태식은 마지막 장면에서 소미에게 말한다. 안아봐도 되냐고. 그는 그렇게 아저씨에서 소미의 아빠가 되었다. 태식이 복수를 끝내고 자살을 결심했던 이유도, 그에게 유일하게 남은 작은 미래였던 소미가 이젠 사라졌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경찰에게 한 부탁도, 결국 아빠로서의 행동이었다.(문방구에서 준비물 사서 챙겨주기) . 이 영화는 복수 이야기가 아니라, 아빠없는 아이와, 아이잃은 아저씨가 일련의 사건으로 통해 서로 부녀가 되는 이야기다. 이런 이야기들이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는데서 실망스런 방송이었음. 다들 영화를 어떻게 본거냐. . 그리고 태식의 이름이 태식인 이유. 금이빨 빼고 모조리 씹어먹을 수 있는 太食이라서.
@재희와니모2 жыл бұрын
이게 당연히 맞는 해석이죠. 이번엔 다들 원빈을 이해 못하신듯.
@Elizabeththekittyandfamily2 жыл бұрын
엠징하고 손문이 제일 감정이 좋은거같음
@2020_wonderkiddy2 жыл бұрын
영화 아저씨의 고마운점은 김희원배우를 알게해준것
@sea61kim402 жыл бұрын
아저씨 영화 다시 보고 싶어지게 하네여!
@홍준표-z5d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미있어!
@wudhxbwjwnzn12 жыл бұрын
김성오 배우도 시크릿가든 반창꼬 같은 영화드라마보면 착하거나 귀여운 역할도 잘 소화함 코믹도 잘하고 ㅋㅋㅋㅋ
@lambdacaster2 жыл бұрын
팟빵에서 존윅을 다룬다는 얘기 듣고 소리 지르며 맨발로 팟빵 달려감요!!!
@그랑-c3v Жыл бұрын
원빈이 김새론볼때마다 지켜주지못했던 아내뱃속아이를 보고있다생각해서 왜지켜주지?라고는 생각이 들진않았어요 레옹처럼 멜랑꼴리한느낌이 없어서 어색한느낌도 아니었어요 생각을못했다는게 더맞겠네요
" 아저씨 " 는 정말 최고였죠!👍 원빈의 비쥬얼도 한 몫했지만 원빈의 액션도 정말 대단했었죠. 원빈은 알려진거완달리 원래 운동도 잘하고 태권도 3단에 발차기도 선수못지않게 수준급입니다. 연기는 당연히 잘하는건 두말하면 잔소리고 인성좋고 정말 노력많이하는 배우이죠~!👍
@iyoric2 жыл бұрын
남로한은 자국에서 용병으로 살아오며 싸움과 죽음에 익숙해져 일상으로 복귀함이어려운 캐릭터이면서 새롬의 순수함을 잠깐 느꼈던 캐릭터고 목욕탕씬에서 원빈의 싸움을 보며 총을버리는 모습을 봐도 전쟁에 길들여져 트라우마로살아가는 캐릭터임을 왜 이해를 못하나…
@이소중-n1t2 жыл бұрын
오..맞는말인거같음..
@primasunlight2 жыл бұрын
나름의 스토리와 개연성이 어느 영화에는 없겠습니까, 그게 대다수의 관객에게 납득이 될 만큼 표현이 됐느냐면 얼굴이랑 액션으로 덮은 거지 그렇게는 못했다는 거죠.
@iyoric2 жыл бұрын
영화 아저씨가 원빈 얼굴발과 액션발로만 된 영화라고는 저는 인정 못합니다~ 스토리의 완성도, 감독연출도 제 개인적으론 웰메이드라 여기니까요~ 조연 연기도 훌륭하고요~ 의견 감사합니다~😁
@malibu190810 ай бұрын
54:42 이 부분은 문센님 말이 맞는듯 딸 이미지를 투영 안시키려면 와이프가 임신 상태에서 죽는 씬은 굳이 필요 없었을것 같은데...
@uselake892 жыл бұрын
원빈은 아내를 잃은 시점 이후부터 이미 생의 의지가 바닥인 사람이지. 잘 살고 싶은 마음보다는 들끓는 상실감과 분노를 겨우 누르며 살았을텐데, 납치된 김새론에게서 죽은 자기 자식을 투영하는게 몹시 자연스러운 것 아닌가? 과거를 잊고 잘 살고자 애쓰는 평범한 사람이라면, 자기것을 다 내던지고 아이를 구하려하는게 이해안되겠지만 과거의 불행에 매여서 이미 생에 큰 집착이 없는 인물에게 그런 동기가 주어진건데 충분히 자신을 내던질 수 있다고 보였는데… 감수성 차이일수도 있긴 한데 자기가 못 느끼고 이해 못한 것을 너무 단정적으로 영화의 허점인양 말하는게 튀네요. 다른 분들은 생각이 같아서인지 대립각 세우기 싫은건지 문선 님 말고는 반론하는 사람도 없고. 말로는 좋아하는 영화 잘만든 영화라고 하면서도 이상한 소리만 계속되는데.. 방송준비를 제대로 못해서 그 방송만 타격을 입으면 자업자득이니 상관이 없겠는데 남이 공들여 만든 영화를 가져와서 이야기하려면.. 아무리 편한 분위기여도 남의 작품 다루려면 준비는 좀 철저하게 해서 이야기하면 좋겠네요. 특히 거없 님은 말투 자체가 분석하고 평가하는 톤인데 그렇게 하시면 안되지 않나 싶고요.. 내가 좋아하는 영화에 싫은소리 해서가 아니라 준비 안된거 티나는 말씀들만 해서 저도 이번엔 좀 그랬어요. 영화 이야기를 하려면 영화 전문가를 한분 모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광고제품도 여럿 사서 쓸만큼 잘 보고 있는 방송이라 남길까 말까 하다가 그냥 덧글 남깁니다.
@primasunlight2 жыл бұрын
댓글 먼저 보고 영상 봤는데 55분쯤에 거없이 네번 다섯번씩 강조하네요. 원빈은 이렇게나 많은 것들을 희생하는 건데 영화 내에서 그걸 납득시킬 만한 절절함이 느껴져야 하는 부분이지만 그렇지가 못하다고요. 설정이 이상하다는 소리가 아니라 영화가 그 설정을 적절하게 연출해서 관객을 납득시키고 감정선을 제대로 끌어가 줘야 했는데 못 그런 게 문제라는 거죠.
새론과 원빈의 관계설정이 부족했다고 하는 이야기가 많은데 나는 이해가 안된다.. 아내와 아이를 구하지못한 죽지못해 사는 원빈.. 그냥 지나가는 아이만 봐도 감정이입이 될것같은데..
@jou-q1o Жыл бұрын
영화 아저씨를 평론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긴 함. 다양한 해석이나 감독의 숨은 장치나 의도를 찾기 힘들어서..? 너무 선명한 영화임. 관계설정이나 개연성을 떠나서 원빈뿐만 아니라 하나하나 나열하기 힘든 모든 출연자들이 개성있고 이유있는 출연이었음. 개인적으로는 레옹과 조금 겹치는 부분?들이 보인다는 느낌이지만 그런 것들은 차치하고 단순한 서사 아래, 캐릭터가 영화가 정해놓은 하나의 결말로 미친듯이 달려가서 너무 좋은 액션영화라고 생각함.
@LIBIAC-ou5jb2 жыл бұрын
그니까 오늘만 산다고 했잖아요~
@fugueholic2 жыл бұрын
Tmi인 것 같지만 “내 얼굴과 당신의 머리” 이야기는 마릴린 먼로와 “세일즈맨의 죽음”이란 희곡작품으로 유명한 아서 밀러 얘긴 것 같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miyko83422 жыл бұрын
새론이라 다 이해됨 ㅎㅎㅎ
@kivalan2 жыл бұрын
34:25 이런 반전 개그 ㅋㅋ.
@onlyone2752 жыл бұрын
작가 님오늘안나오셨네욧
@punx129_12 жыл бұрын
욕하거나 큰소리는 이해하는데.. 짜증스럽게는 얘기하지 않음 좋겠어유....😥
@권재은-d3v2 жыл бұрын
엠장기획 꺼는 거의 다보고있어요 엠장,문선씨,거없 또래라 보고있으면 친구들 수다 떠는 기분들어서 더 재밋게 보게되는것 같아요^^
@SamuelSmith12212 жыл бұрын
오창석의 귀환 축하~
@이준민-d8t2 жыл бұрын
이변편 때문에 욕엄청 드실분 몇분 보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oobeee2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재밌게 봤으나 부족한 부분 비평은 대체로 공감. 원빈의 각성이 설득력 떨어진다 느꼈고 둘의 감정 빌드업이 작위적이고 연기력으로 덮을 정도도 아니었고 연출도 거칠어 둘이 붙는 신은 불안불안. 단순한 스토리에 액션하는 원빈 멋있고 조연들 연기 좋아서 재밌었다
@김태형-s8y2 жыл бұрын
이방송의 중심이 거없인건 알겠는데 방송을 가장 불편하게 만드는것도 거없인게 살짝 아쉬움...영화 많이보는건 충분히 알겠지만 전문성 측면에서는 글쎄...정도인데(실제 영화 관련 팩트나 정보가 틀린게 상당히 많음)뭔가 내가 많이 알고 있다라는걸 보여주고 싶어하는거 같아보여서 항상 방송 볼때마다 그점이 불편함...그렇다고 이 재밌는 방송을 안볼수도 없고ㅡㅡㅋ
@JHLee-uk9fh2 жыл бұрын
이런 건 방송 중 어느 부분이 어떻게 틀렸다, 라는걸 짚어주시는게 이 재밌는 방송을 계속 시청하시는것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걍 '거없님 오늘 라이브에서 ○○○○얘기한 부분 사실과 달라요. 팩트는 이것입니다.' 라고 말씀해 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저는 영화 관련해서 님만큼 많이 알지 못해서 어떤부분이 문제인지 궁금하고 알고 싶어요.
@kiyomi77882 жыл бұрын
라이너 보다는 덜 불쾌함.
@hdiron33232 жыл бұрын
기본적으로 본인은 전문가고 니들은 잘 몰라 이런 마인드가 보여서 불편
@나씨네2 жыл бұрын
랭구가 거없잡는 쇼츠 올려주세요
@JHKwon-go4yi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하다 하다 오창석작가 구글검색으로 웃기네 왜 저게 검색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kyungwonlee36452 жыл бұрын
트루먼쇼 꼭 해주세요
@한토마스-j2f Жыл бұрын
옆 집 사는 애에게 너무 깊은 감정선이면 그건 그것대로 이해 못했을거면서. 원빈은 지켜 주지 못한 가족에 대한 회한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건거겠죠.
원빈은 10년을 쉬었는데 계속 트라이했네 아니네는 의미없어보임. 이제 그는 프로 CF모델.
@leesanghoon762 жыл бұрын
임혜정 한테 기회 많이 줬고 지금까지 잘 키워줬잖아 이제 짤라라 하는말 듣는게 괴롭다
@MasonNam2 жыл бұрын
20:06 거의 사바나 아프리카 대초원
@priceofinequality76042 жыл бұрын
39:38 남자친구로 '삼았을때' ㅋㅋㅋㅋㅋㅋ
@latonp7112 жыл бұрын
원빈이 새론이를 구하는데 설득력이 부족해서 오히려 좋았던거 같음 설득력 없는 이유로 너무나도 처절하고 화려하게 싸우는 장면들이 하나의 부조리 극 같았음
@hjw3322 жыл бұрын
다음편인 존윅에 대해선 어떻게 말하는지 함보자 항상 그렇게 침튀기며 흥분하는 개연성 밥말아먹은것이나 말도 안된다는게 왜 한국 영화에선 그렇게 적용이 잘되는데 거의 매번 헐리웃영화에선 적용이 잘안될까? 유치하기론 둘째가라면 서러울 개연성 안드로메다로 보내는 영화는 헐리웃 영화들도 곳곳에 만만치가 않은데 말이다. 사대주의라고 사람들이 욕해도 그렇게까진 아니라고 생각하려해도 너무 기준이 지맘대로란 말이지 그래놓고 자신의 말이 진리인양 매번 열변을 토하지 그래 비판과 지적은 할수있고 뭐든 완벽할순 없지 근데 그런 기준을 동일하게 적용해야 할거아니냐
@박광-t7z2 жыл бұрын
마릴린몬로
@그랑-c3v Жыл бұрын
레옹이나 이퀄라이저모두 서로에대한공감이나 유대감으로봤지 연애느낌으로보진않았는데 더구나 더어린 김새론하고 그런느낌이 없었다고 안좋았다하는건좀.....서로 아빠와 딸의느낌으로 보는게 맞지않나??
@magpie17842 жыл бұрын
지우학이 훨 잼나는데 ~~^^♡ 거없이랑 안 맞아 ㅜㅜᆢ 레옹보면서 생각도 못했네ㅜ 너무 dirty ..아저씨 보면서 관계 설득 완전됐는데ᆢ 거없때문에 영화관가서 last duel 보고 나오면서 욗냈음ㅡㅡㅡ
@findyou40632 жыл бұрын
나도 손문선처럼 공감했는데..투샷이 어색하고 저쩌고는 잘 모르겠고 그냥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봄.. 개연성은 존윅이 더 이해가 안되긴 함
41:40 마릴린 먼로도 책 열라 읽고 일반인 기준으로 똑똑했다던데 아인슈타인 오만하네 뗴잉
@solomoon24302 жыл бұрын
거없컨셉 오늘 정재형임?
@닉더퀵2 жыл бұрын
아니 원빈은 캐릭터 자체가 좀 소통없고 어울리지 못하는 캐릭터자나 ㅠㅠ.... 그런 캐릭터가 갑자기 김새론 만나서 사람이 바뀌면 캐릭터가 맞냐 ㅠㅠ.... 캐릭터 자체가 그러니까 연기가 어쩔수 없는거지 ㅠㅠ...
@박재현-p7c2 жыл бұрын
김새론배우께서아저씨를망가뜨러버렸네요
@Kamilltube2 жыл бұрын
정미녀 표정은 어둡고. 무슨일이 있는것 같다.
@kiyomi77882 жыл бұрын
민기가 두달째 안해줌.
@yunkkikki2 жыл бұрын
거의없다님은 보편적인 시각으로 봤다가, 특수한 시각으로 봤다가 왔다갔다하네.. 그냥 어떻게서든 단점 잡아내려는 것 같음. 그럼 우크라이나에 의용군 지원하는 사람들 모두 이해가 안가시겠어요. 원빈역할이 일반적인 케이스는 아니지만, 불의 못참고 들이대는 사람들은 존재해요. 그런 사람이 히어로고, 그런 캐릭터가 영화화 되는 겁니다.
@hdiron33232 жыл бұрын
걍 지가 좋고 싫은걸 굳이 이유를 들어서 설득하려는 이상한 습관이 있어요. 꼰대 마인드
@tss14722 жыл бұрын
형사수준떨어지는거인정 ㅋㅋㅋㅋㅋㅋㅋ
@김태형-s8y2 жыл бұрын
전 형사들 연기 좋았는데ㅡㅡ대부분 안좋게 보는군요ㅡㅡ
@미쉘통통-x8d2 жыл бұрын
그 감독이라는 형사 그분은 정말 진짜 별로였어요..
@별이맘-w4y2 жыл бұрын
오늘 작가님 없으니 이야기 중심 잡을 사람이 없더라구요~그리고 거없님 개연성,정확한 정보 근거없는 돌려까기,똑같은 말 반복 진짜 별로였습니다 레옹이나 이퀄라이져랑 계속 반복 비고하는 거 진짜 아니더라구요ㅡㅡ
@갤러그-w3d2 жыл бұрын
정미녀님은 오른쪽 얼굴 더 예쁘시네요
@은행나무-z6l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아저씨는 존나 레옹따라한거 아닌가?
@kiyomi77882 жыл бұрын
메롱
@김성언-r7d2 жыл бұрын
원빈이 이야기 햇는듸ㅣ 너무아는척하고싶으면 모르늕척한다고
@irumsung9977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엠장컨텐츠 봐서 정말 반갑고 좋았어요. 재미는 있었는데. 거없 개연성으로 너무 똑같은 소리만 계속해서 좀 지겨웠어요. 까는게 창의성이 졸라 없어. 액션영화에 앵간히좀해라 정말. 크리에이터로서 노오력 좀 해
@김경배-b3f2 жыл бұрын
공감
@LeeJun83382 жыл бұрын
밀정 때도 그랬지만 좀 영화를 리뷰를 하려고 하면 제대로 알고 깠으면 하는데... 밀정 때는 김상옥 님의 발가락에 대해 전혀 모르고 영화를 설명하고... 현실고증에 대해 1분만 검색해도 바로 나오는데.... 아저씨도 현실성이 없다고 까는데.... 청소부에게도 국정원이 걸리는 게 현실인데.... 그리고 오인으로 일반인이 죽는 경우도 많은데... 현실에서 발생한 일을 영화에 표현을 하면 현실적이지 않다고 하고. 서사를 넣으면 너무 어렵다고 까고... 서사를 빼면 내용의 개연성이 없다고 까고... 잘생긴 원빈이 연기를 하는 걸 가지고 현실성이 없다고 까고... 그냥 깔 것이 없으면 까지를 말던지... 영화를 그냥 본인들 마음대로 까면 본인들도 까이는 걸 받아들여야 하는데... 밀리터리 영화를 할 때 밀덕은 나가라고 하고. 역사 영화를 할 때 역덕은 나가라고 하고. 본인들 방송이라고 영화는 정말 말도 안되게 까면서 본인들 논리가 말도 안되는 것에 우리가 까면 닥치라고 하고.....
@별이맘-w4y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예능이라지만 독립운동가분 발가락 동상 걸려서 짤린 걸,발가락 패티시 비교한 거 정말 최악이죠!
@LeeJun83382 жыл бұрын
@@별이맘-w4y 정말 제 귀를 의심했네요. 윤석열이가 이야기를 하는 줄 알고요. 발페티쉬에 대해 말을 할 수는 있다고 봅니다. 허나, 그걸 이야기하려면 김상옥 님에 대해서 사실을 거론해 준 다음에 사실과는 상관없는 감독이 가진 발페티쉬에 대해 설명하면 충분하게 이해를 하죠. 그런데 김상옥 님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으면서 영화평론이라고 뒤의 장면과 연계에 대해 한참을 웃고 떠들어 대다가 시청자가 이야기를 해 주니까 얼렁뚱땅 구렁이 담넘어가듯 넘어가는 게 정밀 어이가 없었죠. 웃고 떠들면서 비아냥거린 것에 대해서는 그렇게 한 사람들이 모두 공손하게 사과를 하여야 하는 게 상식적인데...
@user-socheenyang2 жыл бұрын
이사람들이 영화까면서 그영화감독 찾아가서 ㅈㄹ 하나? 까고싶음 여기서 ㅈㄹ 하지말고 딴데 가서 해요 재밌게 보는사람 짜증나네
@LeeJun83382 жыл бұрын
@@user-socheenyang 재미있으면 모독을 해도 되는 건가요? 거의잡스럽다가 보다 더 잘 되길 바라니까 거기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거죠. 영화를 보다 잘 되었으면 하면서 하는 이야기를 한다면서요. 재미있으면 뭐든지 가능한 건가요? 뭐 무소불위의 권력이라도 가졌나요? 입닥치고 꺼지라는 건가요? 받아들일 줄 모르면 까는 것도 하지 마라는 게 상식아닌가요? 나는 뭐든지 까도 되는데 너희들은 안돼 그런 논리인가요? 불편하면 그냥 꺼져이런 논리인가요? 세상에 그러 논리없는 게 어디있나요?
@user-socheenyang2 жыл бұрын
@@LeeJun8338 제가 쓴 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아무것도 하지말라고 했나요? 비난을 하시던 비판을 하시던 ㅈㄹ을 하던 자유입니다 다만 영화관에서 영화보는데 옆에서 계속 ㅈㄹ하면 짜증나니까 딴데서 하시면 좋지 않을까요? 뭐 ~ 유투브 영상을 만들던지 말이죠
@setiram8052 жыл бұрын
난 아저씨보다 오태식의 해바라기 더 잼났다
@mymauntin2 жыл бұрын
사는게 지옥이어 봤어????
@smcstardom2 жыл бұрын
김희원은 바퀴달린집 보면 겁내 순수한 노총각 느낌
@dp10082 жыл бұрын
무슨 점수가 소수점까지 ^^;;;;
@Kyu규2 жыл бұрын
송문선씨가 말한 해석이 정확..저 물소는 대체 무슨 영화를 본건가
@kimhyeonchang58742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진짜 유연성이 떨어지네 큼... 그정도까지 이해못할 느낌인가 ㅋㅋ
@영스지니 Жыл бұрын
에효 임기캐..
@구름위에산책2 жыл бұрын
최장건강 챙기삼.
@재명이-t5f2 жыл бұрын
진짜 넘하네
@kiyomi77882 жыл бұрын
뭐 개연성 리얼함 현실감 찾을라면 내셔널 지오그래픽이나 디스커버리채널 히스토리채널 이나 봐라.
@JAN-. Жыл бұрын
그렇게 구해준 새롬이는...
@kimkangcheol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임기캐 귀엽고 사랑스럽...
@LEK6112 жыл бұрын
조지 버나드 쇼와 이사도라 던컨의 일화라고 합니다.^^
@lambdacaster2 жыл бұрын
나는 점점 뻔뻔해 지는 임기캐가 너무 좋닼ㅋㅋㅋ
@ESSAY_J2 жыл бұрын
영화를 까는 의견만큼 그 영화를 쉴드치고 애정하는 의견도 존중받아야 한다 특히 그 영화 팬이고 그 영화가 무난한 평작 이상급이면...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영화 까는거 보기싫으면 나가라는 글은 채팅창에서 작작 좀 써먹어라 설득력 제로다 니네 논리대로면 아예 관심없는 채널이라도 내가 응원하는 팀 레전드까면 찾아가서 커버치는건 뭔데? 상관없는 채널가서도 내가 응원하는 대선후보 쉴드치는건 뭐지? 그냥 나가면 되지않나? 이런거 달아봐야 반박가능하니까 이런 이유 그만 우려먹자 만약 내가 손흥민 팬인데 쌩판 첨보는 애가 지 채널에서 ㅡ 응 손흥민 우승 커리어 없음, 응 레비 미만 잡 이러는거 보는데 그냥 넘어간다고? 그게 맞아? 그런거면 똑같이 적용해서 내가 납득 못하는 개연성이라도 그냥 넘어가 왜 내가 까는건 되고 날 까는건 안되는데?
@ESSAY_J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애정하는만큼 비난하는거라는 말 절대 하지마세요 진중권이 애정이 있어서 민주당까고 정부까나요? 애정이 쥐ㅈ만큼도 없어도 까는게 좋아서 까는 악플러 차고넘칩니다 걔들이 극단적 선택시킨 사람도 많고요 그래놓고서 그 인간같지않은 애들이 써먹는게 관심이 있으니까 다 걔 잘되라고 다는거다 이런 자기변명입니다 관심이 없어도 깔 수 있어요 그런거보다 빛과그림자 다 알고서 응원하는게 더 힘듭니다 스포츠팀 팬질같은거 한 분들 다 공감하실걸요? 모든 팀은 방금 만든 신생팀 제외하면 깔만한 논란 사건사고 차고넘칩니다 그거 상대팀 팬들이 애정있어서 깐적 있나요? 내가 맨유팬이면 긱스로 개까여봤을거고 한국야구팬이면 각 구단별로 각종 이야기로 다 까여봤을 겁니다 그게 상대팀 팬들이 내 응원팀에 애정이 있어서 깠나요? 아닙니다 까는게 세상에서 제일 쉬우니까 하는겁니다
@그랑-c3v11 ай бұрын
어거지로 까는 느낌도 살짝드네요
@hixohong26802 жыл бұрын
임기케님 더 이뻐지셨네요,,, 암말도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안구정화만 담당하셔도 충분!!
@선혈-c2d2 жыл бұрын
임기케 츠무기 미모가 점점 오르네~
@diablo87042 жыл бұрын
이제 하다하다 테이블으로 드럼을 치네~~~ 제발좀 주의해 달라고 애원을 하다시피 하는데... 진짜 너무하네... 뭔얘기를 하면서 그렇게 쿵덕거리는지 하기사 여기 댓글은 보지도 않는다고 얘기를 하드만... 뭐 내가 그렇게 하는데 늬들이 어떻게 하겠어 이런 마인드 댁들이 제일 싫어하는 국심당쪽 태도와 비슷하지 않나? 그리고 존윅이 개연성으로 보면 더 뜬금없지, 사대주의도 이런 사대주의가 없다. 아저씨가 외국영화고 존윅이 한국영화였으면 존윅은 거없한테 가루다 되었을거야 아마~~~ 그리고 맨온파이어는 좋아하는 영화지만 거기는 뭐 목숨버릴만큼 개연성이 있나? 크리시는 애가 있는것도 아니고 폐인생활하는건 원빈이나 똑같자나 자기눈에 익숙해 보이는 한국거와 그와 다른 외국거에 대해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게 되지는 않았는지 본인점검좀 하고 제발 얘기를 했으면 좋겠네
@diablo87042 жыл бұрын
아니 8.5점을 주든 그렇게 좋아하는 영화라고 거없이 변명을 하는게 이해를 못하는 포인트라니까~~~ 점수를 얼마를 주든 댁이 얼마나 좋아하는 인정하는 영화이건 간에 맨온파이어 레옹 이런 영화들과 만듬새를 또는 연기를 비교하는건 이해가 가는데 목숨을 버리는 이유에 대한 개연성은 도긴개긴인데 아저씨만 개연성이 부족하다는게 말이 안된다는 말이란거야 이냥반아~~~ 그부분의 의견에 동의할 수 없다고 얘기하는데 계속 나 이영화 좋아해 좋아한다니까 이렇게 받아치는건 거없의 의견에 동의안하는 사람들이 거없이라는 인간이 싫어서 막까는 그런뷰류라고 치부하는 거자나. 항상 자신의 의견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자신을 반대하는 사람들로 치부해서 몰아가는데 그런 태도는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당신의 의견에 그부분만큼은 반대를 한다고 그러니까 그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극단적인 사람들로 몰지 맙시다. 당신을 반대하고 싫어 하는게 아니라 그 의견에 반대한다고~~~~ 이냥반아. 그리고 70%정도 당신을 좋아해서 얘기하는건데 책상치지말고 쿵덕거리지 말고 기본좀 지킵시다. 진짜 컨텐츠 좋고 계속 보고싶은데 도저히 못볼만큼 층간소음만큼 소음을 만들어 내는건 90% 거없당신이니까 고칩시다 쫌~~~ 한번 물어봅시다 오늘 손가락으로 책상 드럼은 왜 친거요? 거 너무한거 아니오?
@베리타스-n9j2 жыл бұрын
존윅이랑 비교하면서 개연성을 논하네ㅋ 외화좀 작작 빨아라ㅋㅋ
@mymauntin2 жыл бұрын
거의없다. 실망. ㅠ
@AlPacinope2 жыл бұрын
금이빨빼고 이거 방탄유리야 이런거 기대했는데……..임기캐…..
@jaehomoon7751 Жыл бұрын
염병 ㅋㅋㅋ
@ddt46502 жыл бұрын
평론이 전체적으로 개연성이 없고 형사 2 보다 더 과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잡스럽다 처음 보는데 개연성없고 불필요한 ㅅ드립 불필요한 과함 평론평점 4점 ㅋㅋㅋㅋㅋ 그냥 수해복구나 봐야겠다 ㅋㅋㅋ
@값사장-o2d2 жыл бұрын
진짜 식상해졌네. 고인물들 말장난 재밌었던게 역시 길게는 못가네~~ 항상 같은 패턴에 맴도는 쌕드립과 에피소드~~ 오뜨밤도 그렇고.. 매불쇼랑 비슷한 레벨였다고 생각했는데 시간 지나면서 엠장쪽은 흥미 떨어지고 매불쇼는 흥미 더해감. 물론 내피셜이지만 지극히 대중적 취향이라 나랑 비슷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을듯
@이남주-w3t2 жыл бұрын
매불쇼와의 큰차이는 정영진의 색다른시각과 안정적인진행 그리고 게스트차이인거같아요. 요새 최욱님만보면 솔직히 톤만높아지고 예전보다는확실히 노잼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