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임상 의학 강의 - 신장] 기초 수액 치료 정리 understanding maintenance IV fluid - IV 유지 수액 이해하기

안녕하세요. 응급의학과 전문의/중환자 세부전문의 닥터K 김근수입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수액 처방의 기초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중환자실에서는 매일 아침 환자의 전해질 수치를 체크하고, 부족한 것을 채워주는 처방을 하게 됩니다. 여기에는 Na, K, Ca, P, Mg 등이 해당됩니다. 그렇지만, 이번 강의는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전해질을 sodium과 potassium 두 가지만 replacement 한다고 가정하였습니다.
환자의 성별, 연령, 상태에 따라 수분 요구량이 달라지겠지만, 역시 이해를 돕기 위해서 '건강한 성인'을 가정하고 설명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기초 개념을 잡아 놓으시고, 응용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Potassium의 경우, IV 공급을 가정하고 진행하였지만, 경구 섭취가 가능하다면, K-contin과 같은 경구약제를 먼저 투여하는 것이 맞습니다.
일단, 건강한 성인을 기준으로, NPO를 하고 있는 상태에서 수분과 전해질을 공급하는 것으로 가정하였다는 점을 잘 염두에 두시고 강의를 들으시면 되겠습니다.
이번 강의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기초수액강의#수분공급#전해질공급#응급의학과#응급실#병동#중환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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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촬영: 2024년 6월 8일
카메라: 아이폰 12 pro
녹음: 아이패드 미니
편집: 파이널컷프로

[@user-mr7lk6hm3u]

감사합니다😅😊😊😊😊

[@wearethe1017]

감사합니다😮 선생님

[@Uaperm283]

감사합니다. 교수님..광주에서 응급의학 전문의 김서진

[@Did83jd7]

선생님 포타슘은 왜 40mEq만 넣나요? 두앰플 넣어서 80mEq로 공급하면 위험한가요? 6:41

[@mdsolt]

80mEq을 공급한다고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예컨대, K 공급이 시급한 경우 0.9% saline 100ml에 KCl을 하나 섞어서 투여하기도 하니까요. 40mEq을 섞는 것은 어디까지나 과하게 공급하지 않게 하기 위한 선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나의 'example'이라고 생각하세요.

[@Did83jd7]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