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슈퍼콘서트 초고화질

[@Sss-i3z]

2:05 - 바람이 불어오는 곳 10:56 - 서른 즈음에 15:32 - 거리에서 23:25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27:15 - 사랑했지만 35:49 - 이등병의 편지 40:36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47:14 -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50:28 - 나의 노래 54:27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1:02:20 - 일어나 1:08:00 - 그녀가 처음 울던 날

[@김광석자료방]

3일전 실수로 댓글을 지웠었는데 다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ss-i3z]

@@김광석자료방님 ㅎㅎ 그러실수도있죠 ㅎㅎ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김광석자료방]

@@Sss-i3z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sol-gk3ij]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음-f7r]

앵콜곡인 그녀가 처음 울던 날 아버지께서 잊지 못하시던데

[@Hanew_02]

2024년 7월에도 듣고있으신가요?

[@김광석자료방]

네. 듣고 있어요.

[@Stella-vy6fh]

물론이죠~ 늘 그립고 안타깝고....

[@thek662]

네..24년 7월9 일 밤 10 시 39분..

[@yan8546]

네 오늘도

[@Kddg0718]

네..

[@dmsrjqjr]

2024년 10월 오늘도 듣고 있습니다. 잔잔한 어조가 말해주는 깊은 위로를

[@Jin-z7g]

저때도 와이프랑 힘들때였나보다, 얼굴에 수심이 가득하네, 무슨 정신으로 노래를 부르나, 나랑 동갑내기 올해 환갑인데, 누구나 언젠간 가지만 너무 일찍갔네 친구 편안히 잘 쉬시게...

[@런휠]

1천년에 1명 나올까말까 한 슈퍼가수라면 단연 김광석 이분이다.

[@kimyooree]

프랑스 친구들 한테 김광석 선생님 CD 와 작년에 나오 33 들을 선물했는데, Bob Dylan 보다 너무나 좋다고, 김광석 선생님의 노래들은 우리 사회에게 힘들때 희망을 해주신 귀한 선물들. 고맙습니다. Merci beaucoup .

[@이버들피리]

광석이 아버지와 잘아는사인데 광석이가 자살로 생을마감한후 고통을 참지못해 술로 슬품과 고통을이즈려다 건강을해처서 명되로살지 못하고 일찍이 세상을떠났답니다. 광석이 슈퍼콘서트 영상노래 드르니 아버지 김수영씨와 광석이 얼굴이 떠오르네요. 천국에서 아들노래 들으면서 즐거웁게 보내세요.

[@김엣느-d9z]

절대자살아님 그마누라년 백퍼범인

[@먀오옭]

제법 최신댓글이네요.. 저같은 평범한 사람조차 김광석님 노래는 어릴때부터 듣고 여러 방송매체에서 듣고 자라왔는데, 김광석님도 그 부모님들도 제 인생에 오래 은은하게 꾸준히 영향을 미치겠지요.. 오늘도 힘든날 이렇게 김광석님 노래듣고싶어 찾아왔다 댓글을 달게된걸 보면요. 다음생이 있다면 평안하게 없더라도 앞으로 오래오래 남으실 저에겐 존경스러운 삼촌느낌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김광석자료방]

친분이 있으신것 같군요.... 김수영씨께서도 그곳에서 아들 광석이형과 잘 지내고 있을거에요. 분명..... 부인 이달지씨 하고도...

[@최현진-d1z]

ㅡ

[@tv-hx3xb]

동시대를 살다가 너무 일찍 떠나신 김광석님의 수수한 이야기와 명품노래가 세월을 건너뛰어 더욱 큰 울림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lovedie]

정말 순수한 사람인것 같네요.. 사람 눈빛이 어찌 저렇게 슬플 수 있을까요 김광석 가수님 같은 천재는 두번다시 없을 겁니다.

[@Dorikumanyang]

2024년 9월 가을이 오고야 말았네요. 스산한 바람이 불어오는 지금, 여전히 듣고 있으신가요?

[@Hanew_02]

2024년 8월이네요. 여전히 듣고있으신가요?

[@벽력일섬6연]

이때가 삼풍백화점 무너졌을시간..... 사람들 술렁이는거 보면서도 끝까지 콘서트를 했다는 음유시인님.... 그 이후....죄책감이 많이들어 힘들어 했다는 당신은 진정 음유시인...정말 멋지고 인생을 잘 사셨다 생각합니다.....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네요....이제야 느낌니다....

[@Sam-yg1mt]

지리노,,,

[@딘제이슨]

사운드 라곤 오로지 통키타 하나 가지고. 이런감동 주는 뮤지션은 김광석이 유일함~~~~

[@숏헤어루루와추나]

훗날 참 먼 날 이겠지만 소주 한 잔 같이 하고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그 곳 에선 안녕하신지요. 여긴 늘 어지럽습니다

[@2burgergod]

서른즈음에에 공감하고 눈물흘렸어. 내 친구들이라면 아마 이등병의 편지에 눈물흘렸겠지. 우리 부모님이라면 아마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에 눈물 흘리셨겠지. 우리 세대는 김광석에 눈물흘리는 세대인거야. 그걸로 된거야.

[@그이후-y4k]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김광석의 노래의 여운에서 벗어나지 못하네..

[@흐르는강물-m6e]

김광석이란 이름 석자만으로도 가슴이 저려오는, 70여자 사람입니다, 오십대에 노래방 18번은, 서른즈음이었고, 광석님을 기억해야하니,남은 인생도 치매 걸리지 않게 열심히 살것입니다!

[@asmr-lw6px]

아직도 김광석 가수님을 뛰어넘을 가수는 없다~~~~~~~~•

[@김광명-m9p]

김광석님 같이 가을의 낙엽떨어지는 듯한 따뜻한 감성을 잘 표현할 사람은 없으실 듯 싶네요

[@killer-qi8fe]

​@@김광명-m9p 정말 다시없을 이 시대의 마지막가수... ❤❤

[@TV-ui5hy]

2024년 6월에 듣고 있어요. 천재 뮤지션.. 하늘로 떠나갈 때, 저는 공연을 위해 어디론가 가고 있었지요. 너무도 안타까운 일.. 이후, 그대의 곡, 서른즈음에, 거리에서 등을 문학 판에서 아직 부르고 있답니다. 편히 쉬세요.

[@크보수준]

하늘에선 잘 지내고 계십니까? 전 고작 중학생이지만 김광석님노래듣고 울컥할때도 있고 마음이 가벼워질때도 있습니다. 왜이리 빨리 가셨는지.. 언제나 그립습니다. 죽어서 만나서 “안녕하실테죠? 제가 김광석입니다.” 이 한마디 듣는것이 한입니다. 그립습니다.

[@유지-s4d]

저도 고1인데ㅜ 동감이네요 ㅠㅜ

[@크보수준]

@@유지-s4dㅠㅠ

[@김광석자료방]

저는 20살인데 동감이네요

[@thek662]

댓글다신 젊은분들마음이 엄청 넓은 학생들인듯합니다....

[@polapaul]

저는 36살인데 동감이네요

[@rossc734]

kmtv 제작진분들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 남겨주셔서 저처럼 젊은 사람들은 볼수없을뻔한 콘서트를 1열에서 볼수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_songofmongsim7796]

정겨움이 사람냄새가 그 진솔함이 늘 필요한 우리에게 님은 살아있는 존재군요 그 함박웃음 가슴에 박습니다 ❤

[@김광석자료방]

마음이 아프다.... 오늘도.......

[@하얀나비-y2p]

다른 유투브 에서 김광석 보다 왔습니다 김광석 너무 좋아합니다. 그의 죽음 다시 봐야합니다

[@michellebaik8872]

김광석님을 둘러싼 무성한 소문들과는 상관없이 님께서는 순전한 얼굴로 노래를 부르고 계시네요. 님의 노래가 그러하듯이 미소가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님께서 부르시는 노래들이 언제나 그렇듯이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지도 모른채 그 무엇인가를 찾아야 할 것 처럼 만드세요. 그것이 잊혀진 마음이든지 사라진 추억이든지 아니면 못다한 사랑일는지도 모르겠네요. 님의 기타소리가 님의 음성이 님의 노래가 들려오는데도 그립습니다. 많이 보고 싶습니다. 어쩌면 추억하고 싶은 건 님인지도 모르겠네요. 이리 좋은 노래들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동진-c9j]

2024년 5월에 듣고있습니다..

[@김광석자료방]

저도

[@헤어플렉스]

저는 6월

[@ianhan4260]

6월 오늘도.........

[@BeHappy-cq7xk]

저도.. 6월

[@나불나불-x8n]

저도 6월

[@겨리겨리-e4d]

2024년 8월말ᆢ들으며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짜르투]

어느새 제가 더늙어버렸네요.. 그래도 내 마음속의 가장 보고싶은 가수이십니다.

[@skpsun1828]

진즉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한창 활동하실때가 제가 중,고등학교 때라서 대중음악 접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고인이 되신것도, 아니, 인지한것도 얼마전이라...ㅜㅠ 복장이며, 머리스타일, 순박한 얼굴, 또 멋드러진 독창성 있는 음색하며, 안좋아 할래야 안좋아 할수가 없는데, 이 세상에서 같이 숨 쉴 수가 없는 분이시네요....사망원인에 대해서도 파고들어서 보는 중입니다. 아마 제 큰 형님뻘 되실 듯 한데, 따님이랑 천국에서 소풍도 다니시고, 뽀뽀도 마음껏 하시고 많이 즐기세요. 지금부터라도 당신의 음악 많이 들을께요.

[@유지원-p5i]

김광석은 내가죽을때까지 듣고싶은 노래고 그리워요~~ 🎉🎉🎉

[@이계순-j1w]

젊은 시절엔 당신을 잘 몰랐 지요. 나이 칠십 넘어 즐겨 듣게된 지금. 마음 절절하여 그립고 또 그립네요.

[@Awol845]

한번도 본 적 없는 당신이 보고싶어지는 날이 있어요 눈을 반짝이며 노래부르고 기타치는 당신이 보고싶습니다

[@Ch_ooCh_oo]

서른되어 왔습니다 사랑합니다 김광석

[@agnesar9223]

2024년 11월입니다. 추워지니 더 귀에 따뜻하게 들려오네요.

[@iceice_americano]

31살때 저런 바이브를 내는 게 와... 요즘 시대에 저런 분위기를 풍기는 31살 가수가 있을까? 전무후무한 가수다 김광석

[@GORUSH-ti6ls]

저 시절 31세는 우리들의 30대와 천지차이에요 저때 30대면 거의다 결혼해서 자식들의 나이가 유치원생이상인 부모들이 대부분입니다 우리보다 성장기때 힘들게 자라셨다보니 감성부터가 남다르죠

[@최승현-l1o]

@@over-the-universe 낭만이 있었죠

[@GORUSH-ti6ls]

@@over-the-universe 훨씬 더 어른이라기 보다; 똑똑하다는게 맞는 표현이죠? 저 역시 요즘 사람이지만 저때 20대의 삶의 무게와 지금 20대들의 삶의 무게는 천지차이입니다 지식이 많다와 삶에대한 어른의 기준은 다른겁니다

[@garlicheadache]

@@over-the-universe 우리보단 순수 했는데 저분들은 세상에 막 부딫히면서 깨달으신 거임 우리때는 걍 줏어 듣는 느낌

[@김먼지데굴데굴]

배워서 아는 것과 부딪혀서 깨닫는 차이인 것 같아요. 그래서 옛날 아버지가 돌아가신 나이가 된 지금 서른을 갓 넘겼는데 제 스스로가 늘 너무 어리고 부족하게느껴지네요. 그때의 아버지는 이 나이에 지금 기억하기에도 어찌 어른스러우셨던지 ^^

[@withgroove]

중학교때 우연히 테레비에서 이 방송을 온가족이 넋놓고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 후로 이 공연이 종종 생각 났는데 오랜만에 거의 30년이 지나고 봐도 너무 좋네요.

[@김민철-b5y]

김광석 선배님 하늘에서는 부디편하게 쉬셔요 천재는 하늘이 일찍데려가나봅니다 따님하고 잘지내시지요? 딸하고 아버지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용전동기타빌런]

김광석 가수님이 별이 되신지 28주기가 됐네요 늘 기억하겠습니다

[@seongbok6147]

2024.07.16 너무나도 그립다 살아 있었음 얼마나 좋은 곡들을 우리에게 들려줬을까

[@웅이-d7h]

학창시절 서른쯤을 들으며.. 저때는 난 한참 어른이 되있겠하면서 머나먼 곳이라 생각했는데.. 벌써 40을 넘었지만.. 아직도 머나먼 곳이라 생각이든다.. 언제쯤 서른쯤이 될런지..

[@mariachoi5444]

2024년 7월 마지막날, 독일에서도 듣고 있습니다.

[@ONE-cm6pr]

2024년 10월 마지막 즈음 故 김광석형님의 노래와 음성을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너무 보고 싶고 그리운 분... ㅠ

[@Mani_camp]

95년스무살때 호프집서 숙식할때 라이브하시는 분이 바람이불어오는곳 자주불러주셔서 그시절이 아련하네요 ㅠ

[@정진영-q2k]

왜인지모르게 들을때마다 눈물이나네요 그곳에서 평안하십시오

[@치차꽃]

2024.11.12듣고있어요. 늦가을같은 초겨울에 그리워요

[@이채원-b5m]

김광석노래는그야말로신의음악이다 아이리좋단말인가

[@이작의임보story]

보고싶고 그립다. 가끔 꿈에서 보았는데 50 넘으니 꿈에서도 안 보임 ㅠㅠ

[@George-nk6rn]

광석이형.당신은 너무 앞서갔다.내가 이 나이에 이제 느낀 감정을 당신은 그 나이에 느꼇네.내가 느린건지 당신이 빨랐던겄인지...난...이제와서 와 닿으니 당신이 느낀거보다 15년 더 지나서...고마워요 형...

[@eatboy]

몇인데 20대면 더 살고와

[@George-nk6rn]

@@eatboy 댓글에 나이가 나와 있습니다만...이때 광석이형 나이에 +15하시면 되겠네요.아무튼 답글 달아줘서 고맙군요.

[@capable27]

@@eatboy 닌 남의 글이나 좀 잘 읽고 댓글 달아라.

[@김먼지데굴데굴]

두 분 대화를 보면서 숙성의 질은 시간이 아니라 관리에 있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얼마나 살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한 것이라는 걸요.

[@capable27]

@@김먼지데굴데굴 그러게요. 공감입니다.

[@정답과해설-v9b]

김광석씨 노래 너무좋아요~ 너무 아까운 분이예요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사랑합니다

[@young-ie3ug]

한곡 한곡이 다 명곡이다 서정적이고 철학적이고 감성적이고 근데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해내는 가수가 또 있을까 싶네요.. 가사 한소절 한소절을 상상해가며 느끼고 진심으로 노래하는 가수 김광석

[@달빛사냥-n8w]

가슴이 아프다 이런 가수 가 이세상 에서 함께 살수없다는것이....

[@그리다만그림]

잊혀지지 않네요 아련한 추억 침 튀기며 노래하던 모습 오늘도 어디에선가 웃으며 노래 뱃심이 좋아야 한다던 말 다 그립네요

[@riseo9147]

2024년 10월에도 듣지요😢

[@쉿_나의_아기고양이]

저 시대를 살아보지 않았음에도 마치 저 곳 에 있는 듯 감성에 젖어들었다..

[@sunyy-s5n]

비상구처럼 떠낫다 돌아온다 아주 좋은말이네요 가끔비상구로 갔다오고싶습니다

[@안익호]

너무 좋아하는 뮤지션인데 너무 일찍 천국으로 가버리셔서 정말 안타깝기만 합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여운 아기도 있었는데 절대 스스로 목숨을 놓았을 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말 바람둥이 나쁜 악녀가 모든 사람들의 희망을 빼앗아 버렸습니다. 그 악녀는 언제인가 천벌을 받을 겁니다. 계속 천상의 이야기와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나마 이렇게 주옥 같은 노래들 들을 수 있어 좋습니다.

[@김광석자료방]

땡큐

[@안녕안녕-k1q]

맞는말씀입니다

[@이은서-m3f]

👍 진짜 맞는말씀 ㅜㅜ

[@탁미정-z8g]

언제벌받아요 기대하지마세요 그럼전두환은 천벌받았나요 당한사람만불쌍하고 돈없는사람만 슬프게사는게 이세상입니다

[@MatriX_Neon]

@@탁미정-z8g 개소리 ㄴㄴ 천벌 받으려면 핵대중 뇌물현이 먼저 천벌 받아야지

[@야수-i9i]

내 이름이 김광석이어서 항상 그와 함께했다 나이도 나와 연배다. 참 멋진 김광석 항상 성원한다 고맙다 김광석

[@mrlee_guitar]

50대초 나이이고 취미로 통기타를 칩니다. 김광석 형님 곡들 너무 좋고 가사를 새겨들어보면 너무 철학적입니다

[@김준민-p6y]

당신의 목소리는 모든 나이대를 울립니다... 김광석님. 정말 너무 그립습니다.

[@꽃단메이]

24년9월 7일 아직도 넘 그립네요

[@yulest2]

정말 사람, 인간, 인생에 대한 낭만이 있는 남자. 철학과 사상이 정말 인간애가 가득한 남자. 사랑, 우정, 인생을 음악으로 다뤄낸 이 모든게 완벽한 천재...... 역사가 잔인할 뿐....

[@doochi_Huh_w_log]

노래 중간중간 해주시는 멘트를 듣다가 미소를 짓고 미소를 짓자마자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정말퇴근하고싶다-b2s]

김광석님 하늘에서도 좋겠어요 저 같은 20 30대도 그대의 노래를 듣고 행복과 슬픔을 공감 할 수 있으니까요

[@zzzzzing]

2024년 9월도 이제 몇일 안남았네요... 콘서트 잘 보고 갑니다

[@8811sky]

서정적인 노래 2024년 깊어가는 가을 10월 끝자락에서 듣고 있습니다.

[@강코라]

이제는 김광석보다 나이가 더 들었다. 참... 기분 이상하다 신세 많이 졌었는데 너무 빨리 가서 슬프다. 감사해요 김광석!

[@mds2r]

광석이형 그곳에서 깃털처럼 행복하십시요. 그립습니다

[@user-vg6tk1pv4o]

언제 들어도 가슴속시려지는 목소리 ..왜그리 빨리가셨나요ㅠ

[@qazw3125]

맑고, 가벼운데 깊고 무겁다...

[@sunny00977]

웃으시는 모습마저도 어찌 그리 슬퍼보이시는지...김광석님을 이제 다시 볼수 없다는 사실 때문이 아닌가합니다... 지금껏 살아 계셨으면 얼마나 좋은 곡들 많이 만들어 들려주셨을지....너무 안타깝고 아쉽네요 이렇게 나마 추억할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랄까요...저절로 흐르는 눈물에 목이 메입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종종 광석님 보러 올께요...

[@user-uz7nz8vm6c]

감사합니다 광석님 영상 올려 주셔서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 우리곁에 없음을,,

[@바타tv]

2024년6월달 듣고있습니다 벌써 세번째 듣는중....레전드 김광석님

[@naraekim7119]

이 콘서트 라이브는 살면서 위로 받고 싶을 때 평생 들을거에요..

[@doublej5891]

4년전인가 극장에서 김광석 다큐영화봤는데 참..얼마나 고독하셨을까싶음 그이후에 노래들을때 더 감정이입되는거같음..뭐랄까 ㅠ.ㅠ애잔함같은거..

[@chimanlee8247]

46:10 우와.... 여기서 삼풍백화점 무너지는 소식을 전해주시네요....95년6월29일 17시57분에 무너졌다는데 와이프분은 세시반에 나오셨다니.... 이렇게 두분의 운명이 갈리시나요...

[@심마니-r1n]

유튜브 영상이지만 그 시절로 돌아가 직접 콘서트를 관람하는 마음으로 몰입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스킵없이 보았습니다. 지금 제 나이쯤으로 보이는 관객분들이 지금은 중년이 됐겠지요? 저시절 꼬마였던 아이는 20살이 되어 김광석 아저씨의 이등병의 편지를 들으며 기차를 타고 훈련소로 향했었고, 지금은 서른이 넘어 서른즈음에라는 노래를 듣고있네요 참 낭만의 시대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이야 듣고싶은 노래를 검색하면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시대이지만, 저때는 그럴 수 없었을테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음악들이 더 귀하게 느껴졌을테죠. 영상에서 말씀하신 할머니의 얘기처럼 비오는 날 레코드방에서 흘러나오는 노래가 너무 좋아서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 음악을 외우고 집에 돌아와 손자들에게 이 노래가 무엇인지 물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편한 세상에 사는 것은 너무나 감사해야 하고 좋은일이지만, 때론 편안함은 소중함이라는 단어를 망각하게 만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음악과 좋은 가사들을 스스로 찾아 위로를 받고 행복해할 수 있는 시절 , 그리고 진정성 있는 사람들의 모습들이 저로 하여금 참 많은 감동과 힐링을 주는 시간이였네요 이젠 영상으로만 볼 수 있는 최고의 아티스트 김광석님. 볼 수 없다는건 너무나도 아쉬운 일이지만 그래도 앞으로 수많은 세대들이 물려받아 듣고 불리울 최고의 음악들을 세상에 남겨주심에 감사합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더 나은 세상에서 기타를 들고 하모니카를 불며 행복하게 노래부르는 모습을 상상하며 오늘 하루 마무리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모래시계-z5h]

동감 입니다👍

[@이지덕-l2n]

오늘도 추억에젖어봅니다

[@부자신-g8d]

24년 10월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ms7794ms]

수고했어 오늘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하루하루) 모두들 김광석 님 노래 듣고 하루 힘들었던것 훌훌 털어버리시기를

[@지나-m1t]

지금 김광석 가수님 콘서트 한다면 VIP석 티켓 들고 가고싶다 고인이되신 김광석 가수님게 감사드리며 귀한 영상 올려주신 감독님도 감사합니다 그립고 그리운 가수님 너무 보고 싶어요 ㅠㅠ 요즘 이런 가수분이 계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키타와 하모니카 목소리만오로 감동적인 음악을 선사해 주셨으니 어찌 잊을수 있겠어요 슬프네요 영상 고이고이 간직하고 감상할게요 김광석 가수님 천당에서 행복하게 지내셨음 좋겠어요

[@김성현-t6p7h]

전설들은 왜이렇게 빨리 떠나는가..

[@weekend-g7q]

다 좋지만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랑 나의 노래 부를 때 광석이 형님 행복한 웃음이 너무 보기 좋고 애틋하네요..

[@코람데오-s8f]

내사랑 광석형님 2024년 6월에 듣고 갑니다❤

[@덩어리-n3z]

ㄹㅇ 낭만의 시대

[@아메리칸배드애스47]

썸네일에 웃는 모습이 너무 순수해보여서 홀린듯이 클릭했다가 끝까지 다 봤습니다...

[@김광석자료방]

감스아합니드아

[@제호문-f8m]

멋진 당신, 그립습니다.세월이 금방이네요. 벌써 옛날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june9713]

DVD 로 가지고 있는데... ㅎㅎ 이젠 오래되서 잘 꺼내보지 않지만.... 그립네요^^

[@gitarman3100]

환자가 추석으로 다떠나버린 병동에서 혼자 듣고있습니다.. 저 때문에 일하시는 병동분들께 죄송하네요 ㅠㅠ 저는 김광석님 노래로 위로를 받습니다...

[@gksghkfpwjsem]

빨리 나으셔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김광석자료방]

빨리 나으십쇼ㅠㅠ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세요!!

[@민주김-l6e]

진정 멋지세요...❤살아계셨더라면...😢 너무 그립습니다

[@user-gu5jk8tk4y]

95년생인데 내년 서른을 앞두고 서른즈음에 듣는데 술기운 인지 모르겠는데 이제야 가사가 이해가 됩니다 95년도에 김광석 형님이 95년생에게 보내는 편지😢

[@품이-g6x]

내인생에 최고👍

[@etherchoi]

와 기타하나로 어떻게 귀가 계속 즐거울 수 있는지..

[@hongik99]

세상에.... 이렇게 맑을수가......

[@윤용숙-q4q]

보고싶네요 광석님 편히계시죠

[@uuu3421]

김광석님 생전에 콘서트 한번 못가본게 이리 가슴이 메어지는데 이젠 초3아들이 김광석님을 그리워 합니다.

[@김광석자료방]

고1인 저도 그렇습니다...저희 아버지 나이때 이시군요? 40후반?

[@vornadoda]

여긴 안 나왔으나 광야에서란 노래듣고 마음이 울렸었는데.. 광석이형 살아계셨으면 콘서트도 보러가고 싶다

[@ro_Atlas]

귀한 영상이네요. 어릴적 잠깐 TV에서 스쳐지나간 기억속 인물이지만 이렇게 선명하게 영상으로나마 김광석씨를 뵙게되어 감동입니다.

[@김광석자료방]

제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푸른세상-s5c]

시간이 흘러도 명곡은 변함없이 우리옆에 있네요~들을때마다 울컥...ㅠ

[@magekweon8335]

80년대 후반에, 대학축제에서 본 노래부르는 모습과는 너무나 다르네요. 하회탈 같은 모습으로 너무나 신나고 밝게 불렀는데. 영상속에서는 짙은 어둠이 낙엽처럼 쌓인듯 한 모습이네요.

[@조짱구-b6p]

정말 때가 안탄 아니 평생 때가 안탈거 같은 고운 사람...

[@행복하자-z7v]

기티 하나로 무대를 가득 채울 수 있는 가수가 몇이 될까요.. 그 누구도 따라 올 수 없고 따라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그립고 존경스럽습니다.

[@위버맨쉬-v2e]

시간이 지날수록 더 그립습니다..

[@user-4325]

발도장 찍고 갑니다 😀 화이팅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