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video

김고은: 싹싹하지 않아서 좋았다는 윤여정, 상대방의 속도를 배려한 김고은

  Рет қаралды 2,819,589

따말TV

따말TV

Күн бұрын

#shorts

Пікірлер: 404
@Pass0019
@Pass0019 Жыл бұрын
낯가리는 성격이어서 살갑게 못하는데 어른이 천천히 다가와줘서 좋았다고 하니까 좀 위로받는 느낌ㅠㅠㅠ
@Ming1-_-b
@Ming1-_-b Жыл бұрын
ㄹㅇ 어른들한테는 싹싹해야되고 살갑게 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그렇게 안하면 안좋게 보는사람도 있더라구요.. 힘듦..ㅎㅎ
@user-ge4ox4yh9y
@user-ge4ox4yh9y Жыл бұрын
나도 ㅠㅠ 좀 오래걸림
@user-tm3ru1ws2z
@user-tm3ru1ws2z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요!
@Dangun-d9n
@Dangun-d9n Жыл бұрын
진짜 ㅋㅋㅋㅋ 그 막 넉살 좋게 하는거 못하겠음 그래야 이쁨받을 수 있다는 생각때문에 좀 고쳐야지 고쳐야지 라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저렇게 생각하는 어른들도 계시는구나
@jkj1429
@jkj1429 Жыл бұрын
낯가리는 거랑 상대방의 속도를 고려하는 거랑은 좀 다르긴 하지만 낯가리는 성격에도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인간관계는 인간관계의 핵심인 기브&테이크만 잘 지킨다면, 자신의 성격대로 살아가도 아무런 지장 없는 거 같아요
@user-gj3xe1nl4k
@user-gj3xe1nl4k Жыл бұрын
이런건 정답이없음... 그냥 상대방의 성향을 잘 파악해야함....
@kimming9
@kimming9 Жыл бұрын
ㅁㅈ 싹싹한걸 좋아하는 어른들이 대부분이긴하지만 아닌 어른들도 꽤 있어서
@user-rc7my1bf8b
@user-rc7my1bf8b Жыл бұрын
완전 케바케...근데 내 학창시절 선생님들을 생각해보면 싹싹한 거 좋아하는 어른들이 많은 것 같긴하다...
@loveu_seunghan
@loveu_seunghan Жыл бұрын
ㄹㅇ.. 저런 식으로 굴면 대부분은 어린 게 뻣뻣하게 구네? 이렇게 생각함..
@coffeebarra
@coffeebarra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ㅋㅋㅋ
@user-nu1uj1ki7x
@user-nu1uj1ki7x Жыл бұрын
결국 맞는 사람끼리 친해짐 나 답게 사는게 그래서 최고
@vlzklove
@vlzklove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가 진짜 어려운게 저렇게 스며들면서 다가오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앵기면서 다가오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나한테 아무것도 안했으면 좋겠는 사람이 있음. 근데 이게 또 내가 선호하는 방식이랑 다른 방식으로 다가오면 본인 틀에 벗어난 사람이라 생각해서 본인에게 아무런 해가 없는대도 상대방을 안좋게 인식해버림..
@abigail2755
@abigail2755 Жыл бұрын
자기한테 맞는 방식이 있는거 같아요
@user-cu9bl5ej7x
@user-cu9bl5ej7x Жыл бұрын
어렵다 어려워ㅠㅠ 사실 정답이 없어서 그냥 자신의 방식대로 표현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다른 방식을 연기한다고 해서 잘 되는 것도 아니고
@user-ff9gn4tt2e
@user-ff9gn4tt2e Жыл бұрын
ㅇㅈ 자기랑 다르면 그냥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 강한듯
@user-uc1ml4po2c
@user-uc1ml4po2c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모든사람에게 좋은사람이 될수없고 남을사람은 남는게 아닐지
@u4ram86
@u4ram86 Жыл бұрын
이말이 정답인듯요 그냥 자기랑 맞는사람 안맞는사람이 잇는듯요 저는 막 싹싹하면서 앵기는 사람들이 좋더라구요~
@user-rv4em1vz7j
@user-rv4em1vz7j Жыл бұрын
제일 속 시원한 느낌의 영상.. 우리나라는 외향적인 사람, 싹싹한 사람은 사랑을 많이 받기에 세상을 살아나가기에도 편하고 좋습니다. 특히 어른들의 사랑은 듬뿍 받고 자랍니다. 어딜가서나 인기쟁이가 되기도 하구요. 그런데 전 그와는 정반대 성격이여서 무언가 하지도 않았는데 차가운 아이로 되어있고, 저 애는 영~싹싹함이 없어, 쫌 먼저 다가오기도 하고 그래야지! 마치 이런 느낌으로 제 인생은 늘 이렇게 살 수 밖에 없었던것 같습니다. 사회가 워낙 외향적이고 싹싹한 활발한 스타일들만 찾고 좋아하다보니... 그래서 이런 제 성격이 싫어지기 까지 했습니다. 스트레스 이기 까지 했는데 이런 영상을 보게 되다니 넘 기쁘고 다른 분도 말하셨지만 제가 위로 받는 느낌 입니다. 다 싹싹함을 좋아할때 윤여정 배우 만큼은 그리하지 않으셨다는것에 굳이 이런 내 성격을 바꿔야 되지 않아도 되겠구나. 나는 내 성격대로 매력있는데 사회가 바라보는 눈으로 맞추려고 했구나...라는 느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윤여정배우 쌩큐!! ㅋㅎ.
@user-rk5lc2cz8e
@user-rk5lc2cz8e Жыл бұрын
자연스러운게 좋은거죠. 싹싹하면 한대로 조심스러운면 그런대로 다만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좋은거 같아요. 어른들은 본인들 편하려고 그러시는거라 그게 좀, 나이 드셨어도 어린 사람이라고 해도 배려하고 존중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user-rv4em1vz7j
@user-rv4em1vz7j Жыл бұрын
@@user-rk5lc2cz8e 맞아요. 어른들 본인 편하려고 ㅠ.ㅎ
@user-us5nl2si9u
@user-us5nl2si9u Жыл бұрын
전 댓글분과 반대성향인데 오히려 차분해야지 나대지 말자 라는 다짐을 하루에도 열두번 씩 합니다ㅠ 나댄다고 말 많다고 욕하는걸 들어서 너무 힘드네요 😂😂 전 오히려 님같은 성향이 너무 부러워요
@user-lg6zm5yl3m
@user-lg6zm5yl3m Жыл бұрын
중요한건 싹싹하든 낯가림 심하든 말수가 적든 많든 사람 자체가 배려심이 있고 선해야함 알아볼 사람은 다 알아봄 가면은 오래 못가기 때문에 .. 나도 내향적이고 어릴때 차별 많이 받았는데 사십이 넘으니 나는 나처럼 내향적인 후배들을 더 챙기고 보살피게 됨
@user-uj5go4nr4t
@user-uj5go4nr4t Жыл бұрын
저랑 너무 똑같으셔서 격공합니다... 젊은애가 싹싹해야지 왜이렇게 무뚝뚝하냐, 나무토막같다 등등 얘기를 많이 들어서 스트레스 받는데.. 저는 싹싹한 성격이 아닌데 싹싹한척 하려면 연기를 해야 하잖아요 내 성격이 아닌데 가식같이 느껴지고요 그게 너무 힘들거든요 그런데 저렇게 생각하시는 어른이 계시다는게 놀랍고 한편으로는 위로가 됩니다..
@blesskoreaoh6517
@blesskoreaoh6517 Жыл бұрын
김고은 태도가 좋았던거는 막 싹싹하게 다가가진 않았지만 선배님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는 자세라던가 존중하는 느낌이 느껴지게 행동하면서 천천히 다가갔다는 거가 포인트임 김고은 센스가 있음 이 포인트를 잘 생각함
@dm869
@dm869 Жыл бұрын
소속사 직원이세요...
@ililliiillili2970
@ililliiillili2970 Жыл бұрын
그건 님 생각
@user-rb3io1rh7f
@user-rb3io1rh7f Жыл бұрын
윤스테이 보니까 싹싹을넘어 넉살 맥스찍은 최우식은 더 좋아하시드만. 취향 다를순 있는데 세대차이나는 경우에는 대부분 싹싹한 쪽을 좋아하긴함. 김고은배우 차분하시던데 성격과 다르게 어설프게 치대려고 시도하지않고 깍듯이 대선배예우를 했을거고 윤여정배우는 그 모습을 애정어린마음으로 유심히 봐주신듯
@user-du7ny6ed7e
@user-du7ny6ed7e Жыл бұрын
양쪽다 본래의 모습과 성격은 감추지않고 가식떨지않아서 좋으셨나봐요
@busybee10
@busybee10 Жыл бұрын
외국인이라 선안넘음
@juliy5667ew
@juliy5667ew Жыл бұрын
우식이도 너무 넉살떨땐 부담스러워하시던뎈ㅋㅋㅋ 뭐든 적당한걸 좋아하시는듯
@bono6133
@bono6133 Жыл бұрын
최우식은최우식 스타일대로 좋아하시는거같고 김고은은 김고은 식대로 멀찍이서 바라보는 애정으로 좋아한거같음 왜 똑같이 좋아하는 마음이어도 상대방의 표현에 맞춰서 내표현도 상대적으로 나오는거니까
@user-lc2cr1bk1w
@user-lc2cr1bk1w Жыл бұрын
이런거보면 진짜 그냥 잘맞는 사람 안맞는 사람 있는 것 같음.. 나랑 좀 다르고 내가 원하는대로 행동하지않는다고해서 미워하지말고 그냥 그 사람은 그게 방식인가보다 근데 그게 나랑 맞지는 않은가보다 하고 넘어가주는 여유가 사람들에게 더 많았으면 좋겠다 여정쌤도 고은배우님도 넘 훈훈하고 멋지네용
@user-xu1xx6rp5m
@user-xu1xx6rp5m Жыл бұрын
김고은은 어떤 선배에게는 싹싹한 후배일 거다 그냥 사회생활 잘하고 똑똑한 사람인 거임
@BKKim-md1lo
@BKKim-md1lo Жыл бұрын
줄 잘 서는 타입 ???ㅎㅎ
@user-xu1xx6rp5m
@user-xu1xx6rp5m Жыл бұрын
@@BKKim-md1lo 그거랑은 맥락이 좀 안 맞죠
@hgkim2512
@hgkim2512 Жыл бұрын
​@@BKKim-md1lo 줄 잘 서는 건 자기한테 이득이 되는 사람을 찾는 거고 이 경우는 상대를 배려하는 거죠.영 다른 겁니다.
@summebreeze_twinkle
@summebreeze_twinkle Жыл бұрын
@@BKKim-md1lo 눈치 없는 타입?
@dm869
@dm869 Жыл бұрын
별로인데...생긴것도...연기력도... 박소담이 연기력도 괜찮고....난 박소담...
@lovely1-0-0-4
@lovely1-0-0-4 Жыл бұрын
근데 남녀사이에도 그럼 너무 좋다고 들이대기 보다는 나한테 관심 가져줄때까지 기다렸다가 상대가 관심 보이면 그때 매력발산하면 ko임
@oharin
@oharin Жыл бұрын
어른들한테 싹싹해야하는 거 정말 싫어하는데 이 말이 정말 공감이 갔어요. 처음 보는 사람이고 잘 아는 것도 아닌데 친해지려고 싹싹하게 한다고 하는 사람들 부담스러워요. 천천히 다가가는 게 좋아요. 친한 척 하거나 뭐 이런사람 싫어요.
@user-rk5lc2cz8e
@user-rk5lc2cz8e Жыл бұрын
좀 친해지고 싶어서 싹싹하게 다가갔는데 무슨 벌레 보듯이 뒷걸음질 치는 사람 진짜 싫어요! 서로 다른건데 싫다고 하니 나도 싫은거죠. 달라도 상대방 배려해서 넘 티내지 말고 싫어도 좀 그러지 좀 말았으면 좋겠네요. 상처가 됩니다!
@user-cn5eb7ot1c
@user-cn5eb7ot1c Жыл бұрын
예의 바른거랑 싹싹한 건 다른 결... 가식적이지 않은 따뜻함을 어른들도 좋아하겟죠^^
@user-yy3qg3ll5i
@user-yy3qg3ll5i Жыл бұрын
@@user-cn5eb7ot1c ㅋㅋ 근데 학교 선생님들은 왜 싹싹하고 가식적인 애들 좋아할까요..?
@cherryroun4138
@cherryroun4138 Жыл бұрын
싹싹하지 않아도 예의없지만 않으면 된다고 생각해요~
@user-yy3qg3ll5i
@user-yy3qg3ll5i Жыл бұрын
@@hanadu 싹싹해보이지만 가식적인 사람?
@yoni-sc1fw
@yoni-sc1fw Жыл бұрын
저도 실제로 친구 어머니들중에 저에대해 저렇게 말씀하신분이 계셨어요. 싹싹하지도 못하고 낯가리고 어른대하기 어려워했는데 그런점이 맘에드셨다 했어요. 너무 앵기면서 애교떨고 그런것보다 꾸미지않고 솔직한모습이 좋았다하셔서 저도 위로가 됐었어요ㅠㅠ
@user-pj3qt1mx6y
@user-pj3qt1mx6y Жыл бұрын
저도 싹싹한 성격은 아니고 좀 두고 오래보아야 친해지는 스타일인데 일하면서 저보다 어린친구들도 그렇게 진중한 스타일이 좋더라구요..ㅋㅋ 첨부터 너무 친한척하고 하면 부담스럽.....
@user-mi3wn2rw1d
@user-mi3wn2rw1d Жыл бұрын
저도 막내가 입사한지 하루이틀만에 저한테 팔짱껴서 당황스럽고 부담스러웠어요ㅠㅠ 뭐지 싶고.. 그래도 그냥 뒀는데 지금은 디게 친합니다ㅋㅋㅋ
@dhoiffhjfdcgymvv
@dhoiffhjfdcgymvv 20 күн бұрын
맞아요 보통 자기 성향이랑 비슷한 사람 좋아하죠 ㅎㅎ 저도 그래요
@user-yh4ij2og5c
@user-yh4ij2og5c Жыл бұрын
처음 만났는데 상대방 의중은 무시하고 맘대로 언니 동생 정하고 팔짱끼고 손잡고하는 사람 있음. 너무 부담스러움.
@user-kd2bc3nt4x
@user-kd2bc3nt4x Жыл бұрын
윤여정씨도 아랫사람이 어려울까봐.준비될때까지 기다려준거같네.
@user-gl7qe4ux9g
@user-gl7qe4ux9g 2 күн бұрын
뭔 아랫사람.. 그저 후배고 같은 배우 동료이기도 함. 시대가 변했다. 위아래 구분 의미 없고 어른이라고 너무 맞출 필요도 없고 그냥 생긴대로 살자. 맞으면 좋고 안 맞으면 어쩔 수 없는 거지
@hanscho7360
@hanscho7360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의 포인트는 싹싹하지 않았다가 아님 잘 들었다와 진심이지만 이 두가지임
@dr.woodangtang
@dr.woodangtang Жыл бұрын
그냥 예뻐 보이면 이래도 예쁘고 저래도 예쁜 거야. 밉보이면 그 반대인 거고. 그래서 사람 인상이 중요한 것임.
@cherryroun4138
@cherryroun4138 Жыл бұрын
싹싹함을 바라는 사람한텐 일부러 더 싹싹하고싶지 않더라구요~ 싹싹한 사람, 조용한 사람, 무던한 사람 그대로를 봐주고 받아줘야지 이러저러하길 바라는건 자기욕심인것 같아요 싹싹하지 않아도 예의없지만 않으면 된다고 생각해요~
@user-cm9np5md5l
@user-cm9np5md5l Жыл бұрын
서먹한거 이해해주시는게 너무좋다… 최고의 시어머니
@hyun7089
@hyun7089 Жыл бұрын
참 웃는 모습이 넘 이쁜 사람^^. 밝고 기분 좋아지게하고 느낌이 참 좋은 배우. 항상 행복한 배우로 사랑 받으세요^^
@user-vv1fl2nh6c
@user-vv1fl2nh6c Жыл бұрын
내가 살아보면서 느낀 상대방을 기다리지 않고 급하게 다가오는 사람들의 특징 1. 상대를 배려하지 않음 2. 상대에 대한 마음이 금방 식어버리고 또 다른 새로운 사람들 찾아 나섬 3. 보통은 남의 이야기를 잘 듣지 않고 내 이야기만 하는 편 4. 이기적임.
@dog09
@dog09 Жыл бұрын
공감 진짜 미성숙해 보임 지가 무슨 금쪽이냐고ㅠ
@user-lg6zm5yl3m
@user-lg6zm5yl3m Жыл бұрын
은근 소외 시키기도 함 특히 여자셋이 있으면.. 난 그래서 친한 애랑 있으면 일부러 말많이 안함 별로 안친한 한명이 소외감 느낄까봐 팔장도 안낌ㅋㅋ
@1004user_
@1004user_ Жыл бұрын
@지구 핵심을 찌른 척 ㅋ
@ggggggaaaaaaa4422
@ggggggaaaaaaa4422 Жыл бұрын
@지구 니 얼굴에 침뱉기 같은 댓글 싸지르고 자빠졌노 ㅋㅋ
@jsyang4614
@jsyang4614 11 ай бұрын
사람마다 다름 차갑게 보이는 사람일경우 건방지게 보일수도있어요
@user-om7we3sf5s
@user-om7we3sf5s Жыл бұрын
대부분 어른들은 나이어리면 다 애교있어야 하고 분위기 띄워야 하고 싹싹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대하시던데 낯가리는 나는 사회생활초반에 그게 너무 어려웠음ㅜㅜ 예의바르게 대할 수는 있지만 먼저 싹싹하게 다가가는건 넘 어려움.. 저렇게 말씀해주시는 어른을 보니까 너무좋네
@jienxu8638
@jienxu8638 Жыл бұрын
저도 싹싹하지 않은 편인데 그런 성격을 이해해주고 마음에 들어하는 분들이 세상에 계신다는걸 알게 되니 너무 뿌듯하네요
@user-bk7mq8rg5x
@user-bk7mq8rg5x Жыл бұрын
이건 사실 개인의 취향으로 봐야지. 어떤사람 말 맹신하는게 바보인거.
@user-uj5qw2un2p
@user-uj5qw2un2p Жыл бұрын
ㄹㅇ 그냥 김고은이 낯가려했던거 좋게 말씀해주신 걸수도 있음
@bada3792
@bada3792 Жыл бұрын
타고난 삭삭함이여야지 가식적으로 하면 얼마못가지 첨부터 자신을 있는그대로 보여주는게 좋은거같음
@user-zq6iw5mf8j
@user-zq6iw5mf8j Жыл бұрын
친한 척 나대지 않고 내 말 잘 들어주고 대답 조곤조곤 잘 해주는 사람
@mori_seeea
@mori_seeea Жыл бұрын
이건 윤여정의 연륜과 너그러움에서 나온 말이네. 김고은 스타일에 맞춰서 칭찬해준 거잖아. 싹싹한 후배는 그런 후배대로 좋아할 테고. 아 나도 저렇게 멋지게 늙고 싶다.
@user-bl3lc4dl6z
@user-bl3lc4dl6z Жыл бұрын
나도 이런 사람이고 또 이런 사람이 좋더라. 왜냐면 싹싹한 사람이 시간이 지난 뒤 좋지 않은 모습으로 다가오면 실망스러우면서 처음 모습이 가식이라 생각 되는데 첨부터 무던하게 다가오면 뒤에 나오는 성격이 무엇이든 아~ 이런 사람이구나 라고 받아들이게 된다. 그리고 첨부터 내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너무 훅 들어오면 여자든 남자든 내가 한발짝 뒤로 물러 서게 되더라. 어느순간부터 무던한 사람이 좋고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속도가 좋고 너무 즐거운 날보다 그냥 평탄하게 하루가 지나가는 게 좋은 어른? 그런 나이가 됐다ㅜ
@Peng-love-u
@Peng-love-u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다름. 코드가 서로 맞았으니 그런 것. 안 맞는 사람에겐 단점. 그러니 뭐가 좋고 나쁜 개 아님.
@user-lg6zm5yl3m
@user-lg6zm5yl3m Жыл бұрын
싹싹하지 않다는게 단점은 아닌것 같음 싸가지 없는것도 아닌데
@cshong8147
@cshong8147 Жыл бұрын
저도 낯을좀 가리는 성향이 있었는데 결혼하고 몇년있다 동서가 생겼음 직계형제, 사촌,육촌,등 전천후로 싹쓸이로 친화력 갑이었음 상대적으로 난 그자리에 가만히 있는데 무뚝뚝하고 불협화음이었던 취급을 받았던 시절이 있었음 난 윤여정처럼 시간이 걸릴 지언정 느긋한 사이가 좋음 한번보고 엎어져서 못사는 그런사이는 불행해지는 지름길임~ 이성적인 사람이 좋음~
@user-zf1rn8gu6c
@user-zf1rn8gu6c Жыл бұрын
정답은 없습니다… 누군가에겐 추운 날씨가 누군가에겐 덥기도합니다.
@jinnnnn00
@jinnnnn00 Жыл бұрын
나도 막 친한척 하면서 싹싹하게 먼저 다가가는거 어려움 뭔가 왜 처음보는데 친한척하지 라는 생각 가질까봐...그냥 적당히 거리두다가 상대방이 마음열어줄때쯤 다가가는게 제일 좋음
@user-mh9hz2rq2n
@user-mh9hz2rq2n Жыл бұрын
난 인간관계에서 다가오는 속도가 일정하고 나랑 비슷한 사람만 관계유지를 함.. 아니면 안맞더라 너무 급하게 다가오는 사람은 경계하게됨
@user-rj7qt6tb1w
@user-rj7qt6tb1w Жыл бұрын
저도
@user-lz8kc9zd1s
@user-lz8kc9zd1s Жыл бұрын
뭔가 속셈이 있으니 빨리 다가오지 싶어서 저도 이제는 천천히 다가가고 천천히 다가오면 더 편해요
@dog09
@dog09 Жыл бұрын
공감 그리고 빨리 다가온 만큼 서로 안 맞는 게 너무 금방 보여서 팍식
@user-vn8ff3bs7o
@user-vn8ff3bs7o Жыл бұрын
맞아 울엄마도 넉살좋은 젊은 친구보다는 좀 부끄러워도 하고 그런 친구가 좋다고 합니다. 발랑 까지지않아서 좋다고..ㅋㅋ 어른들도 낯가리는 사람많아요. 나중에야 친해지면 알아서 살가워질텐데 ..젊은사람이 좀 싹싹하고 넉살좋아야지 어른들이 이뻐해라는건 편견...성향대로 살자구요 젊은친구들 부담갖지마셈
@user-lg6zm5yl3m
@user-lg6zm5yl3m Жыл бұрын
삼시세끼에 유해진이랑 차증원도 그런비슷한말 했음 그래서 손호준 좋아했지 부끄럼 타고 낯가리고 ㅋ순박한 청년들 좋아함
@Mrs.Gangster
@Mrs.Gangster Жыл бұрын
첨부터 들이대는 것들 치고 제대로 된놈이없더라.대체로 가벼웠달까.인간관계도 꼭 가볍더라.
@INFJ_EO
@INFJ_EO Жыл бұрын
싹싹하다는게 좋은말에 가깝지만 나쁘게 표현하면 친한척한다.. 가 될수도 있음. 처음보는 사람 특히 어른일땐 처음엔 조심스럽게 다가가도 손해볼건 없을듯.
@beebee1992
@beebee1992 Жыл бұрын
근데 좋게 포장하고ㅋ윤여정이 좀 특이한거지 보통은 저렇게 행동하는건 낯가린다하는거고ㅋ 어른들,특히 저런연예계에선 연예인병이다 싸가지없다 소리듣지ㅜ
@Carlin.Y
@Carlin.Y Жыл бұрын
다른 데에서는 먼저 다가가는 느낌이 더 큰 것 같아서 일부러 윤여정 선생님한테만 그런 것 같아요
@pink199902
@pink199902 Жыл бұрын
윤여정씨는 싹싹하든 싹싹하지않든 그냥 그사람 자체의 성향을 존중해 주시는듯...
@wjdwlduq1
@wjdwlduq1 Жыл бұрын
듣기만 해도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 라는 '이청득심'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user-rc2qr5pe7f
@user-rc2qr5pe7f Жыл бұрын
윤여정은 산전수전 다 겪고 사람 꿰뚫고 있을텐데 앞에서 아첨하는사람들 잘 보는거지 원래 아첨잘하는 사람들이 뒷통수도 잘치거든
@Sikkkkey
@Sikkkkey Жыл бұрын
내 성격이 내성적이고 낯가리고 수줍음많고 싹싹한 타입이 아니라고해서 .. 모든사람들한테 그렇게하기엔 인간관계가 넓어지기는 어려움. 자기가 관계를 맺고싶으면 어느정도 먼저 다가가는모습 보이는게맞더라고ㅜ 그냥 적당히 싹싹하고 너무 말수없지만 않음되구 뭐든 과하지만않으면됨
@Jesus-holic76
@Jesus-holic76 Жыл бұрын
낯가린다고 쭈뼛거리고 뻣뻣했던거 아니고 예의바르게는 굴었을것 같다. 상큼하고 발랄하게 다가오는것도 예쁘고, 신중하고 예의바르게 보여서 좋았을 수도 있다.
@seoungheechoi6877
@seoungheechoi6877 Жыл бұрын
좀 다른 얘기지만, 김고은 이야기를 정리해서 깔끔하게 다시 전달하는 유재석 진짜 존경스럽네.
@user-fw1jb5ri5k
@user-fw1jb5ri5k Жыл бұрын
윤여정님 진짜 어른이야~~~~~
@more1443
@more1443 Жыл бұрын
그 순간의 말 뿐이거나 가식적으로 대하지 않아서 좋았다고 하셨죠 상호간 속도라는게 있는데 그걸 고려하면서 행동 하나하나에 진심이었다고.
@mangmul
@mangmul Жыл бұрын
싹싹한 사람들이든 싹싹하지 않은 사람들이든 그 사람들대로 각자 장점이 있는거고 정답은 없다
@a_zii
@a_zii Жыл бұрын
하..인졍.. 시집왔는데 시부모님이 싹싹하고 막 친화력있게 다가오는 거 바라셔서 처음에 나한테 왜 애교가없냐 뭐하냐 했는데 나는 예의갖추는 선에서 조용히 있는편이고 천천히 다가가는 스타일인데 막 다가오길 바라는건 내가 너무 부담스러움 ㅠㅠ... 그리고 역으로 너무 다가오는것도 부담스러움 어머님~ 아버님~~ 저 왔써요옹~ 이런건 내가 못하겠다고요...ㅎ
@user-yp7uv8fs7p
@user-yp7uv8fs7p Жыл бұрын
그놈의 애교ㅋㅋㅋㅋ
@user-dc3hp1rl1u
@user-dc3hp1rl1u Жыл бұрын
그건 징그러운거고
@user-ig5rk8ce4n
@user-ig5rk8ce4n 18 күн бұрын
김고은 너무 좋다~얼굴도 스타일도 성격도 웃는 모습도~고은이 처럼 태어나고 싶다^^
@user-xm6qx6jc5v
@user-xm6qx6jc5v Жыл бұрын
저게 맞찌. 첫판부터 넘!! 싹싹한 사람. 지나치게 친절절절한 사람. 안 믿는다
@user-vo8vk3qs8w
@user-vo8vk3qs8w Жыл бұрын
그런 모습을 오해하지 않고 예쁘게 봐주시는게 감사한거지.
@daykim7976
@daykim7976 Жыл бұрын
훅 들어오는 걸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른들도 마찬가지일듯. 그렇게 훅 들어오는걸 싹싹하고 예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은데 나같은 경우는 누군가가 너무 훅 들어오고 너무 붙임성있고 싹싹하면 더 어려움. 그래서 나도 언제나 약간의 거리를 두고 상대한테 다가가는 편
@user-td9kp3wy2p
@user-td9kp3wy2p Жыл бұрын
그간 선배라는 이유로 가식적으로 깎듯이하며 살짝오바?하는 후배들 많이 봐오신듯 연륜이란게 있는데 눈에 다보이지 않았을까요?
@user-no5zt8st3i
@user-no5zt8st3i Жыл бұрын
지혜롭고 생각이 깊네요. 예프게 흥하세요~~
@user-ub5ui8xi3f
@user-ub5ui8xi3f Жыл бұрын
이미지가 싸이랑 살짝 비슷하지만 너무 귀엽고 완전 호감 연예인😊
@bongi-tocci
@bongi-tocci Жыл бұрын
천천히 상대방 탐색하는데 친근하게 안다가오니까 적으로 인식하는사람도 있음
@user-lw8wz4rs7d
@user-lw8wz4rs7d Жыл бұрын
아진짜루..저렇게 천천히 다가와줘서 좋다는말 처음들어본다..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내가 만나온사람들은 모두 싹싹한사람을 좋아함; 나는 그렇디 못하는대..그래서 항상 스트레스였음
@user-yi8my7zm4k
@user-yi8my7zm4k Жыл бұрын
윤여정쌤은 그냥 그 사람 그 자체로 봐주신 것 아닐까.
@user-xd8pe4xm3y
@user-xd8pe4xm3y Жыл бұрын
난 김고은,윤여정을 보러왔는데. 어디서 기분나쁜 소리가 들리나했더니 재재네. 재재는 목소리만 들려도 기분이 더럽다.
@Nomercy0P
@Nomercy0P Жыл бұрын
여기에서 포인트는 자기얘기보다는 "상대방의 말을 많이 들어줬다" 입니다. 침묵의 좋은예네요~
@atom6348
@atom6348 Жыл бұрын
난 그렇게 못하지만 내게 살갑게 다가오는 사람이 친해지기 편하긴 함...
@user-iz2zo6jg8v
@user-iz2zo6jg8v Жыл бұрын
싹싹한 성격도 좋구 천천히 다가오는 성격도 좋아요 그들만의 방식이지 뭐가 옳다고 판단은 아닌거 같아요
@user-hh1ph8or8e
@user-hh1ph8or8e Жыл бұрын
싹싹한사람이나 천천히 다가오는 사람이나 사람자체가 맘에 드는 된사람이기 때문에 그 나름의 장점으로 좋게 된듯. 얘는 천천히 다가오는애라서 좋고 , 얘는 싹싹하게 다가오니까 좋고...
@hsun7211
@hsun7211 Жыл бұрын
그래 꼭 살갑고 싹싹하게 할 필요는 없지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나답게 다가가고 대해주는게 중요한거 같아
@Julia_vlog
@Julia_vlog Жыл бұрын
이거는 수동적인게 아니라 오히려 상대방을 많이 배려해서 나온 행동인게 느껴지네요.
@user-uc7ug5de1t
@user-uc7ug5de1t Жыл бұрын
윤여정은 하는말이 틀린건 없다 하지만 그 ㅁ쪄든 세월에서 여유없던 그게 느껴져서 그래서 사람들과 있을때 편안함을 주지못한다
@aidenjeong9051
@aidenjeong9051 Жыл бұрын
노래 너무 잘하시는 고은씨~ 제 인생 노래 객원보컬이십니다.
@user-rz2fd7do9n
@user-rz2fd7do9n Жыл бұрын
인생잘사네.고은씨.첨보는데 나대면 사깃꾼.
@user-mh3pn9dn3r
@user-mh3pn9dn3r Жыл бұрын
싹싹하던 안싹싹하던 피해주는것도없는데 강요하면 개빡침
@user-rk9ug6hs2x
@user-rk9ug6hs2x Жыл бұрын
이런 경우는 보통 케바케 아닌가요? 어린게 싹싹하지 안다고 싸가지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케바케라고 봅니다만
@user-ny7gu9xn1x
@user-ny7gu9xn1x Жыл бұрын
근데 살갑고 싹싹하게 다가오는걸 좋아하시는 어른들이 계셔서 이건 ㄹㅇ 케바케임
@user-gj3xe1nl4k
@user-gj3xe1nl4k Жыл бұрын
정확한건 싹싹하지않아서좋았다기보다, 약간 조심스럽고 어른을 어렵게대하는모습들을 은근 한국 꼰대들이 좋아함.
@user-vc1nm4yh7h
@user-vc1nm4yh7h Жыл бұрын
너무 활달해도 쉬워보임 여자나 남자나 첫인상이 너무좋으면 좋겠지만 내 경험상 아닌듯 천천히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것도 좋은건있음
@nanacon1662
@nanacon166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김고은 얼굴이면 진짜 나쁜짓 대놓고하지 않는한 다 호감느낄듯
@user-ji4ne9et6n
@user-ji4ne9et6n Жыл бұрын
나도 사회에서 일때문에 만난사이는 우선 좋은 관계 피곤하지 않는 관계를 유지하는게 필요하다 생각함. 내가 그사람을 선택한것도 아니고 그사람도 날 선택하지 않은 관계라서 살짝 고은이 배우처럼 천천히 다가오는 사람에게 더 정이 갈수도..
@qhstlr77
@qhstlr77 Жыл бұрын
나도 싹싹하면 나쁘진 않지만 싹싹하지 않고 고은이 스타일은 더 마음이 간다. 쓸데없는 말 안하고 거짓말로 사람 갖고 놀지 않고
@user-iy1co6ck9o
@user-iy1co6ck9o Жыл бұрын
포인트는 싹싹함이 아니고 진심을다해
@user-kz1vx3qy4i
@user-kz1vx3qy4i Жыл бұрын
구냥 어른한테 싹싹하려면 제대로 싹싹해야 하고, 아니면 또 제대로 아니어야 함 그리구 김고은 배우님도 얘기를 그냥 시큰둥하게 들어주진 않으셨겠지요 열심히 경청하구 그에 맞는 적절한 리액션과 가끔의 유머와 위트를 보여주셨을 거 같은데 그걸 싫어하는 어른이 어디 있음? 아무튼 정답은 없지만… 머든 어중간하게 하면 밉보일 수밖에 없으니까 싹싹하면서 가볍지 않고 좋은 사람이란 거 보여줄 자신 없으면 그냥 적당히 맞춰주는 게 조음
@dongdong727
@dongdong727 Жыл бұрын
다른시각이네요 보통의모범답안이아니라 재밌네요
@0000007n
@0000007n Жыл бұрын
현명한 거죠. 서로 안테나 주파수가 비슷해서 그래요. 싹싹함을 좋아하는 늙은 배우도 있답니다.
@user-bq7sp7xr4s
@user-bq7sp7xr4s Жыл бұрын
무심하라는 게 아님 너무 치대지 말란거지 정중하게, 예의바르게...
@user-bu7ht4uc9f
@user-bu7ht4uc9f Жыл бұрын
꾸미지않은 자연미인
@jung1115
@jung1115 Жыл бұрын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예쁘게 진심 담아 다가온다면 ...
@user-bq7nr8te3t
@user-bq7nr8te3t Жыл бұрын
윤여정씨 나이쯤 되서 여러사람을 만나다 보면 어린 친구가 성격이 싹싹하고 밝고 선배가 정말 좋아서 다가와서 잘하는 사람과 어른에게는 무조건 친절해야해 좋은인상을 보일거야 하는 마음으로 진정성없이 목소리만 앵앵거리면서 과잉친절 하는게 구별이될듯 싶다 평소 관계도 없고 알고지낸 기간도 없는데 내성격도 모르면서 앵앵앵 거리면서 안기면 부담이 된다는거지 적당한 선을 지키면서 친절하게 잘 대하는 정도가 가장 좋을거같다
@user-hd3vj8li8p
@user-hd3vj8li8p Жыл бұрын
가식없이 솔직한 타입이라 좋다는거 아닌가? 난 그렇게 들림. 억지로 비위 맞추면서 되도않는 가식 떠는게 아니라 그냥 자연스럽게 선배들에게 다가가는 모습이 좋았다 이런뜻 같음
@user-uz8zn8ji3s
@user-uz8zn8ji3s 4 күн бұрын
인간관계 랜덤 정답은 없어요 자기랑 성향이 맞는 사람을 만나야 행복해요
@user-xn3vs1bg3v
@user-xn3vs1bg3v Жыл бұрын
고은이 당황한거 같은데ㅋ 윤여정이 싹싹한 후배들 좋아하나봄 안싹싹하다고 못된거 아니고 싹싹하다고 착한거아니더라 ㅇㅇ 근데 진짜 사람들 생각 다 다르구나 난 윤여정 말 듣자마자 고은이 멕이네 생각들던데;; 고은이가 내성적인 성향이더라도 아니고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싹싹하지 않았다라니 능구렁이 할머니의 뼈있는 말같았음
@alliswell8811
@alliswell8811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럴 수도 있겠네요. 싹싹하지 않아서 좋았다는게 이중적인 의미를 포함하는 것일수도.... 싹싹하지 않아서 (처음엔 별로였는데) 지내보니 좋았다. 식으로도 해석이 가능할거고.
@user-xn3vs1bg3v
@user-xn3vs1bg3v Жыл бұрын
@@Latte_1931 그럼 그동안 처음보는 자리 첫만남때 윤여정한테 싹싹하게 다가오는 후배들을 멕이는걸까요 가식적이라고ㅎㅠㅠ 사회생활하다보면 따뜻한 말투 웃는얼굴로 인사하는 이런 사람들보고 싹싹하다고 하잖아요. 딱 거기까지인데. 친해지려고 막 다가오는 느낌이 아닌 인사치레정도요 아파트 이웃간에도 서로 몰라도 안녕하세요~^^하잖아요 이정도 느낌도 부담스럽다 하면;;;;모르겠네요 저는;; 싹싹하지 않았다 이 말이 거시기해요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진짜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는 싹싹 단어같네용 속뜻없이 한 말이라도 개인적으로 윤여정같은 스탈 사람은 별로네요 저는ㅎ 다 결이 맞는 사람이 있는거죠 걍 고은이 표정에서 당황을 읽어버려서ㅎ
@moutle100
@moutle100 Жыл бұрын
윤여정을 그런 속물로 읽었다는게 놀라울 따름…. 님 뇌구조도 여간 꼬여있는게 아니네요… 윤여정은 본인부터가 누군가에게 싹싹한 사람이 아니잖습니까.. 그러니까 그렇지 않은 사람의 매력에 끌렸던 거에요 …
@user-xn3vs1bg3v
@user-xn3vs1bg3v Жыл бұрын
@@moutle100뭐가 놀라워요 사람마다 보는 시각도 생각도 다 다른거죠 윤여정 싹싹 이 말 때문에 김고은이 욕 많이 들어먹었어요. 싸가지 없다고;; 윤여정이 진짜 별 생각없이 한말이거나 속뜻있는 말이었겄나 이것 땜에 누군가는 안들어도 될 욕 듣는거잖아요 그만치 살았고 영향력있는 사람이면 중립적으로나 좋게 말 할 수도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본인이랑 생각 의견다르다고 뇌가 꼬였다라니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모여있음 하나의 문제가지고 오만 의견 생각 다 나오고 다 다른데 본인과 생각 다르다고 깜짝깜짝 놀라다니 신생아뇌 인가여;;;
@hessed153injeju
@hessed153injeju Жыл бұрын
처음보자마자 언니언니 이러는 후배 기분나쁘진 않지만 참 어색하고 부담이긴함 그것도 못받아주는 쌀쌀맞은 선배같아 보일까봐 ㅠㅠ 난 어린사람들한테도 초면에 말 못놓는데...
@khs00370
@khs00370 Жыл бұрын
그러나 우식이에게는 스며드심
@xixi8994
@xixi8994 Жыл бұрын
그냥 내 성격대로 하고 그게 잘맞는사람이랑 친해지는거지 친구든 어른이든
@user-zv6sr2xn3e
@user-zv6sr2xn3e Жыл бұрын
이런건 정답이 없네요...
@user-qd7gu5xq5k
@user-qd7gu5xq5k 3 күн бұрын
그게 정답 김고은 늘 좋은작품 기대
@clairdelun5521
@clairdelun5521 Жыл бұрын
모르겠다. 상대방 성격에 따라 다르지.
@user-xh1fv8pw1k
@user-xh1fv8pw1k Жыл бұрын
대화내용이 맘에 확~!!!와닿아요ㅋ
@alliswell8811
@alliswell8811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보고 또 싹싹하지 않은거랑 싸가지 없는 거랑 구분 못하는 MZ들 양산될꺼 같아... 싹싹하지 않아도 상관이 없지만 예의 없이 인사 안하고 모른척 하고 어른이 물어도 대꾸도 안하고 그런건 싸가지가 없는거....
@user-mr7rv8ns9p
@user-mr7rv8ns9p Жыл бұрын
내가 이래서 이수지를 좋아한다니까~~~
@pangsse_
@pangsse_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user-wj1rn6eh4o
@user-wj1rn6eh4o 5 ай бұрын
지혜롭네요
@user-ow5ll3ku6p
@user-ow5ll3ku6p Жыл бұрын
참 속이깊고 현명하네요^^
@user-vv5nr2zc3h
@user-vv5nr2zc3h Жыл бұрын
어른들에게 싹싹하지 못하단 이유로 잘못한갓도 없는데 가만있다가 할머니한테 매번 욕먹고 자라던게 이걸보니까 속이 다 시원하다…
@fuckHandle902
@fuckHandle902 Жыл бұрын
돌려까기 오지네ㅋㅋ 할마시
@user-nr7sl5pw1y
@user-nr7sl5pw1y 6 ай бұрын
배려심 있고 연기력짱인 김고은배우👍👍👍
Nattering with Ms. Youn | Nattering with Nah
38:56
채널십오야
Рет қаралды 2,4 МЛН
The CUTEST flower girl on YouTube (2019-2024)
00:10
Hungry FAM
Рет қаралды 39 МЛН
هذه الحلوى قد تقتلني 😱🍬
00:22
Cool Tool SHORTS Arabic
Рет қаралды 90 МЛН
Our forever sister, Youn Yuh-jung from the movie 'Minari' / [MMTG ep.173]
34:24
MMTG 문명특급
Рет қаралды 4,9 МЛН
뭐든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세요
8:38
이연LEEYEON
Рет қаралды 923 М.
Lee Dong Wook X Kim Goeun's best friend chemistry
13:23
JTBC Voyage
Рет қаралды 1,9 МЛН
The CUTEST flower girl on YouTube (2019-2024)
00:10
Hungry FAM
Рет қаралды 39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