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심각하지도 않고 무섭지도 않고 당연한 현상인데 이걸 심각하게 포장하려 하는 EBS가 문제입니다
@최한얼-k3p Жыл бұрын
학교가 친구를 만나고 작은 사회생활을 배우러 가는 곳이 아니라. 점수를 위한 전쟁터가 되어버린 것 같아 슬픕니다.
@kim-re8ei Жыл бұрын
울 아들도 학교 가면 애들끼리 수행평가 때문에 친구가 친구가 아니라서 슬프다더라.
@럴수가이-u1w Жыл бұрын
옢에있는 학생이 친구인가? 경쟁자인가?
@seanoh4020 Жыл бұрын
친구 없이 사회생활 경험없이 의사.검사.판사가 고위층에 갈 수 있게 된다면 그 땐 바로 사회생활이 가능할까요 ?? 정말 교육 개편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럴 바엔 초등학교도 안가고 수능만 잘 보면 된다는 뜻이네요 누군가에겐 12년 삶을 하루(수능)에 평가하는게 말이 안된다 생각합니디 그래서 수능 끝나고 만족 못한 친구들의 자살 뉴스가 많이 나오나뫄요
@럴수가이-u1w Жыл бұрын
다들 사회생활하면 초중고 친구들 얼마나 만나면서 지내세요? 학교에서 사회생활을 배우는게 아니라 그냥 사회생활을 하게되죠? 확실한건 사회생활을 가르쳐주는곳이 학교는 아닌거같아요 뿐만 아니라 사회샘활을 제대로 가르쳐주는 기관은 찾기 힘든거같아요
@siesta11 Жыл бұрын
그건 대학가서도 가능함. 초중딩때 이미 다 했던거자나
@carpe-b6c Жыл бұрын
수능이 늘어나서 자퇴가 늘어나는게 아니라 공교육이 수능에 도움되지않아 자퇴하는겁니다
@하잉-i3m Жыл бұрын
공교육 탓 하는 사람 치고 학교생활 제대로 하고 공부 잘하는 사람 못 봄
@hspirit88 Жыл бұрын
@@하잉-i3m 팩트! 좌파 공산주의자들 부글부글 하겠는데요.
@웃어요-l1h Жыл бұрын
공교육은 수능을 위해 있는 게 아니라 공적 가치를 가진 행복한 시민을 기르는데 있어요.
@areyouagree49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그게 공교육의 개선해야 할 문제점은 아님 공교육은 다양한 수준대를 가르치는 수업을 해야하고 상위1%만을 위한 수업을 할 수 없으니까
@이박사-g3k Жыл бұрын
절대공감함.
@springsummer3016 Жыл бұрын
삐끗 한번 미끌어지면 다시올라올수 없는 ...실수가 용납안되는 사회구조 안타까운 우리학생들
@민철임 Жыл бұрын
꼭 대학을 떠나 우리사회 자체가 죽을때까지 그러한 단계의 연속이죠 진짜 문제가많죠 자살률이 왜 세계 1위겠습니까
@심심하다-f6y Жыл бұрын
뭐 금수저 아니고서야 인생의 미끄러짐은 사형선고
@이승현-n7r Жыл бұрын
@@만두-f7q 그렇게 해서 지금 인생살만함? 금수저라면 논외긴한데 금수저가 아닌 대부분 사람들한텐 학교는 공부하러 가는 곳임 그나마 먹고살만할 확률이 높은게 공부인거고
@@sjzm1228 저는 할아버지로부터 재산을 1000경 물려 받았습니다. 저희 집 화장실에는 휴지대신에 지폐가 있습니다.변기에는 다이아몬드 100개가 박혀있고, 변기가격은 1조이고요 명품입니다. 제 똥은 금보다 비쌉니다. 똥묻은 돈은 하수처리시설에서 건져올려져서, 다시 깨끗하게 건조시키고, 재활용시설로 이동 되고있으니, 여러분. 너무 더럽게 생각하지는 말아주세요.😢 얼마든지, 다시 사용할수있는 깨끗한 돈입니다. 제 하품, 제트림, 제 소변, 제 용변은 각각, 1000억, 1조, 100조, 1000조의 가치를 가집니다. 왜냐하면, 그돈주고, 제트림과 방구를 사는 수요자가 있거든요. 수요와 공급. 그리고 저의 가치는 무한입니다. 그것은 신과 저사이의 계약관계에 의해 결정된 가치입니다. 저는 선택받은 인간😢 제 댓글의 가치는 여러분이 쓴 댓글 가치의 10억배입니다. 저는 생산시장을 독점했고, 노동시장을 독점했고, 투자시장을 독점했습니다. 저의 집은 전세계 어디든지 다있습니다. 저는 개인 사병을 거느리고 있으며, 탱크, 바주카,헬리콥터, 미사일로 무장하고 있으며, 제 보디가드들은 최정예 중의 최정예입니다. 또한 저에게는 1000만명의 아내가 있습니다. 전세계곳곳에서 미녀만 뽑았죠. 흑인,동양인, 백인입니다. 제 자식들도 셀수없이 많습니다. 이미, 저는 성욕을 마스터했고, 식욕을 마스터했으며, 물질욕을 마스터했습니다. 또한 권력을 추구하고, 강함을 추구하죠. 내가 넘어야할 마지막 적은 나자신의 인생의 죽음 뿐입니다.
@SayoungS210 ай бұрын
현행 고등학교 학사과정의 가장 큰 문제는 일정이 너무 타이트하다는 거임. 중간고사 기말고사만 해도 충분히 타이트할텐데, 그 놈의 수행평가(사실상 주관식 서술형 암기시험)는 왜 그렇게 강화한건지 모르겠음. 수행평가-중간고사-수행평가-기말고사 이 루트가 한 학기동안 이루어짐. 상상이 됨? 생각만해도 숨막힘. 거기다 수능은 수능대로 난이도 헬로 만들어놨음. 수능이면 수능 내신이면 내신 하나로 일원화해야지- 지도하다보면 수능이랑 내신가지고 애들 한 팔씩 붙잡고 반으로 찢어먹으려고 계획세운 것도 아니고 이게 대체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음;;
@김민유-b4w10 ай бұрын
이게 맞음 ㅇㅇ합쳐놔야지
@한나앤준10 ай бұрын
진짜 수행평가는 왜하는겁니까 애들 숨막혀요ㅜㅜ
@77Dooly10 ай бұрын
학생들을 자기 통제아래에 놓을수 있으니까요. 그것마저도 안하면 선생이 존재해야 할 이유가 없어지는거죠.. 수업질은 이미 학원선생들에게 밀린지 오래고, 그거라도 해야 학교선생의 권위가 유지되는거죠! 말이 수행평가지 아무짝에도 쓰잘떼기 없는 요식행위죠
@tanegydavida10 ай бұрын
백프로 공감 수행평가가 존재감이 크니 지방고등학교 애들은 항상 내신과 정시중에 하나만 택해야하는 상황에 놓여진다. 내신 시험 대비기간 3주 잡고 수행평가 2주잡으면 내신 올인하다가 정시 잡을 기회가 없다. 애들 진학지도하다보면 항상 안타깝다.
@볼드모트-v3d10 ай бұрын
경쟁이 너무 치열하니까 입시라는게 점점 떨어뜨리기 위한 것이 되어서 그런거임.. 점점 강도를 더해가는데도 "이걸 버텨? 안되겠다.. 더 얹어서 탈락자를 더 늘려야돼.." 이렇게 돼서 그럼
정신질환이 생기게 만드는 구조입니다. 중학생들만봐도 어른흉내내면서 왜그리 사악해지는지 내가 90년대 중고등학교때 착하게 살지 말았어야했어요 착하게 살면 바보취급 당하는 세상임
@user-jihan1759 ай бұрын
학교에만 있지는 않음
@Galcong8 ай бұрын
진짜 실제로보면 정신질환 가지고 있지 않은 학생 찾는게 힘들정도로 요즘 학생들 정신건강이 너무 안좋습니다
@maroon1102 Жыл бұрын
수능이 문제가 아니라 내신으로 대학가는 시스템이 더 문제인것 같기도. 오히려 내신이 입시에 너무 중요해지면서 같은 반 친구가 친구가 아닌 경쟁자가 되고, 내신 한번 망하면 돌이킬 수 없으니 더 수능에 집착하면서 자퇴하게 되는... 어찌보면 수능세대였던 나보다 요새 애들이 더 불쌍한듯. 물론 수능도 단점은 많지만 그래도 이땐 같은 반 친구가 당장 1,2점으로 싸우는 경쟁자가 아닌 함께 힘내고 격려했던 동지였는데.. 흠..
@seoul_9584 Жыл бұрын
수능이 문제임.
@leehanmo9850 Жыл бұрын
내신경쟁 시켜놓고 공교육은 인성교육도 하고 있다 이러고 있으니 개그가 따로 없음.
@퓨마-s3e Жыл бұрын
@@leehanmo9850 그 경쟁속에서 친구가 되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지
@subscribefordemocracyinchina Жыл бұрын
@@seoul_9584응 아님 이전에는 수능이 100퍼였는데 오하려 수능이 줄어든 지금 더 문제가 많은데?
@트라이앵글Z11 ай бұрын
사실 그냥 선택에 의한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상황을 냉정하게 보고 선택을 해야죠...학교라는 곳은 공부를 배울뿐 아니나 사회성을 기르는 곳입니다...자퇴를 할경우 물론 학습역량이 더 증가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사회성에 대한 역량은 감소할 것입니다
@lxeris.lxeris Жыл бұрын
고1때 한번 미끄러지면 좋은 대학에 갈수없다는 말이 무섭지 않나요? 요즘 아이들이 겪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mirror6002 Жыл бұрын
어차피 대학이 직장을 보장해 주지도 않는 시대니까요
@김김김-g6g Жыл бұрын
맞아여 한번의 실수라니..잔인하죠.. 그러니 아이들 삶이 불행한것 같아요
@yangvely7018 Жыл бұрын
수능 잘보면 그만 아닌가요?
@민정우-c4w Жыл бұрын
@@mirror6002 직장을 일정부분 보장해주지.. 의치한약수라면 말이야 다만 우리가 소위 말하는 명문대, 즉 SKY는 전~~혀 보장이 안되는게 팩트 그러니까 sky입결이 해가 지날수록 내려가는거임
@mirror6002 Жыл бұрын
@@민정우-c4w 일정부분 보장은 해주겠지만 옛날과는 확연히 다르기도 하고 보장 지속성은 없으니까 학벌간판 메리트가 떨어진단 말
@kysm489310 ай бұрын
동물 학대는 동물단체가 하지말라하는데, 대한민국 학생들에 대한 학대는 모두가 방관 중인......안타까운 상황
@야인시대-z4g4 ай бұрын
ㅇㅈ
@황미르-s2o3 ай бұрын
적극적으로공감해요😊
@rose45232 Жыл бұрын
지금의 내 아들,딸들의 모습ᆢ 돌아서면 수행,돌아서면 시험ᆢ시험ᆢ시험ᆢ 고1첫 시험 중학교때 처럼 혼자 공부하면서 치뤘는데 최상위권의 아이었던 아이가 결과가 엉망이라며 죽고 싶다고 울면서 전화했었던ᆢ 도대체 이게 맞나?이대로 3년을 버틸까? 부모도 아이도 너무너무 힘들고 괴로웠던 시간이었습니다. 딱한 내 딸ᆢ딱한 내 아들ᆢ 17살ᆢ너무도 어린 저 아이들이 미래를 결정하고 내신을 위해 동아리 들어가고 진로를 위해 세특에 생기부에ᆢ 너무 너무 힘든 우리 아이들이 모두 내 자식같아 안쓰러워하며 봤네요ᆢ 고등학교 3년은 자유로울수가 없어요. 우리나라 모든 청소년들 두손모아 응원합니다
@테드박-e1x Жыл бұрын
빠른자퇴 추천하고요 하고싶은거 배우고 자격증쪽에 투자하는게 더 이득입니다ㅋㅋ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아닌 어디 말하기도 민망한 지잡 똥통대학 갈바엔 시작도 안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유튭신고대장 Жыл бұрын
그럼 꼴등은 죽어야겠네요ㅋㅋㅋㅋ
@김지훈-n4r1e Жыл бұрын
뭘 위한 교육인지 모르겟네요. 아뭏던 선생도 학생도 따로따로 노는것 같아서 답답하네요
@tunaeva2572 Жыл бұрын
무엇을 위한 교육인가
@보노보노-z8s Жыл бұрын
내신으로 수시들어가는거 없애야된다 예전에 90퍼이상이 정시였는데 ... 세상이 더러워 진거지... 수시급격히늘린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근혜 때부터 현대판 음서... ㅉㅉㅉ
@AlexJeremy-sv9ou Жыл бұрын
난 오히려 자퇴한 애들이 부럽다 난 왜 예전에 용기있게 자퇴하지 못했을까... 형식적인 겉치레, 남들의 시선, 사회가 바라보는 시선 등 이런 것들에 얽매여서 바보같이 고등학교 끝까지 다녀버렸다... ㅠㅠ 시간도 아깝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지 못해서 너무 아쉽고 분하다 이런 친구들 있으면 난 응원해주고 싶다 너가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tomkim792 Жыл бұрын
저도 고딩때 자퇴하고 검정고시 보겠다고 했다가 부모님한테 뒤지게 맞을뻔했죠.....
@Jason-dc2vi Жыл бұрын
@@tomkim792 중학교까지 의무교육이라 고등학교자퇴는 상관없긴한데...
@tomkim792 Жыл бұрын
@@Jason-dc2vi 의무교육은 아니라지만, 사람들 인식이 의무교육 취급이죠.
@아우히히히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한 사람이 많네요 전 고2때 진짜 이건 아닌거 같아서 자퇴하겠다고 했다가 집안 난리나고 교사는 절대 자퇴하면 안된다고 부모한테 부채질 하고 결국 꾸역꾸역 매일 밤 10시 까지 의무학습했네요 참....
@초코초코-s1d Жыл бұрын
@@아우히히히 딱 제 상황이네요. 18살인데 3개월동안 고민하고 설득하고.. 하.. 진짜 자퇴 결정보다 설득 과정이 길고 힘들었는데, 결론은 고등학교 숙려제 사용하게 됐습니다.. 제 결정에 확신이 있었으나 고민이 되네요.
@lamlam0329 Жыл бұрын
소름끼치게 무서운 상황입니다. 아이들의 목표가 전부 입시에만 맞춰져버린.. 이런 상황을 만들어낸 어른들은 반성도 없고요. 10대에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하구 새러운 경험들이 있을텐데ㅜㅜ 너무 안타까워요
@Sejong-r2j Жыл бұрын
20대의 입장으로서..아직도 자퇴는 학교 교육에서 이탈 = 곧 정상 학생에서의 일탈 행위라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인것같네요 이런 색안경만 없앤다면 막상 생각해봤을때 딱히 다를것도 없어요. 사회생활을 고등학교에서만 하는건 아니잖아요. 아직 한국은 미국처럼 개인의 인생에 포커스를 맞추는게 적은것같네요
@띠용-u5k Жыл бұрын
학교를 좀 다닐맛나게 만들던가 사상주입하고 생기부빌미로 갑질하는 쓰레기들 투성인데 ㅉㅉ
@새싹보리-q9x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심지어 학교보다 학교외부에서 더 많이 누릴 수 있을 지도?
@mywind2651 Жыл бұрын
사회 문제에 관심없으셨죠? 이게 하루이틀일도 아니고 수십년된 일이고 드디어 학생들이 실체를 파악해서 자기갈길 가는데 뭐가 무섭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안한 양반이네 자기가 걸어온길을 안가고 다른길 가니깐 불안해져요? 남들이 더잘될까봐?
@종국-j8k Жыл бұрын
@@Sejong-r2j 저게 진짜 무서운건 일탈이 아니라 저소득층은 뒤쳐지는 공교육에서 계속 뒤쳐지거나, 학교를 자퇴해봤자 돈돈돈 거리는 사교육 자기계발이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결국 자신들이 앞가림 챙기는 고소득층 자녀와의 빈부격차가 심해지는거죠. 즉 저소득층을 보호하는 안전망이 붕괴되는 거에요. 미국처럼 그냥 대놓고 저소득층을 방조할거 아니면 해결해야하는 문제입니다.
@hellenh.6149 ай бұрын
나도 교사지만...내 아이 자퇴 원하면 크게 반대는 안할 듯. 고등학교 때 내신 수능 준비 동시에 하며 그 스트레스가 얼마나 큰지 겪어봐서 내 아이가 그 길을 가는게 안쓰럽다. 차라리 수능만 준비하는게 훨씬 덜 힘들지도. 나 때도 최상위권도 자퇴하는 애들 간혹 있었다. 지금은 애들이 전반적으로 더 똑똑해지고 정보도 빠르니 자퇴하는 인원이 많아지는 것...수능보다 내신이 더 스트레스...나 조차도 수행평가 너무 싫어. 줄세우기용 평가가 아닌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쓰니까 사람이 만능이 되어야 해...좋아하는 것을 파지 못하고 골고루 잘해야만 하는 제도가 내신. 그리고 지방 학교들은 수능에 진짜 도움 안되고 날날이같은 교사들도 여전히 많아서 시간이 금인 학생들에게 피해가 막심하다. 내가 수능본 지 20년 넘었는데 과거와 다른게 없어. 나름 도시 비평준화 고등학교 내신 1등급으로 졸업했고 학교 생활 성실하게 하여 결국 교사되었으나...학교는 이제 선택이지 공부 못해서 자퇴하는 것도 아님.
@김동영-j9o Жыл бұрын
지나가는 20대후반입니다. 옛날보다 학교라는 역할이 오로지 “입시”에 치중되어있어 있는것같습니다 학교라는 집단에서 얻을 수 있는 추억, 정, 기억들은 이제 없어지는거같네요 오로지 입시.. 이러면 학원같은 사교육과 뭐가 다른가요 공교육의 역할과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커리큘럼이 짜져야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정말이지 안타깝습니다.. 대학하나에 10대부터 집단소속을 포기를 시작한다는게..
@우하하-g5c Жыл бұрын
저는 할아버지로부터 재산을 1000경 물려 받았습니다. 저희 집 화장실에는 휴지대신에 지폐가 있습니다.변기에는 다이아몬드 100개가 박혀있고, 변기가격은 1조이고요 명품입니다. 제 똥은 금보다 비쌉니다. 똥묻은 돈은 하수처리시설에서 건져올려져서, 다시 깨끗하게 건조시키고, 재활용시설로 이동 되고있으니, 여러분. 너무 더럽게 생각하지는 말아주세요.😢 얼마든지, 다시 사용할수있는 깨끗한 돈입니다. 제 하품, 제트림, 제 소변, 제 용변은 각각, 1000억, 1조, 100조, 1000조의 가치를 가집니다. 왜냐하면, 그돈주고, 제트림과 방구를 사는 수요자가 있거든요. 수요와 공급. 그리고 저의 가치는 무한입니다. 그것은 신과 저사이의 계약관계에 의해 결정된 가치입니다. 저는 선택받은 인간😢 제 댓글의 가치는 여러분이 쓴 댓글 가치의 10억배입니다. 저는 생산시장을 독점했고, 노동시장을 독점했고, 투자시장을 독점했습니다. 저의 집은 전세계 어디든지 다있습니다. 저는 개인 사병을 거느리고 있으며, 탱크, 바주카,헬리콥터, 미사일로 무장하고 있으며, 제 보디가드들은 최정예 중의 최정예입니다. 또한 저에게는 1000만명의 아내가 있습니다. 전세계곳곳에서 미녀만 뽑았죠. 흑인,동양인, 백인입니다. 제 자식들도 셀수없이 많습니다. 이미, 저는 성욕을 마스터했고, 식욕을 마스터했으며, 물질욕을 마스터했습니다. 또한 권력을 추구하고, 강함을 추구하죠. 내가 넘어야할 마지막 적은 나자신의 인생의 죽음 뿐입니다.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죽음아 덤벼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박준형-k4y Жыл бұрын
@@우하하-g5c 병ㆍ신
@GalBiMan Жыл бұрын
@@우하하-g5c미친 것 같아서 웃기네ㅋㅋ
@나-e9k Жыл бұрын
@@우하하-g5c님 ㅇㅁ 계세요??
@nemobin Жыл бұрын
@Hong Lua 홍루아 그래도 적응해야지...
@hikorea6315 Жыл бұрын
교육 환경이 잘못됐음을 인정하고 전면 개편해야 한다.
@araby33 Жыл бұрын
그거 안돼요. 즉각 G랄 하고 나서는 학권계와 거기에 세뇌당한 학부모들이 난리칩니다. 더구나 그놈의 변별력. 죽음의 제로섬게임으로 다같이 가는거죠. 그래서 애를 낳지않고. 그래서 다같이 망하죠.
@3422-z2y Жыл бұрын
공교육 자체는 큰 문제 없음 그걸 둘러싼 사람들의 시선이 문제지
@EvEject Жыл бұрын
어떻게 개편할건데?
@ADGrafSpee1 Жыл бұрын
ㅈ같은 사교육이 문제지 무슨 ㅋㅋ 지방에 살아봐라 그리고 인성미달자들 공부만 쳐해서 의대 가는 것도 꼴보기 싫음 그저 인성 미달자들 양성하는거 같다 그 모든것은 안봐도 뻔하지만 어른들이 문제지
@gagliner Жыл бұрын
좋은 대학 가지 못하고, 좋은 직장 가지지 못한것을 실패라고 바라보는 사람들의 인식이 사라지지 않는한 글쎄...? 교육을 천번 만번 개편해도 안사라질거같은데
@chulgoo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대학을 가지 않으려는 학생에게는 학교는 의미 없는 공간이 되어 버리는 상황이네요. 학교는 꼭 대입 수업이 아니라도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 공간이 되어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가둬 놓고 공부시키는 곳이 되었는데 막상 대학 가기는 자퇴하고 수능 보는 게 쉽다면 존재의 의미가 없어지죠...
@painkiller29274 ай бұрын
오전 8 ~ 11시에는 기본 교양 수업, 사춘기니 점심 빨리 먹고 졸린 오후는 12 ~ 3시까지 현업하는 분들 데려다가 관심 있는 분야 체험학습 하고 힘드니 3시에 한 끼 더 먹고, 4 ~ 7시에는 조별과제나 세미나나 예체능하고 집에 가서 씻고 저녁 먹고 일기 쓰고 잠자면 땡. 학생은 과정마다 리포트 간단히 쓰고 선생은 그 리포트 보고 피드백 주고 성실도로만 평가해서 점수 주면 끝임. 예외적으로 특별한 영재나 지적 장애인 애들만 특수 학교로 가면 되고. 최근 교육 시스템은 잘 모르지만. 그냥 적어봤음.
@김도훈-d7j9 ай бұрын
나 어릴때 왕따 학폭당한적있는데 부모님이 무지하고 차가워서 니가 공부만 더 잘하면 그럴일없다고 말함 그래서 난 그이후 모든 정과 흥미를 잃고 공부를 완전히포기해버림.. 애초의집중도 잘안됐고 성인되서 내가 느낀건 부모님들중에 성적 입시 취업이런것만 계속애기하는데..어릴때 받는 사랑.. 추억 친구관계도 사회진출에 중요한 것들임 제발 이걸알았으면 좋겠다 솔직히자퇴하고싶다고 했을때 공부가 안맞아서는 구라고 인간관계때문이엿음 그이후히키되고 20대중반늦게공부시작 나이먹고 좋은친구조금만나서 겨우 조금 극복함
@제이코트 Жыл бұрын
교육의 본질이 무엇인가... 교육부는 반성해야한다 개혁해야한다
@CRUISERLEE Жыл бұрын
개혁할라면 먼저 힉급당 학생수가 줄어야 하는데 교사 늘리면 세금낭비라고 욕함
@kroiffle3781 Жыл бұрын
전교조가 넘 많아서 안됨
@bartkim6448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교육판에선 꿈같은 이야기 입니다
@saga8648 Жыл бұрын
최소한 한국에선 교육의 본질이란 세뇌된 노예 만드는것임
@더네이처 Жыл бұрын
학교를 없애. 님들 경찰관이 아파트 단지마다 생기면 좋냐? 무단횡단도 못하고 쓰레기도 못 버림 ㅋㅋ. 이게 공교육에서 일어나는 중이다. 학교는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붙들고 있고 각종평가로 사실상 감시사회 구축했음.
@굵은노래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과 시험문제 내는 것이 다릅니다. 제대로 가르쳐 주지도 않고 시험문제는 왜 그렇게 어렵게 내는지 공교육 이젠 믿지 않습니다.
@kwonsaleful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음미체 과목 없애고 체육관 운동장 팔고 교실에 가두고 국영수과학 사회과목만 가르치고 체육대회 수학여행 없애고 학교를 지옥으로 만들어야 공교육이 살아나요^^~~
@user-bu8hv4my5g Жыл бұрын
@@kwonsaleful그럼 진짜 학생들 추억같은건 없고 걍 노예뽑는 공장수준 아님?
@향기-v2r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래요!!! 오늘 시험보고 온 아이..너무 안쓰러워요.. 열심히 죽어라 했는데 시험이 그지같이 어려웠어요..수업시간에 가르쳐주지도 않는 괴상한 문제들을 많이 냈데요..
@젼E Жыл бұрын
@@user-bu8hv4my5g예체능에 뜻이 있거나 공부에 뜻이 없는 학생들에겐 추억을 만드는 곳일 수 있겠으나 공부에 뜻이 있는 학생이라면 학교는 실제로 시간을 낭비하는 곳입니다 대학을 위해선 내가 우선 해야하는 공부가 있는데 그걸 못하게 하거든요 학생마다 해야하는 공부가 다양한데 학교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다 맞춰줄 수가 없어요 그리고 그냥 수능 시험에 나오지 않거나, 나오는 내용이더라도 시간 끌기로 길게 가르쳐서 효율없게 하거나 그런 식으로 시간을 자꾸 낭비해요 이렇게 안하는 사람이 학원가 1타 강사거든요 그래서 학원을 가거나 인강을 들으려 하는거죠 윤리도 중요하고 체육도 중요해요 사람이 되는 교육도 해야하고 운동을 해서 몸도 단련시켜야하죠 그런데 윤리 체육 기술 가정? 배운거 기억 다 해요?? 전부다 잘 써먹고 있나요? 유튭에 검색만 하면 다 나오는 몇 가지 생활 팁 외엔 이미 머릿속에 없을껄요?? 그럼 차라리 요즘은 고등학교가 대학을 가는 중간 과정 역할인건데 그 역할을 제대로 못할 것 같으면 따로 각자에게 맞게 나와서 준비하는게 시간 낭비 없이 인생 잘사는 방법이죠
@잉나-b1r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진짜 문제는 이거죠. 학교에서는 다양한 실력의 아이들을 아우른다고 내신심화 수준으로도 수업진행을 못하면서... 시험은 심화를 뛰어넘는 수능형으로 변별을해요. 굉장히 어처구니없는 구조적 모순이죠. 그러니 선행안하고 들어오면 다 박살납니다... 그래서 저희집도 선행안한 아이가 중등내신 올만점 찍는거보고 과감히 학교그만두고 고등선행에 미친듯 몰빵해서 모고1등급 확보했어요. 학교그만안뒀으면 불가능했을 일... 저는 지방일반고까지 내신기출 다 둘러봤었는데 죄다 수능모고문제로 변별하더군요 내신선행뿐 아니라 수능역량도 기초는 다지고오라는 뜻... 정부나 공교육학교는 선행을 맹목적으로 비난할게 아니라 학교에서 왜 선행안하면 못푸는 수준으로 출제하는지부터 교육부가 답해야하는 문제죠
@mmaaammy Жыл бұрын
전에는 공부를 못하는 애들이 학교를 자퇴했는데 이젠 공부를 잘하는 애들이 학교를 자퇴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입시를 위한 교육 취직을 위한 교육 승진을 위한 교육 꿈, 하고 싶은 일, 취미가 빠진 사회
@freetbet Жыл бұрын
30년 전에도 강남, 특목고에서는 내신 때문에 자퇴하고 검정고시-수능으로 돌아서는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그게 더 넓어졌다고 봐야겠죠.
@유튭신고대장 Жыл бұрын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죠
@eddyjeong8520 Жыл бұрын
너같은 천민이 하고싶은거 다 하고 꿈 이뤘던 세상은 존재한 적도 없고 존재할수없다
@이.재.명111 Жыл бұрын
@@eddyjeong8520 맞는말씀!! 여긴 자국민을 노예로 쓰는 조선이라구!!!
@user-il2wv8oy4b Жыл бұрын
@@eddyjeong8520 ㅋㅋㅋㅋ 말투 ㅈ같은데 맞말이긴 함
@이재용-b3h9 ай бұрын
우리 학교는 1~2학년 때만 조금 힘들고 3학년 때는 오히려 미친 듯이 풀어줬었음. 진짜 대부분이 자습일 정도로. 근데 심지어 1~2학년 때는 다른 학교에는 듣지 못하는 수업이랑 특강으로 가득 채워주셔서 좋았음. 또한 시험은 내신틱하게 내는 게 아니라 당시에는 학생들한테 욕 좀 먹더라도 수능 스타일로 내주셨음. 물론 시골 일반고였음. 하지만 그런 만큼 선생님들이 미친 듯이 고생해주시는 것들이 보일만큼 선생님들의 열정도 높은 편이였음. 그러다보니 고등학교 때는 거지같다 힘들다해도 다들 우리 학교가 참 좋았다라고 느끼고 있음. 그런 점에서 미루어보아 솔직히 교육청 등이 협업해서 그런 활동들을 찾아가고 활발히 시행하면 충분히 고등학교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함
@user-yp3be2zw8q6 ай бұрын
학교 어디일까요??너무 좋아보이네요
@hel8145 ай бұрын
교육청이 뭘 해줄 수 있기보다는 열정있는 교사들, 자질이 되는 교사들이 어떻게 수업을 진행하는지가 더 중요해서.... 할 수 있는게 많지는 않을거임
@준서짱-v8n Жыл бұрын
수능이 늘어서 자퇴가 느는게 아닌 1학년 한번 시험에 전체학교생활을 포기하게 하는 수시가 틀린 것이다
@goddkf-9988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이지
@estherk8065 Жыл бұрын
@@이용빈-q7q 1번과 10번의 기회로 차이를 볼 수 없는게 결국 목표가 높은 아이들 입장에서 1학년 성작 실수는 끝이죠..
@skk4517 Жыл бұрын
@@이용빈-q7q뒤늦게 정신차리고 공부 아무리 열심히해서 좋은 성적 받았다 한들, 과거가 발목잡는게 수시입니다. 개천에서 용나는건 아예 불가능하단 겁니다.
@@이용빈-q7q 정시는 매년 도전가능한데 수시는 고1때시험한번못봤다고 평생 낙인찍히는건데 어떤게 더 문제일까 과연 ㅋ
@younakim3233 Жыл бұрын
학생 인터뷰 내용 중, 고2부터 기술,가정,체육 등 수능과 상관없는 과목시간에는 다른 공부한다는 말이 와닿네요. 20년전에도 그랬는데 지금도 그럴수 밖에 없는 수능이라는 제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수시를 없애더라도 입시관련과목이 아닌 것은 수험생 입장에서는 시간낭비라고 생각될 수 밖에없죠.
@user-vivalavida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더 심해요. 제가 99학번이었는데 믈론 기술, 가정, 음미체 과목은 당시에도 수능에 안나와서 그랬지만, 그 외 주요과목은 내신을 공부하면 수능의 기초가 되어서 학교수업을 열심히 들었습니다. 지금은 당시랑 다르게 반 친구들이 경쟁상대가 되었고, 내신이 너무 절대적이 되었고 수행평가 준비에 아이들이 너무 힘들다. 결국 지필, 수행, 수능 다 준비하기 너무 힘들어보임.
@petrasuk1 Жыл бұрын
수시를 없애고 수능만 보되 학교내신은 약간의 %정도 반영하는 과거의 학력고사 체재가 나았던 듯. 그때는 학교내신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자퇴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고 학력고사에 도움이 되지 않은 과목도 내신을 위해 공부하였음. 그리고 1학년 한번의 시험으로 전체 입시가 망하지 않으니 3학년때까지 열심히 학교를 다녔음. 학교 교육도 학력고사를 염두에 두니 입시준비를 위해 도움이 되었음.
@user-vivalavida Жыл бұрын
@@petrasuk1 저도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학교 선생님들이 시험범위를 모의고사 몇 년 치 분량을 주고 변형한다고 한답니다. 그러니 내신 학원도 판쳐요. 말씀대로 내신 몰빵하는 수시나, 수능만 보는 정시보다는 섞었던 옛날이 좋았을 수도 있는데 지금 이미 내신도 이런 식으로 변질됐기 때문에 애들 수능 준비하랴 내신 준비하랴 더 머리 터질수도..... 그리고 더 이상의 단순 지식 문제의 학력고사는 안되고 지금처럼 언어영역은 유지해야죠. 어제 윤통은 사교육 근절을 이유로(목적은 좋았으나) 교과서에서만 내면 만점자 초월할 겁니다. 배운데서 내면 답 다 알고 가게요..
@user-bsjkdk627sokvjf83h Жыл бұрын
대입 자체를 안하도록해야할 것 같습니다. 쓸데없이 대학 가는 인구가 너무 많아요. 나가서는 전공 관련없는 일도 많이하는데 그럴거면 대학갈 비용과 시간으로 경력 쌓는게 백배 낫죠
@elinkang6475 Жыл бұрын
미국도 SAT는 봅니다. 대학을 가는 목적이 무엇인가 이게 본질입니다. 학생들은 학문을 위해 대학을 가는게 아니고 직업을 가지기 위해 대학을 갑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직업을 가지기 위한 교육은 기껏해야 1~2년이면 충분합니다. 쓸데없는 대학 간판을 위해 목숨을 거는 사회 분위기 자체가 문제인 겁니다. 수능 문제가 아닙니다. 단순히 교육과정 내지는 입시 방법을 손본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쓸데없는 4년제 대학들 싹 다 없애고 2년제 직업학교로 전부 바꿔야 합니다. 직업을 가지기 위한 대학이 아닌 공부를 하기 위해 대학 진학을 하는 사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거 하려면 SKY 우대하는 대기업들부터 마인드가 바뀌어야 하는데 이 나라가 그게 될까요? 정말 암울한 나라입니다.
@푸르다-p2s Жыл бұрын
참 잔인한 교육입니다...둘 다 잡으려고 애쓰는 모습에 가슴이 미어졌습니다 잘 견뎌준 아이들에게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dongwk2662 Жыл бұрын
교과 수행 평가 등 쓸데없는 일이 너무 많아요 수행평가도 쓰잘데기 없는 걸 너무 많이 시킴 일반고 내신 3등급부터는 좋은 데를 못가요 ㅠ ㅠ 몸이라도 아프면 삐끗ㅠ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체력부터 모든 게 좋아야 함
@ttii00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3년 내내 2시에 자서 6시에 일어나는 생활을 반복했어요. 고 3때 극에 달한 스트레스 덕에 교실에 들어가면 숨이 안쉬어지더라고요. 결국 공황장애와 우울증 스트레스 과다로 위경련까지 와서 고생을 정말 많이 했는데....졸업하고 잠 푹 자고 혼자만의 생활을 가지니까 거짓말 같이 또 괜찮아졌어요. 돌아갈수만 있다면 꼭 자퇴하고 싶어요. 그냥 혼자 공부하는게 더 마음 편하고 몸도 편했을 것 같아요.
공부라는게 도대체 뭘까 시험을 봐서 좋은 대학교를 가기위한게 공부의 목적은 아닐텐데... 순수하게 올바른 인간으로 키워내는게 공부아닐까 무한경쟁사회인 한국에서는 공부조차도 경쟁,삶도 경쟁, 연애도 결혼도 경쟁, 출산도 경쟁 태어나서 죽을떄까지 경쟁만 하다 끝나는 사회가 대한민국이라고 생각한다 학창시절에는 다양한 선택지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공부가 좋은 사람은 시험이라는 테스트를 통해서 자기능력을 평가받고 대학교에 진학해서 고등교육을 접하는것이고 공부가 싫은 사람은 기본적인 교육만 받고 대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걸 하면서 살아갈수 있는 사회 또 이것을 할때 주변에 눈치를 안봐도 되는 그런 사회 학창시절에 배운 내용은 나중에 취업해서는 써먹지도 않기 때문에 한국교육은 딱 주입식교육,... 교육의 내용을 이해를 하는게 중요한데 머리에 무작정 때려박기만 해서 시험만 잘보면 되는 그게 좋은 교육일까 ....이게 대한민국 공교육의 실체이기도하고
@Yes_you_ Жыл бұрын
좋은 학력이 과연 얼마나 도움이 될까 싶음. 상위4%면 몰라, 요즘처럼 대학교 가기쉬운 세상에 학벌이 예전만큼 중요한가, 전문적인 무기를 준비하는게 오히려 학벌보다 유리한 세상이 아닌가.. 라고 생각됩니다
@조조-h5u Жыл бұрын
@@Yes_you_ 그것도 지거국 라인까지임. 어디 지잡애들이 그런거 준비해도... 굳이? 뽑을까요. 늦게 정신차린 애들은 편입이나 대학원으로 세탁하지.
@uzugoer Жыл бұрын
@@ghijkabcdef6887 자원이 없는 나라의 비극인데 어쩌겠소? 당장 2차 생산품, 중간재 수출하는 나라인데 강대국들 눈치보며 등쌀 터져나가고 있지요. 우리나라가 석유가 펑펑나오고, 비옥한 토지가 있거나 그도 아니면 조상들이 식민지라도 많이 세워서 두둑히 재산을 불려 놓은 나라라면 모두에게 생활보조금 펑펑 뿌리며 그렇게 열심히 안살아도 된다고 말해주겠지. 경쟁에서 살아남은 제품과 사람, 문화가 뻗어 나가는 현실을 마주하면서 경쟁하지 아니하고 뒤쳐져도 괜찮다라는걸 주입하려면 개인의 의사결정권과 폐지하고 정부가 시키는 것만 할수밖에...
@Badguyishere8810 ай бұрын
고3되면 현상이 더 심해짐. 내신 망해서 수능 볼 사람들은 자습도 못하는 시간이 많음. 수행평가 안하면 눈치주고 계속 수시쓰라고 압박하고 별 난리도 아님 그리고 현실 자각 안되고 팽팽 놀면서 시끄럽게 하는 애들 때문에 공부하기는 더 어려움. 무엇보다 내신 시험은 ㅈ빠지게 암기밖에 없음. 영어는 지문 자체를 외워서 시험을 보고 국어도 마찬가지고, 수학은 가르치는건 기초 of 기초인데 시험은 또 어렵게 나옴 ㅋㅋ. 답이 없음, 근데 뭘 바람.
@챱살떡챱쌀떡5 ай бұрын
근데 왜 수시 쓰라고 하는 거임?
@maydemay71363 ай бұрын
수학 기초기초인데 시험은 어렵다는말에 폭풍공감이네요 ㅋㅋㅋ
@avfsghfss3tgfsa Жыл бұрын
진짜 쓸데 없는 거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게하는 교육... 정말 노력해서 이뤄야할 건 다른건데... 안타깝다..
@rosew4215 Жыл бұрын
학교가 더 이상 안전하지도 즐겁지도 않은지 이미 오래된 것 같고 20년전에도 자퇴해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었는데 요즘 선생님들도, 학생들도 열정이 식은지 오래고 서로의 단점을 체크하려는 학업 분위기.
@statsophia Жыл бұрын
똑똑한 학생들. 나는 고 2때부터 공부 시작해서 내신은 이미 망했고 좋지도 않았던 고등학교 (연합고사 시절) 다녔던게 실수. 결국 편입해서 SKY나오고 미국에서 대학원 공부해서 교수까지 되었지만, 고등학교 다녔던 시절은 정말 시간이 아깝다.
@TV-to8gg Жыл бұрын
옳은 말씀입니다.
@김히-q5u Жыл бұрын
한국 교육부 장관 부임 오셔서 교육 개혁 해주세요 교수님
@양파-k6e5 ай бұрын
어느 대학 교수입니까?
@은은-z1o Жыл бұрын
와 .. 나 지금 22살인데 5년 전, 고1 때부터 있었던 일들이 이제서야 다큐로 만들어진 것도 신기하다.. 물론 늦었다고 뭐라고 하는 건 아닌데 통계랑 근거를 토대로 말하려면 이렇게 오래 걸리는구나 싶다
@umvw Жыл бұрын
자퇴는 나쁘지 않은데 이유가 수능 때문이라는게 슬프다
@Space-gw3yj Жыл бұрын
성공하는 인간은 지능 성적형이 아니고 팀에서 리더역할, 중간 소통형관계를 잘해서 최고의 성공하는 자리에 간다는 논문이 있는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와우-w3h5l Жыл бұрын
@@Space-gw3yj 대화는 서로를 이해하게 하지만 천재를 만드는것은 고독이다 온전한 작품은 예술가가 혼자 하는 작업으로 탄생한다 -에드워드 기번
@sagupalgu Жыл бұрын
@@와우-w3h5l 수능이 무슨 천재의 작품도 아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nrankTL Жыл бұрын
@@심종수-y7p 자퇴하고 기술배울 수도 있는거죠 단정짓는건좀 불편하네요
@정도형-j4p Жыл бұрын
저게 생각이 틀린건아닌데 어려서부터 편한대로 자기생각이 맞다고 느끼는대로 가다보면 20대중반 30대가되면 여럿이 함께해야하는 사회에서 이해나 공감이 낮아져 많이 힘들수도 잇을거같네여. 개인주의에 빠질까 우려되네요. 정말똑똑하다면 잘헤쳐나가겟죠 응원합니다.
@Easy-English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는 내내 기성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이 먹먹하기만 했습니다. 아이들의 미래와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미안하기만 하네요.
@우하하-g5c Жыл бұрын
저는 할아버지로부터 재산을 1000경 물려 받았습니다. 저희 집 화장실에는 휴지대신에 지폐가 있습니다.변기에는 다이아몬드 100개가 박혀있고, 변기가격은 1조이고요 명품입니다. 제 똥은 금보다 비쌉니다. 똥묻은 돈은 하수처리시설에서 건져올려져서, 다시 깨끗하게 건조시키고, 재활용시설로 이동 되고있으니, 여러분. 너무 더럽게 생각하지는 말아주세요.😢 얼마든지, 다시 사용할수있는 깨끗한 돈입니다. 제 하품, 제트림, 제 소변, 제 용변은 각각, 1000억, 1조, 100조, 1000조의 가치를 가집니다. 왜냐하면, 그돈주고, 제트림과 방구를 사는 수요자가 있거든요. 수요와 공급. 그리고 저의 가치는 무한입니다. 그것은 신과 저사이의 계약관계에 의해 결정된 가치입니다. 저는 선택받은 인간😢 제 댓글의 가치는 여러분이 쓴 댓글 가치의 10억배입니다. 저는 생산시장을 독점했고, 노동시장을 독점했고, 투자시장을 독점했습니다. 저의 집은 전세계 어디든지 다있습니다. 저는 개인 사병을 거느리고 있으며, 탱크, 바주카,헬리콥터, 미사일로 무장하고 있으며, 제 보디가드들은 최정예 중의 최정예입니다. 또한 저에게는 1000만명의 아내가 있습니다. 전세계곳곳에서 미녀만 뽑았죠. 흑인,동양인, 백인입니다. 제 자식들도 셀수없이 많습니다. 이미, 저는 성욕을 마스터했고, 식욕을 마스터했으며, 물질욕을 마스터했습니다. 또한 권력을 추구하고, 강함을 추구하죠. 내가 넘어야할 마지막 적은 나자신의 인생의 죽음 뿐입니다.
@dino-mk2bx Жыл бұрын
@@우하하-g5c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조현병만 있네ㅜㅜ
@우하하-g5c Жыл бұрын
@@dino-mk2bx 그래. 그렇게 생각하는게 좋을거야. 건강에.
@jisung-o6b Жыл бұрын
@@우하하-g5c 병먹금
@Daaddees6 Жыл бұрын
@@SamsungKimPro1000경에서는 눈치 못챘냐...?
@뭉구름-b4k9 ай бұрын
내신을 없애라.한번만 미끄러져도 내신 망하고 그놈의 수행평가. 진짜 지긋지긋하다. 수능따로 내신따로 이중으로 공부해야하는 아이들의 고충을 전혀 들여다볼줄 모르는 교육부. 진짜 이놈의 입시제도 제대로 만들어줄 어른들은 없는건가?
@아이스베어-z3q Жыл бұрын
학생으로써 진짜 공감된다... 내신 한번 삐끄덕하면 학교공부로는 희망이 없어진다.... 괜히 내신의 순간의 실수로 끝난다고 말하는게 아님..
@alleviate-pain149210 ай бұрын
내신의 순간의 실수
@1ifechanger7378 ай бұрын
전국학생 대학가려고 목숨거는거부터 희망이 없는 사회인거다. 수시니 정시니 이건 그냥 표면적인거야. 본질적 원인은 대학입학에 목숨거는 사회에 있고 더 본질적으론 사회구조상 고졸 대졸 중소 대기업 간 임금 격차가 원인이야
@까멜리아-e4f8 ай бұрын
고1성적이 발목을 잡을 정도로 2학년 성적을 끌어올린 다음이면 교사도 밀어주신다 그것도 아니라면 걍 닥치고 졸업하자
@슈어저7 ай бұрын
@@까멜리아-e4f힌트) 의대는 1학년 1학기에서 결정난다
@이은미-e8d4s6 ай бұрын
ㅇㅈㅇㅈ..
@dakkim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는 대학의 과정일뿐 학폭이나 비리로부터 지켜주지도 못하니.. 학교는 의미가 없지.
@lim3068 Жыл бұрын
팩폭ㅋㅋ
@hawkeye5187 Жыл бұрын
학교를 자퇴하는 가장 큰 원인은 인간관계라고 생각한다. 내가 옛날에 자퇴를 해봤던 입장으로써 말할 수 있다. 학교에 내가 짝사랑을 하는 사람이나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빨리 학교에 가고 싶다는 생각 밖에 안들었었지만 왕따나 인간관계 트러블을 매일 당하면 그만 둘 생각이 엄청 들었음. 자퇴 사유를 다른 학업의 방향으로 가겠다고는 했지만 사실은 인간관계가 원인이였음.
자퇴가 현명한거지 어차피 고등학교가 대학 입학을 위한 과정이라면 최대한 유리한 방법을 동원해야지.
@ihatethishandlething10 ай бұрын
수능을 위해서 자퇴를 하는 학생들은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인간관계? 그 인간관계의 가장 기초를 배우고 습득하는 곳이 학교에요 근데 힘들다고 도망을 간다?
@포잉-b2s10 ай бұрын
요새는 다양한 이유가 많아요
@Byina0610 ай бұрын
작년 6월 인간관계땜에 자퇴한 06년생입니다 요즘 자퇴하는 애들이 많아지더라구요 학교도 학교지만 인간관계때문에 하는 애들이 많은거 같아요 사실..크게 추천 하진 않아요 마냥 회피할 목적으로 하는거면 정말 비추합니다 해도 상황이 달라지는건 없어요 저는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어서 한것도 있지만 제 학교 성적도 문제가 커서 조금 낮은 대학을 쓰더라도 대학을 가겠다는 마음으로 했습니다 비록 검고 수시로 밀면 쓸수 있는 대학이 많이 없는게 최대 단점이지만요..😢 자퇴 고민중이시라면 정말 신중하게 고민해보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
@김성현-y1n6 ай бұрын
애니프사 씹덕의 인간관계가 온전할 리가ㅋ
@Like_chicken_6 ай бұрын
프사가 팬티브라가 할 말은 아닌거 같은 데 ㅋㅋㅋㅋ
@Jklfk-q2j4 ай бұрын
@@김성현-y1n지브리가 왜 애니프사임? 여자 속옷 프사인 니는 쌉치거 있어라ㅋㅋ
@김성현-y1n4 ай бұрын
@@Jklfk-q2j 오타쿠 풀발ㅋ
@Bliiet2 ай бұрын
곧 성인되시네요 스무살 축하드려요🎉
@user-of4ne6fn6g Жыл бұрын
부모가 경제적 받침이 되면..자퇴 괜찮지.. 스트레스도 덜 받고.. 학교에서 배우는게 없다는 반증이다.. 공교육은 반성해야함
@금옥J Жыл бұрын
그건 더 술푸다
@들꽃-f7v Жыл бұрын
맞아요ᆢ배우는게 없어요
@cpp4452 Жыл бұрын
방증임
@pantheon3914 Жыл бұрын
@@cpp4452 구분못하는사람이 천지ㅋㅋㅋㅋ
@다잘될거야-x6w Жыл бұрын
@@pantheon3914 반증도 맞고 방증도 맞습니다. 둘다 상황에 맞게 쓰는건데 여기서는 학교에서 배우는게 없다. 밖에서 배우는 사람이 늘어난다는 직접 증거이므로 반증도 맞고 간접적으로 본다면 방증도 맞아요. 뭐가 구분 못하는 사람이 천지라는건지???
@rosew4215 Жыл бұрын
학생부 성적과 모든것이 학생들이 혼자 감당하긴 너무 힘든 것 같아요. 학부모들의 도움 없이 내신 잘 받기 어렵운 수시.
@sogcho629 Жыл бұрын
학부모로서 한국 교육 현실이 한숨나오네요 참 .. 몇십년이 걸쳐 제도를 이렇게 엉망으로 만들어 놓나.. 1학년 내신 한 번 미끄러지면 끝 ? ;; 뭐죠 이거.
@shinshinshin904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전두환이 도입한 내신 철폐. 촤근 수시 학종 철폐 해야
@areyouagree49 Жыл бұрын
잘못된 생각입니다. 수능도 한번 못보면 끝인데 오히려 내신이 기회가 더 많죠 내신이 한 번미끄러지면 끝이라는게 한번 미끄러지면 극극극상위권 1등급 초반 이런등급이 나오기 힘든거지 한번 미끄러져도 1등급중후반이나 2등급은 충분히 나옴
@shinshinshin9043 Жыл бұрын
@@areyouagree49 모든 아이 동일 조건 이면 맞는 말. 하루 망해서 길 바닥 집안 다수. 사회경제적 안정 계층에 절대 유리한 제도가 내신 및 수시. 기록이 일종의 전과. 전두환 도입한 미국식 제도. 말도 아니되는 것. 실력 아닌 기록으로 선발?? 입시 부정 가능. 수능은 언제나 실력만 있음 명문대 가능. 내신 수시가 마치 민주적 제도 인듯 인식되는게 더 문제.
@junhyunglee6744 Жыл бұрын
1학년 내신 미끄러져서 끝이라 하는데, 사실 저 학생 성적표 봐야함. 좀 치는 애들은 성적 고정됨
@shinshinshin9043 Жыл бұрын
@@depreciation_a 오늘 하루도 집안이 망해서 길에 나앉은 집 몇집 일까요? 잠깐 1ㅡ2년 방황으로, 기타 애매한 질병으로, 질풍노도 시기에 여러 사유 겹쳐 내신 망한 아이들. 내신은 일종의 전과 제도. 사회경제적 안정된 백인 선발하려는 미국식 인종차별 합리화 제도 전두환 도입한 것. 수시 학종 동일. 기록으로 지적 능력 파악하겠다는 인간 지적 능력대한 우생학적 견해 바탕한 지적 파시즘 그림자. 미국식 제도. 이걸 우리 진보축이 옹호하는 것은 그들이 가짜 진보 증거. 오히려 쿠데타 출신 박통이 푸랑스혁명 유산 egalitarianism 도입. 평준화야 말로 인간 지적능력 평등성 기반한 진보적 제도. 로스쿨 수시 학종 모두 없애고 수능 100. 사시 부활로 가야. 수능 100 이재명 홍준표 교육 정책이 진짜 진보 정책. 내신 수시 등은 가진자 안정된자들 가득권 영속화 기회 자체 박탈. 정반대 논리로 세뇌하고 지자식 시험 함 아니보고 의대까지 간 로스쿨 밀던 분. 그분 정치색은 몰라도 정책은 말도 아니되는 기만적 노선. 전교조 등 모두 비논리적.
@미리내-p1v10 ай бұрын
내신도 적당히 수능과 연계해서 내야지, 내신 따로 수능 따로니 아이들이 이중고를 겪는듯. 내신 체제 유지는 고등학교 유지를 수단같음. 고등샘들도 수능점수에 얽매이지 않아도 되니 내신체제 쪽에 힘을 실어주는 듯..
@isLime-vs2ni Жыл бұрын
10년도 더 전부터 우리나라 교육시스템은 잘못되어 있었지만 이전에만 해도 개인보단 사회라는 생각이 만연해있고 당연히 해야하는거다 라고 생각되어서 한거지 지금 자기 선택으로 저렇게 하는 학생들이 늘어난다는건 그만큼 깨어있는 학생들이 늘어났다는거 같다
@김연일-z4o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이 됩니다 그냥 다들 졸업 하니까 나도 그냥 졸업해야지...
@과자조아-b5z Жыл бұрын
뭔 교육시스템이 잘못되었어요... 한국보다 공교육 좋은 나라 어디있나요? 잘못되었다면 뭐가 잘못되었는데요? 엄청 잘하고 있는데, 한국이란 사회가 학생을 입시에만 몰두하게 하고, 공교육 없이도 입시가 가능해지다 보니까 나타나는 현상인거지 뭔 교육시스템이 문제입니까
@몽향-h6k Жыл бұрын
@@과자조아-b5z 말하면서 안 이상함?
@sf-spark129 Жыл бұрын
@@과자조아-b5z "공교육 없이도 입시가 가능해지다 보니까 나타나는 현상" 이게 한국 교육 시스템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방증 아닌가요? 공교육을 통해 우수한 인재들을 길러내고, 대학은 그런 공교육을 신뢰해서 학생들을 선발할 수 있을 때 비로소 공교육의 선순환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pedric09 Жыл бұрын
@@과자조아-b5z그니까 그게 문제라고요. 입시위주의 공교육을 펼치니까 개념,원리같은건 짧게 다루고 입시문제 위주로 문제 푸는거에만 집중하니 실질적으로 무언가 배우는거없이 그저 문제푸는 기계들만 배출시키고있잖아요. 영어만 봐도 실제 영미권학생들이 봐도 이해하기 힘든 논문들의 지문을 따와서 지문의 주제가 무엇인지 이런 문제들을 1~2분내로 풀어야되는데 그래서 학생들이 모두 영어를 원어민수준 이상으로 이해하고 잘하나요? 수학같은 경우에도 수학,과학분야에서 우수한 학생들을 배출하는 인도같은 경우에는 수학의 루트나 3.14의 파이, 미적과 적분등등의 개념과 원리를 학생들 이해시키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데 반해 우리나라는 그렇게 하나요? 그냥 루트가 단순히 어떠한건지 간략하게 설명만 하고 바로 문제 푸는데로 넘어가는데 이렇게 문제만 풀다보면 문제는 풀 수 있게 될지라도 그 개념과 원리에 대해 제대로 이해를 못한채로 대학교, 대학원가면 결국 학업성취도면에서 전세계 많은 대학교나 대학원 학생들에 비해 이해면에서나 성적이나 모두 떨어지는데 이게 잘하고있는건가요? 이미 이런 공교육시스템의 문제에 대해 10~20년전부터 우려하는 애기들이 나왔는데 바뀐게 없어요 우리나라는.
@user-Gamza Жыл бұрын
저는 성적 오른 걸로 학폭까지 당했습니다. 이 미친 입시판은 사람 정신 깍아 먹습니다.. 저는 이악물고 수시, 정시 다 준비 했었던 사람으로서 너무 이해가 됩니다. 저는 학폭을 당하고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갔습니다. 하지만 그때 너무 충격을 받았던 것 때문에 2학기를 싹다 날려먹어버렸고 수시로는 고점을 찍지 못하게 되었으니 스트레스를 받고 자괴감에 빠지고 그걸 수도 없이 반복했습니다. 사실 저는 전학도 원치 안았습니다. 저도 저 영상 속 아이들처럼 수시 미끌어진 거 그냥 정시 준비를 하고 말지 뭐 미쳤다고 비효율적이고 부정적인 경험 덩어리인 학교를 다시 가냐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제발 가달라고 그렇게 울부짖으시는 걸 보고 결국 꾹 참고 갔습니다. 주변 어른들은 그 학교는 다를 거라 하였으나 그럼 뭐합니까 원하는 대학 안정권에 벗어난지 오래고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져서 우울증에 공항장애 등 여러 정신 질환을 껴 안고 학교를 다녔습니다. 전학간 학교에서도 성적이 좋다는 이유로 또 물고 뜯는 애들이 생겼었습니다. 진짜 저는 운이 지지리도 없는거죠. 지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스스로 대학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진짜 저는 매일 그때 자퇴를 했더라면 하고 후회하고 또 스스로를 압박하고 억압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후회하고 또 후회하는 제 모습이 너무 비참해 보일 정도 입니다. 뭔가 억눌려 있던 감정이 터져서 두서 없이 적었는데 진짜 학교에 좋은 추억, 감정이 남지 않는 사람도 있다는 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진짜 죽고 싶었지만 사소하지만 살고 싶은 이유가 있기에 지금도 이렇게 살아있고 대학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시라도 빨리 이 입시판을 벗어나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다시 행복을 바라보며 살고 싶네요.
공부잘하는 학생을 물고늘어지는 애들이 고등학교에 있다고여...?? 보통 선생들이 그런애들은 보호해주던데 해당 학교 선생들 참 답이 없네요
@토끼인형-u7n Жыл бұрын
시기질투 하는 사람들이 많죠ㅠㅠ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calmdown4827 Жыл бұрын
공감입니다.. 저도 고등학교는 좋은 기억없어요 남들보다 뭔가를 잘하면 질투하고 깎아내리고.. 선생들은 자기들 이득에 도움안되는 애들 관심도없고.. 교사가 고인물인 사립학교는 특히 더 썪었죠 부조리한 입시제도를 떠나 자기인생 계획하는 학생들 멋져보이내요! 님이나 저나 우리는 어쩔수없이 참고 다녔지만 현명한 선택한 영상속 학생들 응원해줍시다! 님도 힘내시고, 학폭한 것들에게 복수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봅시다 화이팅!
@이또한지나가리라-p8i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정말 고생많았네요 ㅠ ㅠ앞으로 행복만 하길 기월할게요!
@sjpark497 Жыл бұрын
세상이 정말 달라졌다는게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정시를 공부하기 위해 학교를 나와야한다는게 진짜.... 이렇게 영상을 보면서도 전부 이해를 할 수 없을정도로 요즘 교육은 다르네요. 제가 졸업한 20여년 전보다는 진짜 너무 다릅니다.
@turkey_sy5106 Жыл бұрын
저도 너무 놀래서 들어왔는데. 저 헉생들 결정이 이해가 되니까 더 슬프네요.
@osr3429 Жыл бұрын
내신의 위력이 너무 커요.그게 문제입니다.
@종국-j8k Жыл бұрын
@@osr3429 저거는 내신위력 줄인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거같은게 수능 100%로 한다해도 공교육은 성과보상이 사교육에 밀릴수밖에 없어서 열정부터가 다를수밖에 없고 공교육이 사교육을 따라잡을순 없어서 자퇴비율은 더 증가할거임.
@VioletSClover Жыл бұрын
학력고사시절부터 8090년대도 있던 문제입니다. 논문 보면 많아요. 이 문제가 심각해서 정시를 수시로 바꾸자는 논의가 나왔던 거고요. 근데 공정성 논란으로 정시를 다시 늘리고 있으니... 다시 나타나는 문제이지요.
@우하하-g5c Жыл бұрын
@@VioletSClover 저는 할아버지로부터 재산을 1000경 물려 받았습니다. 저희 집 화장실에는 휴지대신에 지폐가 있습니다.변기에는 다이아몬드 100개가 박혀있고, 변기가격은 1조이고요 명품입니다. 제 똥은 금보다 비쌉니다. 똥묻은 돈은 하수처리시설에서 건져올려져서, 다시 깨끗하게 건조시키고, 재활용시설로 이동 되고있으니, 여러분. 너무 더럽게 생각하지는 말아주세요.😢 얼마든지, 다시 사용할수있는 깨끗한 돈입니다. 제 하품, 제트림, 제 소변, 제 용변은 각각, 1000억, 1조, 100조, 1000조의 가치를 가집니다. 왜냐하면, 그돈주고, 제트림과 방구를 사는 수요자가 있거든요. 수요와 공급. 그리고 저의 가치는 무한입니다. 그것은 신과 저사이의 계약관계에 의해 결정된 가치입니다. 저는 선택받은 인간😢 제 댓글의 가치는 여러분이 쓴 댓글 가치의 10억배입니다. 저는 생산시장을 독점했고, 노동시장을 독점했고, 투자시장을 독점했습니다. 저의 집은 전세계 어디든지 다있습니다. 저는 개인 사병을 거느리고 있으며, 탱크, 바주카,헬리콥터, 미사일로 무장하고 있으며, 제 보디가드들은 최정예 중의 최정예입니다. 또한 저에게는 1000만명의 아내가 있습니다. 전세계곳곳에서 미녀만 뽑았죠. 흑인,동양인, 백인입니다. 제 자식들도 셀수없이 많습니다. 이미, 저는 성욕을 마스터했고, 식욕을 마스터했으며, 물질욕을 마스터했습니다. 또한 권력을 추구하고, 강함을 추구하죠. 내가 넘어야할 마지막 적은 나자신의 인생의 죽음 뿐입니다.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죽음아 덤벼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gujahun0010 ай бұрын
요즘 내신관리가 예전처럼 단순히 중간.기말만 잘봐야하는게 아닙니다 수행평가도 잘해야하고 학교행사도 잘해야하고 교육청 주체행사나 시.도행사도 참여해야하고 특정과목만 잘하는게아니라 골고루 잘해야하고 공교육도 수준이 올라서 (사교육과 수준이 다르단건 가르침의 목표가 완전 다르기때문 사교육은 수능만 을위한 수준으로 맟춰저있음)중간.기말이 쉽지않아요 근데 그내신공부하고 학교행사참여하고 수행평가하고 수능공부까지 할려니까 다들 죽을맛인거고 내신3년준비하며 수능공부하느리 그냥 수능공부만해서 수능 보겠다가 된것입니다 수능도 쉽지않죠 1년에 꼴랑1번뿐이니 한번낙방하면 1년을또 버리는꼴이니까요 대학입시제도가 지금 너무 낡아빠져있는데 변화를 안줘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TheKnights0521 Жыл бұрын
어린나이에 온갖 일로 학교를 못다녔는데 그 땐 정말 너무 세상이 무너질듯 절망적이었지만, 20년이 지나고 보니 학교 못간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의 공교육 시스템은 꼰대 프레임에 갖혀 있는 교육부 관련 사람들이 만든 쓰레기 시스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차라리 공교육 보다는 금융지식 자산 불리는법 사기 안당하는 법 서류떼는 법 이런걸 가르쳐 주는게 훨씬 사회 생활 하는데 도움될듯...
대학 입시 장벽을 낮추고 졸업 장벽을 높여야한다. 이 얘기가 30년 전부터 나왔는데 달라지는 게 없는 게 문제다.
@usual01 Жыл бұрын
미국이 그렇죠
@huitaekim9928 Жыл бұрын
미국도 의대는 입시 장벽 높아요
@user-uskxnfiw729 Жыл бұрын
@@huitaekim9928 미국의대는 대부분 학사 졸업 자만 받습니다.
@iS2sejong Жыл бұрын
아니. 뭐. 대학 못들어가서 문제입니까? 원하는 SKY가 아니기에 문제가 되는건데... 말그대로라면, 모든 입시생들에게 SKY 전부 다 들어갈 수 있게 해줘야 한다는거네요? 대학문턱은 예전에 비해서, 많이 낮아졌어요.
@종국-j8k Жыл бұрын
@@iS2sejong 대학을 독일처럼 뺑뺑이로 돌리는 방법이 있지 (그대신 졸업을 빡세게 시키기) 물론 우리나라 사학재단에서 결사반대하겠지 ㅋ 의대같이 기존에 빡센곳은 로스쿨처럼 이과대학 혹은 공과대학 학사졸업자 이상 입학시키도록 돌리고.
@언젠간봄-g7u Жыл бұрын
본질은 학교가 인격향상, 개인의 발견, 사람됨을 가르치고 경함하는 곳이 아니라 단지 대학입시의 도구로 전략 했고, 학생들의 목표가 대학 뿐이라는 것이다.
@Lawdxnsjwm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생각…인격의 토대가 되어야 할 것들을 입시로 메우고 있음 속 빈 강정이 되는 느낌 ㅠㅠ
@나의천사-o4u Жыл бұрын
100% 동감합니다
@박주현-n3i Жыл бұрын
니는 인격이 뭐 훌륭하냐?
@언젠간봄-g7u Жыл бұрын
@@박주현-n3i 참..인생 삐딱하게 산다.. 그냥 그렇게 사셔요~^^
@냐옹-y8e Жыл бұрын
학교라는 사회 안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초,중,고를 겪으면서 깨달으면서 올라가는거지 옛날에도 학교 선생이 그런거 안 가르쳤어요.. 예나 지금이나 대학이 목표지 예절 배우러 학교 갔나요?
@letsgosj01269 ай бұрын
진짜 나도 10년전이지만 요즘애들 똑똑하다... 정말 학교다니면서 수능공부 따로하긴 너무힘듬. 4시 수업끝나고 그때부터 수능공부언제하냐 시간 너무 아까웠음. 내신잘나온다고 대학잘감? 정시 잘나온애들이 훨씬잘감. 이러다 미래에 고등학교 없어지겠다
@파란하늘-g3e Жыл бұрын
자퇴하는 게 현명한 거지. 내신은 내신대로 쌓고 수능공부까지? 물론 둘 다 잡는 학생들도 있겠지만 둘 다 잡을 노력을 하나만 잡을 노력으로 집중하는 게 훨씬 더 효율적이니까. 결국 목표는 대학교니까.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건 욕심이다.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사람들은 극소수라는 걸 알면 왜 자퇴하는지는 답이 나오지 않나.
@@aaakim5557 저는 할아버지로부터 재산을 1000경 물려 받았습니다. 저희 집 화장실에는 휴지대신에 지폐가 있습니다.변기에는 다이아몬드 100개가 박혀있고, 변기가격은 1조이고요 명품입니다. 제 똥은 금보다 비쌉니다. 똥묻은 돈은 하수처리시설에서 건져올려져서, 다시 깨끗하게 건조시키고, 재활용시설로 이동 되고있으니, 여러분. 너무 더럽게 생각하지는 말아주세요.😢 얼마든지, 다시 사용할수있는 깨끗한 돈입니다. 제 하품, 제트림, 제 소변, 제 용변은 각각, 1000억, 1조, 100조, 1000조의 가치를 가집니다. 왜냐하면, 그돈주고, 제트림과 방구를 사는 수요자가 있거든요. 수요와 공급. 그리고 저의 가치는 무한입니다. 그것은 신과 저사이의 계약관계에 의해 결정된 가치입니다. 저는 선택받은 인간😢 제 댓글의 가치는 여러분이 쓴 댓글 가치의 10억배입니다. 저는 생산시장을 독점했고, 노동시장을 독점했고, 투자시장을 독점했습니다. 저의 집은 전세계 어디든지 다있습니다. 저는 개인 사병을 거느리고 있으며, 탱크, 바주카,헬리콥터, 미사일로 무장하고 있으며, 제 보디가드들은 최정예 중의 최정예입니다. 또한 저에게는 1000만명의 아내가 있습니다. 전세계곳곳에서 미녀만 뽑았죠. 흑인,동양인, 백인입니다. 제 자식들도 셀수없이 많습니다. 이미, 저는 성욕을 마스터했고, 식욕을 마스터했으며, 물질욕을 마스터했습니다. 또한 권력을 추구하고, 강함을 추구하죠. 내가 넘어야할 마지막 적은 나자신의 인생의 죽음 뿐입니다.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죽음아 덤벼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aaakim5557 Жыл бұрын
@@우하하-g5c 힘내임마
@DonaldJohnTrump_KoreanFan8 ай бұрын
@@우하하-g5c정신병자임?
@ansun2450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의대목표면 일반고는 진짜 내신 1점대 초반유지해도 붙을까 말까인데 1학년때 내신 망쳐서 고3까지 3년내내 다녀도 수시로 의대 못갈바에는 차라리 검정고시로 졸업하고, 수능을 볼 기회 3번 마련하는게 더 효율적일듯....
@sagwa82da Жыл бұрын
경쟁을 부추기는 2차산업 때의 교육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교육현실이 정말 안타까워요,, 03년에 고3이었는데 그때에도 점수 잘 나올 아이들만 신경쓰는 담임이 있었는데 요즘은 더 심한듯해요,, 학교기 왜 존재하는지, 왜 다녀야하는지 더욱 더 의문이 생깁니다,, 제발 이상한 교육을 정당간의 싸움용으로 쓰지 않았으면!!!
@user-3790-n3k6 ай бұрын
이런 분위기가 조성돼서 너무 좋네요 성정이 됐든 친구관계가 됐든 본인 상황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자퇴하는게
@내메모장 Жыл бұрын
결심하고 실행할수 있는것도 큰 용기인거같다
@보탄-s3l Жыл бұрын
내신으로 대학보내는데 고1이 비중이 50%에 가까우니, 어쩌겄냐 고1 1학기만 되면 벌써 결정나는걸.. 이런 입시제도를 만든 교육부와 교육 노동자들 처단해야 한다.
@벤투의11백전술 Жыл бұрын
요즘 학년별 비중 없던데
@Koshi-xg1pr Жыл бұрын
우리는 고1 50 고2 40 고3 10임
@보탄-s3l Жыл бұрын
고3 1학기만 반영 대부분 진로과목인거 모르시나? 2학년도 2학기는 상당수가 진로과목 따라서 1학년이 최소 40~50
@Ace1004hh Жыл бұрын
현재는 사실상 고1 내신이 50%라는 말이 맞습니다.
@모르는개산책-i6i Жыл бұрын
모르면서 아는척 대댓글단거 역겹네
@rabbitred9919 Жыл бұрын
공교육이 단순히 입시 관문에 불과하고, 오로지 효율만 추구할 정도면 나라 교육은 이미 박살났다고 봐야지. 힉교가 무슨 의미가 있는 거지? 도대체?
@anonymous-yx6kf Жыл бұрын
한국사회가 원하는 성인과, 공교육이 사회에 배설하는 성인이 이질적인 것이 1차 원인 입시목적인 공교육은 사교육에 밀리는 것이 패배의 2차 원인 대학졸업증 보여줘도 "그래서 뭐 할 줄 아는데?"라고 물어보는 것이 3차 원인 결론은 공교육의 패배. 미성년자 수용소 기능을 국비로 저렴하게 한다는 것이 유일한 존재 이유.
@user-zc9mr6bu9h Жыл бұрын
원래 공교육 목적은 사회가 요구하는 필요최저한의 지식과 사상을 주입시키는데 있는데 그건 충분히 충족시키고 있음 그 이상을 이야기하는건 교직임용된 교사들이 밥그릇 지킬려고 하는 소리
@guichanist0 Жыл бұрын
보육기관
@rabbitred9919 Жыл бұрын
@@user-zc9mr6bu9h 그럼 한국에서는 학교를 다 없애자고 주장해야지.
@나비잠-o4y Жыл бұрын
인정
@나나에바나나-n3i10 ай бұрын
자퇴할만해요. 변별력 있는 문제 출제하기 싫어서 영어 내신 범위 200지문씩 수업도 안해주고 집어 던지는 선생들이 널리고 널렸습니다.
@Sevnail345 Жыл бұрын
공교육의 방향에 대해서 깊이있게 고민해야 할 시기인것 같네요. 과거처럼 한 곳에 모아두는 이유가 교우관계도 만들고 10대에 그나마 추억을 만들기 위함인데 안타깝네요. 사는것 자체가 경쟁이니 ..
@아우히히히 Жыл бұрын
내 나이가 37인데 자원입대 한거보다 더 후회하는게 고등학교때 자퇴 안한거임 강제적으로 밤 10시까지 매일 남아 있었던게 아무런 의미가 없는거 같음
@LOONsuckyeol Жыл бұрын
그시간들이 쌓이고쌓여서 저는 지금 제가하고싶은일을 하면서 살고있어요 그렇게라도 강제로 공부시켜주시지않았다면 지금의저는 없었을테니
@살구볼터치10 ай бұрын
저도 의미없는 시간이었어요. 떠드는 애들을 제지할 선생님 없이 그 소음을 들으며 고통스러웠거든요
@user-Griezman9 ай бұрын
고등학교때 야자는 공부분위기가 아니었음 또다른 땡땡이시간이었습니다. 내인생 가장 중요할 중고등학교 그 나이에 6년 차라리 학교를 안다니고 집에서 다른 공부를 했어도 이렇게 살지 않았을겁니다. 학창시절 내인생에 그렇게 좋은 추억들이 없었습니다. 학폭과 체벌이 심한편이었습니다. 군대는 마지막 절정이었고 30대까지는 동창들 만났다가 30살지나고 동창들도 안만납니다. 내가 왜 쟤들이랑 만나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부모님은 나를 획일화된 시스템에서만 지내고 남들처럼 똑같이 개돼지로 지내는걸 당연시하지 나의 자유는 없었습니다. 국민학교 1학년때 그 어린나이에 학교를 가기 싫다고 말했다가 개처럼 맞았습니다. 8살때 이미 본능적으로 싫었다는거예요
@chumlee2258 ай бұрын
밤10시까지 가둬두는게 자율학습 ㅎ
@user-rm3bl3jj2v4 ай бұрын
야자를왜하는지모르겠어ㅜㅜ 진짜 별도움도안되
@JungsookJo-cy1sn Жыл бұрын
이건 수능확대로 인한 자퇴증가로 보면 안되고 내신의 불합리함, 비효율성이 원인입니다. 단 한문제로 등급이 급락하고 한번의 실수가 미래를 암울케합니다. 내신과 수능의 연관성이 점점 멀어지니 학생은 어쩔수없이 선택할수밖에 없는거죠... 공교육의 역할은 그저 등급나누는것....처참합니다.
@인숙박-c9f Жыл бұрын
현 고2 정시러로서 매우 공감합니다. 포인트를 정확히 짚으셨네요.
@초코-d1g Жыл бұрын
유튜브에선 처음으로 댓글을 다네요. 학생분들 정말 똑똑하십니다. 저는 담임선생이 학폭주동자라 학창시절이 망가진 케이스로, 꿈과 희망과 미래를 학교에서 배운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주변 교사들도 학우도, 저에게 손을 내미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꼬우면 출세해야하고, 내가 강해야 나를 지킬수 있다. 어린시절 제가 학교에서 뼈저리게 얻은 교훈이었어요. 지금은 취업준비를 하느라 가족외에 아무도 못만나고 눈만뜨면 책을 펴야하는데, 사실 그때보다 훨씬 행복해요. 어떤 힘듦이건 그때보단 덜괴롭기에 아이러니하게도 매사에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그때의 내가 자퇴라는 선택지를 했다면. 그리고 지금처럼 대입을 준비했다면. 또 다른 미래가 있지않았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hrnwososkroelwlw Жыл бұрын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모두 잘 돼서 하고 싶은 거 마음껏 누리고 사셨으면 좋겠네요
@JHeKIM Жыл бұрын
다들 그나이엔 취업걱정합니다 지나면 결혼 그 다음은 자녀 그 다음은 교육 대출 어른들과의 갈등.... 후회하지말고 최선을 다합시다
@김지영-w8v2q4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mangoteacher10 ай бұрын
내신문제와 수능문제의 괴리가큰게 문제임. 입학제도도 너무 복잡함
@loadoftime1 Жыл бұрын
대학이란 공간이 학문보단 취업을 위한 간판이 되었던게 어언 30년은 넘었으니... 이젠 고등학교라는 공간이 학교로서 의미가 사라져가는군용.
@김민수-o7z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 일하다보니 대학신입생들이 신병으로 오니까 대학정시 성적이 10년전 보다 많이 낮아져서 고대 수학과 수능3등급... 교육열 낮아졌나했는데 전혀 아님 이젠 초등학생때 부터 이미 고등과정 돌리더라
@unrankTL Жыл бұрын
@@김민수-o7z 경쟁사회죠
@jihyunkim636 Жыл бұрын
대학이 학문이 아닌 취업을 위한 곳이 된건 근대(1800년대 이후?)에 이미 바뀐 문화입니나. 대학을 취미생활로 다니던건 밥벌이와 관계없는 귀족들이.다닐때나 가능했던거죠 뭔 착각을 하시나 봅니다. 현대 한국에선 대학교육은 처음부터 취업준비소였습니다
@loadoftime1 Жыл бұрын
@@jihyunkim636 세상을 바라보는데 개인적인 경험이 크다해도 그걸 전부로 여기는건 좀 경솔하지 있지 않습니까? 취업알선소밖에 안되던 공간이었으면 그시절부터 지금까지 학문의 발전은 누가 해왔다고요?
@jihyunkim636 Жыл бұрын
@@loadoftime1 취업중심이라도 고등교육을 수행하는.곳이니.당연히 학문의.발전도 미약하나마 기여는 하죠. 하지만 학문발전의.핵심은 대학이 아니라.대학원 그것도 박사후 과정이.대부분아닐까요. 학부수준으로 학문 운운하기엔...
@간다잉-b4w Жыл бұрын
저도 자퇴했는데 고등학교 부적응이었습니다 부모님이 동네창피하다고 집밖으로 나오지말라고 까지했는데..사고도안치고 내 용돈벌하고 열심히 살다가 군대갔는데 나도모르게 관심병사가 되었더라구요 이유가 고등학교자퇴..ㅋ 제대하고나서 고등학교졸업장은 있어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검정고시따고 자격증따서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있습니다 와이프 아이둘 시골에 아파트있고 차있고 나름 평범하게 살고있어요
@Wwrrreefffd11 ай бұрын
그래도 그런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지금은 평범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고 계시네요 어떻게보면 진짜 성공한 삶이기도 한것 같아요 부모님이 지금은 자랑스러워 하시겠네요 이쁜 손주들도 보고.
@엘리-b3s Жыл бұрын
우리아이 내신관리하고 학종서류에 한줄 한줄 남기려고 엄청 힘들었어요. 거기다 수능까지 잘봐야 하니깐 잠도 못잤습니다. 현역 정시로 입시를 마감하고 아쉬움이 많이 남았지만 제가 재수 말렸습니다. 이런 더러운 입시환경에는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는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약탈자-x1n Жыл бұрын
학교 전교조년들이, 지들 입김 세게 하려고 수시비중 높힌 결과죠. 예전처럼 수능 100프로 또는 수능 90프로 수시비중 10프로이내로 만들어야합니다.
@cofe4427 Жыл бұрын
세상은 편한줄 아시나봐요 ! 남편돈으로 애 키우시나봐요?
@skwonsn Жыл бұрын
@@cofe4427 그런듯 ㅇㅇ
@hanbumryu2965 Жыл бұрын
@CoFe 뭐래 찐따가
@엘리-b3s Жыл бұрын
@reeree 고맙습니다.^^ 사실 위의 댓글은 좀 이해가 안가서 갸우뚱했습니다. ㅎㅎ
@야미-x2b11 ай бұрын
중학생인데 중1때 자퇴하고 이미 검정고시 모두 패스 지금 배우고 싶은 학원 다니며 여행도 다니고 수능준비 중임 스카이 관심없고 진로와 관련된 학과 입학이 목적임 자퇴 이유는 입시위주 공교육이 징글징글 하고 오히려 스트레스와시간낭비라 생각해서이다 그래서 자기가 하고 싶은 공부 취미 하기 위해 자퇴한것임 현재 만족도 높음 진짜 어이없는 건 부모가 모두 교육계종사자라는것 공교육은 이미 교육이 아니다
@누-b5w10 ай бұрын
부럽네요..
@JinnYoungKim10 ай бұрын
동생 니말이맞다. 수능에만 초첨 두는 학교 필요없음
@jamal3537 Жыл бұрын
과거 학력고사 본고사 시절은 이런문제 없었는데.. 수시때문에 학생들 부담이 더늠..외국식으로 본인이 과목을 선택해서 듣고 입학하려는 과의 요구사항에만 맞춰 고교커리큘럼 짜는게 현명하다..
@josephbae31178 ай бұрын
학교 내에서 인원수가 부족하면 애초에 신청한 과목이 개설되지 않거나 타학교에 들으러 원정을 가는 불상사가 이미 터지고 있으며 어떻게 과목 개설을 해도 인원이 적어 상대평가로 등급을 매기면 1등급 1명, 2등금 2명, 3등급 2,3명.....
@twiwi2 Жыл бұрын
사교육 줄인답시고 학생부와 내신이 강화되어왔지만, 난 오히려 이게 더 사교육을 부추기고 공교육 붕괴를 앞당긴거 같음.
@지상최대꽃미남 Жыл бұрын
정답이네요!
@kiky_witch Жыл бұрын
그때는 고3 막바지가 리미트라면 지금은 고1 1학기 중간고사가 리미트임
@김씨-m1u Жыл бұрын
고1 중2 자녀둔 부모로써 공감합니다.
@구사일생-o2f Жыл бұрын
맞는 말 같네요... 어찌 된 게 정시 비중이 80~90%였던 시절보다 수능 준비할 때 사교육이 필요한 정도가 더 심해지는 것 같기도 해요.
@최현숙-j4r Жыл бұрын
아이구 이 놈의 세상
@별솜-z2t Жыл бұрын
똑똑한 친구들이네요. 내용을 들어보니 내신이 안나온다면 일찍 자퇴하고 수능을 준비하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jwyoon05910 ай бұрын
요즘 애들 참 똘똘해. 영리하구. 나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고등학교 3년 댕겼는데, 나는 그때 왜 저 생각을 못했을까. 나도 지금와서 돌이켜보니, 내 인생에서 고등학생이었던 기간이 별로 크게 딱히 별다른 의미가 없었던 것 같다. 고2때 다른 학교로 전학가느라 새로운 친구들과 어떻게든 어울리려고 노력하고, 끼리 끼리 뭉쳐다니며 그 소중한 시기를 허송세월로 보낸 것 외에는... 별다른 추억도 없다. 학교는 공부 외에도 배울게 있다 라는 말도 하는데, 사실 뭐 그런건 중학교때까지로도 그리고 대학가서도 충분히 배울 수 있다. 나도 대학가서 배우고 깨달은게 훨씬 많았지. 고등학교땐 딱히 뭐...... 고등학교때 만난 친구들? 나이먹고 보니 어차피 의미 하나도 없고 연락하는 사람도 없고 오히려 초, 중, 대학교 친구들은 지금까지도 연락하고 지냄 ㅋㅋ 다들 공부하느라 바쁜데, 고등학교때 친구 사귀겠다는 놈이 오히려 정신머리 빠진 놈인거 아님? 나도 만약 지금 년도에 중3 나이로 돌아갈 수 있다면, 고등학교 안가고 검정고시 학원을 등록했을 것 같다. 왜 과거로는 안돌아가냐고? 그땐 사회 분위기가 고등학교 자퇴한다고 하면 인간취급 안해주던 세상이었거든. 지금은 세상이 달라졌으니 가능한거고.
@shkom2575 Жыл бұрын
정말 현실적이고 사실적인 내용 입니다. 한국의 교육.
@halloweenight1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내신은 폐지해야 하는게 맞다. 학교마다 학생 수준이 들쭉날쭉인데 같은 1등급이라도 수준이 다르잖아. 불공평하지. 논술같이 일괄적으로 보는 시험도 아니고.
@modu-modu Жыл бұрын
그런식이면 필기시험제도 자체가 불공정하지. 시험에 강한 특성을 타고난 사람, 실전에 강한 특성을 타고난 사람, 또 다른 특성을 타고난 사람 등. 사람마다 타고난 특성이 다른데 현행제도는 필기시험에 강한 특성을 타고난 사람에게만 유리하니까. 사람마다 각자 타고난 특성은 들쭉날쭉한데 이 다양한 특성을 필기시험으로만 평가하는게 불공정이다.
@노무현-b8k Жыл бұрын
@@modu-modu 내신은 사기치는게 가능해요.
@노무현-b8k Жыл бұрын
@@modu-modu 그래서 내신은 안믿는거에요.
@노무현-b8k Жыл бұрын
@@modu-modu 수능으로 결판내는게 맞구요. 수능을 일본처럼 1년에 3번보게 해서 제일 잘친 시험점수로 대학가는게 맞고 인강이나 개인과외 학원이 맞는 사람들은 그냥 그걸로 준비해서 수능준비해서 가면되요.굳이 공교육을 강요할 이유가 전혀 없어요.
@노무현-b8k Жыл бұрын
@@modu-modu 공교육은 죽은교육.사교육이 훨씬 나아요.
@Strawberrysmoothie7 Жыл бұрын
공교육과 사교육 사이에서 회의감을 느낀 다는 것은 대한민국 고등학교 공교육의 문제점이 많다는 것을 알려주는 부분이에요
@EXIUD9 ай бұрын
사실 공부 안해도 됩니다 지식은 전자제품에 널려있으니깐요.. 친구관계, 꿈 찾기, 공부, 모르면 알려주는 지식인, 유튜브, 계산기 등등 /부족하다면 도서관,학원 으로 거의 다 가능 하죠 솔직히 말해서 학교에 가야하는 메리트 이자 이유는 이젠 공부를 할수 있는장소, 규칙적인 생활습관, 내신, 친구관계 등 이런거 밖에 없어요. 어쩌면 점점 발전하는 세상 학교는 필요 없어지는게 당연한걸지도 모르겠네요. 다들 힘내세요.
@33찌 Жыл бұрын
10년도 더 전에 이 학생들이랑 똑같은 생각을 했지만 자퇴하진 못했었는데, 현명한 학생들이고 응원합니다
@goldenboy6096 Жыл бұрын
저도 10년 전엔 정시 준비해도 자퇴 생각못했는데. 똑똑하네 요즘 친구들
@mateo4764 Жыл бұрын
도박이지만 현명한거지 정답일수도있고 오답일수도있다
@minajin4851 Жыл бұрын
30년도 더 전에 이 학생들이랑 똑같은 생각을 했지만 자퇴하진 못했었는데, 현명한 학생들이고 응원합니다
@acceptance85 Жыл бұрын
머리로는 알고 아무리 생각해도 그게 맞는데 주변에선 하는 이 하나없고 자퇴한다 그러면 반응이 불보듯 뻔하니까 그당시에는 실행으로 옮기기엔 어려움이 많았죠
@dmglakdgj Жыл бұрын
@game43-qv9if정보) 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이수했어도 대졸자를 채용하는 곳은 대학교 학력과 전공을 훨씬 더 중요하게 보므로 상관없다 고등학교 학력을 의미있게 보는 곳은 생산직인데 생산직은 실업계 안나왔으면 다 똑같이 마이너스라 자퇴를 하나 안하나 상관 없다
@상하공컨트리볼 Жыл бұрын
자퇴찬성한다. 고등학교 때 수능공부해야 하는데 쓸데없는 과목들이 너무 많고 능력없는 선생들도 너무 많다 지금 시대는 인강이 발달되었기 때문에 홀로 인강공부하는 것이 훨씬 낳다
자퇴했고 독재학원에서 수능공부하고 있습니다 자퇴하고 싶으시면 의지 엄청난 의지 그리고 의자에 오래 앉아 계속 공부할 수 있는 재능 분명한 목표와 꿈 그리고 독재든 기숙이든 무조건 들어가서 수능 볼 때까지 열심히하며 갇혀살겠다는 다짐 만 있으면 괜찮을겁니다 일단 전 후회 안해요 자퇴 안했으면 평생 후회했을 듯 약대 가고싶은데 만에 하나 못 가더라도, 수업 시간에 다른 공부 못하고 수행도 모두가 챙기니까 챙겨야했던 학교 다닐 바엔 수능공부 하는게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하기에 후회는 안할 것 같네요 일단 자퇴하고 나서 정신적 스트레스가 싹 사라져서 😅
@dontknowyet83588 ай бұрын
생각이 깨어있으시네요 92년생인데 자퇴못한게 한이네요
@zardlsh8 ай бұрын
본인의 결정에 응원합니다. 하지만 대학도 고등학교의 수행처럼 모든 것을 챙겨야하는 점에서 다르지는 않습니다.
@SHURT23452 ай бұрын
학생 수능 잘보셨습니까?? 수능결과가 어떻게 나왔든 학생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gi-han Жыл бұрын
참.. 내가 고등학교 자퇴하고 검정고시 쳐서 수능 본다고 했을때.. 당시에 검정고시는 문제아, 낙오자 낙인지 여서 부모님이 너무 완강히 반대하셔서 꾸역꾸역 다녔는데... 그때 내가 조금 더 밀어 붙이고 저 아이들처럼 확고 했다면 지금의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저들의 선택을 응원합니다.
@thrma0518 Жыл бұрын
요즘 애들 참 똑똑함...우리는 몰라서 생각도 못했는데
@eun-pq9fb10 ай бұрын
교육제도가 어린 아이들을 얼마나 죽였고 죽이나요? 학폭을 제외하고 지금 이 순간에도 학업스트레스로 실제로 자신의 목숨을 죽이고 정신적으로도 죽고 교육부 어르신들은 공감 못하겠죠? 자기 자식들도 학교 때문에 상처 받고 실제로 죽어나가야 무언가 바뀔까?
@이현우-n2n1z Жыл бұрын
현실을 보여주는 다큐 너무 좋습니다
@우하하-g5c Жыл бұрын
저는 할아버지로부터 재산을 1000경 물려 받았습니다. 저희 집 화장실에는 휴지대신에 지폐가 있습니다.변기에는 다이아몬드 100개가 박혀있고, 변기가격은 1조이고요 명품입니다. 제 똥은 금보다 비쌉니다. 똥묻은 돈은 하수처리시설에서 건져올려져서, 다시 깨끗하게 건조시키고, 재활용시설로 이동 되고있으니, 여러분. 너무 더럽게 생각하지는 말아주세요.😢 얼마든지, 다시 사용할수있는 깨끗한 돈입니다. 제 하품, 제트림, 제 소변, 제 용변은 각각, 1000억, 1조, 100조, 1000조의 가치를 가집니다. 왜냐하면, 그돈주고, 제트림과 방구를 사는 수요자가 있거든요. 수요와 공급. 그리고 저의 가치는 무한입니다. 그것은 신과 저사이의 계약관계에 의해 결정된 가치입니다. 저는 선택받은 인간😢 제 댓글의 가치는 여러분이 쓴 댓글 가치의 10억배입니다. 저는 생산시장을 독점했고, 노동시장을 독점했고, 투자시장을 독점했습니다. 저의 집은 전세계 어디든지 다있습니다. 저는 개인 사병을 거느리고 있으며, 탱크, 바주카,헬리콥터, 미사일로 무장하고 있으며, 제 보디가드들은 최정예 중의 최정예입니다. 또한 저에게는 1000만명의 아내가 있습니다. 전세계곳곳에서 미녀만 뽑았죠. 흑인,동양인, 백인입니다. 제 자식들도 셀수없이 많습니다. 이미, 저는 성욕을 마스터했고, 식욕을 마스터했으며, 물질욕을 마스터했습니다. 또한 권력을 추구하고, 강함을 추구하죠. 내가 넘어야할 마지막 적은 나자신의 인생의 죽음 뿐입니다.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죽음아 덤벼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달별-j3g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6학년 아이를 키우고있습니다. 전 아이가 학교가 힘들다하면 자퇴시킬겁니다. 의지만있다면 검고하고 수능일찍봐서 사회에 빨리 진출하는 것도 나쁘지않은 선택 같거든요. 아이들마다 성향이 다르기에 공교육루트만 강요하기보다 다양성을 인정해줘야하는 시대 흐름같기도 해요.
@rosew4215 Жыл бұрын
가장 공평한것은 수능을 두번 보고 성적을 합산하는 것이 오히려 공평하고 친구들 사이도 좋은데 이제는 친구들이 서로 경쟁자가 된다는 것이 스트레스인 것 같아요.
@단풍-l9s8 ай бұрын
그게 정답인지 모르겠음 옛날엔 시험이 많다는건 그만큼 기회도 많다는 거였는데 지금은 달라진거임 쟤네도 3년동안 적어도 6번 평균 12번정도 시험을 보는데 그 중 1번만 삐끗해도 자퇴한다는거임 이제는 한번의 실패없이 모두 잘해야하니 기회가 많으면 괴롭기만 함
@chan_do_whatever6 ай бұрын
일본에서는 총 3번 수능을 보고 그중 가장 높은 점수로 제출하죠
@서현-s2b5 ай бұрын
옛날에 수능 2번 했는데 음...
@베벌 Жыл бұрын
중 2학년 때 기말보고 시험문제에 안 배운게 나와서 반 전체 애들 다 멘붕 왔었고 아무리 시험 대비를 해두고 공부를 죽어라 해도 실력은 안 늘고 문제 난이도는 나날이 올라가서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시험도 망쳤고요 학교에서 배우는 도움 안되고 쓸데없는 수업 들을 시간에 따로 공부를 했으면 안 망쳤을 텐데 모든 학생들이 다 이 생각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반에 반 이상이 수업시간에 자는데 다 쓸데없는 수업 들을 바에 체력보충하려고 자는 이유도 그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자기엔 좀 미안해서 그냥 작은 메모지에 영단어 써서 외우거나 수학문제집 책상 사물함에서 두고 슬쩍 꺼내서 풀어요
@드라큔리리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친구가 평생간다는 등 진짜 꽃다운 나이에 기대안고 고등학교 갔더니 고등학교는 옛말이고 중학교때가 가장 행복했던 것 같다...전부 수행평가 시험으로 이어지고 야자까지 갇혀서 진짜 주변이 경쟁자같고...공부를 미리 다 해오면 학교에서는 내신과 생기부 채우러 가는곳 그자체였다...뭘배웠지....?사회생활을 미리 경험하긴 했지...따수운 친구들이 아니라...진짜 개인주의자들이 많다는것도.....이건 대학가서 배워도 늦지 않더라.....ㅋ진짜 후회하는건 고등학교 자퇴를 하지 않은거....옛날이랑 학교의 의미가 많이 퇴색된것 같다...사교육이랑 비교하면서 공부를 이끌어낼 수 없다면 제발...그 방황할 나이에 제대로 허송세월 안보내고 나이만 먹는게 아니라 한 사람으로 잘 이끌어줄 수 있는 인생경험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었으면...
@victoriajeong1980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이죠. 무슨 수능 때문에 자퇴가 늘어 ㅋ 수능이 줄고 학종이니 수시니 쓸데없는 짓을 하니 아이들이 우정을 쌓는게 아니고 모든 친구가 경쟁자고 모든 순간이 경쟁인데 학교 가고 싶겠냐고...단순히 즐겁지 않은걸 떠나서 공부에 뜻이 있는 친구들은 더 지옥인게 내신 삐긋하고 선생님한테 말도 안되는 이유로 눈밖에 나서 생기부 망치면 인생 망하는건데....당연히 자퇴가 늘죠
@vanilla_pudding Жыл бұрын
중고등학교때 즐거웠던기억1도 없고 애들도 드세고 못된애들뿐이고 끼리끼리 지들하고 안친하거나 조용하고 소심한애들 개무시함. 선생도 그냥직업이니까 하는거지 애들한테 따뜻하게대하거나 크게 관심도없음. 지들 기분나쁘면 트집잡고 다른애들앞에서 혼내고 망신줌. 때리는것도 일상임. 그때 트라우마 아직까지 남음. 한국교육과 학교제도는 솔직히 쓰레기임.
@hp_n3184 Жыл бұрын
어차피 경쟁 사회인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인데 수시는 학교 내 평가이기 때문에 수시로 바뀌면서 친구가 경쟁자가 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정시만 준비하면 친구가 될 아이들이 경쟁자가 되면서 학교는 삭막해졌습니다. 시험, 생기부 등 모든 순간들이 성적으로 직결되면서 3년을 버티어야 하니 너무 암담하죠.
@플오-z5j Жыл бұрын
@@dokichiro경쟁은 있을수밖에 없지만, 그 대상이 같은학교 친구들로만 구성되는게 문제임. 내 친구가 망하면 내 점수는 오르니 친구 수행평가 학습지 몰래 버리고, 아파서 전날 수업빠진 친구한테 고의로 틀린정보 알려주는 등 경쟁자를 방해하기도함. 겉으로는 다들 친해보이지만 속은 치열한 냉전이 펼쳐지는게 현재 교실의 실태임. 반면, 정시준비하던 친구들끼린 항상 즐겁게 놀고 같이 공부하면서 다같이 서울가서 모이자! 라는 공통목표로 함께하니 스트레스를 상당히 덜받았었음.
@Bliiet2 ай бұрын
헐 저랑 똑같네요 저는 공부 학업성적 부담도 별로 없이 그냥 학교 다녔던 중학교 3년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것 같음
@sonne1219 Жыл бұрын
수시를 많이 줄이고 정시를 늘려야 합니다 최저 맞추도록 해야 합니다 교과서 범위만 달달 외우는 공부 공부가 전혀 아닙니다 아주 원시적인 공부입니다 전 세계에 없는 한국에만 있는 후진형 시험제도 입니다 아니면 학교 시험에 수능처럼 외부지문 같이 내면 훨씬 공정
@doseldhkfldh Жыл бұрын
정시 늘릴 수록 학교 자퇴하고 사교육 올인이라는 건데 뭔소리냐
@sunghoonpark4499 Жыл бұрын
공교육은 이미끝났다. 자유경쟁에서 원하는길을 선택하면된다 선택에는 책임이따를것이고
@mokhwachoi3135 Жыл бұрын
정시늘리면 강남권아이들 사교육받는아이들만 대학가는게 현실이죠
@사과나무-w1d Жыл бұрын
@@doseldhkfldh정시로 갔을 땐 아이들끼리 서로 도와주고 같이 힘내자는 분위기가 분명 있었어요. 수시가 현저히 늘면서 현장에서 서로 경쟁이 너무 심하다보니 아이들의 상처가 너무 커요. 이번 수능만 봐도 지방에서 공부 잘하는 아이들한테서 만점자가 더 많이 나왔는데, 수시 위주의 입시는 과연 누굴 위한 걸까요?? 학교 선생님들 마지막 권력이라고 밖에 안느껴지네요 아이들이 서로 함께 공부하고 도와주는 분위기는 그나마 정시가 낫다고 봅니다.
@맹맛초코 Жыл бұрын
정시를 늘려서 저런 건데 뭔 소리지
@김유민-j5j Жыл бұрын
현직 수학강사입니다. 현재 내신 체제는 너무 잘못되었어요. 모든 선생님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수업 퀄리티가 너무 떨어집니다. 시험은 그냥 평가를 위한 평가입니다.변별이라는 이유로 그냥 어렵게만 출제합니다. 심지어 교사 자신이 못 푸는 문제도 그냥 출제해요. 등수만 갈리면 되니까.. 학생들은 죽어납니다. 중위권 학생들은 열심히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요, 성취감도, 보람도 없어요. 이러니 차라리 수능보자 싶죠. 현쟁 공교육과 내신 평가제도는 정말 큰 문제입니다
@k_3124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입니다 교사가 못푸는 문제 내는거 맞네요
@Pianorascal Жыл бұрын
진짜 학군지 내신 문제가 수능보다 힘들어요. 수업시간에는 교과서 예제 수준 몇 문제 설명해 주는데, 시험은 그렇게 내니 사교육을 안 할 수가 없어요. 선생님들도 그렇게 안 내면 변별이 안 될테니 어쩔 수가 없고, 시스템의 문제입니다.
@PollyPopJunior28 Жыл бұрын
백배공감합니다. 시험은 그저 변별력을 위한 도구니 질적인 상태는 완전 하수구니 거기서 오는 문화적 충격은 오롯이 아이들 몫😢 내신 따기가 신의영역인 서울 근방. 학생들은 더욱 힘들듯 심지어 수능 영어과목은 듣기의 비중이 아주높은데 내신영어는 리스닝 수업은 존재하지도 않으니 .. 학교를 떠나는길이 입시에 또다른 방법 인거죠.
@연해주떠돌이 Жыл бұрын
듣기 비중이 높다구요?
@osr3429 Жыл бұрын
격하게 공감합니다.본인이 내고도 못푸시는 분도 봤습니다.ㅎㅎ
@user-ge5yr2hg74 ай бұрын
자퇴하고 인서울가기 VS 학교다니고 수도권 지방대가기 답은 정해져있다.다만 집안경제력이 어느정도는 받춰줘야하고 개인의 용기도 필요하지.
@유자차-p2o Жыл бұрын
수능정시때문에 자퇴가 느는게 아니고 이상한 수시제도 때문에 자퇴하는겁니다
@화랑해뚬바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녀요 정시준비에 학교수업이 못받쳐주죠 올인할수 없으니까
@hkkhhq8066 Жыл бұрын
아니죠 공교육 자체가 문제인데 그게 정시 비율 높이면 된다고 단순하게 접근한게 문제죠 바로 부작용이 있는데
@bbengvh2343 Жыл бұрын
수시 제도가 이상해서 라는 의견에 저는 100프로 동의합니다 20년 전 정시 위주로만 있었을때가 훨씬 낫습니다
사범대생 4학년인데 저도 비교적 최근에 입시를 경험했고 교사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복잡미묘하네요... 입시를 준비하던 학생입장에선 나도 저렇게 하는게 현명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하고 교사를 준비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그게 현명한 선택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는 상황 자체가 슬프게 다가옵니다
@내꿈은청약 Жыл бұрын
자퇴가 정답..검정고시 감독갔는데 자퇴한 학생들 검정고시 많이 보더라구요.. 학폭도 못 막아주는데 학교를 왜 다님?
@Goodjazzwithcoffee Жыл бұрын
ㅉㅉ 국개의원을 까야지~ 학폭을 무슨 학교가 막냐
@addufbfjjsjwi0 Жыл бұрын
@@Goodjazzwithcoffee???
@라고할뻔-g9s Жыл бұрын
@@Goodjazzwithcoffee 국어 되게 못했나보다... 문맥상 학폭 앞의 생략된 주어는 [이 사회가, 또는 어른들이] 정도로 해석하는게 맞을 듯. 학교는 그냥 학폭이 일어나는 장소, 어른들이 막아주지 못하는 비를 맞으면서 그 장소에 계속 서 있을 필요가 없다는 거지.
@HuyuKim_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젊으실 적 공부못한 할머니분들이나 할아버지분들보다 젋은 학생들이 더 많았던 기억이에요 저도 그랬고..
@funnydiary Жыл бұрын
사람들과 어울려살아본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는 메꿔지지 않음 눈에 보이는 것만 있는 줄 아는 사람들이 자주 착각하는 거.
@sidneyhan204710 ай бұрын
아이들이 자퇴하고 방황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 살 길 찾자고 용감하게 나가는 것 같은데 그걸 나무라면 안 될 것 같다
@WoodyPride-d4e Жыл бұрын
졸업하고 나니까 드는 생각인데 학교 다닐 필요 없고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졸업해서 대학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hioh2918 Жыл бұрын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는거지요…본인의 선택에 책임을 지는 게 삶. 어디서든 어떻게든 자신이 결정하고 스스로 힘듬을 해쳐가는게 후회없는 삶인거죠 뭐가 옳고 그름이니 따지는 것보다 그들이 실패해도 일어날 수 있게 응원해주는게 어른들을 몫이라 생각합니다
@민성현-x4s Жыл бұрын
@@레게노-v9t 님 자퇴하셧나봐요?
@yama-e7h Жыл бұрын
사회성 절대 안떨어집니다. 솔직히 굳이 다닐필요없어요.. 30~40년 전에도 느꼈음. 이젠 대학도 메타버스로 들어가는 세상인데요.. 초중고도 뭔가 혁신적으로 변할겁니다.
@히치히치-k8k Жыл бұрын
이재용과 친구가 될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 초중고 학교 뿐이죠ㅋ 어릴때는 부모 조건 안보고 친해지니ㅋ
@burnie465 Жыл бұрын
사회성은 학교 가고 안가고의 문제가 아님. 아이돌 연예인들 중에 학교 가는애들 없자나
@Banana_1y Жыл бұрын
자퇴해봤는데 나쁘지 않았고 시간도 많이 남아서 장래에 뭘할지 빨리 캐치할수있어서 좋았던것 같다. 경험상 굳이 학교가 아니어도 괜찮았던것 같아 그래도 사회생활하는데 사회성이 결여되거나 하는문젠 없던데
@elinkang6475 Жыл бұрын
정확히 같은 이유로 02년에 고교 자퇴하고 03년 검정고시보고 04년에 대학 입학한 사람입니다. 당시에는 '자퇴'가 대단히 부정적이었지요. 사고친 친구들이나 하는게 자퇴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대충 좋은 대학 잘 갔고 지금은 전공이랑 아무 상관없는 자영업하면서 살고 있지만, 당시 내 선택을 후회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한국의 공교육 교과과정은 그만큼 쓸모가 없습니다. 20년 전에도 똑같이 쓸모 없었습니다. 각지에 넘쳐나는 대학들부터 다 정리해야합니다. 교육에 쓸데없는 낭비가 너무 심한 나라입니다. 공부를 위한 대학 몇 개만 남기고 고등교육은 직업교육으로 다 바꿔야 합니다. 인구 대부분이 대학에 쓸데없는 학비 지출하고 남는게 도대체 뭐가 있나요? 이제 아무 의미 없는 대졸 간판에서 시선을 돌려야할 때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그런 식으로 흘러가게 될 겁니다. 학생 부족해서 이미 대학들은 쓰러지고 있습니다. 의미 없는 대졸 생산 그만해야 합니다.
@견뎌함께 Жыл бұрын
공감되네요
@성빈박-g2f Жыл бұрын
문맥상 고등교육은 고등학교를 말쓴하신 것 같은데, 고등학교는 중등교육입니다. 대학교가 고등교육입니다.
@인동초-m3u Жыл бұрын
대학 갈 필요 없어
@쓱싹-e1r Жыл бұрын
@@성빈박-g2f 대학교 말한거 맞는거 같은데요 아는척 ㄴㄴ..
@sulloc169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고구마먹는순심이-f9b6 ай бұрын
현역 고3 자퇴생입니다.. 지원 전형 때문에 원래 정시러였는데, 내신을 강요하는 선생님과의 갈등 끝에 학교를 나왔어요.. 재수학원에 다니면서 12시간씩 공부하는데도 행복합니다. 매일 불안했거든요.. 지금은 수능에 꼭 필요한 공부 하면서 지냅니다. 학교 다니면서 수능 준비하시는 정시러 분들,,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ㅠㅠ 힘내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