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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692
@tae99lee Жыл бұрын
우리아빠가 딱 저런 스타일인데 저건 예민하고 까탈스럽다는데 요점이 아님. 상대방 기분을 생각 안 하고 자기 불만만 표출한다는게 문제임.
@아이요우 Жыл бұрын
지는
@잭슨-l4d Жыл бұрын
기분생각하며 참다가 말하는게 그정도인 걸 수도..
@tae99lee Жыл бұрын
@@아이요우 난 안 그럼
@내가그린기린그림-s5d Жыл бұрын
나도 하도 환멸나고..아빠닮아서 진짜...안닮으려고 노력함 ..ㅠ
@EISTP-A Жыл бұрын
@@잭슨-l4d 그것도 그럼. 근데 같은 상황에서 이걸 얼마나 참을 수 있냐도 다름. 진짜 객관적으로 따져봐도 별 거 아닌 건데 자긴 나름 참았다고 그렇게 말하면 걍 이해 안 가더라. 나는 다 참을만 해서 그런가
@홍석천머리삔-h4n Жыл бұрын
다른 건 몰라도 예민한 여자는 무조건 수더분한 남자 만나야댐… 예민남 예민녀끼리 만나면 ㄹㅇ 시한폭탄임 우리 엄마가 진짜 감당 안될정도로 예민하신데 딸내미가 붙임머리해도 못알아보시는 수더분하고 둔한 울아빠 만나서 행복한 가정 꾸리고 사시는 중…
@숮이-h1p Жыл бұрын
헐 저희 집도 그래요! ㅋㅋ 엄마랑 딸이 초예민인데 아빠가 (가끔 답답할 정도로)수더분 하셔서 집안이 화목한 편이에요 그래서 저도 수더분한 사람을 만나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 생각해보니까 저랑 진짜 친한 친구들도 무던한 편인 것 같네요!
@홍석천머리삔-h4n Жыл бұрын
@@숮이-h1p 헐 저랑 완전 똑같네요!! 그래서 항상 저는 아빠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모녀의 예민을 다 받아주셔서… 사실 받아주시는건지 자각을 못하시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ㅎㅎ
@unesaison_enenfer10 ай бұрын
제가 정말 예민한 사람이라(시간강박, 청각시각과발달 등) 이상형이 둔한 사람이었습니다. 흐르는 건 흐르는대로 보내고 좋은 게 좋은거지~ 하는 사람이요. 근데ㅋㅋㅋ 그게 남한테 뿐만 아니라 본인 스스로에게도 무척 관대했던 사람이라 실망스러운 만남이었어요. 저는 남들보다 타인의 감정이나 주변상황을 기민하게 살피는데 그 사람은 그런 게 전혀 보이질 않으니 놓치고 무심하게 구는 영역이 많더라구요. 절 빡돌게 하는 순간들이 많았는데 사람 고쳐쓸 마음 없어서 헤어졌답니다. 이후로 사람 보는 눈이 바뀌었어요. 예민한 사람은 본인이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이 많은 만큼 조심성이 많아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그냥 저같이 예민한 사람 만나고 싶어요.
@Kwi120710 ай бұрын
그리고 당연한 얘기지만.. 예민한 사람도 스스로 변해야함.. 안그러면 수더분한 사람만 개고생하고 현타와서 헤어지자고함
@lilllililly10 ай бұрын
이효리가 이상순하고 결혼한 이유
@BlancBlank-bk5ln Жыл бұрын
까탈스럽지 않고 수더분한 남자가 진짜 상남자지..
@로즐리3 ай бұрын
그이름은 박성진,,,,
@min-tq1rc Жыл бұрын
카페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하는곳 특성상 나잇대가 20대부터~60대 다양한 연령대 손님을 단골로 두고 있습니다. 가장 진상이나 카탈스러운 손님이 20대 여자나 결혼하신 아주머니신것 같지요? 아닙니다. 50,60대 남자분들이세요. 정말 요구도 많고 오지랖도 많고 자기들 요구사항이나 말에 이래이래서 어려워요~ 하면 고객이 원하자나!! 이러고 요구하세요. 진짜 카탈스럽고 자기밖에 모릅니다. 아마 남성호르몬이 줄어들어 웬만한 사람들보다 예민하게 굴어요.진짜 남성성 1도 없네요
@밝게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남성호르몬이 떨어져서 여성화가된 아저머니 ㅠㅋㅋㅋ
@KaymieBear Жыл бұрын
@@밝게아 매친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Be11aaaa Жыл бұрын
@@밝게ㅋㅋㅋㅋㅋ켘ㅋ쿠ㅜ
@찹쌀떡토끼-o5v Жыл бұрын
@@밝게아저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고구마-n6t11 ай бұрын
@@밝게여성이 진상이 아니라는데 여성의 대명사를 가져와서 조롱하네 ㅋㅋㅋ
@mo_988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되네요 전 남자친구가 진짜 별거 아닌거에 삐져서 데이트 중인데도 기분 나쁜 티 내고 지 기분 나쁘다고 말도 생각없이 내뱉고 별거 아닌데 눈치보게 만들고 삐진거 며칠가니까 풀어주기도 힘들고 쫌생이 같이 굴 때가 많아서 오만정이 다 떨어졌었어요. 지는 안 그런다 생각하겠지만 지 멋대로 판단하고 결론 내리고 통보하는데에 더 정이 떨어지더라구요ㅋㅋㅋ 속으로 재고 따지고 하는게 너무 보이니까 해주고 싶은 마음 맞춰주고싶은 마음 싹 사라는지게 만들더라구요. 어우 그런 쫌팽이는 다시는 만나고싶지 않네요.
@yapyapy9 Жыл бұрын
진짜 애샛기 같은 x애인들은 하는 행동들이 다 똑같나봐요… 한글자한글자 다공감중..
@니콜키크드만-c7k8 ай бұрын
헐 저랑 똑같아요ㅠㅠㅠㅠㅠ 진짜 힘들었는데 벗어나고나니 너무 후련해요!!!!!!!
@areummmmmm6 ай бұрын
무엇보다도 지멋대로 판단…. 진짜 너무싫은스타일입니다 잘 헤어지셨네여
@JJ-t4yАй бұрын
저랑 똑같으시네요😂 맨날 결국엔 지 하고싶은대로 맞춰줬는데 나보고 좀 져달라고 하던...ㅋㅋㅋ
@guma669223 күн бұрын
나이 40먹고 그러는 놈 이번에 만남 . 심지어 내 폰 다 뒤져서 헤어짐
@Tunapickle Жыл бұрын
남자든 여자든 맹물같은 사람이 좋더라. 참 무던한데 또 이끌어주면 금새 물에 색소한방울 떨어뜨린 것처럼 바뀌어서 잘 따라오고. 근데 또 본질은 맹물이라 투명하고. 같이 있으면 나도 조금은 투명해지는거 같고.
@editedhan Жыл бұрын
어우 글 왜이렇게 잘 쓰세요 본질적인 글이라 와닿네요..
@초코송이-j6z Жыл бұрын
공감 안가는데 글이 좋아보여서 일단 좋아요 눌렀어요 맹물 매력이 없음....
@빵빠레-z5v Жыл бұрын
자기만의 인생이 있고 똑똑한 맹물은 괜찮은데 멍청하고 주관이 없는 맹물은 그냥 한심해보여요.. 자기만의 색깔이 없달까
@땅구-s1n Жыл бұрын
그런 사람 만나서 잘 만났는데요, 얌전히 따라오다가 제가 자신을 제 색으로 물들이려는게 싫다며 이별을 고하더군요😂 남친이 맹~하길래 전 가르쳐서 잘 키우려고(?)했는데ㅋㅋ
@so_sae Жыл бұрын
서로 배려하는게 좋은거지 한쪽이 한쪽을 따라가야하고 맞춰야하는건... 별로네요
@JY-sr2yn Жыл бұрын
세상에 까탈스럽고 예민한 남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1. 불만이 있을 때 동행의 신경을 거스르지 않고 스스로 능력껏 해결하고 중재하는 남자 = 섬세하고 세련된 남자 2. 그냥 지 기분 조깥다고 찡얼투덜염병천병 떨어서 주변사람 기분 다 조사놓고 지는 손꾸락 하나 꿈쩍 않는 시브랄거 1이라면 만나고 2라면 도망치세요
@2378j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발젤리 Жыл бұрын
시브랄거ㅋㅋㅋㅋㅋ
@songka1021 Жыл бұрын
시-원 ㅋㅋㅋㅋㅋㅋㅋ
@ohya005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브랄거
@good4u510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쭌령 Жыл бұрын
수더분해야돼요 장점이라곤 그거 하나여도 참을만해요 안좋은 점이 점점 생길건데 수더분하지도 않으면 같이 못살아요
@nyunyu8920 Жыл бұрын
전남친이 세상 예민하고 옷에 뭐 흘리면 그 화풀이를 나한테 하는 사람이었음. 잘생겨서 참다가 결국 폭발해서 헤어짐. 근데 그 넉살좋고 헤헤거리는 것도 잘 판단해야함. 본인 의견이 따로 없을 경우엔 누구나 헤헤거리기 쉽지만 자기 의견이 있음에도 얼마나 타협을 해주는가도 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임. 전전남친 수더분한 줄 알고 만났는데 지가 원하는 건 내가 몇번을 거절해도 사람 질릴 정도로 끝까지 요구하고 논리고 뭐고 내 말은 개무시하는 거 보고 깸.
@김소담-h6e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많은 우여곡절이 있으셨군요..
@yapyapy9 Жыл бұрын
와 이건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를만한 정보다 공유감사요,,
@아아-g1t6o Жыл бұрын
자기가 자기 옷에 뭐 흘렸는데 님한테 뭐라고 했다고요? ㅋㅋㅋ 그건 그냥 미친놈 아닌가
@나다-g5u9 ай бұрын
@@아아-g1t6o 누가봐도 그거때문에 기분 안좋아진 건데 그 기분을 제어 못해서 꼬투리잡아서 상대한테 화풀이 하는거임
@user-lw3je1sr6v4 ай бұрын
님 전전남친 내 전남친인 줄;; 자기는 맞춰주는 스타일이라길래 수더분한 스타일인 줄 알고 만났는데 사귀고 보니 지가 원하는 건 내가 아무리 거절해도 한달넘게 졸라서 이뤄내려 하고 말싸움할 때도 계속 합리화하고 말돌리니까 질려서 그래 니잘났다 하고 입닫으니 딴 건 다 져도 말싸움만은 이긴다고 자부심 가져함 그리고 이기적임 정떨어져서 찼는데 헤어지고나서 이렇게 안 힘든 적은 처음이었음 😂
@nameidx Жыл бұрын
예전 대본짜서 각잡고 찍던 영상들보다 요즘 라이브 영상클립들이 훨씬 더 재밌어요ㅋㅋ 더 날것이고 솔직해서 흥미롭고 오마르님도 편해보이심
@은수-e5m Жыл бұрын
진짜 인정합니다ㅋㅋㅋㅎㅎ
@jini9165 Жыл бұрын
인정이오~
@오레오베리 Жыл бұрын
린정
@ompang-m9h5 Жыл бұрын
근데 말도 되게 잘해요 ㄷㄷ ㅋㅋ
@도시락-p8t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지나가다 구독하게 되었네요
@장현-b8c Жыл бұрын
5:52 아 미친 조금도 당황하지 않는 거 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오마르 진짜 개개개개웃김
@dda-a-a Жыл бұрын
좋아한닼ㅋㅋㅋㅋㅋ
@gitaecookiemonster2892 Жыл бұрын
ㅋㅌㅋㅋㅋㅋㅋㄹㅇ개맘에드네
@부밍-j5d Жыл бұрын
왜저래ㅋㅋㅋㅋㅋㅋ 개웃겨
@cindy98723 Жыл бұрын
1:25 부분에서 오마르님이 하신 말씀 진짜 중요⭐️ㅋㅋㅋㅋ 이제 곧 서른을 바라보고 있는 시점에서 나름 여러 유형의 연애를 해본 결과 여자든 남자든 본인 혼자만 깔끔한건 오히려 장점이 됩니다. 그런데 조금 더 높은 확률로 여러 부면에서 본인이 추구 하는 것들을 무리하게 상대에게 요구하는 사람 은근 많아요. 그럼 진짜 피곤한 연애와 인생이 시작되는 겁니다.
@terndit Жыл бұрын
감정은 물과 같아서 깊을수록 고요하다. 감정이 깊어질수록 별다른 말이나 행동없이 잔잔한 사람이 좋다. 단순히 별생각 없고 줏대없는 사람이 아니라 감정이 정말 성숙해서 무던하고 여유가 넘치는 사람은 남녀를 떠나 정말 매력적으로 보이죠.
@룰루YOUTUBE-v9x11 ай бұрын
지팔지꼰이라고요 ㅠㅠ 아니 딘짜 예민한 남자 만났다가 20대 첫연애가 너무 힘들고 버거웠음.. 곧 결혼할 남자는 진짜 세상 무던하고 따수움.. 예민한 사람 매력적일수있디만 그 매력을 감당할수있는건 걔네 엄마뿐임 ㅠㅠㅠ
@user-xjxjsijsnxjkdo298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ㄹㅇ 공감 ㅋㅋㅋㅋ
@한부리-s5l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Nanasini5 ай бұрын
어머니도 힘드시대욬ㅋㅋ앜ㅋㅋ😂😂😂😂
@OK-uu2vs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반대로 자기는 거지같이 입고 아무렇게나 다니면서 여자한테는 여잔데 왜 안꾸며? 라며 요구하는 남자가 많아요
@qwerasdfzxcv-u5k6 ай бұрын
@@sleepandlife-o1r 긁
@요요-j5x6 ай бұрын
@@sleepandlife-o1r 좀 꾸미라고 병시나
@Yggfhnjj765 ай бұрын
ㅇㅈㅋㅋ 지는 여드름범벅+돼지+누더기옷입으면서 잘꾸미는여자가 좋다는넘도 봤어요 ㅋㅋㅋㅋ 뭔..
@z22464 ай бұрын
ㄹㅇ 미친놈이지 그건ㅋㅋㅋㅋㅋ
@chanhim63162 ай бұрын
아 완전공감ㅋㅋㅋㅋㅋㅋ
@flciebskso2838 Жыл бұрын
근데 개빡치게도 수더분하면 주로 위생관념 없었음
@hmmm-dp9hb Жыл бұрын
아앗...
@user-rt1nu3xh7z11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 맞음.. 차라리 깔끔하고 예민한 게 좋아 이런 경우면...
@watermin121411 ай бұрын
이런 놈들은 운동이라도 해야해요 운동안하면 백이면 백 진짜 손도 안닦는 개드러운놈임 운동하면 그래도 하루 두세번은 샤워하고 관리가 좀 됨
@jjk489110 ай бұрын
@@user-rt1nu3xh7z근데 예민하고 까칠하다고 다 깔끔한것도 아니더라고요… 되려 결벽증처럼 병적으로 집착하는 몇부분빼면 드러운 경우가 더 흔한것같아요
@lilllililly10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수더분하고 순한애들은 치우라고 세뇌시키면 시늉이라도 해요ㅋㅋㅋㅋ여기서 고집이 있으면 걍 더러운새끼인거임
@user-kkkkdg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되네요 영화, 만남장소, 식사, 듣는 노래 등등 전남친은 아니라고 했지만 먼저 의견물어봐놓고 자기 입장을 고집했던 남자 제가 고집이 쎄다고하던 남자 저도 만나면서 왜 내가 이런 사람을 좋아할까 왜 이런 만남을 이어갈까 많이 힘들었어요 그래서 까다로운 사람을 보면 비호감이 스멀스멀 생겨요 헤어질때도 지저분하게 헤어졌어요 무던한 남자 만났으면 좋겠어요 무던하고 착한남자
전남친과 딱 안 맞았던 부분이네요 초반엔 콩깍지 씌여서 패션에 암말 안했는데갈수록 터치하더라구요 부츠컷바지, 와이드팬츠, 미들부츠 너무 못생겼다고 자기 앞에선 제발 입거나 신지 말래서 걔 앞에선 무조건 스키니, 치마만 입었음 처음엔 나도 옷 가지고 뭐라하지 말라했더니 자기도 간섭하긴 싫은데 부츠컷 입은 나를 보면 정이 떨어진다고 못 참겠대요ㅋㅋㅋㅋ그렇다고 걔가 옷을 잘 입는 것도 아니어서 어이가 없었음 .. 자기 마음에 안드는건 알겠는데 정말 극혐한 티를 팍팍 내니까 진짜 내가 이렇게까지 맞춰줘야하나..싶었음 까탈스러운 남자가 다 별로란건 아니지만 난 힘들었음
@ushwkd12 Жыл бұрын
별로긴하네요. 저같으면 완강하게 싫다는 표현보단 난 너가 치마 입을때가 훨씬 잘어울리고 이뻐보인다라고 할텐데.. 이러면 알아서 이해할텐데 말이죠… 허허
@Gggomak Жыл бұрын
으... 바지 디자인에 ㅈㄹ하는거 개극혐 몇가지는 취향차이로 그럴 수 있어도 와이드한테 왜 난리야
@하히하히-c1u Жыл бұрын
ㅋㅋㅋ패셔니스타도 아닌데 지적질한 사람 저도 만나봤습니다. 정말 양심없어요. 본인이나 잘 꾸몄으면 말을 안해요 진짜 ㅋㅋㅋ
@bomiringv Жыл бұрын
부츠컷은 예쁜지 모르겠던데
@ushwkd12 Жыл бұрын
@@와쏘-m8g 끄지세요… 당신한테 남혐하는 돼지 냄새나요…. 후,,,,,
@내가그린기린그림-s5d Жыл бұрын
깔탈예민한 남자들 결혼하면 안됨 왜냐면...걔내 엄마가 어릴떄 그걸 다 받아줄 확률이 큼 =즉 엄마없이 암것도 못하는 마마보이 뭣모르고 첫전남친 사귀다가 우연히 엄마만났는데 나 인사쌩까더니 옆에서 아들 춥지~감기거릴라~ 스카프해줄까? 이러고 나 무슨 돌덩이마냥 없는척 둘이서..질투하는것처럼 보였음..여튼 소름돋..
@한부리-s5l5 ай бұрын
으아
@한부리-s5l3 ай бұрын
아오 이 댓글 한달 전에 보고 남 얘기인 줄 알았더니 제 얘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마보이였음
@baaa53816 күн бұрын
ㅇㄱㄹㅇ 엄마만 다 받아줄수 있거든
@user-dg6qk6wq6s Жыл бұрын
내 남친이 커피 메뉴 잘못 나와도 그냥 먹는 스타일인데 다 좋다 하면서 헤헤 거리는거 보면 귀엽고 가끔은 존경스럽기까지 함. 예민한 내 태도를 돌아보게 된달까..
@ushwkd12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남자 8할이상은 그냥먹어요 ㅋ 남자특임…
@givemethe Жыл бұрын
??? : 니가 잘못 시켰겠지 ㅂㅅ아 걍 먹어 ㅋㅋ 괜찮아요 그냥 주세요
@Dicghost Жыл бұрын
대부분 남자들 그런거 같아요 ㅋㅋㅋㅋ 바꿔달라 할까? 하면 귀찮음이 더커서 그냥 먹는거 같아요
@ilililililllliii Жыл бұрын
보통 남자들은 그냥 먹죠 친구가 나 커피 잘 못 나왔어 하면 븅신아 니가 잘 못 시켰겠지 걍 처 먹어 요런 메커니즘
@황용하-h1l Жыл бұрын
바꿔서 다시달라고 하는게 예민한거지... 차익만 받음되지
@가가-x9o Жыл бұрын
이거 인정. 까탈스럽고 예민한 남자 진짜 피곤하다못해 피말림. 드라이기 제자리 안둔것도 불편한 티 내고 자기가 원하는 음식점 안가고 내가 가고싶은 곳 갔다고 입 나와서 입꾹 닫고 삐진티 대박 내는 남자 만나본 후로 예민하고 까탈스런 남자 1순위로 거름
@밤나비-o5v6 ай бұрын
진짜 예민한 남자만나니 말한마디도 함부로 못하겠음 행동, 말투, 말내용, 억양, 이모티콘까지 지적하고 화냄.. 내기분은 안중에도 없고 본인기분 타인의 기분만 신경쓰면서 나를 제어하고 컨트롤 하려 함..참웃긴건 본인은 안그러면서 나에게만 잣대를 들이 미는게 할말이 없음..나 지적하기전에 기본적인 맞춤법이나 좀 고치고 오면 좋겠다
@연댕-v3m3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dge029193 ай бұрын
ㅋㅋㅋ 전남친인줄
@Skdjfj-g4o Жыл бұрын
요약하자면 매순간 지 시나리오대로 되고 지가 퐁신퐁신 편안하거나 때에 따라 달달한기분이 아니면 그니깐,,수틀리면 바로 삐딱해지는 유형 개별로란건데 진짜 그런면 한번보는순간 쓰리아웃카운트 기회 시작하시고 도망가세요 바로,,
@tngus5623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mbti가 과학인가 남자친구도 ENFJ인데 예민하지 않고 수더분한 게 정말 마음이 넓어요. 처음에는 이게 어떻게 다 괜찮은건지, 왜 의견이 없는건지, 참는 건 아닌지 답답해서 대화도 여러번 나누었었는데.. 정말 괜찮은거였더라구요. 내가 어떤 모습이든 좋아해주고, 가리는 음식 없이 다 잘 먹고, 약속 직전에 먹고싶은 메뉴 바꿔도 좋다고해주고, 잘 까먹고 덜렁거려도 웃으면서 같이 감당해주고, 무언가 강요하지않고.. 이런 남자친구덕분에 어느샌가 자존감도 많이 올라가고 진짜 나다운 연애를 하고있네요ㅜ 쓰면서 갑자기 뭉클
@돈가스-q8o Жыл бұрын
제가 아는 엔프제는 결벽증에 먹는것도 까다롭고 깐깐한데 ༼;´༎ຶ༎ຶ༽
@user-l1w0k6w5v Жыл бұрын
@@돈가스-q8o저도요 엔프제 참 별로더이다.. 겉으로 보기엔 성격 좋아보이는데 겪어보니까 아니었음
@gondreymandre1754 Жыл бұрын
아뇨 MBTI는 과학이 아니지만 그냥 멋진 분 만나셨네요 보통 끼리끼리 만나니까 님도 좋은 분이겠구요
@우후-u9t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같은 연애중이에요 enfj 남자친구랑.. 자기 얘기도 잘 안하고 좋으면 좋은거지~ 하고 넘어가서 자주 얘기도 해보고 했는데 그냥 진짜 괜찮은거였음 .... 되게 무던함... 가끔 답답하기도 하지만... 진짜 덤덤충 그잡채..
@Ma_Mell Жыл бұрын
아닌데 결벽증 개쩖 그걸로 헤어질 뻔함. 내 옷도 뭐하하고 툴툴댐. 그럼에도 장점 많은 사람이긴 함
@화난웰시 Жыл бұрын
서로 불편을 느끼지 않을정도로 맞춰주는게 베스트일거같음
@ushwkd1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납득가능하고 상대가 좋은사람이면 웬만하면 맞춰드림 ㅎ
@ekwjdgksquf Жыл бұрын
취향이 확고한 거랑 미성숙한거랑은 다른 것 같아요. 오마르님이 말씀하시는 남성상은 물론 넉살도 좋고 무던한 사람인 것도 맞는데 핵심은 성숙한 사람이라는 지점인 것 같아요. 점잖고 철든 것과는 상관없이 심지어 좀 유치하고 철 없어도 상대를 배려할 줄 알고 내 기분보다 우리의 지금을 소중히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네요..! 오늘도 영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 :)
@소금-f3v Жыл бұрын
😢😢😢😢😢😢😢😢😢😢😢😢😢😢😢😢😢😢😢😢😢😢
@나욱나 Жыл бұрын
연애뿐만 아니라 친구라도 저런 유형의 친구 있으면 진짜 손절하고 싶음 같이 밥 먹으면서 맛 없다고 표정으로 티 팍팍내고 더우면 덥다고 찡찡거리고 기빨림
@아리송-z2x Жыл бұрын
까탈이랑은 다른 느낌일 수 있는데 나보다 예민한 남자 만난적 있었음. 뭐 물론 많이 좋아하긴했는데 근데 너무 불편하고 항상 눈치보고 기분도 계속 살펴야하고 취향도 챙겨줘야하고... 입맛도 잠자리도 나보다 예민해서 항상 내가 져주고 들어가는 느낌이었음.
@김감자-o2e9 ай бұрын
진짜 ㅜ 어느새 하나하나 다 눈치보고 있는 제가 보여서 헤어졌는데 미련1도 없어요...
@areummmmmm6 ай бұрын
맞아요 예민한사람은 진짜 내가 눈치보임… 얘가 날 어떻게생각할까 이거저거에 대해 뭐라하지않을까 별별생각 다들고 긴장하게된다고 해야할까요
@barchiveng4 ай бұрын
@@김감자-o2eㄹㅇ…… 후련했음 그 끝은 잠수이별 당했지만 씨1‘빨럼….😊
@rr_333882 ай бұрын
맞음 정신병 오는줄 눈치보다가... 휴
@jpty7410 Жыл бұрын
7:07 여기 공감.. 전 안 그런 척 했는데 티도.. 티는 좀 났을지도 모르겠긴한데.. 암튼 전 옷을 좋아하기에 애인이 좀 더 옷을 잘 입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가아끔 들긴 해요 동의합니다 이거.. 반성도 합니다
@장성대-i1i Жыл бұрын
깐깐하고 까탈스럽고 예민해서 짜증이 많은 남자. 그런 사람들이 나이들수록 주변사람들이 점점 떠나가더라구요.
@minari_hhs Жыл бұрын
가끔 친구들이 고민 상담해도 들어오는 질문 유형인데 본인이 그런 사람을 선택해서 만나고 있으면서 감당하지 못하고 징징 거리면 무슨 대답을 원해서 그러는지 모르겠음ㅠㅠ
@bae__jinssol Жыл бұрын
상담 해줄 필요가 없음 어차피 자기가 좋아서 만나는거기 때문에 ‘아~ 그런 일이 있었구나 그래도 너 남친인데 너가 좋아서 만나는거잖아~ 잘 만나봐 ㅎㅎ’ 까지만 하면 됩니당 ㅎㅎ
@나는배신을당했어 Жыл бұрын
그거는 걍 찡찡대고 싶어서 말하는 거예요 조언 필요없고 그냥 같이 욕해주면 돼요 아니면 전 헤어지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조언해요
@막사리-k7u Жыл бұрын
처음엔 이래저래 돌려서 얘기도 해주고 같이 욕도 해주고 그랬는데 지금은 지쳐서 그냥 왜 니 취향이 쓰레기인 걸로 나한테 난리야 하고 맙니다
@user-xjxjsijsnxjkdo2985 ай бұрын
나는 쪽팔려서 말 못함…
@서동원-s5c Жыл бұрын
06:54 패션에 대해서 그렇게 예민하고 자기 생각이 확고한 사람이 여자친구의 옷에 대해서 노터치 할 거라고 기대해요? 그건 너무 이상적인거야 00:54 내가 까탈스러울 것 같다고요? 저는 생활적으로 집을 깨끗하게 하는 편이고 집을 치우고 옷을 갤 때 저만의 방법론이 있는 사람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저는 제 여자친구에게 그런거 아무것도 요구 안해요
@equinox14708 ай бұрын
까다롭고 까탈스럽기가 이루말할 데가 없는 전남친 헤어지고 수더분하고 성격 넉살있는 지금 남친 만나면서 연애라는 게 이렇게 편안한 거였구나 새삼 느낀다. 고맙다 전남친아 네가 하도 염병떨던 그런 성격 때문에 내가 지금 남친이 얼마나 괜찮고 소중한 사람인지 매번 깨닫는다 진짜로..
@user-xjxjsijsnxjkdo2985 ай бұрын
저랑 똑같네요😂 연애하면서 얘는 왜캐 예민해?를 돌려 말하느라 얼마나 힘들었게요~
@Hahihuheho-t8l Жыл бұрын
와 저랑 생각이 똑같으셔서 놀랐습니다 저는 예술계인데 예술계 남자들 섬세하고 예민한 사람들이 많다보니 운동하는 남자들처럼 아무 생각 없고 덤덤한 남자가 남자다워보이고 좋더라구요 무덤덤한 대형견같은 느낌의... 제가 예민예술충이라서 더 그런것 같음
@ummeee5 ай бұрын
운동하는 남자들 ,, 몰라서 그렇지 진짜 개개개개개개개개개개개개예민함 ..
@이준영-o5c-u3q4 ай бұрын
진짜 운동하는 남자들 하나도 안 덤덤하고 졸라 예민함ㅌㅌㅋㅋㅋ아 뭐 내가 모르는 예외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상상과는 많이 달랐음
@Kim-pj9ln2 ай бұрын
운동하는 남자들 ㅈㄹ 까딸스럽고 예민하고 그리고 멘탈 ㅈㄴ 약해요... ㅋㅋㅋㅋㄱ 정해진 루틴대로 사니까.. 그거 벗어나면 갓난쟁이임. 새로운 자극에 패닉함ㅋㅋㅋㄱ. 그리고 팀전하는 운동남은 사회성 살아있는데 혼자하는 운동하는 남자는 사회성마저 개박살나있음.. 말그대로 근육만 쓸 줄 앎..
@Vrqhrhegqde1e2 ай бұрын
에...? 운동부애들 입이 얼마나 드러운데...미디어에 나오는 편견에 잠식되신듯...
@사자-r2i2 ай бұрын
이거인정ㅠㅠㅅㅂ 만나는동안 힘들었음ㅠ
@0무무 Жыл бұрын
오... 전남자친구가 이런 느낌의 남자였어요. 좋게 말하면 자기만의 확고한 취향이 있는 사람이고, 나쁘게 말하면 본인 취향대로 나를 어떻게든 바꾸려고만 하는놈이었고.. 저의 외적인 부분이 본인 취향이었던걸까요.🤔 빠져나오고 나서 수더분한 사람만나니 좋긴해요. 맛집이나 여행루트 선택 실패해도 왠만하면 하하호호 끝나니까요..
@하루-d8u8i9 ай бұрын
저희 아빠도 딱 저런 스타일이시고 어릴 때부터 맞기도 많이 맞았네요..ㅠ덕분에 아빠같은 남자분을 귀신같이 걸러내는 능력이 생겼답니다 허허,,그리고 수다분한 남자분들의 귀함??도 뼈져리게 느꼈어요. 덕분에 다정하고 착한 남자친구 만나서 서로 더 잘해주려 노력하는 과정이 참 행복합니당~~진짜 저런 남자분 만나는 게 행복해효,,
@jiwonpark294310 ай бұрын
남자친구 진짜 수더분하고 나한테 다 맞춰주고 상황이나 여건이 부족해도 웃어 넘길 줄 아는 안정적인 사람인데 직업적 야망이 있어서 돈을 잘 번다거나 데이트할 때 옷 잘 입는다거나 하는 건 포기해야 함.. 공대남 체크셔츠 오래된 청바지 입고 데이트할 때 분위기 있는 곳 자기가 찾을 줄도 모르고 내가 찾아서 가야 하고 자기는 국밥 좋아하는 사람인데 난 그런 건 별로 신경이 안 쓰여서 잘 만나고 있음 내가 직업적으로 예민하고 야망있고 치열하게 사는 데 만나면 다 잊고 안정적으로 시간 보낼 수 있는 이 사람이 너무 괜찮아서
@Lilac.Angela9 ай бұрын
굿👍
@nailvelyshop4 ай бұрын
부럽다..이런분은 어디서 만나시나요 하핳..지금 엄청 예민한거 다 참고 맞춰주고 만나왔는데 그랬더니 권태기 왔대서 현타와요 ㅎㅎ..ㅠㅠ
@jiwonpark29434 ай бұрын
@@nailvelyshop 자기한테 어떤 사람이 맞는지 생각해 보고 만나시면 됩니다..허허 제가 10kg이 빠져도 쪄도 알아보지 못하는 이 남자.. 데이트 계획이나 좋은 레스토랑을 찾을 줄 모르는 센스없는 이 남자.. 저도 처음에는 그런 사람이 좋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경제력이 더 좋은 사람, 전문직이나 대기업 등등이 그래도 좋지 않나, 옷 잘 입고 세련된 사람이 좋지 않나 했었어요. 근데 만나면서 고민하고 생각해보니 사실 내가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커리어에 대한 욕심이 많은 사람인데 이 사람이 이렇게 안정적으로 있어주니까 제 스트레스가 완화되더라구요. 저를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 또 저같지 않은 분들에게는 남자가 일 열심히 하지만 상대적으로 나보다는 예민한 남자에게 조금은 양보하면서 잘 만나시겠자요! 저는 대신 직업이나 경제력, 세련됨은 조금 포기한 거구요 ㅎㅎ 그걸 포기 못하시겠다 하면 조금 참고 살면 됩니다. 그냥 저의 의견이에요
@nailvelyshop4 ай бұрын
@@jiwonpark294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편안한 사람이 좋아서 ㅎㅎㅎ..ㅠ 너무 답답했는데 약간 위로받는 느낌으로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capo2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절대 만나지 마..
@youngka11208 ай бұрын
나르시스트가 뭔데요?
@suziebee42408 ай бұрын
@@youngka1120자기애성 인격장애 성격 유형이요. 자기애라고 해서 자신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자존감 낮아서 사고회로가 이상하게 돌아가는 인간들임.
@미적분-z9c5 ай бұрын
지 자신을 너무 좋아하는? 거울 보고 사랑에 빠지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보고 멋에 취해있는 ㅋㅋ
@user-i-e4d5 ай бұрын
자기애가 강한 사람도 나르시시스트인가요?
@baek_an_o4 ай бұрын
@@user-i-e4d 나르시시스트는 좀 자기애가 과하게 강해요.. 누가 만약에 나르시시스트한테 상처를 줬으면 상처를 받았음에도 한번쯤은 반대로도 자신의 문제도 생각해볼 줄 알아야하는데 그냥 상처준것만생각하고 니가 나를 상처를줘? 어디서? 감히? 이런느낌..
@watermin121411 ай бұрын
까탈스러운 남자 만난적 있었는데 진짜 만날 때마다 스트레스였음 내가 하나부터 열까지 눈치를 봐야하는게.. 식당 메뉴부터 카페 원두 맛이랑 디저트 맛까지 따지고 나 진짜 여자애들이랑 놀 때보다 더 피곤한 데이트는 난생처음이었음... 곱창도 여기는 이래서 싫고 저런게 맛있는거고 아 뭐 그래 이왕이면 좋은거 맛있는거 먹는게 좋지 근데 어떻게 매번 그러냐고 하나하나 점수 매기고 시팔 진짜 죽여버리고싶네... 지금 만나는 남자는 털털하고 편식 안해서 너무 좋음
@blanc2958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마지막문단 딥빡이 느껴져서 터졌습니다ㅋㅋㅋ
@hynixx-l1h4 ай бұрын
ㅅㅂ 내 남친이다 도망가야제
@지단-y2i4 ай бұрын
@@hynixx-l1h탈남친은 빠를ㄹ수록 좋다.. 진짜다 ㅅㅂ
@모모-b9b4 ай бұрын
제남친도 맨날옷 까마귀처럼 검은거만대충 걸치고 땀도뻘뻘흘리는데 귀여움...저도잘입고 잘꾸미는사람 좋아했었는데 인생경험?을할수록 남자는 좀 그냥 대충입고다니는사람이 나아요 땀한방울 안흘리고 보송보송 한거도 재수없고 그리고 아무거나잘먹는거 진짜좋음
@미리-z9w2 ай бұрын
하 ㅠ ㅈㄴ ...
@highgraceright Жыл бұрын
마자요... 계속 만나려면 일부분은 내려놓을 줄 알아야 돼요. 관계가 조금 깊어지면 상대방한테 맘에 안드는 부분이 분명 나오거든요. 맘에 안드는 부분을 '나'한테도 안할거라 믿는 안일함이 문제인거죠.
@leejjorang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이요.. 저도 아무리 잘생겨도 예민하고 작은거에도 기분나빠하는 남자는 자동으로 거르게 되더라구요. 저희 아빠가 그런 스타일이라 그런지.. ㅋㅋ
@seeyoo235 ай бұрын
성격 까다롭고, 싫은건 엄청 티내고, 감정기복 심하고 자존감은 낮고 나존심은 세고 시녀를 찾는 남자 최악..
@riri-ng4on11 ай бұрын
아.. 진짜 힘들긴함 만나는 동안 시비를 어찌나 걸어대는지 하.. 뭐가그리 블편한게 많으신지.. 사사건건.. 내인생 가장 빠르게 쫑남 ㅋㅋㅋㅋㅋ
전남친 내 외모지적부터 직업 비전 부터 어디 놀러갈때 루틴까지 다 따져서 진짜 넘 피곤하게 하는 사람이었음 내가 그런 사람 모가 좋다고 2년을 넘게 만났는지 지금은 속이후련 집 더럽게 하고 청소도 빨래도 안하고 어휴 그렇다고 능력이 대단한것도 아닌데 외모 조금 생겼다고 나르시즘이 너무 강함
@시현-p7bАй бұрын
미친넘이네여 나도 약간 비슷한놈만낫는데 헤어지니 속이후련......뭘좋다거 쳐만난건지 시간아까웟던거같음 ㅠ
@many.o Жыл бұрын
6:31 옷 잘 입진 않지만 옷 입는거 좋아하고 사는거 좋아하는 편 인데ㅋㅋㅋㅋ 아 이런 남자는 저도 싫어요🥺 니가 뭔데 내 패션에 g랄이고 g랄이... 차라리 예시대로 저런 말 말고 그냥 “그거 말고 그 전에 입었던 뭐 이쁘던데 그거랑 같이 입으면 이쁠거 같아!!” 하면 그래... 뭐 기분 좋을듯ㅋㅋㅋㅋ 내가 옷 잘 입는 남자 만났나 싶을듯
@BibBibbbb Жыл бұрын
진짜로 여자들 사이에서 제일 호불호크게안갈리는 실패안하는 남자가 저런남자.. 여자들이 그만큼 제일많이 선호. 남자랑 마찬가지로 여자도 서로를 위해서 까탈스럽고예민한성격을 어느정도 유하게 , 좀 수더분하게 만들려고 노력할 필요가있음. 주변에 결혼해서 잘 사는 부부나 큰 트러블없이 오래가는 커플들자세히보면 남자여자 누구하나 예민한거없이 둥글둥글하고 털털한 사람들임. 그리고 커플부부를 떠나서 인간관계를 봐도 나랑 깊은 관계가 아닌 사람이 예민하거나 까탈시러우면 호감갖기어려움. 잘생기고 예뻐도 그냥 무의식중에 멀리하게되더라
@김두식-w3z9 ай бұрын
자기주관 있어도 고집있는 사람을 안만나면 됨 진짜 오마르님이 말하는 남자랑은 굳이 만날필요없음ㅋㅋㅋㅋ
@늘솜잎새 Жыл бұрын
옷에 미친남자.. vs 촌스럽지만 내가 꾸며줄수있는 남자 택하라면 후자입니다. 그 남자가 후질근하게 나오면 제가 돈벌어 사주면 됩니다. 보통 옷에 미친남자들은 그에 맞는 여자를 찾습니다. 그런데 거기까진 그럴수있는데 성향이며 타입까지 다 따지죠... 대게 옷에 미친 아니 패션중시 남자들.. 성격 좋을수가 없습니다. 유행에 민감하고 자신보다 잘 입는 사람 시기하고 질투해서 정신병 걸린사람 같아서 헤어졌네요. 사람 겉모습으로만 판단하는건 10대, 성격을 보는건 20대, 능력을 보는건 30대... 인거같습니다. 같이 다니기 챙피하지만 않으면 되요....
@럭키걸-q7q2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냥 깔끔하기만 하면 됨 남자가 옷 넘 따지능거 피곤
@몽멍쓰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전남친이지만 자칫 까탈스러운 사람은 싫어할만한 행동을 제가 했을 때 다 받아주고 별말안하고 그냥 자기가 처리하고 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어요. 무던하지만 자기신념은 확고한데 남한테 강요를 안해서 제가 되게 좋아했었네요ㅎㅎㅎ
@메롬-b3m6 ай бұрын
예민한 사람은 센스있을 때가 많음.. 장단점을 잘 보고 이런 성격을 좋아할 때 이런 부분은 따라올 수 있다고 생각함.. 물론 단점만 있으면 좀 그런 게 맞죠😅
ㄹㅇ 세상에 모든게 다 맘에 드는 사람이 어딨겠냐.. 다 맞춰주는 부분이 있는거지 지만 양보하는 줄 아는게 개빡침. 내 주변 예민남은 일단 밥먹을 때부터 이건 짜다, 이게 별로다, 오버쿡됐다, 난 이거 못 먹는다 이래서 진짜 개짜증남. 정말로 별로일 때 그러는 걸 누가 뭐라하나 매번 저러니까 개빡침. 그냥 누가봐도 별로인 것도 아니고 남들 다 잘 먹고 있는데 저러면 지가 미식가 취급받을 줄 아나봄. 보통의 사람은 그냥 못 먹어도 다른 메뉴 시켜서 먹거나 조용히 그거 안 먹지..
@Hi-un6gb Жыл бұрын
이번영상 05:52 이거보고 앞뒤 내용 다 까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흫~ 뭐야핳~
@Fufafufafu Жыл бұрын
30대 법륜스님을 만난 느낌ㅋㅋㅋ
@엘리-v4n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리리-m6h Жыл бұрын
약간 좀 더 현실버전
@Dodo-p5u7 ай бұрын
5:38 와 내 남친…인데… 절대 놓지 말아야지…
@user-bj4ys6mp5u16 күн бұрын
우리 아빠가 저런 스타일이라 그런지 엄마도 점점 그런 사람으로 변해가고 제 남친도 그런 사람을 만나게 되더라고요. 근데 저는 저런 사람을 3트째 만나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대처방법이 생기는 것 같아요. 뭐냐면 예의있게 팩트폭격을 날려주는거에요. 자기 틀에 저를 끼워맞출려고 하면 "응"하고 따라주는데 말투에서 기분나쁘게 행동하면 정적흐르다가 "오빠 말투 기분 나빠요. 조금 부드럽게 이야기해주면 좋겠네~"하면서 베시시 웃습니다. 혹은 그냥 혼자 하게 둡니다. 그 사람 예민한건 예민한거고 제가 따라줄 필요 없잖아요. 예를 들면 식당에서 음식이 잘못 나오면 "음식 잘못 나왔는데.. 말해야하는거 아냐?"하고 저한테 물어봅니다. 그럼 저는 해결해줄려 하지 않고 "그럼 직원 불러요. 부를까?" 하고 있으면 잠시 망설이다가 알아서 해결하더라고요. 상대가 어떻게 행동을 하든 "너가 어떤 예민함을 보여주든 난 관심 없어."라는 것을 보여줘야합니다. 그리고 저도 정말 예민한 성격이라 한번 잘못 걸리면 상대 울 때 까지 말로 후드려 패는 성격이라 저같은 사람 한번 만나야 성격 고쳐지더라고요. 중요한건 어떤 대처를 하든 웃으면서 말해줘야합니다. 참고로 감정적으로 무디거나 배려하는 사람한테 저도 팩트 폭격은 안날립니다.
@aiyoyo98 Жыл бұрын
예민함이 까탈스러움이 되는 경우는, 그 예민함을 있는대로 자기 위주로 표출하고 상대에게까지 그것을 폭력적으로 드러낼 때인 거죠. 상대와 적절히 조율할 줄 알고 엄격함의 기준은 가능한 한 자기 스스로에게만 적용한다면, 자기만의 취향이 확고한 섬세한 연인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결국 어떤 특성이든 그것을 타인과 더불어 살 인성이 되냐안되냐이지, 예민함 그 자체는 문제가 아닙니다.😅 아 그리고 까탈스러워보이는 예민함은 대개 남 눈치보면사 만든 인스타 갬성인 경우가 많은 듯요. 오랜 시간 자기만의 제대로 된 맛멋 취향을 가진 사람은 눈치보지 않고 쌓아올린 거라, 타인에 대한 존중도 있으리라 생각해요.
@useraye2e Жыл бұрын
ㅋㅋㅋ내 주위 그런 왕자 모시는 사람들 다 이혼엔딩이었음
@행복한잉어빵 Жыл бұрын
염병천병ㅋㅋㅋㅋㅋ이 표현 너무 웃기네요 까다로운놈 만났다가 피곤해서 못해먹겠다 싶더라고요. 내가 굳이 감당할 필요를 못느껴서 헤어짐. 너무 후련해😊
@gggst6234 Жыл бұрын
가정이나 주변에서 적절하게 사랑받고 교육받은 남자들이 안까탈스러운듯
@hollololololol Жыл бұрын
내가만나는 남자인가싶어서 후다닥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
@woojonglee2599 Жыл бұрын
3:01 5년이 넘는 오마르선생 방송인생의 코어.
@user-im7lh5vo3r9 ай бұрын
난 아빠가 너무 수더분하고 무심해서 싫었는데ㅠ 둔하다는건 다른사람의 감정변화에 무디다는것 상대방을 위해 뭔갈 특별하게 해주는건 바라지도못함(청소,빨래,요리 절대안함) 평소 감정폭이 크진않지만 해프닝이 생기면 자기감정위주로 돌아감 (결정권이 자기한테 있을땐 다른사람 조언 절대 안들음) 몇년을 같이 살아도 엄마생일은 물론 자식생일도모르는 무심함( 본인은 생일챙겨주길바람) 밖에서는 밥잘사주고 수더분하고 화 잘 안내는 성격좋은 사람이었다고하나 자식에게는 모든일에 계산적이었음.
@user-im7lh5vo3r9 ай бұрын
결국 성숙하지못해서 그런거같음 예민하든 수더분하든 상대방에게 배려해 줄 수 있는 정도로 성숙해야하는듯
@user-xjxjsijsnxjkdo2985 ай бұрын
우리아빠는 까탉 예민해도 엄마생일 자녀 생일 모릅니다 ㅋㅋㅋ😂
@jd-qx7sh4 ай бұрын
결국 까탈이 문제가 아니라 통제 성향이 문제인 듯? 본인 만의 까탈이 있지만 남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괜찮으면 상관 없는데 남이 그렇게 하지 않는 것에 대해 자꾸 자기 식대로 통제 하려고 하는사람은 만나면 안됨.
@tomatolee11882 ай бұрын
정말 예민한 사람은 주변 사람들 기분 헤아리고, 배려심이 있고, 알고 싶지 않은 것까지 눈에 들어와서 사람 만나는 것 자체가 힘든 사람들이 예민한 거고... 자기 ㅈ대로 구는 건 걍 인성개차반인거예요
@바실8 ай бұрын
우리아빠가 딱 저럼. 그런 아빠보고 자라서 결혼 생각 없었는데 적당히 깔끔하고 타인 기분 안나쁘게 적당히 자기 주관있는 남친 만나서 9년 연애하고 곧 결혼 예정임.
@user-013487 ай бұрын
까탈스러운 예술가 타입 인간들이 살짝 떨어져서 보기에는 뭔가 있어보이는 매력이 있지만 관계가 깊어지면 줘패고 싶을 때가 한 두번이 아님.
@Qkrdi-n4i8 ай бұрын
누군가를 예민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아마 본인의 기준을 타인에게도 요구하기 때문이겠죠. 본인 기준에 맞지 않는 걸 두고 보지 못해서 지적하고야 마는 거니까. 본인이 특정 부분에 대해 예민하다면 그 부분에 같이 예민한 사람을 만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아니면 타인에게 맞추는 게 아무렇지 않은 사람을 만나거나요.
@씨애나-o5g Жыл бұрын
수더분한 사람 입장에선 내가 까탈스러운 사람 되는거아님?
@hlop5823 Жыл бұрын
아.... 헤어져야되나.. 내 처지가 처량해서눈물나네 ㅠ
@user-xjxjsijsnxjkdo2985 ай бұрын
헤어지셈.. 지난 날이 후회되고 억울하더라 다음 남친 만나니깐 😂
@요요민-o4h2 ай бұрын
시간 낭비 하지 마세요. 전 남친 땜에 결국 연애 인생이 너무 허무하더라고요.
@농협은행-q6u Жыл бұрын
저도 남친이 예민하다 느낀적 있는데 몇번 겪어보니 표현이 서툰거였어요 근데 그렇다고 말을 함부로 하진 않았어요 그럴때 내가 ㅇㅇ해서 지금 기분이 ㅇㅇ그런거야? 나는 ㅇㅇ해서 ㅇㅇ한거야 너가 ㅇㅇ였다면 내가 미안해 라고 먼저 내감정을 설명해주니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고 서로 오해하는일도 없어졌어용ㅋㅋㅋ 상대가 예민하든 뭐든 내가 그걸 감당할 수 있음 쌉가능
@Lilac.Angela9 ай бұрын
육아스킬도 필요하긴 하죠
@176yun Жыл бұрын
완벽주의남자 만나봐서 힘들었던 경험이 있네요. 😢. 본인이 완벽한건 좋은데, 주위사람들한테도 강요하는건 힘들더라고요
@sopiar31124 ай бұрын
수더분한 남자를 만나도 불만이 없지않는데 까탈스럽고 예민한 사람은요..스스로 불속으로 들어가는 거랑 비슷해요 연인사이는 서로 존중해야해요.
@bommmmmmm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빠도 저래서 너무 피곤함 같이 사는 사람 진짜 너무 짜증나요. 밥도 해주면 짜네 이번에는 맛있네 진짜 잔말 많고 -0- 저는 그래서 음식도 이것 저것 안가리고 잘 먹는 사람이 좋아요 .. 정말 수더분한 사람이랑 만나야합니다.
@쿠키-g1y Жыл бұрын
이거 공감 어릴 때는 외모나 스타일 많이봤는데 나이들고 처음으로 까탈스럽지 않은 무던한 스타일의 남자친구랑 연애 중인데 마음이 편하고 싸울 일도 없음
@jieunkim804 Жыл бұрын
직업군인이었는데. 본인이 수건색깔맞춰놨는데 내가 욕실쓰고 새 수건을 중간부터 꺼내쓴다고 뭐라 함. 결국 헤어짐. 피곤
@환타맛오렌지-v2o Жыл бұрын
여친 본인이 어떤 스타일이 취향이든지 그 사람이라서 좋았던거 아닌가...한번쯤이야 자기 취향대로 입어주길 제안해볼 순 있지만, 자기 취향대로"만" 입으라고 강요하면 진짜. 너무 싫다. 상상만 해도.
@will-bv5dx Жыл бұрын
패션얘기나오니 전남친 생각나네. 키가커서 주로 미니스커트 입고 가끔 슬랙스,청바지 입어줬는데 다 잘 어울리는데 미니스커트가 진짜 잘 어울린다고. 원피스 입어도 이쁘겠다고. 본인취향을 상대방 기분언짢지않게 돌려말해줘서 그 모습이 너무 이뻤고 그 후론 의식적으로 스커트, 원피스만 골라입었는데 ㅎㅎ 생김새는 깐깐하게 생겨가지곤 내가 잘가는 허름한 삼겹살집도 맛있다고 맛있게 먹었던 말 이쁘게하고 자상하던 그가 오마르님 영상보다 갑자기 생각나네ㅠ
@KaymieBear Жыл бұрын
왜해어졌을까요 이유가 잇겠지만 내가다 아련하네 ㅜ ㅜ
@baechumzee Жыл бұрын
입어줬는데는 뭐임
@짱깨토막살인하기 Жыл бұрын
@@KaymieBear못생겨서 헤어진듯
@zeloiott11 ай бұрын
@@baechumzee널 위해 입어줬다~ 가 아니라 걍 입었었다는 뉘앙스임 이건
@뿌엥2-r5b7 ай бұрын
나도 우리 아빠 다 좋은데 진짜 딱하나.. 잔소리 많은거.. 뭐 하나 실수하면 그러게 내가 진작에 치우라고 안했니 어쩌구 저쩌구 궁시렁.. 근데ㅔ 반대로 본인이 잘못하면 농담하고 장난치며 웃어넘김ㅜㅜㅜ 그ㅡ래서 남자 만날때 꼭 보는게 잔소리 안 많은 사람
@시나몬-b9b Жыл бұрын
난 여잔데 내가 이런거같아서 반성함… 난 예민한 내 성격이 너무싫다ㅠㅠㅠ집에서도 동생들 하는거 걸리적거려서 결국 내가 집안일 청소 다함 그냥.. 혼자살아야하나
@환타맛오렌지-v2o Жыл бұрын
아...저도 그래요. 그래서 수더분한 성격의 사람이 좋더라구요.
@qwer3109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숯검댕 묻히고 헤헤헤 하는 사람 ㅋㅋㅋㅋㅋㅋㅋ 남녀불문하고 귀엽져 ... 그럼 더 좋은걸 해주고싶다구 ~~
@benjin-hari6 ай бұрын
남녀를 떠나 그런 사람 만나면 세상 피곤함;;; 중요한거에 집중해야지 사소한거에 저난리치면 개짜증
@kimasdf58 Жыл бұрын
지 취미나 취향은 확고한데 내 취미 취향은 개무시. 언급하는것조차 싫어함. 그냥 무던한 내가 거의 다 덮어두고 맞춰주면서 연애했는데 시간 지나니까 이렇게까지하면서 같이 지내야되나싶더라… 오히려 혼자있는게 더 편하고. 이기적임 그 자체임 - 지나가던 얼빠의 연애 하던 사람
@user-xjxjsijsnxjkdo2985 ай бұрын
얼굴이라도 잘생겼으면 뽕 뽑은거임ㅋㅋㅋ 난 무슨 말도 못했음ㅋㅋㅋ 키도 평범에 건강도 안 좋아서 생각보다 키 안 크네 하면 발작눌리고 아프다고 찡찡거려서 건강이 안 좋네 하면 또 발작 눌림 그럼 키크고 건강 하던가ㅋㅋ 지가 준나 평범키에 건강 안좋은게 팩트인데 발작 개 눌림 잘생겼다 하면 자기 못생긴게 맞다고 ㅋㅋㅋ 응 마자 너 못생겼음~
@오재즈2 ай бұрын
헐 진짜…똑같다… 자기 취향 아니어도 그냥 그렇구나 하면서 넘어가면 될 걸 난 신나서 말하는데 굳이굳이 난 별루~ 잔뜩 티내던 인간..ㅋㅋㅋㅋㅋ ㅠㅠㅠ 저도 이제 정신차렸어요
@이소연11664 ай бұрын
예민하신 왕자님 3년 3개월 모시다가 전날까지만 해도 살림 합쳐서 같이 살집 찾아보고 행복해 했는데 다음날 면세점 쇼핑가려고 지하철 탔다가 삼성역 도착해서 급차였습니다. 추석 연휴때 방콕가자고 반년전부터 여행 계획 다짜놨는데 지하철 안에서 여자들 겁내 스캔하더라고요 대단한 스캔력이다 연애초반에 같이 호텔 수영장 놀러갔을때 찢어진 청반바지 입은 애기엄마 시선고정해서 하염없이 구경하던 전적이 있어서 그거 가지고 놀렸더니 (본인은 평소에 옷입는거 가지고 엄청 저한테 뭐라고 하고 가스라이팅의 대가)긁혔는지 여행이고 뭐고 안간다고 길에서 저 버리고 가버림. 어안이 벙벙하다가 그집에 있던 제짐 내일 다마스용달로 다 가져올겁니다. 헤어지기 너무 어려웠는데 이젠 마음의 힘이 생겨요. 더이상 옆에 있다가는 제가 제명에 못죽겠어요.
@June_226 Жыл бұрын
있는 그대로 사랑해서 노년에도 손 꼭 잡고 공원산책할 수 있는 그런 남자분을 만난다면 어떤상황이어도 맞추며 행복하게 살턴데ㅠㅠ 나이드니 그런것도 힘드네요. 맡벌이 다 각오하고 그래두
@baechumzee Жыл бұрын
맞
@장미-m9e Жыл бұрын
되겠냐ㅋㅋㅋㅋ 아 넘웃겨ㅋㅋㅋ
@QWERY1s Жыл бұрын
왕자인척 하는.애들 있지~~~ 근데 진짜 알고 보면 구두쇠 겉은 잘생 ㅋㅋㅋ 이젠 다 보인다요
@해피예니콜4 ай бұрын
맞아요.. 전에 만났던 남자는 패션에 미친남자였음ㅋㅋㅋ 흰색티 입는날에 뭐먹다가 튀기라도 하면 난리부르스 .. 유행하는건 다 사야하고 입어야되고 또 주변평판이 별로면 한번입고 바로 중고나라에 올려서 팔고 너는 왜 옷을 (지가추구하는) 스타일로 안입냐는둥 쯧…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는 결혼할 사람인데 수더분 해요 .. ㅋㅋㅋ 그냥 아무거나 막 입고 다니고 ( 갖춰야 할땐 갖춤) 음식이 잘못 나와도 그냥 먹고 (저도딱히 신경안씀) 좀 안치우면 어떱니까 훨씬 정서가 안정적임.. 수더분한거 진짜중요ㅠ
@senaho7445 Жыл бұрын
이기적인 사람! 까탈스러울 수 있고, 예민 할 수 있는데 이기적이면 답이 없음. 까탈스럽고, 예민해도 상대를 존중하면 자신의 불편함으로 상대를 힘들게 하지 않으려 서로 알아가고 맞춰가는 노력을 함. 하지만 이기적인 인간들은 타인의 예민함까지 건딜면서 왜 그렇게 예민한지 궁금해 하지도 않고 그저 예민하게 굴지 말라는 얘기를 아무렇지 않게 함. 이타적인 사람 만나세요. 그래야 음... 서로의 품위를 지켜주더라구요.
@logc2795 Жыл бұрын
제 남친은 패션에 관심없고 로션도 끈적거린다고 남자 올인원 로션만 바르고 배도 나오고 언뜻 보면 촌스러울 수 있는데 진짜 성격이 수더분하고 넉살좋고 털털해서 저를 컨트롤 하려고 하거나 옥죄는게 하나도 없어서 너무 좋아요 ㅠ 착하고 털털한 남자가 ㄹㅇ 최고입니다. 원하는게 있으면 잘 달래가면서 머리에 입력시키고 입력한대로 잘 출력하면 우쭈쭈랑 칭찬 한바가지 싹 해주면 나 맞춤형 남자가 됩니다. 고마워서 가끔 요리해주면 어찌나 잘먹는지..! 얼른 델꼬 살고싶군녀 ㅎㅎㅎ 다들 착하고 안예민한 남자 만나세요 꼭..!
@팬텀-c9v Жыл бұрын
그건 그냥 패션 별로고 피부관리 안하고 자기관리도 안하는 촌스럽고 게으른남자에요 자기합리화인거 같아요 ㅠ
@logc2795 Жыл бұрын
@@팬텀-c9v 성격이 좋으면 그만이죠. 몸관리하고 패션 하나하나 신경쓰는데 예민한 남자랑 사는것보다 그냥 옷좀 못입는 대신 성격 좋고 털털하고 나 잘 맞춰주는 남자 내가 옷 입히고 머리 만져주는게 백배 낫더이다. 촌스러운거는 나한테 아무 피해도 안주는데 예민하고 까탈스러운 거는 나한테 스트레스 주잖아요 ^^ 그것도 굉장히 자주
@팬텀-c9v Жыл бұрын
@@logc2795 그런거 다 관리한다고 까탈스러운거 아니에요 너무 일반화하시네요 ㅎㅎㅎ
@이재-z2p Жыл бұрын
@@팬텀-c9v님은 저런 사람 못만나니까 걱정 ㄴㄴ
@user-few23 Жыл бұрын
잘생긴 남자 돈 많은 남자 다 사겨봤지만 인성 좋고 책임감 있는 남자는 못 이김
@Kim-pj9ln2 ай бұрын
나는 왜이렇게 예민할까? 라는 영상에 댓글들 보면 아주 난리났음ㅋㅋㅋ 자기들도 자기 성격 감당 못해서 괴로워함ㅋㅋㅋ 그리고 자기와달리 예민하지않은 사람 만나서 무뎌져야한다고 자기들끼리 그러고 있음.. 그랬더니 대댓글에 '만나는 사람은 뭔 죄' ㅋㅋㅋㄱㄱ
@chopachups Жыл бұрын
제 남편이 저렇게 딱 수더분해요. 뭔가 뭐랄까 저보다 1.5배 정도 깔끔한 편인데, 오늘도 라면먹은 냄비 걍 싱크대에 냅두고 갓는데 별말없이 설거지 해놨더라고여. 저래도 저한텐 싫은소리 티도 내본적없고 매일매일 사랑한다 해줘요. 짜증안나냐고 물어보면 짜증이 날 이유가 하등 없대요.. 신기해서 몇번 물어봄 ㅋㅋ 대신 저렇게 수더분한만큼 재미있고 끼발산하고 그런 스타일은 절대 아님. 다정하긴 한데, 걍일단 말이별로없고 맨날 낚시 유튜브 보고잇고 그래여. 못생기진 않았지만 막 개존잘남도 아니에요. 키도 등치도 별루 안커유. 친구들한테 얘기하면 자기는 키안커서/재미없어서 그런 사람 못만날거 같대요. 뭐든 등가교환인듯합니다
@mercy51151 Жыл бұрын
낚시 유튜브 얘기가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작성자님은 남편분이랑 행복하신 것 같네요 ㅎㅎ
@현우-f7v Жыл бұрын
외모포기 ㅜ
@chopachups Жыл бұрын
@@현우-f7v 포기안햇는데여^^; 시비거시는건가
@user-xjxjsijsnxjkdo2985 ай бұрын
@@chopachupsㅋㅋㅋ등치랑 키 작다고 해서 외모도 못생긴줄 알았나봐요 ㅋㅋ 저도 저런 남자 만나는데 키랑 등치도 좋고 대신 좀 재미없긴해요 ㅋㅋ 보는 유튜브 채널이 약간 잼민이 스타일이임ㅋㅋㅋ 그래도 너는 이런걸 보냐 하면서 쪽 주던 전남친에 비하면 하늘땅 차이네요 ㅋㅋㅋ
요즘 ENFJ만나는데 진짜 사람이 해맑고 조잘조잘 말도 잘하고 칭찬도 잘해주고 자기랑 나랑 비슷한점 계속 찾아내요. 그러면서 우리둘이 잘 맞는다고 귀엽게 호들갑❤ 뭔가 쫄랑쫄랑 나를 따라다니는 대형견 같아요😅 제가 칭찬도 잘해주고 인정도 잘해주니까 더 잘해요. 이뻐죽겠어요 일단 사람이 예민하지 않아서 너무 괜찮은것 같아요. 같이있으면 너무 편해요
@grassfeddie021 Жыл бұрын
칸예 웨스트 랑 킴 카다시안 ㅋㅋㅋ 패션 디자이너 남자랑 살면서 패션센스 무시 얼마나 당했을까여 ㅎㅎ 결과는 킴 카다시안에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게 해줬지만 그 과정은 큰고통이였을거라 예상이되네영
@내머릿속꽃밭5 ай бұрын
섹시하면서 감각적이고 세련됐지만 수더분하고 친절하지만 엣지있고 고집이 있지만 남들을 포용할 줄 알고 자신감이 넘치지만 겸손하고 강인하지만 속은 또 부드럽고 자기 일은 잘하지만 내 연락은 씹지 않는 워커홀릭이라서 돈을 잘 벌지만 나와 약속은 절대로 미루지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