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5%대는 문제가 많다. 오래 지속되기 힘듭니다(독거투자일지)

추운데 밖에서 홀로 외롭게 주식하지 마시고 맴버쉽 단톡방을 통해 함께 독서하고 공부하고 세상을 배워나갑시다.
/ @travelj
전세계 500개 도시를 여행한 여의도 증권사 출신 40대 중반 아재의 세계여행 채널 입니다. 강남권 PB10년 + 여의도 본사 글로벌 부서4년 일하고 퇴사 후 2021년 10월부터 세계여행을 떠났습니다. 너무 배고픈 여행이나 너무 럭셔리한 여행보다는 적당하게 평범한 사람이 즐기는 편안한 여행을 추구합니다. 운전하면서 드론을 날리고 카메라에 영상을 담으며 멋진 뷰를 담기 위해 늘 고민합니다. 그리고 전세계의 모든 길을 걷고 싶은 탐험가 입니다.
전세계 400개 도시를 여행한 여의도 증권사 출신 40대 중반 아재의 세계여행 채널 입니다. 강남권 PB10년 + 여의도 본사 글로벌 부서4년 일하고 퇴사 후 2021년 10월부터 세계여행을 떠났습니다. 너무 배고픈 여행이나 너무 럭셔리한 여행보다는 적당하게 평범한 사람이 즐기는 편안한 여행을 추구합니다. 운전하면서 드론을 날리고 카메라에 영상을 담으며 멋진 뷰를 담기 위해 늘 고민합니다. 그리고 전세계의 모든 길을 걷고 싶은 탐험가 입니다.
12년간의 여행 일정
2021 터키 그리스
2022 캄보디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수마트라 발리 푸켓
2023
1~2월 라오스 베트남
3~5월 미국 중부 북부 서부
6~8월 멕시코
9월 벨리즈 과테말라
10~12월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파나마
2024
1~2월 콜롬비아 에콰도르
2월 콜롬비아 에콰도르(갈라파고스)
3월 에콰도르 페루
4월 페루
5월 볼리비아 칠레
6월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7월 브라질(아마존)
8월 베네수엘라
9월 가이아나 수리남 기아나(프랑스령)
10월~11월 브라질
2025
12~4월 아르헨티나 칠레 우루과이(몬테비데오)
5~7월 미국(휴스턴항, 가능하면 뉴욕항 시작)
8~9월 캐나다(대도시 위주)
10월~12월 쿠바 카리브해 도서국가
2026 남아시아 + 동유럽 + 중동
2027 중동 + 남유럽
2028 북아프리카 + 서유럽 + 북유럽
2029 오세아니아 + 중앙아시아
2030 중앙아시아 + 아프리카 ​
2031 아프리카 + 동아시아 + 하와이
2032 겨울 여행(북극 시베리아 툰드라 감차카 알래스가 캐나다 북부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스발바르 제도)
2033 남극​과 일본 중국 대만
이메일 : [e-mail]
후원 : 하나은행 249 910153 23207 00진

[@60smysteryexpedition]

3:09 미국채 3:54 미 기준금리 뱡향에 대한 견해 4:02 워렌버핏 chubb 보험 및 미 장기국채 5:27 중국 투자 관점, 트럼프 시기의 중국 투자 환경 7:34 tmf 위험성 9:39 대선, 트럼프 시대 준비 11:40 현재 고금리 5.5의 파급력 및 위험성

[@user-yb5vw2pn8k]

국내주식 접고 미국주식 갈아탄지 5개월 수익이 많이 났습니다.

[@Life-rr7ne]

금융사기 국 미국

[@juncha9]

건강 챙기세요 😢

[@roychoi1714]

날카로운 눈매!!

[@user-jo7bp5xb2e]

유로 엔화와 위안화가 환율전쟁중이죠 ㅋㅋ

[@travelj]

전쟁이라고 하기에는 달러에 밀려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해 보입니다.

[@user-jo7bp5xb2e]

⁠@@travelj 달러는 고금리라 닥 강달러인거고 ㅋㅋ 유로 금리인하 엔화 금리동결 위안화 금리인하로 서로 자국돈을 약하게 만드는 환율전쟁이라는거죠 ㅋㅋㅋ

[@s830422]

일본도 국방비나 노인 복지 등 비용 지출을 감축하면 시중금리 2%까지는 감내할수 있을거 같은데 그러면 엔 가치 올라가고 물가 잡을수 있을거 같거든요 왜 그렇게 안 하는지 궁금합니다 😮

[@neograce4961]

정치 때문입니다.

[@s830422]

@@neograce4961 어짜피 물가 때문이라도 국민들 원성이 자자할텐데 차라리 다같이 고통분담하자 이길만이 살길이다 하고 나서는 카리스마 있는 지도자가 없군요 일본 국민성이 순종적이고 잘 따르는 편이라 충분히 감내할거 같은데 정치가가 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그 말많은 그리스 아르헨티나도 대통령이 휘어잡아서 물가를 낮추고 자국 화폐가치를 절상하는데 말이죠

[@user-oo8rj3wj8d]

언제나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user-cz9kj3gz1k]

채권국일수록 오히려 고금리면 손해 아닌가요? 고금리면 채권 가격만 줄어들잖아요. 미국 국채 많이 보유하는 국가들은 계속 미국 채권 가격 떨어지니까 손해 아닌가요??? 아니면 해외채권도 마치 한국의 주택담보대출금리처럼 변동금리로 금리 받나요??..아닌걸로 아는데... 이해가 잘되지않습니다. 알려주세요 형님

[@travelj]

세계 최대 채권국인 일본은 이자 배당으로만 연간 100조원 이상의 순현금 흐름이 들어온다. 이는 대한민국이 죽어라 수출해서 벌어들이는 무역 흑자와 비슷하다. 대체로 해외 자산은 만기로 가는 롱텀 자산이라고 보면 됩니다. 고정 금리도 있고 변동 금리도 있습니다. 채권 같은 경우 매년 수백조원의 롤오버가 일어납니다. 금리가 자동으로 변동 됩니다.

[@user-sv3bl5mt2z]

간단히 트럼프는 미국의 서민, 중산층이 지지하고 바이든은 금융, 1%의 세력이 지지하는 판도로 보임 미국의 경제가 발전해도 일부만 배 부르고 다수는 계속 가난해진 중산,서민들이 트럼프의 지지세로 보임

[@travelj]

금융 + 1% 세력 합쳐봐야... 2%정도? 바이든 지지율이 45%정도 됨. 설명이 안됨.

[@iser-233]

앗! 감사합니다!!❤

[@calgaryrockies8537]

원래 10년전부터 일본 아베는 엔화가 1달러당 200엔으로 가야 일본기업들이 수출이 늘어나고 그리하여 종업원도 임금을 올리고 선순환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해서 일본엔화 약세를 조장했는데 이제서야 그 약발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엔화 200엔 가면 로보틱스와 구조조정의 결과물로 일본경제가 되살아난다고 봅니다.

[@user-pz8vg9dq9r]

감사합니다

[@user-yy5es3ot6q]

CNN, WSJ 에서 바이든 교체론이 민주당 안에서도 48%가 나온다는데,, 미국 사람들이 별로 신경을 안쓴다니요. ㅎㅎ. 주식 여행 생생 정보 잘보고 있습니다~

[@travelj]

@@user-yy5es3ot6q 교체론은 있는데 지지율이 토론 전후 변화가 없는거 확인하셨는지요. 토론 후 바이든 지지에서 트럼프 지지로 간 사람이 적다는거죠.

[@calgaryrockies8537]

Trump 당선된다 봅니다.

[@user-yy5es3ot6q]

또 영상 말미보니, 미국은 현재 금리로 망할일 절대없습니다. 한국 그 외국가들이 훨씬 더 어려워 지겠죠. 미국현지에선 괜히 내렸다가, 혹시나 인플레이션이 돌아오면 올 후폭풍 때문에 절대 쉽게 내려줄 이유가 없어요~

[@travelj]

@@user-yy5es3ot6q 고금리로 주택 거래 80%가 떨어진 상태에 오피스빌딩과 지방 상업은행듯 평가 손실, 멀티 하우징의 부실을 겨우 버티고 있는걸 모르시는군요. 그리고 한국은 순 채권국입니다. 해외 빚보다 해외자산이 많은 나라이기 때문에 고금리가 차라리 낫습니다. 업데이트가 필요해 보입니다.

[@user-lekwebqw]

트럼프는 물가낮고 살기 좋았는데 코로나 습격으로 날라간게 컸고 바이든은 연준에서 5.5프로 찬물틀었을때 재무부지출만 같이 줄였으면 금방 고금리 고물가 고통에서 벗어났을텐데 뜨거운물을 같이 틀어서 2년동안 고금리 고통을 지져주고 있어서 빨리 바꿔버리고 싶은 열망이 클겁니다.

[@travelj]

공감합니다. 트럼프가 좀 운이 없기도 했었고 실기한 측면도 있었죠. 마스크 쓰라, 백신 맞아라 했다면 좋았을 것을.

[@su-uu1gb]

채권의 배팅이 아닙니다. 크게 금리가 못내린다고 보는겁니다 그래서 보험사 산겁니다.

[@travelj]

금리를 못 내리면 채권 자산을 사면 안되죠. 평가손이 계속 이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