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아갈것인가 또한 어떤 삶을 살것인가 에서부터 시작된 질문은 끝내 내 방한켠 감기걸린 기침으로 끝내 결국, 모닝 알람이 울리고 잠에서 날 깨워 깨워진 날 보며 비워내는 겁과 고통 또한 날 비워 내야 만 채워 난 가득차있었지 왜냠 이유는 몰라 단지 주위 모두가 열심히 살기 때문일까 혹은 적당한 이유에 타협했기 때문일까
@mwl87414 ай бұрын
잘들려? 내 목소리 잘 들려? 들려줘 너의 얘기 너의 삶 너의 방황 행복까지다, 거추장스러워도 괜찮아 이곡은 힙합 아니야 이 목소리는 날 위한게 아냐 모두를 위한거니깐 가끔은 지나가는 시간이 두렵게 느껴져 어쩌면 이건 내가 아는 곳이 아니라 느껴져 진부하지만 한마디 말 넌 괜찮아 진짜를 말한 것 뿐인데 마치 처음인듯 듣잖아 괴로울 때 있어 맞아 때론 도망칠때도 있어, 담아 두지 못한것이 튀어나와 돌아 나와 마주치게 될때도 있으니까 때론 외로운 방안에 당면하게 된다면 누구보다 고독한 내면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