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다큐 남학생은 그냥 공부할 마음이 없음. 엄마 혼자서만 알달났음. 이런 집 많음. 본인이 절박하지 않은데 부모 혼자서만 안달하면 무슨 소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건 몰라도 공부만큼은 본인이 스스로 하려는 의지가 없으면 부모가 아무리 울고불고 매달려도 소용이 없음. 본인이 절실하게 노력하는 데다 머리도 좋고 환경도 좋은 애들 널렸음. 본인 의지 없으면 얘들 절대 못 이김.
@seongpeelyang21143 ай бұрын
안달나서 자식 붙들고 저러는 거 자체가 학습에 대한 자발성 박살내는 짓인데, 학습은 정신을 사용하는 일이기 때문에 자발성이 없으면 시작이 안됨. 그냥 본인이 흥미나 재미 위주로 만화책 같은 거라도 읽어버릇하면 저정도 까지는 안되는데 그럴 시공간을 안달이난 엄마가 허락하지 않은듯해 보인다.
@초보편도리3 ай бұрын
고통 받는 테크 트리죠 내가 이거에 대해 하고자 싶어서 과정이 힘든거면 성장형고통인데 뭘 얻고자 하는지도 모르고 내가 뭘 하고자 하는지도 모르면 참담한 고통
@fox_is_mew3 ай бұрын
맞아요ㅋㅋ
@vsy563 ай бұрын
딱 이거임.. 그런데 한국사회는 공부안하면 도태되는 사회인거 같아서.. 이런 아이들이 너무나 걱정됨. 외국이었으면 자기 갈길을 찾아서 나중에 공부해도 따라갈 수 있고 학교 공부가 싫으면 다른 일을 찾아가도 사회적으로 무시받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을텐데.
@破釜沉舟-u3q3 ай бұрын
징징거리는 거 웃긴다.
@powerflower6622 ай бұрын
저 점수를 받은 학생이 울어야지 엄마가 우시네요.. 엄마만 속상하단 얘기죠 엄마만 노력했단 얘기죠 진심 슬픕니다..
@앨리웁덩크맨2 ай бұрын
나는 기계쪽이야 ㅋㅋㅋㅋㅋㅋ 기계가 얼마나 어려운줄 모르는구나 ㅋㅋ 그냥 뭐 만들기 키트 이런거 생각하고 말하는건가?
@양금모띠-l6k2 ай бұрын
중딩때는 그러지 뭐.. 저 나이때 볼수있는 시야가 저거니까. 그래서 다양한경험을 시켜야함. 공부에 관심이 없다? 주말마다 여행다니거나 혼자 돌아다니게 하면서 교육시키는게 맞을듯.
@user-ly5zo5ui3hАй бұрын
저정도 문해략이면 강제로 한자 주@입식 교육 넣@어버리면 저절로 문해력 더블피스 조@교됨 ㅇㅇ...
@Sardine7533Ай бұрын
이상하다 나 중딩때 저렇진 않았는데...
@lmju21Ай бұрын
공학 넘 우습게보는 사람 많음. 공무못하면 기술배우라는데 문과는 하도 여러사람이 배워서 배우는 체계나 방법이라도 다양하고 꽉 잡힌데가 많지 소수가 하는 기술일수록 배우는 방법이 힘듦.
@Megaaim-i7m25 күн бұрын
저렇게 부모 따라서 공부하는 아이들 많지 않음 이해력은 딸려도 부모랑 같이 공부한다는건 축복받은 일임 요즘 아이들 인내심 때문에 부모랑 공부 안하려고 함
@asaph_goodseed33 ай бұрын
문해력 문제집보다 독서 시간을 늘리는게 더 장기적으로 좋아요 문제집으로 접근하면 교사나 학생이나 힘들어요
@candykrith12323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ddt46503 ай бұрын
@l9미만절대금지-k8e 본인 지능부터 챙기고 ㅋㅋ
@psyo1233 ай бұрын
그 독서시간을 늘리고 자시고 문해력이라는 희한한 단어로 학부모들 또 혼란주는데 책이 바닥에 널부러져있으면 그걸 주워서 하루내내 책만 읽는 유전자가 있고 그냥 잘 놀다가도 책장만 열면 잠이 드는 유전자들이 있습니다. 이게 인정이 안되면 거기서 비극이 시작되는 겁니다.
그냥 책을 안봐서 그래 만화책이라도 끝까지 봐야 하는데 유튜브에서 숏츠나 보니 점점 이해하려는게 떨어짐
@윤재식-l1i3 ай бұрын
국어 학원강사입니다 영수만 시키지 마시구요 일단 초등학교에서 중학교까지는 정말 국어 많이 시켜야 합니다 독서나 어휘력에 집중하시면 됩니다 그럼 다른 과목도 잘하지요
@Yellowheart9733 ай бұрын
이 분말 동감합니다. 국어가 안되면 다른 언어는 한계가 있죠!
@tenderloin03 ай бұрын
시킨다기보다는 부모가 책사는 데 돈을 아끼지않고, 평소에 책을 많이 읽으면 자식도 따라가는 듯 하네요.
@pro197783 ай бұрын
정작 부모들 방에 책 한권없는게 현실 아니냐?? ㅋㅋㅋㅋ
@박영권-w6x3 ай бұрын
콩콩팥팥
@toshii-p4o3 ай бұрын
국어는 초딩 때 책 가까이 안하면 고딩 되어서도 어렵다고 봅니다. 단기간에 커버가 어렵지요
@ghks31552 ай бұрын
동문서답 대답하는거 보면 문해력의 문제가 아니라 관심이 없는데
@Megaaim-i7m25 күн бұрын
그래도 저렇게라도 부모랑 대화하고 공부하려고 노력하는거보면 그나마 나음.
@mysoul_yoursoul3 ай бұрын
예전과 달리 지금 아이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문해력이 낮은걸 본인이 창피해하지않고, 모르는게 너무 당당하다는거다.
@King.Arthur.3 ай бұрын
글쎼요.. 당당한건 곧 솔직한건데 그게 그리 문제일게 있나요 되려 솔직하니 알려줄수라도 있고, 알려달라는 신호의 소통을 더 잘하기라도 하죠 창피해하면 몰라도 아는척, 모르니까 숨기고.. 이렇게되서 더 안좋습니다
@Iagj3 ай бұрын
그건 어른들이 더... 우천시가 어디 있는 도시냐고 항의 전화 넣었다는 모 어린이집 학부모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
@FEEL-n5y3 ай бұрын
@@King.Arthur. 모르는걸 물어볼 생각도 없다는게 문제, 사회적 생물로 대화가 통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 하게 됨 뭐 결국 끼리끼리니까 문제는 없으려나
@킬킬킬킬3 ай бұрын
@@King.Arthur.당당한걸 솔직한걸로 보는 시점에 이미 저지능인건데
@GSDHBer3 ай бұрын
@@King.Arthur. 모르면 '잘 모르니 알려주세요'가 아닌, '모르는데 어쩔거임? 니가 그리 잘났음?'과 같은 태도를 보이는게 문제인거 같네요
@정인숙-d8e3 ай бұрын
웩슬러 지능검사 받아보시길 추천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지능이라는 것은 한가지 영역이 아닙니다. 언어, 지각, 처리, 작업능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반드시 좋아집니다.
@user-dlspw7skwlc33 ай бұрын
오 그냥 받아도 되나부네요!! 제가 나중에 한번 받아보고싶네요 ㅋㅋㅋ
@shdj1hshs1shshs13 ай бұрын
한자어락,럼
@long165353 ай бұрын
얼마정도에요?
@uri_yuri_yuuri3 ай бұрын
@@long16535 24만원 전후 해요
@awrdgcnkm3 ай бұрын
@@long16535 병원마다 다른데 밈센터가 저렴할겁니다.
@nono-o6b2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본인에게 장애가있다는것을 애써 부정하거나 외면하는경우가 많은데 그걸 빨리 인지하고 고치려는 노력만있어도 많이 개선됨 저정도면 진짜 어디 모자른게 맞음 부모가 빨리 인지 인정하고 개선점 찾는게 맞음 중2면 15인데 성인까지 고작5년남음 5년이란시간 정말 금방이고 짧음 솔직히 지금도 늦었다고는 생각하는데 그래도 빨리 치료를받거나 상담해서 고쳐보려는 방향으로 가야함
@_-zn5rw10 күн бұрын
ㄹㅇ약간 준장애인같음
@미제드론3 ай бұрын
저 어렸을적 맹꽁이서당 따개비 등등 사자성어를 재밌고 쉽게 만화로 잘 그려낸 작품들이 많아서 그것들을 보고 상당한 도움이 되었는데 요즘 학생들은 너무 어릴때부터 스마트폰을 접하고 다양한 즐길거리가 많고 딱히 공부를 할 필요성도 크게 못느끼는 경우도 많다보니 어휘력에 문제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본인이 이해 안되는 말을 그냥 넘어가지 못하고 끝까지 알려는 자세는 매우 긍정적인 성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기초부터 제대로 사회적 용어를 공부시키면 나아지리라 봅니다.
@cybong96163 ай бұрын
중학교때 한문 선생님이 엄청 무서웠음. 숙제로 한문 수십개씩 외워오라고 시키고 못외워오면 그냥 매타작...... 그래도 그 선생님 덕분에 한자실력이 많이 향상되었고. 문해력이 많이 좋아지긴 했음. 국어선생님은 방학 숙제로 사자성어 1000개 써오기 시키셨고. 안해오면 역시 매타작...... 단순 암기 주입식 교육 + 엄벌이 효과적이긴함. 인권문제를 차치하면.
@dokody3 ай бұрын
@@cybong9616 국딩때 시조 100개 외우기. 그때 외운 시조가 20개 쯤. 고딩때까지 잘 써먹음.
@s_97523 ай бұрын
따개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반갑네요
@SingingPiano3 ай бұрын
와 따개비 ㅋㅋㅋ 진짜 대존잼이엇죠
@오토케나3 ай бұрын
어렸을 때 만화책 뭔 책 책 오지게 읽었제 하루 한 10권 은 읽었을듯
@goodrichproject3 ай бұрын
집에서 다들 스마트폰만 보고 있으니... 부모와 자녀와 대화도 많이 줄어든거 같아요. 어려서 아빠 보시는 신문, 뉴스를 어깨 너머로 보다가 모르는거 있으면 물어보곤했는데... 이제는 그런 문화가 아예 없네요 ㅜㅜ
@davidpep68652 ай бұрын
흠... 그냥 부모님이 없애신거 아니에요?
@JANG8SAMO2 ай бұрын
스마트폰 보다가 모르는거있으면 검색하는 문화는 있는데 신문 물어보는거랑 뭐가다름?
@kkk-o7q7m2 ай бұрын
@@JANG8SAMO 사회성, 정서 이야기하는 거잖아.. 너만 봐도 문해력 박살났네
@비수-z7v2 ай бұрын
그냥 엄마닮아서 요즘애들이 엄마랑같이 빡대가리된거야..샤넬은알걸??
@피플나라peoplenationАй бұрын
공부를 할이유가없다 전부 영상에 다있는데 왜 굳이 글을봐야하지? 이것부터 시대에 뒤떨어진교육이다
@이정연-f2q2 ай бұрын
어머니 대단하셔요. 학생도 순하게 잘 따라 가니 점점 좋은 결과 있을 거에요. 두 분 홧팅 하세요.
@junek8939Ай бұрын
덮어놓고 잘될거야라고 응원해주는게 제일 무책임함
@Arctic_Yeou2 ай бұрын
어릴 때 책 읽기 정말 싫어했는데… 초등학행 때 하루 책 2권 읽기 숙제로 내주신 김영순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워낙 한자어에 역사에서 나온 표현이나 단어들두 있어서 정말 책 많이 읽어야함… 특히 우리나라는 문학에서, 그러니까 실제론 잘 안쓰이는데 글에선 자주 쓰이는 표현들도 있는 편임. 책 안읽으면 영원히 모름.
@용가리-x3lАй бұрын
? 난 한 두권 많이 안 읽어도 알아들을 건 알아듣는뎁. 가정도 안좋아서 공부 좀 뒤쳐져도, 책 많이 안 읽어도 알아들을 거 알아들음. 근데 여전히 차관이니 뭐니 직업들은 정확히 뭘하는 직인지 잘 모르지만. 근데 중식 그건 좀 오버다 싶은게 울나라에겐 점심이란 말 있는데 일본에서 쓰는 말을 왜 쓰는 건지 싶음.
@파충류최고Ай бұрын
@@용가리-x3l중식을 못 알아먹는다는 게 후달린다는 증거지 않냐..
@freedom_85515 күн бұрын
좀 모르면 어때... 저렇게 웃고만 있어줘도 난 행복하다... 사고만 치지마라 똑똑해도 사고치는 헛똑똑이보다 낫다. 모르지만 행복해라 저렇게 남에게 피해안주고 해맑게 살기만 해도 복이고 잘 사는거다. 사기 안당하게 잘 타일러주고... 군대가 걱정이긴 하네.... 그래도 많이 슬프긴 하다... 엄마 입장도 다방면 이해가 가기도하고...
@김유진-y9o10 күн бұрын
어릴때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초중고 꾸준히 책 읽어야 정말 사고력이랑 문해력 등등이 높아짐
@아자맘-s5k3 ай бұрын
중2 어머니가 저정도로 가르치는거는 대단하신거라 생각하고요. 아이도 같이 한다는것도 대단한거라 생각해요. 한자를 공부해보는 것도 방법일 것 같고요. 웩슬러검사도 해보세요.
@제이제이-s2i3 ай бұрын
@@아자맘-s5k 설마 안해봤겠어요?
@---mv8zz3 ай бұрын
@@제이제이-s2i 네
@user-redpill3 ай бұрын
전 어머니의 열정이 독이라고 봅니다. 엄마 혼자 열을 올리는 장면은 오히려 아이에게 반감을 불러일으킬수 있기 때문이죠. 애가 볼때 '이유가 없는 감정 폭발'은 이해의 범주를 넘어서는 장면으로 인식될수 있기 때문이죠. 본인이 벅차올라 눈물을 흘리는걸 막을순 없지만.... 자식 미래가 걱정되는 순간이면 그 눈물정도는 참을수 있어야 진정한 교육이라 할수 있죠...
@ch31382 ай бұрын
@@user-redpill저두 엄마가 우는건 아이에게 큰 부담만 지우는것 같아요
@pinemarten43712 ай бұрын
애앞에서 질질짜는게 퍽이나 잘 가르치는 모습으로 보이네요.
@꼬꼬마초Ай бұрын
시작은 답답했는데 아이들도 그만큼 세상이 답답했을것같아요 영상끝에선 밝게웃는모습보니 다행이다싶습니다 이해가어려우니공부도힘들고 편한것만찾고있었구나싶고, 국어부터제대로 가르쳐야된다는 현실을 여실히보여주네요
@하늘을달리다-c5u3 ай бұрын
풀배터리 검사 꼭 해보세요... 웩슬러 지능+주의력adhd검사+심리검사 등등 다 해줘요.
@제이제이-s2i3 ай бұрын
설마 부모라는 인간이 이것도 안했을라고ㅋㅋㅋㅋㅋㅋ
@peace4all4673 ай бұрын
80만원 정도가 들어서 일반 가정에서는 고민되고 부담될 수도 있어요.
@syYoo3 ай бұрын
풀배터리 검사... 가격이 있긴 해도 꼭 필요하다 생각들어요 아이와 부모와의 합이라든가 아이 성향 등 전체적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제이제이-s2i3 ай бұрын
@@peace4all467 애 남은 평생의 인생이 80만원의 가치보다 못하다는건가요?
@agabomso3 ай бұрын
@@제이제이-s2i 은근 있더라고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거나 내 자식은 그럴 리가 없어가 지배적인..
@회색잠바-g8k3 ай бұрын
댓글에는 남얘기라고 애들 착하고 순해보인다는 말 많은데 부모 입장에선 애가 커서 어떻게 먹고 살지 진짜 걱정 많으실 듯…더울 땐 시원한 데서 추울 땐 따뜻한 곳에서 일하길 바라는 게 부모맘인데…
@sjrnfl19143 ай бұрын
상위 5% 제외하고 그런 직업은 돈이 안됨 그리고 요즘은 많이 더우면 돈 받으면서 좀 쉬다가 시원해지면 일함
@steaksauce98732 ай бұрын
월 200 무기계약직도 시원한데서 일해요
@VioletLine2 ай бұрын
@@회색잠바-g8k 현실의 사회는 부모의 마음대로 절대 될 수 없다는게 문제긴 하지만.. 더울때 시원하고 추울땐 따뜻하게 일하려면 그런 일자리는 까놓고 못해도 최소 상위 30% 이내의 일자리 나머지는 중견 혹은 중소 현장직이 대부분인데... 이 나라의 부모들은 거의 대부분 현실부정이라는 불치병에 걸려있어서 문제에요 부모마음이란 말로 감성으로만 세상을 바라봐서 문제임 아무리 자식의 일이라면 정신을 차릴 수 없게 된다지만... 현실파악에 절제도 좀 해야 하는데..
@양금모띠-l6k2 ай бұрын
편의점 알바도 더울때 시원하고 추울때 따듯함 ㅋㅋ 이딴거나 학습시키니까 애들이 요즘 mz들 다 무기력하고 안하지 ㅋㅋㅋㅋㅋ 돈버는 방법은 무궁무진 하다. 장사는? 사업은? 회사는? 은행은? 금리는? 보험은? 이런걸 학습시켜야지..
@apple_banana_2 ай бұрын
이 댓글에 대댓글 보고 놀라네요. 와 홧병난다진짜 문해력이 있다고들 생각하시나봐요ㅠ 이분이 쓴 글의 요지는 그게 아닌데🥲
@jmjm022 ай бұрын
3:22 아...엄마가 애 앞에서 애때매 너무힘들었다며 우는건 정말 안좋다고 봅니다. 다정하신 모습이 많이 보이시고 그런성격이신거 같아 너무 좋은 어머니같아요. 근데 아이는 엄마가 본인때매 울면 오히려 무거운 의무감을 가질거에요.. 공부안하면 엄마가 나때매 슬퍼해. 난 엄마를 힘들게하는 존재야. 와 같은 생각들이 아이를 짓누를거라고 생각합니다ㅠ 좀 더 주도적으로 하도록 그리고 본인이 직접 생각해보는 시간이 있게 어느정도는 냅두는게 좋을거같아요
@김윤제-i1tАй бұрын
부모도.. 히어로가 아닙니다.. 억제를 못하셔서 그런거 같은데, 자주는 이러면 안되긴할듯
@junek8939Ай бұрын
쟨 좀 무거운 의무감을 가져야 할 듯한데
@jw-eo7jtАй бұрын
의무감 가지라고 운겁니다
@Overlockuker3 ай бұрын
아는게 있어야 질문하죠...😢😢😢 슬프다 아들아..
@지선이-x4p3 ай бұрын
초중학교에서 한자교육 조금이라도 의무화했으면 좋겠네요..
@고백-k8h3 ай бұрын
신기한게 제가초등 시골학교 다녔을때는 한자교육을 학교에서 안시켰어요 근데 공부시킨다고 도시로 이사갔는데 학교에서 아침자습으로 한자공부7급을 시키더라구요 신기했어요 지역에도 수준차이가 나는구나 하구요 ㅠㅠ
@GOLDEN_RING23 сағат бұрын
엄마는 아이의 성공을 바라는게 아니라 좌절을 보고싶지않기 때문에 최선을 다합니다. 저도 이 영상보고 나서 아들래미 더 신경쓰게됐네요.
@오티움-h5s3 ай бұрын
빠른 시간내에 큰 발전이 보이네요 얘들아 잘했다 장하다 기특해 앞으로도 화이팅해라 👍
@nevernaver47722 ай бұрын
어머니가 되게 온화하시고 마음이 여리신 것 같아요 괜히 마음이 아프네요
@syr94112 ай бұрын
그냥 책 종류 안 가리고 무조건 많이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나 속담같은거 나오면 그때그때 찾아보는게 최고인데.. 저렇게 가르치니까 애도 힘들어하고 가르치는 사람도 힘들고 아이고..
@레미앙Ай бұрын
이분 말 맞는듯. 저도 공부 잘한건 아닌대 어릴때 소설책 보는게 취미라서 무협지나 판타지 소설 읽다가 모르는 글자는 국어사전으로 찾아봤죠. 국립도서관 기록보니 6천권정도 봤던대...
@김주은-r9u3 ай бұрын
영상이 너무 가슴에 와닿고 헌신하시는 교사선생님들을 뵈니 감사함에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userganada3 ай бұрын
교사들이 헌신하면 뭐해요?? 교육청이 이상한것만 교육하는데 ㅋㅋㅋ 가장 근본인 글짜는 안가르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각해보세요 원래 글은 한글짜씩 배우는거에요 그근원을 배우고 허휘력을 높히는겁니다
@userganada3 ай бұрын
@l9개꼴리는야뎡-t4w @l9개꼴리는야뎡-t4w 그래서 환경이 중요합니다 학교라는 환경!! 근데 학교에서 아무것도 안가르치니 저꼴난거죠??? 그럼 학교는 왜다녀???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vxvhfnc30093 ай бұрын
교사선생님은 뭐야ㅋㅋㅋ
@윤빠비됴세상2 ай бұрын
문해력을 올리려면 책을 많이 읽어라.... 이 말도 틀렸습니다. 자기 수준에 맞는 책을 많이 읽어라가 맞습니다. 내가 중학생이라고 중학생 책 찾지말고 초등학교책 유치원책부터 차례대로 읽으세요. 모르는 단어가 많으면 학습능력은 떨어집니다. 하루에 1시간만 저학년 책을 읽어나가면 자연스레 문해력은 올라갑니다. 가장 잘못된 게 자기 수준에 안 맞는 다독입니다.
@Math_Life_2 ай бұрын
이게 맞음. 위에서 논하는 수많은 댓글들 핀트를 못잡는데 자기 수준에 맞는 책부터 읽어야 함. 문제는 읽으라 해도 안 읽는게 문제 ㅋㅋ
@김영민-c6x3z2 ай бұрын
머리 나쁜애들은 안됨 때려도 안됨
@젤라티노-c5f2 ай бұрын
만화책이라도 많이 읽게 해야됨 흥미가 있어야 읽지
@aomine6432Ай бұрын
@@젤라티노-c5f 이거 ㄹㅇ인게 일본어 공부하면서 처음에는 만화책으로 시작해서 점점 단계를 올려가서 이제는 일본어 신문이나 소설책도 그냥 속독하게 됨
@dkdlthfАй бұрын
맞아요 어릴 때 좁은문이나 데미안 같은 소설이 중학교 필독도서로 올라가 있더만 그때는 아무리 읽어도 이게 무슨 소린지 알 수가 없었지 40이 넘어서 다시 읽고 난 후에 인터넷에서 여러 사람들의 견해를 보고 나니까 아 이런 의미였구나 하고 이해가 가더라
@400억관찰자2 ай бұрын
공부 못하는 아이 키우는 부모들이 노력을 안하는 게 아닌데 , 어쩜 더 애닳고 힘들고 괴롭고 더 길고도 긴 인내를 하면 몇갑절 힘든 나날을 보내고도 죄인됨. 결국 공부 잘하고 좋은 대학가는 애들 부모만 칭찬받지. 공부 잘 하는 애들은 사실 자기가 알아서 하고 찾아서 하고 부모는 서포트 하면서 보면서 뿌듯하고 힘나고 그것으로도 자식키우는 보람도 있는데 잘키웠다고 칭찬받고 정신적 보상까지 따르는데 굳이 밖에서 자식자랑 안해도 되는데 자랑하죠. 나이들어 피해야할 사람이 자식자랑하는 사람이라는 이유. 공부 못하는 애도 뭔가 다른 걸 할 수 있는 교육의 다양성이 제도교육 안에서 이뤄졌으면 좋겠네요. 공부 빼고 인성도 좋고 밝은 아이들의 재능이 발굴되지도 못한 아이들이 주눅들고 자괴감 빠지지 않았으면 해요.
@박미혜-p7z3 ай бұрын
방송에 나오는 모자의 용기가 대단해요 아이도 순하고 예뻐요 응원합니다😊
@pinemarten4371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Kskskkwks2 ай бұрын
@l9금뉴스-y7u일해라
@뚱곰-l2hАй бұрын
ㅋㅋ.. 답답하네 흥미와 적성으로 이끌어주고 스스로 발전하게 하세요. 저 아주머니처럼 강압적이고 주입식으로 하지마시고~
@suee_42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nek8939Ай бұрын
꽃밭..
@남매아빠도전기2 ай бұрын
예전에는 학교에서 아이큐 검사을 많이 했는데 경계선 지능인이 7명중1한명입니다 스마트폰 게임보다는 위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지금 시대는 빈부의 격차가 심하듯 상위권 학생과 하위권 학생만 존재하는듯 합니다
@kimanold29812 ай бұрын
작년 국회 보고자료에 의하면 경계선지능에 해당하는 인구가 무려 699만명;;;; 이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공부를 잘할 수가 없으니 다른 재능을 부모가 빨리 찾아줘야 하는데..
@lmju21Ай бұрын
예전엔 걍 학교에서 뚜드려맞다 졸업하면 사회 적응 못한 채로 일용직 전전 해도 경계선 장애가 뭔지도 몰랐을테고.. 대신 그땐 일자리 자체는 많아서 문제가 덜 됐겠지만 지금은 철저히 검사하고 맞춤형 교육을 받아야 할 듯.
@남매아빠도전기Ай бұрын
@@kimanold2981 문제가 1인1투표제라 선동정치에 그대로 노출된다는 겁니다 이걸 이용하는 정치세력도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연근-d3j26 күн бұрын
@@lmju21요즘도 일자리는 넘쳐나죠.. 쓸데없이 눈만 높아져서 아무데나 안갈라 그래서 그렇지
@solm2232 ай бұрын
진짜 진짜 책 많이 읽어야할거 같아요.. 하루에 한시간씩이라도.. 애가 무기력 하고 흥미가 없는 것도 문제인데, 너무 어려운 거 말고 소설 같은.. 애가 흥미 느낄 수 있게 무협지나 추리, 판타지, 로맨스, 성장 소설 다 좋은데 애가 좋아하는 장르로 꾸준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요.. 한자도 기본적인 것만 배워도 좋을 거 같구요! 기본적인 것만 배워도 단어 뜻 얼추 알거 같아요ㅠㅠ
@으맹3 ай бұрын
끝까지 보니 아주 좋은 다큐였다. 아이들이 발전 할 수 있는 거였네
@디벌레-o1d2 ай бұрын
ㅇㅈ 생각보다 알차고 교육되는 영상임 확실한건 여기 달리는 댓글들은 초반 5분보고 댓글쓰고 끄는 정도의 집중력이라는거임 ㅋㅋ
@selfealth2 ай бұрын
요즘 애들 진짜 개멍청한 주제에 지가 뭐라도 되는 줄 알고 사회탓하고 취직 안된다고 ㅋㅋ '이걸 이렇게 받아들이나?' 싶을 정도로 난독증, ADHD 심각함. 아, 꼰대질해서 미안 위대한 MZ귀하들 ㅋㅋ
@오늘2222 ай бұрын
@@디벌레-o1dㅇㄱㄹㅇ ㅂㅂㅂㄱ
@user-fh6wj6ri7b2 ай бұрын
@@selfealth닌 뭔데 평가질임 니부터 주제를 아셈 댓글이랑 전혀 관련없는 주제로 비하하는거 보면 니 능지가 보임
@wyp57713 ай бұрын
경계선지능 같습니다. 겉으론 모릅니다. 어렵게 레스토랑 직원 채용했는데 고기굽기 ( 웰던~~레어) 학습이 안되더군요. 대화는 멀쩡합니다. 어려선 정상인과 차이가 적지만 성인이 될수록 격차가 벌어집니다. 미리 준비해야할듯합니다.
@jinsun65473 ай бұрын
저정도는 경계선지능아니에요.
@ddt4650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웰던 레어는 나도 아직도 헷갈립니다 그럼에도 제 지능이 더 높을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kfcuk77533 ай бұрын
그건 사람마다 정도를 다르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어서 아님?
@wyp57713 ай бұрын
@@kfcuk7753 경계선지능에 대해 네이*에 검색하면 나옵니다. IQ는 연령대별 정규분포에 따른 상대값입니다. 70~85 가 경계선지능이고 전체의 약13% 가 해당됩니다. 물론 70과 85는 격차가 심합니다. 70은 거의 장애인이고 85는 좀 딸리는 정상인입니다. 점점 격차는 커집니다. 부모는 우리아이가 조금 늦는 편이라 생각합니다. 실은 빨리 검사하고 그에맞는 교육과 대처 필요합니다. 댓글중 독서가 모자라서 라고 하나 저아이는 독서가 안 될겁니다. 지능지수에서 오는 악순환인 것 같습니다.
@gold3783 ай бұрын
영어니까 헷갈리지 ㅋ
@시골아즈매2 ай бұрын
공교육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줄수있는 교육이 되어 모든학생이 행복한 교육이 되길 바랍니다
@우짜꼬-t6v3 ай бұрын
하는 행동과 말의 문장과 단어선택을 보니까 지능문제인 것 같음 경계선지능장애 테스트 한 번 받아보시고 치료를 받으시는게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인듯 싶습니다.
@userganada3 ай бұрын
님도 말하는 단어선택보니깐 수준이 떨어지는거같은데 경계선 지능장애 검사 한번 해보세요
@랄라룰루00703 ай бұрын
나도 그생각이 살짝...
@qweasd-qweasd2 ай бұрын
4:24 이의담 뒤에 흰티 입은 이지성이라는 애 보면 4:30 눈을 질끈감는 게 많음 경계에 있거나 애기 때 심리적인 문제가 많은 아이들이 저런 행동을 보임
@IIilliiLiiiLi.lIiiiLlil1lliIII2 ай бұрын
출산아 중 광의의 정신지체를 가지고 태어나는 아이가 20프로입니다.
@AdriaBeck2 ай бұрын
@@qweasd-qweasd 저건 그냥 단순 틱일 수도 있습니다.
@피요-b3t3 ай бұрын
아이들 한자공부 꼭 시키세요! 3~4급까지 하면 젤 좋겠지만 못해도 6급까지라도 꼭꼭 시켜주세요. 한자를 많이 알수록 단어뜻을 유추하기가 쉬워집니다.
@고백-k8h3 ай бұрын
솔직히 6급까지는 조금 부족해요 5급부터 대부분 유추합니다 ㅠㅠㅠ 3급까지따도 중학생때 신문은 조금 힘들었어요 .. 저는 7살때 한자를 제가 스스로 한거였지만 영어도 좋지만 역시 한자는 시켜야된다고 생각해요...
@kkueongkkueong3 ай бұрын
급수가 중요한게 아님 스스로 하려고 하느냐가 중요한거임. 스스로하려고 해야 배운것을 활용하는 사고 자체도 결국 스스로 해내야하는거
@dyekWl3 ай бұрын
쓰기도 복잡한 한자를 뭐하러 공부해요? 물론 알면 더 좋겠지만, 학습량만 많아지고 굳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한자어의 뜻만 알면 되죠. 가령 '부모' 에서 부가 아버지, 모가 어머니 라는 그 뜻만 알면되지, 한자로 적힌 부모를 읽을 수 있느냐 없느냐, 혹은 한자로 쓸 수 있느냐 없느냐는 전혀 중한 게 아니죠. 한자를 못 읽고 못 써도 그 뜻만 알면 되니까 한자공부는 전혀 필요 없어요.
@vxvhfnc30093 ай бұрын
한자 알면 도움되죠 근데 근복적인 해결을 하려면 문장을 읽고 모르는 단어는 앞뒤 내용을 통해 유추하는 경험이 쌓여야 함
@JJUANI733 ай бұрын
@@dyekWl 한자 공부를 해야 뜻을 알지 뭔 개소리야
@w.h77802 ай бұрын
만화책이든 소설이든 많이 볼수록 좋음 어릴때는 위인전이나 동화책 이런거 있잖아...나 어릴땐 수십권 되는 책들 많이 있었는데 위인전이나 그리스로마신화 만화로 보는 삼국지 등등 만화로된것도 많았고...이런거 자주 보게 하는게 좋음 한글떼면 스마트폰이 아니라 이런 책들 보여주면서 책에 흥미를 느끼게 하는게 문해력에 매우 도움될거같다
@sweetmelon73 ай бұрын
어머니 그냥 포기하세요 어머니가 놓지않고 계속 붙들고 있으면 결국 애도 힘들고 어머니도 힘들고 종국에는 부모자녀간 사이도 틀어집니다
@@dancingmuzik5852 저런 병s들한테 전문가 붙여도 될거같나요? 전 100명중 1,2명 될거 같네요
@userganada3 ай бұрын
그래서 학교에서 가르쳐야하죠~ 자유만 외치고 혼자 배워라??? 원래 교육은 글짜 하나 하나 근원부터 배워야함 ㅋㅋ 그걸 없애버렸으니 이꼴난거~ 한자 부활해야함
@hanabishinam43473 ай бұрын
이거 포기해야 하는게 엄마 눈물흘리는데 감정동요도 없네요. 굉장히 난감하네 이거
@sosozzang86892 ай бұрын
하아 진짜 댓글들 답답하네... 엄마도 애도 포기 안하고 결국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글 읽는법 제대로 배워서 성적까지 올린거 영상 후반부터 다 나오는구만😮
@alienwholeftbehind3 ай бұрын
죄송한 말씀이지만 중2에 저러면 검사받아보셔야됩니다 보통은 초등학교 고학년에 애들이 먼저 모르는게 있으면 엄마 이건뭐야? 선생님 이건뭐에요? 다 물어보고 그래도 모르면 책으로 인터넷으로 스스로 알아보고 해요. 나이가 저정도됬는데 저정도도 못하는건 본인한테 문제가 있는거에요 어머님이 새벽까지 붙잡는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sjrnfl19143 ай бұрын
타인 보다 본인 점프쓰기랑 글 먼저 공부 하심이..
@minseokPark-c5f3 ай бұрын
@@sjrnfl1914점프쓰기는 뭡니까?
@BroccoliKim3 ай бұрын
@@sjrnfl1914저 분이 띄어쓰기랑 맞춤법이 틀리긴 했지만 문법은 완벽한데요. 모바일 특성상 틀릴 수도 있는 부분이고 일반인이면 저 분 정도로 문해력이 좋으면 일상생활에 아무 지장 없고 이해력이 좋아서 오히려 똑똑한 축에 속함.
@Orbital-1113 ай бұрын
점프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었다
@문어평론가대머리tv3 ай бұрын
점프스키 말 하는거 아님???
@서만억-q7nАй бұрын
괜찮습니다. 그렇게 살면 됩니다.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부모라도 스스로 노력조차 하지 않는 자식은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지금 편하고, 나중에 어려우면 됩니다~
@meditation09123 ай бұрын
웩슬러로 경계선지능 여부 부터 확인하시고 아니라면 책 읽기가 답입니다. 저상태로 문제집 백날 풀어도 소용없어요..
@sosozzang86892 ай бұрын
영상이나 끝까지 보고 경계선이니 어쩌구를 논하시길. 문해력 캠프 참여해서 글 읽는법 배운 후 성적도 많이 오른 영상까지 다 나왔구만. 20분도 안되는 영상 조차도 끝까지 안보고 걱정하는 척 하는 댓글을 막 달다니. 4년전 다큐니까 지금은 님보다 더 글 잘읽는 성인이 되었을껄요.
@jjkim12502 ай бұрын
@@sosozzang8689뭐 이렇게 날카로움;; 세상에 은근히 지능 낮아서 못하는 사람 많아서 자녀가 저런 경우 확인 해봐야된다는 말하는거 아님? 댓글에서도 확정으로 너 지능 문제! 이런게 아니라 확인해보고 아니면~이라고 한건데 그것도 지능문제가 있으면 아이의 태도 잘못이 문제가 아니었다고 말해주는건데
@nkking19282 ай бұрын
@@sosozzang8689 당신 이야말로 문장의 의도를 이해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경계선 지능 검사를 해보고 교육의 방향성을 정하는 게 좋다는 거에 왜 쳐 공격을 하고 있음??
@atnuh2 ай бұрын
@@nkking1928 당신 본인이 얼마나 멍청한 글을 쓰는건지 인지 하고있긴 하나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육못받은 신생아에게 말하기 테스트 하는데 말을 못하니 넌 언어장애가 있네 라고 하는거랑 똑같은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육이 먼저고 그다음 교육의 성과가 안나올때 하는게 검사다 ㅋㅋㅋ 에휴 진짜
@자드가자-jk2 ай бұрын
@@sosozzang86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이나 끝까지 읽고 논하시길... 여부 확인하는게 당연한거다 아프면 병원가서 진단을 받고 난 후에 치료방법을 논해야지...
@신미경-l5x2 ай бұрын
어머니 너무 대단하세요. 정말 화가 많이 나실텐데 부드러운 말투. 전 의담이 학생이 빛이 보이는거 같아요. 공부 잘해도 무너지는 아이들 많고 전부 아닐듯요. 노력해보면 그 노력은 배신하지 않을 것 같아요.
@sonfrank67272 ай бұрын
어머님은 답답하시겠지만, 사실 어머님공부만 됩니다.. 저도 해봐서 알아요^^. 원래 공부란게 그렇더라구요. 가르치는 사람이 동부가 되는거죠. 결국 아이는 동기가 있어야 하게되는거죠. 아이에게 타박하면 안되죠. "엄마랑 했는데 성적이 왜 이래?"이 말을 들으면 누가 하고싶을까요? ㅎㅎㅎ 사람심리는 다 같습니다. 결국엔 엄마가 내려놓아야합니다.
@Sipalnom182 ай бұрын
솔직하게 말하자 의담이는 답이 없다
@나는어디로-h8t2 ай бұрын
@@Sipalnom18ㅜ
@ppl22802 ай бұрын
@@sonfrank6727 엄마랑 하면 성적이 꼭 나와야 하는것도 아닌데 엄마랑 했는데 성적이 왜이래? 이건 엄마가 잘못한게 맞죠 답답한 마음은 알겠지만 아이가 이해력이 떨어지고 의지가 없어서 성적이 나오지 않았을뿐인데 말이죠
@Megaaim-i7m25 күн бұрын
공부가 아니어도 막노동이나 사무직 가능해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좀만 배워도 충분히 함
@leapk12082 ай бұрын
책을 읽는 건 이해력을 높이는데 좋은 것 같은데요.읽으면서 모르는 단어는 국어사전으로 찾으면서 그것이 한자로 이루어진 단어면 한자어도 같이 찾아서 한자의 의미도 같이 이해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한다면 좋은 것 같네요. 하루아침에 이루어 지는 건 없으니...
@7thlegin1693 ай бұрын
내 생각으로 문해력이 딸리게된 근본적인 문제는 독서량 부족인거 같다............요즘 세상에 책을 읽은 애들이 얼마나 되겠어요 하다못해 소설책이라도 열심히 많이 읽다 보면 문해력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되어 있어요
@유람-u5x3 ай бұрын
옛날하고 지금하고 비교하면 영상때문인거 같아요 옛날에 컴퓨터 게임할때도 공략집보면서 공부했었죠😅
@ddt46503 ай бұрын
땡 ㅋㅋㅋ 요즘 아이들은 티바를 안봐서 그런겁니다
@iridescentcloud113 ай бұрын
@@행운-j1m맞기는 한데 어렸을 때부터 책을 많이 읽은 애들일수록 성장과정에서 받아들이는 단어개수가 확연히 차이나긴 함.
@호여링-p3p3 ай бұрын
ㅇㅈ 만화책이라도 많이보면 그나마 나은거 같기도 쉽고 접근하기 쉬운거부터
@Iiillllllliii3 ай бұрын
@@행운-j1m그런애들은 더 어릴때 책많이 읽어두고 안읽는거임
@jayjoy25363 ай бұрын
어머니 친어머니가아니신가요? 어쩜저리 애가르치면서상냥하고 친절하실까요? 놀랍습니다
@gangraelee96953 ай бұрын
방송카메라가 보고 있으니까.
@겸손한마음배려3 ай бұрын
ㅎㅎㅎㅎ@@gangraelee9695
@j-countrylife3 ай бұрын
ㅋㅋ화내지않고 내아이 가르치기쉽지않은데
@sonisan26823 ай бұрын
자기 감정 하나 못다스리는 병x이 누굴 가르치겠다고 하는것 자체가 코메디죠
@댕댕이와마루3 ай бұрын
@@sonisan2682 지금 너 말하는거냐?ㅋㅋㅋ 겨우 영상하나에 부들부들 발자ㄱ떠는 병x ㅋㅋㅋㅋ
제 딸 7세인데 한자랑 한국사 좋아해서 시키고 있어요 몇 달 하는데 정말 어휘가 좋아지고 말도 늘고 문제 이해력도 좋아지고 있어요
@soohyunkim03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한자보다는 독서하면서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한자(최선, 최애, 최고)를 이해하거나 한자어가 문장 내에서 맥락상 어떤 뜻으로 쓰엿는지 아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한자공부도 재밌긴 한데 개인적으로 글공부보단 한자라는 그림 암기 느낌이었어서...
@choisy04123 ай бұрын
@@힝-x4x저도 그런 아이였습니다 절대 수학 강요하지마세요 저도 강요 받진 않았는데 그정도 똑똑이들은 스스로 할 것입니다 집에서 영어는 3학년 부터 단어외우기를 시작하시면 좋습니다 중1 정도 되면 학원을 보내세요 중형학원을 보내세요 아마 독해를 잘할 것이며 문법공부 필요없이도 잘 읽을 것입니다
@힝-x4x3 ай бұрын
@@choisy0412 감사합니다 꼭 참고할게요. 아이가 다행히 수학도 싫어하진 않아요. 그래서 숙제 아주 적은 사고력 수학 보내고 있어요. 워낙 교구 블록 보드게임을 좋아해서 안성맞춤이더라구요. 영어는 .. 제가 통번역사인데 못가르치고 있네요 ㅋㅋㅋ 말하는 것 자체를 그닥 즐기지 않는 아이에요 말수도 적고 말도 살짝 늦었었고. 물어보면 한국사가 가장 재밌다고 해요 :) 그다음이 한자라고 하네요.
@user-kk2zo8au542 ай бұрын
문해력 늘리려면 활자매체 보는게 답임. 태블릿이니 폰이니 다 내려놓고 책(만화책이든 소설책이든 뭐든 좋음), 신문 읽으면 됨. 어지간한 기본 상식, 맞춤법 익힐수 있음. (개인적으로는 한자 교육도 어느정도 되어 있으면 단어가 어느정도 유추되서 해석에 도움되었던 편이긴 한데 일단 패스)
@tv-ge2hf2 ай бұрын
이런 연계(학교, 문해력캠프)가 너무나 중요한 시대입니다. 정말...사교육으로 돌리지 말고, 공교육안에서 이 연계가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털바퀴맘담당일진29 күн бұрын
근데 공교육도 개판이잖아요
@이름짓기귀찮다-f7t27 күн бұрын
공교육은 더 안좋은게 현실입니다… 국어 교사 임용고시에 문해력이 중요한 비문학은 출제도 안 되고 학력고사 주입식 암기식 중세국어랑 문학만 주구장창 나오는게 현실인데요…
@leo-ii3it3 ай бұрын
가장 큰 문제는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자유를 준다는 핑계로 방임하는것...사실 게으른 부모들이 가장 많이 하는 변명이 아이들에게 공부의 부담을 줄이고 자유를 주기위함이라고...뒤늦게 그 시간의 소중함을 아는 순간 이미 돌이킬수 없다...
@DragonRaza2 ай бұрын
5:49 와중에 왤케 그림 잘그렸어요😁😁😆
@훈맘-i9u3 ай бұрын
아이들 어릴때 책을 많이 읽고 역사책 포함 한자 꼭 해주세요 특히 수학도 사고력으로 풀어주세요 저흰 어릴때 전설의 고향도 있고 사극도 많아서 옛날 어휘가 낮설지 않은데 요새 애들은 진짜 처음 들어봤다는게 이해돼요
@dashkei17643 ай бұрын
독서가 젤 중요하지만 난 한자 교육 부활 시켰으면 좋겠음 천자문이나 이런걸 하자는 게 아니라 사자성어나 일상용어에 많이 쓰는 한자를 따로 1~2년만 교육해도 훨씬 나아질 것 같음. 요즘 어휘들이야 영어나 일어가 많이 포함돼 있지만 문어체에 쓰는 단어들은 대부분 한자어가 많이 포함 돼 있는데 그걸 안가르치면 최근 '연패'라는 단어 논란처럼 왜 뜻이 다른지 알 수가 없음.
@패스터낵Ай бұрын
저 로스쿨 다니는데 여기도 한자 잘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아요 그치만 리트 때문에 어려운 글 빨리 못읽으면 입학은 꿈도 못꾸죠 한자어만 따로 공부하자는 말은 어폐가 있는 것 같네요 그냥 전반적인 어휘가 부족한 것일뿐
@dkdlthfАй бұрын
그냥 의지가 없는 거야 더 정확하게 말하면 왜 해야 되는지를 모르는 거지 왜 해야 되는지를 알게 되면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면 바로 알 수 있다. 도대체 이 단어는 무슨 의미일까? 호기심이 생기고, 흥미가 생기면 하지 말라고 해도 찾아서 알아가게 됨 마치 게임에서 더 강해지기 위해서 해야 하는 퀘스트나 모아야 하는 아이템을 찾게 되는 것처럼
@낙화유수-b3u3 ай бұрын
자식 둘 키웠습니다...공부의 첫째는 국어입니다...국어가 모든 과목의 기본입니다...국어를 잘하는 아이들은 절대 공부를 못하지 않습니다..
@논리남3 ай бұрын
님과같이 편협한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보는사람들 때문에 나라가 이모양인겁니다
@김지환-c6m3 ай бұрын
@@논리남저 분이 맞는 말하셨는데여?
@Multitool-j9b5z3 ай бұрын
@@논리남독해 문장력이 공부의 기초가 맞아요. 국어 못하는 사람 치고 공부 잘하는 사람 못 봤어요 특별한 케이스로 수학에 재능이 있으면 상관없지만 외국어도 모국어를 잘 해야 잘 합니다.
@승주-j3p3 ай бұрын
@@논리남국어의 중요성을 모르시나보네요. 님의 댓글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는중..세상에나....😢
@논리남3 ай бұрын
@@Multitool-j9b5z 국어못하면서 공부잘하기 힘들다 O 국어만잘하면 공부못하지않는다 X
@ekjang12453 ай бұрын
요즘은 다 영상으로 대체되고, 특히 티비도 안보는 세상이죠. 자기가 좋아하는 컨텐츠만 보는것. 근데 예전엔 티비 한대로 가족 모두가 공유하니까 부모님과 보면서 이것저것 어려운 단어도 많이 들었던거 같아요.책을 안봐도 생활속에서 배웠죠...그게 지금은 어려워진거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책으로 배워야하는게 됐구요. 아이들이 바뀐게 보이니까 보기 좋네요ㅎㅎ공교육이 가야할 방향이네요. 저런게 다른 학원보다 중요한건데...
학원 알바 해봤는데 진짜 애들마다 같은거 알려줘도 받아들이는게 넘 달라요. 단순 문해력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jhj033 ай бұрын
@seam2pow 보통 부모가 젊을수록 애들수준이 낮아지나요? 궁금하네요...
@트레뷰셋3 ай бұрын
@@jhj03노산 얘기 아닐까요?
@shdj1hshs1shshs13 ай бұрын
비능 외모 재력 키 탈모 다 유전자지 정해진것
@F5eu62cj3 ай бұрын
아는 지인 27살에 10살많은 남자랑 결혼했음 남자 친구들이 어린여자랑 결혼했다고 부러워서 난리가 났음 결혼후 바로 임신해서 아들출산~ 하루종일 아기한테 뽀로로 틀어주고 엄마는 인터넷으로 게임 쇼핑~ 아기한테 자극을 주는 장난감도 안사줌 칭얼대면 먹을거 들려줌 3살되니까 로봇만 잔뜩 사줌 6살까지 집에서 저렇게 방치했음 학교에 입학하고 6년내내 시험보면 쫙쫙 틀림 ㅠㅠ 그 젊은 엄마 하는말이 자기 아들이 나중에 커서 조폭이 되고싶다고 하면 아들이 원하는거라 부모가 반대할 수가 없대요
@삼-t5m3 ай бұрын
@@jhj03 부모가 많이 어림 = 대개 부모가 중졸내지 고졸 저학력 => 본인이 공부해본적 없으므로 애들에게 뭐가 필요한지 모름 => 진짜 막 키움 => 공부 못함 부모가 나이가 많음 = 다자녀가정의 늦둥이, 난임부부의 힘들게 얻은 아이, 고학력 전문직 중 하나 = 다자녀 가정이라 윗형제자매 보고 학습, 힘들게 얻은만큼 공들임, 본인이 공부 잘해서 수준높은 학습환경 제공 = 공부 좀 잘함 근데 사실 나이는 너무 어리거나 너무 나이든거 아니면 나이보단 유전자와 부모가 제공하는 학습환경 차이인듯 부모가 학력이 낮아도 어릴때부터 많은 체험을 시켜주며 독서하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애들이 공부 잘하고, 부모 학력이 높아서 내 애도 잘할거라 믿고 방치했다가 고등학교때야 자식이 갈 대학은 저 멀리 지방 산속에 있다는거 알고 충격받기도 함 그래도 나이 문제가 있는 최악이 있는데 지나치게 어린 엄마와 지나치게 나이많은 아빠의 조합.. 엄마 = 저학력으로 학습환경 제공 못함 아빠 = 체력이 없어서 애보기 귀찮음 이런 집 애들은 부모의 지능 유전자가 원래 좋은거 아닌이상 영유아기부터 학습을 놓침. 상상 이하의 학습능력을 보여줌 2:3으로 돈을 나눴을 때 2인 사람이 2만원이면 3인 사람은 몇만원일까? 라고 질문하면 10만원! 하는 고딩을 볼 수 있음
@Sunny-ki3lw3 ай бұрын
한자 4급까지만 하면 문해력 향상됩니다. 그 다음에 독서입니다. 사고력 수학이다 뭐다 해서 암기는 등한시 하는데, 모든 공부의 기본은 기초 지식의 암기가 선행되어야 쭉쭉 나아갈 수 있습니다.
@orange96103 ай бұрын
초2인데 한자 어떤식으로 배우는게 좋을까요 ?
@Sunny-ki3lw3 ай бұрын
@@orange9610 엄마랑 시중 문제집 갖다 놓고 그림 그리듯 써 보세요. 장기간에 가랑비에 옷 젖듯이 해야 합니다. 중2 아들 아직도 한자시험 접수해요. 외국학교 다녀서 국어가 부족해서 열심히 가르쳤는데, 한자 정말 효과 큽니다. 모르는 단어도 한자 떠올리며 유추할 수 있어서 독해력 향상되구요. 퍼즐 맞추듯 재미 있잖아요. 딸은 고2인데, 초등 1학년부터 5학년까지 계속 해서 4급까지 땄는데요. 책을 많이 읽지 않는데도 국어 항상 1등급입니다.친구들이 국어학원 어디 다니냐고 묻습니다. 안다니는데요. 그런데 3급은 전부 주관식이라 아들이 계속 못따네요. ㅎ 하지만 국어에는 4급까지면 충분해요
@@orange9610 고2인 학생인데여 초2때 방과후로 한자 딱 1년 배우고 7급만 땄었는데 지금은 한자 쓰는건 거의 까먹었지만 확실히 문해력은 좋아진 것 같아요 진짜 한자 배우는게 굿입니다
@ddjaksiwo67883 ай бұрын
정답입니다.
@myunggo65752 ай бұрын
준호는 정말 착하고 선해보이고, 율이도 공부에 흥미를 느끼면 참 잘해낼것 같아보인다. 책도 많이보고 공부에도 흥미를 느끼고 더 좋은사람으로 성장해나가길 기원합니다!!
@ghsgkqqnsdb3 ай бұрын
똑똑한 부모의 자식이 똑똑한 이유는 자식이 부모의 유전자를 물려받아서 그런게 아니고 똑똑한 부모가 똑똑한 육아 및 교육을 자식에게 제공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니 본인이 그런 부모가 아니면 그냥 욕심을 내려놓고 건강하고 바르게만 자라길 기도하는게 낫습니다. 당신도 못한걸 어찌 당신의 자식에게 강요합니까? 제대로 된 방법도 모르면서 부모의 욕심을 우격다짐 자식에게 강요하면 그때부터 서로 원수가 되는겁니다.
@좌약원샷-k4m3 ай бұрын
ㄴㄴ 유전이 70퍼임... 대만 유전학자가 논문으로 밝혀낸것도 있음
@근성-n8y3 ай бұрын
응 유전임
@진유-r7h3 ай бұрын
옳으신말씀 꼭 남탓하고픈 부모들이 내 책임아니다 다 타고나는거다라고 얘기하죠 무책임하고 애만 바보 아니 자기얼굴에도 침뱉기인데
@userganada3 ай бұрын
@@좌약원샷-k4m 인간의 뇌가 15%만 사용한다는 개소리도 믿죠?? 헛소리 하지마 ㅋㅋ 인간은 원래 무지한 동물로 태어나서 배우지 않으면 평생 모릅니다 유전이 아니고 환경이 70%를 차지하는거겠지 ~
@userganada3 ай бұрын
@@진유-r7h 그래서 교육부는 저런식으로 자유인 만들어요??? 학교는 왜다님??? 섬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ㅋㅋ 가정교육이 학교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unknown13973 ай бұрын
문해력 환장하게 떨어지는 이유 1. 한자와 한자어를 모름, 한국어 단어 구성 자체가 한자어인 경우가 굉장히 많음. 2. 책 많이 안읽음, 그러니 다양한 예시를 모름. 3. 뉴스 안 봄. 그러니 문장을 구성하는 고급 언어와 시사에 대해 모름.
@LASDARI2 ай бұрын
뉴스가 진짜 문해력 키우는데 도움 많이되는 것 같음. 아침에 밥 먹으면서 아버지한테 물어본게 도움 많이 된것같음
@TV-bo9sx2 ай бұрын
맨날 핸드폰으로 유튜브나 틱톡만 보느라 생각과 이해를 못하게 됨 이런 현상은 한국 뿐만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발생하는 현상임
@yjj67452 ай бұрын
한자?? 나 한자는 내 이름 석자 밖에 모르는데 국어 2등급 맞았음 한국어에 한자어가 많은건 팩트긴 한데 한국어 문장을 이해 하는것과 한자를 몇개 아는건 전~~~~혀 관련이 없는 이야기임 일본어 마냥 한자로 글자 표기 하는 언어면 모를까 자기가 문장 읽고 이해 하는 능력이 있으면 생소한 단어 몇개 있어도 대략적인 맥락을 통해 대충 알 수 있음 정말 모르겠으면 그냥 해당 단어만 검색하면 되는거고 그리고 뉴스 안본다는것도 별 관련 없는게 요새 신문 읽고 활자로 뉴스 보는 사람들 얼마나 있음? 진짜 나이 많은 할배들이나 그렇지 장년층들도 죄다 유튜브로 뉴스 보는 시대임 일일이 기사 보는 사람이라고 본문 다 읽는 사람들 진짜 드물걸?? 대부분 제목만 보고 대충 훑은 다음에 댓글이나 쓰지 ㅋㅋ
@그래놀라바2 ай бұрын
셋중에 하나라도 하면 커버되는데 셋 다 안하면 답이없음
@slowslowth2 ай бұрын
@@yjj6745맞아요 저도 한자를 직접적으로 열심히 공부할 필요는 크게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기초적인 정도만 아주 조금만 배우는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한자를 익히고 외운다는 관점에서 도움이 된다는게 아니라, 한글 문장과 단어들의 구성 원리를 어렴풋이 이해하는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처음에 물 수 자를 배운 아이가 탄산수, 생수 와 같은 단어에 공통적으로 물 수 자가 들어간다는걸 이해하면서 다른 단어들도 이런식으로 구조화되었을 수 있겠다는 점을 이해하면 전반적인 독해력과 유추 능력(단어의 뜻을 모르더라도)이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MSS.832 ай бұрын
한자보단 한글공부가 맞지만 한글의 대부분은 한자어에서 나왔기 때문에 기본 한자는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요즘은 짧은 영상으로만 접하기에 만화책도 제대로 못읽고 이해를 못하는 아이들이 많더군요
@Iagj3 ай бұрын
저 어머니의 답답한 마음이 이해가 되는데요. 요즘은 기술직도 공부해서 얻어야하는 세상인데 독해력이 아예 없는거면 정말 속상하실 것 같아요. 그래도 아이가 착하고 성실하긴하네요. 이해 안되는 공부 시키면 짜증날법도 한데 새벽까지 앉 아있으니. 그냥 소설책이라도 많이 읽으면 괜찮아져요.
@Megaaim-i7m25 күн бұрын
내가볼땐 저 아이는 100% 성공할 아이임
@packagegold773 ай бұрын
아이들이.참.이쁘다. 우리의 공교육이 제대로 보완되길 그래서 아이들을 포기하지말고 잘 이끌어주길. 우리의미래 우리의 보배들.
@doublejay102 ай бұрын
3:07 이따구로 말하는 거는 그냥 체어샷 갈겨도 무죄임
@Mani_Kim2 ай бұрын
미안하지만 어릴때부터 부모가 만든 작품입니다
@김시윤_73 ай бұрын
K수험식 공부로는 절대 문해력이 좋아질수가 없음 간단한 문학이나 하다 못해 흥미있는 책을 찾아서 꾸준히 독서하는거 부터 시작해야지 다짜고짜 어렵게 써놓은 문장을 보여주면서 너 이거 이해해야 점수가 올라 이래버리면 공부를 떠나서 문장을 이해하는거 자체에 흥미를 잃을수가 있음
@jongwoochoi80102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johnbillon77572 ай бұрын
님 중고등학교 교과서 읽어봤음? 그거 어렵지도 않음. 광범위한 내용을 아이들 수준에 맞추어 잘 설명하고 있음. 그 교과서 읽은 것만으로도 상당한 독서가 되도록 잘 만들어져 있음. 교과서도 못 읽는데 독서라.... 독서 못함.
@김시윤_72 ай бұрын
@@johnbillon7757 네 그래서 다짜고짜 수험식 문제 풀이부터 들어가는걸 비판하는 거에요 간단한 문학 = 중학교 교과서에 실린 이야기 맞습니다 사교육에 찌들어서 문해력에 문제 있는 아이에게 다짜고짜 어려운 문제를 들이미는게 문제있다는거지 제가 한 얘기나 님이 말씀하신거나 같은 이야기라고 봅니다
@김시윤_72 ай бұрын
@@johnbillon7757 독서라는게 뭐 거창한게 있겠습니까 몇년전만 해도 어르신들 만화책이나 잡지 읽고 있는 애들 보면 그게 뭔 독서냐 이러셨지만 스마트폰 보급되고 나선 그마저도 안읽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요 ㅋㅋ 장르 불문 읽는 힘을 기르기 위해선 자기가 제일 흥미 있는 책을 찾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Unknown-ms912 ай бұрын
문장이해도 못하는데 무슨 수험식 ㅋㅋ
@yjlee28743 ай бұрын
요즘 세대는 매체가 너무 많고 즐길게 너무 많은것 같음. 89년생인데 고등학생때까지 연초에 새책받으면 학교 가기전에 시트지로 커버만들어 붙이고 학기시작도 전에 국어교과서는 재미로 다 읽었었음... 책읽는거 너무 좋아해서 어릴때 엄마가 읽어주다 피곤해서 잠들면 엄마 눈꺼풀 손으로 까뒤집으면서 읽어달라고 깨웠다고 함ㅋㅋㅋㅋ
@SingingPiano3 ай бұрын
87년생인데 연초에 새책 받으면 책가방 무겁게 한가득 넣어담고 PC방에 포트리스하러갔음...ㅋㅋㅋㅋㅋ
@ignisilluminati3 ай бұрын
ㄹㅇ 지금은 이과지만 초딩때 신학기 국어책 받으면 국어교과서부터 읽었는데..
@arcwind-f5u2 ай бұрын
어머니께서 굉장히 훌륭한 분이시네요. 피곤하셔도 어린 자녀에게 책 읽어주는 부모 드뭅니다. 아이 학습능력이 어릴적 읽어주는 책에 상당히 영향을 받습니다.
@박경란-n1h2 ай бұрын
저희 딸도 91년생 인데...그때는 독서에 많이 치중해서 교육했었죠. 유치원때 부터 글쓰기.독서등의 사교육도 있었고...학교에서는 책20권 정도를 선정해서 읽힌 다음 독서 골든벨 같은 행사도 했었죠. 유아.초등때 까지는 엄마들 사이 에서도 독서 를 매우 중요시 했어요. 대형서점 가서 책 고르고 사오는것을 놀이 처럼 했구요. 한자 사교육도 꼭 해야 하는것중 하나 였구요. 책 사주는 즐거움이 있던 세대들이예요.
@Aaa-k6r2e2 ай бұрын
예전에는 오락거리도 글자를 읽는게 많았는데 요즘에는 보고 듣는것으로 바뀌었으니까 그런듯 타고나길 똑똑한 애들이나 집안 환경이 좋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그렇지 않을경우 문제가 생길듯
@이창용-y5g3 ай бұрын
솔직히 저 어머니의 걱정이 이해됍니다. 대한민국은 평균 학업성취도 높은편이라 저 정도라면 나중에 사회생활하기 힘들어요. 적어도 어디가서 무식하다 모자른다 소리는 안들을정도로 가르쳐서 사회에 내보내야겠는데 어떻게 걱정이 안돼겠어요.....저도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절대 공부로 스트레스주지 말자는 주의였지만 최소한 중간정도는 하겠끔 닦달하고 있습니다.
@landmark2543 ай бұрын
정확한 평가를 통해 아이의 부족한 점을 찾아서 보완해 주는 교육을 해야 하는데, 초등학교부터 무조건 잘한다잘한다 해줘야 하고, 못하는 점을 지적하면 아동학대라고 우기는 환경에서 문해력 문제는 앞으로 더 커질것임. 이런 상황에서 사교육의 영역은 더 커지고 교육의 소득격차도 계속 확대중.
@mybeautifulangel53643 ай бұрын
이게 답 초등학교 때부터 저 멀리 보내버림 잘하는 애들만 남음 사교육 의존 그렇게 해도 격차 안좁혀짐
@veriteauclairdelune67463 ай бұрын
초등교육에서 평가를하면 아동학대부터 나오는 세상이되어버려서 이거참. 측정을 안하면 정책도 없죠.
@박은정-b3f13 күн бұрын
잘먹고 잘 자고 잘 놀고 건강하면 되잖아요
@HealingTree-zu2eq2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확연히 달라진 아이들의 얼굴에 함박웃음꽃이 넘 이쁘네요 😊 하면 다 되네요!
@Phantom.Gengar3 ай бұрын
그래도 아이들이 다 선해보여요. 착하고 순수하고요. 공부 시키지말고 학습만화라도 보게하고 그 다음 재밌는 소설책 읽게 하셔요. 문해력도 아이들 마음의 깊이도 달라질거에요.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쁜 아이들이네요.
@nq52542 ай бұрын
문해력의 근본문제는 한글의 원류가 한자에서 음독을 차용해서 쓴다는데 있습니다.그래서 한자를 외우는 게 아닌 이해를 위한 한자 공부를 시켜야 문해력이 신장됩니다.예를 들어 "중식"이라고 하면 뭐라고 이해할까요? 애들은 중화요리? 어른들은 점심? 한글은 그 뜻을 나타내는 글자가 아니라서 맥락에 따라 뜻이 달라집니다.그래서 그 이유를 한자에서 찾아야 하는 겁니다.
@taegang98553 ай бұрын
끄응.... 제일 큰 문제는요... 초등학생 되면 수학 , 영어 공부를 시킬게 아니고 도서관 다니면서 책을 보게 해야하고, 만화라도 좋으니 한자 공부를 시켜야해요. 한자를 아예 모르니 문해력이 개박살 난거예요. 예전 애들은 놀게 없으니 도서관을 가기도 하고 책방을 가기도 했고, 어쩔 수 없이 아빠책을 읽기도 했는데 지금은...
@vxvhfnc30093 ай бұрын
언제적 예전을 말하는건지... 60년대 말하는건가ㅋㅋㅋ 그리고 문해력은 문장을 읽으면서 모르는단어가 나오면 앞뒤 내용을 유추해서 알아내는 경험이 쌓여야 느는거임. 니가 말하는건 어휘력이겠지.
@taegang98552 ай бұрын
@@vxvhfnc3009 영상 보면 알겠지만, 아예 최선책, 차선책을 이해도 하지 못 하고 이해하려고도 안 합니다. 문해력을 얘기한건 이 영상 제목때문이고, 현재 아이들의 문해력은 아주 낮은 어휘력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수능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영 단어 외우기라고 하죠. 아예 단어 자체가 무슨 뜻인지를 모르는데 어떻게 해석하겠습니까.
@Alexander_2024-K2 ай бұрын
한자 쓰고 읽을 줄 몰라도 됨. 물론 아주 기초되는 8급정도는 쓸줄정도 알아두는게 좋긴 한데, 결국 문해력으로 사용할 목적의 한자는 1. 어디에 이 한자가 들어가고, 2. 이를 이용해 새로운 한자어를 유추 할 수 있어야 함. 그래서 뜻과 음 정도는 알아두어야 하고.
@carfelre922 ай бұрын
몇년대에서 살다오셨나요 저 어릴때만해도 놀건 많았는데...
@sym-i4x2 ай бұрын
나 한자 1급이지만 책 많이 읽으면 따로 한문공부필요없음. 한자 모양 외울것이 아니고 저런 뜻의 한자가 있다 정도만 알아도 충분함.
@sukkyunglee34443 ай бұрын
나도 애들 다루는 일을 오래 해보긴 했지만.. 총명함은 단1도 없는 저 눈빛.. 척추가 없는지 앉아 있질 못하고.. 의욕도 아예 없는 저 표정.. 너무 익숙하네요. 저거 안바뀌거든요, 걍 공부말고 좋아하고 잘하는 다른걸 찾아주는게 낫겠죠. 그런게 있긴 할런지도 의문입니다만.
@오죠-f1i3 ай бұрын
가르치는 일 해본 사람은 다 느낄만한 눈빛... 동감합니다
@허다니엘-l5r3 ай бұрын
기술이나 갈켜야죠 근데 대체적으로 저런애들은 운동도 미술도 악기도 기술도 시켜봐도 못하는거 매한가지 그냥 지능이 낮은듯ㅜㅜ 진짜 공부일등들은 운동도 미술도 악기도 다 잘하드라
@펭러뷰펭펭883 ай бұрын
저도 이 말 적을려고 들어왔어요... 자기 자식만 보는 부모들은 모르는듯...
@구글글-w6r16 күн бұрын
지능장애있는 애를 왜 정상인 취급하려고 하지? 장애를 인정 해야함
@uwusjxajx3 ай бұрын
귀엽네요. 반항도 안하네요ㅠㅠ 넘 착해요. 칭찬이에요
@sambagi33 ай бұрын
이 프로 진짜 좋다. 공교육이 이런거지 좀만 길을 열어주면 스스로 할수 있는 아이들인데
@기준송-f2x2 ай бұрын
죄송하지만 공부 쪽이랑은 정말 안맞는겁니다. 차라리 다른 재능이 있으면 그쪽 길을 열어주고 준비시키는게 나음. 이도저도 아니면 나중에 성인되서 공부도 안되고 재능도 없고 그러면 진짜 고생하면서 살게 됨
@crazyfroglunatic3 ай бұрын
단순한 문해력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문제도 더 늦기 전에 검사할 필요가 있어보임 경계선지능, ADHD 등...
@koala_ala3 ай бұрын
다른 얘기지만 아이들 미소가 너무 예쁘네요~
@riceroll86482 ай бұрын
안타깝다 다들 너무 예쁜데 해맑고..
@goodlife70523 ай бұрын
황인정 선생님, 아이들 눈에 빛이 반짝이네요. 희망이 보입니다.
@박연경-d1z3 ай бұрын
중학생이라도 엄마가 책 읽어주심 좋을것 같아요 아들 중1인데 지난달까지도 매일 책 읽어주었어요 독서 강조하는 이유를 아들이 중학생되니 알것같아요 공부를 막 잘하지 않지만 수업내용을 알고 질문에 답하고 생각하고 추론하기는 하더라구요
@Hadigreece2 ай бұрын
저희 어머니도 저 유치원때부터 잠자기전에 책 읽어주시고 독서학원 선생님으로 일 끝나기전까지 책방에서 책 읽고 주말에 도서관 놀러가고 서점 가서 책 구경하다 사주고 그랬는데 부모님부터 먼저 책 읽는게 도움 많이 되는거 같네요
@zorosz55Ай бұрын
아니 중1인데 엄마가 책을읽어준다고? ? 그것도매일? 난초6때 이미털이났는데
@TheMikamo2 ай бұрын
좋은 다큐멘터리입니다. 제가 어린 시절 공부를 못한 이유를 알았네요. ㅋㅋㅋ 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 저는 책을 못 보았습니다. 1학년부터 헤매며 살다가 중학교 때 미국으로 이민 왔지요. 지긋지긋하던 중학교를 그만두게 되어 얼마나 좋아했던지요. ㅋㅋㅋ 미국에 와서는 영어를 못하는 핑계로 공부를 하지 않고 어른이 되었지요. 미국에서 나이 들어 조금씩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 어린이들은 한글 속에 한자와 영어가 깔려있는 것을 의미도 모르고 배워야 한다는것 수학은 한단계 넘어 한글 속에 영어를 번역한 한자가 있구요. 예를 들면: 한자: 방정식, 함수, 삼각함수, 미적분 영어: equation, function, trigonometry, calculus 생물학도 마찬가지로 한글 속에 한자와 영어를 의미도 모르는데 한글로 번역해 놓았지요. 그러니 한국에서 의사가 되는 사람은 실력이 대단한것이라고 봅니다. 미국에 와서 살면서 그게 그런 뜻이구나 했지요. 영어는 라틴어와 그리스어에 어원을 두어 영어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더군요. 아이들이 글을 안 보고 살아가는 시대에 살지만 새로운 시대에 적응할 것입니다. 제가 인공지능의 도움으로 살아가듯이 말이죠. 아이들 걱정 할때가 아닙니다. 어른이 인공지능을 모르면 아이들에게 가르쳐줄수 없습니다. 학교나 정부에서 못따라갑니다.
@TeresaSHL3 ай бұрын
일단 어머니가 잘 가르치시는 편이아니예요. . . . ㅠ.ㅠ 아이가 최선에서 최선책을 모르는 정도면, 어머니수준으로 아이가 알수가없어요. . . 거의 초등생 책으로 공부다시해야한다는겁니다
@LHB1104Ай бұрын
그수준으로 인생살면될듯ㅋㅋ성인까지 쭉
@teikim57803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어머니 정성으로 아드님도 어느순간 중심이 딱 잡힐겁니다
@천재일우-z5u3 ай бұрын
엥??응원을 왜 하십니까 아들이 힘들어하쟈냐
@sungkyumkim47853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공부 안하는 남자는 엄청 큰 충격이나 사건이 있어야 공부를 하는것 같아
@이름-g3b4c3 ай бұрын
엄마가 안달나서 오히려 공부를 못하는듯. 공부는 정신을 쓰는거기때문에 본인이 하고자하는 의지가 가장 중요한데 공부에 흥미가 생길 틈이 없는게 문제인듯
@vxvhfnc30093 ай бұрын
악마의 속삭임
@Hiirooshii2 ай бұрын
절대아님 스스로 깨닫지 않으면 영 원 히 안변함. 부모님이 열정적으로 교재사주고 학원 끊어줘도 안할애는 끝까지 안함.
@서만억-q7nАй бұрын
노력도 안 하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냥, 두고, 마음 편하게 지내세요... 지 인생 지가 사는 건데요, 뭐~
@jerry__park3 ай бұрын
독서하고 모르는 단어 나오면 본인이 찾아보고 해야되는데 안해서 그럼... 애는 착한거 같은데 그래도 뭐하나 잘하는게 분명 있을듯요
@TV-aboutHK2 ай бұрын
요즘 학교 교육이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교과서 지문에 저렇게 한자어가 많이 나온다면 한자 수업을 기본 과목으로 해서 가르쳐야 하지 않을까? 아니면 교과서 지문에 한자어 비중을 적절히 조절하던가 한자 교육을 제대로 하지 않고 한자어 이해를 못한다고 말하는 게 말이 되나? 아이들이 자기들끼리는 의사 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는 것만 봐도 문제는 아이들이 아니라 교육에 있는 거 같다
@user-mv3ct3es7z28 күн бұрын
대부분 중학교 한자 과목 수업 있습니다
@user-ec4jw2db5n하모27 күн бұрын
나도 이말에 공감 동네에 한자 학원없음 전부 국.영.수.미 태권도 합기도 음악 검도 유도 끝 그리고 나도 우리나라 교육 방법 진짜 잘못됫다고 생각함. 학교도 이제는 변햇어요. 어차피 애들 학원 다니는거 학원에서 복습하고 공부하니 학교에서는 시험만치는꼴임 애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학교에 학원에.. 내 딸은 빨간펜으로 하루 한시간 하는것도 싫어함. 왜싫냐 햇더니 학교에서도 공부 집에서도 공부 나는 왜 공부만 해야 하냐고함. 근데 그래도 집이낫다고함.. 한시간만 하면돼니까. 못한다고 뭐라하지도 미룬다고 뭐라하지도 않음 주말엔 그냥 막 놀으라고 냅둿더니 공부 싫다는 소리안함... 근데 다른곳 에선 미련한 엄마 게으른 엄마라 욕하지.. 그치만 아이표정이 달라짐 욕해도 나는 만족해 아이가 행복하니까 그냥 기술이나 배워라 함... 도덕이나 인성을 먼저 가르치는중임.. 아직 그것도 미숙함 ㅠ ㅠ 어려움...
@메타-g6lАй бұрын
역사만화책 문해력 이해+역사공부 많이 읽고 감상문 짧게라도 문장을 만들어 보는게 중요해요. 물론 길게 쓰면쓸수록 좋지만요. 그리고 천자문 외우는것도 단어를 조합하고 이해하는데 엄청 도움되요. 우리나라말은 함축적인 의미를 지닌 단어들이 많기 때문에 문해력이해를 위해서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요
@마로-h2s3 ай бұрын
사례로 나온 친구는 좀 다른 경우같지만 요즘 아이들 문해력 문제는 우리는 한자어를 사용하는데 한자를 안배우니 언어가 더 어려워지는것 같아요. 한자공부를 등한시한 영향이 있지않을지..
@워뇽-v2b3 ай бұрын
국어강사들중에는 한자 필요없다고 한자 불용론 주장하는 사람도있고 반대로 한자 병기표기해야한다고 주장하는 강사도있음 존나 팽팽하게 대립중임 ㅋㅋ 개인적으론 한자 안가르치더라도 병기표기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주의임
@kmkmkkmkmkm3 ай бұрын
바쁘다바빠 문법 졸라 복잡한 한국어는 기본으로 알아야하고 자꾸 어디든 껴있는 한자도 기본적인 건 다 알아야하고 세계화의 시대에서 영어는 또 빼놓을 수가 없고 그냥 AI 번역기 쓰면 안되나요~~~~~~
@zhfjeidj3 ай бұрын
@@워뇽-v2b 한자를 안가르치는데 병기를 한다는 이야기는 무슨 모순이지;;; 알아볼 사람이 없는데 병기하는 비용과 시간은 누가 감당하며 그 효용가치는 어디서 찾아야하는지??
@veriteauclairdelune67463 ай бұрын
한자를 안배우고 한자어를 문맥유추를 하려면 더 품이 많이드는게 당연한데. 비슷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너무 많네요.😮
@치레아3 ай бұрын
이것도 맞음. 대부분 단어들은 한자어가 많은데.. 당연히 한자를 배워야지. 국어강사들도 바보네. 국어 라는 단어 자체가 한자어인데.. ㅋㅋㅋㅋ
@헨리조지-s4cАй бұрын
쌤이 강의하시는데 엎드려 강의 듣는거보면 진짜 기본 예의가 없네요. 공부전에 예의부터 가르쳐야 할것 같아요. 공부 자체를 뭐든 하기 싫어하니 저런 행동이 나오듯합니다. 게임하듯 인터넷 정보검색만해도 낱말 익히기 뜻 정도는 알수 있어요. 무조건 학교환경탓만 하는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현경민-i3w3 ай бұрын
저희가 바라는 공교육의 모습 😊
@vxvhfnc30093 ай бұрын
요즘 공교육이랑 뭐가 다른지? 다 저렇게 하는데
@제이띠-j2d3 ай бұрын
와… 어머니가 정말 참을성이 많으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저같으면 벌써 때려쳤을거에요^^
@노인일자리29 күн бұрын
중학생을 저렇게 부모가 직접 공부시켜야 하는 것부터 글렀음.. 안타깝지만 공부에 재능이 전혀 없는 거임. 저런애들은 공부쪽에서 전형적으로 인풋대비 아웃풋을 뽑아내지를 못함. 대학입시, 대학가서도, 취준할때도 끝까지 고생함 부모나 아이나 서로 힘들게 안하고 다른 길 찾아주는게 좋을듯
@Didjdjoknbxj-j4s3 ай бұрын
한자 교육 필요하다고 본다.. 우리말에서 어휘 수준 조금만 올라가도 한자어가 수두룩이고 최선책, 차선책에 最, 次도 한자어의 뜻 차이일 뿐.. 근데 한자 개념이 아예 없으면 요즘 아이들은 차선책의 차는 car, 책은 book을 떠올려버림... 거기에 요즘 애들 어른들과 대화를 하거나 TV로라도 다양한 장르 프로그램을 보는 게 아니라 그냥 휴대폰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영상들만 골라 보니까 다양한 주제의 어휘를 접할 기회가 없는 것도 문제인 것 같다. 나 어릴 때는 내가 관심 없어도 TV 리모컨 주도권 따라 아빠가 보는 다큐도 보고, 동물의 왕국도 보고, 뉴스도 봐야했는데 요새는 그런 게 없으니...
@ddt46503 ай бұрын
본 댓글에 답이 있죠 한자교워이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티비든 유튜브등 을 많이보면 됩니다 예전엔 지상파만 나오니 보기싫어도 9시엔 뉴스 주말엔 영화 뭬 그런식으로 볼수밖에 없었죠
@Mistoffeleess3 ай бұрын
일차원적인 발상이다. 문해력과 한자교육은 전혀 상관 없다. internet과 intercontinental의 inter가 같은 의미로 쓰임을 이해하고 inter로 파생되는 다른 단어도 알아보는 수준이면 충분하지 그걸 라틴어 어원까지 알 필요는 없는것이다. '최선' '차선'도 '선'이 같은 의미고 '최'와 '차'의 차이만 이해하면 충분하지 그걸 한자로 알 필요가 전혀 없다. 오히려 한자를 가르치면 오히려 학습량이 급증해 본래의 목적도 성취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Jklfk-q2j3 ай бұрын
저도 한자 공부 하나도 안했는데 문해력 안떨어집니다. 그냥 책 안 읽어서 그런 거예요.
@KimDaBin-v2b3 ай бұрын
@@Mistoffeleess 님아 최 와 차 그게 다 한자예요;; 발음은 과 글자는 독창적이지만 뜻은 전부 한자를 빌린게 우리말입니다😅
@달-q6o3 ай бұрын
@@Mistoffeleess 대부분 한국말 자체가 한자기반입니다. 차선책, 최선책 모든 한자한자가 한자이고 상하좌우도 한자에요 모든 한자를 알면 좋지만 8~6급 까지의 한자는 기본적으로 교육시켜야됩니다 그래야 실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보고서나 문서 공공기관에서 날라오는 공문도 이해를 하죠
@skfkekkdskfkd87483 ай бұрын
어린시절에,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에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책으로 다양한 동화책이나 과학 서적 등을 읽혀주는 것이 중요한데, 이 단계가 빠져있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글을 문장 단위로 꼼꼼히 읽지 않고 한줄씩 건너뛰고 읽는다면, 난독증이 있을 가능성이 높네요. 검사를 한번 받아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하고싶은 운동이나 활동쪽으로 재능을 키워주시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아이가 공부쪽으로는 아닌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