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다 코가 박살났어요" 시나리오 역시 쉽지 않네 각본가 애론 소킨 (feat. 소셜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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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힐링채널]젊은달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66

@팍차노 Жыл бұрын

꼭… 계속 만들어주세요…

@cine_moon Жыл бұрын

천천히라도 꼭...계속 만들겠습니다^^

@안돼그라믄 5 ай бұрын

많은 영감을 얻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cine_moon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ㅇㅁㅇ)/)

@물의파동 6 ай бұрын

젊은 달님이 유튜브에 떠오른 덕분의 오늘도 저의 새벽이 빛이 나네요.

@cine_moon 5 ай бұрын

예전에 만든 영상이지만, 이렇게 댓글이 달릴 때마다 많은 힘이 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ㅇㅁㅇ)/)

@leejuil 2 ай бұрын

크리스토퍼 놀란이랑 무지 닮았네요.

@milkthistleplaylist Жыл бұрын

이 분 캐릭터들 대사가 왜 그렇게 빠른가 했더니 본인 말부터가 엄청 빠르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cine_moon Жыл бұрын

네, 그런 경향이 강하신 거 같아요 (ㅇㅁㅇ)/)

@imfishking Жыл бұрын

이제 안하시는줄 알고 너무너무 아쉬웠는데 영상 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히보겠습니다!

@cine_moon Жыл бұрын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cldhdiwoqbs 4 ай бұрын

우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sehyunpark1724 Жыл бұрын

결국 많이 쓰고 읽고 분석하면서 자기만의 방법을 만들어나가야 한다는 것.

@cine_moon Жыл бұрын

고되고 힘들고 오래 걸리는 작업인 거 같습니다. ㅠ..ㅠ

@sungsukim690 10 ай бұрын

정석적인 정답인데 참 재미나게 풀어 애기해주시는 듯 ㅋㅋㅋ

@Innewyorkimiliyrock Жыл бұрын

영화 유투버 중에서 국내 최고심다!

@cine_moon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ㅇㅁㅇ)/)!!!

@Hkh08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여.....

@cine_moo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HAL9000-R Жыл бұрын

소셜 네트워크 진짜 인생영환데 감사합니다

@cine_moo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세렌디피티-w1s 7 ай бұрын

노라애프런 인터뷰도 부탁드려요

@cine_moon 6 ай бұрын

노라 애프런 (ㅇㅁㅇ)/)!!! 인터뷰 곧 진행해보겠습니다!!

@세렌디피티-w1s 6 ай бұрын

@@cine_moon 감사합니다!!

@dooojoo8336 Жыл бұрын

애정합니다 젊은달,,!

@cine_moo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ㅇㅁㅇ)/)

@수바라 Жыл бұрын

젊은달 사랑해💜

@cine_moon Жыл бұрын

사랑 감사합니닷!!! (ㅇㅁㅇ)/)

@김예원-u3u 11 ай бұрын

혹시 제가 리처드 커티스의 각본으로 만들어진 영화들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국내에는 그가 인터뷰한 영상들이 한글로 해석된 것이 없어서요ㅠㅠ 자신이 집필해만들어진 영화에 대해, 제작 과정에 대해서 그가 이야기하는 것들을 보고싶은데 언젠가 만들어주신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cine_moon 9 ай бұрын

오호라! 알겠습니다. 기억해뒀다 시간 날때 올리겠습니다. 약속!!!

@조선왕조씰룩-f1f Жыл бұрын

멋진 인터뷰네요. 감사합니다

@cine_moo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박재영-p7n Жыл бұрын

자주 올려주세요... 너무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cine_moon Жыл бұрын

틈날때마다 작업하겠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심트콤 Жыл бұрын

갹 댓글먼저 달고 재밌게 봅니다.

@cine_moo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힛본무비 Жыл бұрын

15:37 이 부분의 해설은 최선과 차선 또는 최악과 차악에서 오는 딜레마를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선과 악의 컨트라스트는 좀 더 깊은 드라마를 쓰기에는 너무 극명한 대조를 이루니까요.

@cine_moon Жыл бұрын

오해 없이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Good or bad"는 이야기에서 자주 인용이 되는 용어로 한국에서는 선과 악으로 번역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후 이어지는 번역은: 작가님이 앞서 얘기한 맥락과 더불어 "good and bad"가 아닌 "good and great"에 흥미가 간다...라는 얘기를 했기에 앞의 용어랑 개연성을 가져가 "선과 최선"이라 번역했습니다. 작가님은 캐릭터의 목정성/의도에 있어서 선과 악에 대한 것이 아닌 선과 더 나은 선에대한 이야기를 추구한다는 얘기였습니다. 최악과 차악에 대한 얘기는 하지 않으셨음을 적습니다.

@힛본무비 Жыл бұрын

@@cine_moon good or bad는 선과 악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뒤에 설명한 내용이 영상으로 짧아 맥락을 파악하기 힘드나 양립 불가능한 선 사이를 택해야 하는 딜레마가 글을 쓸 때 효과적이고 본인도 그것을 지향한다고 저는 받아들여 댓글에 첨언했습니다. 주인공이 택한 선이 최선이고 나머지 선택이 차선이 되겠지만 그것마저 관객의 입장에선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 요지가 있을 만큼 깊이 있는 글을 쓸 수 있도록 해주는 요소라 최악과 차악까지 빗대어 적었고요. 여기 채널을 이용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라고 몇 자 적어 봤습니다. 그리고, 저 이야기는 오래된 작법서에 많이 언급되는 내용이라 제가 어쭙잖게 아는 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