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살아온것. 회개합니다 사람눈치보면서. 신앙생활 했던것. 이제 주님만 바라보고 겉포장하고 살지 않도록 주님 큰믿음 주옵소서. 목사님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킴스-r6s Жыл бұрын
목사님~~ 그냥 눈물남니다 진리입니다
@룩스룩스-r1p Жыл бұрын
목사님 ㅡ 사랑합니다 봉사도 헌금도 직분을 위해 경쟁시키는 목사들
@hskim9108 Жыл бұрын
목사님의 거침없는 표현들 가식없는 솔직함~평범한목사님은 아니신데 섬기는 교인들이 훌륭하십니다♡ 정신없이 마음에 찔림을 많이 받고있습니다
@이지윤-x4z3i2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잘못 살아온 내 삶을 쓰레기취급 안하시고 돌이켜 다시 살 기회를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설교 가슴에 깊게 새겨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강해원-w4s Жыл бұрын
🇬🇧에서 유학을 하셔서 그런지 메세지가 한국적(?)이지 않으세요 저는 토론토에서 현지교회 People’s Church 다니는 성도예요 묘비명 "성도김관성" 토론토에서는 목사님에게도 목사님 안그레요 그냥 이름부르죠 이민온지 3년여라 처음엔 좀 이상했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요 메세지가 복음적이라 많이 놀라고 있는데 목사님 말씀도 복음적이세요 바리새인처럼 살아온 날들을 뉘우치며 예수님 말씀대로 살아내려 무던히 노력해야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목사님 응원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거룩한 수단마저도 죄에 이용하는 인간의 뼛속깊은 타락성은 우리가 어떤 선한동기라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에는 결코 닿을수 없다는것을 보여주네요ㅠ 이러한 죄인된 우리가 과연 누구를 평가하고 누구와 비교를 한다는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진흙탕 싸움이요 도토리키재기에 불과하겠지요. 짧고도 긴 인생. 대속하신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도의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깊은 뜻을 헤아려가며 내 존재 온전히 하나님께 항복하는 그런 삶을 살아갈수 있게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sarahkim86062 жыл бұрын
아멘..
@sunny박선희2 жыл бұрын
우리는 기도라는 가장 거룩한 수단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는다는 말씀에 고개가 숙여집니다ㅜㅜ 매주 "나만 목사다" 선포하시 듯 말씀을 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정말 이런 설교 또 없습니다🙏🙏💕💕
@김희선-l2s2 жыл бұрын
눈시울이 시큰해집니다. 입이 다물어 집니다. 안으로만 쌓아가고 싶습니다. 값없이 주시는 은혜에 머리를 조아리며 늘 죄를 앞에 놓고 바라보되 소망과기쁨을 품고 삶의자리를 끝까지 잘 품고 가길 기도합니다. 본질에 충실하려 성찰하고 애쓰시는 목사님의 사역에 감사드립니다!!!
@진현호-r9s2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설교.. 그에 못지않은 훌륭한 댓글들 잘 읽고 갑니다. 은근 슬쩍 자랑하고 남 무시하며 살던 쓰레기짓들을 회개하면서 안그러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매주 심한 팩폭에 정신을 못차리겠습니다..ㅋ
@sarahkim86062 жыл бұрын
좀 땡겨서 폭탄을 많이 맞아 본 일인으로서, '매주 심한 팩폭에 정신을 못차리겠다'고 하시는 형제님의 고백이 마음 짠하게 와닿네요... 우리가 하는 무슨 짓 (선행이라도, 회개라도 뭐라도...) 에든 따라붙는 '자기의'라는 징글징글한 죄의 얼룩을 피할 길 없단 사실을 애초부터 깨닫고, '하던 일' (기도든 예배든 말씀묵상이든 구제든...) 계속하면서 우리의 온전치 못한 그 행위 마다마다 부어지는 '사탄의 참소' (위선밖에 안되는 그런 짓을 왜하냐고... 몸버려 돈버려 그리고 크레딧도 못받아...너 모자라니? 때려치워!...그러는...)를 '개무시'하고, '주님이 십자가를 왜 지셨는디!! ' 로 응수하며 keep going하는... 그런 우리들 되길 바랄 뿐이죠.... (나이 들어 그런지 '짧게' 욧점만 말하질 못하네요...ㅠㅠ 주책맞게 길어진 대댓글 죄송하고... 다만 형제님의 아이디를 기억하는 일인으로서 마음이 가서 쓴 작은 진심으로 이해해주시길...^^) 진지한 반응으로 설교 들으시고 살아내시려고 하는 형제님의 신앙 여정을 응원합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 교인들 눈치보지 않고 기존 교회에서는 듣기 힘든 말씀들이 무차별 쏟아지는 예배 시간이 참으로 귀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빚갖2 жыл бұрын
ㅗ ㅜㅑ5 ㅠ
@정순선-t4o11 ай бұрын
아멘 아멘 그 무차별 팩폭이 오늘날 모든 설교자에게서 쏟아져 주님의 뜻을 모두에게 나누게되기를 소원합니다
@김영숙-k9h1m2 жыл бұрын
와우! 참을성 많으신 목사님‐‐‐상대편의 두서없는 주절 거림도 끝까지 들어 주시는 참을성 많은 목사님‐‐‐고맙습니다 🙏
@김경희-v6i3r2 жыл бұрын
아ㅡ멘!!! 감사합니다
@jungsookkim4486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아멘
@buchanan31732 жыл бұрын
은혜받습니다.
@정우영-w6r2 жыл бұрын
아멘
@lovekioom05232 жыл бұрын
아멘...감사합니다 🙏
@miranlee72462 жыл бұрын
눈뜨고 잘때까지 죄인입니다 죄가 죄인 줄도 모릅니다
@장순주-f8o2 жыл бұрын
아멘…
@LEE-mn9bn2 жыл бұрын
뉴질랜드에서 목사님 말씀에 큰 은혜를 받았읍니다 올포원으로 부터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고 한국에 방문하게 되면 목사님 교회에 꼭 찾아뵙겠읍니다
@김관성-x9q2 жыл бұрын
뉴질랜드 어디신가요?
@LEE-mn9bn2 жыл бұрын
네~♡ 오클랜드입니다^^ 목사님 설교를 찾아 자주 듣고 있어요 감사드려요 목사님~♡
@조수진-u3v3 ай бұрын
내가 니 많이 무시했다 그런데 말씀 듣고 보니 내꼬라지가 더하다.
@이정숙-s3q7h2 жыл бұрын
목사님 감사드립니다!!깨닫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michaelchung34769 ай бұрын
무언가 청순한 목사님 같은 느낌
@user-ox8tq2tt9m2 жыл бұрын
상한심령 의 소유자 로마서 삼장 15절
@user-ox8tq2tt9m2 жыл бұрын
로마서 삼장 십구절~이십오절
@조수진-u3v3 ай бұрын
묘비명 조수진 성도 여기에 잠들다 !ㅎ
@라일락-f2t2 жыл бұрын
목사님 설교만 덪고싶습니다
@lowwallchurch2 жыл бұрын
설교만 편집해서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youon79572 жыл бұрын
목사님.. 그런데.. 다시 한번 더 들어봐도.. 그 전화통화하신 분이 이 설교를 보신다면.. 마음이 어떨까? 하는 약간의 걱정이 생깁니다.. 그분의 상황이 모든 사람들에게 너무 많이 드러나고. 목사님께 공개적으로 힐난 받은 느낌일 것 같아서요.. 망설이다가 저의 느낌은 그러해서 댓 남겨봅니다.
@정쑤야 Жыл бұрын
목사님 말씀이 맞는데 고난을 대해서 조금 과도하게 평가한거같에요. 그래서 설교를 들을때 마음에서 상처가 아직도 완전히 회복하지 않는 것을 느껴져요. 하나님을 믿어서 한평생 고난이 많든지 적든지 이 사람이 진짜 천국의 행복을 누리고 있느냐 바로 얼굴과 말투부터 나타날수 있단 말입니다. 우리가 자랑해야 하는 것이 고난이 아니고 우리의 행복감이 바로 예수님의 구원과 새생명을 갖고있을때 가치관이 어느정도로 점점 바뀌고 있는 과정에서 느낄수있습니다.
@마라나타-w8y2 жыл бұрын
붕어빵에 붕어가 없고 한국교회 특히 대형교회에는 예수님이 안보입니다. 철학같은 학문도 계속 발전을 하는데 설교는 날이 갈수록 세속화 되고 있습으며 공익추구가 되어야 하는데 대부분의 교회는 사익추구를 하고 있습니다. 매주 사도신경을 고백하지만 전혀 실천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sarahkim86062 жыл бұрын
목사님의 설교는 언제나 '댓글'을 부르시네요... 2년여 목사님 설교에 댓글을 달다보니 중독증상이 확실히 있는 것도 같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세리 계열의 일인으로서, 오직 하나님 앞에 가지고 나갈 게 '상한 심령'밖에 없어 (과장도 겸손도 결코 아닌, 제 참혹한 존재의, 삶의 실상이 그래서...ㅠ) 그 꼴로 나아갈 수 밖에 없는데... 마치 믿음이 있어서 그런 모양새를 하는 것처럼 '취급'을 받을 땐 오히려 마음이 답답해집니다... 생각했었습니다. 바리새인은 억울한 케이스고 세리는 덕 본 케이스가 아닐까... 하고... 바리새인이 했던 종교적 행위들을 비웃을 수 있는 자 우리 중 누가 있을까요... 우린 그 만큼조차 못하는 자리에서 그들을 비난하기 즐겨한다 싶죠. 그런 행위를 처음엔 '자랑'을 섞어 '못난' 마음으로 했겠지만 (바리세인들이 말이죠...), 그러다가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게되고 철이 들게되면, '습관'이 된 그 행위 위에 깊은 믿음까지 보태져서 '괜찮은 신앙인'이 되어가겠죠... 그렇습니다. 우린 누군가를 비난하거나 비판할 수 있는 존재들이 못됩니다. 우리가 마음 속에서부터 '비웃은' (왠만하면 비웃죠... 사실은...ㅠ) 모든 사람들이 '나보다 낫게' 여겨질 때... 그 때가 신앙의 철이 들어가는 시점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워낙에 그 방면에서 형편없이 굴어온 인간이다보니...ㅠ) 형편없고 죄 많은 삶을 살아, 스스로 생각해도 자신이 못나고 죄된 존재여서 하나님 앞에 상한 심령으로 '저멀리서' 예배할 수 밖에 없었던 세리를 너무도 쉽게 '아.. 저모습이 바람직하지..' 라고 말해버리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세리는 정말로 진짜로 자신이 그런 존재여서 (겸손이 특별나서 그런게 아니라...) 그런 태도를 취한 것이었을 것이기에...), 세리의 입장과 흡사한 제가 느끼기엔... 그져 그 길 밖에 달리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없어서... 죄는 눈 앞에 있지, 그래도 하나님을 등지고는 살 수 없는 건 알겠지... 어쩌겠습니까... '상한 심령'으로 탄식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공로'에 엎혀, 그 뒤에 숨어 나아갈 수 밖에요.. 네... 그렇습니다... 우리 안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유일한 근거는, 그런 우릴 위하신 주님의 십자가 뿐입니다... 그 어떤 '선하다' 일컬어지는 것으로도 우린 '죄된 도구'로 사용하는 존재들이어서... 달리 방법 없음을... 머리론 다 알고 있는 사실을 다시금 '더 깊이' '한 번 더' 마음에 새기에 하셔서 새털같은 날들 속에서 그것을 살아 볼 엄두를 내게 하시는 말씀을 선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짚어주신 말씀들이 다시 또 새롭게 마음을 훑어내립니다... 내 안엔 소망 없으니 '주만 붙드는' 삶으로 가겠습니다...
@miyaonly2 жыл бұрын
"주만 붙드는 삶"...아멘입니다.
@김관성-x9q2 жыл бұрын
주님을 위해 영광스럽게 살았던 그 은혜의 날도 자랑하고, 고생한 것도 더 많이 했다고 자랑하고, 성도들 섬기고 돌보라고 주신 이 직분을 가지고도 내가 더 잘한다고 자랑하고,,,, 이 질긴 죄성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예수님을 붙잡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다른 존재가 되는 것이 아니라,,, 믿는자에게 그분이 홀로 성취하고 이루신 그 의를 우리것으로 여겨주신다니… 그것 이외에 무엇이 우리의 소망이겠습니까.
@sarahkim86062 жыл бұрын
@@miyaonly 늘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진정 행복하신 사역하시길 기도드립니다...
@sarahkim86062 жыл бұрын
@@김관성-x9q 한 구절 한 구절 그져 다 공감입니다... 맞습니다... 그게 다이고, 바랄 건 그 것 밖에 없는, '그게 다면 최고'일 뿐입니다... 제 안의 불안스러이.나도는 생각들이 목사님의 말씀 통해 '확증'받는 느낌들어 언제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miyaonly2 жыл бұрын
@@sarahkim8606 제가 감사드립니다^-^ 사라 집사님도 행복한 한 주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