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3 이렇게 사랑스런 부부이면서ㅎㅎ 결혼한 배우자는 서로 한 팀입니다. 적이 되려 말고 서로의 허물을 감싸주고 부족한 부분은 서로 보완하며 잘 조율하고 타협해서 살아가시면 됩니다. 세상이 내 아내 내 남편을 손가락질 한대도 곁에서 방패가 돼주고 함께 이겨 나가야 할 영원한 베프이자 아군이 바로 부부이니 서로 끈끈하고 믿음직스럽게 든든한 힘이 되어 줍시다.
@jjj3308772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폐암 4기임을 여행다녀와서 알게된게 문제~ 아내를 존중한다면 여행가기전에 마지막여행이 될것 같다 자세히 얘기해야 하는겁니다 그랬으면 좀더 남편의 마음이나 가족들을 위해 마음 썼을 좋은 아내분 같은데요~
@sefvodo1733Ай бұрын
가족 여행에대한 말씀은 가슴을 울리네요
@빛고운-j1x5 ай бұрын
삶을 살아가는 기술을 계속 배워야 자유롭다
@gdthank5 ай бұрын
저도 비오는 날 넘어진 적있어요. 일어나보니 뒤에 쭈구려 앉아서 저를 보고 있던 남자 두분이 하는 얘기가 들렸어요. '아프겠다' 그때는 정말 아프지 않았어요. 그런데 출근해서보니 청바지가 찢어졌을뿐만 아니라 무릅이 까져서 피가 나있었어요 ㅜㅜ
@mom안성5 ай бұрын
하고싶은거 다하고 같이 살거면 혼자 사는게 맞다고 봅니다.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는거지요.여행이 그렇게 좋으면 그냥 혼자 여행다니면서 사시는게 더 행복하지 않을까요?
@하주원-n5p23 күн бұрын
얼마전 시댁여행 불참했어요 나만 상처받고 속상하다는걸 알기에 개인적인 시간과 힐링이 있어야 합니다
@hi_hello3836Ай бұрын
어떤 경우에서라도 내가 기분이 안 좋거나 상대가 철없이 느껴져도 말을 잘해야지… 일부러 상처주고 싶어서 하는말은 어떤 경우에도 싸움을 만들지…
@정신차리자-k5c8 күн бұрын
솔직한 게 아니라 배려가 없는 거죠. 상대방 기분 나쁘지 않게 말할 수 있을텐데.
@GeumgyumKim5 ай бұрын
인간은 학습의 존재다 인풋 아웃풋이로소이다😊
@눈부신햇살-p1g13 күн бұрын
예전에 구제불능 이라는걸 알았는데 주변사람들의 희망고문에 허숭세월보내고 사람 쉽게 안변해요
@나는MZ호남우파27 күн бұрын
21:12 사람들 표정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 이해 어이없다는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
@생명체엿보기.무생물5 ай бұрын
아프신데 너무 촛점이 나한테 맞춰져 있는 거 같음. 암투병이라는데 내가 뭘 하고 싶은지를 생각하고 말을 한다는 게 참.. 난 여자라도 남자 맘이 더 공감됨.
@김진희-d6b8b3 ай бұрын
맞아요 매일 만나는거아니면 부모시니 며칠 참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당~^^
@눈부신햇살-p1g13 күн бұрын
신혼초부터 노름15년 결혼 6년차부터 명절때 친정에 못가게하면서 갈등과마찰 가정불화로 15년 그쯤에 집매매문제를 책임전가해서 15년 가정불화를 겪었습니다 33년결혼동안 치열하게 싸우다가 결혼생활법원의 중재로 마감합니다 죄와 잘못앞에 부끄러움 못느끼고 가정에 예기치않는 사건과 사고앞에 그 문제를 해결해야할 당시자가 방치하고 방관하며 숨어있고 또 제 탓을하며 해결될때까지 가학적으로 괴롭히는데 나쁜 남편은 없다니 처자식이 아플때도 도망가기 바쁜 남편인데 오늘부터 이 프로 안보겠습니다 저는 안티팬입니다
@ThirstyM-j3e2 ай бұрын
여자분은 자기 아버지가 4기 암이시고 친정 식구들과 여행을 갔다면 저렇게 말했을까 싶다
@gsg98545 ай бұрын
남자든 여자든 매번 자신의 과거나 불안을 이유로, 너를 위해서란 핑계로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는게 상책!
@LisaLiu-ot9bt4 ай бұрын
왜 여자만 고기구이 해? 한국에서 이런 문화 정말 어이없어요.발이 없냐 손이 없냐!!!!!!
@sadbear1421 күн бұрын
친정가면 우리남편이 구워..
@이진영-r1b4 ай бұрын
이기적이네~~대리효도자. 말이 편한거지 걍 본인은 노력읎이 부인을 써먹는거지. 본인효도는 본인이 하소~!!!
@장정옥-y9jАй бұрын
입효도 진짜 어이없네 무개념 비호감 그자체🤬
@하늘이-z4k3 ай бұрын
21:38 흠... 그런생각이 있었더라면 아내한테 얘기하고 양해를 구하고 같이 합을 맞췄더라면 좋았을걸... 그랬더라면 서로기분 상하는일이 없었을텐데, 여행은 둘이 언제라도 같이갈수있으니... 아내도 남편이 생각하고있는걸 알았더라면 아버지랑 마지막일수도 있는 그 여행을 같이 보조했을텐데하고 아쉽네요
@user-uuhh29ahahqp2 ай бұрын
아버지 생각으로 가득차서 입밖으로 말하기 쉽지않을것 같은데요
@안동현-e3h5 ай бұрын
회사가 미역국 맛집인가보네
@무소유-c3k2 ай бұрын
남의 편만 들어주는 남편? 이건 뭐 솔직히 아내를 무시하는거 아닌가?
@눈부신햇살-p1g13 күн бұрын
제목이 맘에 안들어요 그동안 애청자였는데 오늘로 안티팬이고 싶어요
@amosbeauty3450Ай бұрын
나도 10년차이지만 시아버지가 반품 거부 하셨습니다! 유예기간은 딱 일년이라고!
@선옥정-l5zАй бұрын
며느리는 남이라는게 절실히. 알겠네요 그러고도 사연을 보내니 저 남편이 걱정돼네
@moneyis-thebest2 ай бұрын
둘이 연애중인데도 혼자여행을 즐기는 성향과의 결혼은 안좋은데...
@너는솔로-i4k5 ай бұрын
회사에서 일하고 먹는게 맛잇..ㅣ죠...........
@모르겠어요-f4o5 ай бұрын
나는 원래 그렇다하는 여자는 거르세요 경계선지능입니다
@Eziekel10Ай бұрын
그러놈도 걸러야하고요
@hhha38464 ай бұрын
시댁이랑 여행을간단자체를 하지마라
@wonsf31264 ай бұрын
친정하고만 가냐? 혼자살아라
@tkrlrnsАй бұрын
거짓말 보다 솔직한게 낫다. 일상을 거짓말 하는 사람 살아봐요 정신병걸림
@whhwang40083 күн бұрын
김승현 아직도 정신못차렸구나...에휴 재혼은왜해가지고.....
@pskosj1p0Ай бұрын
자식인 아들도 아버지가 어색해서 못하고 생일이 언제인지도 모르는데 남으로 살던 며느리가 며느리라는 이유로 다 챙겨야만 하는건가? 아내가 노력해주면 남편도 아내의 부모를 챙겨줘라가아니라? 너무 본인의 입장에서만 말씀하시네 씁씁하다 편파적임!
@황청명4 ай бұрын
부부에게 필요한것은 이해"라고 하셨는대요 저의 남편은 술만 먹으면 옵션으로 노래가 좋아서 한달이면 4~5번 갑니다.혼자 부르고 오면 좋은데 도우미 불러서 둘이 스트레스 풀고 옵니다..2시간 놀면 20만원 버리고 옵니다.이런것도 이해 해 주고 기다려줘야 하나요?
@민리혜맘4 ай бұрын
아니요
@김서은-c3b4 ай бұрын
그걸 이해해줘야 하느냐 질문자체가 오류네요ㅠㅜ
@황청명4 ай бұрын
@@김서은-c3b 알고 있으면서도 제가 답답해서 했어요
@Lee_Sharon2 ай бұрын
남편이 왜 노래를 부르면서 도우미와 즐기는지 그 이유를 먼저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싶네요. 원인이 있을테니..
@김인숙-t8q23 күн бұрын
원인은 타고난 병을가진 고칠수없는 고질병을 가진 사람을 잘못 만난겁니다. 바람기라는 불치병. 제 남편도 그런 사람입니다. 기대를 져 버린줄 오래됩니다. 바라보지 말고 사세요.
@김주옥-b2u5 ай бұрын
대가박을 정신차리게 쳐 맞아지🎉
@sjpark4604 ай бұрын
그런 여자는 결혼하지마세요.... 60년 산사람입니다...베려는 서로 하는것이지 한쪽만 하는개 아닙니다.... 늘 그렇게 혼자 여행을 가야한다면 가족을 만들지 않는게 다른 가족을 위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