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즈음의 저에게 필요한 말씀만을 해주시는 듯합니다.^^ 아주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minimalnomad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 D 항상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jessi-jk6je Жыл бұрын
되도록 약속도 안잡아요^^❤❤❤ 넘 넘 좋아요.
@castle-v2j18 күн бұрын
저는 72년생이고 최근에 남편이 자신이 뭔가 저에게 얘기하면 제가 남편을 비난하는 것 같아 말을 꺼내기 힘들다, 아예 말하지 않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어요. 그래서 대화는 해서 뭘하나 하고 입을 닫으니 공감하지 않는 하루하루가 허무하고 우울했어요. 전 부모님이 늘 싸우는 가정에서 자랐고 말을 거칠게 하는 엄마 탓이 크다고 생각해서 내 가정의 평화를 위해 제가 말 조심하고 양보한다고 생각했었거든요. 평소에 부부의 공감, 경험의 공유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말 수 없는 남편에게 이런저런 말을 먼저 꺼내는 것도 저였고요. 그런데 오늘 알았어요. 남편은 누군가와 공감하느라 시간을 쓰는 것 보다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고 있었고 시간이 아까운 것이란 걸 이미 느끼고 있었던 건 아닐까 라구요. 나도 내 시간과 인생에 집중해보자는 생각이 드네요.
@TV-uz8sj Жыл бұрын
저녁약속 안 잡으니 내 시간이 많아지고 돈도 덜 써요^^
@jessi-jk6je Жыл бұрын
❤❤❤
@아리랑봄봄 Жыл бұрын
이책도 읽어봐야겠어요 저도 26년 직장생활 하고나니 요즘 생각이 많아집니다 감사합니다
@minimalnomad Жыл бұрын
26년이라니 정말 멋집니다 봄봄님! 항상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