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가사의 주인공처럼.. 육체적 나이를 떠나서.. 현재 스물다섯이신분들( 청년분들이라고 하면 맞을까여..) 모두가 어느 누군가에게는 고마운 사람이 되도록 사시길 또 본인 곁에 고마운 사람이 다가오는 인연의 축복이 있으시면 참 좋겠어요..화이팅! 🙆
@newproject69879 жыл бұрын
너무 아름다운 노래. 첨듣자마자 반해버린 이쁜노래.그리고 평생 잊지못할 노래
@wooanne56693 жыл бұрын
👍
@hjp83576 жыл бұрын
절제된 감성.... 이미 넌 고마운 사람,.... 그걸로 난 이제...됐어....
@달팽이의꿈-m1v9 жыл бұрын
아련한 날에 하늘을 보면 그리움같은 너의 조각들 보고파하면 널 볼수 있을까 그립다하면 꿈처럼 한번쯤 널 마주칠수 있을까 이미 넌 고마운 사람 언제나 그랬듯이 가난하지 않을수 있던 내 스물 다섯의 날들 너로인해 빛나던 날들 닿을수 없이 넌 멀어졌지만 그립다하면 꿈처럼 한번쯤 널 마주칠수 있을까 이미 넌 고마운 사람 언제나 그랬듯이 가난하지 않을수 있던 내 스물 다섯의 날들 너와 함께 한 시간들 길어진 내 그리움에 힘겨운 나였지만 내 맘을 네게 주었으니 이미 넌 고마운 사람 그걸로 이제 나는 됐어
@JJJ-g5n8 жыл бұрын
ㅔ%
@timkim35337 жыл бұрын
이미 넌 고마운 사람
@wooanne56693 жыл бұрын
너로인해 행복했으니 난 그걸로 됐어. 고마워.😉
@wooanne56693 жыл бұрын
@@해변안목 하늘에 맹세하는데..제 인생에 누군가에게 스토커같은 행동한적없는데용...혼자 큰 착각 &오해하고계신듯..본인이름을 당당히 밝히세요. 저에게 이런 댓글 쓴 너는 대체 누구시죠? 님이야말로 진짜 스토커시네. 혼자서 과대망상..😤
@wooanne56693 жыл бұрын
@@해변안목 내가 누군가를 한가하게 스토커짓따위 할만큼 내 인생에 예수님말고 멋있는 남자 못봤으니 걱정붙들어매시죠..스토커는 사랑이 아니라 일종의 정신병이죠. 난 적어도 내가 지금 하는게 사랑인지 스토커짓인지는 구분할줄아는 똑똑한 사람이니까 님이나 처신똑바로하시지요..과대망상하지마시고..제발..
@Maximummadgirl7 жыл бұрын
연인트랙중에 이노래가 젤좋음
@jinwooahn85055 жыл бұрын
제일 좋아하는 노래
@wooanne56693 жыл бұрын
짧게든 길게든 그간 날 스쳐갔던 고마운사람들, 그 인연들이 생각나는 노래다...그들이 모두 행복하길 진심으로 기도한다..🙏🙏🙏💓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듣네. 벌써 10년 전. 생각해보니 2집을 다 좋아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노래를 제일 좋아했던 것 같다.
@hjp83576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노래...아름다운 목소리,..아름다운 사람...연우신 ~♡^^
@크리스브라운-c2z3 жыл бұрын
술먹으면 자꾸 오게 됩니다..고맙습니다.
@sbspcman9 ай бұрын
저두요
@uquw394u87 жыл бұрын
눈이 시릴 정도로 투명한 하늘을 보며, 폐를 얼려버릴 듯한 차가운 공기를 들이마시며, 두 뺨 위에 뜨거운 눈물을 흘린다. 너를 만나 난 많은 것을 알아가고 더 성숙한 사람이 되었지만 너를 보낼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움을 고스란히 삭여야만 했다. 진심으로 고마웠어. 잘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