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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gleClassic]

대한민국 대표 소통전문가 김창옥과 스타, 그리고 방청객이 만나 100% 시너지를 일으키는 아주 특별한 라이프 급속 충전 강연 SHOW⭐ tvN {#김창옥쇼리부트}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tvN

[@tetetototiti9714]

아내분이 한말 제가 남편한테 했던 말이랑 똑같아서 눈물이 핑돌았네요. 한번만 말 먼저 걸어줘. 근데 정말 단 한번을 절대 먼저 안거네요. 언제나 손을 내밀었던건 난데 이제는 못할건 같네요.

[@grayju3955]

24시간 빵터짐

[@하용-x1v]

남편분 너무 멋지다

[@무주식이상팔자-c8r]

눈물이 안멈추네요

[@noir77-n4w]

이런 상대 정말 징그럽고 재수없어요 저는 입닫고 욕안하고 불만을 안말하는 것 같지만 상대방에게 너 잘못했어 너때문에 나화났어 라는 신호를 주며 쩔쩔매게 하는 거잖아요 한두번도 아니고 뭘 알아야 사과도 하지 전 여자고 남자고 이런 모습 보이면 바로 손절합니다 회피형이니 뭐니 하는데 사람따라 달라지는게 사람이에요 나에게는 회피형이지만 지가 아쉽고 좋아하는 상대에게는 졸라대는게 인간입니다

[@money77-7]

동굴 상대 넘 싫어요~ 이젠 손을 먼저 내미는것도 지쳐요~ 왜 동굴 속 사람만 이해해야하는지...

[@wuf8i2bndoqkqnd]

여성은 남성보다 관계지향적이라 엄마와 정서공감을 하든가 아니면 또래와 하는경험을통해서 집동물인경우가 높죠. 저는 야생동물과살다가 17년이되니 이제는 내가 더 야생동물로 변해버림. 지쳐서 더이상 달래고 기다리는것도 하고싶지않음.

[@솔솔-q5k]

먼저 말을 걸고 손을 내미는데 그손마져 뿌리치는데 그후가 전 더 힘들어서 이제는 손을 내밀 여유가 안생겨요. 그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만할까]

저도 지금 그 상태네요. 먼저 손 내미는것도 한두번 열두번이지..오늘은 몇번 내밀고 이젠 안하고 있습니다. 베개들고 다른 방에 갔는데 두고보려구요. 명절때면 종종 다투게 되네요. 그놈에 명절이 뭐길래..😢

[@Koo-d8b]

"과거의 결핍은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오마이걸-p3w]

❤

[@다요뜨-c3p]

선생님 저도 어릴때 엄마가 그런 아픔이 있어요 그래서 트라우마도 있지만 내새끼 잘키워요 저혼자만의 아픔이라 신랑이 아무리 잼민이 같아도 저는 아이들한테 최선을 다하구요 혼자 삭혀요ㅠ

[@믿어요사랑을]

우리집은 여자가동굴 똥고집에 ㅜ

[@다가와-g6e]

알고리즘으로 김창옥님 강연 오랫만에 보는데 다 남자가 그러는거 이해하라고 하는거만 뜨네요 남녀부부 양쪽다힘든건데

[@korilov2802]

회피형 남편때문에 갈등을 겪는 부부에게 존 볼비의 애착유형이론과 개인적 경험을 잘 썪어서 좋은강의 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나리이-z3m]

저는 6주말안했어요 남편이.. 지옥이었네요.. 그걸고치니 이제는가출 ㅋㅋㅋ

[@Kay-ms2uq]

그 놈의 부모도 처음이다 소리는 정말 듣기 싫어요. 자식은 뭐 두 번 쨉니까. 자식 역할을 여러 번 해 봐서 맹목적으로 부모를 사랑할 줄 아는 겁니까.

[@쿠쿠모-r6o]

너무 공감돼서 심장 꽝꽝꽝..ㅠ 어디서 주서듣고는 개나소나 부모랍시고 저런말 합리화하면 공황올 것 같음

[@superjjune]

애 낳고 키워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부모자식간, 부부간의 생활. 내 부모가 왜 그랬는지.저도 아버지가 정말 이해 안 되었는데, 지금은 좀 이해가 가요. 100퍼는 아니고.

[@tw4684]

저는 이제 결혼해서 아직 아이도 없지만 벌써부터 조금씩 이해가 됩니다 아이를 낳고 키울 생각을 하니 너무 부족한 제 자신이 보여서 겁나더라구요 우리 부모님도 그랬겠구나... 싶습니다

[@쿠크다스-b7c]

남편멋있다 박수👏

[@럴수가이-u1w]

딱 한번도 없었어요 위로 칭찬 근데 그것도 되물림되어서 가는거같네요

[@eunkyungchoi7715]

남자로 일반화하는거 같아 답답하네. 난 여잔데도 야생동물 해당되는데. 부모한테 못 받은건 물론이고 인터넷상에서는 그나마 다행히 위로받았던 횟수가 다섯 손가락에 꼽긴 하지만 대부분 "읽기 짜증난다" "병원 가봐라"또는 역질문같은거 받기 일쑤였다고. ㅠ

[@제이-z3t6l]

여자들중에..나는 바로 풀어야 직성이 풀린다 라고 하는 사람들.. 혹시 본인 성격이 좀 괄괄 하거나 매우 씩씩하지 않은지?? 하고싶은 말 시원 시원하게 해대는 성격은 아닌지?? 남편은 때려 잡아도 주위 지인들로 부터는 성격이 시원시원하다는 성격 좋다는 말을 듣기도 하지요. 사실 그런 성격을 달리 말하면 성격이 사납고.. 듣는 사람 안중에도 없이 자기 하고싶은 말을 상대방 가슴에 비수처럼 팍팍 꼽아대는 성격이라는 겁니다. 한번쯤 뒤돌아 보시길.. 그런 사람에게 같이 팍팍 해대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제가 결혼 초기 10년동안은 맞대응 해 봤는데 결국 박터지게 싸움만 하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목소리가 더 큰 아내에게 압도되는 느낌에 이젠 입을 닫았어요. 방송에 나온 아내분 같은 사람이면 싸울 일이 전혀 없어 보이는데.. 살벌한 댓글의 여자분들. 말과 글을 보면 사람의 성격이 나오지요. 방송에서 처럼 남편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본 적이 있나요?? 아니 기대하려는 성격인가요? 아니면 내 성질에 안 맞으면 거침없이 말하고 확 때려 잡으려는 성격인지... 저는 이젠 제 아내의 입이 무서워서 도망갑니다. 느닷없이 무슨 말이 나올지 몰라서...

[@다요뜨-c3p]

아니요 그런 성격인 여자도 참고 넘기는 여자 많아요

[@lotus4904]

갑분야❤

[@지혜-g3z]

제가 화나면 속으로 삭히는스탈 남편은 바로바로 푸는스탈 남편이 아무일 없는것처럼 말걸고 안풀고 꽁하느니 하면서 먼저 말걸면 금방풀림 안풀어주면 이혼까지가는스탈 다행 이 남편이 성격이 급해서 먼저 말걸어 이혼안하고28년차 살고잇츰😅 결핍 ㅜㅠ 과거의 결핍을 남편한테 전가시키지 말아야 겠습니다😅😅😅

[@skglepslghso]

반대경우인데 정말 짜증나요 그러지마세요

[@홍다시살수있을까]

아내가 야생동물같애요. 무서워

[@오트-t8s]

하 사연 짜증나.. 내 얘기라서

[@lIIIlIlI-hz6pc]

전혀 이해가 안되는 이야기에요... 자극으로부터 도망칠거라는 서로를 이해만하라는 상상속의 이야기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