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폴이 울림이 그렇게 좋다던데 멀티에 물려도 prs같은 레스폴형기타에 암이 박힌 애들하고 차이가 많이 나나요?
@세인트-f9rАй бұрын
튜닝 문제는 너트의 홈이 너무 뻑뻑하면 조금 부드럽게 갈아주고...연필심 흑연을 발라주면 좋습니다.
@music-plantАй бұрын
레스폴 스트랩 공감가네요 ㅎㅎ. 진짜 문제는 팔에 맞게 레스폴을 올려매면 정말 불편하다는 겁니다. 애초에 바디가 두껍고 컨투어가 없는데다가 바디 아랫부분에 비해 윗부분이 많이 작은 편이라 그런지 짧게 매면 보기에도 별로인데다가 윗배가 답답해지거든요.. 저만 그런가요 ㅎㅎ 여튼 좀 내려매야 착용감이 편해지는데 대신에 팔이 너무 내려가서 왼손목이 아파요. 말씀대로 체형을 많이 타는 거 같아요 ㅋ
@세인트-f9rАй бұрын
옛날 깁슨은 클린톤이 좋았는데...지금은 품질이 좀 떨어졌음. 깁슨 목재 파동과 경영진 교체...
레스폴은 진짜 간지 말곤 다 단점 입니다. 과거엔 험버커 기타를 대표 했지만 지금은 너무도 좋은 범용 기타들이 넘쳐서..
@0928andyАй бұрын
동양인에게 레스폴의 최악의 단점은 뭐니뭐니해도 하이플렛인것 같아요. 17플렛 이상은 거의 손이 안가네요. 게리무어가 손이 매우 컷었죠. 그래야 22플렛 밴딩이 가능 할 것 같아요.
@yespakmanАй бұрын
슬레쉬 키 그래 안큽니다. 예전에 G&R 탈퇴 해서 Snake Pit 인가 벤드로 우리 동네 클럽 에 온적이 있어서 바로 앞에서 봤는데 저랑 비슷한 키여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좋은 레스폴 일수록 클린톤 이 이쁘게 나옵니다. 제 경험상 비싼 레스폴 일수록 펜드와 다른 매력적인 클린톤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진짜 레스폴은 혼두라스 마호가니 로 만들어져서 보통 스트라토캐스터 보다 가볍습니다. 그리고 팁을 하나 드리자면 넥쪽 픽업을 분해해서 한쪽 에나멜선 을 잘라서 험버커 를 싱글로 만들면 깨끗한 클린톤 나옵니다. 아니면 넥쪽에 P90 픽업 다시는것도 괜찮구요. 정 험버커를 고집 하신다면 던켄 59 같은 픽업 넣어시면 소리 확 달라지고. 이건 영업 비밀인데......볼륨 톤 뒷쪽 까시면 볼륨 톤 팟들과 전선들이 있는곳에 케페시터 가 있습니다. 케페시터를 oil in paper 범불비 로 바꾸면 소리 180 도 달라 집니다. 깁슨에서 파는 Bumblebee capacitor 는 진짜 oil in paper 가 아닌 겉모양만 범불비 인 싸구려 film capacitor 입니다 그걸 100 달러 넘게 팔아먹고 있음. 아니면 Orange Drop capacitor 만 넣어도 상당히 좋은 소리 나옵니다. 슬레쉬 기타에 장착된게 Orange Drop 입니다. 레스폴 용 오렌지드롭 검색 하시면 많이 나옵니다. Ducan pickup + Orange drop 만 하셔도 꽤 만족한 레스폴 소리 들을수 있을것 입니다.
@leok7002Ай бұрын
키가 혹시 어떻게 되실까요?
@yespakmanАй бұрын
@@leok7002 제가 169 인데 그날 슬레쉬 가 모자도 안쓰고 부츠도 안신고 평평한 컨버스 농구화 신고 있어서 다른 멤버들 보다 작아 보이더군요. G&R 에서 베이스 치던 덥프 도 그벤드에 있었는데 그날이 덥프의 생일 이라고 슬레쉬 가 덥프 안고 축하 해주는데 키차이 많이 나더군요. 나중에 무대 내려와 사람들 앞에서 기타 치는데 내가 바로 옆에서 보고 키가 커봤자 나보다 몇센치 더 클거고 175 는 안되는 키 예측건데 한 172 정도. 그리고 생각보다 등치도 작아요 얼굴작고 슬렌드 해서 화면엔 키가 커 보이는것 같음. 그래서 슬레쉬 가 부츠 신고 모자 쓰는게 아닌가 생각됨.
@leok7002Ай бұрын
@@yespakman 과거나 지금이나 영상보면 키 큰줄 알았는데 아니였군요ㅋㅋㅋ 정보 감사합니다!!
@정훈-w1k3j28 күн бұрын
키는 작지만 체구에 비해 상체가 매우 두껍습니다. 올해 서울에서 열렸던 슬래쉬 공연 가장 앞열에서 봤는데 상체는 엄청 좋습니다. 평소에 운동을 엄청 많이 한다고 알려졌습니다. 대략 키는 170 ~ 176 사이입니다.
@yespakman28 күн бұрын
@@정훈-w1k3j 제가 슬레쉬 를 봤을때가 딱 30년전 입니다. 그당시 제가 허리사이즈 28 입었고 셔츠 사이즈 S 입었는데 이젠 L 사이즈 셔츠에 허리 32 입습니다. 슬레쉬 가 저보다 2,3 살 많은데 세월이 흘러 나이살도 많이 붙었겠죠.
@gupitano21 күн бұрын
역시 SG가 짱이야
@deflepsteveАй бұрын
깁슨 레스폴 기타 최고 간지는 무릎까지 내려서 메는 데프레파드의 스티브클락입니다. 영상 찾아보시면 바로 수긍하실겁니다.
@1cube36Ай бұрын
컵으로 깁슨헤드를 가리는 것은 반칙입니다.
@마녀여행Ай бұрын
연주력 별로 재 안좋아 ㅋㅋㅋ 공감합니다.레스폴이 후지게 연주하면 바로 싫은 표시내죠
@bks1025Ай бұрын
탐모렐로형 존경합니다 ㅋㅋㅋㅋ
@kwonjongwooАй бұрын
틀린말은 없지만... 그게 레스폴의 잘못은 아니잖아...? ㅋㅋㅋ
@runafsg2468Ай бұрын
ㅋㅋㅋ 살면서 단 한번도 임펠리테리를 진따 같다고 생각한적이 없는데 ㅋㅋ 가만 생각해보니 진짜 진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lac-z3fАй бұрын
지금 레스폴에는 험버커 픽업이 주로 사용되는데 험버커 픽업의 개발 의도가 p90 픽업의 험을 없앤 제품을 만들려는 거였기 때문에 애초에 험버커 사운드는 p90 같은 싱글코일류 픽업의 사운드를 목표로 한 것이었다고 할 수도 있음. 그래서 오리지널 paf 중에 싱글코일스런 소리를 내주는 것들이 꽤 있기도 함. 오리지널 paf들은 수작업으로 제작됐고 계량화된 제작법이 정립되기 이전이라서 개체들 마다 출력이나 소리의 차이가 나게 됨. 보통 코일의 권선수가 적은 개체들이 출력도 낮고 싱글코일스러우면서 배음이 풍부한 편이라는 평들이 많음. 그래서 픽업 제작사들의 최근 트렌드도 언더와운드나 로윈드 픽업인 편임. 깁슨에서조차 57 클래식, 커스텀버커 등이 언더와운드 버전으로 출시됐음.
@할리-b1uАй бұрын
아 이걸 모르고 트레디셔널을 샀네요 ㅠㅠ 키작고 머리큰 사람
@skykim651326 күн бұрын
레스폴말구 험험텔레쓰자..
@tjyooАй бұрын
아~~ ㅎㅎㅎ 깁슨 인종차별 느낌 혼자만 욕하며 가지고 있었는데... 여기서 듣게 되네요. ㅋㅋㅋㅋ 제 친구가 깁슨은 앵글로색슨용이라고... ㅎㅎㅎㅎ
@호이포이Ай бұрын
목소리가 나긋나긋하시군여
@김삿갓-m1pАй бұрын
아이 참.. 이번달에 큰 맘먹고 졸라 비싼 깁슨 샀는데... prs가 답이었나... 이 영상 괜히 봤네.
@deflepsteveАй бұрын
아이고 ㅋㅋ
@sydney509Ай бұрын
PRS McCarty 594 singlecut은 고려 안해보셨나요? 깁슨으로 결정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skykim651326 күн бұрын
넥뿌조심하세요..스트랩락 꼭하시구
@lovejoonam24 күн бұрын
깁슨과PRS는 또 다르죠. 깁슨 정말 멋지고 소리또한 깁슨만의 굵고 멋진(드리이브톤)나옵니다.~여러기타 다 경험해보시고 처보세요 ~ㅎ
@KKRoh-c8k26 күн бұрын
기타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는듯.
@axlrose5206Ай бұрын
그럼 치지마😂 똑같은 옷을 입는다고 다 차은우가 아니란다😮
@PAGAN97Ай бұрын
래리칼튼 할아버지...레스폴 쓰실 때 바디를 거의 겨드랑이에 끼울 수 있을 만큼 올려 매시던데....기타 잘 못 치셨으면 ㅉㄸ셨..;;;;;;ㅋㅋㅋㅋ (머..이분은 메인으로 쓰시는 335나 텔레도 다 올려 매시긴 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