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드신 분들은 공통적으로 돌을 가운데에 똑바로 놓지 못하시는데 참 아쉽네요. 나이드신 분들과 대국할 때는 자석으로 가운데에 착점될 수 있게 하는 특수 바둑판으로 두면 어떨까 싶네요.
@pintgillespie74019 ай бұрын
사실 저런 습관은 상대방에게 매우 무례한 것인데 프로기사들 중에도 저렇게 빼딱하게 두는 경우 많음. 대표적으로 조훈현 이세돌.. 특히 이세돌은 바둑돌을 둘듯말듯 하는 경우가 많음. 동네바둑에서 그런 사람들은 엄청 욕먹는데 정작 프로기사들이 왜 그럴까요? 비둑돌을 든 손이 바둑판 위로 올라오면 거둬들이지 못하는 룰을 만들었으면 좋겠음. 반면에 여류기사들은 대부분 않아있는 자세 부터 꼿꼿하고 똑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음.
@khmin33148 ай бұрын
대국전 진행자들이 잘 설명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보는 사람도 불편
@겜구르미8 ай бұрын
착점하는것 부터 다시 배워야겠어요 프로하고 두는데도 이러면
@c하트7 ай бұрын
목표보다 착점하는 기본기부터 갖추시라
@노수영-o3q8 ай бұрын
도전자가 되고싶지만 이마1단이라도 9점? 나이가들면 열배는 노력해야할듯 카페 영업 송혜령님 해설 참재미있어서 대박 🎉🎉🎉🎉🎉축하
@달콤하면서도6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봤습니다.김혜민 프로님 넘 멋지시고 도전자분도 열정이 대단하시네요.다만 도전자분께서 착점을 정확하게 하시면 더 좋겠네요^^;
@hyeonsseungsseungi8 ай бұрын
처음 포석부터가 넉점 바둑을 그렇게 많이 안 둬 보신 것 같군요... 안타깝습니다.
@이상건-v5m7 ай бұрын
인터넷5단은 어느 게임 기준인가요?
@IIIIlllIllIlllIIl9 ай бұрын
술 마시면서 봤는데 재밌네요 나름. 도전자 박용수가 깔끔하게 셔츠와 니트, 수트를 입고 온 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검도나 결투나 바둑이나 결국 같은 결인데 그곳에서 예를 갖추고 온 느낌이랄까요. 너무 긴장한것 같아서 아쉬운 도전이었습니다. 아마 좋아하는 기사를 만나 떨리신것이 아닌가도 싶네요. 용수햄 멋있습니다 화이팅하시죠.
@SPY_Moon9 ай бұрын
바둑계의 미녀. 송혜령 👍
@hyeonsseungsseungi8 ай бұрын
송혜령 귀엽군요
@pintgillespie74019 ай бұрын
도전이고 뭐건 간에 바둑돌을 삐딱하게 놓는 습관 부터 비꾸시는 게 좋을 듯. 동네바둑 보면 아예 어중한 선에 놔서 상대방에게 물어봐야하는 경우도 있음.
@한마디-r7m9 ай бұрын
방송대국이라서 그런 것인가? 4점 접바둑이면 당연히 힘들다는 것이 맞는 것이지만, 초반부터 두시는 것들은 타이젬5단으로 보기에는 어렵게 보여 지는데, 어떻게 5단으로 두고 계시는 지가 더 궁금하다는 개인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