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댓글을 누가, 언제 볼지 모르기에 홀연히... 스리슬쩍 댓글로 제 마음을 남겨봅니다. 훈련소에 들어가던 날, 아버지 없이 홀로 저를 키우시던 어머니 그리고, 그 옆에서 항상 사실상의 어미 노릇을 해주셨던 할머니... 그 두 분께서 그 날 뒤돌아선 채 흘리시던 눈물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훈련소를 수료하고 첫 휴가를 나왔을 때 집에 있던 냉장고에 떡하니 하나 붙어있던 제 훈련소 사진... 그 사진을 보며 당신들은 어떤 생각을 하셨을지, 나이가 조금 들고 나니 이제야 약간은 그 마음을 헤아릴 수 있을 것 같네요. 그새 60대가 되어버린 우리 어머니.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김광석 가수님이 노래하시는 노부부의 이야기보다 더 따뜻하고 아름다운 60대 어머니와 30대 아들의 이야기를 우리 둘이 그려나가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막국수-u2g Жыл бұрын
김광석 신해철.... 하늘은 왜 이들을 이리 빨리 데리고 가셨나요.... 무엇이 그리 급하여.... 보고싶습니다
@멍멍이-s5o3 жыл бұрын
12년도 특전사 입대할때 시간 늦엇다고 빨리 가야한다며 아버지께 소리 지르면서 재촉하고 도착하고 강당에서 모여서 부모님께 인사하고 떠나시는 시간때 휠체어에 앉아 팔 들 힘 조차 없으시던 아버지가 손 흔들며 마지막에 나가신게 아직도 생생하게 생각나요..19년도에 하늘로 돌아가신 아버지 너무 보고싶어요 정말로 너무많이...너무 힘드네요 사는게ㅜㅜ
@민위귀군위경2 жыл бұрын
저도 힘들어요 몸이 안 아픈 곳이 없어서 아파 죽을 것만 같아요 아파도 누구 하나에게 말할 사람이 없어요 사는 게 구질구질하네요 ㅠ
@dreamer-cho2 жыл бұрын
정말 힘내세요. 꼭 좋은일 생길거에요!
@dreamer-cho2 жыл бұрын
@@민위귀군위경 힘내세요. 꼭 극복하실거에요
@Song2Dong2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다 이겨내 실 겁니다!ㅎㅎ 아자
@문재정-r3o2 жыл бұрын
기다려주지 않는 부모님께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시면 그것이 효도죠! 자식들이 행복하기만을 언제나 기도 하지요!
@VIPoumilk2 жыл бұрын
난 여잔데,. 이등병의 편지만 들음 눈물이 주루르르륵.. ㅠㅠ 김광석 노래는 진짜 노래가 아니라 시고 한국인의 감성 그 자체이고 그래서 가슴에 한자 한자 콕.. 박혀버린다 저 미친 감성을 누가 흉내낼수 있단 말인가.. . .
@김태윤-j4c5 жыл бұрын
입대날 현관문 나오는데 같이 가주지 못한다고 미안해하며 우시던 어머니 얼굴이 떠오르네요. 아련한 추억이 떠오릅니다. 그때 혈혈 단신으로 논산 입대할때 유일하게 따라와서 손흔들던 친구야! 보고싶구나!
93년 1월 춘천 102보충대 아들과 헤어지면서 그렇게 엄하게만 느껴졌던 아버지가 가던길을 멈추고 계속 돌아보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 사랑합니다
@errttt1212 Жыл бұрын
그저 눈물이 납니다 어쩜 저렇게 좋은 곡을 만들고 노래를 불렀을까요 . 목소리 또한 너무 너무 단 한사람만이 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 김광석 씨를 못보게 만든 그 야속한 부인 을 원망합니다 ㅡ . 부디 다시태어나신다면 멋지고 멋지고 아름다운 노래로 우리곁에 오래 남아 주세요😢😢
@박예슬-x6o8 жыл бұрын
이런 것이 진짜 음악이 아닐까. 들으면 절로 이입이 되는. 나는 여자인데도 '이등병의 편지'라는 노래를 들으며 가슴이 뭉클하였다
@오리-w2c5 жыл бұрын
그런게 김광석님에 노래입니다 남여노소 가리지 않고 눈물 나오는 음악인거 같아요 ㅠ ㅠ
@김대한-i6k6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이등병의 편지가 그냥 군대들어가기전의 복잡한 심정으로 들었다면 군대제대 한지 한참 후에 들으니 그때의 회상과 함께 인생을 다시 돌아보게 되는 묘한 감정이다
@유령-o3c2 жыл бұрын
이거지
@라이크-g4p8 жыл бұрын
이런게 진짜 노래고 감정을 전달하는거지... 그 누구도 넘보지도 따라 올수 없는
@무당벌레8 жыл бұрын
가장 존경하는 가수입니다
@zhugelianglove4 жыл бұрын
가장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김영대-q6x8 ай бұрын
😊😊
@류지수-o2k8 жыл бұрын
20살이지만 나이불문하고 영혼을 울리는 가수다 이래서 다들 김광석 김광석 했구나..
@열정맨들4 жыл бұрын
이제 23살이 되셨겠군요
@user-yp5sj7gv5n3 жыл бұрын
20대에 느끼기힘들텐데 30대에 20대를 그릴때쯤 가슴을 후벼파는 가수인데
@이현호-i7f2 жыл бұрын
@@user-yp5sj7gv5n 초등학생시절에도 듣고 울었던 기억이있어요..나이가 뭐가중요해요 진정성을 느끼고 가슴을 울리면 울린거죠
번역: 멋진 노래 네요 "군대"... 일본인은 핀이라고 없지만 김광석 씨의 목소리가 마음에 스며 들어 있습니다. 이 동영상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빈빈-u7k3 жыл бұрын
ピンとこない = 확 와닿지 않는다
@붕코8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영상으로 보면 살아계신 것 같다
@싱어쏭-t5l11 жыл бұрын
완벽한 재능의 가객이 우리나라에 필요한재능이 일찍돌아가시고 없으시다는개 아쉽습니다 제나이 18이지만 길에서 김광석님 노래나 목소리가 들리면 그자리멈춰서 듣곤합니다 그리고 또래아이들은 모르지만 저는 알고 흥얼거리기도하고 우리나라에 태어나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생애도 또 좋은노래많이하는가수로태어나세요 ㅎㅎ
@kingeunsoo6 жыл бұрын
요즘들어 80,90년대 가수들이 더 좋아지네요 김광석,이선희,조용필,이문세 그 밖에도 이런분들이 요즘 노래보다 더 멜로디도 좋고 심금을 울리는게 너무 좋네요
@강순자-y9q4 жыл бұрын
광석씨! 참으로 듣기 편하네요. 이 어려운 코로나 파동에 다들, 힘내고 다시 일어서라는 안부같아요. 우리막내 아들 있는 그곳에서 언제나, 늘, 지켜봐 주시길~~~~~~
@joeanartcompany3698 жыл бұрын
집 떠나와 열차 타고 훈련소로 가는 날 부모님께 큰절 하고 대문 밖을 나설 때 가슴속엔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지만 풀 한 포기 친구 얼굴 모든 것이 새롭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생이여 친구들아 군대 가면 편지 꼭 해다오 그대들과 즐거웠던 날들을 잊지 않게 열차시간 다가올 때 두 손 잡던 뜨거움 기적소리 멀어지면 작아지는 모습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꿈이여 짧게 잘린 내 머리가 처음에는 우습다가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굳어진다 마음까지 뒷동산에 올라서면 우리 마을 보일런지 나팔소리 고요하게 밤하늘에 퍼지면 이등병의 편지 한 장 고이 접어 보내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꿈이여 닫기
@나현-l6r7 жыл бұрын
조안
@이승환-z1f7 жыл бұрын
이런분이 요즘 세대에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chPark-cj3de7 жыл бұрын
Dos Anjos Rafael 설사 나온다고해도 대중들이 알아볼수 없을듯하네요... 아이돌음악만이 음악프로 1위를 할 수 있는 지금 현실을 보면 ㅠ
@고명식-l4d7 жыл бұрын
순영아보구십다노고산식이가아들군대ㅣ갈대너무슬퍼다아들이를이고준혁
@anthonychoi598311 жыл бұрын
삼십대의 나이에 육십대어르신들의 감정을 담을수있는 가수가 몇이나될까요... 너무천재적인 가수였음에 틀림없습니다..
@tivk19418 жыл бұрын
끝끝내 삼켜낼수 밖에 없었던 순간들을 버텨낼수 있었던 건 언제나 당신의 노래였습니다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합니다 당신을 이제 볼수 없다는 것이 더욱 슬픈 요즘입니다
@서건2서건25 жыл бұрын
군대 있을때 광석이 형님이 요절을 하셨습니다. 제대하고 나서 그 비보를 듣고 엄청 슬펐네요. 지금 들어도 역시 광석이형 노래는 짱입니다
@고두현-e8s9 жыл бұрын
왜 이리도 내마음을 잘 읽을까요?
@김종수-e8q6 жыл бұрын
이 노랠 들으니 38년전 수원역 에서 열차 10소대에 타고 논산으로. 향하던 순간의. 감정과. 헌병의 고함소리 환송하는이 들의 아우성 ...이 오버랲 되면서 이제는 고인이 되셨지만 군에가기 몇일전. 곰탕을. 끓여 주셨던 어머니 생각에......
@user-qc7mv8ij6g6 жыл бұрын
김광석은 최고의 가수이고 최고의 노래를 불렀고 최고의 노래를 우리에게 주었다. 김광석 노래를 들은것은 인생의 잘한일중 하나라고생각한다.. '김광석'은 우리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지고 있습니다..
인생의 어느 단계에서 듣게 되는 노래들이군요. 젊을 때는 이등병의 편지, 서른즈음에, 사랑했지만,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까지 인생의 굴곡과 변동이 생길 때 가슴에 울림을 주는 노래들입니다.
@강주인-c9e5 ай бұрын
60대 감정을 어덯게 저렇게 절절히 공감하면서 노래하는지 ~
@josunnat9 жыл бұрын
가슴을 울리는 노래를 요즘 누가 부르나? 그리고 우리나라 가요는 언제부터 시대를 노래하지않았어..... 진짜 우리나라가요계에 으르렁거리고싶다
@석이생8 жыл бұрын
김광석... 당신으로 인한 노래가 있어, 이렇게 행복합니다.... 그립고 그립네요!!
@SONG957587 ай бұрын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입대할 때 생각나서 눈물 난다요ㆍ
@saycluaa9 жыл бұрын
같은시대를 살진 않았지만 노래로 후대의 젊은이들과 공감하는 가수... 참 가수의 힘이란 대단하다 느낍니다. 고 김현식님 노래도 추모 10주년때 모두 모아 들었었습니다!
@권경섭-d4m6 жыл бұрын
미대나 온남자
@lee01028318717 Жыл бұрын
가슴을 후벼파는구나.. 이런 가수가 다시 나오지 않을 것 같아 안타깝다...
@JHShin-bz4mq9 жыл бұрын
군대 훈련병 때 이등병의 편지 듣고 어찌나 울었던지, 가사 한글자 한글자가 그렇게 공감되고 슬프게 느껴졌었는데. 그냥 눈물이 막 흐르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취업 준비를 하고 있다니.. 그때 그마음, 다시금 잊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현경-d8b7 жыл бұрын
ㅡ
@킨타쿤테-k8d7 жыл бұрын
사내자슥이 눈물은 잘라삐라 그라믄군대안간데
@따봉-y2w5 жыл бұрын
정말 깊게 공감합니다... 아버지와 입대하기전인 친구들이 노래방에서 불러줄때 왜 더슬프게하냐고 웃고넘겼는데 그게 다추억이었고 전역하고 곧 30 인데 이노래다시들으니 그때 생각나서 가슴 한켠이 무겁네요
@지금여기일체유심조승5 жыл бұрын
지금쯤은 취업 잘되셔서 열심히 일하시고 계시겠죠?ㅋ 제대한지 25년이 됐지만 그때 생각이 나네요. 활기찬 하루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
@jthur4910 жыл бұрын
이노래는 진짜 명곡중 명곡이다. 어쩌면 부인을 먼저 보내는 아프고 애닲은 마음을 이리도 잘 표현 했을까 기히 천재성이 엿보이는....
@이승희-k7k9h6 жыл бұрын
허종태 ?
@autok81085 жыл бұрын
??
@김현구-d2o10 жыл бұрын
정말 소름돋는건 20대에 이런노래를 완벽히 소화했다는거지
@조던-y8j9 жыл бұрын
소름..
@김준민-p6y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 ㅋㅋㅋ 모든 대한 청년의 마음을 대변하네요.. 세월이 지나도 말입니다. 생과 사가 너무 무상합니다. 영상에서는 이렇게 생생히 살아 계신데 말이지요. 그래서 더 슬프네요. 그립습니다.
@우레오나르도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아무것도 모르고 이등병의 편지를 듣고 가사속의 속뜻 그런것도 다필요 없고 군대가는 분노에 무지 싫었는데 전역하지가 어언 십수년이 지나고 듣고 하면 너무나도 가사의 정서가 마음에 와닫는다.. 이런 수많은 명곡을 부르신 고 김광석님... 요즘따라 형님의 노래들이 너무나도 와닫는게 많습니다...
@이헌주-r3u6 жыл бұрын
어쩜 나의 마음을 달래주는 노래가사군요. 감사합니다.
@eolraenavercom6 жыл бұрын
이시대의 진정한 가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리.다2 жыл бұрын
5사단 열쇠부대 입대하면서 아부지 표정이 생각났어요 저에게 젤멋진 아부지 이제 볼수없어 외롭고 쓸쓸하고 죄송해요 담 생에도 제 아버지가 되어주세요 사랑합니다 💜 💜 오늘 꿈에 꼭나와주세요
@가칠봉-f8b Жыл бұрын
참으로 보고 싶은 우리 아버지, 담 생에도 아버지로 꼭
@리.다 Жыл бұрын
@@가칠봉-f8b ^^
@포포쉐-s9l5 жыл бұрын
김광석이 안 죽었다면 지금까지도 엄청난 명곡들을 만들었을텐데...
@서른어택-r7h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그 아내분이 오래살고 있는거죠. 슬픈일입니다.
@Colle-c6j8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노래들이 하나같이 모두 주옥 같을까요 남겨두신 노래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이상기-f2h7 жыл бұрын
김광석 당신이 그립구나..앞으로도 이런 가수가 또 잇을까..
@whi-c9c8 жыл бұрын
내일 입대하는데 예전 제게 멀리있던 가사들이 가깝게 와닿네요...들려오는 감동입니다.
@qwerqwerqwer645 жыл бұрын
전역 축하 ㅋㅋㅋㅋ
@錐山추산6 жыл бұрын
노래란 이런 것이다~! 마음을 움직이고 가슴을 적시는 그것...
@구모협5 жыл бұрын
노래가 너무좋다 이등병에 편지 생각이 자꾸자꾸 난다.좋은 사람들이 많이 들으쓰면 좋겠다
@둠바-u5q6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정한가수구나.. 와... 진짜대단하다 ..
@아나-t7k5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이런 감정이 나왔을까?? 참 대단한 사람이다! 참 가슴 아픈 사람이다!
@wsj951511 жыл бұрын
내 큰딸 시집 보낼때 울던 생각이 나면서....이노랠 들으니 먼저 세상 떠난 애 엄마가 생각 나는 군요김광석씨의 노랜 사람의 마을을 흔들어 놓네요...흑
@이원화-j4e10 жыл бұрын
와이프에게 잘 해 줘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고마운 인생의 반려자인데... 가끔씩 이 노래를 듣고 삶을 생각해 보아야겠습니다. 이 곡에 감사합니다.
@jaygolfu32025 жыл бұрын
best folk singer in the world and voice
@JackForever90097 жыл бұрын
저 콘서트 하던날 삼풍백화점 무너져서 난리가 났었는데....공연중에 김광석씨가 알려줘서 알았어요.....참 오래전일이네요....
@승필백-v8g Жыл бұрын
90년도기억나내요!기억이!
@choonice78315 жыл бұрын
2019년 2월에 필리핀 팔라완에서 듣고 잇습니다 너무나도 별이 이쁘고 조용한 이런 분위기에 갑자기 김광석님의 목소리가 어울릴거 같아 스피커로 듣고 잇습니다..새롭네요 타지에서 들으니..
@샤인-l9e6 жыл бұрын
입대 전에 이 노래들으며 울고 군 보초 서면서 이 노래부르며 울고 지금은 군 생활 순간이 추억이 되어 울고😭😭😭
@강동희-w3o8 жыл бұрын
김광석님 노래 듣는 순간이 참 행복합니다ᆞ
@xijinpingCAONIMA3 жыл бұрын
김나박이고 지랄이고 이렇게 사람 마음을 후벼파는 보컬은 김광석 말고 없다 이렇게 냉정한 나도 눈물짓게 만드는 보컬이라니
@김귀옥-e1q8 жыл бұрын
노래가 감동입니다. 당신은최고입니다.👍
@또로롱-n6g7 жыл бұрын
20살초반 김광석의 다른 동영상과 노래를 들엇을때는 몰랏다...왜 좋은지.. 하지만 30살중반이 되어가는 지금..김광석의 노래만들으면 눈물이나는건 왜지?..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인생의 노래를 부른 이 가수의 노래는.. 정말 다시는 나올수없는 천제적인 가수인건 확실한거같다..
@윤철환-d6l8 жыл бұрын
시리움이 전해오면 심장 통증을! 정체를 알수없는 구슬픔이 퉁긴다. 그와 기타가 세상 내부를 흔들고, 난 그저 티없이 맑음을 읽으며 그와 기타안의 울림,그안의 명상을 본다.
@김기호-o8d8 жыл бұрын
김광석.최고예요
@박재선-x6b5 жыл бұрын
지금들어도 명곡~~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정신차려이각박한-x3f7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 탄약고근무설때 해지는 노을보면서 이등병의 편지 혼자 부르다가 부모님생각나서 순간 울컥해서 눈물을 쏟았었는데... 친구군대갈때 술 한잔씩하고 노래방에서 이등병의 편지 같이불면서 눈물흘리고 그랬었지...
@peacekim7772 жыл бұрын
Great song, great singer! 불세출의 감성적 천재가수 배호와 김광석!
@LGwith9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노래를 듣게 해주셔서.. 그곳에서는 편안하시길 바랍니다.ㅠㅜ
@dinosquad_cute579310 жыл бұрын
Though I don't know the words, I can feel the emotions from the song. My tears just kept coming. Such a beautiufl voice.
@kristbjorg99911 жыл бұрын
Such an amazing singer, musician and performer. R.I.P
@EnglishLandmark8 жыл бұрын
30여년전의 군입대... 가물하던 기억이 가슴속에서 일어난다. 삷을 되새기며 후회와 그리움 미련을 ... 무엇인가 표현할 수 없는 슬픔이 다가온다. 더이상 의미가 없이 얇게 벗겨지는 듯한 삶의 덧없는 무게를 이겨낼 수 없을 것 같다.....인생의 어느즈음에 나도 모르게 이 글을 쓰고있다.....
@queen-il1yt6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lukipere17 жыл бұрын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처음듣고 나도 모르게 눈물을 쏟았고, 노래를 가슴으로 이해한다는것을 처음으로 깨달았다. 이런 가수분은 내평생 두번다시 보지 못하리라
@allo-allo2 жыл бұрын
한번도 직접 만난적 없지만, 내 가슴 속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가수이자 그립고 아련한 그런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