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n7q 근처에 경쟁하는 가게가 있다면 한그릇에 1000원 덜버는게 절대 손해는 아님 그릇당 얼마 남는가도 중요하지만 몇그릇 파느냐가 더 중요해지는 문제잖슴
@김유리-x7f5 жыл бұрын
@@평범-n7q 가격이 증가하면 소비가 줄어들거고 가격이 떨어지면 소비가 늘어나겠죠. 단순히 가격10프로 떨궜으니 매출10프로감소로 생각하시면 안될것 같습니다. 가격10프로 하락이 소비50프로 증가가 될수도 있거든요 ㅎㅎ;;;
@자곰ASMR5 жыл бұрын
뚝심있게 건더기 많이넣어주고 국물 진하고 맛있는 저희동네는 폭염에도 식사시간에 만석이에요. 아직 대표님 강의는 보는중이지만 맛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SolitaryFoodFighter5 жыл бұрын
그걸 손님이 알때쯤에는 ......
@skdnfkfm5 жыл бұрын
영상의 이야기가 말씀하신 내용과 같은 이야기죠. 메뉴의 간소화시키고 그 간소화 된 메뉴에만 집중해서(10단계까지 끌어올려서) 승부하라는 이야기인듯 합니다. 결국 경쟁력이 있으려면 맛이 있어야 된다는 이야기죠
@AAMG55 жыл бұрын
유사업체와 경쟁업체가 아직 그 동네가 없기 때문입니다.
@jesusheaven10045 жыл бұрын
순대국만 맛있으면 근처에 순대국집이 100개 생겨도 장사엔 오히려 더 도움됨 중요한건 맛과 입소문임
@jesusheaven10045 жыл бұрын
@박경원 저희도 장사해봐서 아는데 옆에 더 생길수록 광고효과는 더 좋아지더라고요 골목같은식으로 형성되면 훨씬더 좋음
@김종부-c9x5 жыл бұрын
근데 서울에는 돼지국밥 집은 많이 안보이는데 왜죠?
@jesusheaven10045 жыл бұрын
@@김종부-c9x 저도 어릴쩍부터 외식사업과 광고 기획 업무를 일을하며 알게된 사실인데요 돼지국밥집이 보통 생겼다가 폐업을 하는경우가 많았어요 순대국밥과 돼지국밥은 가난한 시절에 먹던 향수같은 느낌의 음식입니다. 부산은 돼지국밥으로 그향수를 달랬고 서울은 순대국밥으로 어려움을 달랬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어린시절 어머니 손잡고 시장통에 좌판에서 먹던 순대국밥이 최고에 외식으로 아직도 그 기억이 되세겨지곤하네요
@artlee35735 жыл бұрын
@@김종부-c9x돼지국밥은 호불호가 극명해요. 특히나 경상도 음식이란 이미지가 간이 쎄다거든요. 거기에 돼지란 단어가 비릴거 같다는 선입견도 있고.. 실제 예전 돼지국밥 냄새나는데 많았어요. 그영향이 적지 않죠. 이미지 변신이 쉽지가 않아요.
@Black-box815 жыл бұрын
순대국집에. 맛은 비슷하지만 밑반찬으로 나오는게 맛있어야 모든게 맛있어보지만 중국산 김치는 아니라고 봅니다
@mrroadview5 жыл бұрын
백종원 님의 3대 천왕, 푸드트럭, 골목식당 방송 보시면 항상 언급하셨던 '메뉴 최대한 줄여서 주력 상품의 경쟁력을 극대화하라'라는 말씀이 다시 한번 등장하네요. 불변의 진리인 것 같습니다!
@KAWASAKIEI5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면 가장 당연한거고 기본적인건데 초심을 잃는 경우가 많은듯
@lovepeace4115 жыл бұрын
여러가지로 분산되어 있으면 각 메뉴가 소홀해지기 쉽지요
@박빛빛5 жыл бұрын
욕심이 생겨서 그렇겠죠.. 쉽지 않네요
@seoktory5 жыл бұрын
진리의 피드백이죠 메뉴축소
@kimsanai50605 жыл бұрын
심지어 공급자측면에선 파이를 나눠먹기 좋아지고 소비자측면에선 질적인 면에서 좋아지니 윈윈임
확실히 계란 5개풀어서 대용량 치즈가루좀넣어서 만든 계란말이가 기술력도있고 식당가격이니까 원가가2000원이하인데도 만삼천원 만오천원 만원 이렇게 파시는데 똑같이 맞좋고 퀄리티좋은데는 그런 치즈대박계란말이를7000원에팔아봐요 그래도 원가대비 3.5배쥬? 근데 웬만한 가게에서 7000원짜리 말이 시켜보면 치즈도엉망이거나 없거나 게란3개들어가쥬? 그런거에그러지말고 게란6개들어가서 퀄리티좋게 7~8천원에 계란말이 대박으로 해바유 그러면 손이많이가고 귀찮쥬 힘들쥬 근데그만큼 손님들은 알아봐주고 더많이오게되서 게란말이만드는 시간도빨라지고. 요리도구도 추가되고 아무리그래도 원가3배이상에팔아도 그정돈데 게란말이 특히 원가대비 10배로파는곳도잇더군유. 귀찮아서 적당한 요리에 비싸게 받아서 임시로 배채우려는 귀차니즘 속샘인것이쥬. 진짜노력하고 음식에열정과 손님들 만족스럽게 적정한가격을 유지하면 알아서 전국 으로와서 인스타올라가고 난리도아니게난리나서 장사잘돼서 월200~600버는게아니라 한달에1억넘게벌고그렇게 발전해가는거에유 생각의 발상이달라유.
@ManGomeee5 жыл бұрын
저는 좋아하던 순대국밥집이 묵은지가 너무 맛있어서 자주갔었는데요. 국밥맛은 그냥저냥이었어도 묵은지가 너무 좋더라구요. 근데 어느날부터 묵은지를 접으셨더라구요...그때부터 그 집은 안가게 되었네요. 이런것처럼 반찬도 사소한 차이를 만들면 저같은 놈들은 거기 갑니다..ㅋㅋ 또, 동네 순대국밥 잘되는곳은 국밥에 머릿고기도 따로 반찬으로 더주고 보리쌈장?이라 더 맛나서 조금비싸더라도 사람들이 드글드글하네요
@박소영-g5y5 жыл бұрын
어! 저 이거 좀 공감됩니당ㅋㅋ 삼겹살집 고기는 별로였는데 묵은지가 사장님께서 직접 담그셨던거였는데 진짜 맛있었거든요! 고기랑 같이 먹음 진짜 맛있어서 자주갔었는데ㅋㅋ
@SvEvXvKvIvNvGv6974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희집 앞 순대국밥집은 파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거기만 가게되더라구요.
@C8tv69745 жыл бұрын
ㄹㅇ 이거 무한리필고기집 안좋아하는데 딱한곳은감 그 집 매운갈비찜이 너무 맛있어서 고기안먹고 무한매운갈비찜 먹으러 자주감
@jjs-eo4bm5 жыл бұрын
점심시간에 분식집가서 밥먹는데 김치 맛이 미지근 하더라구요 손님오면 바로바로 내갈려고 미리 퍼둔듯 그래서 안가게됨 장사라는건 맛하나만으로 따질순없죠
@simil6105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저도 근처 소머리국밥집 국밥은 그저그래도 깍두기 맛있어서 갑니다ㅋㅋㅋㅋ
@HT_TW5 жыл бұрын
요즘 기본도 못하는 가게들이 꽤 많아서.. 일단 맛이 기본보다 조금이라도 낫다 싶고 가격까지 착하면 주변에 경쟁업체가 아무리 많아도 일단 맛과 가격으로 타협 본 그 가게로 갑니다. 그 후에 손님응대나 입소문으로 굳히기..? 백종원님이 강조하신 주력메뉴의 레벨업과 가격경쟁이, 간단히 표현하면 '기본'인건데. 참 그게 어려운듯.
@김선비-u5b5 жыл бұрын
기본도 없는데 성공을 바라는게 ㅋㅋ
@암내파크5 жыл бұрын
기본도 못하는데 가격도 착하다 배대기 채울려면 개사료 쳐먹어라
@시링크스5 жыл бұрын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어도 동네장사는 어차피 나눠먹기 더라고요~
@sara02784 жыл бұрын
그 기본을 배우지 않으니 계속 똑같은 고민, 똑같은 루트로 망해감 ㅇㅇ
@샤튜브유학에관한모든5 жыл бұрын
장사가 잘 안되면 메뉴를 줄여서 집중하라는 솔루션은 매번 들어놓고도 매번 놓치게 되는 것 같아요. 이게 음식 장사에만 국한되어 있는게 아니라 어떤 장사든 다 해당되는 말이라는게 자꾸 와닿아요 오늘도 또 정신 번쩍하고 갑니다!
@ssolmang5 жыл бұрын
요식업도 안하는데 오늘도 백선생님 보고갑니다 라고 할려했는데 오늘 강좌는 어떤분야든 다적용되는얘기같네요 다른곳에서 따라할수없는 경쟁력을키워라 기본에 충실하고 개발하고 반응을 연구하라.. 많이배우고갑니다
@@유줜 조금이라도 더 맛을 추구하면 그럴거 같은데 아무래도 요즘 경기도 안좋아서 가격을 좀 더 중점에 둘거 같기도해요
@yssgh678gh5 жыл бұрын
Korean EDITOR GANGDALF 완전 공감합니다. 고가의 음식이 천원올리면 티도 안나지만 만원이하 음식 천원올리면 엄청 커보이죠
@알랭들롱-q4z5 жыл бұрын
@@유줜 돈 한푼이라도 쪼들릴땐 좀 더 싼곳으로 가는거죠. 옆집이 소머리국밥이고 천원 싼 순대국집이 있다면 그냥 순대국먹는거죠.
@seoktory5 жыл бұрын
저도 맛있더라도 비싸면안가게되요
@ntg88095 жыл бұрын
단순한것부터 '차이'를 두는게 시작이라는것... 요식업 뿐만 아니라 공통적으로 교훈이 되는 말씀이네요!
@user-jt6cn4qp3c5 жыл бұрын
저희 동네 시장엔 순댓국집이 3군데가 붙어있죠. 근데 3군데 다 장사가 잘됩니다. 가격은 7천원으로 동일하고 나오는 밑반찬도 한 두가지 빼고 비슷합니다. 그러나 a집만 가는 사람은 b를 안가더군요. 즉 사람 입맛이 다 달라 원하는 포인트가 있다는 겁니다. 제가 저 상황이면 가격을 7천원으로 내려 기존 단골을 잡고 맛으로 승부를 보던지 가게만의 밑반찬을 개발 할거 같네요.
김유리 장사하는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저정도 고민도 안했겠습니까... 뭐 그정도 노력도 없으면 망하는건 당연하지요. 제 말은 무슨 초딩도 아니고 ' 맛을 높이거나~ 저희만의 밑반찬을 개발하겠어요~' 이런말이 훈수나 되겠습니까? 장사하는 사람들 속이나 뒤집어 놓지 ㅋㅋㅋ
@김유리-x7f5 жыл бұрын
@@dohyunna7090 별필요없는소릴길게하셨네요. 댓글 쓴 분은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고, 그게 답이든 답이 아니든 ㅡ어려운ㅡ일은 아니죠. 겨우 밑반찬 맛난거 고민한다는데 그런댓글에 댁이 의견을 남겼죠 말이쉽지?? ㅋ 아직 이해가 안가시나본데 원댓글은 정말 쉬운걸 말로 쓴거예요. 말이쉽다는 표현은 서울대 그까이꺼 하루4시간만자고 180일동안 공부하면서 운나쁘면 3수정도하면 들어갈수 있어. 니아이큐가 120만 넘으면. 뭐 이정도 소릴 씨부릴때 하는 소리라고 ㅡ딴지ㅡ 걸어놓은겁니다. 말이쉬운게 아니라 정말 쉬운의견 남기신건데, 댁이 애먼소릴했다는거예요. 알겠어요?
@풀무원-b1v5 жыл бұрын
순댓국이 8천원이면 엄청 쎄게 느껴지네... 경쟁상권 충분히 비비고 들어올만한듯...
@GaegolMaster5 жыл бұрын
그쵸. 직장인 점심식사 대표 메뉴중 넘버3인데
@Joker_02105 жыл бұрын
순대국밥은 딱 6천원이 적정 가격인거같음
@applekimm5 жыл бұрын
8천원이 비싸다니,,;;;
@파워-z8d5 жыл бұрын
8천원이면 비싼거지 프랜차이즈 해장국집만가도 6천원대인데
@1110_thor5 жыл бұрын
맞음 순대국에 8천원이면 비싼거임.
@kanny63175 жыл бұрын
동네에 짜장면 짬뽕 이거 2개만 하는 중국집인데... 진심 세상 맛있음 흔한 탕수육 볶음밥 군만두도 없는데 저거 2개로 주위 중국집 생각도 안날정도로 맛있음 메뉴가 많고 적고보다... 얼마나 맛이있나가 중요함
@eye38365 жыл бұрын
탕수육있으면 장사 더 잘될듯 단체로가면 탕수육 무조건 시킬테니
@coy93035 жыл бұрын
탕수육 해서 짜장짬뽕 맛 떨어지면 오히려 손해일지도
@kanny63175 жыл бұрын
군만두가 초창기에 있었는데.... 사모님이 건강이 나빠져서 군만두는 뺏어요 꽤 오래된일이네요...
@user-zv1fs1pr6j5 жыл бұрын
탕수육 있는게 좋을듯요. 전 꼭 탕수육 곁들여 먹어요. 짜장/짬뽕 만 먹으면 노잼이라. 저같은 사람들이 또 있겠죠?
@으라차차-p9y5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짜장, 짬뽕, 탕수육은 중국집 3대 메뉴니, 이정도는 갖추면 더 좋긴할듯... 사실상 주력메뉴이자, 대부분 먹는게 이것들이니.
@곰돌이-n5t5 жыл бұрын
메뉴늘리는 순간 김밥천국되는거임
@88bb435 жыл бұрын
ㅎㅎㅎ ㅇㅈ
@신지혜-g6q5 жыл бұрын
KBCK 안간지오래네..
@나-x5n9e5 жыл бұрын
내가 의아한 점 : 우리 동네 김밥천국은 장사가 너어어어무 잘된다, 식사때마다 사람들이 넘쳐난다. 메뉴? 40개는 족히 될 듯.
@jiki-px9jo5 жыл бұрын
나민호 김천은 가볍고 편하게 먹고 별 생각없이 가서 눈에 띄는거 먹고 하는 식인데 근처에 이렇다할 가게가 없어서 생각나는것도 없고 하니 그냥 김천이나 가자 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사진빨에속지말자5 жыл бұрын
김밥 썰때 자세히 보세요 일회용 비닐장갑 참기름 바르고 손으로 슥 문지르고 그 장갑 안버리고 또 씀
@윤눈웃음5 жыл бұрын
장인정신으로 팔아야함. 우리동네도 순대굿집 여러개있는데 한곳만감..왜냐하면 거기는 가게앞에 큰솥 두개에 순대국을 고아서 만들기때문에 진짜 인스턴트 육수 끓여 파는 맑은 순대국이랑 차이가 나기때문.
@淸田儒松4 жыл бұрын
오 ㅇㅈ 비슷한 가격에 먹는거라면 그런집에 가야죠 인스턴트 육수라니 절대안가죠.
@성이름-z7t7k4 жыл бұрын
이런집도 좋긴한데 이거야말로 아무나 할수가없음 매일 그렇게하며 살아야하는데다 결국 사장님 골병들어서 가게문닫는엔딩으로 끝나더라..돈?..애초에 이런분들 욕심이 없으셔서 많이 벌지도 못함..이런분들 따라하려면 자기 인생걸어야함
@조선청춘실록10 ай бұрын
해쌉공장에서 끓인 육수가 더 맛있고 깨끗함ㅋㅋㅋㅋㅋ
@데헤헷-u4h5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막힘없이 술술 나오는거보면 얼마나 노력했고 부딪히면서 직접 경험했을지 알만하다. 어느 분야에서든 설사 그게 도둑질이라도 그 분야에서 '1등'하는데는 분명 이유가있고 정말 엄청난 사람임에는 분명하다.
@이종범-c3i5 жыл бұрын
저정도의 성공이 저절로 놀가여?
@뱀뱀이-i9s5 жыл бұрын
즉문즉답은 정말 경지에 올라야하는듯..
@Changmo_high5 жыл бұрын
확실히 고기양을 늘리는 것은 손님들이 잘 모르죠. 눈에 보이는 양념장 같은 것이 답인거 같습니다 백종원 선생님 진짜 매번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wangbob995 жыл бұрын
쪼금 늘리니까 모르죠 경쟁사대비 확 늘어나면 다 알고 갑니다. 가성비를 얼마나 따지는데요. 양념장 같은건 아기자기한거 좋아하는 여자들이나 그렇지. 국밥좋아해서 국밥 먹으로 가는 사람이 글쎄요...국물 반 고기반 되면 천원 비싸도 거기가죠. 푸짐하고 배부르니까. 양을 늘이는건 생각보다 확 늘여야합니다. 그래서 박리다매로 가고 원재료 싼데를 자꾸 파봐야지. 양념장 개발이 쉬운것도 아니고....하루에 250만원 매출난 사람이 저기 왔으니 조언을 해준거지 사실...
@namu_c5 жыл бұрын
@@wangbob99 확늘려야하는 양이 좀 와닫지않죠 체감에 대한 개인적인 차이도 있을테고요 가장 와닫는것은 사실 가격이죠 박리다매도 할수있는 사람이 있고 할수 없는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충분히 운영이되기까지 적자를 감수하고 준비가 되기위한 시간 접근성 비용 유통구조 이걸 할수 없죠 건물주이거나 친한 친지가 대규모 재료를 공급가능하거나 확실이 유동인구가 너무 많아서 비전이 보이거나 말이 쉬운거죠 성공은 원래 어려운게 맞지만 작고 할수있는것부터 하는거죠 고기양을 두배로 늘리면 확실히 체감이야 되겠지만 일반적으로 왜 그렇게 하지않는걸까요?
@user-wf7fd8fv2g5 жыл бұрын
처음오는 사람들은 모를수있는데 단골들은 바로 알아채요 저도 자주가는 국밥집에서 오늘은 조금 덜주셨네 오늘은 좀 더 주셨네 하고 몇번 휘적거리면서 바로 알거든요? 고기 한두점만 더 줘도 국밥같은 경우는 느껴지는 가성비가 달라져요
@@wangbob99 일반화 오졌네 여자들이나 그런다? 여자들도 고기양부터 보는데 그러는 니는 한남임? 그리고 아기자기의 뜻을 모르나 아기자기랑 양념장이랑 무슨 상관이야
@쟐챔5 жыл бұрын
요약하자면 1. 비싼만큼의 대우가 있든지 저렴하게 제공하든지 어쨌든 경쟁에서 이기려면 뭔가 특별한게 있어야 한다 2. 적어도 손님이 어느집에 갈까 고민하게 만드는 요소가 있어야하는데 금전손실만 따지고 앉아있으니 도태된다
@박선자-x1t5 жыл бұрын
순대국 맛있으면 가까운 동네로 가죠 소문으로 가게가 넒고 작고 떠나서 전 맛있으면 소개도 지인들 소개도 많이 하은데🌲🌹
@chordzin5 жыл бұрын
이건 분식점 사장님이 배팅을 열라 잘하신거 같은데요 ㅋㅋㅋ
@tho8815 жыл бұрын
저기 앉아 계신 사장님들 가게들은 다 가보고 싶다. 이미 강연까지 가서 질문하고 경청한다는 자체가 준비가 되 있다는 믿음이 생기네
@sara02784 жыл бұрын
신지훈 ??? 골목식당 찾는 사장님들 꼬라지들 보고도 그런 생각을? 저 사람들이 요리에 대해서 어떤 애착이 있어서 간거라 생각함? 단순히 장사가 안되니 돈 벌 수 있는 방법을 물어보러 가는거 음식을 좀 더 맛있게 할려고 간게 아니라... 듣고 싶은 대답만 들으러 간거.. 맛과 상관없음.;;
@bmw76714 жыл бұрын
듣고 싶은 대답이라도 들은 사람은, 못 들은 사람보다 낫지 않겠어요. ㅎㅎ
@뭉스-t6t5 жыл бұрын
줜나 웃긴게 질문하는거보면 답을 가게 사장들은 다 모르는데 손님들은 다 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뽈롤롤롤로-c8l5 жыл бұрын
손님은 음식의 퀄리티와 가격을 보고 식당주인은 마진과 손님 머릿수를 봄
@user-vt5wy7vj4e4 жыл бұрын
제가 살면서 유일하게 배운 것은 항상 다양한 관점에서 봐야 한다는 점입니다.
@sara02784 жыл бұрын
손님을 돈으로만 생각하니까 그렇지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을 안한다는 거임.
@리듬파워찡4 жыл бұрын
뭉스 상담가가 있고 전문가가 있는이유입니다. 자기에 관련된 일이기에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기때문에 당현히 생각의 폭이 적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생각부터가 다른이유죠. 중립적으로 생각하고 말할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한거입니다.
@cowcowd4 жыл бұрын
자기객관화의 중요성 같아보여요. 공부나 사업 뭐든 남들 눈에는 단점과 약한점 들이 다 보이기 마련인거 같아요. 계속해서 고민하고 손님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려는 습관이 가장 성공하기위한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스네-l3d5 жыл бұрын
어?? 이 스토리 우리동네랑 똑같은데.. 분식 프랜차이즈가 순대국 프랜차이즈로 바뀌었고 20M옆에 순대국 맛집있음. 이거.... 그 순대국 프랜차이즈의 노림수 전략같네요.
@HP4_ogong5 жыл бұрын
어딘데요?
@류우림-e8l5 жыл бұрын
저는 프렌차이즈 수제맥주집을 운영중입니다 6개월만에 근처에 프렌차이즈가아닌 맥주집이들어왔는데 결국은 그집이 망해서 다른거로 변경하더라고요 서비스를 더잘하고 손님과 소통만잘한다면 진짜 승리자는 본인이됩니다^^
@tkdzhogksak4 жыл бұрын
유우림 수제맥주 추천해주세요!
@류우림-e8l4 жыл бұрын
@@tkdzhogksak 골든에일이 맞있습니다^^
@조태성-l3c4 жыл бұрын
술은 술도 맛있어야 하지만 안주가 잘나와야 손님이 들어오는데 새로 들어온 술집이 안주가 기성품이고 맛도 별로였나보네요.
@Sky.blueblue5 жыл бұрын
아 이런 인사이트는 외식업 아니더라도 참고가 된다 ㅎㅎ
@HyesuNme5 жыл бұрын
요리도 잘 하지 않는데, 알림이 뜨자마자, 장사이야기를 헐레벌떡 와서 듣고 있다.
@또잉오잉-e9f5 жыл бұрын
겨울그림 저돜ㅋㅋㅋㅋㅋㅋ 완전 공감해요 장사하지도 않을건데 백쌤 얘기 듣는거재밌어서봐여
@배고파밥줘-r7o5 жыл бұрын
아마 식당주인들은 메뉴줄이면 재료원가 주니까 가격낮줘야 한다는 얘기들어도 가격 낮춰야된다는건 귀에 안들어올듯
@asjxhq5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순대 국밥 말고도 뼈다귀 해장국도 겨자같은 양념장 찍어먹을수 있는데가 더 좋더라구여. 군생활할때 화천 나와서 많이 먹곤 했었는데..ㅎㅎ
@문어소시지-j1e5 жыл бұрын
앗 춘천가는 화천 터미널 앞에있는 그 뼈다귀집 말씀하시는 군요 ㅋㅋㅋ 거기 맛있었죠
@jinroot5 жыл бұрын
@@문어소시지-j1e 백암산감자탕?
@문어소시지-j1e5 жыл бұрын
아 찾아보니 맞네요
@axibafpv1795 жыл бұрын
뼈다귀 해장국 파는대 겨자양념장 없는대도 있나요...충격이네요 아 여기는 부산입니다
@serafin1135 жыл бұрын
혹시 사방거리 아시나요ㅋㅋ
@보라해-k1u5 жыл бұрын
백대표님은 디테일에 정말강한듯..그냥 대충넘기고 신경안쓰는부분을 어떻게 이용할수있는지 다 알고있는것같음..
@지산카센터5 жыл бұрын
세상살이가 어느 것 하나 쉬운 것이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세상의 모든 장사나 사업은 근처에 같은 업종, 같은 류의 매장이 생긴다고 해도 성실하게 노력하고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면서 실력을 꾸준히 쌓아간다면 운영하는데는 큰 타격이 없을 것 입니다. 잘되는 곳은 항상 겸손하며 부지런히 노력을 하고 자신만의 특화 된 장사나 사업을 하며 늘 새롭게 연구 개발하며 실력을 키워갑니다. 예를들어 백종원님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새로운 음식이나 요리를 개발하는 것처럼 열정과 패기로 살아나간다면 실패하지 않고 잘 되리라 생각합니다. 멋진 백종원님의 좋은 영상 시청 잘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U-cross5 жыл бұрын
백종원 사장님 참 말씀 잘 하십니다. 명석함이 막 전해집니다 ㅎㅎㅎ 복 받으십시오.
@주주-m1g5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아무리 경제가 안좋아도 1000원차이면 맛있는데감
@삼풍백화점-s6j5 жыл бұрын
말하는거보면 맛도 도찐개찐인거아님??어디가 더 맛있는가 아니라 두집 똑같은 비슷한맛인듯
@sartfair84575 жыл бұрын
순대국밥 거기서거기지 하고 천원싼데가는 사람이 열에 일곱일거라 매출 점점 떨어질거라죠.
@moseongjin875 жыл бұрын
회사 근처면 다르죠 순대국이나 국밥은 데이트코스도 아니고 아마 의미있을겁니다
@nb77685 жыл бұрын
맘잡고 외식하는것도 아니고 점심메뉴로 꾸준하게 사먹는 메뉴인데 1000원차이 큽니다
@지성조아5 жыл бұрын
국밥은 맛없는집은 없음 그맛이 그맛임
@liebear5 жыл бұрын
어릴때는 그냥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곳 많이 갔는데, 나이들수록 한두가지 메뉴 대표 전문점 위주로 가게 되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백대표님 진지하게 조언해주는 모습은 언제나 멋있음
@eat26425 жыл бұрын
듣고싶은 listen Lione 저도 그래요...
@상한가-v3e5 жыл бұрын
공감100% 식당가면 메뉴많은곳 안가요 옛날부터 항상 생각 했어요 여기는 도대체 주메뉴가 머지? 식당에 메뉴 늘어나면 아 곳 망하겠군아 하면 99.9? 망
@jjj25105 жыл бұрын
저희 엄마도 어린 제 손 잡고 외식 하러 나간 날 가게들 메뉴판 한 번 스윽 보고 뭐가 많으면 발길 돌리시더라구요. 그 때는 가족들이 배고파서 불만 많았는데 그게 다 노하우 ㅋㅋㅋ
@오카프리-c4c5 жыл бұрын
진짜 제가 손님에 입장에서 보면 똑같은 업종이라 해도 진짜 별거 아닌거같은 한끝차이로 소비자가 선택을 하는거같아요
@이진영-p1q5 жыл бұрын
처음 부터 같은 걸로 시작한 것도 아니고 같은 곳에 같은거 차리면 대놓고 싸우자는 거 아님? ㅋㅋ
@Jws-jl2li5 жыл бұрын
이진영 장사라는게 전쟁이죠. 총성없는 전쟁.
@산공기-t2y5 жыл бұрын
맛으로 승부해서 이길 자신이 있다면 장소도 좋겠다 치킨게임 할만하죠
@ysjasdf5 жыл бұрын
매출도 잘나오고 마진도 괜찮아 보이는데 자기가 하면 더 저렴하게 소비자들을 만족시킬수 있겠다 싶었겠죠. 만만해 보이면 당하는거죠.... 요즘 요식업 미어터지는데 저런 곳 찾으면 심봤다죠 뭐....
@Meight1135 жыл бұрын
싸우자고 들어오는게 나쁜거라고 볼건 아닌듯싶어요~ 기존 음식점이 경쟁력이 있으면 살아남는거고,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살아남아야쥬
@김평점-d4w5 жыл бұрын
저런 경우는 양반이에요. 맛있다고 소문난 집에 위장취업해서 비밀만 다 캐내고 바로 옆에 똑같은 메뉴로 더 싸게 음식점 차려서 원래 맛집 말려죽이는 사람들도 있어요.
@wodqod5 жыл бұрын
백종원님 말하는 모습 보고 있으면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든다. 상대방의 고민을 충분히 들어 주고 나서 자신의 지식을 뽐 내려는 것이 아닌 정말 고민 하고 그에 맞는 답을 내놓으려 노력하는 것이 보인다. 인기 있음이 당연하다
@seoktory5 жыл бұрын
찐이다
@jjjj-f35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7000원 집에서 양념장을 만드는데...
@Exupery_ArtLab5 жыл бұрын
개소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彼方の荒野5 жыл бұрын
이어서 알고보니 7천원짜리 집 사장이,백대표로 밝혀지는데....
@Orange-ro7rl5 жыл бұрын
鏡音リン ; 적당히
@joo17975 жыл бұрын
백대표님... 해물떡찜, 최강집 다시 부활시켜주세여 제발요 😢😢😢
@AAPL.5 жыл бұрын
뭔데 이쁨?
@chriskim25715 жыл бұрын
자기야 여기서 뭐해?
@gwangilkim70175 жыл бұрын
댓글 ㄷ ㄷ
@beautifullife45585 жыл бұрын
사진을 저따위로 올려놓으니 알아서 농락해줌 ㅉㅉ 본인은 이쁘다고 자랑하고픈가봄 소원이뤘네 벌레들 득시글
식당에서 메뉴가 너무 많으면 맛이 별로임 가격은 7~8천원 싼것도 아닌데 맛도 그저그런 경우가 많았음 그치만 메뉴가 3개나 4개정도 된 가계는 맛있게 먹음 가격도 6~7천원 괜찬은 가격에 맛있었음 그래서 저의 단골가계가 됨 ㅋㅋㅋ
@좋아요구독-k5g5 жыл бұрын
경쟁력에서 살아남는비결 메뉴하나에 집중하라 메뉴를 줄이고 가격을 낮추라
@애초에미친놈은브레이5 жыл бұрын
남들보다 맛있거나 남들보다 싸거나 둘중에 하나라도 못하면 음식점 하지 마라 ..
@알렉스-y8i5 жыл бұрын
이거는 뭐 절대 진리지 싸고 맛있으면 잘된다
@루카돈치치-p2j4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말씀해주시는거 귀담아듣고 댓글보고 어이없어서 웃다가 갑니다ㅎ
@김전장5 жыл бұрын
나는 뭐 생계에 타격받나 해서 들어와봤더니 일 매출 250만원짜리 순대재벌집이였네.
@도리도리-q4v5 жыл бұрын
ㅆㅇㅈㅋㅋ
@nignod265 жыл бұрын
월세 오질거같은데 상권 좋아서
@슈자크5 жыл бұрын
자랑할라고 질문한듯
@aquaq34615 жыл бұрын
안되는 집은 주위에 생기던 말던 저런걱정 안생길듯
@MallaingAnimation5 жыл бұрын
이 강의들을 볼 때마다 고민하던 부분들이 매번 시원하게 풀려요! 외식업 외에도 적용되는 내용이 많아서 여럿 유용해요!
@chillinthismovement5 жыл бұрын
날카로운질문에 대한 답도 해주ㅛㅣ네요 갓종원!
@MixTempo5 жыл бұрын
진짜 사소한거에서도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테이블 수저 그런 같은거 깨끗하고, 물통도 깨끗하고 술 브랜드 스티커 안 붙어있는데다가 생수가아니라 보리차같은거라던가, 화장실가는길이나 구석에 굴러다니는 식재료나 음료같은게 안보이거나 보여도 완전 일렬로 가지런히 줄서있던가, 종업원 분들 옷이 깨끗하고 화장진하게 안하시고 향수냄새 안나시던가, 뭐 그런거죠. 사소한거 하나만 눈에 띄여도 작은 감동이랄까? 좋은 서비스의 질에 만족스러워서 자주 가게 되요. 그래서 제가 참 우리동네에 있는 대한 국밥 좋아합니다. 더 싼데도 있고, 맛도 완전 제 취향은 아니지만, 갈때마다 보이는 홀하고 주방이 바닥부터 벽구석까지 너무 깨끗해서요. 유리 문하고 창도 엄청 깨끗합니다. 그런분들이 하시는 음식점은 분명 음식도 깨끗하겠죠.
@Claire-gy6xf5 жыл бұрын
경청하는 것이 정말 힘든건데... 그런 태도가 몸에 베어있다는건 그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대충 보이는거 같다.. 하루아침에 그런 태도는 몸에 벨수없으니... 여러모로 정말 배우고싶은점이 굉장히 많으신 분이세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백선생님!! ❤️❤️👍👍 항상 행복하세요옷~~~🤗
@Dosirak-Car5 жыл бұрын
역시 메뉴를 늘리는것 보다는 주력 상품을 업그레이드..진짜 백대표가 한결 같이 하는 말이네요..
@aH-sf3wp5 жыл бұрын
저는 장사하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백선생님이 워낙 말씀을 잘하셔서인지 허허 재미있게 잘 보다 갑니다
@asdx885 жыл бұрын
정말 기본만이라도 하면 처음엔 매출 떨어져도 나중엔 사람들이 다시 갑니다. 제가 가본 새로 연 식당들은 1. 불친절하거나 2. 맛이 없거나(맵거나 달기만함..) 3. 가성비에서 떨어짐(그 동네에 거기보다 잘하면서 맛있게 하는 곳이 있음) 이런 경우가 많아서 도로 원래 가던 식당으로 가게 되더라고요. 최근에도... 제가 자주 가는 구로쪽 도서관 근처엔 짜장면집이 상당히 많은데(프랜차이즈 3개, 비프랜차이즈인데 잘되는 곳 3군데, 진짜 골목 속에 숨은 이름 없는 지저분한 곳도 하나 발견...) 새로 연 곳에 갔는데 처음엔 그냥 짜장 시켰는데 좀 실망... 두 번째 가선 나름 모험을 하기 위해 8900원짜리 메뉴시키고 맛이 있다고 생각해서 잘 먹었다고 말하면서 카드 내니깐(여자인데 저 혼자 짬뽕+돈까스 세트메뉴 시킴) 묵묵부답... 그냥 무시... 인상쓰며 그냥 던지듯 카드를 돌려 받는 경험을 하고나니깐 다신 안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ㅎㅎ
@sjfi47915 жыл бұрын
어? 마케팅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인데 백대표님은 몸소 터득하셨네요~ 설명참 잘하시네요~
@은월랑-u2o5 жыл бұрын
가까운곳에 같은메뉴를 팔지만 손님이 거기로가면 맛이나 서비스 등등차이가있어서 그럴수도있음
@으음-p8c5 жыл бұрын
홍콩반점은 진짜 그 가격에 그 맛이 나온다는게 너무 좋음
@용의시선5 жыл бұрын
별로
@아서팬드라건5 жыл бұрын
미안하지만 홍콩반점 내가간곳은 맛개씹쓰레엿음
@아서팬드라건5 жыл бұрын
오죽하면 국물한모금먹고 손도안댓는지 원
@헐퀴-u1e5 жыл бұрын
호불호가 갈림
@kwon29385 жыл бұрын
평택홍콩반점은 평범함
@user-gi6tw2qc5h5 жыл бұрын
백대표님이 출판하신 장사이야기에 나오는 내용들이네요
@파랑이-l3f5 жыл бұрын
저도 단골 순대국밥집이 있는데 거기는 맛이 천상의 맛이라서 다른데 새로 생긴데 가보느니 이곳에 정착해야겠다 싶었던 엄청난 곳입니다 근데 가격 6000원
@road.g90485 жыл бұрын
어느 동네인가요? 순대국 엄청 좋아하는데 기회되면 가보고 싶어요
@ptwer18495 жыл бұрын
경쟁사가 많을수록 가격보다는 품질이나 서비스로 승부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반찬, 음식 질, 재료 수준 등. 값이 싸다고 쓰레기를 먹지는 않는 것 같아서..
@kissoff98915 жыл бұрын
가격이 똑같으면 더 맛있는 집을 갈것이고 맛이 똑같으면 더 싼 집을 갈것이고 가격과 맛이 다르다면 가격대비 맛있어서 만족도가 더 높은 가성비 있는 집으로 갈것이고 딱히 맛있지도 않은데 음식점 차린 사장님들 보면 흠....
@drimstiller5 жыл бұрын
어제 골목식당에서 나왔던 해물떡찜브랜드 이야기를 추가적으로 설명해주시니 이해도 더 잘되네요ㅎ
@북한산들개들5 жыл бұрын
백종원 센세의 대표적인 사례의 매장 알려드림 홍대 라면트럭
@BB-rh5bp5 жыл бұрын
요즘 서울에 점심메뉴 7-8000원이 대부분이 이왕이면 7000원감. 특히 점심메뉴로 먹는건 한두번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자주 쓰는 돈이기 때문에 천원 차이가 큼
@lee_gyu_won5 жыл бұрын
안되면 메뉴를 줄여서 집중하라는 솔루션은 매번 들을때마다 아차 싶음
@bh25585 жыл бұрын
S클라스 순대국밥집을 구분하는 저만의 기준은 1. 순대가 일반찹쌀순대와 다르게 뭔가 고기가 있는듯 맛있다 2. 다데기가 얹어져서 나오지않는다 3. 전구지가 나온다 4. 깍두기가 맛있다 (시원하거나 묵었거나 둘 다 좋아함)
@sane7935 жыл бұрын
하루250만원 8천원씩 파는 이런집이 걱정이라는게 아이러니
@전우치-g6x5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강의시죠!! 저게 꼭 필요한 조언이고! 진짜 좋은 강의 봅니다
@jusug65615 жыл бұрын
메뉴가 많은데 성공한 곳은 김밥천국말고는 기억이안나네
@jisungkim20335 жыл бұрын
맛이 있으면 가격이 크게 차지나지않는 이상 좀 비싸더래도 더 맛있는곳으로 가요 개인적으로 국물맛 진짜 구수하면서 잡내안나고 느끼하지않고 구수한데 끝은 깔끔한맛 나는 국밥집 한번 가봤는데 가격을 떠나 거기만 가게 되더라고요 국밥 하면 딱 그 국밥집이 생각남 글고 서비스 좋은 곳도 생각나요 이것저것 챙겨주고 단골이라고 알아봐주시고 서비스주시고 하는 곳은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서 가게 됨
@ryanfood38495 жыл бұрын
돼지국밥이나 순대국밥집은 맛만 있으면 차를 타고 가서라도 먹는데 거기다 가격경쟁력이면 .. 최고일듯 👍🏻👍🏻👍🏻
@ceojung80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백대표님 장사이야기 보다가 보니 저희 본점 얘기하시는거 같아서요. 뱅뱅사거리 순대국집 말씀하신 거 같은데요. 백대표님 영상 이전부터 쭉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배우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응애에요-l9q5 жыл бұрын
전에 살던 동내에 간판부터 김치찌개. 이거 걸고 하던곳 있음 진짜 거기 김치찌개는 예술임 다른 메뉴가 필요가 없음 아 먹고 싶은데 너무 멀다..
@minimo52865 жыл бұрын
혹시 그가게 어디인가요?? 말씀들어보니 넘 먹어보고싶네요ㅠㅠ
@덩기-d6k5 жыл бұрын
어딘가요?
@왜그래쏭5 жыл бұрын
아 어쩜 이러케 맞는 말씀만 딱딱 하실까 이 분 말처럼만 해도 손님 늘 듯..음식점계의 수호 천사다
@베라-n4p5 жыл бұрын
최고 존경합니다
@properdishfortoday49635 жыл бұрын
백선생님은 요리도 잘 하시지만 장사하는 전략도 뛰어나시네요. 그래서 요리비책이라고 했는지~~.👍
@-8X16R4D5 жыл бұрын
순대국 8.000원은 가고싶지않은가격이다..우리동네5.000원짜리도 가성비갑인데..
@pyw_barbell5 жыл бұрын
주력메뉴의 선택과 집중, 즉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서 승부를 보되 고객과의 소통에 많은 신경을 써야한다는 말씀이시네요. 장사 뿐만 아니라 인생의 다양한 영역과 각자의 삶에 적용시켜보더라도 참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이네요
@calistatv_myday5 жыл бұрын
주력메뉴에 주력~^^ 넘 바쁘셔서 댓글까지는 못보시겠지만,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김진형-o7j4 жыл бұрын
백대표님 병원밥도 맛나게 많은 환자분들 빠른 치유를 위했어 약식동원 입니다
@그것이알고싶다-i1b5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그 유사브랜드 말그대로 따라하는짓거리 때문에 서로가 망하는거야 저걸개발해서 성공이되면나는 그걸따라할게아니라 다른걸 개발해야하는데 이름만바꾸고 유사브랜드로 나와 그럼 장기적으로보면 서로힘들어지는건데
@레몬라임-f2t4 жыл бұрын
일단 천원 싼데가 새로 생기면 한번 가보고 건더기량+맛+깍두기로 판단함ㅇㅇ 솔직히 같은 국밥이 천원 싼건 뭔가 땡기는 요소이긴 해서 말이죠
@Ahrama145 жыл бұрын
250에서 좀 떨어져도 많이 버는거 아닌가...
@yule2929815 жыл бұрын
임대료 인건비 다 따져봐야죠
@김도형-z3y5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특성상 혼밥하기가 쉽지 않음 다르게 말하면 손님 한명 잃으면 그사람과 같이 먹게될 예비손님에 대한 기대값도 날아감
@777recode55 жыл бұрын
뗄거 따 떼도 월 몇천은 가져갓겠네...크;;; 다른 지점 생각하시는거보니 그럴 여유 되시겠지...
@user-wf7fd8fv2g5 жыл бұрын
일매출 250이면 하나의 시 내에서 거의 원탑급임
@CaptainPark2.05 жыл бұрын
@@777recode5 250매출을 올리려면 그에 비례하는 직원수,가스료,전기세,임대료,식자재비용,폐기하는식재료비 등등 많은 비용이 따릅니다. 절대 몇천씩은 남지 않아요... 참고로 올해는 폭망테크 탔지만 8년동안 장사하면서 7,000만원 정도 매출에 1,200~1,500 정도 이익이 났었습니다. 물론 업종에 따라 차등이 있고 세금에 따라 차등이 있고 현재같은 고임금 시대엔 1,000만원 밑으로 떨어지겠죠. 2019년 들어서면서 부터는 몇백이라도 가져가면 다행이란 생각 뿐이네요 ㅎㅎ 장사좀 되는 자영업장을 너무 큰 수익이 나는 것으로 오해들 하시는데 그렇지 않다는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게다가 요즘처럼 경제 파탄까지 몰린 때라면 고정비를 줄이기 전에 매출이 먼저 폭락하기 때문에 1~2개월동안 많은 손실이 따릅니다. 정말 큰 리스크를 안고 정말 많이 고생하시는 사장님들 많습니다. 물론 쌍욕을 쳐먹어도 시원치 않을정도의 요식업계에 몸담을 자격 없는 사람들도 많지만 대부분 가정을 지키고 처자식에게 조금이라도 나은 삶을 보장해 주기 위해 사생활,인간관계 다 접어두고 장사만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다는것 알아주셨음 해요^^
@oom84525 жыл бұрын
메뉴가 단일 까진 아니더라도 너무 메뉴 많은곳은 고르기도 힘들고 맛이 오래 유지 되지 않는 느낌
@윤덕규-v5q5 жыл бұрын
무슨 질문을 받아도 척척박사백박사
@sherlockk19245 жыл бұрын
근처에 뼈해장국 5000원과 7000원 하던집이 바로 옆에 있었다. 5000원은 뼈해장국집, 7000원은 순댓국집인데 사람들이 당연히 뼈해장국집에 몰렸었다. 어느 날, 맛이 점점 들쑥날쑥하고 일하시는 분들도 자주 바뀌더니 가격은 5500원, 맛은 여전히 들쑥날쑥... 오히려 좀 더 싱거워졌다. 지금은 순댓국집에 사람이 몰리고 가격은 500원 오른 7500원... 그래도 사람들은 그쪽으로 몰린다. 이유는 맛이 보장되고 식당이 더 깔끔하니까... 백대표님 말씀처럼 무언가 경쟁력이 없다면 도태되는건 시간문제인 듯자주 먹는 음식이라면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는 건 소비자들이 더 잘 느낄테니까
@krrgrr3155 жыл бұрын
어디길래 8000원 순대국이 하루 매출 250만원이라니.. 8000원이면 비싼편에 속하는거 아닌감?
@4561-o2i5 жыл бұрын
태안에 1만원짜리 순대국있음..ㅅㅂ요즘은 국밥먹느니 돈 좀 더보태 치킨먹는게
@달콤함뿜뿜5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비싼편은 아닌듯...
@SAlNTLAURENT5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진짜 ㅈㄴ 싸야 6000원 국밥시대임 보통은 7~8000원 합니다. 곱배기는 10000원까지고
@VladimirTrump5 жыл бұрын
24시간하나보죠.... 회사밀집 주거밀집 번화가인듯.
@california-u8j5 жыл бұрын
국밥집 어딜가나 7500-8000원인데요
@funfunanimals96785 жыл бұрын
옆에 경쟁업체 없어도 가게들이 최고의 품질과 적당한 가격으로 영업하면 정말 좋겠어요^^
@zzai_ming5 жыл бұрын
참고 : 수유동 국립4.19민주묘지입구사거리입니다
@minyaegi5 жыл бұрын
아, 저희 학교 근처네요.ㅎ
@zzai_ming5 жыл бұрын
@@minyaegi 학교가 어디세요?
@zzai_ming5 жыл бұрын
@宋健熙 우리동네에 그런 일로 소문이 퍼졋었고 입모양도 일치..
@zzai_ming5 жыл бұрын
@宋健熙 그 방향이이긴 해요
@wmwkoreancooking18285 жыл бұрын
강의를 신청해야만 하는 이런 유익한 강의를 유투브를 통해 볼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
@tonysuh755 жыл бұрын
저 아주마니 경쟁 식당도 이동영상보고 양념장 만들면 어떻게...ㅠㅠ
@jiyoungsong89395 жыл бұрын
조언은 저 사장님을 살리는 목적보다는 장사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경쟁성을 갖추자는 의미이기 때문에 저 사장님의 사연을 들었다고해서 저 가게만 특별하게 살리려는게 답은 아닐것같아요! 타업체도 똑같이 양념장 만들면 나는 어떻게 더맛있는 양념장과 맛있는 국밥을 만들고 원재료를 더신선하고 보다 저렴하게 가져올것인가 고민하고 노력해야죠! 새로운 공부와 노력없이 유지되는 가게는 타업체가 따라올수없는 그 가게만이 가진 독보적인 맛이거나, 긴 전통과 입소문으로 이미 고객들 뇌리에 깊게 자리매김한 맛집만이 유지되는것 같아요.. 심지어 요새는 그런 맛집도 힘들어하늘곳도 많은게 현실이지만 그게 외식업에 트렌드인것같아요.. 외식시장은 계속 변하고있으니!
@yklord37645 жыл бұрын
@ccc 모르는 거죠 더구나 그전에 만두장사 20년 했다고 하는데 그 정도 버틴거면 장사에대한 노하우도 있겠죠
@CaptainPark2.05 жыл бұрын
레시피 말고 이런 조언이나 컨설팅 컨텐츠도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tnrh12025 жыл бұрын
저분 상권이 어디일까요.. 감도안잡히네여
@blackdog47125 жыл бұрын
선택과 집중은 언제나 진리
@eun34435 жыл бұрын
해물떡찜 진짜 맛있는데,,, 똥튀김이랑..............
@악몽의천사5 жыл бұрын
똑같은 음식점이 근처에 생겼다고 해도 사장님이 정감가게 단골 손님에게 잘 해주거나 음식 맛이 좋거나 하면 왠만하면 1~2번 방문하고 단골 음식점으로 간다. 본인 가게에 매출이 떨어졌다면 어디가 문제였을지 생각해 봐야한다. 본인 가게만 독점적으로 있던 곳이면 모를까나 유사 업종 들어오면 자기네 경쟁력을 높여야한다. 울 동네도 재래시장 안에 순대국집이 4곳이 있는데 안 되는 곳은 안 되더라.
@Exupery_ArtLab5 жыл бұрын
유사업종 하나 생겼다고 갑자기 매출 떨어지진 않음. 심지어 만두가게 하던집이 국밥집으로 변했는데도 경쟁에서 밀렸다는건 애당초 저 국밥집에 문제가 있었던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