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구운클립 #김창옥쇼2 #tvN 김창옥과 관객이 만나 허심탄회한 소통을 이어간다! 갈등 종결 강연쇼! 〈김창옥쇼2〉 we’re :DIGGLE family
Пікірлер: 84
@신실-q5v8 ай бұрын
저는 네 아이의 엄마이고 셋째가 26살 뇌병변 1급인 딸입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면 현실도, 미래도 너무 힘들어 반쯤 신경 끄고 하루 잘보내기를 목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른 이들과 비교하다 보면 더 힘들어지고 자기연민에 빠지게 되어 나에게 주어진, 누가 대신할 수 없는 나의 삶을 사랑해야지 하면서도 고단한 몸과 마음으로 지쳐가는 요즘입니다. 젊은 날의 꿈들은 아주 멀리 손짓하며 사라지고 있네요. 인생의 결승점을 눈감는 순간이 아닌 저를 이땅에 보내신 그 분 앞에 설때라 생각하며 다 헤아리지 못하는 인생의 의미를 추측하며 오늘도 심호흡을 합니다. 은총 아버님.어머님~♡ 무거운 선물인 자녀들과 잘 동행하시게요~
은총이 아버님.. 무너지시는 마음도 지치신 마음도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하지만 놓으시면 안됩니다. 일찍 철이 든 은유가 참 착하고 감사하고 다행이고 또 한편으로는 마음 아프지만 11살 은유의 삶에도 아버님이 꼭 필요하다는 걸 기억하셔요. 두분이 건강하셔야 은총이도 은유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지요. 마음이 건강하셔야 몸도 건강하시고 그래야 가족 모두 서로에게 힘을 나눌 수 있지요. 엄마, 아빠, 은유도 혼자만의 시간도 꼭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원초적인 가족의 모습지키기. 마음을 담아 드릴 수 있는 교수님의 가장 따뜻한 위로입니다. 해피엔딩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꼭 그러실거예요. 가족의 사랑으로 더 단단해지십시요^^
@유연-y4j8 ай бұрын
멀쩡히 별일없이 잘 살았다고 생각했던 이들에게도 어느날 갑자기 우울증이 찾아오기도 하는데...이렇게 큰산을 매번 넘고 또 넘어야 하는 은총이 부모님은 몸도 마음도 감당되지 않을만큼 힘든고비가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은총이 부모님도 누군가의 돌봄과 위로가 필요합니다.
@이말랭-j8v8 ай бұрын
은총이 아버님 감히 제가 뭐라 적을 수 있겠냐만 그냥 흘러가는대로 그러려니 깊이 생각지 마시고 사세요 은총이 가족에 희망 사랑 소망이 깃들길 기도합니다❤
@김하늘-u8p8 ай бұрын
몸은 점점 안 따라주고, 마음은 점점 걱정으로 채워지고... 자신이 뱉은 한숨과 말에 부모로서 왠지 죄책감을 느끼고... 빈말이 아니라 님은 충분히 잘하고 계시니 너무 애쓰지 마세요. 지금 하시는 일도 저라면 엄두도 못내요. 우리는 신이 아니잖아요.
@user-bx3qw2kc4f8 ай бұрын
저도 희귀성난치병 아이를 13년째 키우고있습니다. 항상 아이가 언제든 죽을수있다라는 마음이 한쪽을 채우며 살아가고있습니다. 그냥 저는 하루하루를 아이를 보살피고 사랑하는것만을 생각하고있습니다. 현실만을 바라보면서요 힘내세요 가끔 세상이 원망스럽지만 다른부모보다 나를 만나 더행복했다고 기억되길 바라면서요
@JSO-zh6nt8 ай бұрын
은총이네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힘을 주시고 감당할수 있게 지켜 주세요. 도와 주세요. ㅠㅠ 내 힘이 아닌 아버지의 힘으로!! 은총이 아버지, 어머니 최고 이십니다. 응원합니다. 축복합니다.
@현세-r7e8 ай бұрын
하느님의 은총이 은총이 가족에게 가득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cielyi77218 ай бұрын
좀특별한아이를 이가정에 주시고 감당하게 하셨네요 은유라는 사랑스럽고 맘이 너무 넉넉한 천사를 주셨네요 김창옥선생님 말씀데로 어쩌면 은유는 그렇게 부모님처럼 힘들지않을수도있어요 하나님이 주신 인생이라는 도화지..잘그리고 색도 잘입혀봐요 나이가 반세기 훌쩍넘어보니 사랑하기도 모자란시간이네요 다만 우리가 처한 삶의환경들은 배경일뿐이니..배경이 주제가 될순없어요
@hasiel1538 ай бұрын
은총이 가족 참 아름답습니다:) 아버님, 어머님 축복 드리고 싶습니다. 김창옥 교수님의 포옹이 또 하나의 위로가 되셨길 바라봅니다. 예수님이 안아주시는 것 같은 느낌이셨기를 소망합니다^^
@최윤희-c3n8 ай бұрын
지훈 아저씨 진짜 잘 살아 오셨어요 너무 잘했어요 힘내세요!!!!!!!!!!
@아들둘사랑8 ай бұрын
은총이 아버님 어머님 존경스럽습니다. 뇌전증 12살 아들 키우는데 참 많이 힘드네요. 영상 보면서 생각이 많아집니다.
@다희신-w4f4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kksup53218 ай бұрын
저또한 장애아이를 키우고있어요 저도 같은 맘이지만 진짜 시간이가는대로 아이가 행복하길 바라고 뒷일은 나중에 지금현재가 중요하다 생각하고있어요 그저 아이가 아프지않고 건강하고 즐겁게^^;;
@성장하는엄마-e2d8 ай бұрын
은총이 아버님 너무 좋으신 분이신거 같아요. 저녁 준비하면서 듣다 울컥했네요. 꼭 아버님의 닭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WhyKHahn8 ай бұрын
가족 간의 사랑이 보여서 그래도 마음 따뜻해집니다.
@이블럭랄라라8 ай бұрын
아 은총아버님 감히.머라 드릴말씀이 없네요 존경하고.사랑합니다. 은총이.잘키워주셔서
@csm74598 ай бұрын
김창옥님, 정말 많은 이들을 위로해주시고 살리시네요..
@Courageous20258 ай бұрын
어떤말로 위로와 힘이 될 수 있을까요 ㅠㅠ 교수님말씀처럼 할수있는 것에 집중하고.. 모르는 영역은 하나님께 매달려 맡기는 수밖에요..생각하면 염려 두려움 끝이 없죠.. 함께 울어줄수있고 도와줄수있는 친구 이웃들 보내주시길…큰아이가 더 건강해지고 둘째도 내면이 깊고 강하면서도 밝고 긍정적인 아이로 자라길..날마다 부모님께 힘주시고 ..이 가정 꼭 지켜주시길.. 기도합니다(이름이 은총이인걸보니 믿으시는분 같아서..)
@배귀순-o6g8 ай бұрын
은총이아버님은세상에서가장아름다운사람임이분명해요.화이팅하세요❤❤❤🎉🎉🎉
@ipad25608 ай бұрын
결승점은 지금입니다. 영광의 환희도 지금 충만히 채워 갑니다. 당신께 박수를 보냅니다.
@향기-v2r8 ай бұрын
저희 아들이랑 이름이 같네요~ 힘내세요~은총이 아버님~~!! 아프지만 맑은 아들과 천사같은 딸. 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귀한 가정이네요~
@잉나-b1r8 ай бұрын
22년😢 아빠분 얼굴이 넘 지쳐보인다. 저때는 훈수두면 안됌. 22년 장애아를 돌본 부모의 가슴을 누가 알수있으리...
@granatus8 ай бұрын
고단한 길을 걷고 계심에 마음이 아프네요.. 이 가족에게 행운만 깃들길 바랍니다😢
@조은정-h9t8 ай бұрын
은총 아버님!!! 가장 큰 사랑과 수고로 잘 키우셨어요!!! 해피엔딩을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s.57108 ай бұрын
왜 철인 3종까지 하세요. 힘드신데요. 너무 애쓰시니 끝이 보이지 않는다고 힘이 더 들어요. 전 오늘 하루만 생각하기로 했어요. 낫게 해달라는 기도를 15년간 했는데 안 나아서 스스로를 자책하다 하느님 원망까지 하게 되면서 깨달았어요. 그냥 기도도 바람도 하루씩만 하고 살자구요. 그러면서 다시 살고싶어지더라고요. 아버님과 가족의 치유와 평화를 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빅보스-c4v8 ай бұрын
아버님에겐 그 철인 삼종경기가 이젠 하나의 루틴이면서 하나의 원동력이셨던것같아요. 그런데 이제 그 동력을 돌리기에 나이가 드시고 지치시고 힘드시니까 이제 다른 원동력이 필요한데 아직 아버님에게 맞는 동력원을 찾지 못한거죠. 아마 그 동력원만 찾는다면 다시 힘을 내실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내요
@대자연스토리-q6f8 ай бұрын
지훈님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총어머님의 눈빛, 맞잡은 손에서 그동안 남다른 애정으로 은총이를 양육하신것이 보이는듯 합니다 참 멋진분이시네요! 저도 26년간 장애자녀와 살면서.. 많은 공감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가끔 아빠의 책임감의 중압감이 가족비극으로 이어지는것을 목격했답니다ㅠㅠ 내가 누군가의(?) 인생을 책임지고 끝 마무리를 해야겠다는 중압감에서 놓임받으셨음 합니다 미뤄오셨던 혼자만의 여행도 다녀오시고 교수님 제안대로 좋아하시는 그 무엇을 발견하고 키워가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미래의 불안감보다는 하루하루 지금 이순간에 감사하며 무계획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그것도 하나의 방법인듯 합니다~^^ 은총아버님에서 지훈님으로.. 그동안 잊고 살아온 자신도 돌아보시고 토닥여 주시고 시시때때로 마음을 짓누르는 수고와 무거운 마음의 짐을 내려놓으실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저 바다같은... 은총 어머님은 누가 위로해 주나?' 울컥 했어요 은총씨 가족 모두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핑크문어-n3p8 ай бұрын
부모가 그냥 건강해야 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밝아져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에게 일상의 행복을 찾아준 우리 보물, 선물같은 둘째가.. 행복한 유년에 대한 기억과 강한 멘탈로 버틸 수 있어요. 첫째도 잘못이 없어요. 우리 모두 잘못한 게 없어요. 그래도.. 그냥 이런 모습이지만 그럼에도 함께라 더 행복한 가족이 되도록 웃으며..할 수 있는 것들을 하며 살아봐요.. 힘내세요.
@최유경-p9c3 сағат бұрын
은총아버님 존경스럽습니다.. 22년이란 시간의 희생과사랑을 크다라는 말로 표현 해도 부족합니다 은총님은 좋은부모님만나서 지금도앞으로도행복할거예요
저도 해외에서 김창옥 강사님 강의, 사연자 분들의 사연, 소통 하며 숨을 쉽니다. ❤❤❤❤감사합니다
@suns92148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은총이 아버님, 지훈샘❤ 고생하셨습니다
@mydreamisaudi8 ай бұрын
은총이 아버님. 조금만 더 기운내셔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합니다.
@paulkim66928 ай бұрын
지쳐서 그래요 지쳐서. 조금의 휴식을 아버님께 선물 해 주세요. 부디 해피 엔딩이길 함께 바래봅니다. 같이 힘든길 걸어가는 동지라 생각하고 또 새 하루를 살아냅시다!
@혜선오-w1o8 ай бұрын
그 어떤 말로도 위로와 안도가 되지 않겠지만. 아버지의 이름을 내려놓고. 자유롭게 뛰시길. 아버지의 행복과 웃음이 먼저입니다. 그 어느 누구보다. 가장 먼저요. ㅜㅠ 힘내시라는 말도 도움이 안되겠죠.ㅠ 저도 강사님처럼 뵙게 되면 이 가족을 꽉 끌어 안아드리고 싶네요. 저도 아이를 두번이나 수술대 위에 올리고 생사를 오고 가는 수술장에서 무너지고 다시 일어나 또 수술대 위에 올렸을 때가 떠오르네요. 끝날 것 같지 않은 그 어둠 속에서. 신이 존재한다면 이 아이를 살펴 주십사 주저 앉아 울었던 나날들. ㅠ 힘드실 땐. 꼭 혼자만의 시간을 갖으시길요. 꼭. 가족보다 자신이 먼저입니다. 자신과 시간을 충분히 보내시길. 시설과 다른이들의 도움을 충분히 받으시길. 꼭!!!
@준벽서8 ай бұрын
저는 뇌전증으로 2번이상 쓰러졌습니다. 쓰러졌을때는 기억이 전혀없고 군대 훈련소에서의 퇴소 장면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고향왔을때 어머니의 눈물이 기억나더라구요. 늘 초심잃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건강하게 직장생활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최근에 아버님이 소천하셔서 가족의 소중함을 더 느끼고 있습니다.ㅜ.ㅜ 은총 아버님, 어머니도 건강하세요.
@찐빵-d3c8 ай бұрын
하나님의 은총이 은총이의 가정에 임하길 이시간 기도합니다..
@jaeeunkim14368 ай бұрын
은총이 아버님 오랜 시간에 충분히 지치고 힘드셨을겁니다. 그래도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GongsooLim8 ай бұрын
힘네세요,응원합니다:
@jeongsook12148 ай бұрын
맞아요 본인이 겪어보지 않으면 그마음 ,심정 다 알수없을거에요.. 한번씩 가족 모두가 삶에 끈을 놓았다는 뉴스를 볼때마다 누군가의 관심이 있었다면 괜찮 았을까..하는 생각도 해보고 반대로 너무 많은 관심이 힘들게하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하네요.. 이런말로 더 상처를 드리는게 아닌가싶지만 그래도 선생님 말씀처럼 분명 은총이도 아빠가 어떻게 해줬는지 다 알거라생각합니다.. 그러니 힘내라는 말밖에 못하지만.. 정말정말 힘내십쇼!! 응원하겠습니다!!
@syr27548 ай бұрын
은총이 아버님 힘내세요
@kjhgoal8 ай бұрын
은총이 아버님 & 어머님 부정적인 사고에 매몰되지 마시고, 넓은 하늘을 볼 수 있는 공간 or 넓은 바다를볼 수 있는 공간에서…. 본인 에게 쉼표(,) 하늘보고, 바다보고, 넓은 마음을 품고, 좋은 에너지로 삶을 지혜롭게 넘겼으면, 합니다. 은총이네 가정에 ~ 넓은 하늘 같은 아버지 품, 넓은 바다 같은 어머니 품, ❤은총이 모든 것을 안아 주세효❤ 은총이 어머님 & 아버님 존경 합니다. 같은 하늘아래 살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만나게 된다면, 따뜻한 식사 한끼 대접 해 드리고 싶습니다.
@suns92148 ай бұрын
❤❤❤다른 강연과 다른 특색이 사연자 분들이 스스로 자원하여 찾아오시고, 사연이 현실적으로 피부로 와 닿는 사연,❤ 큰 힘과 용기를 얻습니다
@kang001208 ай бұрын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친듯하네요...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가지면 좋을듯해요...저도 그러거든요
@백승은-m2f8 ай бұрын
사랑과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
@suns92148 ай бұрын
❤❤❤💐💐💐💐💐 은총 이 부모님 존경합니다 ❤
@JSJIN-w6p8 ай бұрын
은총이 아버님 힘내세요!
@채희연-m1q8 ай бұрын
영국서 거주할때 보니, 매우심한 뇌병변아이를 낮시간에 공공의료복지센터에서 잘돌봐주니, 그부모들이 온전하게 잘살더라고요.은총아버님은 분명 혼자만의 쉼이 필요합니다.장애아둔 가정을 사회가 현실적으로 도와줘야하는데, 언제쯤 그렇게 될수있을지...
@jinakim69108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가족이네요
@김은경-t5m8h8 ай бұрын
은총이 아버님 많이 지쳐셨구나.. 토닥토닥
@잼나-c6f8 ай бұрын
장애가 있는 분들이 나중에 안전한 시설에서 잘 지내실 수 있으면 부모님 걱정이 덜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튜브에서 (장애인 시설 학대)를 보면 정말 슬퍼요. 노인 요양시설이나 장애인 시설에서 학대가 일어날 수 없게 철저히 잘 관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도움이 가면 좋겠습니다. 약자가 되었을때 두렵지 않은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약하게 태어나서 언젠가 다시 약해지니까요. 그 기간은 다 다르지만 모두 다시 약해지죠. 약자가 안심할 수 있는 세상이 빨리 오길 바랍니다. 부모님께서 저 자리에 나오시기까지 얼마나 고민하셨을까요.. 용기가 헛되지 않게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gomi77308 ай бұрын
힘들면 힘들다고 말할수 있어야 마음의 응어리를 어느정도 풀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용기내어 이야기해주신 은총이 아버님께 감사드립니다. 어쩌면 이 영상을 통해서 이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분들께도 힘낼 수 있는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더 행복한 순간들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정자-l6x8 ай бұрын
장애인 자녀를 둔 모든 부모님들의 마음이 힘들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은총이에대한 특별한 계획이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osugar86278 ай бұрын
아버님 자신도 돌보면서 사세요.어머님도 마찬가지요. 아이 돌보는 일은 마라톤이잖아요. 힘을 조절해야지요
@유심우리8 ай бұрын
지훈아~ 넌 잘해왔고 지금도 잘하고 있고 앞으로 잘 해나갈꺼야^^ 너의 애씀이 너와 가족 모두를 든든히 지킬 테니까 잠시 쉬어가도 돼~ 그러다 보면 살.아.진.다! 은총이 아버님! 응원해 드리고 싶어서 존함을 적게 되었어요^^ 이해주시길 바래요 ㅎ
@민정이-d4l8 ай бұрын
친정엄마 또래 시골분이 10남매를 두었는데 아이가 소아마비인지 장애아였는데 밥을 일부러주지않아 하늘 나라로 보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땐 인간으로서 어찌 그럴수 있는지 무서웠는데 ..그분이 그게 아이를위한 길이었다고 얘기하셨데요 나머지 9명 잘 길러야된다면서요. 아주 옛날이니 ㄱ범죄로 인익되지 않았겠지요..장애아를 키우는 어머님 아버님들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합니다. 저도 제 딸이 신장이 안좋아 저염식을 먹이고 있는데 짜고 매운 음식이 넘치는 세상에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길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기를 기도합니다
@SweetsourG8 ай бұрын
이것이 인생입니다. 힘들지 않고 편하기만 하면 신체든 정신이던 병이옵니다. 아픈 가족 안고 사는 삶이 힘들겠다 싶어도 이것이 신이 주신 내 운명이다 라고 생각하면 열심히 살게됩니다. 끝이 어디있어요. 그렇게 살아가는거에요. 하늘에서 내게 주신 나의운명. 다른 건강한 가족은 -그들안에웃음소리난다고- 더행복할거라 절대절대 착각하지 마세요. 살만큼 살아보니. 보이는것 알았던것과 사실은 반대더라고요. 인간적인 삶을 갖은 가족, 부럽습니다 ❤
@딸기우유-c3c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힘 얻고갑니나
@sh-zh3yy8 ай бұрын
한눈 안팔고 나쁜짓 안하고 쫌 귀찮아도 나두세요 방법을 찾으면 되니까요 너무행복해 보여서 부럽네요 전 그렇지 않아서 슬퍼요
@suns92148 ай бұрын
지훈 님 ❤ 잘 살아오셨고, 강연 잘 오셨어요 ❤ 저는 해외에서 영상으로 힐링받고있어여
@설희-z7h8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저도 똑같은 생각으로 살아갑니다
@유유-j6s8 ай бұрын
일주일에 반이라도 맡길수있는 시설에 맡기시고 서로 충전잘해서 다시 집에서 돌보아주는게 정신육체적 건강을 위해 좋을것같아요 길게 봐야하니 긍정적으로 생각하셔서 방법을 찾아야할듯요
@hbp60098 ай бұрын
부모님 돌아가시고나면 오빠 시설보내고 딸은 자기삶 살아야지
@부자아줌마-o1c8 ай бұрын
은총이 아버지 그동안 애쓰셨어요^^~ 은총이. 아버님 닭을 찾길 기도드릴께요
@s해피-h2f8 ай бұрын
병아리키우는재미 최고죠😢😮😮😮😮
@이현숙-e1q8 ай бұрын
많이 지치시죠^^ 은총이한테 최선을 다하셨어요
@LL-oc6kz8 ай бұрын
아버지. 여태 수고 많으셨어요. 천사로태어난 은총이를 둘째 천사 따님이 사랑해줄거고 분명히 더 많은 천사들이이 두 아이들을 보호해줄거예요. 세상은 꼭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수도록합니다. 여태 너무 수고 하셨고 멋진 분이세요.
근데 그 힘듬 어려움에 갇혀서 자꾸수렁으로 빠져들면 그냥 모든게 의욕없어지잖아요 그래도 그래도 해야 하루라도 살죠 더... 사는길 끝까지 얼마나 힘들지... 그래도 가족이 있어 서로 응원하고 보듬고 손잡고 가는거죠 ~~ 기도합니다 위대한 부모님 또 이쁜 딸 존경합니다 ~~~❤
@잼나-c6f8 ай бұрын
김창옥님은 아버지께서 청각 장애가 있었고 힘든 유년기를 견디신 분이기에 저 분의 마음을 안아주실 수 있는겁니다.. 자식이랑은 결이 다르겠지만 상처의 크기가 길고 깊으셨던 건 사실이에요. 완전히 똑 같은 상처가 아니라도 서로 위로할 수 있답니다.
네 무슨 말씀인지 압니다. 자식은 두고 부모가 먼저 가야할 확률이 높으니 그 걱정이 얼마나 큽니까.... 하지만 어린시절 부모에게 힘 없이 학대 당할때 이 고통이 언제 끝날지 몰라서 괴로워하는 고통도 당해보지 않으면 모른답니다. 저 두분이 껴안을 때 모든것이 통했다는게 느껴집니다. 김창옥님께서 상처 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jiyoungchoi44018 ай бұрын
이렇게 화면으로 보는 나도 마음이 아픈데.. 뭐라도 기운내주길 바라는 마음이 드는데.. 저 아벗님은 김창옥님께 기운내라고 응원 받고싶은 마음에 사연도 보내고 마이크도 잡으신 걸텐데.. 김창옥님은 정말 힘껏 은총이 아벗님을 위로해주고 지치지 않게 잡아주신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