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팔려 니모델링된 집이 윗쪽 남향으로 탁 트였고 형제 많은 집은 동향같기도 합니다.여력만 있다면 담을치고 정원을 적당히 꾸만다면 윗집이 좋게보입니다.그리고 끝편 저런 한옥은 처음인데 잘 지어진 집으로 마루도 시원하겠군요.영상 감사히 술에 취해 잘보았습니다.본인 집앞 개울도 비가 제법 내린후라 어제는 쇠꼬치대와 작업용 청색 장갑끼고 바닥창이 구멍난 신발을 신고 나체로 우굴거리며 오십센치 층을 이룬 계곡을 백여미터 올랐지요.물론 추워 적당한 취기로 개울 중앙에세 완전히 몸을 풀었지요.정말신기하지요.육지에서라면 헉헉델텐데 전혀 숨이 안차드군요. 몸을 휘청거리게 만든 수많은 포말과 주위가 밀림이라 음이온과 피톤치드의 극치속이었기 때문이지요.백여미터 위 저수지 땜 칠 팔미터 높이에서 우람하게 넓게 쏫아지는 폭포앞에 다섯가지 종합 격투기 몸을 풀어도 숨이 안찹니다.강남 대형 헬스장 백천배 낳지요.물론 편리함을 추구하는 도시형과 불편을 감수하며 시끌벅적하지 않는 곳을 단연 좋아하는 저같은 산꼴형에 따라 다르겠지요.내일은 자가용이면 한시간거리의 광주를 가기전인데 어제보다 맑고 수위가 낮아저 오후 두세시경 자연속에 퐁당 빠저 온몸을 풀어야지요.네마리중 풀어놓은 두마리 진도견이 그림자같이 따르지요.숱하게 아렛마을 어르신들 대접해드렸는데 돌아가시고 후손이 괴롭혀 감시카메라 전방위 설치하고 수차 파출소 경찰서 법원 피해자로 증인도 되어보았고 이제는 수십번의 전과자도 슬슬 피하지요.시푼이내면 케오시킬수도 있지만 그러면 물렁법이고 정당방위보다 피해결과가 중시되기때문에 합의볼려면 바로 병원에서 특실 특식 비용바가지 이런것을 감안 지금은 조용하지요.세상사 어느. 누구나 단 한사람 예외도 없이 한세상 살다보면 나름데로 가족간의 갈등 직장 상하간 동료 부하관계 사업도 그 무엇이든 판사든 검사든 대법원장이든 다 겪게된다는걸 다 아시죠.본인도 생지옥 피눈물도 흘렸고 지금도 아내의 중병에 흘리고 있지요.가수 남진씨의 초원에 집인가 과장이 아닌 백만명에 한자리에 이십삼년전 터를 정했어도 그레서 무상하지요.상전벽해입니다.
@홍장군-x9w Жыл бұрын
말씀대로 정말 이뿐집이네요~~~ 잘봤습니다.
@zptmxmkim1209 Жыл бұрын
샴발라 님 안녕하셔요. 시골 집은 관리 하기에 따라 오래 가지요.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keehuh9787 Жыл бұрын
알미늄 샷시문과 가스통만 없으면 사극을 찍어도 무리가 없겠는데요..... 그나저나 그냥 와서 살아라 해도 못살겠는데요 농사도 지을줄 모르고 적적해서 어떻게............무슨낙으로 살까 병원도 다녀야 하고......... 자연인 아무나 하는게 아니지......ㅜㅜ
@you-jlnlee2921 Жыл бұрын
우와 옛날문안에 요즘문이 또 있네요..신기하면서도 아이디어 좋은것같아요^^ 민속촌에서 사시는줄 알았습니다..😍왠지 모르게 건강한 느낌이 들어요 공기도 좋아 보이네요😊
@user-dm2ll7kw5j Жыл бұрын
삐그덕 소리 정겹네요 잘 봤습니다
@user-iq3ix4rg6k Жыл бұрын
여름은 이제 조금씩 저멀리 떠나가고 가을의 실바람 타고 가슴속으로. 다가오는구나. 한없이 그리움만이 쌓이는 .가을. 결실은 님을 부르리 흐르는세월.어찌 돌릴수 있을까. 바람결에 스치듯 지나는세월 고택은 수많은 사연을 싣고 . 소리없이 님들은. 저멀리 가버리고. 언제오려나.
@user-go9zk2de5b Жыл бұрын
🥰💕☘🌼🌿⛰🌳🌲이쁜 집이 더러 있는 곳 집을 구매 해서 리모델링 해서 이쁘게 해 놓고 사시는 집 옛스러운 모습 그대로의 집 이런 구조는 흔하지 않다는 점 하긴 지역마다 구조가 틀리죠 오늘도 좋은 곳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가 오락가락 하니 선선하기는 하네요 건강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