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를 듣던 그 때의 엄마가 그리워진다. 딸이 좋아한다고 들으면 졸리다면서도 김동률 노래를 틀고 운전했던 우리 엄마가 너무 보고싶다. 엄마 그립다 우리 엄마.
@monalisa90244 жыл бұрын
떠나보내다(Hidden Track) - 김동률 가사: 하나 둘 별이 지던 그 밤, 넌 거기 있었지 한 줌의 바람처럼 금새 사라질 듯 했었네 눈으로 건네던 말 대신, 넌 웃고 있었고 기나긴 침묵의 틈새로 나는 울고 있었지 넌 물었지, 세상의 끝은 어디 있냐고 그곳에 기다리면 언젠가 날 볼 수 있냐고 난 알았네, 세상의 끝은 지금이란 걸 하지만 나는 말해주었네, 그곳은 아마도 별이 지지 않을 거라... (간주) 조금씩 햇살이 스며와 난 눈을 감았고, 그대로 모른 척 영원히 잠이 들고 싶었지 조용히 다독이던 손길 바람이었을까 문득 두 눈을 떴을때 이미 너는 없었지 넌 물었지, 시간의 끝은 어디 있냐고 수없이 많은 날이 지나면 날 볼 수 있냐고 난 알았네, 내일은 오지 않을 거란 걸 하지만 나는 말해주었네, 그때엔 아마도 별이 지지 않을 거라... ...
@seren072311 ай бұрын
전람회 감성 너무 좋아요😊
@암샬뽕구4 жыл бұрын
가장 소중한 노래
@이유하-b3e8 жыл бұрын
너무좋아서 진짜 첫소절듣자마자 주륵입니다.....
@하얀슈즈아웃5 жыл бұрын
흑흑...내 남자의 임종 자리에서 조용히 불러주고 싶다...내 마지막 숨결에도 이 노랠 불러주길
@seonlee7332 жыл бұрын
히든트랙 늦게 발견하고 얼마나 속상했는지 …. 보물같 은 노래
@jiaesong944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metaphor5533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에서는 어딘가 윤상의 영향도 느껴지네요.
@maroong12253 жыл бұрын
...시리고 또 시리지만 그러다가 다시금 평온해지네요...
@user-ed3zt5vb9i Жыл бұрын
제발 다 끝났음 좋겠다.
@cayden_ciara3 жыл бұрын
김동률, 서동욱(전람회) - 떠나보내다 (Hidden track of 3rd Album '귀향') 1시간 듣기(1 Hour Loop) - kzbin.info/www/bejne/oaDZkoJ-gsqab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