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그 소녀들...'S.E.S.' 이야기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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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삽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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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그 시절, 우리가 너무나도 사랑했던 그 소녀들 'S.E.S.'에 대한 이야기
초기에 만들었던 영상에 아쉬움이 많이 남아 개정판 작업을 해보았습니다.
#ses #바다 #유진 #슈 #1세대아이돌 #90년대아이돌 #90년대히트곡

Пікірлер: 95
@sapsigan
@sapsigan 7 ай бұрын
여러분의 구독, 좋아요는 그저 사랑인것이야요 ~ ❤❤❤
@joy___lOvE___
@joy___lOvE___ Ай бұрын
💜💜💜
@sapsigan
@sapsigan Ай бұрын
💜💜💜💜💜😆😆😆
@charlie-yeo
@charlie-yeo 7 ай бұрын
구구절절 너무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그립네요 S.E.S.💜
@sapsigan
@sapsigan 7 ай бұрын
다시 한번 보고 싶은 s.e.s. 완전체! 언젠가는 또 다시 한번 볼 수 있겠죠?💜💜💜
@복숭아-y5l
@복숭아-y5l Ай бұрын
새벽에 몰아보고있네요ㅎㅎ 좋은곡들너무많지만 갠적으러 샤랄라 애인찾기 제취향😆
@sapsigan
@sapsigan Ай бұрын
역시 취향이 고급지시군요! 샤랄라, 애인찾기 너무 좋은 노래죠! 울 S.E.S. 노래는 다 좋아요!💜💜💜
@elmdw7089
@elmdw7089 7 күн бұрын
이 영상보고 구독합니다 ㅋㅋㅋ 내 최애도 Love
@sapsigan
@sapsigan 7 күн бұрын
구독도 LOVE~💜 S.E.S.도 LOVE~💜 LOVE도 LOVE~💜
@user-np5kx5qi4s
@user-np5kx5qi4s 5 ай бұрын
저두 SES 노래 중 LOVE 젤 좋아함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apsigan
@sapsigan 5 ай бұрын
s.e.s.노래는 정말 다 좋죠. 그 중에 love는 정말 너무 좋아요. 전주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노래❤️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성환-u7l
@박성환-u7l 7 ай бұрын
잠들기 전 항상 틀어 놓고 잤던 1집 앨범 진짜 버릴 트랙이 없었지
@sapsigan
@sapsigan 7 ай бұрын
저두요! 저두 잘때 틀어놓곤 하던 s.e.s. 1집이었습니다. 😊
@refrigerator-user
@refrigerator-user 6 ай бұрын
내가 가장 사랑했던 그룹 그리고 지금도 사랑하는 그룹 S.E.S.
@sapsigan
@sapsigan 6 ай бұрын
저두요! 당시 핑클, 베복도 좋아했지만 정말 사랑했다 말할 수 있는 그룹은 S.E.S.입니다.💜 지금도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두근거리는 그룹이예요.💜
@user-rp3pl5qp8c
@user-rp3pl5qp8c 2 ай бұрын
제가 제일 많이 외우고 있는 노래방 곡 번호가 SES 노래들인데~~~ 신화 1집이랑 SES 1집은 아직도 전곡을 거의 외우고 있고 아끼는 음반들이고 제가 처음으로 운 좋게 통화도 해보고 문자도 받아본 연예인이 슈랑 바다였어요~ 그게 2001년도 스페셜 앨범 "꿈을 모아서" 나오기전이였는데 그때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
@sapsigan
@sapsigan 2 ай бұрын
와! 슈랑 바다랑 통화를 해보셨다구? 너무 부럽네요!
@user-rp3pl5qp8c
@user-rp3pl5qp8c 2 ай бұрын
@@sapsigan 통화는 슈랑 잠깐 해보고 (2001.3.31)문자는 슈 폰으로 바다가... (2001.4.3) 잊지못할 날짜라서 아직도 기억을 하고 있네요~~
@sensssss
@sensssss 5 ай бұрын
트와일라잇존 언급이없다니..!!😂
@sapsigan
@sapsigan 5 ай бұрын
우리 S.E.S. 노래중 좋은 노래 다 언급하면 3시간짜리 영상이 될꺼 같아서 아쉽지만 그렇게 되어버렸습니다.😅
@user-dw3tr2de4l
@user-dw3tr2de4l 7 ай бұрын
1위 LOVE 는 똑같네요 ㅎㅎ 제 2위는 달끝까지 입니다 G.O.A.T BADA💜
@sapsigan
@sapsigan 7 ай бұрын
바다는 진짜 G.O.A.T입니다! 👍👍👍
@Like_a_pringles
@Like_a_pringles 15 күн бұрын
삽시가님 의견에 동감동감 팩트라 반박불가 제 한자 사전에 S.E.S 엽서 끼워놓은 게 아직도 있더라고요 08:45 just a feeling 뮤비에 일본 자니스 출신 V6 멤버도 나왔었죠 참고로 서편제 출연하신 오정해님은 리포터로 활동하시는 거 봤어요 살은 살짝 좀 붙으셨는데 단아한 미모는 여전 유진,바다 솔로 곡들도 좋아했어요
@sapsigan
@sapsigan 15 күн бұрын
알랍 S.E.S.💜💜💜 저는 S.E.S.가 젤 좋아요!!👍👍👍ㅋㅋㅋ
@user-sf8xb7gm8q
@user-sf8xb7gm8q 5 ай бұрын
이렇게 사랑스러운사람들이 이렇게 좋은 음악을 하는데 어떻게 안 좋아할 수가 있겠어요
@sapsigan
@sapsigan 5 ай бұрын
그럼요!! 저런 사랑스러운 사람들이 좋은 음악을 하는데 그걸 안좋아한다는 말이 되나요?😁😁😁
@user-tr1zu1om5j
@user-tr1zu1om5j Ай бұрын
ses 노래중에 달리기 좋아합니다. 물론 저 원곡이 윤상 노래이긴 하지만 원곡 정말 잘 살린 리메이크라고 봅니다. 수험생때 자주 듣는 노래라고 하죠
@sapsigan
@sapsigan Ай бұрын
원곡 넘는 리메이크곡이 없다고 하지만 달리기만은 예외라고 생각해요. S.E.S.의 달리기 정말 좋죠!👍 저도 힘들때 자주 찾아들었던 노래입니다.
@user-fk2mh8tj7x
@user-fk2mh8tj7x 4 ай бұрын
S.E.S. 💜💜💜
@sapsigan
@sapsigan 4 ай бұрын
S.E.S. 💜💜💜😍
@학교빡세
@학교빡세 13 күн бұрын
전 일본1집 아이토유나노? 어쩌고 '사랑이라는이름의용기' 를 가장좋아했습니다 ㅎㅎ
@sapsigan
@sapsigan 13 күн бұрын
크으으으~ 사랑이라는 이름의 용기도 너무 너무 좋죠!!👍👍👍👍👍
@행복한마음-l3w
@행복한마음-l3w 2 ай бұрын
바다랑 유진은 미모랑 인성등 모든면서 실망시키지않고 곱게 늙어가서 다행이었는데 슈는 일단 성형을마니해서 얼굴괴상해지더니 나중엔 도박까지 ㅜㅜ 슈는 ses 이미지에 타격을주었고 바다랑 유진한테 미안해 해야된다 ㅜㅜ 바다도 잔소리 심했던건맞지만 그래도 바다같이 슈를위해주는 언니를 어디서 만나냐ㅜ
@sapsigan
@sapsigan 2 ай бұрын
울 s.e.s.의.아픈 손가락 슈😢
@OraganO7
@OraganO7 Ай бұрын
역사상 걸그룹 최고의 보컬 바다와 역사상 걸그룹 최고의 비쥬얼 유진이 있고 HOT의 성공으로 주가가 급상승한 SM 기획사 소속이니 대박은 따 놓은 당상이었었네요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일본에서의 성공은 이루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후 보아가 그 아쉬움을 제대로 날려버렸지만요~) ※아 보아도 영상으로 만들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sapsigan
@sapsigan Ай бұрын
S.E.S.가 일본에서 성공하지 못한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렇게 얻은 노하우로 보아의 일본 진출을 성공시켰으니 SM 입장에선 나쁘지 않은 결과였을지도 모르겠네요. 보아에 대한 이야기도 곧 엮어보겠습니다.✌️
@P봄길
@P봄길 6 ай бұрын
6:30 '걸그룹 역사상 최고의 보컬은 바다' 물론 개인적인 취향으로 다른 걸그룹 보컬을 좋아할수 있겠지만 바다보다 뛰어난 보컬이냐? 하지는 못할것같아요. 비슷하게 '걸그룹 최고의 얼굴'을 말할때도 다른 수많은 걸그룹 멤버들이 오르내리지만 아직까지 누구도 유진 얼굴을 넘지는 못한것같은. (슈는 ㅎ 그래도 ses 안에서 노래나 춤으로나 비주얼로나 늘 밥값은 했는데) 암튼 역사상 최초의 걸그룹이 최고의 보컬과 최고의 비주얼을 보유한 최고의 걸그룹이었다는것 자체가 레전드 ㄷㄷㄷ
@sapsigan
@sapsigan 6 ай бұрын
맞죠 맞죠! 걸그룹 역사상 최고의 보컬은 아직 바다라고 생각해요! 👍 앞으로 어떤 보컬들이 나올지 모르지만 아마 바다를 넘는 보컬은 나오기 정말 힘들겁니다. s.e.s.는 정말 케이팝 역대 최고의 걸그룹이라고 생각해요! 💜💜💜
@하이뮨
@하이뮨 22 күн бұрын
전 정은지가 1위, 옥주현이 2위, 바다가 3위
@rightbloodyelbow
@rightbloodyelbow 6 ай бұрын
다시는 돌아오지않을 아 세월이여
@sapsigan
@sapsigan 6 ай бұрын
🥹 속절없이 가버린 세월이 미워요! 😢
@immaculate86
@immaculate86 7 ай бұрын
Ses 일본 소속사가 원래 배우 전문 소속사였는데 한국가수 강수지씨가 소속되어 있다는 이유로 계약해서 가수로서 전문 매니지먼트를 못 받아서 많이 못 떴죠. 듣기론 ses쪽이 수익 배분을 많이 양보하는쪽으로 갔으면 에이벡스,호리프로같은 유력한 가수 전문 기획사로 갈수도 있었다던데 이후 ses의 실패를 발판삼아 보아는 에이벡스와 계약하고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언어습득으로 승승장구 했죠.. 개인적으론 천상지희도 그렇고 ses도 그렇고 일본 해외시장보단 내수시장에 좀더 집중했음 더 크게 오래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러고보니 바다는 솔로 가수 활동때 손발이 오그라드는 유치함(mad), 과도한 섹시함(솔로 1집)등 금기시되는건 다 했네요. 동요스러운 컨셉을 안한게 다행인데...근데 mad자체가 무슨 만화영화속 마녀의 주제가 같은 느낌이라.. 요즘 걸그룹은 어린 소녀 컨셉이면 그걸로, 걸크러시면 그걸 그대로 쭉 이어가는데 ses는 소녀에서 숙녀로 외모만큼 음악도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준게 걸그룹의 레전드이자 모범 답안이죠. 이게 진정한 성인으로서의 이미지 변신 아닐까요? PS.슈는 얼마전 자기가 하는 개인방송에서 무슨 생선 라이브 커머스 공구를 진행하더군요. 잘 나갔던 스타는 그냥 사업이든 주식이든 뭐 하지않고 가만히 있든 아님 은퇴해서 일반인으로 사는게 좋은 추억을 남기는데.. 바다가 자기 듣고 싶어하는 소리만 해주는 사람이 좋은 친구는 아니라며 쓴 소리를 한걸보면 슈 옆엔 잘못된길을 갈때 잡아줄 사람이 없었던걸로 보입니다 그나마 도박 걸그룹 멤버 이니셜보도 될때 유진에게 피해갈까봐 자수한 양심과 인격은 높이 삽니다만. 부디 앞으로 사고치지 않고 착실히 살아서 방송금지 풀리고 재기하길 바래요.. 바다 언니의 말씀을 귀담아듣고 아첨하는 인간은 멀리하구요
@sapsigan
@sapsigan 7 ай бұрын
저 바다의 매드 노래 첨엔 뭔 이런 노래가 다 있나 했었는데 자꾸 듣다보니 중독이 되서 한참 맨날 듣고 또 듣고 했었어요 ㅋㅋㅋ 슈의 행보는 참 아쉬워요. 말씀대로 바다 언니 말씀 잘 듣고 나쁜거 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immaculate86
@immaculate86 7 ай бұрын
@@sapsigan 군대 일과 끝나고 무한 도전볼때 그 논두렁에서 매드 부르는거 듣고 멘붕급 센세이션이 왔었죠.. 시대를 너무 앞서간 아방가르드 뮤직입니다 바다 솔로1집때 마침 옥주현도 솔로 데뷔할 무렵이고 이효리가 10minutes로 성공하던 시점이라 기대가 컸었는데.. 컨셉이 너무 과했던게 문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슈는 먹고사는게 힘들어 후원금 받으려 개인방송하려는거면 안했으면 합니다. 복귀하려면 황기순이나 탁재훈씨처럼 도박끊은 모습을 방송서 어필하고 봉사활동 하는게 낫지요
@sapsigan
@sapsigan 7 ай бұрын
@@immaculate86 아ㅋㅋㅋ 저도 그 논두렁 매드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에피소드예요. s.e.s.팬으로 슈는 아픈 손가락이네요. 부디 잘 살았음 좋겠어요.🙏
@immaculate86
@immaculate86 7 ай бұрын
@@sapsigan 천하의 돌아이 컨셉 노홍철도 기겁하고 도망칠 정도면 얼마나 센겁니까?? 상당한 항마력이 필요하죠. 피구왕 통키 실사판 영화 감상만큼이나. .바다의 매드는 출시 당시엔 노래 제목처럼 mad 아닌가 싶었는데지금 재조명되고 있죠. 바다의 뛰어난 가창력과 음색이 이 곡을 다 살렸다봅니다 슈는 육아 스트레스를 주부 도박으로 푼 거 같은데.. 건전한 취미생활과 정신수양을 해서 새 사람되서 연예인이든 일반이든 잘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3집 시절의 그 금발 염색머리는 당시 보수적인 방송 환경 생각하면 정말 파격이죠. 요즘 아이돌들에게서나 금발 탈색이 보편화되어 익숙하지 그땐 이수만 회장님 말씀대로 소련여자 같았습니다 음악도 세련되고 패션도 세련되서 기억에 남아요. 보그,하퍼스바자,엘르같은데서 90년대말 2천년대초 y2k 컨셉으로 화보찍으면 꼭 오마쥬해볼 패션아이콘이기도 하네요 PS.매드 만큼 시대를 앞서간 걸작중에 나르샤의 삐리빠빠도 빼놓을수 없죠. 08~09년 무렵이 확실히 컨셉과 음악이 독특한게 많이 나왔던거 같아요
@hwieei1900
@hwieei1900 7 ай бұрын
S.E.S. 한국 계약 기간이 5년인 것에 비해, 일본 측에서 제시한 계약 기간은 7년이었죠. 이 부분은 동방신기 사태 당시 SM 측에서 공식적으로 밝힌 사항입니다. 그래서 계약 기간이 맞는 스카이 플래닝으로 계약했던 것이었고요. 사실 2000년에 일본 측과 2년 6개월 계약을 마치고 한국으로 왔는데, 당시 일본 측에서는 S.E.S.와 계약 연장을 원했습니다. 이 부분은 2001년 활동 당시 스포츠조선 인터뷰에서 멤버들이 밝힌 내용입니다. S.E.S. 일본 진출은 기대 이하의 성과를 냈고, 진출 초기부터 한일 양국의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기에 실패 원인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다고 당시 한일 양국 가요계 관계자나 팬들이 풀이했었죠. 그 요인 중에는 잘 언급이 안 되는 부분이라 많은 팬들이 간과하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계약 기간도 문제였습니다. 1988년 10월 첫 싱글을 내고 메이저 데뷔를 했던 당시 일본 음악 시장은 싱글 시장이 굉장히 발달된 상태였습니다. 이 싱글이라는 게 뭐라면 우리나라로 치면 타이틀곡과 후속곡 딱 두 곡만 들어 있고 혹시 더 들어 있다면 인스트 정도가 수록된 정도의 형태였습니다. 주로 타이틀곡 혹은 커플곡이라고 칭함. S.E.S. 말에 따르면 그 당시 신인들 싱글이 쏟아졌는데, 그 신인 들 중 유일하게 오리콘 싱글차트에 들었을 정도면 당시 시대적인 상황을 감안하면 꽤 괜찮았던 성적이었죠.(메구리아우세카이 오리콘 주간 37위) 싱글 시장을 언급한 이유는 그 만큼 당시 일본 음악 시장은 대중적으로 르네상스를 맞이하였고, 음악 시장 규모나 시스템도 발달된 상태라서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고작 2년 6개월이라는 시간은 S.E.S.가 비벼보기에 너무나 짧은 시간이었다는 것이죠... 실제로 동방신기는 일본에서 거의 3년 동안은 거의 무명으로 지내다 원기옥이 터진 것이고요. 당시 한류붐이 없었던 시기에 바다와 유진은 현지에서 활동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언어 문제도 해결되지 않았는데 그 상태에서 뜨길 바란다? 무리라고 할 수 있었죠. 애초에 성급한 일본 진출을 감행했던 한국 측의 삽질, 그리고 너희가 한국에서 했던 음악 안 통해라는 일보 측의 꼰대짓 콜라보로 S.E.S.는 분명 일본에서 성공할 만한 메리트가 충분한 그룹임에도 빛을 못 봤습니다. 이야기가 길어져서 죄송하지만, 인터넷 상에서 S.E.S.의 일본 활동에 대해서 당시 S.E.S. 같은 분위기의 걸그룹이 많아서 차별화가 떨어졌다는 내용이 있는데요. 엄밀히 말해 사실이 아닙니다. 어디서 이런 잘못된 정보가 퍼졌는지 황당할 따름입니다. 물론 당시 SPEED라는 거대 벽이 있었긴 하지만, 애초에 SPEED와는 추구하는 음악의 결, 이미지 등 추구하는 노선 자체가 다릅니다. SPEED 외에도 Max, MISSION, MELODY, ROOKY 등 당시 일본에서 활동했던 걸그룹들의 이미지나 음악을 보더라도 S.E.S.는 오히려 더 정통성 있는 J-POP 감성 느낌의 곡들이 많았습니다. Earth의 Time after Time이라는 노래가 있는데(이 노래 너무 좋으니 꼭 들어보세요.), 그나마 그 곡이 주로 R&B를 추구했던 S.E.S. 일본 음악이랑 가깝다면 가까운데, 그 단 한 곡이며 사실 그 곡도 딱히 비슷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타다 히카루의 Automatic 같은 느낌이라면 모를까. 그 만큼 S.E.S.가 일본 현지에서 선보였던 음악은 다른 걸그룹들과는 확실히 차별화가 있었습니다. 다만.. 당시 걸그룹이 아니라 다른 여자 솔로 가수 등이 알앤비 시장을 이미 장악했기에 손 써보기에는 늦었던 거죠.(MISIA나 우타다 히카루.) 이는 BoA의 일본 진출 성공과는 대비되는 모습입니다. BoA는 당시 일본에서 수요가 있었지만 비워져 있었던 춤과 노래에 능한 어린 여자 가수 영역을 꿰뚫고 차지했었죠. 아무로 나미에도 인기의 하향 곡선을 맞이하고 있던 시기였고, SPEED도 해체하고 사라진 상태였고, 모닝구 무스메가 뜨긴 했지만 이 그룹은 걍 독특?하고 쉬운 대중적인 이미지로 뜬 것이라, BoA가 그 자리를 꿰뚫기에 적합한 시기였었죠. 스카이 플래닝 이야기로 넘어가자면, 당시 국내 언론에는 대만의 비비안수를 톱가수로 우뚝 세웠다고 보도되었지만 실상은 많이 달랐습니다. 비비안수가 대만에서 걸그룹으로 데뷔한 후, 일본 현지로 넘어가서 활동했는데, 솔로로 낸 앨범은 큰 반응이 없었고요. 게닌들이랑 함께 블랙 비스킷이라는 그룹으로 낸 노래들이 히트친 거였어요. 비안수 자체의 인기가 커서 히트친 게 아니라요. 물론 S.E.S.에게는 그러한 잭팟 조차 없었지만. 일본에서 게닌 즉 개그맨들의 위상은 다른 영역이 더 급이 높다고 인식되는 한국 연예계보다 더 높은 편입니다.
@스쿰빗
@스쿰빗 6 ай бұрын
횽님 잘보고있습니다 저도 ses1번이 love 입니다
@sapsigan
@sapsigan 6 ай бұрын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e.s.의 최고 띵곡은 love죠!! 👍👍👍
@hoontang1
@hoontang1 7 ай бұрын
팬이라면서 ses 마지막에 쩜을 안 찍으시다니요-.- S.E.S. 아닙니꽈? (저는 팬 아니였음 ㅋㅋ)
@sapsigan
@sapsigan 7 ай бұрын
앗! 아…이런…2차 개정판에 도전하겠습니다! 😅
@hwieei1900
@hwieei1900 7 ай бұрын
댓글을 많이 남기는 거 같아 죄송하지만 제가 가장 좋아했던 가수가 S.E.S.였기에 추가로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지만 S.E.S. 활동 역사에서 꼭 재평가 되어야 마따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남겨봅니다. 1. 해외 진출 실패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인기가 내려간 적이 없다는 것. 아래 리댓글에서 남겼지만 묻히는 거 같아 다시 끌올해 봅니다. 국내에서 탑을 찍었던 가수가 해외 진출한다고 여러 미디어에 다 홍보되고 기대치도 엄청 컸던 상황에서 실패라는 성적표(물론 저는 팬이라서 결과만을 보고 실패라고 하고 싶진 않지만 일반 대중들에게는 그게 아닐 것이고, 분명 성적표라는 게 있을 것이니)를 받아들이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인기가 내려간 적이 없다는 것은 진짜 리스펙 받아야 되는 부분입니다. 실제로 H.O.T.의 중국 단독 콘서트 대성공, 클론 대만 진출 대성공, 보아 일본 진출 대성공 등의 사례, 일본의 핑크레이디와 마츠다 세이코의 미국 진출 실패 후 본국에서의 인기 곡선을 봐도 분명한 부분입니다. 2. 발매하여 활동한 6개의 앨범 중 무려 4개의 그것도 정규앨범이 연말 발매 임에도 1세대 걸그룹 연간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는 점. 실제로 S.E.S.는 연말 발매로 인해서 연간 판매량이나 연간 순위, 연말 시상식 등에서 불이익을 많이 봤습니다. 그럼에도 1세대 걸그룹 연간 최고 순위 및 최고 음반 판매량 등을 기록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부분입니다. 연말 발매 외에도 활동 당시에 지상파 순위 프로그램 순위제를 실시 안 한 적이 많았고, 방송 정지 등 수 많은 악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최다 1위 기록 등. 이러한 핸디캡을 다 떠안고 최고의 성적을 냈다는 것도 리스펙 받아야 되는 부분입니다. 만약 이러한 핸디캡이 없었다면 어디까지 날아다녔을 지 가늠도 안 되네요.
@sapsigan
@sapsigan 7 ай бұрын
댓글을 많이 남겨주시니 저는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당시 가장 좋아했던 가수가 s.e.s.였기에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는 내용에 모두 절대 공감합니다. s.e.s.가 저평가 당하는 부분이 있는게 사실 속상하죠. 그리고 말씀해주신 여러가지 악조건속에서도 그 정도의 성과와 위상을 가졌다는건 정말 대단한 그룹이었다는 반증이라고 생긱합니다. 저는 댓글 달아주신 내용 하나 하나에 전부 공감합니다!🫡
@hwieei1900
@hwieei1900 7 ай бұрын
​@@sapsigan 감사합니다!! 다른 가수들 이야기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영상 보시면 그 당시에 제이팝도 꽤 들으셨던 거 같은데 일본 가수들 리뷰는 하실 생각 있으실까요?ㅎㅎ 저는 S.E.S.를 기점으로 일본 가수들 접하고 일음 들었거든요. 그때 제이팝도 너무 좋았어요. 댓글 수정하면 눌러주신 하트 없어져서 수정 못하는데 ㅠㅠ S.E.S. 대만에서도 인기 많았다는 것도 대중들이 잘 모르더라고요 ㅠㅠ 당시 SM이 언론에 기사를 잘 안 내서 몰랐던 대중들이 많았던 거 같아요.
@sapsigan
@sapsigan 7 ай бұрын
@@hwieei1900 저도 일음 참 좋아했었습니다. 언젠가 일본 아티스트에 대한 영상도 해보려는 생각은 있지만 당장은 다뤄야 할 우리나라 아티스트들도 엄청나게 많아서 언제가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공무원-e5u
@공무원-e5u 5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슈 였는데 지금은 유진으로 갈아탔습니다 ❤ ❤ ❤ ❤ ❤ ❤
@sapsigan
@sapsigan 5 ай бұрын
예전에 슈도 정말 예뻤거든요. 저도 한때 슈를 제일 좋아했던적이 있답니다. 지금은...😥
@cherrylder
@cherrylder 6 ай бұрын
난 1위 l.o.v.e 2위 꿈을모아서 3위 트왓라익존 음악평론가들이 s.e.s 4집을 명반이라고 꼽았다고 들었어요...
@sapsigan
@sapsigan 6 ай бұрын
트와일라잇 존도 너무 너무 좋죠!! S.E.S. 노래들은 다 좋죠!😆 제가 평론가는 아니지만 저도 4집이 음악적으론 가장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해요.👍👍👍
@gogissamjang
@gogissamjang 7 ай бұрын
오 음악 추가한 자체 우라까이 인가요? ㅋㅋㅋ 굿굿ㅋㅋㅋ 다른것도 손 봐주면 좋겠다네~~
@sapsigan
@sapsigan 7 ай бұрын
시간나는데로 개정판도 작업해보겠습니다. ㅋㅋ
@jimbodumbo6094
@jimbodumbo6094 7 ай бұрын
저는 1위는 친구, 2위는 친구 두번째 이야기입니다ㅋㅋㅋ 3위부터는 고르기가 힘드네요 좋은 노래들이 워낙 많아서ㅎㅎ
@sapsigan
@sapsigan 7 ай бұрын
s.e.s. 찐팬이시네요. 친구도 노래 너무 좋아요!👍 진짜 좋은 노래들이 너무 많아서 일일히 얘기하면 한시간도 모자르죠. 💜
@supadupa9113
@supadupa9113 7 ай бұрын
SOS 나 애플 그리고 한참 후 베이비복스 정도면 s.e.s 이전에 등장했던 걸그룹 아닐까요? 전 SOS나 애플이 최초의 걸그룹 이라 생각합니다.
@hwieei1900
@hwieei1900 7 ай бұрын
'아이돌' 혹은 'K-POP'이라는 형태를 정립한 건 S.E.S.가 명확하게 맞습니다. 베이비복스도 좋아하고 어떤 감정 없이 객관적 사실을 서술하자면, 베이비복스는 사회비판이나 요즘으로 치면 페미니즘 컨셉으로 데뷔했지만 반응이 없었고, 2집 야야야 때 S.E.S.가 대박친 파워풀한 안무와 소녀컨셉을 차용해서 중박 이상 히트하며 비로소 이름 알리고 떴었죠. 그 당시 S.E.S. 영향력이 그 정도였습니다. S.E.S.가 해체한 2002년까지만 해도 등장한 걸그룹이 40팀은 훌쩍 넘어갈 정도였으니. 기존에 성인층을 타켓으로 했던 서울 시스터즈 같은 여성 그룹과는 차별된다는 점에서 SOS나 애플을 여성 아이돌(혹은 더 올라가서 세또래라고 하는 사람도 있음)의 시초라고 보는 견해도 있지만, 그 두 그룹을 여성 아이돌의 조상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우선 노래나 안무 자체가 지금의 K-POP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그냥 여자 멤버들을 모아서 노래를 부르고 거기에 간단한 율동을 첨가한 느낌이었죠. 각 멤버별로 분배된 포지션(비쥬얼, 가창력, 해외 공략용 및 덕몰이), 파워풀하고 체계적으로 짜인 안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대중적인 포인트 안무, 동 세대 여성들에게 따라할 수 있는 워너비적인 존재로서 격상, 팝스러운 노래, 주 소비층인 10대 층을 상대로 강력한 팬덤 몰이 등. 또한 당시에는 굉장히 드물었던 해외 활동을 했던 팀이기도 하죠. 물론 카라, 소녀시대 같은 2세대 아이돌처럼 한류붐을 타고 건너간 한국 인기 역수출 형태의 진출이 아니라, 일본 현지 스태프들의 작업물을 받아서 진출한 로컬라이징화 진출이긴 했지만(즉, 일본 활동 포지션을 설명하자면 J-POP을 했던 K-POP 아티스트라고 하는 게 정확함.), 현재 아이돌의 일본 진출의 큰 루트를 정립했다는 점에서는 반박의 여지가 없죠. 물론 이후 보아의 대성공에 가려진 감이 있지만요.
@supadupa9113
@supadupa9113 7 ай бұрын
​@@hwieei1900 맞는 말씀이고 동감합니다 그리고 매우 정확한 분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영향력이나 인기 형태의정립 부분 보단 최초의 걸그룹 이라는 부분만 따졌을때 애플이나 s.o.s 가 최초의 걸그룹 이라고 생각해서 말을 한거라서요 아이돌 이나 걸그룹의 개념은 사실 일본이 더 먼저인데 s.o.s 는 당시 일본 포니캐년 이 동시투자 한 소속사에서 활동했기때문의 일본 걸그룹 문화 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생각하고 애플 같은 경우는 현재 아이돌 의 효시가 될만한 음악과 춤 을 최초로 시도했다고 보거든요.. 삽시간님이 영상에 언급하신 코코 비비 같은 그룹은 요새 말하는 걸그룹 과 다른 느낌이라는 사실에 동감하지만 애플 s.o.s 같은 그룹은 요새 말하는 걸그룹 의 조건에 맞지않나 라고 생각한단 이야기였습니다. 물론 영향력과 스타일 정립 부분에선 님께서 말씀하신거에 100프로 동감 합니다.
@hwieei1900
@hwieei1900 7 ай бұрын
​@@supadupa9113 당연히 그런 견해도 있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S.O.S.와 애플이라는 두 그룹에 대해 예전에 알아봤는데, 애플이 데뷔는 먼저 한 거 같고, 음반은 애플이 한 장만 내고 사라진 거 같고 그래도 S.O.S.가 두 장은 내서 그나마 애플보다는 롱런(이라고 봐야할지) 했던 거 같습니다. 특히 두 그룹 중에서 S.O.S. 한일 합작이었고 실제로 일본에서 음반도 두 장 냈는데 역시나 한국 활동처럼 빨리 접었더라고요. 근데 S.O.S는 한일합작이었는데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견해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본 쪽 입김은 거의 적었다고 보여져요. 실제로 일본에서 발매한 음반도 한국에서 발매한 한국 작곡가의 곡을 일본어로 번안해서 내거나, 한국에서 번안해서 낸 외국곡을 다시 일본어로 번안해서(일본어로 번안했다는 부분은 잘못된 정보일 수 있지만 제가 찾은 자료로는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내는 형태였더라고요. 일본 합작이라 당연히 S.E.S.처럼 일본 현지 작업진들의 곡을 받아서 발매했을 것이라는 저의 예상과는 달라서 좀 의외였어요. 이런 부분은 S.E.S. 성공 후 등장한 한일 합작 걸그룹 써클을 봐도 동일하더라고요. S.O.S나 써클이나 분명 한일 합작인데 노래라는 주요 컨텐츠는 한국 스태프가 다 끌고 가는 느낌? 의외로 일본 측은 별로 관여 안 하는 느낌? 그랬어요. 당시 자료를 찾아보니 일본 후지TV 심야 프로그램 엠씨도 했다는 기사도 있더라고요. 제가 한 2년 정도 쯤에 유튜브에서 일본에서 그 프로로 추정되는 희귀 영상을 봤는데... 다들 한국말로 진행을 하더라고요. 일본 올드 제이팝 올려주는 현지 네티즌이 유튜브에 올려준 자료를 보니 일본 음방도 나오곤 했더군요. 처음 느낌 그대로의 일본어 번안버전인 킷토다키시메테 무대였어요. 일본 현지에 활동하러 간 것인데 어쩌면 그런 모습도 일본 대중들이 보기엔 당시엔 한국에 대한 인식이 지금보다 더 낮았으니 별로 탐탁지 않게 보여졌을 수도 있을 거 같고, 뭔가 급조된 진출이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O.S.도 여러모로 신세대 걸그룹 콘셉트를 추구했다는 점과 한일 합작으로 일본에도 나름 진출했다는 점에서 충분히 재평가를 받을 만한 그룹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창 S.O.S.라는 그룹에 대해서 찾아봤는데, 조사 결과 광고도 한 개 이상은 찍었더라고요. 라이트 했지만 나름 팬층도 있었고 당시 MBC 자료를 보니 언론에서도 데뷔 시기가 비슷한 애플과 라이벌 구도로 엮는 듯한 방송도 있던데, 확실히 앞서 서술한 것처럼 애플보다는 그래도 더 폭 넓은 활동을 펼쳤던 거 같습니다. 원래 다른 연예계에서 활동하던 멤버들을 모아서 그랬는지, SBS 프로그램 MC도 했다는 기록도 있네요. 처음 느낌 그대로라는 데뷔곡은 후에 나온 일본 여자 가수 노래 중에 완전 똑같은 노래가 있어서 놀랐습니다. 물론 당시 자료 한계로 인해서 정확한 뒷사정은 모르겠지만, 한국이 일본 음악을 표절하기에 급급했던 시기였는데, 그 반대라서 굉장히 새롭게 다가왔던 기억입니다.^^
@sapsigan
@sapsigan 7 ай бұрын
걸그룹이라고 하면 sos나 애플 그리고 베이비복스가 s.e.s.보다 앞선 걸그룹이 맞습니다. 하지만 아이돌 걸그룹은 s.e.s.가 최초라고 생각해요. 기획사에서의 체계적인 시스템하에 만들어지고 운영되는 아이돌 그룹의 체계를 따라 만들어진 아이돌 걸그룹인거죠. 그래서 s.e.s.를 1세대 아이돌 걸그룹이라고 하는거 같아요.
@supadupa9113
@supadupa9113 7 ай бұрын
@@sapsigan 시스템 까지야 모르겠지만 컨셉, 음악, 패션, 댄스 등에서는 확실히 아이돌 이라고 부를만한 요소들이 충분하고 S.o.s 는 당시 아이돌문화가 활발하던 일본 제작진이 꽤 많이 붙어서 작업을 했다고 알고 있어요 그리고 현재 아이돌 시스템의 효시는 사실 Sm 의 h.o.t나 s.e.s 가 아니라 대성기획의 아이돌 이라 생각해요 이수만회장님도 당시 아이돌 을 보고 충격받아서 신화랑 h.o.t를 만들었다고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베이비복스 같은경우 시스템적으로도 s E.s보다 먼저예요 윤등룡 대표님이 최초로 시도하신게 은근 많아요 외국인으로만 이루어진 걸그룹 블랙스완도 그렇고...
@hwieei1900
@hwieei1900 7 ай бұрын
당시 S.E.S.가 연예계와 사회 전체적으로 어느 정도의 영향력이었는지 알려주는 간단하고 명확한 지표들. 1. 2001년 1월 14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게릴라 콘서트 S.E.S. 단독편이 순간 최고 시청률 40.1%를 기록. - 24년 동안 역대 아이돌 그룹 순간 시청률 1위(시청률 파이가 바뀐 현재 사실상 깨지기는 힘든 기록이라고 보는 게 정설임) - 2000년대 이후 역대 MBC 예능 순간 시청률 2위 (1위는 이경규가 간다 한일 월드컵 특집 45.5%이니, 연예인 프로그램으로는 1위이며, 당시 월드컵이 가져왔던 엄청난 관심을 생각하면 인기가 미친 수준.) - 연예인 단독 프로그램 순간 시청률 40%를 돌파한 사례는, 시청률 조사 기관이나 방송사 내부 자료 등을 통해 공식적으로 확인된 게 단 세 건인데, 1999 SBS 마이클 잭슨 콘서트, 2001년 MBC 게릴라 콘서트 S.E.S. 단독편, 2020년 KBS2 나훈아 콘서트임. 엄청난 인기가 아닌 이상 절대 나올 수 없는 기록. (이 외에도 전체 시청률은 23.2%로 당시 방영된 회차들 중 최고 시청률 기록, 후에 기록이 경신되었지만 당시로서는 H.O.T, god 동원 인원을 넘어서는 11,745명 역대 최다 인원 동원, 인터넷 보급률이 지금보다는 훨씬 떨어졌다는 시기를 감안하면 MBC 공식 홈페이지에 3천 개의 소감글이 올라오는 등 엄청 났음.) 2.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2002년 지방선거와 대통령선거를 홍보할 목적으로 S.E.S.를 캐릭터화 하여 선거홍보물 만화를 발간해줌. 인터넷을 통해 먼저 선공개 되고, 이후 관공서 등에 실물로 배포됨. - 이는 선관위가 선거를 홍보하고 독려할 목적으로 만화화 해서 발간 한 이후 연예인 최초 이자 23년이 지난 현재까지 유일한 기록. 나라의 일꾼을 뽑는 행사를 홍보할 목적으로 아이돌 그룹을 대상으로 만든 만화를 전국적으로 발간해준다? 당시 S.E.S. 영향력이 사회에서 어느 정도였는지 알려주는 지표. 3. 2002년 한일 월드컵 명예홍보위원을 뽑기 위해 네티즌들을 상대로 남녀 연예인 대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S.E.S.가 1위로 선정. 나라의 큰 행사를 알릴 목적으로 대중들이 S.E.S.를 선택했다는 거 자체에서 대중들이 S.E.S.를 어떻게 인식했는지 답이 나오는 부분. 4. 2002년 한일 월드컵 일본 개최를 홍보하기 위해 한국에 송출될 티비 광고 모델로 일본 측에서 S.E.S.를 선정하여 광고를 집행함 이 외에도 수치적인 지표로는 90년대 여자 가수(그룹과 솔로 통합. 걸그룹으로서도 고트지만 그냥 여자 가수 다 통틀어서도 고트였음. 전성기 때는 여자 연예인 팬덤 1위였으니 뭐.) 중 누적 음반 판매량 1위(350만 장, 걸그룹으로만 치면 단일 음반도 1위. 이소라 씨가 신나라랑 한터로 80만 장 이상 판 기록이 있어서 단일 기록은 제외.), 지상파 음악 방송 1위 횟수 1위(32회), 공식 유료 팬클럽 1위(총6기), 단일곡 음악 방송 1위 횟수 1위(감싸 안으며 총 16회. KBS 뮤직뱅크 3회+MBC 음악캠프 3회+SBS 인기가요 2회+KMTV 쇼뮤직탱크 5회+NTV N-top 인기가요 3회) 등. 이 외에도 너무 많아서 국내 기록 뛰어 넘고 해외 기록까지 훑어야 됨. S.E.S. 커리어를 설명하는데 있어서 해외 기록을 빼놓을 수 없음. K-POP 아이돌 그룹 최초로 일본 오리콘 싱글차트와 앨범차트에 들었고, 한국 여자 가수 최초로 대만 IFPI 음반 인터내셔널차트와 싱글차트에도 들었었고, 1999년 대만 주요 케이블채널 삼립TV가 일간지 대성보(우리나라로 치면 스포츠동아, 스포츠투데이 같은 스포츠 신문임.)와 함께 음반 판매량과 엽서 투표, 인터넷 투표 등을 총 합산하여 집계한 중화권을 제외한 아시아권 인기 음반 차트에서 일본 앨범이 우타다 히카루의 그 역작 First Love를 제치고 주간 연속 7위 통산 11위, 무려 연간 1위를 했는데 이게 바로 한국 걸그룹 최초 해외 연간 1위임. 일간, 주간, 월간도 아닌 연간임... 이후 대만 음원 사이트 연간 케이팝 부문에서 소녀시대, 아이들이 중국 음원 사이트에서 연간 1위함. 한국 걸그룹 중 단 세 그룹만 가진 해외 연간 1위 기록. S.E.S. 멤버들 개인 활동이 S.E.S. 커리어에 준하는 결과 혹은 S.E.S.를 뛰어 넘는 커리어를 내지 못한 점, 훗날 슈의 도박사건 때문에 점점 전성기 당시 누렸던 인기나 위상마저 지금까지도 끊임 없이 정치질 당하고 후려쳐지지만.. S.E.S. 인기와 커리어는 정말 대단했음. 내가 그 시대를 생생하게 살았던 사람인데 지금 와서 후려쳐는 주장이나 날조 보면 진짜 기가 막힘. 무슨 맨날 H.O.T. 팬덤이나 같은 SM 남자 그룹 팬들이 음반을 사줬고, 투표를 해줬고 어쩌고 저쩌고 뭐 자기들 만의 망상에 기반한 영양가 없는 거짓말들을 줄줄 늘어놓는데 소름이 돋을 지경임. 그렇게 역사를 왜곡해서 전할 수가 있다니.. 다르게 생각하며 지금까지도 왜곡 당하는 거 자체 만으로도 레전드라는 방증이겠지만. 단, 커리어 적으로 아쉬운 단 하나가 가요대상 수상 경력이 없다는 것인데, 그 당시 남자 가수가 득세하던 시절 여자 가수가 대상을 타는 건 지표적으로 말이 안 되는 거였음. 우선 음반 판매량이나 1위나 팬덤 투표나 대중조사만 봐도 답이 나옴. 더군다나 지금 음악 시상식처럼 대상을 노래 대상, 가수 대상, 앨범 대상, 심지어 무슨 레코드 대상 이렇게 나눠주던 시절이 아니었기 때문에 타기가 힘들었음. 만약 지금처럼 이렇게 대상을 세분화해서 줬다면 2001년 활동이 받을 만한 시기였고, 이때 팬들이 마지막으로 대상 노려볼 수 있는 시기라서 2001 서가대 투표에 엄청 올인 했고 그 결과 걸그룹 팬덤 최초로 연말 음악 시상식 온라인 투표에서 1위라는 기록을 썼지만.. 어이 없게 본상에서도 제외됨......
@sapsigan
@sapsigan 7 ай бұрын
맞죠 맞죠! 전부 다 팩트입니다! s.e.s.의 당시 위상은 진짜 대단했었더랬죠. 괜히 1세대 아이돌 걸그룹 1황이라고 하는게 아니죠. 당시는 여자 아이돌이 남자 아이돌 팬덤을 이긴다는건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s.e.s.가 당시 상복이 없었던거 그것도 팩트죠. 그 부분이 아쉬울뿐 어느 지표를 봐도 당시 최고의 걸그룹은 s.e.s.였습니다. 👍👍👍💜💜💜
@hwieei1900
@hwieei1900 7 ай бұрын
​@@sapsigan 2004년에 이수영이 대상 받았을 때 음판 성적이 40만 장대라고 기억하고 있어요. S.E.S.가 마지막으로 활동했던 2002년 당시에도 벅스나 소리바다 같은 불법 음원 사이트 성황으로 인해 음반 시장도 불화기를 맞이한 상태였는데도 불구하고, S.E.S.가 당시 정규 앨범으로 걸그룹 중 유일하게 음반 판매 40만 장대를 기록했을 만큼 S.E.S.에 대한 대중들, 가요계 팬들의 신뢰도와 구매력은 여전했고요. 만약 해체를 하지 않고 쭉 활동을 더 이어가고, 2000년대 중반 정도에도 40만 장대 음반 판매 성적을 냈다면 대상을 충분히 탈 수 있었을 시기라는 생각에 아쉬움이 남아요 ㅜㅜ 같은 1세대 6대 천왕 아이돌 신화도 실제로 2004년에 대상을 탔었고요. S.E.S.도 충분히 활동을 더 했다면 대상 수상이 마냥 허황된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더군다나 2002년도부터는 SM과 SBS 사이가 많이 회복되기도 했고요.(S.E.S.가 활동했던 1999년도와 2001년에는 SBS랑 등지고 싸웠던 시기였음.) 사실 대상 수상에 있어서 소속사의 협상이나 로비도 중요하죠. 특히 서가대는 1세대 아이돌 때도 그런 경향이 있었고.. 지금도 뭐.... 또한, 해체전 마지막 앨범 타이틀곡 Soul to Soul로 4집으로 호평받은 음악성과는 결이 다른 음악성을 보여줬기에, 만약 더 활동을 했더라면 S.E.S.의 음악적 커리어 또한 더 멋진 결과물이 남았을 거라는 생각에 정말 아쉬워요. 사실 4집을 기점으로 S.E.S. 포지션이 아이돌 그룹을 넘어서서 아티스트로 변환 됐다고 생각하거든요. 만약 일본 활동이 성공했다면, 한국 계약도 연장되지 않았을까라는 가정도 해보게 되네요. 활동 당시에는 대상이 단 한 개였고 남자 가수 성적이 넘사벽이라서 못 탄 것이지, 만약 그때도 지금처럼 대상을 세분화해서 줬다면S.E.S.도 충분히 받을만한 성적이었고 임팩트였죠. 그 외에도 충분히 상위권 성적을 냈고, 수상 지표에 부합하는데도 본상에도 못 오르는 이상한 일이 많았고 S.E.S.는 커리어와 성적, 임팩트에 비해 상복이 너무 없었어요. 찐 S.E.S. 팬들은 다 무슨 말 하시는지 아실 거라고 생각해요. 1999년에는 SBS랑 SM이랑 싸워서 SBS 가요대전 시상식 보이콧 했었고, 1999 서울가요대상은 S.E.S. 외에도 김현정 유승준 등 상위권 성적 가수들을 제외시키는 등 논란이 있었어요. 2001년에는 골든디스크에서 집계 기간에 4집 앨범도 포함되는 기간이었고 당시 투표율을 보더라도 본상을 탔어야 되는데, 인기상 수상으로 퉁쳐서 팬들이 의아해 했었죠. 서가대에서도 충분히 타고도 남을 성적인데 심지어 인터넷 투표도 1위 했는데 수상자 명단에서 아예 제외됨. 당시 팬덤 내에서는 한 시상식에서 한 소속사 가수는 최대 두 명까지만 상을 받을 수 있다는 규정이 있다고 해서 제외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떠돌기도 했었어요. 실제로 2001 서가대와 골디에서는 신화와 강타 두 가수만 본상을 받음. 그런데 SBS 가요대전에서는 S.E.S, 강타, 신화 세 가수 다 본상을 받았는데.. SBS 가요대전은 그런 규정이 없었거나 아니면 협상이 있었을 수도... 아무튼 상복은 정말 없었습니다.
@장영훈-t3s
@장영훈-t3s 6 күн бұрын
그리고 MBC TV 박상원의 아름다운 TV 얼굴 출연
@taijitankor
@taijitankor 3 ай бұрын
97년중3시절 KMTV에서 뉴뮤직비디오소개하는 걸보고 바로 음반매장바로가서 하루종일듣다가 귀에 중이염 올때까지 듣다가 엄마한테 혼나던 기억이나네
@sapsigan
@sapsigan 3 ай бұрын
저도 s.e.s. 1집은 정말 테이프가 다 늘어질때까지 들었답니다.😊 들어도 들어도 너무 좋았었어요.👍
@user-df8rz1mb6d
@user-df8rz1mb6d 5 ай бұрын
로희엄마는 진짜 비쥬얼만 보면 5세대 아이돌도 뽀갤수있음😒😒😒😒😒근데 라희.라율이엄마는 왜 베팅해가지고 서리😧😧😧😧😧
@sapsigan
@sapsigan 5 ай бұрын
맞죠 맞죠! 전성기적 로희 엄마는 어느 세대 아이돌 그룹에 끼워넣어도 확신의 센터죠.👍👍👍 라희 라율 엄마도 정말 좋아했었는데 너무 안타까워요. 😢
@purplehaze7572
@purplehaze7572 6 ай бұрын
당시에 힙합 춤이 열풍이었던 시절입니다 동네머다 있던 공원의 팔각정에서 서로가 배워온 춤을 품앗이하며 취미생활 즐기던 시절 그때 저도 친구따라 토요일 방과 후 방송국 드나들며 백댄서 형님들께 춤 동작 구걸하러 다녔었 그때 ses를 보고 눈이 돌아갔었습니다 1기 친구는 사실상 스엠 로얄맨들이나 가입할 수 있었던 때라 2기때 잽싸게 신청해서 방송국 다니며 정말 행복했었어요 지금도 테잎 시디 전 앨범 보유 중이긴 합니다 ㅋㅋ 당시에 ses와 걸그룹의 계보 차별화에 있어서 핑클과 여타 그룹들 얘기할때 타의추종을 불허할 수 있는게 남녀 성별을 떠나 3040 어르신분들에게도 어필이 되었던 거죠 2집 드림스컴트루는 팬심빼고도 수만할배가 해외뮤직페스타 나가셨다가 뿅가서 사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4집과 일본 활듕 후 유진의 중간보컬층이 단단해지면서 바다의 빈자리를 든든하게 채워주어서 5집에서 절정이었다 생각합니다 5집 노래들으며 너무나 행복했었지만 끝나고 친구 모임으로나마 간간히 누나들 얼굴 볼 수 있었어요 재결합 이후 발매했던 타이틀 곡 언급이 없으셔서 너무 아쉽네요 그간 ses 의 정수 극한을 끌어모은 곡이라 생각됩니다 지금도 1집 후면 넘버링과 3집 수록곡과 함께 마지막 곡을 최고로 꼽고 싶네요
@sapsigan
@sapsigan 6 ай бұрын
S.E.S. 찐팬이시군요! 저도 정말 팬이었지만 팬클럽 활동까진 못해봤어요. 재결합 했을때 음악도 너무 좋았죠. 그런데 추억을 이야기하는데 집중하느라 비교적 최근의 이야기를 못했던거 같네요.😅
@user-qd2zo3rw5s
@user-qd2zo3rw5s 7 ай бұрын
성님 S.E.S입니다요ㅎㅎㅎ H.O.T처럼 .을 찍어야됨ㅋㅋㅋ 그나저나 지금의 여자친구+뉴진스 가 벤치마킹 한거같아요 그리고 저도 슴덕이라 S.E.S도 에스파도 좋아하긴 한데 가창력 에서 한참 못미치긴해요ㅎㅎㅎ윈터 는 잘부르긴한데 바다 님에 비해서는 좀 아직 애기이긴 하죠ㅎㅎ 저도 러브 가 제일 좋더라고요 뮤비도 해외에서 찍어서 그런가 지금봐도 세련됫어요 비 네츄럴 도 좋고요
@sapsigan
@sapsigan 7 ай бұрын
아! 그러니까요! 또 이런 실수를… 윈터는 뭐랄까 아직 덜 익은거 같다고 할까요? 좀 더 지나면 바다 느낌이 날 수도 있을거 같아요.
@user-qd2zo3rw5s
@user-qd2zo3rw5s 7 ай бұрын
@@sapsigan 바다 보단 태연 에 가까운거 같고 바다 는 루나 가 포스트 바다 라고 했었어요 둘다 뮤지컬을 해서 보컬의 폭이 더 넓어졌죠
@memories28532
@memories28532 7 ай бұрын
저는 샤랄라, Twilight zone 요즘도 들어요.
@sapsigan
@sapsigan 7 ай бұрын
저두요! 저도 어제 샤랄라 들었어요. 샤랄라 넘 조아요! 👍👍👍💜💜💜
@norugungdi
@norugungdi 3 ай бұрын
요즘 가수들이랑 판매량 비교하기 어려운게 요즘처럼 포토카드 끼워팔기 상술이 없어서 그땐 1인당 1장만 사는 시대였음. 지금처럼 한명이 몇십장씩 사서 음반판매량 뻥튀기할수가 없는 시절이었음
@sapsigan
@sapsigan 3 ай бұрын
맞죠 맞죠!! 그땐 한 사람이 음반 많이 사봐야 2~3장 정도 대부분 1인이 1장 사던 시절이었죠. 지금 포카 상술에 비하면 진짜 정정당당하게 판매량 내던 시절이었죠!
@남아당자강
@남아당자강 7 ай бұрын
중간에 박지윤인가 했더니 싸이 저딴 모습을 굳이!! 술 깰뻔 했네요ㅎ 간만에 홀로 고독 느끼면서 술잔 기울이면서 댓글들 영상들 보니 이거 또 다른 설렘인데요? 처음에 목소리가 목감기신가 싶어 약간 걱정 아닌 걱정했는데 알고 보면 심신미약에 코 막힌 목소리 아녀요??! ㅋㅋ 걸그룹 진짜 은방울 자매까지만 아는데 맙소사 ㅋㅋㅋㅋ저고리 시스터즈는 처음 들었어요 그리고 전 원더걸스 소녀시대 티아라 시대 애들 이후론 블랙핑크든 뉴진스든 이름만 알지 얼굴도 노래도 잘 모르지만 진짜 걸그룹 조상은 ses!!!! 제 애착 노래 드림스 컴 트루 비록 베꼈느니 말도 많았었지만 형님 우라까이 말고 그냥 번역이라 합시다!!!ㅋㅋ 제가 교회 안 다니는 기독교 집안 놈이지만 아 신천지나 사이비 쓰레기는 타파! 죽여버려! ㅋㅋ 늘 마지막에 비구니 영상은 기독교는 구독 하지 마란 말이요?!ㅋㅋ 여튼 형님 이제 진짜 새해 인사 드립니다 올 한 해 일단 저부터 잘 살아야 하고 늘 친구가 되어주는 이런 영상 올려주시는 형님 내외분께 진심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조만간 또 형님의 심신미약 상태에 형수님의 팩폭 영상 기대드리겠습니다~~♡
@sapsigan
@sapsigan 7 ай бұрын
성인식하면 싸이의 성인식이 최고죠 ㅋㅋㅋ 저도 교회 안가는 기독교 집안 자식이랍니다. ㅋ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조만간 또 새로운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SUMITklass
@SUMITklass 4 ай бұрын
보컬이 강력해서 명곡이 아닌 곡이 없지....... 물론, 비주얼도
@sapsigan
@sapsigan 4 ай бұрын
맞죠 맞죠! 보컬이 워낙 사기적이었니까요. 당연히 비쥬얼도 사기적이었죠!👍👍👍
@user-qw5nx2mb1z
@user-qw5nx2mb1z 2 ай бұрын
일본을 따라한.. ses
@sapsigan
@sapsigan 2 ай бұрын
90년대 문화계 전반으로 몰래 일본을 따라하던 시절이다보니 S.E.S.도 일본의 걸그룹 영향을 받은게 사실이죠.
@user-yh6zj8kj2p
@user-yh6zj8kj2p 19 күн бұрын
뭔 일본을 따라한 ses여 ㅡㅡ 모르면 아갈을 야물던가 멤버들부터 그냥 대비해 부터 말하고 이름부터가 TLC 파생그룹인데 일본도 그냥 다 스피드 맥스 다 tlc 파생그룹인데 일본을 따라하기 아니라 일본이나 한국이나 다 tlc를 따라한거지 TLC가 전세계 휩쓸고 영향 주고 있을텐데 뭣 도 모르면서 떠드는 인간이 많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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