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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배꼽이라 불리는 울룰루!
호주 중앙의 거대한 바위 울룰루를 보기위해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에 3박 4일 캠핑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3박 4일 캠핑 투어의 둘째날 입니다 !
이른 새벽에 일어나 울룰루를 한바퀴 도는 하이킹은
정말 힘들었지만 눈과 몸이 호강하는 경험이었어요!
킹스캐년에 가는 도중 잠깐 들른 마운트코너와 소금강도 신기했어요.
테이블처럼 평평한 마운트 코너는 아틸라라는 어보리진 이름도 있지만
별명이 하나 더 있는데요, 중앙 호주를 개발하던 초기에
마운트 코너만 보고 이것을 울룰루로 착각한채로 유럽으로 돌아간 여행자들이 많아
속았다는 의미로 Fooluru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캠핑장은 3일차 목적지인 킹스 캐년과 가까운 킹스 크릭 캠프그라운드에서 묵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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