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에게 사랑은 급류와 같은 위험한 이름이었다. 휩쓸려 버리는 것이고, 모든 것을 잃게 되는 것, 발가벗은 시체로 떠오르는 것, 다슬기가 온몸을 뒤덮는 것이다. p.100 책 속 여러분의 문장을 댓들로 적어주세요🖋️ 0:00 Reflections - Toshifumi hinata 2:12 Zero - 로맨틱치즈 5:09 비가 오는 날 - 하로 9:18 Wrong Beginning - Igor Modlinskyi 12:19 Just Like a Leaf - Hatem Sinokrot 14:20 September Dream (Rework) - Igor Modlinskyi 16:50 Outside (Looking In) - Craig Sayer - Craig Sayer 19:11 Midst of Clouds - Igor Modlinskyi 21:06 Silent Waltz - ALIX, CLAUDE 23:50 Au lecteur curieux - Meara Meloquin 26:14 Eternal - From the Keys 29:00 Solitude By the Moon - Moonlight Mirage 30:18 Walk Through the Night - Matt Sour 32:08 Bay of Thoughts - Suraj Ives 34:29 Talini - Craig Sayer 37:16 How It Used to Be - Aaren Hughes 39:22 Ashes - Adrien de la Salle 41:54 Wishes - Benjamin Dobbs 43:57 Browner Monde - 김영진
@이단비-s4r2 ай бұрын
왜 사랑에 “빠진다”라고 하는 걸까. 물에 빠지다.늪에 빠지다.함정에 빠지다.절망에 빠지다.빠진다는 건 빠져나와야 한다는 것처럼 느껴졌다
@23456sdtch26 күн бұрын
"난 빠진 게 아니라 사랑하기로 내가 선택한거야" - 286p 해솔과 도담은 손을 뻗어 서로의 손을 맞잡았다. 두 사람 앞에 파도가 일고 있었지만 그들은 수영하는 법을 알았다. - 296p
@mumylap2 ай бұрын
어무나 딱 어제 다 읽었는데 타이밍이 너무 신기하네요! 개인적으로 이 책의 초반 분위기를 너무 사랑합니다.. 영화화 되면 좋을 것 같은 책입니다!
@392382 ай бұрын
읽을려구 햇던 책인데 너무 타이밍 좋게 올라와서 기분이 좋아요..❤
@리볼버-j1q8 күн бұрын
바다가 들린다 그대가 들린다 차갑고 청량한 소리가 내가 들린다 오직 고요만이 남은 소리가
@누리-w1g2 ай бұрын
급류라니!!!!!🥹 제가 기대하고 있는 책 중 하나인데…(고삼이라못읽고있어요..) 플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읽으면서 들을게요~!!!!!!
@현서김-d3x13 күн бұрын
저도 고삼인데 수능끝나고 사서 지금 읽고있어여🙌🙌
@마이뇽-l4bАй бұрын
둘은 물결을 가로질러 서로를 향해 헤엄치기 시작했다. 해솔과 도담은 손을 뻗어 서로의 손을 맞잡았다. 두 사람 앞에 파도가 일고 있었지만 그들은 수영하는 법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