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너무 많은 관심을 받아 너무 당황스럽고 감사합니다. 개개인 별로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우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많은 분들이 TNR 신청을 권해 주셨는데요. 이미 지난 5월18일 신청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당시 연말에나 가능하다고 했고 오늘 다시 전화 했으나 부재중이라 전화대기중입니다. 물론 제가 여유가 되면 제 사비로 해 주고 싶지만 영상을 보셔서 짐작하시겠지만 제가 그렇게 여유가 있지는 못합니다. 계좌라도 오픈하고 도움을 청해볼까도 했지만 제가 아직 애기 유튜버라 그렇지 못하고 있는 점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insanecats41734 жыл бұрын
구독 누르고 정주행 가겠슴미다!!!!
@artcat1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서 많이 고민했거든요; 접수만 해놓고 그때가서 고민하자 했는데 자꾸 개체수가 늘다보니 고민이 깊어지네요. 다행이 방금 지자체랑 통화가 됐습니다. 암놈만 진행 하려고 해요~ 감사합니다.
@콩알이코코와4 жыл бұрын
저도 구독이랑 좋아용 💚 😘
@heejeong40074 жыл бұрын
@tergel sar 길냥이 새끼로 태어 나면 도시에선 거의 살아 남기 힘들어요. 거기다 살아 남은 새끼가 암컷일 경우 죽을때까지 잘 먹지도 못하면서 새끼만 낳다 결국 비쩍 말라 생을 마감합니다. 인간도 아이 하나 낳으면 그리 잘 챙겨 먹는데도 여기저기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엄마들 많습니다. 하물며 잘 먹지도 못하는 길고양이가 다섯 여섯 마리를 1년에 서너번씩 새끼를 낳아 봐요. 아무리 튼튼한 고양이도 2,3년 지나면 그냥 끝장납니다. 자연의 순리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대다수의 길냥이들은 도시화로 가장 기본적인 먹는것조차 제대로 먹지 못하고 배고픔에 아무거나 주워 먹어 결국 병에 걸려 죽음을 맞이해요. 사람만 기본적인것이 갖춰진 뒤에야 비로소 삶다운 삶을 살수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관심이 없거나 싫어 하는 사람들은 어쩔수 없지만 그들에게 조금의 관심이라도 있는 이들이라면 길고양이들도 먹는거라도 제대로 갖춰진 뒤에야 순리라는걸 생각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두릅두루4 жыл бұрын
지역이 어디신지모르겠지만 주변캣맘있으신지 찾아보시고 고보협 가입하시면 tnr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SSRRRRSS4 жыл бұрын
원래 새끼있는 고양이들은 자기가 생각하기에 천적에게 간섭이되지 않는 안전한 장소를 찾으면 그 장소로 새끼를 옮기는 습성이있습니다 간택당하셨네요
@세모음-k3w4 жыл бұрын
'당하셨네요'ㅋㅋㅋㅋㅋ
@상상-f1j4 жыл бұрын
'당하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
@TV-ds3rx4 жыл бұрын
‘당하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
@aewal374 жыл бұрын
간택 "당했하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ㅣㅣ 어헠ㅋㅋㅋㅋㅋㅋㅋㅋ
@user-uf8uh5ig6h4 жыл бұрын
지 새끼 대려올 정도면 엄청 신뢰한다는거지 밑으니까 저러는거임
@홍민주-m4l3 жыл бұрын
이걸로 고양이는 사람말은 이해 하는데 그냥 무시할 뿐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ㅠㅠㅠㅠㅠ
@kimmunz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그럼 저는 지금껏 무시당해온건가요..큐ㅠ큐ㅠ
@즐거운편지-v5t3 жыл бұрын
그랗군욯ㅎㅎㅎㅎㅎ
@리미미-v9p3 жыл бұрын
정답입니다~~^^
@이예지-y1e3 жыл бұрын
ㆍㅋ ㅋ ㅋ 깊은 공감 입니다
@행복하자-r4b3 жыл бұрын
냥이들은 대부분 진짜 지가 아쉬울땐 비비고 양양거리만 지가 귀찮을땐 대꾸도 안하고 무관심! 장난삼아 제가 쓰러져서 꼼짝안하고 죽은척하니 와서 부비부비해서 그래도 죽은척하고 계속있으니까 얼굴 코쪽으로 오더니 마치 숨쉬는거 확인하는거 같더라고요. 순간 엄청 기특!
@cat1234 Жыл бұрын
진짜 냥이들은 말을 알아 듣나봐요~~ 저도 새끼 데려오면 밥걱정 안하게 해 줄께 했더니만 새끼들을 데려오더라구요... 집사님도 참 따뜻하시네요~~
@freedom_democracy_fighter4 жыл бұрын
와 고양이가 말귀 다 알아 듣고 한봉다리씩 데리고 오는거 개 똑똑 한듯 마치 선물 주는것 같이 ㅋㅋ ㅋ 개 귀욥
@쥬쥬-r5x4 жыл бұрын
뭔 알아들어 오바도 적당히 ㅋㅋ
@Kim-j8y4z3 жыл бұрын
@@쥬쥬-r5x ㅋㅋㅋ
@uoo23 жыл бұрын
한 봉다리 ㅋㅋㅋ
@서우-w7f2 жыл бұрын
딴짝에서 집사님 얼굴을 보내요 목소리만큼 따뜻한 모습~^^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artcat12 жыл бұрын
seou님 감사합니다.
@푸른하늘-h1z2t4 жыл бұрын
물고 와서 냅다 패대기 이런장면 처음봐요 신기하고 사랑스럽네요 구독 해요
@최등학4 жыл бұрын
저두 오늘 구독 꾹!!!^^
@asc21184 жыл бұрын
진짜 냅다 패대기ㅋㅋㅋㅋ 깜짝놀랏어욬ㅋㅋㅋ
@dawngwak15904 жыл бұрын
고양이가 저리 님을 믿는다니 교감이 대단함
@망고젤리-s9z4 жыл бұрын
ㅋㅋ 저도 보고 놀랬다가 웃음이나더라구요~
@이-r4o7h4 жыл бұрын
와우 진짜 냅다패대기 그만큼 집사님을 믿는다는 것이로다 !
@jolicat3334 жыл бұрын
"이곳이 가장 안전한곳이구나" 집사님이 그동안 잘해주신 보답인가봅니다😉👍
@artcat14 жыл бұрын
보답이요?ㅋㅋㅋㅋ 하긴 보답이네요~ 덕분에 채널이 완전 폭풍성장을 했답니다.
@독거지훈4 жыл бұрын
보답이라...
@하캐리-d4q4 жыл бұрын
너무 따뜻한 분이네요^^복 많이 받으세요
@산골풍경4 жыл бұрын
아구 새끼를 입에물고 창문으로 점프를 해서 들어오다니 .... 새끼고양이가 다치진 않았겠지요 . 모성애의 힘을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
구독자 백만명. 기원합니다. 또한 그대에게 만복이 임하길 기원하며... 감사합니다 (영상을)..
@ej36393 жыл бұрын
고부해보고왔어요..저도 강아지만 좋아했는데 어느날 구조한 새끼고양이이후 삶이 완전 고양이위주네요.정말 사랑스런 생명체 매력덩어립니다..화가님은 저많은 고양이를 거두고 너무 삶이 향기롭고 부럽습니다...행복의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라고 봅니다..행복의 크기는 작아서 자세히 봐야한다는데..잘찾으신듯요..늘 행복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artcat13 жыл бұрын
와~ 밤이라 그럴까요? "행복의 크기는 작아서 자세히 봐야 한다는데~"라는 말씀 너무 좋네요~ 감사해요~
@user-fz7wj9ef5i2 жыл бұрын
와닿는 댓글이네요
@cherry-xd6ny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데려오라고 해서 데려온거라 뭐라 말하지도 못하고 ㅋㅋㅋㅋ울지마시라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ㅋㅋㅋㅋ 마지막이시길 원하시면 중성화해주는건 어떠세요?
@artcat14 жыл бұрын
네. 지난 5월 신청 했는데 다음주에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stherkim45934 жыл бұрын
@@artcat1 3ㅈ
@응깃-t6s4 жыл бұрын
@서영윤 수컷이 평균 15정도 들고 암컷이 20이상정도 하는걸로 알고있어요
@안귀염-l1m4 жыл бұрын
@@artcat1 힘네세요!!!비용은 후원 좀 받아서 해야 할듯 ......쌔끼들이 도대체 몇 마리야??ㅠㅠ
세상에나~ 진짜, 차례로 델꼬오네요~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집사아빠님, 😓 난감하네~~^^
@naminami74564 жыл бұрын
참 희한한게 어미가 입에물고 이동할때 새끼들 본능적으로 어미 덜힘들으라고 몸을 동그랗게 말죠 자연의 섭리는 놀랍네요 영상 참 값진 영상입니다
@artcat14 жыл бұрын
아~ 그런건가봐요~ 말씀하시니까 이해가 가네요. 저는 죽은 아이를 물고 오나 했을정도 니까요~ 정말 위대하네요
@naminami74564 жыл бұрын
@@artcat1 자연은 위대하죠 정말 ^^
@마라벨-t6m4 жыл бұрын
이동하면서 다치지 않기위해 하는것도 있지않을까요???
@myonghee77994 жыл бұрын
아이고 근데 새끼를 패대기 쳐서 깜짝 놀랐어요
@naminami74564 жыл бұрын
@@myonghee7799 그렇죠 패대기ㅎ
@채리-e5i4 жыл бұрын
얼만큼 신뢰를 주면 길고양이가 저렇게 새끼를 물고 펄쩍 뛰어 들어오나요 ㅋㅋㅋ 와...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억 또 데리고 온다
@디지탈노마드-v7v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행복하셔요
@이나영-j3t3 жыл бұрын
내가 본 냥이들 영상중에 정말 최고입니다 얼마나 믿으면 경계심 많은 고양이가 자기 새끼들까지 다 데리고 올 수 있을까요 정말 좋으신 분인 듯합니다
@룰루잉-m7b4 жыл бұрын
진짜 내동댕이 수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요ㅠㅠ 하...이웃의 공동육아까지...저 집 짱이네요.
@이외점-o8k2 жыл бұрын
세상좋으신분들 넘많습니다 정말고맙네요 너무감동입니다 복 많이 많이 받으십시요^♡^
@Raymund_Jeong4 жыл бұрын
야생에서 길렀을텐데 애기들이 토실토실하고 털도 깔끔한게 부모냥이가 관리를 정말 열심히 한 것 같아요ㅠ 진짜 너무 귀여워요ㅠ
@백시원-o3c3 жыл бұрын
구독 좋아요 남깁니다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신영숙-t6d3 жыл бұрын
정말신기하고. 감동입니다~^복받으세요~^^
@혜영-n7p3 жыл бұрын
집사님 양이 사랑 대단하십니다 축복합니다
@똘비사랑4 жыл бұрын
가엾은아가들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천사이시네요~^^구독느르고갑니다!!고맙습니다~^^♡
@마씨야4 жыл бұрын
저두 구독 눌러요~^^
@정미화-f6m4 жыл бұрын
저두요~~
@김옥순-x6c3 жыл бұрын
양이들 거둬주시니 감사하고 대단하십니다 항상건강하세요
@artcat13 жыл бұрын
김옥순님 시청 감사합니다.
@mango21423 жыл бұрын
그만큼 의지 한다는 뜻이죠 그만큼 신뢰를 얻으신 것 같네요
@염소-h6m3 жыл бұрын
아가 눈 쳐진거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심성이 고운분이시네요 ~^^ 실천하기 어려운일인데 생명을 거두고 돌보는일이요 ~~
@eabtv1533 жыл бұрын
집을따로 만들어주시지
@그림나무-p7r4 жыл бұрын
ㅎ 새끼 대리고 오라니간 진짜 물고 와서 그냥 패대기치네... 예따 니가 키던지... ㅋㅋㅋ 냥이는 사람으로 치면 4세의 아이큐를 가졌다는데 사실인가 봐요. 냥이들 정말 영리해요...집사님을 믿었다는.. 구독 좋아요 꾸~~~ 욱.... 복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저도 켓맘예요..😻🙏🙏🙏
@박정희-d9u1s3 жыл бұрын
정말 고생길 훤하십니다 저도 똑같은 상황 으로 12마리까지 키윘는데 귀염 엄청나지만 잔손도 엄청나요 로드킬에 눈물 펑펑 쏟고 맘찟어지고 이제는 모두 제갈길로 거의 다가고 한두마리 낭았어요 이제는 애써 길냥이들 외면하는데 너무 귀여워요
@udadacats4 жыл бұрын
헉 ㅋㅋㅋ아가 진짜 데려왔네요~~ 너무 귀여워요~~ 실물로 보시느라 카메라 초점 안맞는거 완전 공감이요 ㅋㅋㅋㅋㅋㅋ
@cat-ejuga4 жыл бұрын
헐. . ㅋㅋㅋ 옛다. . 패대기. . 찰리. .니가. . 책임 지던지 말던지. .ㅋㅋ
@gogodono4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댓글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cat-ejuga4 жыл бұрын
@@gogodono ㅋㅋ^^;;
@김하영-r7h4 жыл бұрын
ㅋㅋ 그러게여~
@검정고무신-x3y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행복-s6v4 жыл бұрын
데려올때 너무 힘들었나바요 ㅋㅋㅋㅋㅋ 그렇다고 패대기를 ㅋㅋㅋㅋ
@paksunsung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럭키승2 жыл бұрын
집사야 애기들 좀 키워봐라 ㅎ 고양이의 모성애는 정말 강하네요 행복한 묘생이 되기를^^😍😍😍
@골프장고양이들4 жыл бұрын
화가님 곁이 정말 안전하다고 생각되나봐요 새끼들까지 데리고 오다니... 기존에 있던 녀석들과 잘 지내야 할텐데요ㅎㅎ
@비누짜장이었던것4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애들한테 신뢰를 줬길래 다 큰애들을 무겁게 물고오는지... 한 마리 한 근은 돼보이는데... 참 신기하면서도 존경스럽고 그러네요. 어미가 물고 뛰어넘는 네 마리를 다 영상에 담으셨네요. 조회수 다섯 자리예요 ㅎㅎ 제가 다 흐뭇해요~ 후원받고 이러면 복잡한 일이 많이 생기니 광고수입이라도 많이 생겼으면 하네요...
@nori3084 жыл бұрын
제2의 메탈남 탄생이요ㅋㅋㅋ!!! 생명들 거두어주셔 감사합니다 큰일하셨어요 들숨에 건강을 날숨에 재력을 얻으시길♡
@Wonduck05253 жыл бұрын
안전한 환경에서 새끼를 키우고파하는 마음이 느껴지니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elee283 жыл бұрын
고양이 앞에두고 혼잣말 하는거 같은데 고냥이들이랑 대화하는거였엉.. 따뜻한분이란걸 알고 .. 애기를 데리고 오네요 ㅠ 복받으시길🙏🏻
이로서 고양이는 사람말을 너무 잘 알아듣는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고양이는 항상 우리 말을 🐕무시합니다!
@arri46954 жыл бұрын
ㅇㅈ
@Chaewon.stella4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신나라-y5d4 жыл бұрын
말을 알아듣는게 아닙 니다 양이가 한달쯤 되어 새끼들이 사람 피해 도망갈수있을때 쯤(대략한달정도) 집 근처로 대려 오더라구 요 집에서 키우는 마당 냥이도 안 보이는데 새끼낳고 집으로 데려 오면 새끼들을 줄로 묶어 놓더라구요 길냥 이 된다고ᆢ밥 줄때 쓰담쓰담 길들이는 이웃을 봤어요 새끼를 물어다 놓는걸보니 엄 청 믿음이 갔나봐요 새끼들을 입에 물어 나르면서 땅에 패대기 치는데 안 다친게 더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