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느내내 맘이 울컥하기도 하고ㅠㅠ 잔잔해지기도하고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촬영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건강하세요.
@자명종-m1h2 ай бұрын
두분 서로 의지하며 사시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성소는 이미 잘살게 계시네요. 삶자체가 수도원이 아니라 있는 곳에 하느님 현존하시니 거룩할수 밖에... 저도 애녹수녀처럼 같은 수녀원에서 17년... 지금 후회없이 믿음의 길 가고 있어요. 예전에 애녹수녀님과 대화를 해 본 적도 있었는데... 이렇게 다시 볼수 있어 감사해요. 두분 참 잘 살고 계시네요.
@슬비이-t8f2 ай бұрын
평화를빕니다. 두분. 건강하세요. 기회가되면. 가보고싶군요
@모니카원2 ай бұрын
아름다우신 두 분 수녀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
@HaewonHwang2 ай бұрын
평화를 빕니다. 🙏🙏🙏
@meixi79able2 ай бұрын
힘듦 위에 서야한다는 말씀.. 깊이 새기고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수녀님들 웃는얼굴 힐링입니다. 힘내시고 주님은총 가득 받으시고 꼭 민박집 찾아뵙고 싶습니다!!♡♡ 🎉
@BizHunter2 ай бұрын
고마운 영상 고맙습니다.
@김혜원-j9g2 ай бұрын
두사람,두자매, 두수녀님,두구도자.... 마음 속으로 항상 응원합니다!!~^^ 찾아가지쥐~~~^^🎉
@조은수-c3w2 ай бұрын
두분 웃음소리 듣기가 참 기분이 좋습니다.❤❤
@상진백-r5k2 ай бұрын
두분 수녀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망고-c7e2 ай бұрын
카리스마 리베님과 귀여운 동생 에녹님 두분께 많은것 배우고 갑니다 앞으로 민박집 입소문 나서 대박~나길 기원합니다 하나님의 은총이 언제나 자매님들과 함께하길 .... 5부작 아쉬워요 ㅠ
@soo-uo5zd2 ай бұрын
두분 수녀님 힘내세요~ 세월이 흐르면 지금 힘듦의 무게가 조금씩 덜어집니다 세월이 약입니다 하루 하루 견뎌내고 보면 1년 10년이 흐르고 나면 옛말하게 될 날이 올거에요 그때 우리 참 힘들었었지~라며 까르르 웃으시게 될거에요
@강주원-j8t2 ай бұрын
이뻐요♡♡♡
@heykyoungjang13385 күн бұрын
두 수녀님 주님 안에서 은총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루갈다-n2n2 ай бұрын
저도 예약하고 가고싶어요
@김수현-g6s2 ай бұрын
수녀님들을 위해 늘 기도드리겠습니다. 하시는 일들도 주님 사랑안에서 아름답게 일구워나가시길 바랍니다.
@텔스-u7h2 ай бұрын
두 분 뵙고 싶어요. 꼭 놀러가고 싶어요.
@봄-l8s2 ай бұрын
두분 수녀님~ 힘내세요~♡ 영육간의 건걍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이경옥-t8c2 ай бұрын
수녀님 힘내세요 인간극장을통해서 큰 울림에 감동받았습니다 에녹수녀님 항상건강세요 큰 수녀님 사랑합니다~
@김영순-p3s2 ай бұрын
저는 대구 언니둘은 인천 민박가고싶은 마음은 일심동체 꼭 찾아 뵈올수 있는날이 있기를 주님께 기도 청해보렵니다🙏
@밍밍-z2c8q2 ай бұрын
0 5ㅣ700
@그냥그렇게-s5s2 ай бұрын
50년째 수녀님이었던 분과 새어머님으로 인연을 맺고 살고있어 남다른 느낌으로 보았습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기회가 되면 어머님 생전에 뵙고 싶군요
@박경아-g1f2 ай бұрын
어느 누군가는 세상으로 나온 수녀님들을 뭐라할지도 모르겠지만 예수님도 삶 속에서 약한 자,낮은 자들의 친구가 되어 주셨으니 수녀님들의 섬김의 자리가 더욱 풍성해지기를 바라봅니다
@조은수-c3w2 ай бұрын
두분은 참 많이 마름다운 여인 입니다.♡♡
@김영순-p3s2 ай бұрын
로또1등이 되어야 될 이유가 또 하나 생겼어요 1등되면 우리본당 사제관 지어드리고싶고 두번째 리베와에녹 수녀님 후원해드리고 싶습니다🙏
@정향숙-e1zАй бұрын
답글 다시는 분들! 모든분들 두사람 결정을 존중해 주시면 좋겠어요.수도복벗고 평범한 일상을 살고자 세상에 나온 분들이니 수녀님 호칭은 참아주세요.당사자들이 얼마나 그 호칭 들을때 불편하겠어요? 남의 삶을 남의 선택을 존중해줍시다!
@황영희-n4m2 ай бұрын
수녀님들 항상 건강하세요.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고양이 소변 못보는건 고양이참치 츄르등 주면 좋아져요. 사료만먹으면 요로결석등이 생길수 있더라고요. 저도 냥이 집에키우는데 소변못봐서 화장실만 왔다갔다 했는데 좋아졌어요(물도 먹어야하고요) 😊🎉❤
@pianotrio72 ай бұрын
수도생활만 오래 하시다가 막상 세상밖으로 나오셔서 경제적인 부분을 해결하시는 부분이 가장 많이 힘드실 것같습니다. 그래도 두 분 자매분이 서로 대화를 통해 풀어내시는 모습이 건강한 관계이시고 마음속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사랑하시는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두 분의 웃는 모습도 보기 좋습니다. 말씀을 예쁘게 하시니 또 좋습니다. 믿음이 있으시니까 힘든 고비 잘 헤쳐 나가시리라 생각됩니다.
@황순욱-g8g2 ай бұрын
자매님 기초연금 나오면 노년을 살기가 수월합니다 삼년이 고비군요 단호박 죽 보다 오사리 늙은 호박이 단호박값에 나와서 통째로 호박을 삶은 후 발라낸 후 찹쌀 가루넣고 끓임 노랗게 천일염만 넣어도 달달해요
@효림-w3mАй бұрын
두분 표정과 마음씨가 정말 아름답고 따뜻해서 2박으로 찿아가고 싶습니다 어디로 연락을 해야할지요? 복잡한 제 마음 많은 사랑을 배우고 쉼을 갖고 있다 오고 싶습니다 조금 이 나마 보탬으로 수제 비누도 사고 싶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가르멜 수녀원과 다른 한 수녀원에서 나왔다면, 지금은 평신도인 상태가 아닌가요? 아직도 수녀님이라는 호칭을 쓰고, 들을 수 있는 신분인지요? 수녀원을 설립할 공동체 인원이 충족되지 않으니, 교구장님께서 수녀회로 인준해주지 않았을 것이고요. 그렇다면, 자매분들은 평신도일 텐데요. 그래서 수도복도 입을 수 없고, 수녀원에서 받았던 이름도 사용할 수 없고, 수녀원에 들어가기 전의 세례명을 써야되는 것이 교회법에 맞지요. 평신도들은 견진 성사 때도 세례명을 잘 바꾸지 않습니다. 세례명이 그 정도로 중요한 것이고, 수도명이 그 정도로 중요한 것이지요. 두 분은 수녀원 퇴회와 동시에 바티칸 교황청에서 수도자가 아님으로 정리가 되었을 테니까요. 그래서 당신들의 신분은 평신도입니다. 세례명으로 불려야지요. 수도명을 쓰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수녀님이라고 누군가가 부른다면, 부르지 말라고 하셔야지요. 수도회에서 살다가 환속을 해서, 수도자로 살고 싶다고, 마음대로 수도복을 만들어 입거나, 수사, 수녀라고 스스로 호칭할 수 없음을 두 분도 너무 잘 아시잖아요. 그래서 두 분도 수도복을 못 입고 있는 거잖아요. 이름은 너무도 중요합니다. 수도회에서 수도명을 받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고 신중한 일이잖아요. 그 수도회를 떠났다면, 그 수도회에서 받은 이름도 쓰지 마십시오. 영상을 통해, 믿는 이들, 믿지 않는 이들에게 혼란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복음적이지 않습니다. 교회 안 수도회에 남아 수도자로 살고 있는 분들의 정체성과 신분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수사님들이나 수녀님들이 수도생활을 하다가 나가고 싶을 때 나가서,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면서, 수도자라는 말을 들을 거라면 수도회라는 게 있을 필요가 없지요. 오랜 교회 전통 안에서 그 많은 수도자들이, 수도자의 삼대 서원과 수도회의 규칙을 지키며 살고 있는 가톨릭 교회의 꽃인 수도 생활이 무의미해지는 것입니다. 사제가 교회로부터 파면 당하면, 신부님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수도자가 자발적으로 수도회를 떠났다고 하더라도 똑같습니다. 두 분의 신분은 수녀님이 아니라, 평신도로서 세례명으로 불리는 그냥 형제, 자매일 뿐입니다. 하느님께 받은 첫 세례의 세례명으로 새로운 마음으로 사십시오. 떠난 수도 생활에 미련을 두지 마시고.
@김은실-r4d2 ай бұрын
@@brilliantstarlight4548 이렇게 상처가 가득한 말을 담은 당신은 사랑의 하느님을 아는 사람인가요? 하느님은 사랑이시라는데 사랑을 빼고 나면 무엇이 남나요? 적어도 제가보는 두분의 모습에서는 사랑이 가득합니다 그러므로 수도복을 벗으셨어도 하느님과 늘 함께 하세요 제가 직접 뵙고 온 두분은 그런분들이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