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 제품을 빈티지 시리즈의 맨 마지막에 만든 표시가 좀 납니다. 작아서 그렇기도 하고 완성도가 높습니다 ㅎ
@Kraf021111 ай бұрын
클래식 오디오의 끊임없는 진보의 결과물인 파인 오디오의 새로운 생명력 창조에 응원을 하고 지속적인 오디오적 만족감을 주는 기술적 진보에 더 큰 기대감을 느껴봅니다
@hifisam11 ай бұрын
이 스피커로부터 파인오디오가 오디오파일들의 눈과 귀에 완벽히 진입했음을 느껴봅니다~
@sungkilcho721011 ай бұрын
탄노이 오토그라프 미니를 가지고 있는데, 중역대의 단단함과 통울림이 아쉬웠는데...이것으로 바꿔야겠네요. 드디어 제가 원하는 스피커가 나왔네요. 가격대가 어떠할지? 탄노이보다는 저렴해야 하지 않을까요?
@hifisam11 ай бұрын
정확히 들으셨네요 ^^ 컴팩트 사이즈로 제작되었지만 서로 컨셉이 다릅니다. 오토그라프 미니는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한 미니어춰 오토그라프 개념이고, 파인오디오의 빈티지 5는 빈티지 시리즈의 5인치 버전으로 작은 인클로저로 제작된 정식 스탠드거치형이라고 보면 대략 맞겠습니다 ^^
@hifisam11 ай бұрын
가격은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종종 파인오디오를 동일한 규격의 탄노이 제품과 비교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서로 다른 제품이라 동일스펙 기준 비교는 의미가 없을 듯이요 ^^
@박종구-y4p9 ай бұрын
탄노이 하베스같은회사가 통울리을 적극적으로이용하는회사아닌가요
@hifisam9 ай бұрын
@@박종구-y4p 네 그렇지요
@look823411 ай бұрын
동축으로 스피커 컨셉 디자인이 마음에 드네요. 소리가 좋으네요.👍 f502sp가 밀도가 더 풍부하게 느껴 지겠죠?
@hifisam11 ай бұрын
F시리즈들은 빈티지 시리즈에 비하면 좀더 단정한 스타일입니다. 바디 디자인과 하이클로시 마감, 그리고 철제 플린스의 느낌들(SP버전)이 약간은 B&W와 비슷한 어쿠스틱을 보입니다 ^^
@leclerc81011 ай бұрын
와 엄청 클래식하면서 이쁘네요 탄노이 오토그라프 미니 보다 소리는 더 괜찮은거 같습니다. 빈티지5는 가격이 어느정도로 나올까요?
@hifisam11 ай бұрын
글쎄요 🤔 아직 정식출시가 안된 듯 해서 공식가격정보가 확인이 잘 안되네요. 대략적으로는 400만원대 정도에 소비자가격이 결정되지 않을까 해요. 확인되면 또 업데이트하겠습니다.
@김명찬-e1w10 ай бұрын
맑고 마음에드는 소린데요. 소스기를 심오디오 260d 씨디플레이어.로 해도 음질이 안좋아 지고 그러진 않겠죠?
@hifisam10 ай бұрын
네 ㅎ 그럴 리가 없겠습니다.
@gogma996711 ай бұрын
오디오생활 20년동안 너무궁금했는데, 듀얼콘센은 가운데에 스캔스픽 같은걸 넣으면 안되는건가요? 부드러운 종이콘지와 넓은 배플 여유있는 사운드에 금속성 컴프레션 안하면 더욱 나긋해질 것같은데 말이지요...
@hifisam11 ай бұрын
이 듀얼 컨센트릭 또한 초기 컴프레션 드라이버나 혼스피커에 원류를 둔 방식이라서 음압이 매우 높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구조적으로 드라이버의 안쪽에 강한 압력을 가해서 가이드혼을 타고 먼 거리까지 소리를 들려줄 수 있게 제작되어 그렇습니다. 이에 따라 일반 콘 방식 트위터로는 음압 한계가 있어서 그렇겠습니다 ^^
@two-five-one11 ай бұрын
올 초 선생님께서 오토그래프 미니와 리크 세트를 추천해 주셔서 급 뽐뿌가 온 적 있습니다. 정신차리고 보니 이미 침실에 자리릂잡고 있었네요.ㅎ 사실 이 세트를 청음하러 갔을 때 제 귀를 홀린건 파인오디오 F 시리즈였어요. 뭐 가격대도 가격대이지만, 무엇보다 디자인 때문에 와이프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쳤다는…ㅠㅠ 하지만 디자인 만큼 빈티지스럽지 않은(?) 소리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빈티지 5는 그 당시 못 봤던 스피커인데 만약 그 때 이 모델이 있었다면 두 말 없이 이 모델을 구입했을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말할 것도 없고, 진짜 소리가 너무 궁금합니다. 오토그래프 미니보다 사이즈, 스케일, 가격 등등 여러모로 상급 포지션인 듯 싶은데 영상만 봐도 탐이 나네요. 리크에서 캠브릿지 오디오 에보150으로 바꾼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스피커도 바꾸자고 하면 등짝 몇 대 맞을 각오 해야겠지만… 오디오 샵에 볼 일 있으니 같이 가자고 슬며시 꼬셔 봐야겠네요. 실물 보고 소리 들으면 혹시 알아요. 바꿀 마음이 생길지 ㅎ 오토그래프 미니도 사이즈에 비해 참 잠재력이 높은 스피커라고 생각 합니다만, 역시 사이즈에서 오는 스케일의 차이는 어쩔 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비록 1인치 차이지만 빈티지 5는 뭔가 극복 가능할 것 같기도 하고…ㅎ
@hifisam11 ай бұрын
^^ 안녕하세요 오토그라프 미니가 침실이나 서재에서 빛나는 오브제라 한다면 빈티지 5는 시청실 혹은 거실에서 활약할, 크기만 작은 스피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실상 설계자 기획자도 같은 분이지만 용도와 컨셉이 다르고 오토그라프 미니로부터 시간이 흐른 만큼의 보완도 병행되어있겠습니다. 도전~ 좋은 무드를 조성해서 마님과 동반시청해보세요~
@TaekjungLee11 ай бұрын
탄노이 오토그래프 "미니"보다 좋다는게 결론인가요? 궁금합니다.
@hifisam11 ай бұрын
역시 그 질문이 가장 많군요 ㅎ 오토그라프 미니는 라이프스타일 지향 미니어춰 스피커입니다. 견고하거나 정식 음악감상보다는 오리지널 오토그라프의 오브제 개념으로 쉽게 들을 수 있는 깜찍한 오브제 성격의 제품이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