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 윗쪽을 자연녹지로 둬야 모래유실이 안되는데 개발로 건물이 들어서면 그 앞의 모래사장이 다 사라진다. 이건 기후변화보다 인간의 개발로 인한 유실이 더 큰 이유지
@lulukim9176 Жыл бұрын
공감함, 끝이 없는 인간들의 욕심 ... 자연재해 는 아무도 막을수가 없지요.
@MOMO-tm Жыл бұрын
정답
@초묘-g3p Жыл бұрын
여러 요인 중 하나는 무분별한 개발과 바다에 너무 근접한 건축물이 크게 한 몫 하죠 . 바다에 너무 가까지 건축물이나 인공구조물이나 도로나 방파제는 다른 지역의 모래를 유실시키더군요. 인간의 과욕이 요인 중 하나죠.
@gladows8763 Жыл бұрын
방풍림과 건물이 너무가까이 붙어서 해풍을 막아 모래퇴적을 막고있지요. 결국 자업자득 아닌가싶습니다.
@soyoung9247 Жыл бұрын
예전의 모습으로 돌리는것 간단하다. 도로와 해변 가까운 곳의 건물,시설물 모두 허물면 몇년내로 백사장은 복구 된다 욕심이 만든 죄값이 아니겠는가 개발를 해도 무지하면 저리된다
@3morbid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지. 그럼 늬가 사는 인천은 조만간 잠길테니 인천 버리고 저쪽 이천 가서 살면되구요??? 참 쉽죠잉??????????????????
@peterchoi5118 Жыл бұрын
원인은 소돌항 방파제 때문입니다. 방파제를 크게 설치하여 조류의 흐름이 바뀌어 북쪽의 해수욕장 모래가 소돌항 남쪽 오리나루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전에는 오리나루는 암초와 굵은 모래로 이루어졌는데 지금은 가는모래가 암초를 덮고 있습니다. 바닷가에 모래가 파이는곳 주변을 보세요. 인간이 만든 방파제가 있을겁니다.
@michaelashby9654 Жыл бұрын
Well, there you go. That is exactly what I suspected. We can make waves or remove waves by changing the seafloor.
@dhjang8360 Жыл бұрын
1. 조류변화 2. 방파제등에 의한 조류변화 3. 강수량 변화에 따른 그곳에 모래를 제공하고 있던 수원지의 변화 4. 해안가 건물에 의한 해(양)풍 방해로 인한 파도의 모래쌓이게하는(이것도 역시 조류세기변화?) 작용의 변화 ; 5. 그리고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데 근처 어디선가 ... 건설자재료 모래 채치하고 있는지 잘 파악해보는것도...
@napal-m1b Жыл бұрын
정답입니다. 오래 전부터 방송국에서 모레가 사라지는 침식을 일본과 국내 해안을 조사하고 시물내이션해서 밝혀진 내용입니다. 그런데도 방파제 같은 구조물을 계속해서 설치하는 이유는 뭘까?
@바다다-y9f Жыл бұрын
항구를 동네마다 다 만드니 이런현상이 일어나지 지금삼척에 화력발전소 만든다고 해변에 항구 만들고 그래서 맹방해수욕장이 침식으로 사라질위기
@Ciao_Italy_Esther Жыл бұрын
기후 변화 때문인 것도 있겠지만 방파제 건설과 해안도로를 만들면서 해류 흐름이 바뀌어서 침식을 가져온 결과도 있다고 봅니다. 제 어릴적 바닷가가 꼭 저런 경우였는데, 넓었던 백사장은 좁아지고 배들이 다니던 곳에 모래들이 쌓여져 뱃길이 좁아진 것을 봤습니다. 저곳과 다른 방향에 모래들이 쌓이는 곳이 있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napal-m1b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방파제 설치, 해안도로
@창근송-f7l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해안턱을 높여서 그래요.
@동걸전 Жыл бұрын
해안에는 도로를 만들지 말아야 하구요 적당한 사구 가 있어야 침식이 일어나지 않지요 결국은 개발로 인한 자연홰손 탓입니다. 자연적 사구가 존재할때 모래사장은 존재를 하는거지요
@3morbid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지. 그럼 늬가 사는 인천은 조만간 잠길테니 인천 버리고 저쪽 이천 가서 살면되구요??? 참 쉽죠잉??????????????????
@LaTwohand Жыл бұрын
홰손이라니 ...
@quelbeautemps Жыл бұрын
직접 파도안에 다리를담그신 기자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MOCHIRAE Жыл бұрын
기후 변화가 원인이 아니라 무분별한 해변 난개발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3morbid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꼭 이런 놈들있더라고 쥐어 패야 정신차리지
@kokonara3497 Жыл бұрын
@@3morbid맞어 이눔아....육지에서 바다로 모래가 유입이 되야하는데 모든 모래 유입 통로에 건물과 해안도로가 빽빽하게 막고 있어서 모래가 유입이 못되는거야.미국만 하더라도 모래가 유입되는곳을 파악해서 그곳엔 건물을 못만들게하고 해안도로도 위로 띄워서 밑으로 모래가 지나가도록 만들었어....모르면 나대지 말어... 무식은 죄야.
@seunghee5028 Жыл бұрын
@@3morbid모자란놈
@hongkyupark4918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바다 모래 채취가 영향 있는건 아닌지.. 건설붐 있을때 바다 모래 문제 되었는데
@Rainday_Dust Жыл бұрын
둘다 영향이 있습니다. 옛날 모래 무분별하게 퍼갔죠. 한곳이 없으면 다른곳을 깎기도 합니다 난개발. 기후변화
@Shiba_Chuutatsu Жыл бұрын
보통 백사장 없어지면 근처 다른 곳에 해양 시설물 설치되서 모래가 퇴적되는 위치가 바뀐게 대부분이던데. 그래서 백사장 아니었던 곳이 백사장 되고.
@3morbid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지. 그럼 늬가 사는 인천은 조만간 잠길테니 인천 버리고 저쪽 이천 가서 살면되구요??? 참 쉽죠잉??????????????????
@Shiba_Chuutatsu Жыл бұрын
@@3morbid 잠꼬대는 자면서 해라. 인천 살지도 않는데, 인천은 애초에 뻘 매립해서 시가지 확장한 곳이 많아서 해수면 높아지면 침수 위험 당연히 있는 동네고.
@3JTriple Жыл бұрын
요새 동해안은 갈때마다 파도기 너무 쎄서 도저히 해수욕을 즐기기가 어렵더라구요. 예전엔 해수욕하면 동해였는데. 모두 옛말이 되는거 같아 아쉽네요
@빔빔-v1p Жыл бұрын
@@ilililliliiillil정병이냐
@uuuu696 Жыл бұрын
ㅋㅋㅋ아재요 그래서 대중이가 밀어준 전라도는 쇼핑몰이 하나도 없음?
@이민호-j6e Жыл бұрын
@@ilililliliiillilㅋㅋ2찍들남탓 오지쥬
@lhb7726 Жыл бұрын
@@ilililliliiillil찢 지지자 수준ㅋ
@JAMES제임스-q5v Жыл бұрын
바다가 침식하는 것이 아니라 원래 바다였던 곳이다. 바다의 모래는 항상 이동하는 것인데... 방파제처럼 수직벽을 만드니까 모래가 파도에 밀려와 쌓였다가 다시 큰 폭우와 큰파도로 깎여나가는 것이다. 그런데 방파제 적벽을 만들어놓으니 모래가 밀려와 샇일 곳이 없어졌고 그 뒤로는 파도에 의해 쓸려나가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어느 곳이나 가서 조사해보면 방벽을 만든 곳에서는 모래가 모두 떠내려나갔지만 방파제 절벽이 없는 곳에는 예전이나 지금이 똑같은 지형을 유지하고 있다.
@유머공포라디오 Жыл бұрын
재개발도 위험하다 외국이 왜 해변주변이나 기타 장소들 건물들 재개발 안하는데 땅 마구파면 물이들어와서 가라앉는 위험까지 온다 이러다 바다 주변뿐만 아니라 나라 전체가 위험
@michaelashby9654 Жыл бұрын
Beaches come and go naturally. If there is a change to the ocean floor around that area it can impact the beach greatly. Looking at all the cement there, its likely that humans altered the coast or the seafloor in the area that is causing this.
@성희이-v7q Жыл бұрын
엠비시 격하게 응원합니다.
@옳치-c7w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애초에 자연은 인간을 고려하지 안는다.
@SleepingSounds-vs4bx Жыл бұрын
바다바로앞 경매 천오백나와서 가봣는데 백사장사라지고 시멘트로 턱만들어놓음
@비가와-e4e Жыл бұрын
마산의 해안가가 매미로 초토화됐다 그리 되지않으려면 바다에서 멀리 집을 지어야하고 고지대로 가야한다, 모래유실막는다고 될 일이 아니다
@user-smile_you Жыл бұрын
방파제와 해안과 너무 가까운 건물과 도로 등으로 인해 모래의 원활한 공급과 흐름이 방해받고 있어 그런 것 입니다. 방파제를 설치할수록 더 모래는 깎여나갑니다. 모래는 계절에 따라 해류에 의해 해안가를 따라 위 아래로 이동하는데 방파제를 설치하여 이 흐름이 막히게 되면 해변의 모래가 깎여나가고 방파제 쪽으로 모래가 몰리게 됩니다.
@jameskoo7137 Жыл бұрын
와~~ 저기 해변도 넓고 물고 낮아서 놀기 좋았는데. 충격이다.
@MK-wd9vw Жыл бұрын
바닷가 마을들 해수면 상승 준비해야합니다. 많은 해수욕장들이 만조시에 바닷물이 모래를 다 덮어버립니다.
@폭발물처리반 Жыл бұрын
저도 20여년전 회사 직원들하고 저 백사장에서 씨름하고 닭싸움 했는데 해마다 모래 없어지는게 눈에 보입니다
@하하하-f8d1x Жыл бұрын
수중 방파제 설치 하느라 돈 낭비할 게 아니고 해안가 주변 주택이나 상가, 도로를 육지 안쪽으로 이전, 후퇴해야 된다. 앞으로 계속 해수면 상승할 텐데 뭐하러 엄한 돈을 쏟아 붓나?
@김혜영-h2h Жыл бұрын
오늘 속초에 해수욕장 왔는데 여기도 침식이 장난아니에요.
@maximus3397 Жыл бұрын
괜찮아요 강원도에는 늘 훌륭한 도지사님이 계시니깐요! ^^
@긴여정-v7y Жыл бұрын
내가 고등학교 수학여행 부산해운대 갔을때 해변이 엄청 넓어서 바다까지 한참 걸었던 생각이 나네요 40년전이네 ㅎㅎ
@user-smile_you Жыл бұрын
바닷가 모래 보호하고 싶으면 제발 배후지는 300m~500m는 확보해라 바닷가 바로 앞에 도로 깔고 건물 붙여 놓고 거기다가 또 방파제 설치하면 지금 있는 모래마저 없어질 거다.
@tony8620 Жыл бұрын
해안가 근처 개발 못하게 금지 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침식된 곳른 폐쇠하고 새로 생긴 해변으로 가면 된다. 저런데 살릴라고 방파제 쌓고 그런 돈 낭비 할 필요 없다. 자연은 따라야지... 이길라고 하면 안된다.
@Mapo_Park Жыл бұрын
없던 백사장이 생긴 곳도 있어요.
@김양주-d9y Жыл бұрын
손놓고 있을때가 아닌것 같은데 위기가 닥쳐오고 있구나
@모두의힐링을위하여 Жыл бұрын
오래전부터 경고를 했는데..왜 이제서야...난리들인가....
@Yeah22_tv Жыл бұрын
1:25 위험해 보이네요... 휩쓸릴까 조마조마..
@brokenwindoweffect Жыл бұрын
제 고향마을이 그래요. 그 많던 모래가 다 어디로 갔는지 거의다 사라져 버렸어요. 개발같은것도 전혀 없었습니다. 서해안이에요.
@hainetkorea Жыл бұрын
ㅡ연안 해변에 시멘트로 만들어 잔뜩 쌓아놓은 인공구조물이 과연 침식방지에 도움이 되는지 자못궁금
@kkumbyeol Жыл бұрын
간척지 늘고 해안가는 쓸려가고...
@djhy3890 Жыл бұрын
동해바다를 참 좋아하는데 해변이 사라지고 있다니 너무 아쉽다
@김태형-z3h9l Жыл бұрын
해안가 근처 집값 떨어지는게 아니라 집이 사라집니다... 경매 조심하세요
@유석허-x8m Жыл бұрын
바다 인접 건물 도로가 모래 유실 주범 입니다
@구름나그네-r4v Жыл бұрын
기본적으로 기후변화로 해수면 상승이 원인이지만 그만큼 큰 원인은 무차별적인 바닷모래 채취임.. 건설사들이 많이 해쳐먹으려고 바닷모래 퍼가서 세척해서 건물 올리는데 그 양이 어마어마함.. 그러니 바다속 모래가 계속 사라지니 땅이 꺼지는 거임.. 모래가 쓸려나가는게 아니라.. 바다속 모래가 사라지고 수심이 깊어지니 당연히 파도도 더 셈.. 그러니 침식은 더 가속화 됨.. 계속 반복... 바닷모래 채취를 중단하고 하루라도 빨리 바닷속을 채워줘야 됨..
해안가 도로가 자연생태계를 망가뜨려 모래가 다 쓸려가버렸군요. 해안가 집과 시멘트구조물을 없애야 해요
@야마다-x9m Жыл бұрын
해마다 낙산해변 찾는데 ..올 여름에 낙산해변 갔더니 30층 넘는 고층 건물 공사하는곳이 눈으로 확인한곳만 6군데가 보이더군요. 이 조용한곳에 무슨 일일까 기사 검색해보니 낙산공원 규제를 풀고 해변가 바로 앞까지 무분별하게 고층건물 올리는것 보고 돈욕심 때문에 또 아름다운 자연을 망가뜨리는구나.. 40년 동안 보존된 지역을 개발 허가 내준 인간은 어떤 인간일까 ...
@김선근-l3l Жыл бұрын
해안도로건설 중지와 바다 코앞 건물난립 등 난개발 방지 정책한다면 찬성할까?
@주공-f5j Жыл бұрын
전국에 아파트..빌딩..토목공사 등 레미콘 재료에 모래가 들어 가는데 옛날처럼 강모래를 못 쓴지가 오래 되었고 30년전부터 바다 모래를 퍼 쓰다보니 바다 모래가 다 없어지는 인간에 의한 인재....물론 일부 해수면 상승 요인도 있고....
@블루스리 Жыл бұрын
해운대는. 물론 최근. 조성중인 양양을 봐도 바다 바로엾까지 큰 건물들을 세우니 모래가 남아나길 바라나
@윤투탑 Жыл бұрын
동해안 해안 침식 문제가 하루 이틀 문제인가 ,,, 이런 기사 매년 나오는데도 정신 못차리고 맨날 개발하니깐 저렇게 된거지 거기다 기후변화 까지,,,,
@이종환-x7j Жыл бұрын
동해 영동고속도로 나와서 7번국도 타고 올라가면 거의 모든 해변이 백사장 침식있더라구요 심각합니다
@고니-h7o Жыл бұрын
이상기후도 있지만 방파제 도로 건물들 때문에 인가 싶네요 어릴적 몇백미터 모래사장이 콘테이너 부두가 옆에 생기니깐 태풍한번에 다 사라져서요
@김성진-b1d4w Жыл бұрын
해양침식이 자연적 현상인데 사람의 개발로 자연현상을 막는게 아닌지...
@mr.g7861 Жыл бұрын
뉴스에서 아무리 얘기하면 뭐하니 해변의 백사장 없어진다고 얘기하고 문제가 된 거는 이미 오래되었지만 정부와 기업은 그런 거 신경 안 써
@jcm4417 Жыл бұрын
수십년전부터 건물지을 흙모래가 부족했었습니다. 현재 전국에 많은 논밭들이 사라지고 없습니다. 지금도계속 사라지고 있어요. 그 자리에 있던 흙들이 쓰레기로 둔갑하는 마법같은 일들을 보셨을겁니다. 그러면 그 흙들은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해안가에 모래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인근 바다 어딘가 바닥이 파헤쳐 사라지니 모래가 파도에 휩쓸려 그 자리를 메꾸는 겁니다. 마치 백사장에 모래가 사라지는 것처럼 보이죠. 자연의 이치는 간단합니다. 숨기려드니 복잡해지는거죠. 제가 한말에 근거는 없습니다. 뇌피셜이죠. 이치에 따라 분석한 지극히 주관적인 말입니다.
@Start-l9s Жыл бұрын
건물 밀고 자연 그대로 놔두면 되요. 그런데 돈이 되니까 인간은 절대 가만히 놔두지 않죠.
@okkchk Жыл бұрын
백사장 침식한 만큼 주거지 라인을 50에서 100미터 뒤로 미뤄야 되겠구만...
@Zinbbaei_Vlog Жыл бұрын
3:20 어디서 본듯한 위치같은데 ?? 주문진 위에 남애 아닌가 ??? 휴 남애 엣추억으로 물횟집한번갔다가 ㅡ.ㅡ 남애리 근처도 안감 이제 ... 4인가족 물회 생각나서 ㅅㅂ 8만원 하는 물회 2개 주문했더니 주인장이 인원수대로 주문하랜다 ㅡ.ㅡ 4인 ㅋㅋㅋ 물회를 어떤 미친넘이 32 만원치 처먹냐 .. 그래서 그냥 오징어물회 만오천원 하길래 그럼 그거 4개 주세요 하니깐 갑자기 오질어 물회 안된다더라 우끼지도 않아서 뭔 ..
@renaultjohnson5205 Жыл бұрын
방파제나 인공건조물을 만들면 해안침식이 더 빨리 일어남...해외에서는 이미 연구된 것임...지으면 그냥 끝남
@user-uj3ot7oz8p Жыл бұрын
큰일이네요 자연은 거스를 수가 없는건데
@WilltoSurvive51 Жыл бұрын
그건 그렇고 왜 사라진 건가?
@r2sf123 Жыл бұрын
근데 저긴 기후 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이 아니라 주변에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물의 흐름이 변해서 깍겨 나가는곳 아닌가?
@나승기-f7n Жыл бұрын
해안도로나 해안가 근처에 온갖 건물이들어서면서 모래를잡아주지 못해서 다 쏠려나가서 그렇게 된것입니다.기후변화가 아니고.사람의 욕심으로 다 쓸려나갑니다.
@형배-l6y Жыл бұрын
순식간인데.. 일단 태풍이나 해일 한번 크게 오면 큰 사고 한번 나겠다. 해안가 지은 건물들 알아서 잘 정리하시길
@작심백일-i5o Жыл бұрын
내가 살고있는 아파트단지에 매일 나오는 쓰레기만 봐도 무시무시합니다, 과연 저 쓰레기들이 어디로갈까 생각이드는데요... 내자식의 미래는 어떠할까... 무섭네요...
@킴뽈 Жыл бұрын
바다앞건물 지금이라도 신축은못짓게 해야합니다
@jason.tennis Жыл бұрын
해안도로 만들고 개발해서 돈 벌 때는 좋았지. 그게 독이 되어 돌아 올 것은 이미 알고 있었다. 당장 눈앞의 돈 때문에 무시한 것이지. 이제 그 댓가를 치뤄야 할 시간이고.
@진마루 Жыл бұрын
해수면이 높아지니 어쩔수없는거죠...
@mgarland848 Жыл бұрын
죄송한데 일단 건물들부터 뒤로 좀 물리시고 인공으로 설치된 방파제부터 붕괴시키세요. 그리고 자연이 해결해주길 기다려 보심이
@20분을12초로 Жыл бұрын
누군가는 돈을 벌었고 누군가는 집이 무너져내렸지......먼말을 빙빙돌리냐.....
@Mr-tp3kf Жыл бұрын
동해안은 울산부터 강원도까지 다 모래사장 없어져간다. 그나마 몽돌해변은 좀 나은편이고. 수중 방파제 설치는 파도를 막을지는 몰라도 이제는 대책을 마련해야 된다
@mintlemon9377 Жыл бұрын
모래가 쓸려 내려가는거임 이건 10년전부터 이슈되어왔음 그래서 매년 모래퍼다가 해수욕장에 뿌리는돈만해도 어마어마하다지
@조용민-t4f Жыл бұрын
요즈음은 참 편리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무엇이든지 "기후위기"라는 네 글자로 모든 문제에 대해 핑계거리로 삼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죠. 기후위기로 파도가 세어져서 해변의 모래가 깎여 나갔다고 하는데, 파도는 양방향 운동이 아닙니까? 그렇다면 파도가 해안으로 밀려 올 때 종전보다 더 많은 모래를 몰아 오거나(A), 혹은 바다로 물결이 물러날 때에 가져간 모래만큼 파도가 해안으로 밀려 올 때 같은 량의 모래를 가져와야 할 것 같은데요(B)... 뉴스는 과학적 근거도 제시하지 않으면서 결론을 이미 "기후변화" 탓으로 돌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 주장이 객관적 진실로 입증되려면, 과거 수년간과 비교할 때 최근 이 지역의 파도의 속도나 파고의 높이에 변화가 있는지, 파도에 모래가 침식되는 이유가 해안의 비과학적 개발로 인한 침식 증대가 아닌지 등에 대한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 하나! 해변의 모래사장이 사라진다고 해서 마을에 바닷물이 밀려들 수는 없습니다(C). 해운대든 어디든 백사장은 건물의 위치보다 낮은 곳에 경사지게 형성되어 있죠. 바닷물이 마을로 밀려 들려면 해수면의 높이가 마을이 서 있는 지면보다 높아야 가능한데, C란 현상이 백사장이 사라진 결과로 인한 것이라는 주장은 중력법칙을 무시한 황당한 설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서해는 그래도 육지였던 곳이라 양호함 동해안이 문제지 갯벌없이 깔끔하고 백사장있다고 무분별하게 개발한 결과
@moohae4936 Жыл бұрын
언론이 문제야. 원인 파악은 안하고 온난화 탓만 하니깐, 문제가 점점 더 심각해지잖아. 해안 침식의 원인은, 첫째가 방파제고, 둘째가 해안 개발이야. 기후변화는 눈꼽만큼만 영향을 줘.
@kang-ham Жыл бұрын
기후가 아니라 무분별한 개발이지
@팔도비빔-v2s Жыл бұрын
모래사장에 해안도로를 붙여 옹벽을 만들면 모래가 씻겨나가 백사장이 사라집니다. 기후변화 보다는 그냥 인간이 만든 재해입니다.
@sungleem1 Жыл бұрын
내고향 소돌해변~
@schizoidbm Жыл бұрын
해변모래는 강이나 하천에서 나온 모래가 쌓이는데 주문진해변 지천인 화상천 상류에 저수지를 만들면서 모래 유입이 뚝 끊겼지. 아마 해운대 꼴 날거다.
@gmgdpdnwtbd Жыл бұрын
강원도 바로 아래 울진고포 죽변에서 90 년초 군생활때는 모래사장이 꽤넓었는데 여기도 마찬가지, 안타깝습니다
@푸르다-p2s Жыл бұрын
바다뷰 보러 팬션.호텔.민박.음식점 가시는분들 항상 목숨 걸고 가야하는거 잊지 맙시다 물 언제 밀려들어 올지 아무도 장담 못한다
@richardhan938 Жыл бұрын
얼마전 일본우익들이 미국에 가서 전쟁피해책임을 물어 미국의 사과를 요구했다고한다. 이 뻔뻔한 족속들이 국힘당 종자들이다. 이렇게 기후위기 공감하면서 방사능의 위험성에 이구동성 공감하면서 후쿠시마원전오염수 방류는 괜찮다고 한다. 미얀마양민학살은 그리 비난하면서 전두환은 괜찮다는 족속들. 정치인은 다 똑같다라면서 투표만하면 국힘당에 투표하는 사람들. 정말로 답답하다
@나투룽 Жыл бұрын
모래 해변가 바로 옆에 길을 만들고 상가를 지으니 당연한결과지 모래가 쌓일 공간을 주지않으니 바닷물에 쓸려나가지. 해변가에서 적어도 300미터이상 떨어져야거늘. 코앞에 만들어버리니 편하게 앉아서 뷰만 즐기면 다냐
@jinukmen5294 Жыл бұрын
기후뱐회가 문제가 아니라 간척지 매입과 항만방파제 매입이 문젭니다.
@warehouseofkail Жыл бұрын
이건 기후위기와는 무관하다고 확답은 못하지만 연관성은 굉장히 떨어집니다. 백사장이 사라지는 것은 주로 매립과 같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sunyy-s5n Жыл бұрын
어딘들 온전한데가 있나
@dpkaksjadj658 Жыл бұрын
참....
@나대윤-d9p Жыл бұрын
애이해요
@kyzer8525 Жыл бұрын
백사장이 사라지는건 안타깝지만 방파제나 강하구개발때문이지 기후위기랑 관계없는것 아닌가?
@hyung-seonham5828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자연재해를 막기란 불가능에 가깝다고 본다. 어리석게 막으려는 것보단 조금이라도 피해를 최소로 줄게끔 자연은 그대로 놔두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방법 뿐이다. 억지로 막아본들 되려 큰 걸 맞는다.
@꼬라지-u7b Жыл бұрын
남애해수욕장도...예전같지가 않던데...
@정재-x6f Жыл бұрын
하루에 60억톤의 빙하가 녹고 있다고 합니다. 남극에 풀이 자라고, 북극에는 얼음이 걷히고 그 아래 진흙뻘이 드러나고 있죠. 그 빙하가 녹은 물이 해수면을 높이고 있는거 같군요. 다들 아시다시피 전세계의 숲이 어마어마하게 사라지고 있고 포장도로가 어마무시하게 늘어나고 있으니 그 나비효과로 지구 온난화
@EE-yb1pt Жыл бұрын
이건 기후변화가 아니라 인재에 가깝잖아요ㅋㅋ 백사장 사라지는 이유 10년도 더 전에 나왔는데 해안도로 뒤로 물릴 생각은 안하고 이제 와서 기후변화라고 하네
@K박사-e6i Жыл бұрын
신난다. 야호.
@벗섬가이 Жыл бұрын
기후변화도 한몫하지만 전세계 나라들의 무분별한 바다 매립이 더 위험한거임.내가사는 섬도 어릴땐 바다물 수위가 얼마되지않았는데 지금은 간조때에도 물이 얼마 빠지지않음..
@양파농장-n9d Жыл бұрын
어디는 섬나라전체가 잠길 위기에있는데 인간이 벌인 기후변화 받아들어야줘...
@junkim1100 Жыл бұрын
기후 변화 때문이 아니라 인공 구조물들로 인하여 해류의 흐름을 인위적으로 바꾸니 모래사장이 사라지고 사라진 모래사장은 다른 어느 곳에 쌓이게 되는 것이지! 누굴 탓하냐 자승자박인 꼴인것을...
@user-dfjdsidsuehy Жыл бұрын
북극이 녹고있다.~
@Jaeyani Жыл бұрын
내가 보기엔 백사장이 사라진게 아니고 온난화 현상으로 해수면이 상승한 이유가 아닐까 싶다.
@김영봉-u1g Жыл бұрын
수많은 이유중 하나는 바닷속에 모래를 넘 많이 퍼쓰면서 그 공간에 다시 빨려 들어 가는것도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