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 2.4 6년좀넘게 탔는데 2.4는 정말 거르시는게 좋아요. 다른차들도 각자의 고질병은 있지만 엔진은 아니거든요. 이차에 고질병은 엔진입니다. 정말 그지같아요. 그때 제차는 엔진오일누유도 없어서 다행이다 뽑기 잘했구나 싶었다하며 중간중간 오일 체크도 하고 오일교체주기를 더 짧게 하고 관리했거든요. 그렇게 잘 타고다니다가 갑자기 고속주행에서 하이패스 톨게이트 지날때 잠깐 서행좀하니 고속도로에서 엔진 노킹와서 괴음과 동시에 출력이 안나와서 1차선에서 갓길까지 뺀다고 시끕했네요 바로 레카불러 파란손 까지 가니까 엔진 교체하라고하더라구요 다행이 2.4 엔진 이슈때문인지 뭐땜에 무상교환기간이 남아서 제가 그동안 오일교체하며 관리한거 내역증명도해야했고 메뉴얼교체 기간보다 적거나 횟수가 충족 안되었음 무상처리도 안해준다고하네요.뭐 아마도 이젠 무상교환해준다는 시기도 끝났을꺼예요. 두번째로는 하체 찌그덕 소리인데 하체갈이 해도 2년~3년 버티더라구요 초반부터 그랬어요. 운전하다보면 계속 들리니 신경쓰이더라구요. 엔진 고치고 2년전에 1200에 바로 팔았는데 아직도 비슷한가격인거 보면 가격은 별로 안떨어지는거 같네요. 기억나는 고질병은 1. 오일 누유 2. 매연 역류 3. 트렁크 물고임 (스페어타이어자리) 4. 하체 소음 5. 휀더 단차
@1_eastcold_19 ай бұрын
14년식 이후 모델들 부터 순정네비에 애플카플레이,안드로이드오토를 지원합니다
@수건도둑M9 ай бұрын
말씀 감사합니다
@내란나비0922 Жыл бұрын
HG는 가솔린으로 가시려면 15년이후 3.0 으로 가세요 정말 가성비입니다
@wanderer0725 Жыл бұрын
목소리도 좋고 설명이 좋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시청하고 갑니다.
@수건도둑M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기타맨-r9u Жыл бұрын
Lf소나타 다뤄주세요~
@toya275 Жыл бұрын
그랜저 HG는 개인적으로 명차라고 느끼네요 가격도 현재 매우 저렴하고 승차감도 참 좋은데 연비와 고속주행시 불안정감 등 아쉬운 부분이 좀 있긴 하지만 사회 초년생이 첫중고차로 구매하기 좋은 차량이라고 생각해요.
@Karls-h6k Жыл бұрын
HG 후기형은 주행안정감 향상되었습니다.
@khanfire6104 Жыл бұрын
@@Karls-h6k 2011년식 HG를 꽁짜로 받아서 400만원 들여 올 수리 및 엔진 교환했는데요. 고속 주행시 불안정하다는 말씀에 겁이 납니다. 고속 주행이라면 100키로 이상 밟으면 차가 많이 흔들리는 부분일까요?
@Karls-h6k Жыл бұрын
@@khanfire6104 2011년식 전기형은 안타봤지만 주행안정성이 떨어진다고 들었고 100키로 정도는 아무리 불안한 차라도 어느정도 안정성이 있죠
@고등어-j4y Жыл бұрын
바보 50000윈대 스트럿바 달면 고속 안정식 좋아지고mdps도 보안되는디😮
@mancity2011champions Жыл бұрын
@@khanfire6104고속안정성 나쁘지 않습니다. 제 기준 150까지는 무난합니다. 사실 150 밟을 일도 별로 없고요.. 참고로 3.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