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말도하고싶은 남편을 기억하고있습니다 사별한지는 30년이되가고 제나이는 70입니다 첫아이 임신했을때 길가다가 죄판에서 홍옥이라는 사과를 팔고있었는데 너무나 먹고싶었어요 먹고싶다고 얘기했는데 안사주고 가버리더라구요 임산부를 조금도 이해를 못하고 아주 고집과 이기주의로 뭉친사람이였어요 시어머니가 주신 찹쌀두되 한2키로정도되는 그 찹쌀을 생으로 다 먹고 밥은 시장에서 주워온 시래기에 된장넣어끓인 국뿐이였습니다 그렇게 살았습니다
@user-jz5th4bm4v4 ай бұрын
외동딸였던제게작년에3월26일에소천하신친정어머니생각에 이영상보면서 위로와위안받습니다~
@user-vw6ry4fc4b3 ай бұрын
그 어머니의 아들에게 그 사랑 갚아 드리세요. 복 않은 그대 부럽습니다.
@judiesuh68583 ай бұрын
동의해요~❤❤ 정말 남편에게 잘해드려야 겠어요 사연녀 시어머니와 정 반대인 저의 시어머니 같이 살았는데 6개월에 20파운드 살 빠지더라구요. 하여튼 좋은 시어머니 계신다에 희망과 큰위로 있어서 너무 좋아요❤😊
@sein-gy4rf4 ай бұрын
김창옥 교수님의 맛 깔나는 말씀 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게 지내세요 ❤❤❤❤❤❤❤
@user-oi3nn8ib2e4 ай бұрын
살아계신 아버지와 매일매일 일상을 공유하고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지네요❤❤❤
@user-zh9ql8vs8t4 ай бұрын
아빠가 한달전에 떠나셨는데 위로가 되는 영상이었어요 아빠 보고 싶어요
@user-fd6dy9xd2u4 ай бұрын
아빠 많이 보고싶으실것같아요 저는 작년에 친정아버지 돌아가셨는데 가끔 문득 문득 보고싶어지더라구요 힘내세요♡♡
@user-zh9ql8vs8t4 ай бұрын
@@user-fd6dy9xd2u 네 많이 보고싶어요 ㅠ 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ol9kr9pu5c4 ай бұрын
저희 시어머니하고 똑같으신분이 여기 계시군요.
@user-ec2gr4zl2u4 ай бұрын
소중한분들은 정말 예고도 없으시네요 ㅠㅠ
@euniceyang10063 ай бұрын
아주 드문 경우죠. 시어머니께서 아낌없이 주고 배려해주신 것 같아요. 며느님도 순수하고.. 좋은 어른이 되시겠지요. ! 사돈 맺고 싶네요!^^
@user-uu8oq7qk6b2 ай бұрын
저도71세인데 사별한지 4년이되어가는데 어저일인거처럼 그립네요 점점 그리워 지실겁니다
@qingyunlin19104 ай бұрын
시어머님과 며느리가 전생에 모녀엿나보네요.. 며느님 만약 기독교신자라해도 시어머님 제사.차례는 꼭 챙겨드리세요. 또 꼭 며느님한테받은사랑만큼.며느리.딸한테 베푸세요..아름다운세상.
@mynam20664 ай бұрын
아이고 제사 차례만이 어머니를 기리는건가요 ^^;;;
@orbit__3 ай бұрын
@@mynam2066 제사라는게 별개 있나요 고인과 함께 즐겼던 맛있는 음식 만들어서 그리운 그분 이야기 하면서 웃고 떠들며 식구들끼리 한끼 해먹는거 그게 제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qingyunlin19104 ай бұрын
김창욱님.임영웅님과 손잡고 상암경기장에서 5~6시간짜리 합동 콘서트하세요
@nakyungkim99622 ай бұрын
임영웅보다김호중이 어떠실지요~~ 성악공부를하셨으니잘어울릴듯요^^♡
@9ruru2833 ай бұрын
500미리 8캔이 많이 마시는건지 오늘 처음 알았어요 전 20캔인데 그쯤 되면 취해서 못마시는 술 끊자 하고 자제하고 있거든요 ~ 다 기준이라는 것이 다르다는걸 새삼 느끼네요~
@orbit__3 ай бұрын
저분 집에 시집갈 며느리는 복 터졌네요
@user-qe3xw2rb2b3 ай бұрын
아니 저 두분들 진짜 만나서 술마시고 노래불렀네ㅋㅋ
@user-mo6lh2bp4y3 ай бұрын
우리 시모는 자기자식들은 손에 물한방울 안 묻히게하고 유독 며느리들만 노예저리가라 일만 부려먹으셨다.나도 낼모레 60이 되어가니 이젠 시댁식구들을 다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밉다.며느리는 여종 그 자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