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이나 호주인은 외딴 곳에서 잘 지내지만 천성이 농사꾼으로 이웃과 따닥따닥 붙은 동네에서 살던 인종이라 시골생활이 종내는 지겨워진다. 멋지게 가꾼 집인데 남을 어떻게 줍니까? 그냥 세컨하우스로 두고 사셔야죠.
@user-wr3bb7ke2i3 ай бұрын
저도 시골살다 올라왔어요 제가느낀경험으로는 나이들면 병원가까운게 제일인거같아요 시골살때 아내가 아파서 병원을 여기 저기다녔는데 어느 병원에서 원장이 하는 말 세상에 이런병은 있지도 않다는 소릴 듣고 예전에 다니던 대학병원에 갔는데 교수님은 얼굴만 보고도 알더라구요 그후 올라가서 수술하고 시골생활접었습니다
@user-ll1fs3qb9h3 ай бұрын
참 애정을 많이 쏟은 집과 정원을 포기해야 분의 심정을 이해하고 악플은 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아름다운 인연이 또 나타나길 빌겠습니다.
@TV-nx9rd3 ай бұрын
네 고맙습니다 성규님의 선한마음에 감동받았습니다
@user-yy2zz7zw1h3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요 남의말하기 좋아한다지만 어찌 그런다요
@user-uv8ue7qt6y3 ай бұрын
₩3억8천만원 기준에서 조정된다는 얘긴데 그냥 대를 물려 별장으로나 쓰던말던 해야할듯,~ 시골집이 3억5천만원 이상 묶어놓을 이가 몇이나 있을까,~ 그냥 대를 물려 내비두는게,~
@note395123 ай бұрын
350만원이면 한번 고민해보겠는데...
@user-uo8lp2fk5e2 ай бұрын
노인들이 욕심이 많아요
@user-uo8lp2fk5e2 ай бұрын
그토록 해보고 싶은걸 해봣으면 싸게 팔고 가시는게 맞는듯
@ara44462 ай бұрын
예전에 전원주택 붐이 일때는 저 정도 땅과 집이었으면 가격대가 후덜덜했을 듯요. 전원주택, 요즘은 좋아도 팔리기 힘든... 참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park6212042 ай бұрын
넘 깔끔하고 세심하게 신경을 많이 쓰셔서 잘 가꾸셨네요! 합당한 분 만나서 애쓰신거 잘 보상받으시길 바랍니다..
@user-lk8ed3mo9o2 ай бұрын
70넘어가면 편리함이 제일이죠! 근력 없어 일하기 버겁고 나이 들수록 사람이 그리워 지네요
@TV-nx9rd2 ай бұрын
옳은 말씀입니다.
@user-gl2bo6im3o3 ай бұрын
혼자서 가꾸셨다는 게 대단하네요 그렇게 넓은 땅을 혼자 관리하셨다는 게...
@user-in1ed8kk1e2 ай бұрын
힘있을때 13년전 지금은 그힘을 이곳에 다부어버렸으니지금은 힘이없으신거죠
@user-so6sr7xh9oАй бұрын
참 잘 가꾸셨네요 정성이 대단 하십니다
@TV-nx9rd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user-mo7qe2tf2m3 ай бұрын
집만 3억이 넘어??? 3억이 뉘집 이름이냐??? 소개하는 사람이 사서 대대손손 살아요. 응원합니다.
@user-ys7sc9iv2r13 күн бұрын
자식들 안갑니다
@user-xs6do4yr1p3 ай бұрын
집 관리,보수.... 3억8천을 왜? 이런곳에 묶어두는지... 겨울 난방비 장난아님..
@nsojujan73 ай бұрын
아..모든게 좋은데 저것을 어떡해 관리할까?
@youngsuklee15763 ай бұрын
들어가서살기만하면되네요 정말좋은집이네요
@user-my7id3kh6g10 күн бұрын
딱 좋은 집인가봐요 들어가서 사세요 😅
@user-si9yk9tx3b3 ай бұрын
3억8천 아무리좋아도 노후에 소용없씀 나이먹으면 병원가까운게 최고 맷돌이 무슨소용 ㅎㅎ
@user-lm1hm6ti1p2 ай бұрын
공감 다필요 없습니다
@user-vt2sc7dj9i2 ай бұрын
관리하는것이 장난이 아닌데~주인장 분 대단하시네요
@user-vj7wk8wf1pАй бұрын
ㅎㅎ 저도 저런 생활 해보고 싶었는데 이젠 완전히 접었어요..ㅋ 대중교통 편하고 병원 가깝고 최고
병원 좋아하고 장수하는 사람 없습니다 우리나라 의사가 가장 수면이 짦습니다 나이들어 도시에 사는게 얼마나 멍창한 일인지 시골에서 좋은물 공기 마셔보면 알죠~~
@user-hz6mc5tl4o2 ай бұрын
정말 주인장의 손길이 곳곳에 느껴집니다. 형편이 되면 한번 가꿔보고 싶은 집입니다. 영상으로 구경할 수 있었던 것 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언제 실물을 볼수 있는 행운도 있을런지요
@TV-nx9rd2 ай бұрын
언제등 환영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dt9mq9oz6e2 ай бұрын
와! 주인분 진심 혼자관리하셨다면 정말 부지런하신분 전 그져줘도 못할듯... 좋은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TV-nx9rd2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dv2cd3mi6j3 ай бұрын
38억이라도 아까운 집이지만 요새 전원주택 한물갔어요 노후에 누가 그넓은 땅을관리 할 수있을까 노후엔 병원가깝고 생활편리한 도시가 좋은듯
@user-jc5qr1zd1v3 ай бұрын
와아ᆢ어마어마하네요!
@user-pr6hy1ls3i3 ай бұрын
13년이나 가꾸셨으니 왠만한 가격을 받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땅이 만평 이만평이라도 어차피 전원생활 희망하는 사람들 중에 기반시설 근린시걸 생활편의시설 하나 없는 첩첩산중에 그런 큰 돈 주고 들어갈 사람이 있을까요? 집을 매도하시려면 매수하는 사람의 의중도 생각하셔야지요. 서운하시겠지만 2억 5천이라도 매수할 사람 구하기 쉽지는 않을겁니다.
@user-ex3jp7wx7j2 ай бұрын
이억오천은 돈이 아닌감? 위에 삼백오십 이야기하던데? 저거 비워 놓으면 일년 않가서 폐허된다. 어째든 사는순간 손해야! 살어보면 무슨 문제들이 발생하는지 잘알겠지! 좋으면 왜 팔려고하겠어? 잘못된 선택은 평생을 후회하게 만들거야! 지금 대도시 주위에 전원주택지어 살던사람들도 다시 들어오는 추세란건 다 알거야! 인간은 사회적동물이라 할수없어! 죽을병에 걸려서 자연속으로 들어갔던 사람들도 건강이 좋아지니 총알같이 대도시로 들어오는데 인간은 어쩔수 없는거야! 도닦는사람들은 움막지어서 자연속에 살지 저렇게는 않살어!
@user-rx8wq5gp9x2 ай бұрын
@@user-ex3jp7wx7j왜 반말을 ,,,,
@user-zj9iq6zw7m2 ай бұрын
나이 먹으면 모든것이 다 물거품이네요
@user-vw8ft4ey1z2 ай бұрын
@@user-ex3jp7wx7j 맞아요 동영상 보니 겨울에 추워 죽겠고 눈 좀 오면 고립에.. 한파라도 오면 수도 동결에 보일러 고장.. 끔찍 하네요
평생 못 해보고 죽을 겁니다. 누구나 죽기전엔 한번 하고 싶었던거 해 보고 죽어야 잖아요?ㅎ
@user-vq7je6rp3y3 ай бұрын
땅이커서 누가 올것같지 않네요 주인장이 아무나 연락 하지말라네 인프라많은 경기도 양평도 저돈이면 궁전을 살수있있씀 땅큰데 가면 골병들어요
@user-in1ed8kk1e2 ай бұрын
저런물건은 돈도돈이지만 저곳에서살려면 일년열두달 밤낮없이 일에묻혀살어야할거아닌가싶습니다
@user-xu6kn4we9lАй бұрын
땅은 클수록 좋지요.집이크면 문제가됩니다.
@user-dn7so7od3r2 ай бұрын
요새는 빗없고 엉덩이 들이밀 자리있으면 됩니다 큰집 땅 필요없어요
@TV-nx9rd2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user-vt2sc7dj9i2 ай бұрын
명언이십니다
@user-tf9me8sg7z25 күн бұрын
예전처럼 가족과사는 농경사회가 아니라 잘생각해야죠
@user-uo1uu3iu2x4 күн бұрын
옳으신 말씀 ᆢ
@user-zz5xm9ky2z3 ай бұрын
골짜기시골집이 ? 인프라도 없는데 왠만하면 그냥 계속사세요 안그럼 부동산 소장님에게 팔던가
@user-kk5gr9yg7q3 ай бұрын
정말 정성을 들여 가꾸었다는게 눈에 보입니다. 3억 8천이라는데 저는 7~8억을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저렴 하네요. 하지만 주인님처럼 이렇게 집을 가꿀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집은 거의 매일 돌보지 않으면 망가지고 흉물로 변합니다. 그만큼 정성들여 가꾸었는데 그냥 사시지요. 도시에 돌아간들 이집에 애착으로 병들어 갑니다. 죽을병이 걸려도 죽는날까지 가꾸다 가는게 가장 큰 행복일것 같은데 말입니다. 생각 잘 하시고 결정 하세요. 그리고 지금 시골이 무너지고 있는데 억단위 돈을 투자해 님처럼 그렇게 가꾸고 살 사람 몇이나 될까요? 재산으로 보지 말고 천국에서 산다는 맘이면 모르까~
관리 정말 잘 하셨네요. 주인장의 정성이 듬뿍 묻어나는 집입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TV-nx9rd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언제나 좋은날만 되십시요
@TV-nx9rd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user-dy5jz4hp1u3 ай бұрын
저정도로 관리하려면 하루가 멀다하고 안쉬고 관리한 정성이 들어간곳 맞씀니다 문제는 30~40대가 들어가되는 소득창출 안되고 50~60대 들어가 살다 10~년 살다가 팔고나오려면 10~년후면 팔기가더 쉽지 안타는거죠 어쩌든 참 좋네요
@TV-nx9rd3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eunkoo4355Ай бұрын
60대에 들어가서 20년동안 나무하고 벗하며 자연을 가꾸며 내 장난감 삼아 살고 싶은곳이네요 . 근데 문제는 20년 후에 팔수있을지 ….. 내 아이들이 나무를 가꾸고 취미가 있다면 값어치 있을것 같아요
@user-sw7ve9ou5t3 ай бұрын
집은 잘 가꾸었네요~~
@TV-nx9rd3 ай бұрын
그런거 같습니다
@only-um4vp2 ай бұрын
나는 자연인이다가 많은 사람들을 저런 산골로 움직이게 했는데 지금은 시골생활 다 접고 올라오는 추세네요 근데 저 큰 땅을 누가 살까나?
@TV-nx9rd2 ай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nq8wk7nh5f3 ай бұрын
참 아쉽네요 그져준데도 차비가없어 못갑니다 이강산이 다 내것일수도있는데 굳이 소유할 필요있을까요
@TV-nx9rd3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user-vt2sc7dj9i2 ай бұрын
월세 수입있다면 소유해야 겠지요
@user-be9wz6ho7v3 ай бұрын
매입하는 순간부터 집의 노예가 됩니다,, 아주 부지런히 관리해야 하는데 그 넓은 집은 혼자서 관리하기 벅차며 편안한 노후를 생각하는 사람은 관리할수 없어요,, 엄청난 노력과 정성이 들어간 집은 확실합니다,, 이런집은 팔지않고 아이들에게 물려주거나 세컨하우스로 두어야 합니다,,
@TV-nx9rd3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user-kh9yy5hy2e3 ай бұрын
배가 불렸네 산골가격이 너무 비싸다
@user-ld1hd3ul4u3 ай бұрын
ㅎ~~ 소중 하게 가꾸셨으니 그냥 소중하게 계속 쓰신게 맞을을듯 싶네요~~ ^^
@user-yv8nh2tf1g2 ай бұрын
아휴 일거리 지겨워 누가가겠어 나이먹으면 시내살아야되요 병원 약국시장 마트 사람들과소통하구 살아야돼요 이런게 무슨소용 나이 먹으면 아무소용없네요
@user-xh5gp3hp3f15 күн бұрын
병없이살아야죠 시골살더라도 몸관리 잘할생각안하고 병원갈생각부터 할까
@user-uo1uu3iu2x4 күн бұрын
아무리 몸 관리한다고 해도 나이드니까 한두군데 고장이납디다 시골 생활이 더힘듭디다 도시에사는게 더 좋습니다
@user-uc7wq2wn1nАй бұрын
주인은 애착있는집인데 가격가지고 논의 하지맙시다 사실분 아니라면 그냥 구경만으로 만족하세요
@TV-nx9rd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user-ob8bd7fl2e16 күн бұрын
어느정도 말이되는 소리를 해야지요
@user-we3rf1up8z6 күн бұрын
맞아요.안맞으면 안사시면되죠
@user-tq3hd9zv2y3 ай бұрын
멋진 집이네요~~~
@TV-nx9rd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kt9jx2ov4e2 ай бұрын
귀촌 귀농시 필수로 고려해야할점 1 난방비 강원도나 강원도 아니라도 산간 중부 지방은 겨울철 난방비 어마 무시함 2 정원이나 조경은 최대한 간단 간촐하게 늙으막에 가꾸다 골병듭니다 3 병원 마트등 인프라 접근성 나이들면 병원 갈일 많아집니다 병원 멀고 가기 힘드면 아플때 대책없고 마트멀면 생필품 조달에 고생하고 스트레스 무지 받습니다 편하고 안락하게 사는데는 멧돌이고 화분이고 다 필요 없음 몇개만 있음 됨
@TV-nx9rd2 ай бұрын
네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 난방비, 등등 무시할수없습니다
@user-dm2gg9lt1g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코미디가 따로 없네요 댓글을 읽어보고 혼자 미친 사람처럼 한참을 웃었습니다 ㅋㅋ 그레서 저도 제 생각을 한자 적어봅니다 13년간 놀이터 삼아 잘 놀아으면 적당한 가격을 불러도 위치상으로 작자가 없을듯 한네요 땅주처럼 취미생활에 미치지 않으면 임자가 없을듯
참 좋네요..그런데 강원도라 팔기가 좀 어렵겠네요.. 저는시골로 내려온지 21년되었구요.. 산속에 울집하나였는데 지금은 전원마을로 바뀌었습니다.. 집이 엄청많이 들어서고 있지요. 이사갈 생각 없고 시골생활에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user-vt2sc7dj9i2 ай бұрын
규모가작고 건강하면 전원생활 좋아요 병원도 차로2~30분거리
@user-og5ly6yl2w3 ай бұрын
나이가 70 80이면 병원에 자주 가는 데 그냥 와서 살래도 못 살지.
@user-nw6mc2tq4l3 ай бұрын
밤에는 벌레, 여름에 습기 곰팡이, 겨울에 난방비 등이 보통 발목을 잡지요.. 전원주택은 본인 취향에 맞게 꾸미니까 다른 사람에겐 어떨지 모르지요.. 잘 꾸며 놓으셨네요.
@TV-nx9rd3 ай бұрын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user-bb3bv5en5m3 ай бұрын
너무 잘해놓지마세요 갈때 아쉬워 어떻게 갈려구
@user-wb8wj8gh5t2 ай бұрын
10년간 세컨 하우스 에 대해 연구 해 보앗읍니다. 서로의 장단점 을 검토 해 본 결과 도시 생활이 더 나을거란 결론 . 저는 수렵생활을 어린 시절 많이 해서 그런걸 즐기며 살고 싶엇지만 한달에 한두번 내려가서 하면 됫지 궂이 내려 가서 살면서 그런걸 할필요는 못 느꼇어요. 시골 생활에 대해 너무 잘 알기에.... 도시에 모든 편의시설 내지 문화시설이 집중 되어 잇잖아요? 시골에는 그런게 없고 병원도 멀고 .... 대신 도시는 내려가서 전원 생활 즐기 다 미련 없이 돌아 오면 그만이고요. 이제 는 세컨 하우스에 대한 염원 접엇어요. 1억이면 아담하게 지울수 잇지만 누가 관리 해요? 시골이 상상 이상으로 험악 해요.
@TV-nx9rd2 ай бұрын
정말 구구절절 좋은말씀이네요 경험에서나오는 보석같은 말씀을 여러분들이 새겨들어야할거 같네요 고맙습니다
@user-ui3vy8oo2y3 ай бұрын
그림같은 집이라도 홀로 집을 모시고 산다면 더 외롭지 않을까 생각~
@user-yl7rn4eo8i3 ай бұрын
집이나 정원이나 정성이 가득한곳이나 지금세대엔 시골집들이 너무나 빈집들이 생겨나는 곳들이 만다보니 가격대 비해선 누가 살려할까 싶어지는것은 어쩔수 없는 실정 입니다. 특히 3억 이상 나가는 것은 겁이 나서도 덥벼들지 않는것도 지금 세대라고 봅니다.
@TV-nx9rd2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user-lv7vh2df8c3 ай бұрын
팔고 나가야하는데 정성이 많이 들였으니가격도 만만치 않겠네요 그런데.요즘 시골생활 이미 시들해진 인기가 걱정이긴합니다
@TV-nx9rd3 ай бұрын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ex1cs6qz9o2 ай бұрын
나이들면 갖고있던 물건들도 정리들어가야하지요 젊었을때 잠깐 전원생활꿈 이지 세월가면 다 필요없고 병원 마트 주민센터만 있으면됩니다
@TV-nx9rd2 ай бұрын
옳은 말씀입니다.
@user-bq4cv9hz4j3 ай бұрын
노후즐기려고 시골가는데 고생을 돈주고 사서 할 사람 흔치 않을것 같네요
@TV-nx9rd3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cosmosl19743 ай бұрын
전원주택은 가격이 없음 3억이 될수도 1억이 될수도 ᆢ 나중에 아들이 내려와 살아야될듯 수유자는 본전생각에 싸게 내나도 2억일거고 사는분은 1억정도 할거고 ᆢ 거래가 안됨
@user-ob8bd7fl2e16 күн бұрын
1억도 많다 3천에서 5천이믄 적당
@user-lf3kw7ws3h2 ай бұрын
저런집은 정말 부지런한 사람이 살아야지 낭만 이런것 없다 죽도록 일만 해야된다 관리할려면 잠시라도 쉴틈없다 나이먹으면 병원 가까운데가 최고다
@TV-nx9rd2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silvertoken13 ай бұрын
저는 귀촌 12년이고 700평 정도입니다만 4식구가 사는데 언제나 천국입니다. 이곳 주인장은 단신으로 너무 큰 면적을 감당하셨네요. 점점 힘들어질 겁니다.
@nnjjhh52313 ай бұрын
외딴집은 고독을 즐기시는분만 가능합니다. 몸이 안좋을때 1~2년 빌려 살면 좋을듯하네요!
@TV-nx9rd3 ай бұрын
네 그럴거 같네요
@ykchae74343 ай бұрын
그만한 돈 시골에 묶여 둘 사람 있을까~~?
@user-vz2lu1gr8kАй бұрын
뭐 큰돈이라고 다 그지가
@user-po9ui4lg6t2 ай бұрын
전망과 공기는 넘 좋겠네요! 요즘 전원주택 매물은 널렸기에 규모가 너무 커서 일반인은 관리가 힘들겠군요!
@TV-nx9rd2 ай бұрын
맞아요 현제 사시는분은 혼자서 13년을 관리하셨다고 하지만 사실 너무 벅찬일이지요
@brighthill9166Ай бұрын
정말 아름답네요 누구나 한번씩 꿈꾸는 세상! 몇백년 살 수 있다면 좋으련만..
@TV-nx9rdАй бұрын
정말 좋은말씀 주시는 귀하가 더 아름답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yo4bs2bu4p2 ай бұрын
댓글들이 빵빵 터지는 . 진짜 올만에 많이 웃었어요^^
@TV-nx9rd2 ай бұрын
아~유 감사합니다
@youngimkim58812 ай бұрын
너무 잘 가꾸신 곳이네요. 친구네랑 두 집이 가서 장류담그고 밭가꾸고 불멍하면서 살고 싶네요. 연금받으니까...
@TV-nx9rd2 ай бұрын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kchuls96922 ай бұрын
저도 귀촌 생활 중이지만..위치보니까..강원도 정선 중에서도 오지네요... ktx 다니는 평창 횡성쪽도 그 정도도 안 받을터인데.. 3억5천이면 충청권...충주 진천 예산 당진 등..서울하고 1시간반 이내 거리에 신축급에 땅도 큰 매물들 널렸습니다. 충청도 까지도 안 가고 경기도만 해도 용인 처인구 쪽... 안성 이천 여주에도 적당한 땅 크기에 괜찮은 매물 많고요.. 귀촌지를 저런 곳을 선택한 이상.. 정말 저런 곳을 찾는 경제력이 있는 극소수의 은퇴자분 말고는 수요 없을 겁니다. 귀촌지의 첫번째 요건은 교통이 좋아서 병원이나 관공서 택배 및 기타 서비스(예를 들면 보일러 수리라든가...동물병원이라든가.. 자동차수리 등등 일상생활서비스)가 용이함은 필수입니다. 귀촌지에서 가꾸고 투자한 걸..시골생활 하면서의 즐거움이나 일상행복 정도로 여기셔야지.. 그걸 돈으로 환산해서 받으실 생각으로 파시면 안 됩니다.
@TV-nx9rd2 ай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더욱더 고맙습니다 좋은하루되십시요
@user-vz2lu1gr8kАй бұрын
용인 처인구쪽 땅 평당 500 도 찾기 힘들어요 옛날 얘기 하지마세요 반도체 들어온다고 땅 매물 싹 사라지고 도로변은 평당 천만원 준다해도 안 팜
@kchuls9692Ай бұрын
@@user-vz2lu1gr8k 제 글 다시 읽어보세요.. 충북 충청권 수도권 인접은 신축급에 땅도 큰 매물들 널렸다고 했고요.. 용인 처인..안성여주 이천에는 적당한 땅 크기..이게 핵심에 괜찮은 매물..이게 핵심... 충청권 매물과는 다르죠..신축급이란 말도 뺏고 큰 땅이 아닌 적당한 땅이라고 했습니다.. 3억-4억 매물들은 처인구 쪽 아직 매물 많이 있습니다. 님 처럼 4차선 인접과 개발호재 지역들은 당연히 어렵고요.. 신축급이면 더 어렵겠죠.. 제가 땅 보러 다녔던 그 시절이 오히려 더 비쌌을 겁니다. 오히려 지금 가끔 매물 보는데 그 때보다 더 떨어졌어요.
@kchuls9692Ай бұрын
용인 서쪽과 구 용인 님 말처럼 개발호재 말고도..거긴 동탄 개발 때부터 이미 남쪽으로 개발 예정지여서... 처인구 남사면만 봐도 무지하게 바뀌었죠.. 그나마 안성 이천쪽하고 붙은 백암면 중부고속도로 라인 쪽에 3-4억대 매물들이 많이 있어서 붙어 있는 이천 안성하고 묶은 겁니다. 아..그리고 혹시나 해서..이천도 이천 서-북쪽은 비싸고..안성도 서쪽 비싸고..여주는 역세권 제외하고 이 중에서는 제일 약한거 같고.. 전부를 말하는 거 아닙니다.
@user-fu5ko4qf3gАй бұрын
이분은부동산에대해서아주잘아시는분인듯,상당히정확한정보입니다
@user-hb7dy1wg4w2 ай бұрын
그림같은 집과 토지....? 그림은 계속적인 감동을 주지는 않습니다. 금강산을 매일보고사는 사람이 처음보는사람이 느끼는 것처럼 환상적인 느낌을 받을까요?
@TV-nx9rd2 ай бұрын
네 좋은음식도 자주먹으면 질리듯이 맞는말씀입니다
@user-tn2pe1jd3d2 ай бұрын
귀촌은 마당에 나무 몇구루심고 텃밭 열평이면 떡을칩니다. 큰집 큰땅 결국 내 어깨 허리 찍어 눌러요. 또한 참고로 목조주택은 철거비 받고사야하죠
@TV-nx9rd2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입니다 시골생활은 편할려고 하는데 몸상해가며 안되겠죠
@cobaltlee21153 ай бұрын
와 오래 버티셨네 전 3년만에 개거픔 물고 도시로 다시옴. 집은 아직 안팔려서 대출받아 월세로 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