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하면 우리나라도 이렇게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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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소울영어

일간 소울영어

Күн бұрын

출처
✅The New York Times
• Empty Classrooms, Aban...
✅CBC
• Quebec says it’s short...
✅PBS
• Why Are Teachers Quitt...
✅USA TODAY
• Teacher shortages: Why...
✅9 news Australia
• Almost half of Aussie ...
0:00 인트로
0:20 선진국 교사들의 퇴직붐
0:45 간섭 심한 학부모들
1:19 법이 내몰아버린 교사들
2:05 “당신들은 우리를 존중하지 않아”
2:40 한국에서 교사의 지위?
3:00 캐나다 자격증없어도 교사가능
3:08 호주 교사 반은 퇴직하겠다해
3:24 공공재인가? 교육 상품인가?
4:15 핀란드 수업 중에?
5:03 미국 부모, 특권의식?
5:25 교권이 무너지면 일어나는 일
7:06 주요표현 딕테이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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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 200
@mookjikhan
@mookjikhan 10 ай бұрын
서이초 교사가 교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도 이를 개인적 문제로 수사종결 하는데 앞으로 우리나라도 교권과 교육의 미래가 있을까 싶네요.
@jayyoon7578
@jayyoon7578 10 ай бұрын
교육은 아주 극히 일부. 이미 대한민국 붕괴는 여러 곳에서 보여주고 있음. 특히, 작년부터 붕괴 속도에 가속도까지 붙어서 무력감만 더 느낄뿐.
@user-6626
@user-6626 10 ай бұрын
@@jayyoon7578 왜 윤두창이라고 말을 못함... 윤두창 역사관만 봐도 공산전체주의....ㅋ 공부를 얼마나 잘했길래 저딴 실력으로 9수에 검사를 달 수 있는거지?
@dylancho7301
@dylancho7301 10 ай бұрын
@@jayyoon7578 군복무 느슨하게 한 것부터 학생 인권 타령하며 선생들 옥죈거부터 시작인거같음.
@user-uo6lf2zl4e
@user-uo6lf2zl4e 10 ай бұрын
어제 서울과 군산에서 또 다른 초등교사가 죽음을 택했네요..
@darymarjak-nz8lh
@darymarjak-nz8lh 10 ай бұрын
교사가 다른 공무원보다 이직률적어서요. 꼬우면 지원 안하시면 되요.
@777sun7
@777sun7 10 ай бұрын
지금은 단순히 교사들만 불편하고 힘들다고 느끼겠지만 10년뒤 아니 5년뒤 보세요. 여러분들이 tv로만 보던 금쪽이들이 누군가의 직장동료, 후배, 사위, 며느리 등 사회속에서 만날 사람들이 될겁니다. 성인이 되면 그들이 갑자기 성인군자가 될까요? 선생님들이 교단에서 막으려고 노력하고, 혼자 고통받았던 일들이 이제 여러분의 "일상"이 될 거에요. 기대하세요 모두. 이제 여러분의 차례입니다.
@user-ox3rg8nc5v
@user-ox3rg8nc5v 9 ай бұрын
지금도 그렇던데
@user-jd2zh3ut6o
@user-jd2zh3ut6o 9 ай бұрын
사회에서 그런사람들은 법이라는 참교육을 받으며 걸러집니다. 그리고 사회에도 이미 금쪽이들 널렸어요 마치 지금은 없는 것처럼 말하시네요. 저기 진상부리는 학부모들이 전부 어릴때는 금쪽이었고 그걸 교육 못시켜서 이지경이 된겁니다. 경쟁사회에서 공부만 잘하면 성질이 사이코여도 선생이 안건드립니다. 그런 사람이 자존감만 높아지면 바로 진상 학부모로 자라나는 거죠.
@user-jg9ut7ff6b
@user-jg9ut7ff6b 9 ай бұрын
@@user-jd2zh3ut6o 법이 엄연히 존재하지만, 범죄율이 줄어들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법이 결코 만능이 아니에요. 그저 최후의 보루일 뿐이죠.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어도 법적으로 처벌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아요.
@user-vc3sy1hi8h
@user-vc3sy1hi8h 9 ай бұрын
저도 선생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지금 10대인 학생들이 사회로 나오는 5~7년 뒤에는 한국이 '불 없는 지옥'이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섬뜩해요. 그걸 생각하면,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user-qw9pc3vk1q
@user-qw9pc3vk1q 9 ай бұрын
생각만 해봐도 무섭네요..
@Honeybager_the_writer
@Honeybager_the_writer 9 ай бұрын
영어회화 학원을 다니면서 저를 가르치셨던 미국 선생님하고 이야기를 하다보니 비슷한 주제가 나왔습니다. 그 선생님 말로는 "부모가 아이를 키우는데 관심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라더군요 아이들이 부모한테 배워야 할 기본적인 예절 또는 에티켓을 배우지 못한 채로 학교에 가고 있어요. 그러니까 아이를 가지게 되지만 그 아이에게 기본적인 예절 또는 에티켓 가르치는 거에 많은 부모가 귀찮아하고 있는 거죠. 그 상태로 학교에 가면 어떻게 될까요? 난장판, 말 그대로 난장판이 됩니다. 결국은 이 기본적이 예절과 에티켓을 가르치는 주체가 부모에서 학교에 있는 선생님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문제는 이 가르침을 아이가 얻기 위해서는 처벌이 필요합니다. 정신적이든 물리적이든 말이죠. 아까 말했듯이 가르치는 주체가 선생으로 넘어갔기에 선생이 아이를 처벌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처벌을 아니꼽게 바라보는 부모가 너무 많습니다. 원인은 자신한테 있는데 그걸 못 바라보는 거죠.
@ohhoho5876
@ohhoho5876 9 ай бұрын
미국의 공교육 문제와 한국의 공교육 문제는 다른 차원입니다. 미국의 초등학교에서는 성소수자들을 위해 남자 아이에게 남자, 여자 아이에게 여자라고 말하는 자체를 아동학대라 가르치고 제3의 성 제4의 성이 있다 가르치고 있죠. ( 바*든이 밀고 있는 괴상한 정책) 여자 화장실, 락커룸에도 남학생들이 들어와도 법적으로 어떻게 할수가 없는 처지에서 성폭력이 학교에서 일어나니 어떤 학부모가 가만 있겠습니까? 이번 민주당을 지지하는 버지니아가 공화당을 지지하게 된 큰 이유이기도 하구요. 한국에는 공권력을 똥으로 보는 학부모에 대한 질책이 당연하지만 미국에서의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정신,육체건강을 위해 나선겁니다. 님의 영어회화 선생님은 적어도 5년 전 일을 말씀하신것 같은데 지금은 너무 이상한 것들을 공립학교에서 아이들을 쇠뇌 시키니 ...참 기가 찰 일입니다.
@sk3143
@sk3143 9 ай бұрын
정치적 올바름이 우리를 망치고 있는건 이론의 여지가 없지만, 결국 선생님을 스승이 아닌 노동자 혹은 서비스 제공자로 보는 것이 제일 큰 것 같네요.
@declinedtosignonstagnant5402
@declinedtosignonstagnant5402 5 ай бұрын
학교와 가정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가족으로 구성된 사회와 교실이라는 사회는 엄연히 다릅니고 배워야할 예절과 규범도 다른점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가정은 집집마다 환경이 너무 다양하잖아요. 사회성과 교육수준이 낮은 부모들도 충분히 존재하기에 학교에서 이를 보완해주는 것도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못 따라 오는 학생이 있으면 끌어주기도 하고 반사회적인 아이가 있으면 꾸짖기도하고 그러면서 주변 학생들이 잘 못 따라온다거나 주변에서 피해를 준다고 이들을 놀리거나 따돌리면 이들과도 같이 살아가야 한다고 훈계해주는 선생님이 필요해요. 이런 것을 가정에서 할 수 있을까요? 물론 교사들의 역량이 제각각이라 한계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 선생님이 12년이 넘는 학창시절에 한명이라도 있으면 사회가 좀 더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면에서 이 영상에서 소개된 핀란드에서 교육을 주목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교육시스템은 그 국가 사회상의 반영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네 교육은 마치 뛰어난 학생을 12년동안 판가름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핀란드는 사회연대를 중시하니까 학교를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관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나라 선생님들은 성적이 잘 나오게하고 좋은 학교에 보낼 수 있는 학생을 판별하는 것에 집중하여 양성이 되어서 학생이라는 집단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학생들을 유연하게 지도할 수 있는 시스템도 뒤받침되지 않았고요. 하지만 핀란드는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지도하는 역량이 대체적으로 뛰어나니까 가정에서 함부로 건드리지 않는 면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학생들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다든지 부모들의 민원을 선생님이 아닌 다른 곳으로 전가한다고 절대 문제가 해결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봉합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네 위정자들이 진정으로 교육을 생각한다면 선생님들에게 학생들의 하나하나의 심리 및 교실 안에서 집단 심리를 잘 이해할 수 있게하고 학생 간 발생한 문제 또는 학부모와 문제에 대한 해결에 전문적이 교육과 훈련을 받게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romikim4548
@romikim4548 Ай бұрын
한국은 핀란드 학부모와 수준이 다름. 한국은 싱가폴응 참고해야 함. 그 중국계들중에서 아시아 최고의 교사질을 자랑하는. 판란드고 북유럽이고 우리 운동권이 그런 촐학적인 사람도 아니고 시민도 마찬가지임. 북유럽에는 갑질도 덜한지 몰라도 을질도 없음. 북유럽 타령 그만! 북유럽 만큼만 상속세나 내려 주셈. 이중 과세임. 심지어 스웨덴은 상속세가 없음. 세금 안내는 직장인이 40프로인 우리와 다르게 알바생도 다 세금내고. 진짜 합리적인 사회를 우리 수준에 맞게 추구해야함.
@user-kq5rf9yu1d
@user-kq5rf9yu1d Ай бұрын
이게 맞음. 가정에서 교육이 무너지고 교육을 학교 바라는 부모들이 문제임. 가정교육이 제일 중요하고 그다음 공교육 그다음 사교육으로 원래대로 가야함.
@g1j680
@g1j680 9 ай бұрын
캐나다서 아이낳고 올해 초등학교보내는 학부모인데요 이거 진짜예요.. 특히 팬데믹 이후로 그만두는 선생님들이 정말 많아 졌어요. 뭔가 이전에는 부당한게 있어도 내 삶의 질 보다는 생계를 위해 꾹 참았다라면 팬데믹 이후에 삶의 본질과 뭐가 중요한지를 깨닳은 많은 선생님들이 대거 그만 두셔서 두개의 학년이 합쳐져서 한반에 40명 되는 아이들을 선생님 한분이 케어하는 상황이예요..
@kinlol
@kinlol Ай бұрын
캐나다 어느주에서 사시는지 모르지만, 정말 맞는 말씀이에요, 친구가 토론토에 있는 사립 초등학교 교사로 제직중인데, 일반 공립학교에서는 못가르치겠다고 말하더라구요, 왜냐면 온타리오에서 교육재정을 삭감을 했기에, 한반에 20명에서 25명 되는 아이들을 30명에서 40명으로 늘리니, 질 높은 교육이 안된다고. 아이들 뒤쳐지지않게 서포트 할수있는 시스템이 많이 망가졌다고. 또한 장애아동학생들을 위한 교육재정도 삭감하고. 캐나다 온타리오주도 지금 심각해요. 그리고 예전엔 공립학교에서 선생님하는게 좋다고 하지만, 지금은 사립학교에서 질 좋은 교육을 가르치는게 더 현명하다고 말을 해요.
@jenny20835
@jenny20835 9 күн бұрын
헐..초등 2년정도 캐나다에서 애 학교보내볼까 했는데...가면안되겠어용.. ㅠㅠ
@MAX-0623
@MAX-0623 9 ай бұрын
진짜 맞는 말이네요 공교육을 무슨 쇼핑몰 쇼핑할때 받는 서비스처럼 생각하니 생각없이 조금만 기분상하면 컴플레인걸고 갑질하고 진짜 대한민국 학부모들 문제 많습니다! 사회성을 기르는 학교현장에 있는 교사들에게 어쩌니 저쩌니 악성민원질할 시간에 집에서 가정교육을 해야하는데 말이죠. 뉴스보면 뭐가 그렇게 분한건지 구구절절 주말이든 새벽이든 시간상관없이 그렇게 악담과 불만을 쏟아붓는지 그런 학부모들 보면 진짜 같은 사람이긴한걸까 의심됩니다.
@eejay4319
@eejay4319 9 ай бұрын
애초에 다른 행정서비스나 쇼핑몰에서 물건 살때도 그러면 안 됨. 그런짓을 할 때마다 진상시민들은 하나하나 사회에서 색출하고 제거해나갔다면 작금의 사태는 없었을 것임. 근데 문제는 역대 국회의원같은 걸 단 한 번이라도 해 본 새끼는 단 한 명도 예외없이 사회에서 타인에게 갑질하는 쓰레기새끼였기 때문에, 그 누구도 이 문제를 재기하지 않고 지금처럼 방치한 것.
@user-je3nz4rk7l
@user-je3nz4rk7l 9 ай бұрын
@@eejay4319 그런것까지 국회의원이 어떻게 함? 난 당신 같은 사람들도 넘 답답해. 정치로 정신문제 까지 해결이 가능해?
@user-je3nz4rk7l
@user-je3nz4rk7l 9 ай бұрын
@@eejay4319 댓글 써놓은거 보니까 약간 제정신 아닌분이구나.. 이해가 갑니다.
@eejay4319
@eejay4319 9 ай бұрын
@@user-je3nz4rk7l 반박은 못 하고 인신공격ㅋㅋ 그게 니 수준이고 내 말이 옳다는 의미임
@user-je3nz4rk7l
@user-je3nz4rk7l 9 ай бұрын
@@eejay4319 아프신분 인거 같은데 꼭 치료받으시길
@user-kj4pu1to5u
@user-kj4pu1to5u 10 ай бұрын
유일하게 평등하게 받을 수 있는 교육이 공교육인데 교사의 질이 낮아지거나 결원이 생긴다면 교육의 빈부차는 더욱 심각해질 것임. 보통은 비슷한 사회적 계층끼리 모여 살기 때문에 잘 못 느끼지만 정말 상상 이상으로 교육은 평등하지 않음..
@user-rx1sz2pb9n
@user-rx1sz2pb9n 9 ай бұрын
부의 집중은 더더욱 가속화 되겠네요
@Man-wr2rv
@Man-wr2rv 9 ай бұрын
교육이 평등해야할 이유는 없음. 그저 최소 일정 수준의 교육이 보장되기만 하면 됨
@jjoongu7025
@jjoongu7025 9 ай бұрын
​​@@Man-wr2rv그 최소한의 일정수준이라는 것의 기준이 점점 하향되고 있고, 심지어 그조차도 보장받을 수 없는 미래가 올 수 있을까 두렵네요😢
@Man-wr2rv
@Man-wr2rv 9 ай бұрын
@@jjoongu7025 현재보다는 하향될 거같아요. 하지만 교사와 공교육의 수준이 지난 20~30년간 증가해 온 점, 교사라는 직업이 공무원직 중 연금, 연봉이 유리하고 방학이 있어서 가장 선호되는 편인 점, 공무원 등 철밥통 직장을 선호하는 국민정서를 고려했을 때 하향속도가 빠르지 않을 것 같고 최소수준이 오랫동안 미국보다는 높게 유지될 것 같아요
@nanasoo
@nanasoo 9 ай бұрын
@@jjoongu7025 학교서 배운 지식중에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 거 있음? 교과 내용 자체야 솔까 누구든 가르칠 수 있는 수준이 대부분임 근데 중요한 건 아이들에게 사회성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그런 교사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그럴려면 교사들 자체가 사회성이 좋아야 하는데 과연 그런 교사들이 몇이나 될까? 사회 나와 보니까 그게 더 중요함 학교서 배운 지식은 내가 열심히 공부한 거 아니면 그다지 기억에 남질 않음
@JY-sr2yn
@JY-sr2yn 9 ай бұрын
미국 드라마에서는 교사를 저임금 영웅이라고 표현한 적도 있죠. 제공해야하는 노동력에 비해 터무니 없는 보상을 받으면서도 대중은 성직자와 같이 보람만으로 모든 대가를 갈음할 수 있다고 믿고 반면에 지나치게 높은 사회적 잣대를 내세우는 바람에 고뇌하는 직업임을 풍자한 것 같더군요.
@user-ny6ye5ue9h
@user-ny6ye5ue9h 9 ай бұрын
보육교사 실습할때 한쪽 다리가 없는 아이 무릎에 앉히고 동화책 읽어줬는데 왜 우리 아이는 무릎에 앉히지 않았냐고 왜 우리애는 차별하냐고 난리치던 학부모들을 잊을수가 없어요... 덕분에 지금 다른 직업 찾아서 잘 다니고 있네요 감사해요 어머니들^^
@user-xo1hd6ge6v
@user-xo1hd6ge6v 10 ай бұрын
인적 자원만 있던 대한민국에서 현재 이 정도의 경제와 문화를 가지게 된 배경에는 교육이 그 기둥이었다. 교권이 무너짐은 기둥의 무너짐이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중심도 무너지는 것일 것이다. 다들 이 문제에 대해 인식은 하지만 바꾸려 하지않는 현실은 절망적이다.
@dailysoulenglish
@dailysoulenglish 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이 문제가 갑질논란 수준으로 멈추지 않고 공교육의 위기가 올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ah.k4872
@ah.k4872 10 ай бұрын
어차피 저출산으로 인구 반토막나서 이제는 학교,교사가 필요할지도 의문임
@fjord38
@fjord38 10 ай бұрын
어차피 이젠 학생이 없어요
@dailysoulenglish
@dailysoulenglish 10 ай бұрын
@@ah.k4872 인구 적은 나라들에도 좋은 학교는 필요합니다
@0.K.J.W.0
@0.K.J.W.0 10 ай бұрын
​@@ah.k4872 저출산으로 인구가 줄어든다고 교육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논하지 않는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S82Y
@S82Y 10 ай бұрын
이건 학교의 문제라기 보다는 부모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부모가 부모로서 기본적인 훈육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 학교에다 던져버리고 그 이후 발생하는 문제는 학교가 책임지라는 이런 근본없는 태도가 모든 일의 시작이 아닐까 합니다. 과거 학교 방식이 모든게 옳다 이건 아니지만 부모가 부모의 훈육을 못해서 학교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적어도 '집에서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걸 바로 잡아주셔서 감사하다.'의 태도가 부모에게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발생하는 문제의 부모들 보면 '학교 선생 니가 잘 해서 책임져야지!!'의 적반하장인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에 이동관, 정순신 자식들을 보면 부모 권력 믿고 더 깝치니 더더욱 답이 없는 상황을 만들구요. 부모 믿고 날뛰는 패륜아들이 사고쳐도 멀쩡히 다니면 그 상황이 전혀 교육적일리가 없죠.
@Snowflake_tv
@Snowflake_tv 9 ай бұрын
맞음. 학교는 탁아소 기능 및 학생의 능력으로 서열 가르는 평가기관일 뿐인데... 현실도 모르고 학교에서 뭔가를 배유려고 한 게 잘못이죠 ㅋㅋ. 저도 고딩때 순진해 빠져서 현실도 모르고 학교에서 배우려고했다가 선행해온 학우들 못따라가서 나락행ㅋㅋㅋ
@user-je3nz4rk7l
@user-je3nz4rk7l 9 ай бұрын
사회 학교 부모 학생 다 문제임. 사회 전체에 나르시시즘이 만연하니, 학교가 학교답지 못하고, 부모가 부모답지 못하고, 학생이 학생답지 못함. 학생들을 극도의 경쟁으로 몰아붙이니 되도 않는 나르시시즘으로 걔네들이 커서 부모가 되고 선생이 되고 다른 사회 구성원이 되어 타인을 수단화하고 폭력이 돌고 도는 현상이 계속 되는 야만사회가 되어감. 병든 인간 병든 사회. 문제는 누구 한쪽의 인권이 높냐 낮냐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들 모두가 지가 잘났다 못났다 하고 있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임. 나르시시스트가 소패 사패와 함께 반사회성으로 분류되는 이유.
@user-nx3nq1ii8m
@user-nx3nq1ii8m 9 ай бұрын
맞음... 아이가 태어나면 어떻게 키울까를 생각해야 되는데 어느 유치원 보낼까부터 생각함..
@riveryu6370
@riveryu6370 9 ай бұрын
학부모들이 학교에 쳐들어와서 교사를에게 소리치고 항의하는데 비해 그에 대한 책임과 법적문제는 없다시피 가볍다는 이유가 큰것 같습니다.
@dGJJLLL
@dGJJLLL 9 ай бұрын
부모들 또한 그 윗세대에 자립적이고 독립적인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의 교육을 못받다보니 몸만컷지 사고방식은 아이와 같아요...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이라는 개념이 없고 그저 남탓만 하고있음.,..
@user-eq9mv6ev6c
@user-eq9mv6ev6c 9 ай бұрын
지금 정신차리지 않으면.... 우리나라도 망조들겠네요 제발 선생님들이 바르게 교육할수 있는 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mimi053ke
@mimi053ke 9 ай бұрын
목동가서 특정될까봐 말은 못하는데 Top 2 학교가서 학교에서 배우는게 큰지 학원에서 배우는게 큰지 물어봐라 거기는 평균이 모고 2등급인데 정말 학교라 이야기하는애가 평균넘는애의 10%라고 될지 궁금하네
@user-jw9tw5xp1t
@user-jw9tw5xp1t 9 ай бұрын
좋은 콘텐츠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한 댓글을 쓴 사람들이 많아서 도저히 그냥 갈 수 없네요. 교사를 공공재로 볼 것인가, 서비스제공자로 볼 것인가라는 관점이 현재 우리 문제와 맞닿아 있어 참 흥미로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핀란드의 경우가 해결책이 될 것 같아 나름 안심이 됩니다.(물론 시간은 걸리겠지만) 부모, 교사, 학교, 정치, 행정, 학생 모두가 변화의 대상이자 주체가 되어 제발 이번 기회에 바뀌길 기도합니다.
@alicenow
@alicenow 10 ай бұрын
오...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교육의 문제가 우리나라만의 일이 아니라는게 놀랍네요. 핀란드 부모들의 시각이 저는 부럽네요.
@AF-qk8ty
@AF-qk8ty 9 ай бұрын
저게 원래 한국이지. 사실 한국에서는 전통적으로는 학교를 사람만드는 곳으로 인식했어. 하지만 지금은 전교조로 인해서 ㅆㅊ났지.😢
@user-je3nz4rk7l
@user-je3nz4rk7l 9 ай бұрын
@@AF-qk8ty 너 같은 사람들때문에 그런건 아니고?
@VoidX930
@VoidX930 9 ай бұрын
한국만 문제라고 댓글 적고 다니는 관점 좁고 뇌없고 감정적인 애들이 한둘인가 ㅋ 전부 우물안 개구리들이지..ㅋㅋ 예를 들면, "세계 글로벌 뉴스"라는 섹션에서 다른나라 뉴스 다루면 "왜 우리나라나 신경쓰지! 일본 미쿡 걱정하노?" 이런 문해력 떨어지는 댓글이나 싸대고ㅋ 교육 아니라도 각종 사회적 사건 사고 문제 터지면 다른 나라랑 비교분석 찾아보지도 않는 멍청한 애들이 전국민의 80%가 넘음 ㅋ(예제 젊은 세대 문제: 일본의 사토리, 중국의 탕핑, 미국의 두머세대가 우리의 MZ 세대와 비슷한 행태를 보이는데 그걸 통시적으로 보지 않고 자국 욕만 지꺼리는 애들이 인터넷에 한트럭....ㅋ)
@user-kg7cz5lj1e
@user-kg7cz5lj1e 9 ай бұрын
⁠@@AF-qk8ty뭔 헛소리를 하는지? 구타를 교육의 방법으로 보는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꼭대기에 있으니 그게 결국 현재의 교육에 영향을 준 거임. 영상에서도 얘기하지만 교육을 사회화를 목표로 하지 않고 경쟁을 통한 출세의 도구로 바라보고 그렇게 교육받은 사람들이 사히의 꼭대기에 있으니 현재의 교육현실이 처참헤진 거임. 그 인성교육이란 걸 주장하고 실천해 온 단체가 전교조임. 미국이 전교조때문에 교사들이 모자란 가? 캐나다가 전교조때문에 교사들이 모자란가? 학교의 가치가 명문대학교를 얼마나 잘 보내는냐로 결정하는 사회문화가 그렇게 교사들을 내모는 거임. 부모들이 바라보는 게 그러니 학생들에게는 학원강사보다 교사가 못한 존재가 될 수밖에 없는 거임. 그걸 바꾸려고 그러헤 희생해가며 노략해온 전교조를 비난하는 님은 도대체 어느 차원의 지구에서 온 거임?
@user-jo9kp4vw8s
@user-jo9kp4vw8s 9 ай бұрын
​@@user-kg7cz5lj1e 지금 교사집회 요구 중에 하나가 전교조가 만든 인권조례 폐지임. 그거 만든다고했을때 선생님들 힘들겠다 예측했음. 많은 이들이 우려했던 일이 지금 일어나고있는거임. 인권조례가 전부는 아니겠지만 교사들에게 엄청난 압박이라는건 분명함.
@BSYBang
@BSYBang 10 ай бұрын
우리아이학교에 #공교육멈춤의날 지지한다는 내용으로 월요일 학교수업안가고가정교육 신청서내고왔네요.교권이 무너지고 공교육이 무너지고 가해자가 피해자보다 떳떳한세상은 아니잖이요.
@bonbon.n9374
@bonbon.n9374 9 ай бұрын
지금 교권바로잡고 잡스런개입과 교권침해로부터 독립해야하는 중요한시기입니다.선생님들의 집회와시위를 적극지지합니다.
@user-sp3vb7tk8r
@user-sp3vb7tk8r 9 ай бұрын
일단 울나라도 보수와 진보로 부터 박정희 동상 건립이시급합니다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Ай бұрын
맘에 안드는 학생 가르치지 않을 권리를 주면 됨.
@KSST-111
@KSST-111 22 күн бұрын
​@@davidjacobs8558그럼 짤릴 권리도 생기는거지
@KSST-111
@KSST-111 22 күн бұрын
그럼 공짜로 갸르쳐 세금 쳐 낭비되게 하지 말고
@mim9537
@mim9537 3 күн бұрын
​@@KSST-111 진짜..무지하다...
@user-gg5ui1og8x
@user-gg5ui1og8x Ай бұрын
그리고 그렇게 귀한 자식이면 공교육 보내지 말고 집에서 키우자..........제발 오지마 ㅜㅜㅜㅜ
@user-oh4eu4je2g
@user-oh4eu4je2g 9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심지어 학생들의 방종을 인권보호 한다면서 훈육도 못하게 놔두었지요. 교실에서 문제아동이 난장판을 펼쳐도 할 수 있는 게 없는 교실. 도대체 교육부는 무얼 하고 있었는지 한심합니다.
@user-gi2vc5xg5f
@user-gi2vc5xg5f 9 ай бұрын
훈육 못 하게 하는 것이 인권을 보호하는 걸까요??? 인권을 빙자한 해결책 같지 않은 해결책 내놓는 자들이 문제라고는 안 보십니까?? KBS 개는 훌륭하다 보면 이쁘다 이쁘다 하면서만 길러서 훈육 안 한 개들만 잔뜩 나옵니다.
@user-bu4gf7ev2o
@user-bu4gf7ev2o 9 ай бұрын
훈육안하는건 찬성 그러나 분노장애아이들을 대처하는 부서도 각 학교에 심리사와 경찰이 포함되어있는 분들이 배치되어야 합니다 초,중,고 다요
@user-xq1qd8lo1n
@user-xq1qd8lo1n 9 ай бұрын
훈육안하면 제멋대로 성장해서 사회 근본적 윤리 도덕 등도 무너짐 훈육하면 아동학대로 고소하는 개한민국에서는 대책없지
@Someone111ify
@Someone111ify 9 ай бұрын
방종이야말로 진정한 자유임을 모르나? 자유란 그런거다.
@user-wb2rg8wh9q
@user-wb2rg8wh9q 9 ай бұрын
그래서 전교조때 심심풀이로 애들 패고 머리 규제하고 상습적으로 성희롱,성추행하고 학부모들한테 뒷돈 받아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교권 바닥 인식을 누가 만들었는데 ㅋㅋ 지금 현 교장 교감까지 갈 필요도 없이 학교 안에 나이 많은 선생들은 할 말 1도 없어야지. 젊은 20 30 선생들 말고
@bjm5330
@bjm5330 9 ай бұрын
제가 느끼는 그대로 미국인들도 말하고 있네요. 사람들 인식 자체가 교육을 교육이라 보지 않고, 자신(학부모포함)에게 주어지는 서비스라고 생각하는 것이요. 마치 가게에서 물건 사서 환불 요청하는 식으로 교사에게도 내가 요구할 권리가 있다라고 생각하는거요. 교육, 특히나 공교육이 무엇인지 전국민적으로 캠페인이라도 열어서 인식개선이라도 해야하는건가 싶어요.
@Someone111ify
@Someone111ify 9 ай бұрын
권리가 없는데 의무를 요구하나?
@beluga9820
@beluga9820 9 ай бұрын
저도 이말에 동의합니다. 교육을 교육으로 보지않아요. 선생님을 그저 보육교사 정도로 보기때문에 존중하지 않는거죠. 초중고는 의무교육이기때문에 당연히 받는 서비스라고 생각하죠
@pamplemousse52
@pamplemousse52 7 ай бұрын
백프로 동의합니다
@user-gz1js8cf5t
@user-gz1js8cf5t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무식해진겁니다 주변사물과 인간관계에서 뭐가 어떤지 진지하게 생각해가면서 살아야하는데 눈앞에 욕망만 쫏으니 멍청해지는거죠
@in6289
@in6289 Ай бұрын
​@@beluga9820 저는 보육교사로 일하고 있는데요. 보육교사가 하는 일을 한번 해보셨다면 비유가 적절하지 않았다는 걸 아셨을텐데 아쉽습니다. 그냥 예쁘고 착한 아기들을 눈으로 봐주기만 하는 직업이 아니고, 서류 업무나 기획도 많이 하고, 아이 하나 하나에 대해 분석하고 더 잘 가르쳐주기 위해 많이 고민해요. 물론 사랑하면서요~
@user-if4do1qr7d
@user-if4do1qr7d 9 ай бұрын
선생님 못구해서 자격증 없는 사람을 고용하고 주4일제를 하고 심지어 선생님 없는 수업도 있다니… 한국도 이렇게 되는거 아닌가 무섭다
@seoulwonder1495
@seoulwonder1495 Ай бұрын
저놈의 인권 ㅋㅋㅋ 그냥 맞더라도 적절한 체벌하면서 키워야한다
@b2thegoodness
@b2thegoodness 10 ай бұрын
영상의 첫마디를 듣자마자 마음이 무너집니다. 사교육으로 10년넘게 아이들 가르치면서, 온전한 교육을 하고자 매순간 최선을 다 했지만, 수업시간에 돌아다니는 학생을 잡아두기 위해 언성 높이는 그 순간에 제가 무너지는 기분입니다. 만약 녹음기라도 아이가 들고 있다면, 그 순간은 제 커리어가 끝나는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단 하나의 실수로도 모든 커리어가 끝날 수 있는 가시밭길이 선생님이 걷는 길입니다. 공교육은 더 하겠죠.
@UniPhil
@UniPhil 9 ай бұрын
이런말 하는거 치고 제대로 사는 사람 없음
@user-un5hb5xh1g
@user-un5hb5xh1g 9 ай бұрын
​@@UniPhil..? 뭐가 문제임
@user-mw5eq7pr8i
@user-mw5eq7pr8i 9 ай бұрын
​@@UniPhilㅋㅋㅋ 너같은 인간들때매 지금 이사단이 일어나는거다 금쪽이 같은 놈아
@wwl8803
@wwl8803 9 ай бұрын
@@user-un5hb5xh1g 독해를 잘못하시거나 반만 읽으신듯...
@papadiv243
@papadiv243 11 күн бұрын
@@UniPhil 이런 놈들이 문제라는 거죠 잘못을 해도 지가 잘못인지 모르고 남탓...
@birdyoh11
@birdyoh11 10 ай бұрын
정말 우리에게 닥친 위기네요... 바로 우리 나라의 미래...
@user-jc6bd9pm9z
@user-jc6bd9pm9z 10 ай бұрын
어차피 교사수보다 학생수가 더 빨리 줄거라 괜찮습니다ㅋㅋㅋ
@user-cr1kl6hj8m
@user-cr1kl6hj8m 9 ай бұрын
일본만 봐도 교사란 직업은 기피직업임. 우리나라도 곧 그렇게 될거예요
@user-nx3nq1ii8m
@user-nx3nq1ii8m 9 ай бұрын
​@@user-jc6bd9pm9z학생수가 줄기에 더 문제입니다.. 중국 소황제처럼 한국도 맘충으로 이미 점령된 상태라서
@ProController_
@ProController_ 9 ай бұрын
출산율 0.78명에서도 오를 생각을 안하는데 교사 부족 문제보다 학생 수가 훨씬 문제일듯
@user-vc3sy1hi8h
@user-vc3sy1hi8h 9 ай бұрын
저도 선생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그래서 절망스러워요.
@nobuta201
@nobuta201 9 ай бұрын
이런 현상이 결국은 공교육 교사의 질을 떨어뜨리고 위기에 처한 사학이 삐집고 들어올 틈을 줘서 부유층들만 가는 질좋은 교육을 하는 사학이 성행할거고 서민들은 질낮은 공교육에 만족해야돼는 악현상을 만들거다. 그러니 서민인 대중들이 나서서 교사들 입지를 지켜줘야하고 진상학부모,진상학생들이 더이상 나대지 못하게 적극적으로 나서야 된다.
@user-rm6dk6fp9y
@user-rm6dk6fp9y 9 ай бұрын
이거보니 진짜 선생님들만의 문제가 아니네...우리언론에선 이런걸 볼수가없으니..
@user-gq4ux2he1w
@user-gq4ux2he1w 10 ай бұрын
한국도 교사월급 초봉이 세후200이 안되고 중위소득에 딱걸리거나 조금아래임. 그리고 한국은 공무원이라는 신분으로 노동쟁의불법, 집단행동 안되고 정치중립, 투잡안되는등 엄청 제약도 많음. 심지어 자기 월급의 일부를 교사연금에서 때가는 것을 갖고 모르는 사람들은 연금많이 받으니 뭔말이 많냐고 함. 그리고 그것조차 세금으로 연금많이 받는다며 비난.
@rosa_k
@rosa_k 10 ай бұрын
교원연금은 공짜로 많이 받는다는 조작언론 덕분에 그나마 노후를 의지하던 연금도 이미 국민연금 수준으로 낮아졌어요 퇴직금은 애초부터도 없었구요
@Snowflake_tv
@Snowflake_tv 9 ай бұрын
연금은 세금에서 떼주는 거 없음. 다 자기가 번 돈 내에서 미래를 대비하려고 떼는 것임. 그거 모르면 연금에 대한 기본개념조차 모르는거임...
@sixwater1
@sixwater1 9 ай бұрын
연금 반토막 되서 국민연금보다 낮거나 같습니다. 취업사기에요🥲
@user-mh2fk4ln1t
@user-mh2fk4ln1t 9 ай бұрын
? 교사의 교권이 확립되고 지위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거에는 맞지만 교사가 초에 세후 200이 안 되지 않음. 교사는 입직하자마자 바로 9호봉, 군대 다녀온 남자는 11호봉으로 시작함. 그러니까 9급 공무원이 9년을 일해야 교사 1년차랑 기본급이 같아짐. 그리고 수당도 중앙정부가 아니라 지방으로 교육감 통제라서 수당도 더 셈.
@user-ev6je6oi2d
@user-ev6je6oi2d 9 ай бұрын
@@user-mh2fk4ln1t 교사는 7급 시작이니깐 그렇지요..... 9급이랑 임용이랑 비교 불가한데
@ajwonderland
@ajwonderland 9 ай бұрын
전 그만둔지 2년 넘었습니다. 매일 잠못자고 했던 날들이 이제는 그러지 않아도 되어서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눈에 밟히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제가 그만둠으로써 저의 스트레스는 완화가 되었지만 저의 생각과는 다른.. 부딪혀야 했던 현실에 저는 좌절했고.. 이러한 저의 모습에 가끔은 한탄스럽습니다.
@Someone111ify
@Someone111ify 9 ай бұрын
거짓말하네.
@Ira-wu7sj
@Ira-wu7sj 9 ай бұрын
@@Someone111ify왜사냐?
@user-pk8kh4sh8g
@user-pk8kh4sh8g 9 ай бұрын
​@@Someone111ify똥종 싸고 올께요
@HEllo-pl2wk
@HEllo-pl2wk 9 ай бұрын
저랑 똑같으시네요 화이팅
@beomsoogo5474
@beomsoogo5474 Ай бұрын
지금 한국에서 교사를 하는 건 자기 목숨을 담보로 정신까지 파괴되는 미친 짓이다
@user-zn5pr6oh7l
@user-zn5pr6oh7l 5 күн бұрын
심각하게 그만둘까 고민됩니다
@beomsoogo5474
@beomsoogo5474 3 күн бұрын
@@user-zn5pr6oh7l 제가 보기엔 헌신적으로 학생들을 위하신다고 해도 심적 난이도 극상이라서 판단은 본인이 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에서 교사는 아닌 것 같습니다.
@Iiiiiiiiil371
@Iiiiiiiiil371 Ай бұрын
음.. 미국에서 현재 공립고등학교 다니고 있는 학생으로써 느끼는 점은 교사의 인권이 정말 낮다는겁니다. 미국은 교사가 학생에서 반성문과 같은 처벌을 잘못 적용하게 되면 고소 고발의 나라로 벌금, 혹은 징역까지 가능하구요. 학부모들의 간섭으로 교사가 추구하는 클래스 분위기를 펼치지 못하기도 하고, 학생들에게 면전에서 가족 욕, 인종차별을 듣기도 하지만 교사가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체벌은 없습니다. 미국은 평등하다와 버릇없다가 참 구분이 어려운 거 같습니다. 학생이 급식실, 즉 카페테리아에서 대마나 전자담배를 하여도 제지하는 말 이외 터치나 어떤 물질적인 행위를 가하게 되면 즉시 자유 존중을 하지 않은 건으로 학부모에게 항의가 들어와 고소를 당하기도 합니다. 미국은 밖에서 보았을때 자유와 권리, 다양성의 나라이지만 이 곳에 사는 사람들의 관점은 그것만이 다는 아닐 것 이라고 봅니다
@dnfl-Tkdtks-vbfmrp
@dnfl-Tkdtks-vbfmrp 10 ай бұрын
헉 다른 댓글 처럼 아무것도 없던 한국이 이렇게 컸던 것 중 가장 큰 요소 중 하나도 교육이었군요.. 인적 자원.. 갑질 학부모에 대한 비판은... 사실 개인의 탓으로 돌려서 개인이 잘해야지, 하는 낙관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도가 중요합니다. 정부에서 이 문제를 학생인권 vs 교사인권으로 제로섬 게임으로 보는게 황당해요.. 교사와 학생 모두를 보호할 수 있는 제도와 법이 얼른 재정되길 소망합니다..
@user-bv4id1qg4b
@user-bv4id1qg4b 10 ай бұрын
나는 이태원 사건을 계기로 삶에 자유가 없기에 더욱 자유를 갈망하여 경쟁하고 밀집하는 대한민국의 인구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해본다. 수도권이 악착같이 부를 독점하고 노동의 가치는 낮추고 인구는 머물곳도 갈곳도 없게 하여 다갇혀살게 만드니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고 본다. 기득권의 부에 대한 집착과 이기심과 탐욕과 독점이야 말로 정신나간 미친 현상이며 이 사태의 원흉이라고 생각함. 그저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할 자유와 행복을 누리고자 했던 모든 젊은이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자신보다 낮은 이의 자유와 행복을 억압하고 착취하여 권세와 부를 누리는 자는 자신도 억압받고 착취당하여 굴욕을 겪으리라. 평생의 노력과 수고로움의 결실을 보지 못할지며, 이룬 모든것이 허망히 무너지리라. 어른이라며 젊은이들에게 꼰대질하며 착취하는 자들이 젊은이들이 연휴를 맞아 자유를 누리고자 모여서 노는것도 귀신축제라며 온갖 혐오를 하다가 이제는 불경하고 음탕하게 모여서 놀다 죽었다며 자업자득 쌤통이라며 조롱을 한다. 젊은이들을 애초에 갈곳도 살곳도 미래도 없이 한데 묶어서 기계에 끼어죽고 공사장에서 깔려죽게 만들고 용광로에 끓여죽이며 자살하게 만드는자들이 누구인가 젊은이들이 이런 자유도 못누리나? 애초에 할로윈이란것도 꼰대질과 눈치주기, 전체주의 강요와 같은 독성적이고 가부장적이고 경직된 한국 문화 강요에 대한 젊은층의 극도의 거부반응과 저항으로 자유를 갈망하며 일탈을 추구하는 성격이 강한 행사였음. 이태원과 할로윈은 '개인의 자유'를 상징함. 그것을 파괴하고 없애고 싶어하는것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자 하고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고 싶어하는 꼰대 파시즘임. 오히려 꼰대질이 더욱 그들이 퇴폐적이라고 욕하는 젊은세대의 신 문화를 낳았다. 하지만 최소한 젊은세대는 자기 자신과 남들에게 솔직하며, '정직'하게 산다. 오히려 더욱더 퇴폐적인건 꼰대들의 위선,기만,가식,거짓과 시기,질투, 증오심,열등감이다. 자신들도 싫어하는것을 남에게 억지로 강요하고, 남이 즐겁고 행복한것을 보면 깊은곳에서 증오한다. 이들은 반드시 지옥에 가야한다. 젊은 층이 거부하였을때, 꼰대들은 '개인'이라는 컨셉 자체를 이해하는데 실패했고, 심지어 '자유'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왜곡된 인식을 보이며 처참한 몰골을 보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처참한 실패를 인정하고 지속 불가능한 문화에 대해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음. '어른'다운 성숙한 관용, 이해, 인내가 아니라 온갖 저급한 험담과 젊은세대에 대한 시기,질투와 증오를 노골적으로 보여왔음. 어른이길 포기한 그들은 나이값을 못하고 '섹스'에 노골적으로 집착하며(집착은 젊은세대보다 훨씬 골이 깊다. 못누려봤기 때문에 환상만 가득하기 때문. 이래서 사람은 솔직하게 살아야함.) 젊은세대가 가진 젊은과 아름다움과 자유에 대하여 깊은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고있음. 꼰대 문화, 가부장적 전체주의 강요문화로 고착화된 중소기업 등에선 아직까지도 나이든 더럽고 추잡하고 쭈글쭈글한 손으로 젊은 여성들을 성추행,성희롱,성폭행 한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추모 분위기가 온갖 협잡으로 더러워진김에 걍 대놓고 말해본다. 자유롭고자 모인 사람들의 죽음으로 자유를 제한하는것이 옳은것인가. 할로윈은 '젊은세대'가 추구하는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상징이다. 이것은 공격하는것은 열등감이며 파시즘이다. 원래 파시즘이란 것이 그렇다. 사회적으로 낙오된 계층의 분노와 열등감과 팽창주의를 부추겨 사회를 독성적으로 만든다. 권위주의 독재 파시즘 꼰대세력은 자유에 책임을 지라는 공포로 자유를 억압하고있다. 기본적으로 살아갈곳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생활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소득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권리와 안전의 보장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것이 보장돼야 자유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없다면 거기엔 '종속'과 '착취'밖에 없다. 이태원 참사는 국민을 안전의 밖으로 몰아내서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학살하여 공포여론을 조장하는 파시즘 사건이다. '각자도생'이나 '약육강식'따위 틀딱 사자성어로 몰아넣으며 기성세대가 책임을 지지않고 젊은세대를 압사시켜 죽인것이다. 왜냐? 자유롭고 개성넘치고 창의적인 젊은이들은 착취잘 당하는 노예 노동자로 길들이기 어려우니까. 그래서 자기들 노후 보장해주는 노비로 부려먹어야하는데 말안듣고 도끼눈 뜨니까. 자유란 보장해줘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인간의 삶을 보장 안해준채 리스크만 감당하는것을 이들은 '자유'라 부르고 '책임'이라 뒤집어 씌운다. 꼰대 기득권이 말하는 자유란 자신들만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사람을 자유롭게 죽일수 있는 자유 이다. 이들은 줄이면 안될것을 줄이고, 하면 안되는짓을 해서 일어나면 안될일들을 일어나게 만든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오늘도 공장에서 현장에서 젊은 우리세대를 갈아버리고 짓뭉게서 죽이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파시즘'과 '권위주의'의 압력과 강요로 인해 압사당하고 있다. 우리는 오히려 더욱 폭발하여 우리의 자유로운 문화를 더욱 악착같이, 이악물고 지켜내야 할것이다. 괜히 띠꺼워서 더 반항심 든다. 너의 원수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돈을 지불하지 말아야 한다. 노동력을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친절하지 말아야 하며, 예의 차릴것이 없고, 존중할것이 없다. 잘해줘봤자 호구취급하며 이용하고 위험한곳에 밀어넣어 죽게 만드는게 그들세대의 악한 근성이다. 심판을 받으라. 악한자를 위로 올리고, 선한자를 짓뭉게는게어 독성적인 사회를 만드는게 이들의 목적이다. 너가 권력을 얻고 부유해지고 싶거든 너와같은 동지들에게 잘하라. 연대하라. 유대감을 갖고 젊은이들의 장사 잘하고 일하기 편하도록 그들에게만 돈을 쓰고 친절하라. 젊은이들끼리 연민을 가져야하고, 그와 반대로 우리의 원수들에겐 자비심을 베풀지 말아야 한다. 최소한의 임금, 최대한의 노동으로 노예취급, 착취하고 모욕감 주는 꼰대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한푼도 돈 쓰지말라. 어차피 아무도 우리 안도와준다.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권력과 부를 쟁취하고 영역을 확대해 나가자 어른이라고 권세와 오만을 부리며 책임은 행하지않고 젊은이들 사이를 이간질시켜 혐오로 지배하는 기득권 죄악의 세대들이 증오스럽다. 반드시 무서운 대가를 치루리라. 반드시 두려운 심판이 이르리라.
@Woong654
@Woong654 9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교육으로 성장한거 아닙니다. 하.. 이런 말 하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입시에 목숨 거는 애들보고 우리나라는 이렇게 하는게 맞다 이딴 소리나 하면서 가스라이팅하고 있고.
@Daisy-wj4vu
@Daisy-wj4vu 9 ай бұрын
​@@user-bv4id1qg4b초저출산 국가로 젊은 세대들이 기성세대를 심판하고 있어요.
@Sennheiser999
@Sennheiser999 9 ай бұрын
1.공교육에 한계 2.선생은 교학상장(敎學相長)을 모르는듯함 선생은 가르치면서 배우거든. 그게 가르치는자의 궁극임 공교육은 왜 쓸때 없는거 다 가르치는지 (메소포타미아 문명, 원소 주기율, 2차 방정식등) 학생들 교사 선택권과 개개인의 특화된 교육이 필요한 시점 수업에 흥미를 끌고 마음을 열게하는게 교사에 능력이지 입시제도가 모순이 따르니 배움에 목적을 두고 좋은대학 진학, 자신의 커리어, 시험(평가) 배움의 진리를 가로막고 있음 아무리 인성이 좋은 선생이라도 지혼자 떠들면 공감 안되고 학생도 각자 갈길 가는것 사람을 교육하고 마음을 움직이는게 굉장한 열정을 소모하는 일임에도 그 과정이 매우 복잡하고 까다로워 과거에는 교권강화로 편하게 가르치려했고 현재도 기본적으로 학생은 배워야 한다는 선입견이 머릿속 뿌리 깊게 박혀있어 애들만 보면 가르치려고 듬 당연이 "관계가 어긋날수밖에...." 이제는 학셍이 쉽게 수용하기 힘든 시대 교육에 패러다임이 바꼈으니 과거와 다른점은 학생들 의식수준이 높아졌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 분별력이 생김 1.검색정보 2.유튜브, 미디어, 인강등 3.사회적 인식,환경 쉽게 정보를 얻을수 있는시대에 교사는 이제 단순히 정보 전달자밖에 안됨 배움 "가치"를 전달하는 사람으로 대면을 통해 얻어지는 사회적 관계형성(매너, 에티켓등) 동기부여, 가치전달이 중요함 공교육 일지라도 자유민주, 경쟁 사회이니 학생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할수있는 권한도 주어져야 한다봄 공교육에 폭넓고 무분별한 지식 전달은 의미가 없음 로봇이나 ai가 아닌이상 선생도 사람인지라 자신의 관점과 사상을 버물려 가르치게 되있음 본인 초등학생 시절에도 50분 수업에 30분이상 자신의 세계관을 설교하는 선생이 너무 많았음 한참 자라는 학생 불러다가 오전8시등교, 밤 10시 야간 자율학습 그방식이 어떠하든간에 이제는 학생이 받아들이지 못함 획일적인 교육보다,, 인디 비주얼적 특화된 교육 (가진자는 유리) 시대의 흐름에 따라 학생들의 니즈가 변해야 한다고봄 눈쌀찌뿌리는 일부 사례들이 있지만 그건 일부고 단호하게 그게 모두에게 해당 되지않는다고 봄 (여론 조성 하지말길) 사랑으로 가르치면 대부분 학생들은 도를 넘지는 않으나 촉법소년 만10세 ~14세미만 초 4학년 ~중2 도 제어 하지못한 사회는 학생이 문제가 아니라 남탓하는 기성세대가 문제인것 앞서가는 세대가 중심이 안잡히니 누군가 뒷따라 올수 없음 본질을 파고들면 나부터 반성하는게 맞음 다시 말하지만 세상에 일방적인 소통은 없음 교학상장 敎學相長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것이 교육의 본질임. .
@user-ix8mg6ei8m
@user-ix8mg6ei8m 9 ай бұрын
? 무슨 교육으로 성장함 산업,공장에서 몸 갈려나간 사람들이 성장시킨거지 교육이 뭘했음 애들 모아놓고 심심하면 줘패기?
@sunwoo8673
@sunwoo8673 10 ай бұрын
일소영이 이렇게 훌륭한 주제에 대해 명쾌한 해석을 해주시다니 정말 놀랐습니다!! 구독해온 보람이 있군요~~!! 중학생 아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시청했습니다~~ 파이팅!
@dailysoulenglish
@dailysoulenglish 10 ай бұрын
저도 채널 운영하는 보람이 있네요. 😊 아이들과 함께 보는 채널이라니. 감사합니다.
@jihaja
@jihaja Ай бұрын
실리콘벨리에 있는 하이스쿨 선생님 저녁에 마트에서 케셔로 일하고 있더라고요.
@user-mr1xb6pj9w
@user-mr1xb6pj9w 29 күн бұрын
난 한국만의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참....세상이 망해 가는 중이구나.....
@user-em6yq6vi7p
@user-em6yq6vi7p 10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우리 함께 공교육이 바로서 우리 아이들을 안전하고 즐거운 공교육 기관을 다니고 부모님들은 걱정 없이 보낼 수 있게 모두 관심을 가져주세요~!!!
@182mm
@182mm 10 ай бұрын
웃기는건 이렇게 되는걸 국민들이 원하고 있음. 교사들 부족하다고 힘들다고 교권침해 심하다고 할때마다 니들이 힘들어봤자 얼마나 힘드냐고 애도 안낳는 국가니 더 확 줄여버려야하고 과거에 촌지 받던 교사들이니 학생들한테 당해도 싸다고 함. 이게 그 지엄하신 궁민 여러분들 수준임.
@Jy9da
@Jy9da 9 ай бұрын
이게 맞다. 남들이 힘들다 하면 나도 힘드니까 닥쳐 하면서 모두 같이 바닥으로 꼬라박는 사회를 원하는 저급한 국민성
@youngone999
@youngone999 9 ай бұрын
그것도 맞는 말이지, 인간아
@user-fz5dz1dg1o
@user-fz5dz1dg1o 9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공교육 무너지는 것도 나쁘지 않겠어요. 그래야 교사들이 취업사기 안당하죠. 그 공부할 노력으로 다른 곳 가면 좋겠어요. 그리고 항상 말하는 인성 좋은 선생님을 어떻게 뽑을 진 모르겠지만 인성 좋은 사람들이 교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공부와 관계없이요.
@user-akdkdnenakdkdks
@user-akdkdnenakdkdks 9 ай бұрын
근데 뭐... 솔직히 교권 추락이랑 학부모들 갑질이 잘못됐다고는 보는데 학교다닐때 화풀이하고 이상한 개또라이 교사들이 많았어서 어쩔 수 없는 결과라고 보긴함... 그리고 그 개또라이 교사들도 지금 피해자코스프레하고 있을 생각하니 역겨움... 초등학교땐 한명 잘못하면 단체벌에 중학교땐 학생한테 관심없고 술만처먹고 다니고 물어보면 대답도 못하는 선생도 있었고 .. 고딩때는 대놓고 공부잘하는애 못하는애 차별하고 공부못하는애들보고 한강가서 죽으라고하고... 9n년대생인데 교사다운 교사가 별로없었던 것 같긴함. 괜히 착한분들만 피해보고 안쓰럽네.
@182mm
@182mm 9 ай бұрын
@@user-fz5dz1dg1o 인성 좋은 사람이면 일단 넌 아님
@user-bn7zs1uh7d
@user-bn7zs1uh7d Ай бұрын
교사.공무원 10년후 보세요 똑똑하고 공부잘하는 아이들이 누가 지원할까요? 일본은 벌써 초등교사할 사람없어 계약직 교사로 땜빵하고 있다는데 이렇게 일하는 사람 지켜주지않는데 누가 할까요 다 교사나 공무원 담당 책임전가시키니까요ㅠㅠ
@dizmfflqxm
@dizmfflqxm 6 күн бұрын
공무원은 그렇지않아도 지망생이 너무 많아서 줄어야 되는건 맞아요. 그리고 똑똑한 인재들은 사실 기업에 가야 국가경쟁력이 올라가죠.
@Pilnpat
@Pilnpat 9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국에 20년 전에 이민 와서 40대 중반부터 현직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몇년 일하고 내린 결론이 '서비스' 정신으로 가르치는 것이구나 생각이 철저히 들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제가 느낀 것이 맞구나 생각하게 되네요. 한국에서 교사들의 소식을 듣고 놀라고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가르치는 것 자체는 즐겁고 의미있지만 한국이든 여기서든 교사는 기대와는 참 다르게 너무도 힘든 일이었습니다. 백인이 90%인 교사인력 속에서 유색인종으로 일하는 것도 힘들구요. 그래서 저에게 주어진 이 일이 제 전부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며 매일 매일을 보냅니다. 그리고 이게 아니라면 다른 것을 찾을 용기도 마음에 생기게 되구요. 그래야 매일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더라구요.
@m.j9627
@m.j9627 10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소울영어님의 의견에 100%동의하고 많은 분들에게도 소개하고 싶은 영상입니다.
@Love-xz8xj
@Love-xz8xj 10 ай бұрын
초등교육과 졸업 예정인 예비교사입니다. 평소에도 다양한 주제에 관한 양질의 영상 잘 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공교육 현실에 대해서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일간소울영어님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dailysoulenglish
@dailysoulenglish 9 ай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요즘의 힘든 사건들로 기력 뺏기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교실의 행복한 교사가 되실 수 있게 되길요. 저도 화이팅하겠습니다.
@park88891
@park88891 9 ай бұрын
님아 대한민국에서 교사는 취업사기입니다. 절대 하지 마시고 임고볼 실력으로 차라리 손해사정사,노무사 시험을 보시던지 중견기업을 노리세요 그리고 외모,몸매가 되시는 여성분이면 토익, 기타 외국어 최대치로 올리셔서 승무원 준비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대한민국에서 교사는 무조건 아닙니다. 후회 하시기전에 다른 길 찾아보세요
@sixwater1
@sixwater1 9 ай бұрын
전직초등교사입니다. 저도 절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런 댓글을 쓰고있는 현실이 슬픕니다 🥲
@Jbangu
@Jbangu 9 ай бұрын
@@park88891교대 나와서 승무원하기엔 너무 오버스펙임
@chaechaemary7601
@chaechaemary7601 9 ай бұрын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얼른 그만둬요..
@user-lp6td7ci8n
@user-lp6td7ci8n 9 ай бұрын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회문화가 근원적 문제를 바꿀 수 있을 것이다.
@fromforeststories
@fromforeststories 26 күн бұрын
매우 유익한 채널입니다. 어학원 강의실에서의 몰입과 긴장감, 숨소리가 느껴집니다. 응원합니다.
@user-bs5sk5ls1p
@user-bs5sk5ls1p 10 ай бұрын
정말 코앞으로 닥친 우리의 미래 모습입니다..앞으로 뛰어난 인재들은 교사를 하고싶어하지 않을것입니다. 교육은 교사의 질을 능가할 수 없습니다. 교사 인권과 교권확립이 시급합니다....
@smilever80
@smilever80 10 ай бұрын
오늘은 정말 시급한 이슈네요. 당장 다음주 월요일에 저희 애 초등학교도 공교육 정상의 날 참석을 위해서 학교가 제대로 운영 안될거라고 하더라구요. 하루 학부모들은 불편하겠지만 감수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처해 있는 선생님들의 결정이라 생각되기도 했습니다. 예전에 호랑이 선생님 같은 별명을 가진 분도 있었는데 요즘은 아이들이 그리고 우리는 선생님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반성해야 할거 같습니다.
@limal2003
@limal2003 9 ай бұрын
지금까지 학생들 자살하는건 지금까지 나몰라라 쉬쉬 하고 갑자기 교사인권타령 게다가 우리가 왜 반성해야하는건지도 모르겠네 아무 이유없이 교사들 기분나쁘면 눈치봐야하면서 학교다녔는데 지금생각하면 그게 직장생활하는 직장인 태도가 맞나싶을정도임
@jax2332
@jax2332 9 ай бұрын
공무원 군인들이 자살 할 때는 알빠노?하다가 교사가 자살 했다고 ㅈㄹ
@user-zm1sv8ej3k
@user-zm1sv8ej3k 9 ай бұрын
@@limal2003 보통 우린 이런놈을 사회부적응자라 부르기로 했어요.
@user-dy3lw9vt2w
@user-dy3lw9vt2w 9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여러 서구의 선진국과 같이 공교육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금이라도 여러 정책과 제도의 보완, 교육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이 바뀌어야 합니다.
@Space-gw3yj
@Space-gw3yj 9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자본주의가 강해줄수록 다들 삶의 본질을 잊고 살아가는거 같아요
@enltwlqrmrgua9412
@enltwlqrmrgua9412 9 ай бұрын
삶의 본질이 뭔가요?
@IlIlIllIlIl-xj2zx
@IlIlIllIlIl-xj2zx 9 ай бұрын
@@enltwlqrmrgua9412 대답못할듯ㅋㅋ
@twotone4270
@twotone4270 10 ай бұрын
90년대만 해도 일부 교사들의 비인간적인 체벌이 그냥 당연할줄만 알았다. 그런것들은 당연히 퇴출되어야 하지만 현재의 교권은 정말 바닥이다. 이게 사교육 문제, 입시문제와 맡물려있는데 모든걸 교사에게만 그 책임을 묻고 있는듯 하다. 이러하니 교사 지원은 점점 줄고 교사의 질도 점점 떨어질 수밖에 이 악순환을 어떻게 끊어야 할까??
@user-je3nz4rk7l
@user-je3nz4rk7l 9 ай бұрын
2000년대에도 당연했어요. 그리고 모든 원인은 나르시시즘입니다.
@Woong654
@Woong654 9 ай бұрын
걍 너무 극단적으로 감. 쌍팔년도에는 지 감정 따라 애들 패는 쓰레기 같은 교사들 많았고 이제는 교사들이 죽어남. 생각해보면 지금 교사하고 있는 사람들 불쌍함. 학창시절 선생님한테 디지게 맞고 커서 선생 됐는데 지금은 애들이랑 학부모한테 디지게 털리고 있음 ㅋㅋ.
@user-fk5ub6ow9b
@user-fk5ub6ow9b 9 ай бұрын
망했음 이미. 대책없음 😢
@Rea458
@Rea458 9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교사들이야 말로 계약직으로 모두 교체해야합니다.. .좌파선동 하는 교사들은 없어져야해요... 서이초사건 ? 그분은 불쌍하지만... 집단으로보면 자업자득입니다. 하인리히법칙 아시죠 ?
@user-or6fz7tk8r
@user-or6fz7tk8r 9 ай бұрын
2000년대 후반에도...ㅋㅋㅋ 여학생들 몽둥이들고 때리러 쫓아와서 패던 시절이었죠
@randy14041
@randy14041 10 ай бұрын
미국은 기본적으로 모든 직종이 계약직입니다...종신계약은 따로하죠. 교사도 마찬가지..우리는 계약직이 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인기가 떨어져서 교사풀이 질적으로 떨어질 가능성은 매우높습니다. 현재는 교대나 사범대가 상위권 학생이 가는 곳이지만 이제는 중위권으로 떨어질겁니다.
@user-yv5nf3kw1v
@user-yv5nf3kw1v 10 ай бұрын
이미 중위권입니다
@user-jb3ov1os9p
@user-jb3ov1os9p 10 ай бұрын
​@@user-yv5nf3kw1v중위권을 어디로 말하고 해석하는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인서울은 상위 10프로 이내 들어야하고 교대도 아직은 상위 10프로 성적은 나와야 합니다.
@scs333
@scs333 10 ай бұрын
2년전쯤 서울 모 여고 전교1등 서울교대감 전교2등 춘천교대감
@user-yv5nf3kw1v
@user-yv5nf3kw1v 9 ай бұрын
@@user-jb3ov1os9p 평균 3등급도 들어오는데요?
@user-jb3ov1os9p
@user-jb3ov1os9p 9 ай бұрын
@@user-yv5nf3kw1v3등급이면 22프로인데요? 상위 22프로가 중위권인가요?
@seyoung5634
@seyoung5634 9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소재의 좋은 영어공부 자료에요 ^^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YohanJung90
@YohanJung90 9 ай бұрын
귀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교육에 대한 문제는 다음 세대를 준비하고 가르치는 공교육이 제대로 회복되었으면 좋겠어요
@kokonara3497
@kokonara3497 10 ай бұрын
미국은 그나마 한국 보다는 양호하죠.우선 선생님에게 직접 연락하면 안되고 학교에 들어갈려면 약속을 잡아야하고 아이들 훈육은 따로 담당부서가 있고 문제가 있으면 바로 학교 가드나 경찰을 부릅니다. 한국처럼 잡무도 없어서 수업만 하고 그냥 집에 갑니다.업무 강도가 훨씬 낮습니다.다만 다른 직업들이 월급이 훨씬 많기에 교사,공무원,경찰등의 직업들이 인기가 없고 항상 인력난에 시달립니다.
@user-pt3rg6ks5i
@user-pt3rg6ks5i 10 ай бұрын
맞아요. 월급 문제죠. 파업의 중요한원인도 월급입니다
@Sennheiser999
@Sennheiser999 9 ай бұрын
1.공교육에 한계 2.선생은 교학상장(敎學相長)을 모르는듯함 선생은 가르치면서 배우거든. 공교육은 왜 쓸때 없는거 다 가르쳐야 하는지 그것도 의문 (예:메소포타미아 문명,원소 주기율, 2차 방정식등등) 수용자(학생) 선택권과 자율성 강조하고 개개인의 특화된 교육이 필요한 시점 무조건 가르치기 전에 , 마음을 우선 열고 흥미를 끌게 하는게 수업에 "관건"이자 교사에 능력이지 굥교육은 이런 능력부터가 부족함 배우려는 그 순수한 본질은 퇴색되고 좋은대학 진학을 위해,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 시험을 잘보기위해 수업시간을 때우려는 헉생들이 많음 그러니 주구장창 지혼자 떠들면 아무리 인성이 좋은 선생이라도 평가가 냉정할수밖에 없음 사실 사람을 교육하고 마음을 움직이는게 굉장한 노력과 지식과 열정을 소비하는 일임에도 그 과정이 매우 복잡하고 기본적으로 학생은 배워야 한다는 선입견이 머릿속에 뿌리 깊게 박혀있으니 "관계가 어긋난다고봄" 역사적으로도 과 거에는 이모든것을 교권이나 스승에 권한으로 강화 하려했으나 이제는 받아들이는 사람이 쉽게 수용하기 힘든 시대인게 문제아나 뉴스에 나올법한 일부 특별하고 예외적인 상황들은 제외하고 교육에 패러다임이 바꼈음 과거와 가장 다른점은 ... 학생들 의식수준이 너무 높아졌는대 이유 1.검색정보 2.유튜브,미디어,인강등 3.미디어 사회적 인식, 환경 교사는 이제 단순히 정보 전달자로는 생계를 꾸려가기 힘든 직업임 배움 "가치"를 전달하는 사람으로 변화되여야 한다고봄 학생들의 공감대 형성 ,동기부여, 가치전달 관계 형성이 교육보다 더 중요함 안그럼 학생은 인강이나 , 개인수업에 의존 할수밖에없음 학생들은 원하는과목과 원하는 교사를 선택, 선별할수 있는 권한도 주어져야 한다고봄 공교육에 폭넓고 무분별한 지식전달보다 수용자에 선택권, 각개인의 가치관, 특장점도 중요하다는거 또한 선생도 사람인지라 로봇이나 ai가 아닌이상 자신의 관점과 사상을 많이 버물려 가르치게 되어있음 본인초등학생 시절에도 돌이켜 보면 차별이나 체벌은 둘째치고 50분수업에 30분이상 정치, 역사등 자신의 가치관이나 세계관을 설교하는 선생이 너무 많았음 한참 지적욕구, 호기심, 인체적 성장이 활발할 시기에 8시등교, 밤 10시 야간 자율학습 그방식이 어떠하든간에 이제는 학생이 받아들이지 못함 획일적인 교육보다,, 인디 비주얼적인 특화된 교육 (가진자만 유리) 사대의 흐름에 따라 가치관이나 학생들의 니즈가 변해야 한다고봄 일부 눈쌀찌뿌리는 일부 사례들이 있지만 그건 일부고 그게 모두에게 적용된다 보진않음 학생들도 사람이라 사랑으로 가르치면 대부분 학생들은 도를 넘지는 않으나 촉법소년 만10세 ~14세미만 초 4학년 ~중2 도 제어하지못한 사회는 학생이 문제가 아니라 남탓하는 기성세대가 문제인것 본질을 파고들면 나부터 반성해야함 .
@hankyu0309
@hankyu0309 10 ай бұрын
지금 부모세대 학창시절에 함량 미달의 폭력교사가 많았기에 맹목적 불신이 있는것 같음
@ycjduraymeme201
@ycjduraymeme201 9 ай бұрын
학교, 공교육을 바라보는 사회적 문화적 배경이 다르다는 점이 핵심인 것 같습니다. 상당히 깊은 내용을 잘 다루어주셨네요! 멋진 영상 잘봤습니다!
@user-li3sj7qu2v
@user-li3sj7qu2v 10 ай бұрын
무기력증도 전세계젊은이들이 갖는 공통된 현상으로 아는데 이것고 신기하네요. 진짜 지구촌이라는게 이제야 체감되는것같음
@trumpronald4470
@trumpronald4470 9 ай бұрын
미국은 애초에 교사들 월급이 낮은 것도 문제인데 방학 동안 월급도 안나오기 때문에 방학 동안은 알바를 해서 생계를 유지해야 됨.
@sumbimil
@sumbimil Ай бұрын
ㅁㅊ...
@user-td8kk4yr7w
@user-td8kk4yr7w 19 күн бұрын
부모들은 너무나도 깊숙히 학교 속 세세한 일에 세금을 낸 소비자 입장으로 간섭하고, 아이들은 부모들의 태도를 빠르게 학습하여 똑같이 소비자 처럼 행동하죠. 선생님으로서는 둘째치고 인간대 인간으로서의 존중 자체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비단 학교 뿐만 아니라 병원이나 공공기관에서도 마찬가지죠. 소비자의 역할을 했던 사람들은 본인들이 사회를 망치고 있다는 생각을 안 할 겁니다. 그냥 이용할 물건들의 질이 떨어지고 있다고 여길 것 같습니다.
@filajungwon
@filajungwon 10 ай бұрын
이미 한국교사들 위기 이상이죠 ㅋㅋㅋ 금쪽이들 지랄 엄청 심해요 ㅋㅋㅋ 미국은 서로간 총이 있으므로 그래도 인간이 넘을수있는 한계는 잘 안넘지만, 촉법 때문에 한국은 아시잖아요
@tori1074
@tori1074 9 ай бұрын
학부모들은 학교를 보냈으면 간섭을 하지않은 법을 만들어야한다.. 그게 싫으면 홈스쿨링을 시키는 법을 만들어야 공교육이 산다
@jadechoi3122
@jadechoi3122 9 ай бұрын
@@dsfye3gg7sygw2이런 소수의 사례 때문에 학부모가 앞으로도 계속 간섭을 해야된다는거지? 그냥 너가 선생님 해라.
@user-jx8my3ht8x
@user-jx8my3ht8x 9 ай бұрын
홈스쿨하라고 굳이 학교를 믿지 못하면서 왜 처보내는겨@@dsfye3gg7sygw2
@Bitcoin77722
@Bitcoin77722 9 ай бұрын
@@user-jx8my3ht8x 안보내면 경찰에 잡혀 가니까 그러지 학교보내는건 의무잖아 그리고 대학교갈때 필요한 내신성적도 학교를 보내야 나오는거고 그거 아니면 학교 갈 이유가없지
@Bitcoin77722
@Bitcoin77722 9 ай бұрын
시대가 변한만큼 공교육도 바뀌어야함 왜자꾸 학교에서 사람들 만드려고 하는지 ...... 옛날 시대때는 농사짓고 애도 5~6명씩 낳고 하니까 애 돌볼 시간도 없으니 학교에서 사람을 만든다고 하지만 지금은 애 1~2명 낳아서 키우는데 ... 학교에서는 그냥 딱 공부만 시키면되지 사람을 만드는 교육을 하려고 하니까 사고가 나는거임 사람은 학교에서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가정에서 만들어지는건데..... 공부만 딱 가르치면서 학교에있는 규정 어기면 그냥 벌주고 잘하면 상주고 감정을 빼고 애들을 상대 해야지 그리고 서이초 사건처럼 애가 잘못을 하면 뭐라할것도 없음 그냥 부모한테 연락해서 애가 문제가 있다 1주일간 학교 내보내지마라 이런식으로 하면 부모가 알아서 애를 혼내겠지뭐 만약에 애가 삐딱선을 탄다면 그냥 버리면 되는거고 버릴카드는 버리고 될카드만 가지고 게임을 해야 이기지 이런식의 처벌 시스템이 있어야함.
@dsfye3gg7sygw2
@dsfye3gg7sygw2 9 ай бұрын
@@user-jx8my3ht8x 공교육은 내아이 권리야 ㅋㅋ 이상한 선생 때문에 권리를 포기할순없지 ㅋㅋㅋㅋ 너나 그러고 살어
@chumlee225
@chumlee225 Ай бұрын
89년생으로써 라떼는 귀싸대기 맞고 촌지 장난아니었는데
@user-ju2cj7qw2p
@user-ju2cj7qw2p 10 ай бұрын
학부모들이 간섭 못 하도록 법으로 많들어야 나라가 산다.. 증말이다 한숨만 나온다..
@kimhyun-sv5zz
@kimhyun-sv5zz 10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교사는 실력 면에서는 거의 전세계 유래없는 훌륭한 인재임..대부분 전교에서 5등 안에 들던 학생들이었도 배움에 대한 열정이 대단함..이는 교대 입결에서도 드러남..몇몇 교사들은 연고대 나와서 다시 교대에 가기도 하고 서울대 자유전공과 서울 교대를 합격하고 서울 교대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임..이런 인자들을 개잡듯 잡아대니...최근 교사 두 분도 스스로 생을 마감했음..한 명은 9월1일자로 교실 붕괴와 학부모 민원으로 담임 교체가 되었음..이 선생님은 얼마나 힘드셨을지 내가 안봐도 교실 상황이 그려짐..참고로 이 선생님은 서울교대 출신임..
@AA-kv5hq
@AA-kv5hq 9 ай бұрын
당신 생각부터가 사회를 병들게하는 주범적 생각입니다. 교사의능력됨을 당신도 학벌주의에 완벽하게 세뇌되서 학벌순위로생각하고있음. 당신같이 입시만을 최우선으로생각하는 사람많이 넘치는 나라일수록 저영상의교사부족사태보다 더심각한사태맞고 이나라는 오래안가 국가전체부도나고망할껍니다. 베네수엘라가 남의이야기가아님. 베네수엘라 치킨1마리값이 650만원임.
@wefrgEKWO-bq5lg
@wefrgEKWO-bq5lg 9 ай бұрын
구라같은뎅 진짠가
@kimhyun-sv5zz
@kimhyun-sv5zz 9 ай бұрын
@@wefrgEKWO-bq5lg 응 찐임..
@kimhyun-sv5zz
@kimhyun-sv5zz 9 ай бұрын
@@wefrgEKWO-bq5lg 서울대 자유전공학과 합격한 선생님은 연대 경영학과 졸업생임.
@user-jt1eu2hh8q
@user-jt1eu2hh8q 9 ай бұрын
일각에선 주입식 공부를 잘해서 교사가 된 경우가 많아서 학생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진다고 함 교사엔 적합하지 않은 적성으로 보장받은 신분과 안전한 직장 때문에 교사가 되기 때문에 문제가 일어남
@kekbok
@kekbok 9 ай бұрын
우연히 방문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lw1jl1wn2o
@user-lw1jl1wn2o Ай бұрын
내용자체도 매우 흥미롭고 수준높은 이야기 입니다.
@user-gg6nw2gk5e
@user-gg6nw2gk5e 10 ай бұрын
교육을 공공재로 여기고 학교사회에서의 경험이 사회적 경험으로 생각하는 핀란드의 교육 관점이 우리에게도 필요합니다 언제였는지 정확치 않지만 교육을 서비스직으로 인식하는 시점이 있었습니다 그 때 이미 직감을 하긴 했지만 역시 시간이 지나니, 고객이 기업에 컴플레인 하듯이 당연하게 민원을 제기하는 경우들이 무수히 많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문제인식 감사합니다
@Someone111ify
@Someone111ify 9 ай бұрын
당연한거 맞는데?
@user-sx9ru1wy8x
@user-sx9ru1wy8x 9 ай бұрын
​@@Someone111ify사교육에서는 당연한게 맞겠지. 서로가 교육 서비스에 만족하지 못하면 떠나면 되니까. 환불을 받든, 환불을 해주든. 공교육은 의무교육이라 떠날 자유가 제한되고, 그 서비스(?)를 전인 교육이라해서 학교 성적 이외의 생기부란걸 쓰게해서 제공될 계약 서비스가 구체적이지도 명료하지도 않고, 환불을 해줌으로서 계약이 종료될 수도 없지. 이런 계약 관계에서 공교육을 일반 서비스와 같이 볼 수 있다? 같은 것과 다른 것을 구분하는게 지적 능력인데, 공교육의 실패네.
@Sennheiser999
@Sennheiser999 9 ай бұрын
1.공교육에 한계 2.선생은 교학상장(敎學相長)을 모르는듯함 선생은 가르치면서 배우거든. 그게 가르치는자의 궁극임 공교육은 왜 쓸때 없는거 다 가르쳐야 하는지도 의문 (예:메소포타미아 문명, 원소 주기율, 2차 방정식등) 수용자(학생) 선택권과 자율성 강조하고 개개인의 특화된 교육이 필요한 시점 무조건 가르치기 전에 , 흥미를 끌게 하고 마음을 열게하는게 교사에 능력이지 사회적 제도가 모순이 많이 따르니 배움에 목적을 두고 좋은대학 진학, 자신의 커리어, 시험(평가)책정이 국극의 진리를 가로막고 있음 아무리 인성이 좋은 선생이라도 주구장창 지혼자 떠들면 공감이 안되고 학셍도 각자 갈길 가는것임 사실 사람을 교육하고 마음을 움직인다는것 자체가 굉장한 노력과 지식과 열정을 소비하는 일임에도 그 과정이 매우 복잡하고 까다로워서 선생은 기본적으로 학생은 배워야 한다는 선입견이 머릿속에 뿌리 깊게 박아놓고 가르치려고 듬 당연이 "관계가 어긋날수밖에 없음" 과거에는 이모든것을 교권이나 스승에 권한으로 강화 하려했으나 이제는 받아들이는 사람이 쉽게 수용하기 힘든 시대 문제아나 뉴스에 나올법한 예외적인 상황들 제외하고 교육에 패러다임이 바꼈으니 정신차리시길 바람 과거와 다른점은 ... 학생들 의식수준이 너무 높아졌음 무엇이 옳고 그른지 분별력이 생김 1.검색정보 2.유튜브, 미디어, 인강등 3.미디어 사회적 인식, 환경 인터넷 서치를 통해 정보를 얻을수 있는시대에서 교사는 이제 단순히 정보 전달자로는 생계를 꾸려가기 힘든 직업 배움 "가치"를 전달하는 사람으로 대면을통해 얻어지는 사회적 관계형성(매너, 에티켓등) 학생들의 공감대 형성 ,동기부여, 가치전달이 중요함 또한 공교육 일지라도 자본주의, 자유경쟁 사회이니 학생들은 원하는과목과 원하는 교사를 선택, 선택할수있는 권한도 주어져야 한다고봄 공교육에 폭넓고 무분별한 지식전달보다 수용자에 선택권도 중요하다는거 선생도 사람인지라 로봇이나 ai가 아닌이상 자신의 관점과 사상을 버물려 가르치게 되있음 본인 초등학생 시절에도 돌이켜 보면 차별이나 체벌은 둘째치고 50분 수업에 30분이상 정치, 역사등 자신의 세계관을 설교하는 선생이 너무 많았음 한참 지적욕구, 호기심, 인체적 성장이 활발할 시기에 8시등교, 밤 10시 야간 자율학습 그방식이 어떠하든간에 이제는 학생이 받아들이지 못함 나는 지금 무엇이 문제인지 잘알거 같음 획일적인 교육보다,, 인디 비주얼적인 특화된 교육 (가진자만 유리) 사대의 흐름에 따라 가치관이나 학생들의 니즈가 변해야 한다고봄 일부 눈쌀찌뿌리는 일부 사례들이 있지만 냉정하게 그건 일부고 그게 모두에게 해당 되지않음 그게 원인이 아님 사랑으로 가르치면 대부분 학생들은 도를 넘지는 않으나 촉법소년 만10세 ~14세미만 초 4학년 ~중2 도 제어하지못한 사회는 학생이 문제가 아니라 남탓하는 기성세대가 문제인것 앞서가는 세대가 중심이 안잡히니 뒷따라 올수가없음 본질을 파고들면 나부터 반성해야함 다시 말하지만 세상에 일방적인 소통은 없음 교학상장 敎學相長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것임 .
@user-sx9ru1wy8x
@user-sx9ru1wy8x 9 ай бұрын
@@Sennheiser999 공감제로. 말만 번듯한게 궤변인지 아닌지 돌아보시길. 학생만 똑똑해진게 아님. 그 똑똑한 학생이 대학가서 4-5년뒤 신규발령 교사가 되는 것임. 저 정도 교육을 시킬려면 그만큼 월급을 주는게 정상임. 애가 그렇게 소중한데 애한테 돈은 안 쓸려고 하면 어떻게 된다? 공급자인 선생님들이 다 떠나지. 미국 한 주에 선생님이 8000명이 부족해서 자격증없는 사람도 임시직 뽑는다는데, 이게 바로 댓가없는 요구에 대한 결과임. 탁상행정, 좋은말 누가 못함? 이런걸 구한말 이래 공자왈 맹자왈이라고 했음. 현실적 대안. 보수. 정책. 법제화. 뭐하나 대안 제시 가능? 자왈~~~좋은말 뿐이지만. 교사가 이렇게 죽어나가는데 오늘 60대 교사 자살. 여기다 교학상장? 웃고 울고 갑니다.
@Sennheiser999
@Sennheiser999 9 ай бұрын
@@user-sx9ru1wy8x 넌 돈벌고 싶으면 다른 직업을 택하지 그랬어? 니고민 여기서 말하지말길
@seanmc9114
@seanmc9114 10 ай бұрын
우리땐 반대로 교사가 학부모한테 애가 말을 잘 안듣는다 하면 학부모가 아이고 죄송합니다 우리애를 가정교육을 제대로 시키겠습니다 했는데 에휴
@tlfghkd7081
@tlfghkd7081 10 ай бұрын
지금은 "우리 애가 말을 안 들을 원인 제공을 교사가 했겠지!"
@user-nalnaebearyeodueo
@user-nalnaebearyeodueo 10 ай бұрын
요즘은 본인자식 폭력에 대해서도 “때린 이유에 대해서 물어보셨나요?” 이럽니다^_^
@user-ew8lf5ob1g
@user-ew8lf5ob1g 10 ай бұрын
이게 정상적인 반응인데..
@rhktshktehktfhktahktqhktthkt
@rhktshktehktfhktahktqhktthkt 8 күн бұрын
노예임? 아 그리고 내가 게임에서 엔피씨상대로 장난으로 노예라고 언급한것 갖다 따라다니면서 핑계대려는 모양인데 내가 노예라고 언급하기 전부터 그런말을 아예 안했을 무렵부터 느껴와서 하는말임
@rh8008
@rh8008 9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이렇게 될 듯이 아니라 자살하는 사람이 나올 정도로 더 심한데 사태파악이 안 되는 듯
@funnysoldier
@funnysoldier Ай бұрын
Thanks!
@dailysoulenglish
@dailysoulenglish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louaciel7090
@louaciel7090 10 ай бұрын
영어과 사회문제를 이렇게 통찰력을 갖고 버무리다니~!!!! 얼마나 위중한 문제인지 잘알게 되었어요~~
@user-xm8eb8rv7m
@user-xm8eb8rv7m 9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진짜 나중에 저렇게 되어도 중상위층들은 눈도 깜짝 안할거라는게 문제.... 강남권 부모들은 “애들 학교 다니는 시간이 낭비같았는데 문제없이(자퇴하면 애가 학교에 부정응같으니까 그럴순 없었던 문제) 학교를 안다녀도 된다니 학원이나 돌려야지^^” 이럴꺼고 중하위층부터는 이제 암담한거고....교육 양극화 심해질거고....에휴
@suesue4848
@suesue4848 Ай бұрын
애매한 사람들은 애를 안 낳으니까 고딩엄빠 같이 사고쳐서 낳은 집들은 헬될듯 미국처럼 교육 양극화 시작임ㅋㅋ
@user-fm6bu4qg9o
@user-fm6bu4qg9o 9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입니다
@kida7591
@kida7591 9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만 문제가 아니네요... 참...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user-gt1kg7zv3v
@user-gt1kg7zv3v 10 ай бұрын
저긴 교사들이 임금도 적어서 그런거 같기도함;;;근데 한국도 교권추락인게 지금 3040대 부모세대가 어릴때 교사와부모님께 못받은 사랑이나 자존감을 애들 키우면서 한풀이 하는 느낌이라 애들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 결과적으로 교육 망치고 있음;;;본인들도 하기어려운 전인교육을 교사들이 다 해주길 바라고 정작 입시사교육장에서는 애가 인서울 못할까봐 벌벌기면서 저자세하고 장애아나 발달장애이쪽은 사회인식이 안좋고 부모에게 다 쏠려서 부모들이 돌아버리니 교사들 또 쪼으고 악순환인거 같음
@borabora9049
@borabora9049 10 ай бұрын
현직교사인데 이 분석에 정말 공감합니다. 최근 제가 한 학부모 상담 내용은 "우리 아이가 ㅇㅇ이랑 친했는데 요새 걔가 안놀아준대요" "ㅇㅇ이한테 사과 받게 해주세요" 등등 이었습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해주어야 할 위로와 사회성교육까지 담임일이라고 생각하는거죠.
@alisonkang1980
@alisonkang1980 9 ай бұрын
​@@borabora9049별 그지같은 일을 다 겪고 계시네요.. 요즘 부모들 엄청 이상하게 구는거에 정말 스트레스 많으시겠어요. 전세계에 교사 수준 이렇게 높은 나라가 또 없을텐데. 부모가 이상하니 애들도 그럴수 밖에요.
@confused_cat
@confused_cat 9 ай бұрын
​@@borabora9049와ㅋㅋㅋㅋㅋㅋ 진짜 상상을초월하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
@user-je3nz4rk7l
@user-je3nz4rk7l 9 ай бұрын
난 어릴때 친구랑 다투거나 동네 놀이터에서 놀다가 혼자 꼬꾸라져서 다쳐도, 학교에서 친구나 선생들하고 마찰있어도 부모가 몰랐는데, 너무 미주알 고주알 부모한테 다 공유하는 인간들이 많다는 걸 알고 놀랐음. 요즘 대학교 학과사무실에 그렇게 학부모들이 전화한다고 함. 그짓을 대학교 졸업하고나서도 직장에 부모가 상사한테 전화하는 일까지 생김. 진짜 징그러움.
@Jeju-island.
@Jeju-island. 9 ай бұрын
​@@confused_cat아동학대법을 개정하기엔 10년전만해도 애들 개잡듯 폭행하는일이 많았어서.. 참 어렵네요
@user-hw1qe5tf7w
@user-hw1qe5tf7w 10 ай бұрын
와….영상을 보고 할말을 잃었네요..요즘 유튜브 내용들이 현상과 문제에만 집중하는데..이 영상은 뭔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good 입니다!!!
@user-wc2oi9cu2h
@user-wc2oi9cu2h 17 күн бұрын
좋은 영상이네요!
@gggnn7957
@gggnn7957 2 ай бұрын
시의성도 있고 배울 수도 있고 컨텐츠 너무 좋아요
@essential814
@essential814 10 ай бұрын
나라의 경제력이 부족한 것도 괜찮습니다. 국토의 면적이 부족해도 상관없습니다. 기후가 척박해도 견딥니다. 그러나 나라의 교육이 무너지면 그 나라는 희망이 없습니다. 괜히 교육을 백년지대계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교육을 서비스 받듯이 받아들이고 갑질 하는 학부모도 문제고 아무런 장기계획도 안 세우는 무능력한 교육부도 문제입니다. 그런 교육부 장관을 임명하는 통수권자는 대대로 교육에 대한 솔루션이 없었습니다. 앞으로 희망이 있을까요? 저는 그냥 비혼으로 이대로 끝내기로 결정했습니다.
@ih17dka8
@ih17dka8 10 ай бұрын
이번 편은 정말 좋은 다큐멘터리를 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Handlehendleh
@Handlehendleh 11 сағат бұрын
구독했어요 출처까지 남겨셔서 학습 자료로 쓰겠습니다.
@sodammoon
@sodammoon 9 ай бұрын
안타깝네요.. 결국 이 문제의 피해자는 아이들이니까요 .. ㅠㅠ
@user-pr6rr4xx6d
@user-pr6rr4xx6d 10 ай бұрын
사실 우리나라가 유난히 선생님들 수준이 높은 편임(교대합격점수보면 되, 거기에 중등임용고사 완전 헬급) 사회적으로 교사에 대한 인식도 유교적전통 때문에 높고요 하지만 하지만 이제는 옛일이 될듯
@Snowflake_tv
@Snowflake_tv 9 ай бұрын
현대의 학교는 탁아소기능+학생들을 그들의 잣대로 서열갈라 등급 매기는 평가기관일 뿐...
@Snowflake_tv
@Snowflake_tv 9 ай бұрын
@user-spouy5629 그게 평균인데요, 수능평가의 잣대를 기준으로요.
@kevingineman3745
@kevingineman3745 9 ай бұрын
불필요하게 높은 대우를 해줌
@user-pr6rr4xx6d
@user-pr6rr4xx6d 9 ай бұрын
어이가 없다. 니들이 보기에 수능등급이 평생가는 인간등급표로 보이니. 지잡대 출신들 중에서도 서울대 공대 대학원에 진학하는 학생이 얼마나 많은데 서울대에서 석사 받은 사람들이 니들이 생각하는 수능4-5등급형 인간이라고 생각하니. 그리고 중등임용고사 시험문제 보기라도 했고 경쟁률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서 이러니. 인간의 배움과 학문의 길은 끝이 없고. 너희들이 알고 있는 수능등급은 수박 겉할기 표일뿐 . 하다 못해 지거국 사범대 최저등급표라도 보고 와라 2합5(1)은 되야 되고 사립대로 가더라도 사실상 최소 해당과목은 다들 1등급 찍고 들어오고 온다. 그리고 정말 많은 선생님들이 학교다니면서 석사하는 경우 많고 심지어 박사과정까지 끝내는 경우도 종종 마주침.(주로 과학과목선생님들). 20년전에는 정말 문제교사들 많았지만 그것도 옛날이야기고 요즘 교사들은 최소한 학문적 성취에 대해서 학생들이 문제를 삼을 부분은 없다고 보면 됨. 하지만 이제 이런 식으로 사회가 흘러 간다면 수준이 낮은 교사들이 유입되는 것도 시간 문제일 듯. 바로 너희 같은 반지성주의적 인간들 때문이야.
@Someone111ify
@Someone111ify 9 ай бұрын
@@Snowflake_tv탁아소 맞잖아.
@user-dd5wh8np1q
@user-dd5wh8np1q 9 ай бұрын
시기적절한 유익한 영상입니다. 요즘 핫이슈 심각한 교권침해 사건을 다른 나라의 사례들과 함께 생각해 보게 됩니다. 게다가 영어 교육까지! 여러 모로 유익한 영상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rnesto1009
@ernesto1009 9 ай бұрын
시사와 영어를 결합한 너무 좋은 컨텐츠네요^^
@naive24x
@naive24x 8 ай бұрын
20대 후반인 나는 초-중학생 때만 해도 지금으로썬 정신나갔다고 밖에 할수없는 선생이 꽤나 있었다. 따돌림 당하는 학생에게 되려 부족한 사회성 운운하면서 혼내던 선생, 수행평가 일정 점수 미도달한 학생만 모아 한대씩 죽빵 때리던 체육선생, 줄서기에서 조금 흐트러졌다고 두명 불러세우고 서로 머리박치기 하던 선생(이후 이사람은 초등여학생 성추행으로 파면) 등 말도안되는 사람들 덕분에 좋은 선생님들과 학생들은 무슨 피해일까 싶었는데. 이제 또래 친구들이 교생으로 나가는 현재에 들어선 입장이 뒤바뀌다니.. 왜 적절한 균형과 조화는 없고 극단적으로 치우친 면모만 보게 되는걸까 아쉽다.
@oneway4755
@oneway4755 10 ай бұрын
권한은 없고 애들은 날뛰고 애들 날뛰면 학부모가 민원넣어서 담임교체하고 그렇다고 애들 잡으면 아동학대고 참~ 답답한 교실환경입니다 스스로 자기 탓하며 안타까워할 선생님. 선생님 잘못이 아닙니다ㅡ 시스템의 문제에요.
@buenviaje4661
@buenviaje4661 10 ай бұрын
8년 아이들 가르치고 몸이 망가지고 다른 일 찾기 힘드네요. 대신 마음과 몸이 좋아졌습니다. 3중 스트레스는 없네요.
@seungyeankim7739
@seungyeankim7739 9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주제에 영어 표현도 좋은것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영어 단어 서치하면서 보고 있는데 Seek after는 찾다. 추구하다이긴 하지만 영상에 나온 Sought after는 영어사전으로 very popular, desired by a lot of people로 나옵니다. 의미적으로 두가지가 조금 차이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영상 자막에는 맞게 해석이 들어가있지만 유투브 영상 자막에 seek after 만 나타내주셔서 그부분이 조금 아쉬워서 댓글 남깁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user-fp9yf6co5x
@user-fp9yf6co5x 10 ай бұрын
단순한 언어를 배우는 단계를 넘어서 사회적 문제를 글로벌한 시선에서 해석하며 깊이있게 이해하려는 컨텐츠에 감동입니다.
@dailysoulenglish
@dailysoulenglish 9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cn9gb9mg8h
@user-cn9gb9mg8h 10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은 특히👍👍 통찰력에 감탄했어요 두고 두고 봐야할 컨텐츠네요
@user-yj2np6re1p
@user-yj2np6re1p 9 ай бұрын
특수교육을 전공하고 현장에서 근무하고있습니다. 대학원에서 독일교수님을 뵈어 대화한적있는데 필요에 비해 공급이 매우적다고해요. 임금시작이 우리나라는 3600만원이라고하면 그곳은 5000만원임에도 불구하고 지원자가없어서 해외에서 사람들을 구해야한다고 했지요. 우리나라도 곧 그렇게 되지 않을까싶어요.
@number49only
@number49only 7 күн бұрын
될 듯이 아니라 이미 됐는데, 다들 어떻게든 외면하고 있을 뿐.
@staringbeyond9649
@staringbeyond9649 10 ай бұрын
교육을 대하는 태도가 공공재냐 or 서비스냐에 따라 교육 현장의 양상이 저렇게 달라질 수 있는지는 좀 더 다양한 변수들을 함께 놓고 고민해야 할 문제인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심스럽지만 직관적으로는 동의합니다. 적어도 한국의 경우 학교 교육이 그저 대학 입시 당락에 치중되어 있고, 대학 교육 역시 취직 문제에 휘둘리고, 대학 순위도 사후 출신 대학에 따른 사회적 우대 수준이 달라지는 영향을 상당히 받죠. 그렇다 보니 교육이 민주 시민으로서의 양성을 위한 교육이 아닌 명문대 입학을 위한 교육이 되어 사교육이 극성이고, 일반고와 차별화 되는 프리미엄 중/고등학교(외고, 특목고, 과학고 등)도 등장한 것 같습니다. 더 나아가서 이렇게 사회의 공적 가치를 도외시 하고 사적인 유용을 위한 서비스로 시스템을 판단하는 관점으로 인해 다른 나라는 몰라도 한국은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이 서로를 자신의 사익을 위해 이용하기 위한 만인의 투쟁 장소가 된 것 같습니다. 나쁘게 말하면 생존이 목적이 된 사회의 밀림화. 어쩌면 인간 사회가 원래부터 세련된 척 하는 밀림이었을 뿐일지도.
@user-je3nz4rk7l
@user-je3nz4rk7l 9 ай бұрын
아니죠. 사회가 야만적이지 않기 위해 규칙을 만들어 서로 상도덕을 지키라고 문명이 만들어진건데, 그게 붕괴되고 있는거죠. 신자유주의는 야만이고 비문명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여기에 SNS가 나르시시즘에 불을 붙였죠. 그 둘의 조합이 이 아비규환을 빚어낸 겁니다.
@min-sf6fc
@min-sf6fc 9 ай бұрын
자기들이 공부 잘하고 잘났다고 교육의 전문가인줄 암. 본인들이 공부 잘한 것도 결국 다 선생님들 덕인데 고마움을 잊은 사회. 이럴려면 그냥 공교육 받지 말고 집에서 홈스터디 시키면 됨. 막상 해보면 정말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임. 자식교육은 스스로 못 시킨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지.
@KSST-111
@KSST-111 22 күн бұрын
정확히는 사교육 덕에 공부 잘하는거지 공교육이랑은 1도 상관없음 공교육만 듣고 공부하면 도퇴당함
@loliparisoa9379
@loliparisoa9379 9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ㅜ 자랑스러운 직업입니다
@user-bd6hn1kx9k
@user-bd6hn1kx9k 10 ай бұрын
북유럽교육이 맞는것 같네요. 사회와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규칙에 적응하고 다양한 인간들과 어울 릴 수 있도록 경험시켜주는게 사회나 개인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인듯.
@Emily_0723
@Emily_0723 10 ай бұрын
선진국이라 생각했던 미국과 캐나다 또한 공교육의 위기라니..몰랐던 사실이네요..영상 잘 봤습니다!
@ah.k4872
@ah.k4872 10 ай бұрын
오히려 쟤네가 오래전부터 한국보다 심했음
@bravepanda5230
@bravepanda5230 10 ай бұрын
미국은 교사 월급 박봉에 방학때는 월급도 안줘서 알바 뛰어야 됨. 미국 공교육은 예전부터 문제였음
@Emily_0723
@Emily_0723 10 ай бұрын
@@bravepanda5230 방학때 급여 안준다니.. 그 사실도 처음 알았어요😧
@sypark6300
@sypark6300 10 ай бұрын
이게 다 의도적이라는 겁니다. 미국딮스 정부는 실제로는 국민을 국민으로 보지 않아요. 개 돼지로 보지... 그래서 우민화시키기 위해서 일부러 바보로 만들어 가는 과정입니다. 이제는 캐나다도 마찬가지....... 앞으로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나라들은 특히 글로벌카발들이 직접운영하는 미국 캐나다 영국과 영연방들은 우선적으로 지옥이 될 겁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뒤 따라가고 있고......우리나라 정부도 그들이 관리하기에....... 세계정부의 아젠다를 모르는 사람들은 이상황을 이해하지 못할 겁니다.
@yobalgoon
@yobalgoon 10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대학교 졸업하고 캐나다에서 13년째 살고 있는데요. 미국이나 캐나다가 일부의 한국국민들이 생각하는만큼 선진국 아닌 것 같아요. 한국보다도 뒤쳐지는 부분이 많아요. 물론 GDP 등 경제적인 시각에서는 그렇게 받아들여질 수 있고, 다른 사회복지 측면에서 물론 더 좋은 부분도 있는 것은 사실인데요. 상대적으로 생활에서 느껴지는 부분에서는 한국이 복지가 잘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인프라자체도 한국이 훨씬 더 잘 되어있구요. 또한, 정치적인 부조리와 사회적인 불함리함도 여기도 만연하게 존재해요. 여기도 야당 여당( liberal & conservative)도 한국만큼 싸우고, 정치인들 비리도 무지 많아요. 미국이나 캐나다가 선진국으로 생각하는 이유와 합당성은 존재하겠지만, 저희 나라가 예전에는 못 살았었고, 북미국가들을 뒤에서 바라보는 입장이였기때문에 학습된 인식이라고 생각하며, 현재의 국격을 재조명해봐야 할 필요는 있다고 보는데요. 교육에 대해서, 몇 자 적자면, 제가 직업상 초, 중, 고를 방문하는 경우가 많았었는데요. 한국에서 기대하는 교육 수준을 찾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부모님들께서 자녀분들 북미로 유학을 많이 보내시는데요. 대학 교육 수준은 한국에 비해 현저하게 높은 것 같아요. 국제대학교순위에도 나왔있는 사실이구요. 저도 여기서 명문대학교를 2 곳을 다녔고, 재학중에 후배대학생들을 과외를 많이해봐서 느꼈던 점인데요, 학생들의 의지가 다른 것 같아요. 자기가 선택한 교육이고, 자비로 하는 교육이기때문에 임하는 태도는 매우 주도적이고 열정적이예요. 위에서 다루어진 교육의 문제는 초, 중, 고등교육의 문제는 국제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시각은 문제가 상당히 복합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의 하나의 견해는 현재 교육이 시대성을 충분히 따라가지 못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정보의 취득 수단은 인터넷으로 인해서 다양해졌기에, 공교육에 대한 필요성에 의문을 가지는 세대들이잖아요. 그런데 예전에 교육과정들을 똑같이 가르치고 있는 학교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요즘의 아이들은 KZbin, tiktok, facebook, Instagram, game streaming 등등 전통적으로 생각했던 직업의 의미가 달라지고 있는 시대에서 살고 있습니다. 현재 교육이 아들에게 충분한 타당성과 동기부여를 할 수있는지 의문이 드는 부분이 많습니다. 캐나다에 private school들은 교육과정을 많이 바꾸는 추세인듯하고 참관 했을때도 참 인상적이였습니다. 학생들의 주도적 교육으로 100프로 참여하는 교육이 참 보기 좋았어요. 최근에 첫째 아이를 출산해서 생각이 많아서 주저리 주저리 적어봅니다. 해결책이나 제안이 없는 영양가 없는 글이였네요 죄송합니다.
@user-sg6en7vp6e
@user-sg6en7vp6e 9 ай бұрын
아무리 실력이 낮은 교사라고 해도 내아이를 가르치기에는 차고 넘치는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st.6439
@st.6439 Ай бұрын
걱정마 울나라는 출산율때문이라도 교사보다 학생이.먼저 없을꺼임
@yuyupapa9490
@yuyupapa9490 10 ай бұрын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공공재!!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ㅎㅎ
@ju6319
@ju6319 9 ай бұрын
미국은 천조국인데.. 가진건 사람밖에 없는 우리나라은 정말 공교육 무너지면 끝입니다.
@Rea458
@Rea458 9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교사들이야 말로 계약직으로 모두 교체해야합니다.. .좌파선동 하는 교사들은 없어져야해요... 서이초사건 ? 그분은 불쌍하지만... 집단으로보면 자업자득입니다. 하인리히법칙 아시죠 ?
@Someone111ify
@Someone111ify 9 ай бұрын
허울좋은 공교육은 먹고 사는데 도움도 안 되잖아?
@ewp8092
@ewp8092 9 ай бұрын
어제는 어린이집 교사까지 터졌던데 제정신이 아님 CCTV로 하루종일 감시할거면 홈스쿨링을 하던가
@okjhp226
@okjhp226 9 ай бұрын
대학시험대비 학교는 필요없이..................학원이 다주니......................당연한 결과.....................
@kei_humming
@kei_humming 10 ай бұрын
이러니 저러니해도 공교육이 마지막 남은 계층간 사다리임
있는 그대로 다 말해볼게요 #선생님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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