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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지금 핫한 동영상은? #인기급상승
#김창옥쇼2 #남매 #모녀 #가족관계
김창옥과 관객이 만나
허심탄회한 소통을 이어간다!
갈등 종결 강연쇼! 〈김창옥쇼2〉
매주 [목] 저녁 8시 45분 tvN 본 방송🔥
we’re :DIGGLE family

[@pobijin]

누나가 미안해할 문제가 아닌데..부모님한테 가스라이팅 당한듯...너 동생한테 잘해야한다, 너때문에 동생이 할머니손에 컸다, 동생 불쌍하다 등등등..갓난쟁이때는 부모에게 컸어도 기억이 없어요~

[@user-ll1sn9ec6j]

ㅎㅎㅎ 황제성님 이 토크쇼에 코너속의 코너에요. 매번 느끼지만 황제성님의 센스가 김창옥쇼를 더 풍성하게 해주네요.

[@amykim6954]

김창옥교수님중간중간에 앉아서 쉴수있는 의자좀 준비해주세요 허리도안좋으신데 아프시면 안돼요😢부탁드립니다🙏

[@OO-ub9mn]

우리 엄마가 생선을 너무 보내서 화를 냈어요 갓김치도 늘 보내줬어요 다 남을 줬어요 엄마가 돌아가시고 지금에야 갓김치 사먹고 생선도 아쉽고 인생은 늘 놓치고 가는거 같아요

[@user-ne8ng7nq3b]

그 마음 저도 알아요. 너무 많이 보낸다고 처치곤란이다 했는데 엄마 돌아가시고 생선 사러갔다 돌아오는데 왜 그리 눈물이 나던지. 그날 눈물에 젖은 고등어를 먹으면서 그날알았어요. 엄마가 보낸 고등어에는 가시가 없었던걸 가게 닫고 집에갔어 딸이랑 손주먹일려고 쪽집게로 하나하나 가시뽑고 손질해주신 그 사랑을 당연한지 알았는데 떠나시고 그자리가 너무 컸어 여전히 메우기가 힘드네요

[@banzi9812]

있을때 잘 해라 말도 있듯이

[@user-xq8zz2zr6k]

챙겨주는 누군가가 있을때 잘하세요 없어지면 그때 알게됨 그 소중한 빈자리를😢

[@user-vb2li9yf4s]

엄마의 과욕은 더 큰 문제를 낳을수 있어요 ㅠㅠ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거든요~

[@user-ke7fy3lm7e]

마음결이 얼마나 좋으면 이런 따뜻한 강의를 할수 있는걸까요? 김창옥교수님 항상 건강하세요 ❤❤❤

[@HEY-nl6xb]

개부러운 이야기네요.엄마가 하늘나라가시니 택배 올곳이 없어요.슬퍼요.

[@Love_Love694]

쿠팡만 오는 그 기분 저도 매일 느껴요. 엄마가 보내주던 음식대신 쿠팡 롯켓배송..ㅠㅠ

[@user-gm9ut5my2u]

개부럽네요. 엄마가 돌아가셨다니

[@light.Salt2023]

화장하다 눈물 펑펑ㅠㅠ 저는 누님같은 가족 있었으면

[@junghee4565]

엄마 ᆢ제발 그러면 안되요 저러다 어느날 딸은 폭팔해요 ㅜㅜ 제발

[@user-we7xl9qu1o]

김창욱님의 인간미가 느껴지는... 잘 듣고있어요~♡~건강하세요

[@user-be6tk8jr4h]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하는 순간 멀어지더군요 저는 아들둘맘인데 큰아들이 어느날 저에게 고맙다고 하더군요 뭐가 고맙냐고 물었더니 걱정은 해주시지만 시시콜콜 묻지 않아줘서 고맙다고 전들 왜 궁금하지 않겠어요 하지만 그러면 엄마인 날 귀찮아 할게 뻔하니까 그냥 무서운 세상이니 조심히 다니고 다툴일 만들지 말라고만 얘기합니다 따님도 어머님도 잘 헤쳐나가실거에요😊

[@bjy9874]

누나는 이제 앞으로 동생이 걱정이될때 한번씩 밖으로 불러내서 맛있는거 먹이고 하시면 될거 같아요 그리고 모녀관계 참 어렵죠 저도 겪어보니 아이가 성인이 됐다고 반항을 하면 엄마 딸 관계가 나의 사랑이 나의 희생이 부정 당하는 기분으로 다가오더라구요 그래서 엄마가 집착아닌 집착을 하게되는데 진짜 큰 결심하고 내려놔보세요 저는 그게 안되서 그냥 옆방에 사는 남이다 다른집 귀한 자식이다 하고 바라봤어요 잘은 안되지만 내 소유물 내새끼 내자식으로 바라보던 때와는 마음이 달라요 김창옥 강사님이 언젠가 말씀중에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와 친절한 말투를 겸비해야 하는거다 라고 하셨는데 그게 맞는거 같아요 처음에는 내가 엄마 이겼다 막 이러는데 시간 지나니까 편해지더라구요

[@user-qn8wj6vs8l]

적당한 거리를 둬야한다

[@user-us5rx3ct3o]

엄마가 되어보니 알겠어요 저도 제 어린딸이 말대꾸 해서 울었어요 저는 엄마한테 심한 말 많이 했는데ᆢ 이제라도 잘할거에요

[@user-tu8wf4fc5l]

보기좋아 보이네요! 계속해서 행복한 모습 바랄께요!

[@user-qn8wj6vs8l]

맞아ㆍ둥지 떠날 연습시켜야

[@jeanny3477]

그런 사랑의 마음이 간섭으로 받아진다면 그땐 스톱하세요.~! 나의 따뜻한 마음이 때론 상대방에게 왜곡되어 받아들여 지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살아보니 사람에겐 가족이라고 늘 거리두기하는 것이 해답입니다.

[@user-xu2of8dg7d]

과한 사랑... 늘 고팠읍니다. 복 받으셨어요~

[@user-yj7vi4bs1t]

누나가 음식택배 자주보내봤자. 안먹고 버리는데 낭비인데. 친구들 밖에서 만나야하늣데 집에서 언제 먹어요. 두달에 한번 보내요. 안보낼때도 있어야함. 지나치면 귀찮아요. 난 딸이 대학 기숙사 에 갔는데 금요일마다 오늣데 3월첫째주만 한번 전화하고지금안하 오는것도 한번도 안왓음. 싫어할까봐 참고 있어요

[@jini7118]

나이가 들수록 넘쳐 나고 농사 짓는데도 나눠 줄줄 모르고 있는 자랑만 하면 사는게 너무 팍팍 합니다 저런 누나 나이 들수록 식재료 ㆍ반찬 간수 힘든건 다 잊어버리게 되고 고마움만 쌓이게 됩니다

[@user-vb2li9yf4s]

딸에 그런건 사랑이 아닐거에요 ㅜㅜ 27살 딸을 독립적으로 놓아주세요~ 딸은 더 잘할겁니다~

[@user-cg8td5kl8k]

쉬는날 맞추어서 보내라하고 지인하고 나눠 먹으세요

[@user-bd8fh7cc4b]

어머님 다른 취미활동 하시며 따님은 조금 멀리서 지켜봐야할듯 하네요 저도 넘 이쁜 딸내미 키우고있어서 미래의 제모습 보는듯해요 ㅜㅜ 하지만 엄마가 조금 물러서주는게 내딸의 행복일테니 ..내행복보다 내딸의 행복이 더 중요하니까 ...

[@user-ol2sh3fc9z]

지헤님 지혜가깊네

[@myungkim423]

친구들이랑 나눔하셔요. 누나자랑도 하고

[@user-qu8tw8yc4l]

친구들도안먹음

[@user-qn8wj6vs8l]

맞아 케어를 넘어서서 단도리 단단히하는거긴해요

[@user-zw2qv7rg6k]

부럽다.

[@user-qn8wj6vs8l]

맞아요ㆍ 독립은 해야하긴하죠

[@TomTom-hw8jr]

우리 누나도 저렇게 아니 그 이상 해주시는데 엄청 감사한데요..ㅎ

[@kwonp6000]

아~~근데..저는..음식 많은거 부담이에요~ 동생분 이해가요..누나 과해요

[@user-hy5pf8ln2i]

누나가 시집 안가서 저러는거 ㅋ

[@user-qn8wj6vs8l]

저두 대학생 여자니까 픽업하지요 안받으면 10번하게될수있지요

[@user-eg3vo8uq7j]

저런 누나가 어디 있냐 ? 야 임마 잘해 잘 먹어

[@user-st1ke9jm5z]

선생님 잘생겼어요👍👍👍

[@junghee4565]

딱!!한번먹을만큼씩 보내주세요

[@user-qe3xw2rb2b]

나눔하세요 저주세요

[@user-uo8lb5re6s]

와중....지헤 씨 귀걸이 너무 예뻐요. 의상이랑도 잘 어울리고... 귀걸이 정보 좀 알려주실 분~^^;;

[@user-qn8wj6vs8l]

떠나보낼 마음단단가지세요 이런경우ㆍ대개 남편과의관계가 썩 좋지는 않으니 애 에게 일종의 집착인거죠ㆍㆍ

[@user-be4nl5px5r]

적당하게 표현하고 잘해주면 고맙지만 과하면 그거 피곤하다. 일종의 집착이다

[@user-rj4ey6jk5w]

어른,부모,윗물들이여~~부디~~쫌~ 자기들은더했으면서~~노파심이과하다~~

[@user-qu8tw8yc4l]

그냥돈으로줘라 10마넌이든

[@junhan8940]

식고문입니다 그러지마세요

[@user-qn8wj6vs8l]

맞아ㆍ 저 년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