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친절이 우리를 살맛나게 하네요.지구 온난 화로 인한 갖가지 재난.그속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친절 어려움이 닥치면 서로가 서로를 돕고.. 반달곰을 위해 초코파이를 준비하는 여유 세상은 더욱 뜨거워지고 또 얼어붙고 유월에도 눈이 오는 기묘한 현상이 나타나겠지요.그럼에도 훌라후프를 돌리고 만리산을 등산하고.참 잘 들었습니다. 이묘영 작가님 낭독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소설가이묘영8 ай бұрын
migong님, 들어주시고 공감해 주시고 귀한 댓글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설가이묘영8 ай бұрын
우리가 서로 조금만 이해하고 배려한다면 더 나은 세상에서 살 수 있겠죠.
@유화영-p8n7 ай бұрын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번 작품도 잘 들었고~ 무엇보다도 구독자가 점점 늘고있어서 축하드리려고 댓글 달았습니다 건강하세요~^^
@소설가이묘영7 ай бұрын
화영님,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궁금했었어요. 네. 요즘 구독자가 조금씩 늘고 있더라고요. 덕분입니다.
@이상열-r4g8 ай бұрын
이묘영님..참특이한목소리.덪기가편한하네요.낭독감사합니다.포항할배.
@소설가이묘영8 ай бұрын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다른 영상도 들어보세요.
@김수정-r7w7o8 ай бұрын
이작가님 반갑습니다 건행
@소설가이묘영8 ай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상크미8 ай бұрын
이묘영작가님, 황혼육아 3회 기다립니다 ^~^
@소설가이묘영8 ай бұрын
네. 오늘 마무리 했는데 녹화를 못했어요. 놀러갔다 왔거든요. 지금은 손주가 있어서 녹화를 못해서 저번에 녹화했던 거 올렸습니다. 상 많이 받은 소설이니 이소설도 들어보세요.
@김상크미8 ай бұрын
네에 그러셨군요. 손주랑도 좋은 시간 보내셔야죠. 쉬엄쉬엄 올려주세요. 기다리는 즐거움도 있답니다.
@소설가이묘영8 ай бұрын
@@김상크미 감사합니다. 집에 누군가가 있으면 녹화를 할 수가 없어서요.
@slimbodycoachkim8 ай бұрын
먼저 지난 1월 31일 문경 화재 현장서 순직한 너무 젊은 김수광 소방장 박수훈 소방교의 명복을 빕니다 ㅠ 절체절명의 순간에 누군가가 살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희생이 따르지요 갑작스런 극한의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제각각의 인간 군상들 그곳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인간의 본성에 감동하며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소설가이묘영8 ай бұрын
피곤하실텐데 벌써 들어주셨군요. 저는 요즘 뉴스도 못보고 살고 있네요. 소방관들의 순직이 있었군요. 너무 가슴 아픕니다. 들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limbodycoachkim8 ай бұрын
출첵합니다 백만년만에 안하던 김치만두 속 조금 만들어놓고 기절 직전에 폰 열었네요^^ 동생이 수제만두 먹고파해서요 쉬었다가 천천히 들어야할듯요
@소설가이묘영8 ай бұрын
우와, 김치만두 최고 좋아하는 요리입니다. 맛있게 드시고 천천히 들으세요.
@임평화-t6s8 ай бұрын
이묘영작가님이 소개하는 소설은 꼭듣습니다..
@소설가이묘영8 ай бұрын
너무나 감사합니다. 더 좋은 소설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건우-w5n8 ай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계곡에서 폭우로 조난당해 구조되면서 죽을 고비를 겪은 주인공은 체육센터에서 지구력과 순발력, 만리산에서의 달리기로 자신을 단련하던 중 폭염 대피소가 된 체육센터에 모인 사람들을 도와 주며 재난을 함께 극복하네요. 탈출한 곰의 위험 때문에 사람들이 체육센터 밖으로 나갈 수 없는데 설상가상 정전으로 더욱 고통스러워 지지만 산 초입에 초코파이를 놓아 두는 친절함 그리고 총소리와 함께 곰이 잡힌 후 초코파이를 먹어 치운 빈 은박접시를 앞에 두고 절을 하는 주인공과 사람들..... 나중에 산불감시카메라에 찍힌 곰의 평화로움에 깊은 여운이 남네요. 재난과 위험 그리고 극복, 위기에 처한 이들이 의지했던 친절의 순간들은 오래도록 그곳 체육관에 남아있구요....
@소설가이묘영8 ай бұрын
건우님, 여행은 끝나셨나요? 제 채널을 빼놓지 않고 들어주시고 깊은 공감의 글을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이건우-w5n8 ай бұрын
@@소설가이묘영 내일 귀가합니다. 여기는 남해...오늘 축구중계보려고 ~~ㅎㅎ
@유화영-p8n7 ай бұрын
@@소설가이묘영 네 건우님께서 정말 깔끔한 요점정리 해주셨어요 이렇게 성의 있는 댓글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