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사연자분 아름님.. 혼란스럽고 어렵기만 했던 어린 시절의 아픔을 딛고 당당하게 어엿한 사회인으로 우뚝 선 모습이 너무나 대견합니다.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다시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아름님은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입니다. 나도 저렇게 잘 성장할 수 있다...용기를 얻습니다. 감사합니다🙏앞으로 행복한 일들 가득하길!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parkv.d29037 ай бұрын
아름님~~정말 잘 컷네요. ..... 앞으로의 날들은 맘편히 내가 원하는 삶을 선택하며 행복하게 살길 바래요~~ 찬란하게 빛나길~~❤❤❤❤❤
@K트리8 ай бұрын
사위를 잘 고르고 싶으면 딸도 잘 키워야한다. 친정엄마 앞에서 남편편도 못드는 딸보다 사위가 더 따뜻하고 좋은분인거 같다. 요즘시대 어느누가 장모한테 잘보이려 애쓰려할까ᆢᆢ대놓고 저정도면 안보고 살지요
@EunkyoungEom8 ай бұрын
여기 사연들의 어른들은 천사다. 저런 남에게 상처주는 행동은 배우지 말라는 신의 선물임.
@행복이맘마8 ай бұрын
에휴 .. 아름님 토닥토닥 ..고생했어요 정말 기특하고 대단하네요 전 큰 명분이 없어서 가족과 연을 못끊고 정신과에 다니고 있어요 마음이 힘들어서 들어왔다가 아름님 사연듣고 눈물이 났네요 가족도 인간관계중 하나라고 하더라고요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라면 안보고 사는게 아름님에게 좋을것 같아요 원래의 가족들말고 아름님만의 사람들과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힘들었던것만큼 더 더 더 행복해지실거예요~~!❤
@오늘맛나8 ай бұрын
부모가 된다는 것은 책임과 사랑으로 키워야 하거늘.... 힘든 역경 속에서도 아름양 휼룡하게 잘 컸어요.
@꿈꾸는천사-m1p8 ай бұрын
내딸하고 사는 사람인데 차별을 할것은 무엇인가? 사위가 못되 먹은것도 아니고 딸을위해서도 장모님은 되돌아 보셔야합니다 나도 30대를넘은 아들 딸을 둔사람이지만 샘영을 갖고태어난 이상 모두 소중합니다 지금은 차별하고 상처주면서 나중에 필요하면 너도 사위니까라는 말로 찾는 편협함은 부디 보이지 말길 바랍니다 장모님 사람대사람으로 대하세요
@finger61787 ай бұрын
아름님 아직 충분히 자신 인생 꽃필수 있는 나이에요, 부모님은 그냥 버리세요, 아름님 어릴때 상처 줬던 미 성숙한 인간들 뿐이고,,, 나이가 먹는다고 사람이 변하긴 어렵습니다. 변한다고 한들 ,,, 어릴적 트라우마는 평생 안고 갈거에요. 이건 치료가 안됩니다. . 안고 가더라도 최대한 가볍게 뒷주머에 담아두고 나아가세요. 해줄 말씀이 부모님 부려란 말씀밖에 없지만 .. 이 결단은 진짜 중요한것 같애요.
@gh-fn4nk8 ай бұрын
헐~ 중립 지킬 일이 아닌 것 같은데요... 불안하다고 말로, 행동으로 상처를 주는 건 그 사람의 인성이고 그릇이지..
@lydiajang34237 ай бұрын
아름님 멋지십니다 반드시 좋은 날이 올거라 믿어요🙏👍🍀
@빅보스-c4v7 ай бұрын
아름님 정말 멋있으시내요. 사람으로서 존경 할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당신의 앞날을 밝혀줄 촛불이 다가가길 염원하겠습니다.
@bluecat86378 ай бұрын
아.....어려운 환경 속에서 정말 잘 성장해주셨네요. 부모로서 제 모습도 반성해봅니다. 이겨내시고 행복하시길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