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요제 1985] 높은음자리 - 바다에 누워 The Treble Clef - Lying on the sea 제9회 MBC대학가요제 대상

[@징글벨-t3v]

2025년에도 듣고 있어요

[@angellopark1]

저도요ㅋ

[@지오-o7r]

나다

[@이말순-t2c]

오호😂

[@김필진-f9c]

저2025년1월11일요 대단하네요❤

[@youngbackpark8536]

저요 ^^

[@phytochemical797]

저 시대 대학은 낭만이 있었는데 가난했지만 추억이 있던 그시절이 그립다

[@driversun76]

24년에 들어도 여전히 멋있네요~~^#^

[@연초지윤]

10월에 또 듣고 있습니다

[@SWINGAD박프로]

12월에도 들어요

[@Rokmc822-38]

지금도

[@mingeungim1562]

난25

[@kimdaihyun7249]

대상 받을만 했네요

[@a-blejun1824]

저 시대의 아날로그적인 풋풋함이 너무 좋다...하지만 음악은 지금도 전혀 촌스럽지 않다

[@maybe946]

남자분도 잘하시지만 여자분의 시원시원한 발성이 이 노래에 넘 잘어울림... 가수 그만두셔서 넘 아쉽다

[@Noscainum]

Мне тоже эта версия нравится больше, чем та, что в Spotify, где Ким Чан Су поёт один.

[@maybe946]

​@@Noscainum 저 두사람은 실제로 연인사이였는데 헤어졌어요. 그 후 여자 멤버는 은퇴 후 사업을 하고있어요.

[@홀짝-j1w]

노래도 노랜데 라이브 연주 작살이다.. 가수와 연주 케미가 역대급인데...

[@문형권-s2i]

유투브가 있어서 너무좋다 노래다운 노래를 들을수 있었서 ~

[@kj0389]

우와 이게 대학가요제 노래였다니 ... 명곡인데 다시 들어도 역시 명곡이네요

[@Plan_Delta]

지금들어도 세련됨

[@수현-x7c8v]

여자분 목소리 특이하게 멋있어요

[@podonamu1764]

화음 미쳤네요 ㅋㅋ다른 대학 가요제는 개인기량은 좋아도 화음까지 예쁘게 맞추는 팀은 잘 없었는데 진짜 편한게 들을 수 있네요

[@김길수-y7x2t]

이런노래가 게속나와하는데 너무좋아요

[@sylvieheredia]

2024년에 듣고 계신 분!!!

[@8617nomark]

저요!!!

[@박세원-w2w]

내요

[@amigotabom]

!

[@임가현-u2f]

✋️

[@MSSSAM-f2p]

조으다. 너무너무

[@rnd-c8o]

대학가요제 노래들 중에 명곡이 참 많은 것 같아요.

[@behiris]

다시 들어도 정말 세련된 노래다 ㅠㅠ

[@lillillilllilliii]

가사도 최고죠

[@keithcho4535]

85년 고교동문 신입생환영회 때 기타를 기막히게 치면서 Staying alive를 부르던 초대가수가 있었다. 40년 베테랑경력의 동문 사회자의 멘트가 아직도 기억남. 일반마이크를 쓰면서 무명가수가 이 정도로 노래 한다는건 엄청난 실력이다. 여러분도 이 친구 이름은 알아놓는게 좋을듯하다. 김장수. 그렇게 처음 김장수를 본 기억이 있음.

[@맑은소리-m2x]

화음이 기가 막히네요.특히 남자가수 김장수의 고음처리 어려운데 너무 매끄럽네요. 작사.작곡도 아주 개성이 뚜렷합니다. 찬사를 보냅니다. Tv 에 왜 안 나오시나요?

[@김진아-q6p4n]

못골? 저 분이 고교 52회 선배시죠.

[@dddppp886]

김씨의 작사가 아니라 박해수 시인의 1975년 제 1회 한국문학 신인상인 "바다에 누워"라는 시를 그대로 가져와 썼고 후에 노래가 히트하고 문제가 되자 박시인에게 사과하고 마무리 됨

[@keithcho4535]

@@김진아-q6p4n 아쉽게도 저는 망월입니다 ^^! 1985년 부산였구요.

[@seonggeunyu8361]

노래가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가사도 시적이고 와 ㅋㅋ

[@김원봉-w6u]

시적인게 아니라 시에요. 시에다가 곡을 붙인거임 ㅎ

[@mananine-c5l]

진짜 감성 지린다.. 이게 노래고 이게 예술이지

[@감호크]

Great team 거의40년전 노래인데 그때의 음률은 아직도 들을때마다 반갑네요 김장수님이 작사작곡 대단한데 전공이 체육학과라 놀랍고 은희님의가창력이 대단합니다

[@김학권-e9g]

작사는 아닙니다.어느시인의 시입니다.표절했습니다

[@의열단박재혁의사]

가사는 박해수 라는 교사 시인이 쓴 '바다에 누워' 라는 시를 표절한 것으로 그 내용은 자살하려고 바다에 빠진 사람이 마지막으로 죽어가면서 느끼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한 것이다...ㅋ

[@제제-l8g]

시는 너무 어려워 노래가사로 쓰기엔 어려워서 노래에 맞게 고쳐서 노래로 만들었답니다. 노래로 인해 이 분의 시가 알려졌답니다. 바다에 누워 ..박해수 내 하나의 목숨으로 태어나/ 바다에 누워/ 해 저문 노을을 바라본다/ 설익은 햇살이 따라오고/ 젖빛 젖은 파도는 눈물인들 씻기워 간다/ 일만(一萬)의 눈초리가 가라앉고/ 포물(抛物)의 흘러 움직이는 속에/ 뭇별도 제각기 누워 잠잔다/ 마음은 시퍼렇게 흘러간다/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가 될까/ 물살이 퍼져감은/ 만상(萬象)을 안고 가듯 아물거린다/ 마음도 바다에 누워 달을 보고 달을 안고/ 목숨의 맥이 실려간다/ 나는 무심한 바다에 누웠다/ 어쩌면 꽃처럼 흘러가고 바람처럼 사라진다/ 외로이 바다에 누워 이승의 끝이랴 싶다.

[@눈의꽃-r1o]

진짜 이런 곡은 어떻게 만드는 거지

[@내이름은구름이여-q4k]

85년 추운겨울날 저녁 식당에서 보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벌써35년이란 시간이 흐르다니~~ㅠ

[@문둥-v3e]

시간이 빠르게 갔나요?

[@내이름은구름이여-q4k]

@@문둥-v3e 엊그제 같다라고 하면 대답이 될까요?ㅎ

[@Zohn-DK]

또 4년이 지났어요 잘살고 계시죠?

[@Bak.g.h]

와우, 지금 들어도 너무 좋다. 천재들!❤

[@CK-ok4uj]

대학가요제에서 나온 가장 훌륭한 곡중 하나

[@jihoahn7671]

여자분 목소리 진짜 너무 매력있는 보이스네요!!

[@물영아리-n7z]

최고다.

[@주기쁨-p9s]

여자 때문에 상탔는데

[@조승권-v8f]

와우 라이브 최고네요 이런노래 들을수 있다니 눈물나게 행복합니다

[@Romance-z9t]

저당시 관객들의 모습은 매우 경직되어있었지만 마음속의 공감이나 그시절만의 낭만은 그야말로 그리움이 사무칩니다

[@caretolose_6719]

와..두 분 모두 고음에서 장난 아니네요…

[@임선희-q9v]

오늘도 듣고있다니~ 추억으로 젊게 만드는 마법같은 음악~

[@gons0906]

물새가 바다에 눕는걸 상상해봐요 배를 하늘로 보이고 누워있는 외로운 물새. 작사의 상상력이 대단합니다. 외로운 가사인데 위트가있어요

[@한종수-i2f]

시 적이다

[@애기무당-b7d]

마! 이거 작사 김장수가 아니고 시인 박해수 "바다에 누워" 시 그대로 인용해서 대상받고 날리 함 났었다. 뭘 알고 말하나 으이그!

[@gons0906]

@@애기무당-b7d 춰하셨나? 가사가 시적으로 좋다고 했지 누가 작사했는지 따진게 아닌데

[@애기무당-b7d]

@@gons0906 앗 죄송함다.^_^ 재밌게 말한다는게 오바했네요 ㅎㅎ^_^;

[@이승건-n6d]

이두사람 정말 노래도 잘부르고.화음도 좋고 멋져브러...

[@52올웨이즈]

시대를 앞서간 곡 캬~~ 넝좋앙

[@shy2097]

물살의 깊은 속을 항구는 알까~~ 가사가 진짜 요새엔 절대 나올 수 없는 표현이다

[@haffy1000]

엄지척

[@스위토피]

내 말이요!! 진짜 가사가 시적이고 너무 멋져요

[@울산제일고등학교]

가사는 박해수 시인의 바다에 누워라는 시입니다

[@shlee-tk9mk]

​@@의열단박재혁의사쇼킹

[@cchocopie]

다가와 물살! 유노 항구 딥 인 유어 사이드~!♬ ← 머 이렇게 가겠죠

[@야놀자-w8m]

화음도 대박인데.. 여자보컬분 음색. 진짜 독보적이네요~

[@forza7501]

여자라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가현-x8t]

​@@forza7501헐~~~~~

[@롯데부라버콘]

​@@forza7501 ㅋㅋㅋㅋ두분 사귀었었어요

[@물영아리-n7z]

보고 싶다.

[@물영아리-n7z]

지금 듣고 있지만 명곡 입니다앞으론 나올수 없는곡 최고 입니다 노래 부르신 두분 존경합니다.

[@열반적정]

그냥 대학가요제 레전드.저 누님은 뭐하시나모르겠네.목소리 예술인데

[@maybe946]

가수 그만두시고 사업하신다네요!

[@볶음김치-w5q]

노래 진짜 좋다

[@biy4692]

대학가요제 전체를 통틀어 이 곡이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곡, 가사, 가창력, 화음, 무대에서의 여유 뭐 하나 빠질 게 없습니다. 나중에 나온 독집 앨범도 앨범 전체가 다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80년대 중후반 강변가요제/대학가요제에서 부산 학생들의 수준이 월등했었는데 이를 다루는 가요 평론을 본 적이 없습니다. mood의 영향이 컸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데....

[@문학가]

전 개인적으로 2007 년 대학가요제 "어쿠스틱 브라더스 - 미안 개미야" 이 곡이 제일 좋았습니다

[@뿌라-q2z]

무한궤도 그대에게

[@구름나그네-q3p]

난 개인적으로 가위바위보 의내님이 젤좋은듯.

[@총총다못]

이정석 첫눈이온다구요

[@빅샤이닝]

내가

[@마음다스리기-c2g]

참! 수준 높으네요..대중성도 있고!

[@MINIYA79]

지금 들어도 너무 명곡입니다...곡을 어떻게 저렇게 명쾌하고 간결하게 쉬원하게 잘 쓰셨을까요...너무....대단하십니다...

[@쏘냐-v9m]

두분 음색이 참 좋네요 2024년 지금들어도 화음이 좋네요

[@그냥-c3e]

지금도 최고예요 최고

[@다니엘퍼스트]

지금 기억도 못하는 아이돌 노래보다 백배 낫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다시 기억나는 노래네요!

[@hdjd381]

취임새 힙한거 보소...명곡은 오래 지나도 시대를 타지 않는다.

[@Mr.people1010]

어떤새가 취임했나요?

[@ABCDEUX]

@@Mr.people1010 너무허네

[@물영아리-n7z]

뮈가.​@@ABCDEUX

[@한꼬마-t9j]

김장수 음악성 최고네요

[@블루보틀-v4i]

넘 좋아요.😅😅

[@user-kr1he3xm6r]

부산 특유의 억양때문에 노래가 더 매력적임 워낙 노래도 잘함

[@TT-ht3ur]

노래에서 사투리가 느껴지나요? 태클아니고 궁금해서요^^

[@sun6-]

느껴지네요 좋아요~~

[@김송강-g2u]

우리들은 노래부를 때는 사투리 안써

[@newjae1]

노래에 사투리 있는데 없다고 이악무네 ㅋㅋㅋ 부산억양 아주 잘 느껴져요 ㅋㅋㅋㅋ

[@윤경운-f4q]

@@TT-ht3ur 사투리는 없는데 억양은 강한 경상도 억양이 느껴집니다

[@user-gv4rl3ju2x]

임은희씨 목소리 색깔 특이하면서도 매력있네요

[@행복-c7e]

가창력 미쳤다

[@경연-o2j]

지금 들어도 너무 좋네요 가슴이 떨리고 그 시절이 그립고 추억속 친구들 어디서 잘 지내고 있겠지요 그립습니다

[@syp1199]

이노래는 발매되서 히트도 상당히 친 명곡이죠 지금들어도 잘만든노래고 노래도 잘부르셨네요

[@jwl3786]

그당시 듣는순간 단연 대상..독보적 리듬과 레벨이 다르다 느꼈음..

[@Bjoqmspngmwo17639]

이런건 100년뒤에도 남을 명곡임. 88년생인데도 이감성이 느껴짐.

[@iluvJ]

벌써 40년이나..

[@짱대츄]

부모님의 청춘같아서 소름돋고 눈물이나네요

[@SEO-q5r]

청춘시절엔 이렇게 까지 좋은줄 몰랐는데 지금 들으니 더 좋네요.

[@Piccolo-Capybara]

싱어게인 63호 선공개 덕분에 찾아와서 듣고 가요!!! 💛

[@wonillee5043]

님도?

[@장현우-f4n]

저두욧!

[@ymkim3164]

임은희씨 목소리 넘 좋아요. ㅠㅠ

[@user-dn3yu6hn2j]

얼마 전 카페에서 남자 보컬분께서 라이브로 불러 주시는 거 듣고 반했습니다! 많은 가수분들 중 가장 인상 깊었어요. 노래 너무 잘 부르시더라고요! 덕분에 좋은 노래 알아 갑니다 ㅎㅎ. 행복하세요!

[@정연호-e2h]

이윤 😅😅😅😅😅

[@의열단박재혁의사]

가사는 박해수 라는 교사 시인이 쓴 '바다에 누워' 라는 시를 표절한 것으로 그 내용은 자살하려고 바다에 빠진 사람이 마지막으로 죽어가면서 느끼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한 것이다...ㅋ

[@jcpohuy8280]

티비로 이 대학가요제를 봤었는데... 이 곡 나왔을 때... 다른 노래 들을 필요없이 대상이라 생각했던 기억이...

[@xyz801023]

엄청난 보컬 👍

[@오정현-k6v]

예쁜추억엔 아름다운 기억만.. 있었으면

[@티코-f4e]

저 바다에 할때 소름 돋네 날것 같은 느낌의 쫙쫙 붙는발음👍

[@jihongchung8514]

정말 들을 때마다 감탄합니다.

[@太安万侶]

노래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 가사가 한편의 詩다

[@김탁수-j3u]

노래 좋네요 나쁜거 없이ㅋ 가사가 한편의 시같다는거 인정?

[@경혀니-p4t]

박해수선생님의 시를 노래화 한거라 한편의 시같지요

[@김단석산]

작사가 님이 중학교 국어 선생님 이시자 시인 이였습니다ᆢ 저희 중학교 선생님ㅎㅎ

[@lumpsum1343]

저작료신청안해서 한푼도못받으셨댔어요 고인이되신 박해수 국어쌤이구요

[@김수현-b9g7e]

노래가사가 대구에서 활동한 박해수 시인의 바다에 누워 시 입니다

[@김종현-h7m]

감회가 새롭네요 진짜 명곡

[@christallee8801]

내가 저 노래를 들으며 내가 고딩 졸업하면 반드시 대학가요제 나가리라 맘먹던곡!!! ㅎㅎ 지금 50대에 접어든 이 나이에 들으니 새롭다😍

[@오늘도-z2h]

저시대 대학생들은 창의적이고 열정적이다.

[@김-w3q9v]

아 이런꼰대들좀 댓글 안썼음좋겠다 . 요새 젊은 대학생들 창작은 보기나해봄?ㅋㅋㅋ

[@user-senstive]

​​@user-xi1fy1th6u you either

[@민들레-p6t]

꼬였나​@@김-w3q9v

[@Spa__rrow]

@@김-w3q9vㄹㅇㅋㅋ

[@김-w3q9v]

​@@Spa__rrow 진짜 병신같지않아요? 언제까지 옛날타령할꺼야 ㅋㅋㅋㅋㅋ

[@phs988]

30대인데 지금 봐도 정말 멋있다

[@banggong]

당시 국민 학생.스마트 폰 없던 시절 .tv.라디오에서 이노래 엉청 나왔었지요..지금 노래 다시 들으니 어릴적 그 상황 놀던때가 아련이 떠 오르네요.

[@johnkim9306]

자랑스런 동의대

[@최은경-e5m]

김장수 선생님 한번씩 가요프로 나오시던데요 옛날 초딩때나왔던노래 여름에 ^^세월빠르다 옛날로 다시돌아가고 싶다

[@jaeyoungjun9305]

가사가 순수하고 아름답다

[@감스트-j4q]

다른사람들이 아무리커버해도 노래에 미친듯 하면서도 즐기고 신의경지에 오른 이 느낌을 낼 수가 없다

[@playwaresfall]

원곡을 뛰어 넘는 곡은 없다 / 두분다 와 진짜 노래 잘하는구나 이런가수들은 어디가고 개나소나 다 가수한다고 판치는 세상

[@이대녀-y1x]

개나소나 국회의원한다고 판치는세상

[@말자-f6t]

​​@@이대녀-y1x 이제는 개나 소나 공공 일자리 파란 조끼 까지 나라가 개판인 세상

[@임네닉]

저때도 개나소나 가수한다고 판쳣다. 그 중에 대상 수상자들 영상보면서 지금이 개판이라니... 사고란걸 해라.. 지금 시대의 산출물이 훨씬 수준높고 젊은 사람들의 기량도 훨씬 뛰어나다.

[@물영아리-n7z]

​그래서 형만한 아우는 없다는거야.알겠수?

[@스카라무슈-g3v]

​@@임네닉저때는 개나소나 가순한다고 판친 사람들없음~~ 그리고 저 시대때는 거의 타고난 가창력을 가진 가수들이 대부분이었고 지금은 말 그대로 개나 소나 노래조금 한다면 보컬트레이닝 열나 전수받고 데뷔하는 후천적인 가수들이 천지~~ 20세기때의 가수들은 21세기의 젊은이들과는 달리 기계적이고 자연스러움이란게 전혀없는 만들어진 아이돌일뿐~~~

[@neihupark]

나의 조국과 국민을 좋아하는 이유. 암 것도 없는 저 시대에 저런 멋진 곡과 노래를 만들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있는 곳이 한국이지. 지금의 K-pop의 토양이 된분들이지. 강변가요제든 대학가요제든 부활하면 좋겠다.

[@팥이노]

정말 멋진노래

[@진해오코노미]

노랫말 한구절 한구절이 하도 의미심장해서 심지어 딥디비띱비띠비도 무슨 시적의미가 있을까 한번 더 듣게 된다

[@bepatientandwait7202]

음악 대회는 MBC대학 가요제가 단연 최고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더 그리워지네요!

[@Noscainum]

I can't stop listening to this. Why am I not living in Korea in 1985?

[@Noscainum]

And here I am again...

[@김경준-f4l]

너무 좋아요~~~~~

[@starfarmku9129]

옛날 대학생들은 지금 50대 같아 보여요 노래 너무 조아요

[@민들레-p6t]

헐 요즘 애들도 뚱뚱해서 아줌마같은 사람 많음 옛날 대학생이 다 이그룹같진 않음

[@차상진-d1w]

그당시엔 그렇게 안보였을 겁니다 요즘처럼 화장이 얼굴을 커버해 주는 그넌때가 아니었지만 실물은 훨씬 늘씬한 키에 세련된 대학생의 모습으로 보였을 꺼에요 어찌보면 나이든 지금이 더멋져 보일지도 ᆢ

[@안혜숙-c4b]

주체할수 없던 젊은 날의 감성 열정 좌절 이 노래가사에 녹아있다 천재들

[@한꼬마-t9j]

동의대 출신들 진짜 노래 잘 만드네요

[@서소문-p5r]

지잡대일뿐

[@myungseobjeong6630]

지금은 많이 변했지만 참 오래 지금도 항상 좋아하죠!

[@흥미진진-k6h]

지금은 가수들 노래를 누가 편집해서 잘부르고 춤을 잘추나 인데 저 시대엔 작곡작사해서 새로운 곡을 선보였던 그립네요^^

[@조영출-u6m]

참 좋아요 😂

[@supriya2721]

Here after 2 Days 1 Night Ep:88, Summer Song Festival! Loving the vibe~

[@chunsaisreal]

Same.. after watching the ep I looked for this song and here it is. The vibe is totally different yet I love it!

[@이은수-r5f]

이노래를 들으니 아버지생각이몹시난다..가족을위해 생을받치신울아버지...사랑합니다..💞

[@bisumurie]

임은희 57년생 김장수 59년생 나이들어 보이는게 당연합니다 둘이 사이좋게 쭉 지냈으면 수없는 명곡이 나왔을텐데 안타깝네요

[@박정해-z2w]

임은희씨는 61년생 아닌가요?

[@lcs6902]

그 당시에 임은희씨 29살, 김장수씨 27살이었다고 들었습니다. 57년생, 59년생이 맞는 것 같습니다.

[@망고-o6z]

엄청 좋아했던 노래~~~ 두분 목소리 넘 좋아요

[@kini7263]

나 중딩때~내고향 부산이 가요제는 다 휩쓸던 시절이었지~~^^ 이상우 여운 전유나 높은음자리 등등~~

[@이백-z6s]

진짜 멋지네요~

[@타임온어스]

이덕화선생은 왠만한 아나운서보다 더 진행잘해서 저때 많은 프로에 나오셨지. 대단하신분. 군대있을때 저노래 지멋대로 가사바꿔서 부르던 선임녀석이 생각나네.ㅋㅋ

[@타임온어스]

@Dm K 아. 한글 또 배웁니다.ㅋ

[@이영희-g6h4x]

80~90년대 대학가는 낭만이있었지.. 지금은 취업을 위한 스펙일뿐 유대감도 없고 동아리나 과 모임도 사치라고.. 나는 당시 대학생이었던게 지금도 추억이 많아 행복하다

[@김기정-r7h]

듀엣곡으로. 참좋은노래입니다..경쾌하고. 즐겨부르는노래.

[@바랑내가짱이다]

오디션 자료가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진짜 가창력 최강입니다. 음정박자화음 특히나 임팩트 2절에서 나하나의 모습할때 소름돋았고 후렴구는 대체불가 입니다.

[@정연호-e2h]

설희😅😅😅😅😅

[@유지명-l8t]

여성분 음색 너무 좋네요

[@norigaehyeong]

꼬마때 이 노래 엄청 좋아했음 김범룡 바람바람바람 이랑 ㅋㅋ

[@크리스틴-q7v]

아주 어릴때 가끔씩 흥얼거렸던, 가슴시리게 좋아했는데 정작 노래제목은 몰랐었네요,..무슨 노랜가하고 들어왔는데..아ㅡ이분이 그대여ㅡ란 노래 불렀던 가수아닌가요? 동명이인인가?...세월이 그물에 걸맂않는 바람처럼 흔적없이 흘러갔네요..,어느덧 오십을 넘어서고..이런 노래들을 우연히 접하다가...숨이 멎을듯 하네요...

[@최정원-p1z]

매일 듣습니다

[@솔찬-m4b]

선배님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