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따라 인문학) 문학의 땅 장흥을 가다. / 시인 한승원, 곽재구과 소설가 송기숙, 이청준의 고향

풍경은 시, 삶은 소설이 된 문학의 땅. 장흥
1. 수많은 문인을 배출한 문학의 땅, 장흥
장흥은 100명이 넘는 문인들이 나고 자란 문학의 땅이다. 장흥에 거주하는 이대흠 작가와 함께, 장흥 출신 문학가들의 작품세계를 심도 있게 들여다본다. 또한 영화로 제작된 이청준의 작품은 소리꾼 김효정의 창을 통해 감상해 보고, 장흥 문인의 수준 높은 한시는 이봉준 서예가의 작품으로 만나본다.
2. 민족정기의 표상인 안중근 의사의 넋을 기리는 곳, 해동사
장흥에 위치한 해동사에는 우리 민족정기의 표상이자, 호국충절의 사표인 안중근 의사의 위패와 영정사진이 모셔져 있다. 후손이 없어 제사를 지내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겼던 장흥출신의 안홍천씨가 지난 1955년, 이곳에 해동사를 지어 안중근 의사의 넋을 기리기 시작했다.
3. 문화유산을 간직한 보림사, 그리고 전통차 청태전
아름다운 풍광이 즐비한 장흥은 후대에 물려주어야 할 문화유산을 품고 있다. 보림사에 있는 삼층석탑과 석등, 철로비로자나불좌사 등이 바로 그것이다. 또한 장흥은 일찍부터 차 산업이 정착한 지역으로, 전통차인 청태전의 차향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전라남도 #장흥 #안중근

[@sunyoungkim1934]

고맙습니다!!1

[@sunyoungkim1934]

스승 한승원 선생닌, 곽재구 선생님, 스승 작가 송기숙 선생님, 스승 이청준 선생님, 고맙습니다.

[@seonyoo1547]

아련하고 안스럽고...이게 인생인데 남도의 삶도 결코 만만치 않은 곳 거기에 문학과 예술은 자연스럽고 아일랜드가 문득 떠오르네요

[@콜검]

좋아요

[@형종차]

한반도. 축복이 더더욱 넘친 탐진강 남도 혼불 장홍. 보성 . 강진골이여.

[@sunyoungkim1934]

장흥 !!!

[@달님-q3k]

장흥에서 태어난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산에산-s4j]

육자배기와 이청준 작품 감동적인 입니다

[@백경-u8t]

이승우 작가도 있습니다. 일찍이 노벨상 얘기 듣던 분입니다

[@W.Spring1summer.C]

Ktv길따라인문학장흥

[@백남현-l6r]

천관산 정기 장흥이여

[@orangehouse6256]

조선가사의 비조 관서별곡의 저자 기봉 백광홍에서 부터 장흥의 문학은 시작되었다

[@시인을찾아서]

장흥땅이 저리 좋으니 문인들이 많이 나온건 당연한거같네요~후배 소설가들이 장흥을 소재로 쓸 수없게 가시만 남겨놓지 않았나 하는 욕심쟁이 선배들이란 푸념도 나올만 합니다.

[@orangehouse6256]

조선가사의 비조 관서별곡의 저자 기봉 백광홍에서 부터 장흥의 문학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