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을 사랑하지 마세요 - 김창옥 [김창옥tv 몰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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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TV
@김창옥TV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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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o2p
@소피아-o2p 2 жыл бұрын
@이영필-l6q
@이영필-l6q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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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숙-b2m
@김귀숙-b2m Жыл бұрын
⁰⁰
@활유윤-h3h
@활유윤-h3h Жыл бұрын
저요
@김정미-r2u
@김정미-r2u Жыл бұрын
@jasmine-vk9cm
@jasmine-vk9cm 2 жыл бұрын
46년간 친정엄마로부터 가스라이팅 당하며 제 삶의 소중한 부분들을 몽땅 도둑질 당한 것 처럼 살았어요. 자식이니깐 무조건 부모 챙기고 잘해야된다는 세뇌. 52살이 된 딸에게 77살 엄마는 여전히 구속하고 자기 방식대로 하려고 합니다. 연 끊고 산지 몇 년이 흘렀는데도 친정엄마라는 사람은 더 심해져 있더군요. 연을 끊고 살아도 뭔가 여전히 자유롭지 못하고 친정엄마가 죽어야 가능할 것 같네요. 이 고통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 어느 누구도 제 삶을 살아보지 못한 타인들 ' 죽어야 ' 한다는 글자에 끼어들지 마시고 공감 못하면 무시하고 지나가시면 됩니다.
@evelynchoi4978
@evelynchoi4978 2 жыл бұрын
이해합니다...힘내세요
@sklim2000
@sklim2000 2 жыл бұрын
그런분들을 주위에서 조금씩 보고 있습니다.주위에서는 아마도 이해 못하는 상황. 외부인들에게는 참으로 좋은 분인데 가족에게는 사랑이라는 단어를 이용해서 힘들게 하는... 객관적으로 모친을 볼 수 있는 여유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오랫동안 저를 힘들게 하던 가족을 진정으로 용서할때 제가 편안해지기는 합니다만...쉽지가 않지요. 마음의 평안이 있으시길.
@엄숙좋아요
@엄숙좋아요 2 жыл бұрын
공감하면서 마음도아프네요 샤프하게 사세요 나자신은 태어난 이세상에서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딘
@리욜
@리욜 2 жыл бұрын
원가족과의 갈등은 죽어야 끝날거 같습니다. 동의합니다
@자유내-t3f
@자유내-t3f 2 жыл бұрын
저도 엄마에.의해 52년 제 삶을 도둑질당하고 살았어요 아빠만 나쁜사람!!! 아빠가 돌아가시면 끝날 줄알았는데 아니었어요 돌아가셔도 엄만 변하지않고 남탓~남 눈치 !!자식의.감정과 상황은 관심없고 오로지.자기생각!!!이젠 제 삶.살아야하겠지요
@user-qoraksrnehrwkrkwk
@user-qoraksrnehrwkrkwk 2 жыл бұрын
40대 중반인데, 이제서야 제가 부모님의 폭력, 폭언, 상처받는말에 얼마나 어렸을때부터 시달렸는지를 깨달았습니다.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고자 이젠 명절때도 왠만하면 안가는 지금 … 오히려 참… 마음이 평화롭습니다.
@user-qi6tn9qe1v
@user-qi6tn9qe1v 2 жыл бұрын
가스라이팅받았다면 유전도 됐겠네요
@쑥님-c7u
@쑥님-c7u 2 жыл бұрын
@@user-qi6tn9qe1v ㅉ ㅉ
@thedrakeyoung
@thedrakeyoung 2 жыл бұрын
@@user-qi6tn9qe1v 내가 너한테 똥침을 놓는다고 커진 똥꾸멍이 네게서 유전되지는 않는다. 근데 내가 듣기로는 멍청한 건 유전될 가능성이 높다더라.
@이재우-h5v
@이재우-h5v 2 жыл бұрын
그러고 보면 '가족만큼 좋은 존재가 없다.'는 말은 눈속임과 기만의 언어라는 것을 알 수 있네요!
@변발신사제이호
@변발신사제이호 2 жыл бұрын
@@이재우-h5v 결국 가족도 완벽한 타인
@koyukiny
@koyukiny 2 жыл бұрын
가족이 남보다 못하면 연 끊는게 낫습니다
@마담정-x2h
@마담정-x2h Жыл бұрын
5남매 맏이고 60입니다 시골에서 못살지는 않았지만 맏이란 멍에는 아주 일찍부터 내어깨를 눌렀죠 농사짓는 부모대신 동생들 보살피고 넓은집 청소하고 부엌일 돕고 빨래하고 온갖 집안 잡일은 내 차지였어요 오직 공부는 학교에서만 가능했고 어릴때부터 참 열심히 살았어요 돈안벌고 펑펑쓰는 아버지땜에 엄마홧병받이는 저였구요 늘,엄마가 내게하는말은 "니가 맏이이니 양보해라 책임감을 가져라, 니가 참아라, 본보기가 되어라 등등 . 다들 공부는 잘해요 어쩔수 없이 제가 포기하고 은행갔어요 10년동안 월급에서 50프로 ,매달2번시골집 갈때 가지고 있던돈 다 털어주고 동생들 옷이며 책이며 참 열심히 사다 날랐고 80년대 나의20대10년동안 제사 많은 엄마 고생 나눈다고 과일 과자 포 등 일절 다 사다드렸어요 엄마도 동생들 시골에서 도시 좋은 학교보내고 참 열심히 사셨고 더더공부하고싶은 남동생들 유학까지 보내고 여동생도 미술관련대학을보냈어요 늘 동생들이 우선이었고 돈도 아낌없이 다주더라구요 지금은 40대50대가 되었는데 다를 잘 살아요 뭐 누나 생각 1도 안하죠 1년가도 전화한통안하고 명절때도 뭐 좀그래요 이젠 엄마 아프니 여동생이 병원비를 책임지고 저는 몸으로 떼웁니다 세놈의 아들은 전화를 안받는다고 하더군요 년봉은 다들 억대가 넘는다고 하던데 공부시킬때는 동생들 공부잘하니 그걸로 행복했고 고마웠고 지금은 남같아서 연락안해요 엄마 아파도 병문안 딱 한번 왔다고 하더군요 두놈만. 병원비 물론 안줘요. 엄마가 마지막 말을 제게하셨어요 "고맙다 니가 최고다" 하시고는 말문을 닫았어요 이제 아예 말을못해요 눈시울을 붉히시던 엄마는 무슨생각을 했을까요 그말 듣고는 원도 한도 없어요 그래서 저에게 한마디 해줬어요" 그래 너 참 잘 살았다 이제 좀 쉬어 "라구요 지금은 남편과 아들에게 충분히 사랑받고 있어요 원도한도 없을 만큼요 사랑 많이 하면서 삽시다.
@hannakim576
@hannakim576 Жыл бұрын
뿌린대로 거둡니다 희생과 헌신과 사랑 어디 안갑니다
@연꽃-m4y
@연꽃-m4y Жыл бұрын
내 삶의 첫번째 가해자가 가족 이였습니다 8식구가 펑펑 놀면서 나는 그들의 ATM기 였습니다 돈 잘 갔다주면 고생했다 그러고 어느날 장사가 안되 힘들어지니 돈 못갔다주니 나가라고 하고 언쟁이 났죠 머리채 잡히고 맞고 끝도 없이 힘들고 외로웠어요 제가 그후 머리가 너무 아프고 쓰러져서 뇌출혈 전조증상까지 와서 모든걸 내려 놓고 가 족같은 것들과 손절하고 사니 정신이 맑아 지네요 저 참 오랜세월 많이 힘들었습니다 ㅜㅜ
@know-qj8nw
@know-qj8nw 2 жыл бұрын
남이 아닌 가족때문 상처가있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계신다는 사실에 맘이 너무 아픕니다.
@사랑-o8d
@사랑-o8d 2 жыл бұрын
저는이제이게정상같아요
@Icecoffee929
@Icecoffee929 2 жыл бұрын
저 또한 가족으로 인한 상처 때문에 인연을 끊고 삽니다... 맘이 아프지만 이게 최선이라 이렇게 삽니다
@김영숙-g9r3i
@김영숙-g9r3i 2 жыл бұрын
@@사랑-o8d 444444
@내친구장군이
@내친구장군이 2 жыл бұрын
저도 인연끊고산지 2년되었는데 마음이 편합니다
@musmy3858
@musmy3858 2 жыл бұрын
계속 상처주는 남은 관계를 끊으면 됩니다. 계속 상처주는 가족은 관계를 끊어도 그 사실 자체가 또 상처가 되네요.
@뽀-u7y
@뽀-u7y 2 жыл бұрын
가스라이팅에 폭력을 휘두르는 엄마와 이런 엄마를 감싸고 신앙이 없다며 날 버린 아빠와 연을 끊었습니다. 더 일찍 끊었어야했는데 ..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라일락향기-q6k
@라일락향기-q6k 2 жыл бұрын
잘하셨어요!! 부모자격 없는 사람들이네요 깨끗이 벗어나 자신의 삶을 살아가세요.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고 잘 돌보시길 바랍니다
@행복하게살기-c3y
@행복하게살기-c3y 2 жыл бұрын
👏👏👏👍👍👍
@버터와치즈
@버터와치즈 2 жыл бұрын
기독교는 행복하기를 원하는 순수한 사람들의 마음을 이용해서 돈을 갈취하는 집단으로 보여집니다.하나님은 어떤 마음 이실지 모르지만.
@쑥님-c7u
@쑥님-c7u 2 жыл бұрын
👍👏👏👏🥰
@막올린다감주언니
@막올린다감주언니 Жыл бұрын
힘드네요... 형제라도 다 싫어요.. 아파요..너무 아파요.
@미블루링
@미블루링 Жыл бұрын
손절이 아니더라도 내게 상처주는 가족들과 거리두기는 정말 필요해요
@babel2p420
@babel2p420 2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5년전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날부로 가족과 의절을 했습니다. 세상 행복한 5년입니다.
@좋은생각-f8m
@좋은생각-f8m Жыл бұрын
저두요.저는 돌아가신 엄마도 그랬었어요.
@정다래-d9h
@정다래-d9h Жыл бұрын
언니를 끊어냄 이제야 숨이 쉬어진다
@다온-t3k
@다온-t3k 2 жыл бұрын
6남매인데 얼마전에 가족들과 연 끊었어요.. 가족이란 단어를 생각하면 뭉클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속이 편해지네요.. 이제 저만 생각하며 살려구요. 나름 노력 했기에 미련은 없습니다. 작은 기도를 한다면 아프지 말고 각자 잘 살자.
@백억벼리
@백억벼리 2 жыл бұрын
전 철학을 보면 친정을 끊어야 제가 산다고 하더군요 ᆢ근데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뭐든지 나를 거쳐 처리할려고 하고 그러면서 나를 무시하고 존중해주지 않아서더군요 나이 50인데~쉬고싶네요 ᆢ이제 ᆢ
@user-wm4xj6io8c
@user-wm4xj6io8c 2 жыл бұрын
저도 연끊고 싶은데.. 맘은 약하고. 만나면 늘 싸우고 질립니다.ㅠㅠ 가족이 왠수 입니다 전생에 무슨 지지리 악연인지.
@Lees-h6t
@Lees-h6t 2 жыл бұрын
저도 언니가 지금은 좀 사는데 결혼할땐 직장도 없는 사람 만나 제일 못해서 친정서 많이 돕고, 친정 학벌좋은 동생들 도움받고,이용해 지금까지 먹고 살면서 지금 떵떵 거라고 사니 이제는 무시를 하더라구요. 인연끊었습니다.
@덕화-x1f
@덕화-x1f 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같은 생각입니다 6남매인데 해주고 욕만 먹습니다 여형제끼리도 의리도 인정머리도 없어요
@이영득-w6v
@이영득-w6v 2 жыл бұрын
@@덕화-x1f 이긍 그러셨군요... 저는 누군가와 아니면 가족지간에 어떤 불편함과 어처구니없는 행동들이 납득이안돼서 심한스트레스를 받고있는데 사람 변하지 않는다는게 진리더라구요 물질적인 피해나 서로 지켜야될 기본적인 에티켓도 지켜지지않는 상대방을 보니 측은한마음도 들고 저렇게사는데 누가 그를 대접해주고 반겨줄사람이 몇명이나 될꼬싶더라구요 제가아는 인격이 갖춰진 둘째형님이 있는데 언니랑 같이 일을하다가 서운함이 쌓여서 결국은 헤어졌는데 맘이 아프더라구요... 어떠한 연고인지 모르겠지만 맘잘추스리고 좋은생각으로 꼬였던 실타래가 풀어지는 좋은날들이 선물로 주어지길 응원하며 토닥토닥 쓰담쓰담 하고싶습니다....^^
@dh012
@dh012 2 жыл бұрын
예의와 매너가 없는 사랑이 가장 잔인하고 폭력적이다.. 강사님 덕분에 힐링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DiegoGrande98
@DiegoGrande98 2 жыл бұрын
전에 본건데 제목이??
@김효정-k1h7x
@김효정-k1h7x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예의와 매너 가족간에 너무 중요하죠..가족에게 무시당하면 진짜 회복이 어려워요.가족일수록 예의와 매너가 필요하고 혹 실수했을땐 사과해야하는거더라구요
@shema1004
@shema1004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나만그런게 아니구나 싶으면 위로가 되네요ㅠㅠ
@박소영-n8t9e
@박소영-n8t9e 2 жыл бұрын
오늘 한바탕했어요~~ 없는집구석 맏딸노릇 지긋지긋하다고 이나라를 떠나고 싶다고~ 나이60 먹어도 친정집일에서 벗어날수가없어 짜증납니다~ 지금부터라도 좀냉정해지려고 합니다 나를위한 삶으로~~
@야생화-v3b
@야생화-v3b 2 жыл бұрын
많이 공감이갑니다
@햄토리-b7z
@햄토리-b7z Жыл бұрын
친정엄마랑 인연 끊고 살고싶습니다. 정말 긴말을 짧게쓰려니 힘든데 . 마음을 내려놓고나니 정말 남이고싶고 오히려 편해지더라구요. 가족이라도 집착이 있거나 불공평하다면 또는 보상심리가 있게되면 힘들어지더라구요. 처음엔 이래도 되나 죄짓는 기분이였으나 지금 너무 홀가분 하고 내가 살것 같았어요
@k코스모스-m1d
@k코스모스-m1d 2 жыл бұрын
사람의 원수가 곧 자기 집안 식구니라 성경말씀이 생각나네요 이웃보다 못한 가족이 많습니다
@jrossomn689
@jrossomn689 2 жыл бұрын
성경 어디에 그런말이 있나요?
@현순-s3g
@현순-s3g 2 жыл бұрын
마태복음 10장 36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 이리라. 하나님 말씀입니다
@rohaj8034
@rohaj8034 2 жыл бұрын
@@현순-s3g 제생각에는 그런뜻도 있겠지만 영적인뜻을 말하는건 아닐까?생각이듭니다 예수님 못믿게하고 교회다니는걸 핍박한다는 뜻이 아닐런지요.
@LuxuryKJ
@LuxuryKJ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밖에선 호인이지만 가정에선 막되먹은 가장들이 많아요
@catlazy2153
@catlazy2153 Жыл бұрын
주말, 가족행사, 명절이 두렵고 싫어진다면 가족과 거리를 두어야한다는 신호입니다. 나의 소중한 주말과 휴일을 지금부터라도 지켜내보렵니다.
@마제파
@마제파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은 "김창옥"보유국이다.
@sunnyhill.
@sunnyhill. 2 жыл бұрын
저도 가족들과 손절 했어요. 이제는 나만 생각하며 살려구요. 돈도 안나가고 좋습니다.
@한경숙-f8f
@한경숙-f8f 11 ай бұрын
큰딸로태어나서.고생만하다가.동생들.돈.명에빌려주고.힘들고.병들고.암까지걸려.힘들고.돈잋고.형제잋고힘들게살고잇읍니다.선생님말씀감사합니다.😂😢😂😢
@초록강-f9z
@초록강-f9z 2 жыл бұрын
추석날 엄마랑 오빠에게 동시에 절연당했어요. 위로 받고 싶어서 교수님 영상봅니다. 가족간에 예의가 필요한다는 말씀이 맘깊숙이 들어옵니다.
@어게인-y4n
@어게인-y4n 2 жыл бұрын
저 역시도 추석때 아버지가 제아내에게 욕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먼저 손절 할려구요 내 가정은 지켜야 되니까요 힘내세요 저도 교수님 영상 보고 힐링이 되네요
@sklim2000
@sklim2000 2 жыл бұрын
가족은 소중하지만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아량이 필요하지요. 그런데 가족간에는 참으로 힘든 상황이기도 합니다. 서로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한 저의 과거를 돌아봅니다.
@라일락향기-q6k
@라일락향기-q6k 2 жыл бұрын
@@어게인-y4n 잘하셨어요!! 내 가정이 최우선입니다. 내 가정을 지키고 아내분을 지키셔야죠. 그래도 됩니다. 무례한 가족은 안보는게 맞습니다.
@어게인-y4n
@어게인-y4n 2 жыл бұрын
@@라일락향기-q6k 고맙습니다
@추억마을
@추억마을 2 жыл бұрын
@@어게인-y4n 부모를 포함한 형제는 내 가정을 이루기전까지 최선을 다하고,결혼후 내 처자식이 생기면 그 처자식이 내가족이 됩니다 님~부디 부인의 마음에 든든한 지주로, 시부모에게 받은 상처를 보듬어주는 남편이 되시길요
@park6002
@park6002 2 жыл бұрын
만나기만하면 상처주는 시댁식구들 인연끊는것만이 답인듯요
@최명자-l2y
@최명자-l2y 2 жыл бұрын
가족. 그냥 아는사람 정도로 마음 정리했어요. 노력한다고 일방적으로 에너지 다 소모해도 안되드라고요.. 한 걸음만 뒤로 물러서도 벼랑끝 이라는 그 선은 지키며 사는데. 것도 힘들어요.. 그러케 살아온 내 시간도 얼마나 남았을까 생각하게 되는 싯점에 되서야.. 내가 무엇보다 소중한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lmy312800
@lmy312800 2 жыл бұрын
댓글에서도 깨달음이 있네요.
@루야-s2c
@루야-s2c 2 жыл бұрын
댓글보다가 님 글이 마음에 꼽히네요.. 가족. 그냥 아는사람 정도로 이말이 정말 와닿습니다.. 남보다 못한 자매라 명절인 오늘도 울면서 왔네요.. 제가 이기적이지 못해서 안그러는것도 아니고, 화내지 못해서 화안내는것도 아니고 , 가족이라는 식구라는거에 참고 그려려니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렇게 했지만 너무 막대하는 걸 보고선 참을수 없어서 뛰쳐나와서 울면서 집으로 갔네요..
@야생화-v3b
@야생화-v3b 2 жыл бұрын
@@루야-s2c 가족 형제라는것 남은 상식적인 짓은 못합니다 그러나 가족은 믿거니 하고 상식적인것도 막무가네 가족인데뭐 형제인데뭐 손해볼수도있지 당할수도있지 하는겁니다 남은 그러지못해요 그래서 막 대하는 그런 것들이 서로의 연결고리를 끊게됩니다 ᆢ 저도 마찮가지 연을 끊고 삽니다 형제가 잘살아야 된다고 모두 헌신했지만 그건 니가 하고싶어서 한거지 이런식이니 고마움은 전혀없지요 남에게 그렇게 하면 코가 땅에 닿도록 고마워하며 평생 은인이라고 할겁니다
@코코맘-p4z
@코코맘-p4z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끝은 공황장애 웃을일이 아님 남편뿐 아니라 가족포함ㅜ
@Jay-g6l8s
@Jay-g6l8s 2 жыл бұрын
예의를 지키는 관계가 부부사이 뿐 아니라 모든 관계의 기본인것 같아요.~
@hj12388
@hj12388 2 жыл бұрын
가족...명절 마지막 날...많은 생각이 드네요 전 다시 태어나면 ..결혼도 안 하고, 아이들도 안 낳고, 혼자 살아보고 싶어요 다시 태어나면...! 책임과 의무가 먼저인 인생이 아니라, 내가 우선인 삶을 꿈꾸고 싶은... 다음 생에는요 ..........ㅜㅜ ㅋㅋㅋ
@이주형-u4i
@이주형-u4i 2 жыл бұрын
이번생에 도전하시죠
@yoonmiparkinbris
@yoonmiparkinbris 2 жыл бұрын
전 지금 그렇게살고 있어요. 51세 호주 남편과 호주 브리즈번에서요. 제 남편은 집안일을 잘해서 제 손타지도 않구요. 남들과 다른인생을 사는것 같아 젊었을땐 잠시 불안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편안하고 좋아요.... 내 자신에 집중하고 잔잔하고 평화로운 마음이 들때 행복한 마음이 들어요.....
@수정김-g5s
@수정김-g5s 2 жыл бұрын
@@yoonmiparkinbris부럽네요.
@수정김-g5s
@수정김-g5s 2 жыл бұрын
남편이 빨리 죽었으면 좋겠어요
@cho2th
@cho2th 2 жыл бұрын
레테 강의 물을 안마실 재주 있나요?
@푸른솔-y8b
@푸른솔-y8b 2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저같은 분들이 많다는 댓글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 어릴적 엄마한테 개 맞듯이 맞아도 폭력이라 생각못하고 잘되라고 개패듯 패는 사랑이라고 생각했고 성인이 되고 가정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모욕스런 쌍욕과 엄마방식대로 살게 하려는 것도 그저 엄마의 넘치는 사랑이라 생각했지만..... 내 나이 오십이 되서야 어릴적 사랑의 매라 여겼던 폭력은 엄마의 스트레스 해소방법이었고 내 삶을 차지하려고 했던 엄마의 탐욕이었음에 이제서야 깨닫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손절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이상할 만큼 맘이 편하고 행복합니다 이제 나의 삶을 살것입니다
@나도자연인-q3g
@나도자연인-q3g 2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이 힘들지만, 가장 괴로움을 주는건 가족입니다. 경험상 그랬어요
@sgr1999
@sgr1999 2 жыл бұрын
예의를 지키려하라.매너있게 말하고 행동하자.예의를 지키지 않는 사랑이 가장 폭력적이다. 강사님, 제가 왜 가족에게 상처받고 손절하고 추석에 아무 연락안하고 오롯이 혼자였던 이유가 바로 그 말속에 있었네요. 지금은 혼자인게 몸과 마음이 편해서 전혀 외롭거나 아쉽지않습니다.일단 당분간 나를 보살피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좋은생각-f8m
@좋은생각-f8m Жыл бұрын
너무 잘하셨어요.
@정제니퍼-i1x
@정제니퍼-i1x 26 күн бұрын
말함부로 하고 이기적인 가족 한명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그동안 참고 참았는데 무례하고 도가 지나치게 말하니 이제 한계가 와서 보고싶지 않아요. 만나고 싶지 않은 가족중 한명이라 고민중입니다.
@이은영-q5x
@이은영-q5x 2 жыл бұрын
누구에게든지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말아야 한다. 잘해주면 고마운게 아니라 또 다른 것을 요구하고 바란다.
@최우정-z4s
@최우정-z4s 2 жыл бұрын
저는 지금50대인데 20대때 엄마에게 들었던 상스러운욕설이 지금도 생생합니다..ㅠㅠ
@굿-q5x
@굿-q5x 2 жыл бұрын
저도 시엄니한테 들어서 어떤기분일지 알아요. 무지무식,막무가내 늙은이가 뺃은 말.. 생각날 때마다 쓰레기다! 냄새 나는 쓰레기통을 들고 있지 말고 버리자!! 합니다^^
@alinkim8318
@alinkim8318 2 жыл бұрын
항상 가족때문에 상처받고, 혼자 속상하지만 장녀라는 이유로 돌아서면 또 가족들을 챙기고있는 제가 싫습니다.
@김슨녀-j4e
@김슨녀-j4e 2 жыл бұрын
휴…. 공감
@쁜쁜이-r2c
@쁜쁜이-r2c 2 жыл бұрын
저두ㅠㅠ
@oami1833
@oami1833 2 жыл бұрын
한국의 장녀들에게 복이 만땅이기를 기원해요♡
@에펠-d1w
@에펠-d1w 2 жыл бұрын
저도 동생들에게 너무 상처받아서 손절중입니다. 그런데도 전화한번 안하네요. 그동안 제가 먼저 어떻게 지내는지 전화했는데 막상 내가 속상하다고 하면 서로 풀어줘야하는데 필요한 거 있을때만 전화를 하던 애들이라 전혀전화도 안합니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혼자계신 친정엄마에게도 전화도 안하고 정말 매정합니다. 엄마가 저에게 우울하다고 하셔서 마음이 아프네요. 아빠돌아가시고 매일 엄마에게 전화했더니 남동생이 엄마재산 빼돌릴까봐 제가 매일 전화한다고 여동생들에게 이간질시키더니 다 믿네요. 그래서 엄마에게 일부러 신경안쓰고 한달에 한번 찾아뵈는데, 매일 전화하고 일주일 두번씩 찾아뵙던 제가 자주 안가니 나이들어서 너무 외롭다고 하시는데 가슴이 메이네요. 제가 부모에게 잘한것이 재산때문이라고 철없는말만 합니다. 어찌 재산도 많은 동생들이 돈으로만 판단을 하는지 모르겠어요.저도 연금나오고 노후준비 다해서 돈 욕심없는데도요. 사랑했던 동생들에게 이렇게 상처받아 제가 손절하려고 하는데 이게 잘 선택인지 모르겠어요. 지금도 제가 먼저 전화해야하나 고민중에요
@oami1833
@oami1833 2 жыл бұрын
@@에펠-d1w 그 마음 공감해요. 그들의 마음이 그러한 건, 도리가 없어요. 바뀌지 않을거니까요. 그동안 장녀로 사셨으니, 이젠 에펠님으로 사세요. 어머님도 잘 지내실거라 여기세요. 사실 어느 부분은 제 모습이기도 해요.
@제니-y6j
@제니-y6j 2 жыл бұрын
나도 친언니가 하나 있는데 않보고 산지 사년되는데 넘 좋아요 자매가 왠수만큼 넘 힘들어서 인연끊고 살아요 내가 죽어도 다신 보기싫은 사람이라서 우리가족 식구들한테는 내가 죽어도 부르지말라고 함
@skykimpro1816
@skykimpro1816 2 жыл бұрын
진심이었기에 마음이 아프다는 말이 훅 와닿습니다. 타지에서 친언니와 함께 집을 구해서 지낸지 2년이 되었는데요. 2달전에 언니가 하는 말에 그냥 말을 한건데..짜증을 내면서 문을 쾅 닫고 들어가더라구요 그리고 그때부터 함께 하던 모든 걸 혼자하더라구요. 한 공간에 제가 있어도 완전 투명인간으로 대하고 절대 먼저 말걸지 않고..말을 걸면 한번도 받아보지 않은 서늘한 눈빛으로 저를 쳐다보구요. 제가 잘못했나 싶어서 눈치보고 조심해서 지냈구요..근데 언니가 한번 틀어지면 인간관계 손절을 아주 칼같이 하는 사람이라...저도 그렇게 손절될까봐 마음 쫄이면서 지냈어요. 하루는 제가 감정이 올라와서 앞으로도 나와 말하지 않고 지낼껀지..이유가 뭔지 물으니까, 앞으로도 저와 말하지 않을꺼고 이유는 제가 본인의 말꼬리를 잡은거라고 하면서 더는 말걸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나름 가족간에 또 상처가 되고 멀어질까봐 2달동안 너무 힘들었고 정신과 상담을 받으러가려고도 생각했었는데... 말꼬리를 잡은게 이유라고 하니..더 이상 제가 노력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서 따로 살자고 했습니다. 돌이켜생각해보니 언니와의 사이에서 믿고따르고 했지만 제가 항상 언니 눈치를 보고 돈계산이든 집안일이든 언니고 가족이니까 그냥 내가하자..라는 마음으로 더 했던것들도 있는거 같아요. 언니는 계산도 정확하고 그렇거든요.. 평생 남보다 더 안보고 사는 사이가 될거에요. 근데 저는 진심이었기에 마음이 아팠나봅니다.
@좋은생각-f8m
@좋은생각-f8m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살았는데 지금은 연끊고 삽니다.그들에 생각을 전혀 이해하질 못하겠더라구요.지금은 너무 편합니다.
@Yoon-if7dg
@Yoon-if7dg 2 жыл бұрын
어려서 못받은 사랑을 받아보고싶어서 물심양면 최선을 다해봤는데...결국 돌아오는 말은 , 니가 뭘 그리 돈을 썼다고 생색이냐 였어요. 연을 끝는 거에 더이상 죄책감은 안느껴도 되겠다싶어 오히려 맘이 평온해짐
@byul-E-kong-E
@byul-E-kong-E 2 жыл бұрын
저는 저 하고싶은거 참고, 먹고싶은거 참으며 했는데...그게 당연한줄 알고 했는데....뭘 그렇게 해줬냐며...그런소리 듣고도 지금 지갑행세를 아직해요. 제 뒤에서 다른형제에게 돈있다고 지랄한다고...그래서 매달 용돈만 딱 드리는거로 하고있는데요. (남편이 참 착해요. 당연히 드리는거래요). 아쉬울때만 손벌려요. 근데 좋은소리못들어요. 돈나올데라곤 저밖에 없는데 말이죠. 저는 왜 이러고 사는걸까요?
@쑥님-c7u
@쑥님-c7u 2 жыл бұрын
@@byul-E-kong-E 🙏🙏🙏😥
@정은주-d4b
@정은주-d4b 2 жыл бұрын
그랬나봐요~~저도 그랬나봐요~인정받으려고,,,,그런데 나중에는 욕받이 되더라구요,,,아,,,내가 만만했구나,,,그때 알았어요,,,,,
@김보경-l3e
@김보경-l3e 2 жыл бұрын
제 이야기네요
@진주바다-d3r
@진주바다-d3r 2 жыл бұрын
만만한 사람이 되면 수고하고도 공이 없어요. 도와주지 마세요 욕하거나 말거나 ㅠㅠㅠ
@uujj1380
@uujj1380 10 ай бұрын
나를 추앙하지말고 다른 강사 강의도 들으라고 말씀하시는 마음 얼마나 깊은 마음인지 느껴집니다 얼마나 좋은 마음인지도요 그래서 이런 강의를 하실수있는것같습니다 내가 좀더 나은 사람이 될수있을거같습니다
@빵뚜패밀리
@빵뚜패밀리 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딸 셋이었는데 늘 과자, 아이스크림, 옷등등 두개만 사와서 첫째와 막내만 주던 늘 차별하던 엄마그환경에서 자랐는데 나이들어도 여전합니다. 난 그게 너무 속상했다 말하니 기억안난다 하더라구요 난 너무 생생하게 기억하는데 나중에는 그랬던거 같다고 나눠먹으라고 그랬지 하 옷을 어떻게 나눠먹나요? 그들이 나눠먹었을까요? 아뇨 절대!! 아버지가 돌아가시니 아버지 욕과 험담만!! 일만하다 좋은거 한번 못하고 가셨는데 이젠 재산도 첫째에게 주겠다고 하네요 막내도 그러라고 했다고 결국 그래서 둘이 또 나눠갔겠죠 근데 이젠 법이 그러지 말라고 여전히 첫째는 독불장군 자기밖에 모르는 저도 이제는 제인생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아쉬울때만 찾는 그들 더이상 무의미한 존재입니다. 밥한번 엄마가 사준적 없었고 늘 비교당하고 해주어도 고맙단말 한번 못받아 봤고!! 이젠 진짜 질립니다. 혼자 노력하는것도 지쳐요. 친정만 생각하면 답답합니다. 생각안하려구요!!
@김석순-y5w
@김석순-y5w 2 жыл бұрын
추석명절 잘 보내고 계시죠 즐겁고 행복하게 생각하고 사십시오 저도 아들과 딸이 있는데요 아이들 한테 기대지 않고 그냥 내 주관대로 살고있습니다 기대하지 않으니 서운할 것도 외로울 것도 없어요 그저 오면 반갑게 맞고 안오면 안부 문자 보내고 나 혼자 드라이브 하며 지내고 교수님 강의 들으면서 행복하다 하며 삽니다~^^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남은 삶 사시길 바랍니다 ~^^
@Lees-h6t
@Lees-h6t 2 жыл бұрын
기대하지 않는 다는 말씀이 옳으신거 같아요. 저도 딸하나 아들 하나 인데요.. 얼마전 친구가 자긴 아들 잃었다”고 하길래 농담으로 생각했어요. 근데 저도 딸애가 대학 졸업하고, 이년정도 있다 독립해 나갔는데.. 남 같아요. 남자친구 생기니 그애가 최우선이고 부모는 별 관심도 없네요 서운하고,요즘 갱년기 까지 겹쳐 계속 눈물이 납니다. 너무 내삶의 전부를 아이들에게 올인하고 산거 같아요ㅠ
@아리-g6h5d
@아리-g6h5d 2 жыл бұрын
@@Lees-h6t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ᆢ 따님도 나이가 더들고 자식을 낳게 되면 아마도 님에 생각을 하게 될겁니다 지금은 딸이 제2의 삶을 준비하는 과정이라 생각해주시면 마음이 좀 편해지실거 같아요 이젠 마음에서 따님을 독립시키시고 님만에 취미를 찾아보세요♡♡♡
@김석순-y5w
@김석순-y5w 2 жыл бұрын
@@Lees-h6t 네~ 맞아요 우리 부모님들은 온 맘과 정성을 다해 아이들을 키우잖아요 그러다 어느날 아이들이 훅 큰 줄도 모르다 알게 되었을때 아주많이 혼란스러움을 느끼지요 저는 많이 둔한 사람이였던것 같아요 정말 아이들이 내옆에서 늘 함께 있을줄 알았어요 내 이 맘을 비우기까지 정말 오래 걸렸답니다 지그은 혼자도 잘 견뎌내고 잘 살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고 행복하세요 이제. 나 자신을 잘 케어 하며 건강한 노년을 즐기면서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김석순-y5w
@김석순-y5w 2 жыл бұрын
@@Lees-h6t 저도 처음에 눈앞이 안보이더라고요 난 예전에 사람들이 눈앞이 안보인다고 하는 말을 들은 생각이 났었답니다 바로 이거군아 정말 암담했었답니다 근데. 지나고 나니 지금은 괜찮아요 내 취미도 많이 생겼고요 화초도 많이 키우고 요기 저기에서 좋은글 좋은 강의 참 내가 들을수 있고 볼 수 있는게 참 많이 있더라고요~^^ 우리 이제 홀로 서는 연습 많이 해서 건강하게 살아보게요~^^ 우리 엄마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Lees-h6t
@Lees-h6t 2 жыл бұрын
@@김석순-y5w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딸 아이 대학가고, 짐 내려주고 돌아와 딸방에서 대성통곡하고 울은 기억이 나네요~ 그마음을 알려는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진수진-k9m
@진수진-k9m 2 жыл бұрын
가장 친한 가족이라는 이름 사이에 예의와 매너는 가장 필요한 덕목이지 싶습니다 오늘도 강의 잘들겠습니다 ♡
@진순자-w8d
@진순자-w8d 2 жыл бұрын
김창옥강사님 경청하면 힐링이 됌니다.감사합니다
@김영아-f8o
@김영아-f8o Жыл бұрын
불면증이너무심하다. 나를이르키려는 힘이 모자르다.
@김정숙-o8b4r
@김정숙-o8b4r 2 жыл бұрын
가족끼리 사이가 좋아지려면 자신이 건강해져야함
@연주쌤라임오렌지
@연주쌤라임오렌지 2 жыл бұрын
가장 가까운 사람이 상처를 많이 주죠 편하다는 이유로... 그래서 존중하고 예의를 갖추어라 공감합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진정-r6j
@진정-r6j 2 жыл бұрын
혈연으로 맺어졌다고 과연 가족일까~?상처주는데 가족은 개뿔~~~남이라도 통하여 모이면 가족이지
@ruth1209
@ruth1209 Жыл бұрын
가족들을 사랑하지 마세요... 이런 반어법이 정말 위로가 된다니... 어설픈 양심과 착한척하는 나의 이중성으로 인해 내가 더 아프고 내가 만든 그물에 내가 걸린 느낌.. 착하지 않으면서 착한 척 말고 내 안에 나눠줄 사랑이 없으면서도 외로움에 인정받고 싶어서 한 행동이라면 하지 말자! 다만 사랑이 내게 채워줘서 자연스레 흘러 가족이나 타인에게 넘칠때까지 기다리자...라는 게 나의 결론... 후련하다!
@sangshin5862
@sangshin5862 11 ай бұрын
같이 있으먼 불편하고 상처주는 말만 주고 받는다면 자신의 정신적 건강을 위해 거리를 두어야함..남보다 못한 가족이 있는건 사실~~
@김엘리슨
@김엘리슨 2 жыл бұрын
다른 사람 한테 상처 받으면 시간 지나고 하면 잊어먹을수 있는데 가족한테 상처받으면 잊어지지 않내요
@하늬-l8q
@하늬-l8q Жыл бұрын
평생을 모신 엄마가 돌아가신후 끊어진 형제들의 연락. 엄마살아 계실때도 연락없었지만, 돌아가신후 누구든 한사람이라도 전화와서 "막둥아 고생했고 애썼다. 잘지내니.." 라며....얼마나 큰 착각인지...살아가며 느낍니다. 슬픔은 오롯이 내꺼지 다같은게 아니라는거, 부모 돌아가심 형제도 뭐도 없단얘기 남의 얘긴줄 알았는데 내 얘기드라고요. 그래서 자식들 사랑 안할려고요.
@노순난
@노순난 7 ай бұрын
친정엄마가 치매이신데요 아직은 딸들을 알아보시니 다행스런 맘 이지만 자주 찾아가 뵈어 야겠어요 요즘 김창옥 교수님에 강의에 빠졌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홧팅입니다~^^❤❤❤
@정명숙-j7o
@정명숙-j7o 2 жыл бұрын
저는67세이고 엄마는88세인데내가7남매의 맡이인데 두살터울6섯명동생들 ㆍㆍ 기르지도않았고할머니가 키우셨는데 학교도 할머니가 키우셨는데 ㆍㆍ 모든 스트레스를 저에게 풀고 함부로말하시고 본인인생을 보상하라는 식으로 저에게 책임을 지라고 막말하시는 엄마 미스땐 돈벌어서 집에몽땅보내고 난 단벌신사로 신발도 한개로 살면서 돈 다보냈는데 고맙다는 말한번도 못듣고 사랑한다고 단한번도 안아주시지않았는데 ㆍㆍ 난 라면에 식사때워도 동생들 학비에 보탰는데 지금은 아무도 모르더라구요 지금은 가급적 엄마랑만남을 자제하고 통화도 자제하지만 엄마를 생각하면 화가 오름니다 ㆍㆍ !!!
@thfqkddnff656
@thfqkddnff656 Жыл бұрын
자신들 삶에 빠져 마음 한켠에는 있겠지만, 표현을 안 하죠. 인정해주고 고개 끄덕여 주면 행복해질텐데요. 내가 건강하고 내가 잘 살면 알아줍니다.
@김네모꿈
@김네모꿈 2 жыл бұрын
저도 친정엄마 언니 동생 손절하고 지내네요~ 가끔 외롭기도하고 이래도되나 생각도들지만 내가돈이없어 무시당했고 그동안 마음으로 잘해주었던 나는 없었고 지치더라구요 나만생각하고 사는게 맞는거같아요
@mjbm779
@mjbm779 2 жыл бұрын
남보다 못한 가족... 예의를 지키지 않는 사랑이 가장 폭력적이다... 정말 공감합니다. 너무 이기적이고 늘 아들한테 말도 안되는 요구들만 하시는 시어머님 때문에 저는 몇해전부터 시댁식구들과 거리를 두고 멀리하면서 나 스스로 마음의 상처들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있었고... 명절에도 남편 혼자 잠깐씩 갔다오곤 했었는데 이번 추석에는 남편도 충격이 너무 컸는지 도저히 참지 못하고 앞으로는 자기 어머님을 안보고 살겠다고 하네요~ㅠㅠ 남편이 성장과정에서 부모로써의 역할도 하지 않으셨으면서 자식이라는 존재는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도움을 주는 당연한 존재로만 생각하시는 사고 방식을 평생 안 바꾸시는 어머님땜에 늘 힘들었던 남편이 앞으로는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무조건 묶이지 않고 자유함을 얻고 편한 마음으로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김영아-f8o
@김영아-f8o Жыл бұрын
나랑비슷한경우. 울시엄니는, 자식들관 의 싸움을시킨다. 난, 거리를두는데, 남편은완전히 하지도못하면서, 내두에숨어 날더힘들게한다. 난, 많이지쳤다. 속, 마음은 보고싶지않다, 남편은의리도없고. 아끼는마음도없다. 그러고피하려고만한다.
@왕참새-1
@왕참새-1 Жыл бұрын
저는 친정과 이런 경우에요 .. 평생 아들 딸 차별대우 느끼며 살다가 결혼하면서부터는 정말 차별대우의 끝을 봤기 때문에.. 연락 잘 안하려고 하고 있는데 오는 연락만 받아요. 차별 할 건 다 하시면서도 자식이 부모한테는 이래야 한다 안그러면 사람도 아니다 그런식으로 강요하는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이제 친정에도 잘 안가고요.. 이게 홀가분 하면서도 어쩔때는 내가 너무 나쁜가 생각도 들고 그런걸로 스트레스 받기도 해요 ..
@na-3131
@na-3131 2 жыл бұрын
사이가 좋아야 찾아가는거지 가족이라고 모이는 건 아니다. 사이가 좋으려면 1.내가 건강해야한다 2.가족을 사랑하려고 하지마라. 예의를 지키고 매너있게 행동하라. 예의를 지키고 매너있게 말하고 행동하자. 예의와 매너를 지키지 않는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다. 예의를 지키지 않는 사랑이 가장 폭력적이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가족이라는 타이틀로 우리는 얼마나 많은 폭력을 휘두르나. . . 나도 폭력에 휘둘렸으면서 내 아이에게 그러고 있지는 않을까 무서워진다.
@최점순-d5z
@최점순-d5z 2 жыл бұрын
친정 부모 형제 자매가 지긋 지긋합니다 상처뿐이라
@돗자리깐다
@돗자리깐다 Жыл бұрын
가까울수록 예의를 지키자 다시금 새겨봅니다
@드림-m1t-c2v
@드림-m1t-c2v Жыл бұрын
가족이 가장 지독한 가해자엿습니다...그리고 지금도.. 인연을 끊는게 답인듯
@유로-q8n
@유로-q8n Жыл бұрын
우리 힘내요...
@소망-e3b
@소망-e3b 2 жыл бұрын
김창옥강사님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늘 감동이고 들을때마다 눈물이 울컥거립니다. 그 아픈시간들속에서 꿋꿋이 견디고 버티고 이겨온 나날들 진심으로 공감가고 도탁여 드리고 싶으신분이십니다. 늘 건강챙기시고 지내시고.. 하시는일도 번창하시길요 바랄께요~🙏☘️💕
@김옥련-h6t
@김옥련-h6t 2 жыл бұрын
우리집구석은 악으로 콱차서 이건 가정집이아니고 죄인들만 모여사는 감옥같어요 서로서로 눈치만보는집 이문제는 가장인 아버지라는사람이 입만열면욕설이고 폭행이고 감옥도 질서가있을거여요 아버지에 학대 폭력 시다릴는 가정이 많습니다
@윤영애-c3o
@윤영애-c3o 2 жыл бұрын
명절후에 친어머님땜에 병이 납니다 다시는 만나지 말아야 지 하곤 다시반복 마음에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도전하는자의미래
@도전하는자의미래 2 жыл бұрын
저도 넘 반복되는 스트레스에 내가 살기위해서 ᆢ절연하고 나의 노년을 ᆢ나를위해서 평안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 누구 보다도 님을 먼저 생각하시고 자유로워 지시면 좋겠습니다
@실버라인-p6q
@실버라인-p6q Жыл бұрын
저도 연락 끊고 사는데 그전에는 끝없는 터널을 지나는 느낌으로 답답하고 병도오고 근데 끊고 사는 지금 마음도 편하고 숨쉬고 살수있어 행복해요 내가 사는게 내가 행복한게 중요한거 같아요
@김정애-x7p
@김정애-x7p 8 ай бұрын
너무강히잘하심니다천재심니다사랑함니다❤❤❤
@김신옥-e7r
@김신옥-e7r 2 жыл бұрын
않보니까 차라리맘이편한것 그게바로 형제라도자매라도 보지않는게정답이다
@말씀의기적-n5f
@말씀의기적-n5f 2 жыл бұрын
관심을 두지않으니 영혼이 자유로워 지네요
@김두자-k7t
@김두자-k7t 2 жыл бұрын
그게마음대로안되네요
@star-hw9ed
@star-hw9ed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다른건 오타인가? 하고 넘어가려는데 "않"은 복잡한데다 맞춤법 신경쓴것 같은데 오히려 틀리니 우스꽝스러워요 않은 지와 함께 씁니다 안 보니까 보지 않으니까 안 먹어 먹지 않아
@최은혜-n2i
@최은혜-n2i 7 ай бұрын
강사님 화이팅!~~~
@belly-iw9td
@belly-iw9td Жыл бұрын
강연자 공연예술가의 꿈을 키우고 있는 여성입니다 김창옥 교수님을 보고 많이 즐거워 합니다 제 인생도 맑은 영혼으로 가고 싶습니다 사랑~
@yinshijin3210
@yinshijin3210 2 жыл бұрын
가족으로 인해 힘들고 슬플때 맘의 위로를 받을수 있어서 좋아요
@영란심-h4y
@영란심-h4y Жыл бұрын
친정 엄마가19일날 갑자기돌아가셔서 내삶이지금 너무힘이듭니다. 강사님애기를 찻아서들어보고있어요. 울다웃다 ㅠㅠ 기운차리고 일상으로가고싶은데ㅠ 엄마가너무보싶어요
@안진샹-o4e
@안진샹-o4e 2 жыл бұрын
가족때문에 스트레스 받고있어요.교수님 강의 감사합니다.
@산골바라기-l8n
@산골바라기-l8n Жыл бұрын
예의와 매너가 없는 사랑은 폭력적이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user-my6ku1wn9n
@user-my6ku1wn9n Жыл бұрын
남편을 사랑하려다가 공황장애 온다~ 사랑말고 매너를 지켜라 마음에 와 닿네요
@imnusmik
@imnusmik 2 жыл бұрын
살면서 처음으로 추석날 부모님 안보고왔다. 너무 자유하드라! 그동한 효에대한 가족에 대한 세뇌에서 벗어나 내행복과 자유만 생각했다. 나를 억압하는 그 모든 것을 거부하고 빠른 손절만이 행복이고 평화다.
@소망의날
@소망의날 Жыл бұрын
존중과 사랑은 위에서 흐를수록 좋다 그럴때 아래선 자연히 존중과 사랑을 배우게되고 고스란히 그것을 내려준 위로 되돌아온다
@heesung3400
@heesung3400 11 ай бұрын
구구절절 공감되는 강연에 용기내여봅니다. 감사합니다
@jiselelike
@jiselelike 2 жыл бұрын
남편 자꾸 사랑하려고 하지 마세요. 여러분의 끝은 공황장애에요. 1000 % 공감합니다. 진실이니까요. 계속 노력하면 될 줄 알았죠. 하지만 그 끝은 결국 공황장애더라.
@김혜근-p4o
@김혜근-p4o 2 жыл бұрын
아들도 장가가더니 똑같습디다
@럴수가이-u1w
@럴수가이-u1w 2 жыл бұрын
@@김혜근-p4o 아들이 결혼하니 그렇던가요? 그런아들이 되도록 열심히 만든게 보통 부모님들아닌가요? 그정도되면 본인 모습을 돌아볼만도한데 역시 다른사람탓 아들탓하죠?
@하나-z8d2v
@하나-z8d2v 2 жыл бұрын
저두 김창옥강사님 한테 힘을 받고 살고있습니다. 결혼 40년차 살다가 진짜 안살고싶을때 마다 강사님 강의를 많이 찾아듣고 힘을 내봅니다
@송태양-f9d
@송태양-f9d 2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합니다 내 마음을 읽으신듯
@keane7771
@keane7771 2 жыл бұрын
아이쿠야,,지금은 괜찮아요??
@하나-z8d2v
@하나-z8d2v 2 жыл бұрын
@@keane7771 네 많이 좋아졌어요. 갱년기까지 겹쳐. 힘드시간을 보냈는데 지금은 많이 괜찮아요 고맙습니다 ㅎㅎ
@김영아-f8o
@김영아-f8o Жыл бұрын
저는, 25년인데, 지금,정말살고싶지않다. 자기중심적사고방식. 쌍방과실이지만, 난, 노력했다.
@김순택-x5c
@김순택-x5c Жыл бұрын
저는어렷을때부터오빠소리도하고십지앟을만큼언어폭력,매폭력으로결혼해서도집까지찻아와폭력을썻지만얼마전죽고나서영혼좋은데가라고묵주기도하는데도갈등이잇습니다
@김유진-r1n3w
@김유진-r1n3w 2 жыл бұрын
나만큼이나 힘든분들이 많으시구나..
@user-54547
@user-54547 10 ай бұрын
시댁과 인연끊고산지 1년되어가네요...참다참다 20년만에 이제 병이 나길래. 고통에서 벗어나려고 시댁에 안갑니다. 전화도 안해요
@Vtiyrcbdamfgh32
@Vtiyrcbdamfgh32 2 жыл бұрын
인격장애와 종교가 만나면 종교괴물이 되더라구요......비판하지말라 사랑하라 이런 좋은 말에는 관심도 없고 상대를 착취하는데 필요한 말(칼이 칼을 날카롭게 한다는 등....)만 외치며..... 상대믿음을 비난하고 혀칼로 계속 찌르고 더욱 괴롭히더군요....인격장애자는 설교를 들어도 좋은 말은 거르고 상대를 공격하는데 적당한 말만 듣더라구요
@이미자-z4d
@이미자-z4d 2 жыл бұрын
은혜를 은혜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신을 돌아보지.못하고 남을 판단하는 잣대로만 사용하는것은 제일 불쌍한 케이스가 아닐까요 ㅠ
@hhykk
@hhykk 2 жыл бұрын
자기는 인자한줄암요 ㅋㅋㅋ
@레모나-b8q
@레모나-b8q 2 жыл бұрын
가족은 옷과같아서 땔래야 땔수없는것이죠 옷을벗을때는 씻을때인데 그때서야 오롯이 자유의몸이 되는것이지요 결국 사람은 혼자가 됩니다 홀로서기를 지혜롭게해서 가족과의 인연을 잘 정립해 나가야 될것같습니다 교수님의 지혜로운 강의 잘 듣고갑니다~~^^
@홍민정-p4u
@홍민정-p4u 2 жыл бұрын
좋을땐 가족이지만 안좋을땐 뗄수도 없고 상종중에 상종 불편한 웬수~
@artfactory6589
@artfactory6589 2 жыл бұрын
옷은 벗고 또 입어야 하는..
@이영득-w6v
@이영득-w6v 2 жыл бұрын
김창옥 교수님의 찐팬중 1인 제가 4년전 마음이 가장힘들때 강연을 듣고 마음지우기랑 고쳐쓰고 다시쓰기를해서 회복에 큰 도움을 받았는데 꼬마친구들이 짱구는 못말려를 보고 또보고 되풀이해서 보는것처럼 저도 틈만나면 강의를 듣고 또 듣고있는 저를 발견했거든요 그만큼 교수님 강의는 제게있어 사이다 활명수 원기소가 되었다면 얼마나 효과를 많이봤는지 아시겠죠?^^ 이젠 어느덧 저도 누군가를 격려해주고 같이 들어주고 위로해줄만큼 맘씀씀이가 넓어졌음을 발견하고 제주변에 좋은사람들이 많아져서 얼마나 행복한지... 교수님 덕분에 마음지키기와 나랑 상대방의 생각이 다름을 이해하는 나를 발견합니다... 많이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 이렇게 전할수있어서 얼마나 존지~~ 교수님 늘 건강하셔서 오래토록 좋은 강연으로 뭇영혼을 만져주셔서 세우고 살리는일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시길 격하게 응원합니다~~😍😍😍👍👍👍🎁🎁🎁
@김석순-y5w
@김석순-y5w 2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김창옥강사님의 강의 듣고 또 듣고 늘 강의을 들으며 마음에 위로가 참 많이 되고있습니다
@부산사람-c8s
@부산사람-c8s 2 жыл бұрын
원기소^^ 오랫동안 고통 받으셨겠네요. 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이영득-w6v
@이영득-w6v 2 жыл бұрын
@@김석순-y5w 고운마음 흔적주심 감사해요ᆢ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응원합니다~~^^😍😍😍👍👍👍
@이영득-w6v
@이영득-w6v 2 жыл бұрын
@@부산사람-c8s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말로 위로받고 가르침을 얻는게 얼마나 큰 힘이되는지 그쵸? 좋은사람들과 행복한 소통하며 즐거운 나날 채워가시길 바래요^^*💕💕💕
@김석순-y5w
@김석순-y5w 2 жыл бұрын
@@이영득-w6v 고맙습니다~
@versavice5293
@versavice5293 Жыл бұрын
저는 지역에서 가장 존경받는 진짜 그럴싸한 아버지를 뒀고 남들이 다 저보고 부잣집 딸래미로 컸을것같다고 말하는데, 제 부모는 진짜 허수아비같았고 저는 그냥 고아처럼 산거같아요.인생 살면서 진짜 어려운 때 있었는데 만원 한장 주지도 않고 자기들 체면 깎는다고 집에 오지말란 말에 사실 정도 없었지만 오만정이 떨어졌던것같습니다. 그 이후 크리스찬으로서 부모에게 잘해야한다는 생각으로 몇번 개선의 노력을 했지만 만나봤자 상처만 받는다는걸 알고는 정말 안 만나고 싶어요.너무 편합니다.
@문정미-h2e
@문정미-h2e 3 ай бұрын
진심을담아 강연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진심이 마음을 울리는것 같아요 그리고 내 마음이 편안해져요 고마워요💛💛💛 김창옥 교수님💛💛💛
@그랑테소로
@그랑테소로 2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님때문에 시댁 갈때마다 스트레스에요 말과 말투 때문에 이젠 저도 막말하고 큰소리로 화도내고 기분나쁜티 막 내고 옵니다 빈말도 안해요 시댁 정말 가기싫어요
@거북이박
@거북이박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서. 시엄마에게 대들고 싸웠어요. 안 했을때보다는 상황이 더 안 좋아졌지만 아주 조금 속이 시원하고 할 말을 한거 같아서 후련해요. 만약 절 안보시겠다면 저도 안 볼랍니다.
@최은자-k7u
@최은자-k7u 2 жыл бұрын
지금 당장은 성질대로 다하고 나면 시원하고 통쾌 하겠지요~^^세월이 흘러흘러~^^내가 그 자리에 있을때~^^인생은 부메랑~^^^
@쑥님-c7u
@쑥님-c7u 2 жыл бұрын
할말하고 사세요 그러니 곪아 터질께 터지고 걍 안보고 살게되네요
@레베카-b1w
@레베카-b1w 2 жыл бұрын
싸가지~~~자랑이냐???
@jini7118
@jini7118 2 жыл бұрын
할말 못하고 안하고 살다보니 조금만한 일에도 가슴이 벌렁벌렁 움추려 집니다 할말 하고들 사세요 정도 안생기고 어렵고 무섭기만 해요 아무리 오래 살아도 ㅠ
@taming-em7dq
@taming-em7dq Жыл бұрын
가족은 사랑하기 보다는 예의를 지켜야한다는 말씀 무한공감 합니다
@맥락효과
@맥락효과 Жыл бұрын
웃고싶을때 김창옥티비를본다
@srwagner931
@srwagner931 2 жыл бұрын
자존감 갉어먹는이가 가족에게서.이들과 거리두기 결단하지 못하면 내 삶을 잃지요.
@gour1989-H
@gour1989-H 2 жыл бұрын
사람은 한 인간으로서 존중받아야합니다. 그게 기본입니다.
@k안나수이
@k안나수이 Жыл бұрын
요즘 드는 생각은 가족간에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 하다는 생각이듭니다. 감정소모가 너무 심하고 때론 사람이 피페 해지기도 하더라구요. 가족이니깐 혈육이니깐 잘 지내야만 한단 생각이 지배적으로 강했어요. 근데 나이 들고 보니 그걸 지켜내는게 내자신이 너무 지쳐 있다는 생각에 조금 놓아버렸어요. 내려 놓으니 한결 편해 지더라구요..
@balletluv
@balletluv 2 жыл бұрын
의식의 힘을 길러야 한다. 그래야 어떤 힘이나 헛소리에 휘둘리지 않는다 라는거 너무 공감해요.
@jieunchoi2262
@jieunchoi2262 2 жыл бұрын
안보고 살아서 평온한거면 앞으로도 안보는게 맞는거겠죠 . . . 저는 우리 가족이 이렇게 최악일거라고 생각못했어요. 더이상 혈연이든 지연이든 선 넘는 사람들은 곁에 두지 않을 겁니다. 항상 내곁에서 버팀목이 되어주는 내남편 고마워.
@민성희-t8m
@민성희-t8m 2 жыл бұрын
같은 마음이네요^^
@정순자-r1p
@정순자-r1p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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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아따맘마
@호주아따맘마 2 жыл бұрын
자신을 사랑하고 가족에겐 예의와 매너를 지키면 건강한 가족
@혜정이-c8j
@혜정이-c8j Жыл бұрын
유투브로 하루 두세시간은 보고 있어요 많은 도움이 되고있어요
@빛나lee
@빛나lee 2 жыл бұрын
진심이였기에...진심으로 15년을 다 익었구나. 지금 나는 뒤집히는중이구나. 다음 단계로 가고있구나.. 오히려 기뻐해야행
@양미경-z2s
@양미경-z2s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20년째자영업하는데 바쁘면돈벌어서좋고~~ 바쁘지않으면쉬어서좋아요 일이있다는게좋고~~ 건강이최고라생각합니다 그런마음으로해야오래 할수있다고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홧팅-n2h
@홧팅-n2h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이 좋아서 하루에도 몇번씩 보는데요. 몇개월 되니까 이제야 선생님 눈이 자세히 보여요. 눈이 왜이렇게 슬퍼 보이세요? 있는 그대로도 저희들은 선생님을 사랑합니다. 너무 애쓰지 마세요. 선생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july6924
@july6924 Жыл бұрын
착각하지마세요 자식들에게도 부모는 상처를 받습니다
@뽀드득-j8s
@뽀드득-j8s 2 жыл бұрын
가족 가족 가족 이런 문화도 비혼, 저 출산에 한 몫하는거 같아요
@이미화웃음바다
@이미화웃음바다 Жыл бұрын
ㅋ 시인 김창옥쌤~고통이 통증이 아니라. 신호다. 명언 입니다 진지함과 진솔함. 유머감각. 쏙ㆍ쏙귀속 에들어옵니다 어쩜~표정이 순간순간 찰라 연기. 짱 입니다 늘 감동과웃음. 명예전당 으로 함께 탑승하게 해주신. 김창옥tv홧팅 입니다
@whynot1731
@whynot1731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직영광
@오직영광 2 жыл бұрын
꽃이 피지 않고 열매가 없어도 괜찮다는 말에 눈물이 나요 제 인생도 잘 않됐어요~ 지나온 길이 너무 힘들어 돌아가고 싶지도 않아요 제 삶이 부끄럽고 속상 하지만 그냥 견디고 있어요
@위풍당당-g6e
@위풍당당-g6e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이해관계 안엮인 남이면 괴로울일 없는데 이게 핏줄임 아하 ㅠㅠ 시간도 해결안해주더라고요
@Jesus-holic76
@Jesus-holic76 Жыл бұрын
남편이 무례한 성격이라서 살면 살수록 더 힘들고 남이었음 손절하고 싶습니다 자녀앞에서 알콩달콩하고 싶은데 그게 안되니 그저 자식들에게 미안할 뿐입니다... 저는 항상 몸보신과 체력유지에 힘씁니다. 그래야 내가 즐거워져 나혼자만의 신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하고 성가대하고 술많이 안먹고 일찍자고 운동하고 이런 강의도 점점 필요하더라고요 김창옥선생님 옛날부터 알고있었지만 그냥...별로 와닿는게 없었는데 이제는 너어어어무 재밌고 웃고 울고 하며 보게 됩니다. 혼자보다 빵터지고 울고 무릎치고 혼자 오두방정하며 봅니다♥♥
@AIArtistNoahC
@AIArtistNoahC Жыл бұрын
일이 많으면 돈 벌어서 좋고 일이 없으면 놀아서 좋다. 이거 내가 맨날 하는 생각인데 ㅋㅋㅋㅋ
Smart Sigma Kid #funny #si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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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 GRE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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黑的奸计得逞 #古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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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I Turned a Lolipop Into A New 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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