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취미가 숨을 쉬는 거다 라는 거 참 좋은 표현이네요. 그게 사람을 살아가게 하는 힘을 주는거 같아요. 저는 요즘 오디오에 빠져있습니다. 비싼 기기들을 샀다 팔았다 반복하고 있는데요. 다행히 여자친구가 반대하지 않고 이해해주네요. 저는 운이 좋나봐요. ^^
@몽몽-c6f4 ай бұрын
글ㄷㄴㄱㄷuayotouibesdweaytstyttrrRr
@모든종류4 ай бұрын
왜 아내와 남편들중에서 남편들이 김창옥선생님을 더욱 좋아하는지 알겠어요.. 저렇게 깊이있게 남자의, 한국남자의 말못할 내면의 그 무엇까지도 잘 이해하고 짚어주는 강연자가 어디 있을까요.. 그냥 사실을 언급해주는것만으로도 굉장한 위로가 될듯합니다. 정말 훌륭한 김창옥선생님이십니다. 감사드립니다.
@김주옥-b2u4 ай бұрын
김창옥 교수님 아버님이 얼굴 첨 뵈었는데,대한민국의 어느 배우도 이렇게 잘 생기시고,멋있으신분이 계실까요? 교수님이 아버님 닮으셨군요.아드님 강연을 한번도 못 들으셨다고 하셔서 가슴이 아픔니다.조금만 사시지.훌륭한 아드님 낳아주시고 잘 길러주셔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하늘나라에서 편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안젤라-j5t-z2o4 ай бұрын
오늘도 잘 보고 가요 김창옥교수님 건강하세요 ~^^
@Trivialnature4 ай бұрын
1. 맞아요, 아내든지 남편이든지 취미생활 필요합니다. 닭키워서 달걀 만들어 먹겠다는데 얼마나 건전한 취미입니까. 몸과 마음의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될것같은데 얼마나 좋아요. 냄새와 소음이 문제입니까? 곧 적응이 될거에요. 본인이 실증내서 접을때까지 기다려주세요. 2. 건강하려고 하는 운동을 하다가 다치고 아파하는 아들 보면 엄마 마음은 미치죠. 특히 갱년기에.. 그런데 그렇게 좋아하는게 있고 열심히까지 하고 잘하기까지 한다면 정말 행운이네요. 강사님 말씀이 너무나 지혜로우십니다. 3. Personal space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따님이 독립하셔야죠. 어머님도 다른 직장 잡으시면 어떨지요. 집과 직장에서 계속 붙어있는건 별로에요. 전 여기까지만.. ㅋㅋ 4. 제 남편도 은퇴하고싶다고 맨날 저한테 말해요. 누구나 쉼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제 남편이 쉰다면 아직 아이들을 다 안 키워놔서 어찌해야할지 답답하긴 합니다.
@eunryeahn81433 ай бұрын
효도하셨네요 나는효도한것도없는데 마음뿐이였고
@샹그릴라-s7k4 ай бұрын
참 요즘 젊은남편들 너무 퀄리티 있다 난 70을 바라보는 여성 으로서 결혼생활 30년만에 끝내 종지부를 찍었는데 나의 전남편이 저런게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내다 버리지 않았을 텐데 1도 정말 1도 없었다 요즘 오륙십대들 줄줄이 이혼졸혼 줄을 잇고 있는데 잘못된 가부장의 마지막 세대이며 이제 그 잘못된 가부장에 막을 내리는 역할을 하고있다 70대 까지는 체념하고 산 세대 오육십 대는 반기를 드는세대 이다 옛여인 들의 한과 눈물과 지금의 오륙십대 들의 반기가 이루어낸 결과로 요즘 젊은여성 들은 가부장 시대의 여성들이 오매불망 하였으나 언감생심한 하던 그런 남편들과 살고있는 것이다 보기에 다행스럽고 부럽다 정작 답답하고 딱한것은 지금 줄줄이 황혼이혼 졸혼을 당하고 있는 그 당자들이 그럼에도 자신들의 잘못을 깨닳지 못하고 있다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