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병매(金甁梅) : 반금련, 이병아, 방춘매: 돈(金), 술(甁), 여자(梅)

[@leaple1114]

지금 현대 시점에서 보면 수호전 결말 이후의 내용을 철학적으로 재해석한 에로 동인지네요.

[@kab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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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bang1]

금병매를 읽지를 않았지만 임어당의 해설에 의하면 금병매를 잘 읽으면 그 소설에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임어당의 해설서도 있어서 한번 흝어 본 적이 있네요.

[@kab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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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soosookkang]

아.... 금병매가 돈 술 여자 였단 거 지금 첨 알았어요.

[@kab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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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Seol]

甁 에 아마 팥앙금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春절에 선물을 해야 하는데 가격차가 어마어마 하기 때문에 부패의 상징처럼 되었죠. 梅는 거의 賣와 같은 의미로 쓰이고 금병매라는 말은 부정부패의 종합선물세트 라는 말이죠.

[@kab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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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lee7526]

지금의 한강처럼 노벨상을 수상 할 작품

[@kab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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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현-h9b]

웃긴다.한강이모하는애냐..그게소설이냐

[@kab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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