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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열차에서 남의 좌석을 차지하고 앉아 비켜주지 않는 무개념 승객이 여전히 존재해 경찰이 단속에 나섰습니다.
[리포트]
중국 고속철의 한 객차 안.
열차에 탑승한 뒤 객차 안에서 입석 표를 구입한 한 여성 승객.
빈 좌석을 차지하고 앉았다 원래 주인이 나타나 비켜달라고 하자 상식 밖의 태도를 보입니다.
[뤼모씨 : "표 구입할때 입석이라고 말해주지 않았잖아요?"]
[승무원 : "녹화 영상 있어요. 보여드릴까요?"]
[뤼모씨 :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두렵지 않으니까요."]
뤼씨의 막무가내 행동에 경찰까지 출동했는데요.
[경찰 : "지금 하신 행동에 책임질 수 있으세요?"]
[뤼씨 : "물론이죠."]
결국, 경찰서로 연행돼 조사를 받은 이 여성은 10일의 행정구류 처분을 받았습니다.
또 다른 열차의 객차 안.
중년의 한 남성 승객이 다른 사람 좌석을 차지하고도 고성까지 지르며 거친 태도를 보입니다.
중국 철도 경찰은 승객이 급증하는 5월 노동절 연휴를 맞아 다른 승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객차 내 좌석 강탈, 협박성 구걸, 성추행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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