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저 때가 참…. 그립다…. 고 2 여름이었네…한창 대학 입시준비할때. 밤 열시까지 자율학습하고….친구들아 잘 있니? 착한 내 친구들…….편지 써서 친구 책상 속에 넣어 놓고 그랬는데….편지 쓰던 시절…그래서 아마 저런 가슴 풋풋한 노래 들이 많이 있었나 보다… 참 세월이… 그때는 시간도 참 천천히 갔다…. 마냥 그냥 그 시절 속에 그렇게 머물러 있을 줄 알았는데….지금 내 나이가 56이 되어버렸네.. 저때는 부모님도 살아 계셨는데… 엄마 아빠가 너무나 그립다…저 때는 영원히 우리 곁에 계실 줄 알았는데…..
@SUNNY-mv4rw5 ай бұрын
난 군대서 쵸뺑이 쳤는데
@김명희-t3g4 ай бұрын
저랑동년배시네요~ 고2때 강변가요제 1등곡이라고 친구가 불러줬는데 가수 얼굴이 꽝이라고 웃겼던 아득한 학창시절이 생각나네요
@대성산-t1kАй бұрын
85년.대구의 고 1이었네요..아무 생각 없음...교련 검열만 기억 남 군바리가 찝차로 학교 한 바퀴 돌고,87년 고 3 88올림픽 대비 섬머 타임 적용으로 야간 자율학습 저녁 9시 되어도 밖이 환함/
이때 80년대는 2000년대이후의 젊은가수들의 공장(기획사)에서 찍어내는식의 가공된 창법과 달리 본연의 가창력으로 불렀죠.
@끽도 Жыл бұрын
대상은대상이다. 김복희님목소리는국보급입니다.
@user-iq1fv9yf9s Жыл бұрын
김복희의 저 목소리를 들으면 나도 저때처럼 젊어진듯한 느낌이 들어 좋다; 김복희는 내 인생에 가장 사랑하는 가수다;
@bernardkang4694 Жыл бұрын
당시 현장에 엠티 갔다가 근처 가게에서 티비로 봤는데 현장 스피커가 짱짱하게 울려 소리는 그걸 들었네요 이 영상보다 훨씬 짱했지요
@manthe420011 ай бұрын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hc91503 жыл бұрын
가공되지 않은 원석같은 탁한 목소리 완전 매력이에요 이런 독창적인 목소리 너무 좋아요^_^
@김모모-e2i9 ай бұрын
습관적으로 흥얼거리는 노래가 좋아서 간만에 들어보는데 대학 어린나이에 저런 목소리와 보이스가 매력적이네요. 행복하게 듣고 갑니다.
@jodaehyun9 ай бұрын
라디오에서 우연히 들었는데 여자분 음색이 너무 매력적이라 유튜브로 다시 찾아봅니다.
@장백조-s9x3 жыл бұрын
김복희씨 허스키한 목소리가 너무나 매력적이고 정말 노래 잘 하셨네요~
@yonghanpark96322 жыл бұрын
여성가수 목소리 가창력 짱 ~~ 훌륭합니다. 신선하고 독보적인 듯.
@박양심-n5w2 жыл бұрын
이노래는 음악 자체가 명곡.
@허리케인박-p2r3 жыл бұрын
2021년에도 보고 있을줄이야 ~~~ 내 나이가 음 ~~ 세월이 진짜 빨리 지나가는구나 ...
@밤안개-y7m2 ай бұрын
2024년에도 보고 있음! 😊
@다니엘리-q2q11 ай бұрын
음색도 작곡도 강변가요제 최고의 곡이 아닐까 싶네요
@canopya3 жыл бұрын
제가 당시 저곳에서 저 노래를 들었어요 진짜 저노래에 반했고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NightFog-n7t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포천에서 군생활중 이었는데 위병소 근무 마치고 내무반 들어와 저 노래 듣자 마자 이번 일등은 저 노래다 했는데 역시 대상
@김진식-p3w5 ай бұрын
예리 하시네요 ㅎ😅
@오리아니다3 ай бұрын
포천 8사단
@박승연-w9g3 ай бұрын
그리운 시절
@화천남자3 ай бұрын
맹호부대 현리 근무중이었음 ᆢ 반가워요
@주연유-u6i28 күн бұрын
다시들어도 명곡이네요 요즘도 이런 가요가 나오길ᆢ
@신혜정-h4t Жыл бұрын
옛추억을 소환 합니다!! 그시절에 감성과 그리움!! 이런 목소리가 다시 나올수가 있을까요!! '마음과마음' 많이 그립습니다...
@박중석-m8g3 жыл бұрын
김복희씨의 목소리는 우리가 흔히 쓰는 표현으로... 그야말로 신이 내린 목소리입니다... 쉰듯한 특이한 음색이면서도 대단히 고음을 위주로한 뛰어난 가창력까지... 앞으로도 김복희씨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하는 많은 팬들을 위해서 왕성한 가요계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여명-y5m3 жыл бұрын
본인이 판단하는 기준이죠?
@도경애-p4h3 жыл бұрын
특별한목소리 진짜듣고싶은데 들을수가 없네요
@이연규-f6c3 жыл бұрын
@@영등포밤안개-p4i 삘둘이진자식
@benmantaray84373 жыл бұрын
@@여명-y5m 1984년 이선희가 등장하여 J에게를 부르고, 전국에 강변가요제 위상이 최상급으로 올라갔고, 다음해 1985년 전국의 대학교에서 760개 팀이 참가하여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치열한 오디션으로 기록된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김복희의 가창력을 의심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