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X 김지윤|관계전문가 김지윤 소장이 생각하는 가장 좋은 '엄마'는? 모녀관계의 해답을 담은 〈모녀의 세계〉 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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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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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62
@sapiens_studio
@sapiens_studio 3 жыл бұрын
*19:26 갈아가길 => 살아가길 오타가 있었습니다. 시청에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피엔스 스튜디오를 항상 애정으로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지윤 관계전문가의 솔직담백한 책, 〈모녀의 세계〉, 아래 링크에서 바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알라딘 | aladin.kr/p/PPXYA 🔗 yes24 | www.yes24.com/Product/Goods/104743650?OzSrank=1 🔗 교보문고 | bit.ly/3bqnxFu
@선희김-f9i7u
@선희김-f9i7u 3 жыл бұрын
,ㅣ,ㅣ,,
@edgewaterk2996
@edgewaterk2996 3 жыл бұрын
이런책을 읽고 변화할수 있는 엄마는 애시당초 상처도 많이 주지 않는경우가 많죠...
@0chpark
@0chpark 3 жыл бұрын
정답
@littlebylittle2023
@littlebylittle2023 3 жыл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이요. 상담 받으면서 상담사가 부모님에게 말해보라고 해서 했더니..그런 건 잊고 살라고 막말에 흥분에...난리난리가 났었습니다. 그 후로 관계 더 안 좋아지고 부모님도 나아진 거 없이 똑같음. 그 때 느꼈음. 미안하다고 생각할 사람은 애초에 그런 행동을 안 하는 구나...자기가 잘못했다고 생각 안 하기에 그 지랄들을 하는 거구나..
@sani_SAN-n4w
@sani_SAN-n4w 3 жыл бұрын
ㅇㅈ
@화이팅-g7z
@화이팅-g7z 3 жыл бұрын
@@littlebylittle2023 ㅊㅅㅈ
@하쿠나마타타-x7g
@하쿠나마타타-x7g 2 жыл бұрын
정답입니다
@kshk0217
@kshk0217 3 жыл бұрын
중요한건 자존감 낮은 엄마 자기 인생을 늘 불행하게 생각하는 엄마가 자신의 상태는 깨닫지도 못하면서 딸은 그렇게 살지 않길 바라는 마음만 가지고 아주 오랜 시간동안 부정적인 말과 비아냥 대는 행동을 통해 딸의 인생에 아주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거에요. 이미 자기인생이 제일 불쌍하고 불행하기 때문에 어떤 조언이나 충고도 고까워하며 이런 영상, 프로, 책은 들여다보지도 않죠. 심지어 자취도 독립도 안되고 (엄마인 내가 걱정되니까. 혼자 살면 내가 챙겨줄게 많을것 같으니까) 오로지 나이가 차면 결혼해서 집을 나가라는 윗세대 고정관념을 그대로 적용시키려고 하기에 경제적 독립도 준비되지 않고 결혼생각도 없는 젊은 아가씨들은 그냥 참고 견디는 방법 밖에 없어요. 이 와중에 티비에서는 모녀 관계 찬양하면서 온갖 광고와 드라마에 우리 친정엄마... 늘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따뜻하고 인정많은 엄마 - 엄마는 이런 이미지로만 소비되죠. 물론 그런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제는 대다수 공감되지 않는 사람이 훨씬 많을 수 있다는 것을 좀 깨닫고 미디어에서 엄마라는 이미지를 획일적으로 이상화하는 세태 좀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TaraLee-l1v
@TaraLee-l1v 3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됩니다. 미디어에서 소비되는 엄마의 이미지를 보면 오히려 더 상처만 받게 되고 저런 엄마가 진짜 있나 좌절감과 분노만 더 쌓이더라구요...
@pure_reason
@pure_reason 3 жыл бұрын
격공합니다. 특히 어버이날이나 연예인들 다큐에 단골 테마지요. 저는 채널 돌려버립니다...
@깜이이모
@깜이이모 3 жыл бұрын
공감하며 보고갑니다
@개나리-b6v
@개나리-b6v 2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공감하고 또공감하고 갑니다
@michellewi5141
@michellewi5141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Mago6060
@user-Mago6060 3 жыл бұрын
제 엄마는 성격도 급하고 화를 쉽게 화가나면 말에 필터가 사라지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중딩쯤부터 종종 막말을 듣는때가 많았는데 때문에 자존감이 정말 많이 떨어져서 고생 많이 했습니다. 성인인 지금도 완벽히 회복되지는 않았어요. 저는 아직도 엄마가 10년도 더 전에 제게 퍼부었던 녹슬고 날이선 쇳조각 같은 말들을 잊을 수 없어요. 지금은 하하호호 하며 잘 지내고 있지만 여전히 마음 구석탱이에는 상처받아 작아진 저를 숨기고 잊고 살아가요 ( ´,_ゝ`) 그렇게라도 하지않으면 지금처럼.... 같이웃으며 지내는게 힘들것 같아서 그래요.
@happinia
@happinia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가슴에 맺힌 독설은 절대 안잊혀지죠.
@Kojo119
@Kojo119 3 жыл бұрын
비슷하네요 막말하고 이해할수 없는 저질스러운 행동 싫고 보기 싫어요
@jiyoungkim5256
@jiyoungkim5256 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나르시스트가 아님을 확인해봐요…전 얼마전에 알게됬어요.. 그동안에 제 인생이 왜 그랬는지 알게됬어요..
@kshk0217
@kshk0217 3 жыл бұрын
저도그랬어요 삼십이 지난 아직도마음의문이안열림 누구는다말해보고풀어보라하는데 거기까지가기에는 너무큰노력이필요함. 상대가 먼저 다가와서 풀게끔 돕지않는한 제가 먼저 그 큰노력을 들여서 풀어놓고싶지않아요..
@UnofficialVisualizer
@UnofficialVisualizer 3 жыл бұрын
제 엄마도 그래서 계속 뭐라 그러고 싸우다가 도저히 가족들한테 정이 1도 안 남아서 지금은 대화도 안 하고 아예 의절했어요. 돌이켜보니 좋아했던 적이 없더라고요. 그냥 싫어했던 건데 나만 몰랐던 거여서 최근에 '당신들이 싫어서 못되게 구는 것일 뿐 이제 와서 솔직해진 거다'라고 직구로 날려버리고 대화 한 마디도 안 해요. 그러니까 안 건드리더라고요. 아직도 토할 것 같지만 상대를 안 하니까 20년 넘는 제 삶 중에 요즘이 가장 살만 해요.
@ketydora1251
@ketydora1251 2 жыл бұрын
잘 해주지 않아도 돼, 다만 자식에게 상처 좀 주지마.
@김태희-t5f
@김태희-t5f 3 жыл бұрын
요즘부모들한테나 먹힐 이야기.. 61년생 울엄마는 바뀔수없고 나는 영원히 치유되지 않을 상처를 안고 나 또한 내 안의 괴물로부터 내 자신을 잃지않기 위해 내 자식한텐 반복하지 않기 위해 싸워야하지
@sl4696
@sl4696 3 жыл бұрын
ㅠㅠ… 공감됩니다.. ㅠ
@kshk0217
@kshk0217 3 жыл бұрын
ㅠㅠ 완전공감
@서미경-k5p
@서미경-k5p 3 жыл бұрын
61년생 엄마로서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내 경우는 30년생 엄마로부터 시대 환경이 주는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30년생 엄마의 말씀이 내가 클 때보다는 나아지지 않았니? 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나도 내가 받은 상처는 아이들에게 주지 않으려 했기에 나는 좋은 엄마라고 생각했는데ᆢ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니 아이들이 원하는 것은 따로 있더라구요. 대화하면서 서로 상처도 주지만 ᆢ 대화하면서 서로 이해의 폭도 넓혀가고 있습니다. 쉽지 않아요 ~ 오늘은 30년생 엄마 뵈러 가고 있어요. 조용히 다녀오기를 ᆢ
@개꿀단지-c1r
@개꿀단지-c1r 3 жыл бұрын
저두 매일 노력해요 우리애들에겐 그런 부모가 되지 않려구요🙏🙏
@철수-k1c
@철수-k1c 3 жыл бұрын
전 늘 제가잘못했어 알았어라는 말이 최선이라고 깨닫고 왠만해선 싸움을피합니다.
@on_eum445
@on_eum445 3 жыл бұрын
전 전형적인 k장녀가 될뻔 했었는데, 어느날 엄마를 한 여자로 객관적으로 봐봤어요. 30대 초중반의 여자가 자기 마음과 괴로움을 자기 딸에게밖에 쏟아낼수밖에 없었던 그 여자의 삶은 과연...? 이라고 생각했더니 정서적 독립이 시작되더라구요. 지금은 그렇게 살아온 한 여자의 인생이 측은하지만 제 스페이스로 들어오지 않도록 거리도 둘 수 있게 됐어요
@sl4696
@sl4696 3 жыл бұрын
현명하시네요. 전 그래도 왜 그 괴로움을 딸한테만 쏟아내는지.. 그게 더 슬프네요. 아들에게는 한 마디도 못하면서 늘 막 쉽고 대하는 딸이라는 존재는 참… 이제는 상처받고 혼자 이해하려는 노력 그만 하려구요..
@loveflower6292
@loveflower6292 3 жыл бұрын
@@sl4696 공감합니다.막말하면서 아쉬울때만 찿는 딸~아들한테는 말 한마디 못하고 재산은 다 아들준다고 입버릇처럼 말하고.진짜 이제는 그 막말들이 비수에 꽃혀서 거리를 두고 사니 내 마음이 상처받지 않고 편안해지네요.
@Linda-ww9bj
@Linda-ww9bj 2 жыл бұрын
@@sl4696 ㅇㅈ. 심지어 딸이 안받아주면 아들한테 뒷담깜. 어차피 필요하면 다시 딸 찾을 거면서 ㅋㅋ
@dosiss2875
@dosiss2875 3 жыл бұрын
난 아이들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해줘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손으로 등짝 때리는것도 해본적 없음, 어떤 잘못이나 실수를 해도 야단 친적없음, 대신 스스로 해결하게했음, 첨엔 도와주면서 같이 해결했음(아이60%~70%는 꼭 참여시킴) 아장아장 아기때부터 그렇게 하니 대여섯 살때부터는..예를 들어 실수로 컵을 깨면, 엄마 내가 다 치울수있어..라고 하며 알아서 해결하기 시작했음. 아이들 야단치기 전에 3초만 생각해보고 결정하길''난 이 나이 일때 어땠을까?'' 그러면 자녀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할수 있고 대화로 다 해결할수있음. 단 인성이나 예절엔 엄청 엄격했음, 그건 독립심과 관계없이 몸에 꼭 익혀야되기 때문에 엄하게했음. 아이들이 다 성인인데 아직도 끌어안고 얼굴에 뽀뽀하고 살부비면 사랑과 애정을 표현할 정도로 어릴때부터 애정표현을 정말정말 많이하고 키웠음. 서울대를 들어간 큰딸이 객지 생활 시작 첫해 우리부부 결혼기념일에 트로피와 상장(애들이 멋진 부모님 상장 이라더군요ㅎㅎ),선물을 동생들과 합의해 준비했더군요. ''객지생활 하면서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면서 느낀건데, 우리부모님 정말 존경스러울 정도로 화목하게 똑똑하게 잘 키워줘서 고맙다..''고 손편지를 썼어 읽어 주더군요. 제자식들의 멘토는 부모인 나와 남편를 선택하길..바라는 제꿈이 이루어진거죠. 너무 길게 썼어 미안하네요. 그래도 혹시 어린자녀가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싶어 써봤습니다. 젤 중요한건 아이가 잘못했을때 화내거나 욕하는건 서로에게 아무도움 안되므로 언제나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침착해야됨!! 꼭명심..
@나콩자
@나콩자 2 жыл бұрын
완벽하시군요ㅡ 그런데?? 어쩌다 이 영상을 챙겨 보셨는지.. 저는 아이가 성장하면서 자잘한 어려움?을 겪는 요즘 이 영상을 찾게 되었어요 님 댓글로도 많이 반성합니다 꾸벅~~
@개요염
@개요염 2 жыл бұрын
큰 도움이되었습니다 ^^ 어릴적 우리가 받고싶었던 부모의 모습을 실행하고 계신거 같네요 어떠한 실수가 있더라도 그럴수있다고 괜찮다고 말해주는 부모는 많지 않은데.. 아이가 혼란스럽지않게 스스로 해결할수있도록 해주신거같네요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곧 아이를 가질 예정이라 그전에 어떠한 마음으로 아이를 대해야할지 많이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는중에 글을 보게 되었어요 너무 큰 도움이되었습다~ 덕분에 저도 좋은 영향을 받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하루보네세요^^
@nxt6678
@nxt6678 3 жыл бұрын
부모라는 이유로 자식에게 함부로 대하는 경우 많아요. 자기소유물 그자체로 생각. 무조건 내말이 진리다 식인경우의 부모 많아요 생각보다. 연세가 많이 드신부모와 아직도 살면서 힘들어 하는 자식들이 엄청 많아요. 말들을 안해서 그렇지
@도로시-w4w
@도로시-w4w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본인은 함부로 하면서 자식이 화내면 대든다면서 완전 전형적인 내로남불
@hong-ah-young
@hong-ah-young 3 жыл бұрын
우리 부모님이 그러합니다 내로남불 진짜 심하심... 무조건 내 말이 진리다...와 우리 부모님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ㅠㅠ
@도로시-w4w
@도로시-w4w 3 жыл бұрын
@@hong-ah-young 부모들은 거의다 똑같군요 ㅠ
@구슬댕댕이-v1e
@구슬댕댕이-v1e 3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도 참.. 화나면 자기 할말만 하고 지나간 일 들춰가며 속 뒤집어놓기 선수에 상대방을 이해하려하지 않아서 참 많이 싸웠는데 나 역시 그런 엄마가 이해안되서 서운하고 짜증난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는데 애낳고 살아보니 우리엄마의 삶은 너무나 빡빡했고 그누구도 엄마를 위로해주지않았고 아빠나 할머니에게 늘 순종만 하고 살았기때문에 어찌보면 나 좀 알아달라..나를 이해해달라 갈구하는거였다. 그 마음을 생각하니 마음이 짠하고 울컥해진다.나도 지금 딸을 키우고 있지만 남편과의 관계가 엄마의 정서를 좌지우지 한다는것과 엄마인 내가 화나고 기분안좋다고 내아이에게 그 감정을 전달해선 안된다는걸 느꼈다. 그렇게 생각하고 나니 한결 아이들 대할때 마음이 편해지고 늘 정서적인 안정을 전달해주는 신랑에게 감사할따름이다.
@sunnybaguette3330
@sunnybaguette3330 3 жыл бұрын
결혼하고나서도 밀착하려는엄마와 관계를끊고나서 행복해졌습니다 가스라이팅뿐만아니라 제 정신적으로 견디기가 힘들더군요 꼭부모라고해서,,,가까이 지내는게 답은아니라고생각합니다
@푸른하늘-v3s
@푸른하늘-v3s 2 жыл бұрын
엄마랑 헤어지고나서 천국을 느낍니다…. 살면서 가장 행복해요
@Yoon-if7dg
@Yoon-if7dg 3 жыл бұрын
어려서는 오빠랑 너랑 같니? 대놓고 차별하고 유대감 1도 없다가 커서 내가 상황이 좋아지니 친구같은 모녀를 바라는데.. 그러긴 싫고 죄책감과 미움 사이에서 살팡질팡. 어차피 조건부 사랑인데도 그거라도 받고싶은 미성숙한 나
@고은정-g1r
@고은정-g1r 3 жыл бұрын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 없지만 님은 반지는 끼워주고 싶지 않은 손가락 이네요. 엄마랑 잘지내세요. 남보단 나으니까요. 하지만 님 월급 지갑은 잘지키세요. 말로만 효도하세요. 친구 원하자나요. 님이 상황이 계속 좋으면 엄마도 옆에 있어요. 돈만쓰지말고 잘지내세요.
@Yoon-if7dg
@Yoon-if7dg 3 жыл бұрын
@@고은정-g1r 물질이나 금전적인 것만 바라시면 차라리 쉬워요. 안버리고 키워준거에 대한 보상이다 생각하면 되니까 근데 여행을 가자거나 맛집에 가자거나, 그래서 그렇게도 해봤는데 마음 속 깊이 한구석에 뭔가 억눌려있던 화나 미움이 조금만 서운한 성황만 돼도 불쑥 튀어나와서 주체가 안될때가 있어요. 그래서 찾은 방법은 거리두기. 최대한 만나지 않는거 뿐이더라구요
@painted_original
@painted_original 3 жыл бұрын
@@Yoon-if7dg 아… 진짜 쓰신 댓글 한글자 한글자 공감해요.. 참 어렵고 고통스러운 관계인데, 거리를 두는것이 많은 부분 해결해 주는것 같아요.
@묭시리
@묭시리 3 жыл бұрын
모녀관계 대면대면이 좋아요 상대가 편할수록 더막말하는법.
@여러가지-j8k
@여러가지-j8k 3 жыл бұрын
그러다가 같이 늙어가면 불쌍해지고 엄마가 젊을때 그랬을수도있겠다 생각도 들고 가여워집니다 결핍때문에 번돈 족족 부모밑에 쏟다가 돌아오지않는 사랑에 관심끊어도 내마음이 편하지않아 내마음편하라고 택배로라도 한개씩 뭐든 보내드려요 나를 위해서요 거리유지하며 나를 사랑하는방법을 알아갑니다 살갑게 하는것을 바라는건 엄마 마음이고 그것을 내가 불편하면서까지 받아줄 필요가없다는게 자연스러워 질겁니다
@주인1
@주인1 3 жыл бұрын
예의, 배려, 존중, 믿음, 사랑이라곤 볼 수 없는 엄마와의 대화.. 나에게 했던 그 엄마의 독설들이 마음에 돌이 되어 남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이 그런다면 비수가 되어 화가 날지도 모르겠지만, 엄마가 그랬을 땐(혹은 그 단계를 제가 지나버렸는지도 모르겠지만) 그대로 굳습니다. 굳어버린 돌 크기만큼 자존감을 내어주고요. 그렇게 돌들이 점점 커져 마음이 먹먹해질 때쯤 거리두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정말 싸움도 좋을 때 하는 것 같아요. 싸움이라는건 딸도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니까요..
@appleee_
@appleee_ 3 жыл бұрын
09:40 완전 공감해요!! 엄마와 저를 동일시 하면서 30년 넘게 살아오다가 최근 심리치료를 하면서 깨닫게 되었어요. 엄마랑 저랑 생각이 다르고 갈등이 생겨도 나는 엄마를 여전히 사랑해! 라는 마음으로 지내니 너무 행복하고 편안해요!!
@nunn8735
@nunn8735 3 жыл бұрын
전 엄마보다 아빠랑 더 친해요! 엄마랑 사이가 안좋은건 아니지만 저는 아빠보다 엄마가 더 어렵습니다.. 어릴때부터 아빠한테는 맞은적이 없는데 엄마한테는 많이 맞았고 엄마는 항상 저한테 내 딸 아니라고 오빠만 자기자식이라고 저한테 장난으로 말 많이 하시고 지금도 가끔 많이 말하십니다.. 가끔 돈으로 저한테 뭐라고 하시는데 저는 엄마한테 용돈을 받은적도 없고 제가 일하고 알바하고 학비는 모두 아빠가 해주셨어요. 최근 제가 하는 일이 좋은 일이 많아졌는데 엄마는 김칫국 마시지말라고만 하시고 축하한다는 말 한번 안해주셔서 지금은 그냥 남보다 못한사이라고 생각합니다. 엄마는 항상 저한테 비아냥 거리세요. 지금도요.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직업도 엄마같은 사람을 만나기 싫어서 주로 집에서 할 수 있는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어요. 이런 상태이다 보니 말을 안하게 되고 아빠랑만 놀게되네요 ㅎㅎ
@심에스더-r9u
@심에스더-r9u 3 жыл бұрын
진짜 속상하셨겠다!! 어무니 흥칫뿡!!!
@kshk0217
@kshk0217 3 жыл бұрын
제가 하는 모든 일에 비아냥 하는 엄마를 가진 저로서 너무 이해되네요 ㅜㅜ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과는 거리두기 정말 필요합니다 아버지라도 좋은 분으로 두셔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저희는 그런 어른되지말자고 다짐해봐요
@gkkim345
@gkkim345 2 жыл бұрын
충격적이네요.. ㅠㅜ
@scodes77
@scodes77 3 жыл бұрын
하아 둘중 어느쪽이 죽어야 끝나는 이런 미친관계, 살았을때 조금이라도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하쿠나마타타-x7g
@하쿠나마타타-x7g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죽어야 끝나는 관계~
@웃음의여왕-h9n
@웃음의여왕-h9n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세상 슬프다
@모네의그림같아
@모네의그림같아 6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둘중 하나는 죽어야 끝나요
@김민정-r8x
@김민정-r8x Жыл бұрын
울 엄마도 팩폭을 엄청 잘 날리는데....내가 팩폭 날렸다간 난리남....그래서, 그냥 참음..그래서 속으로 골병듦.
@TwinsV3
@TwinsV3 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행복해야 자식도 행복하다는데 엄마가 너무 불행했다 아빠때문에. 나랑 동생이 정서적 안정이안되서 지금 이런가보다 요즘 금쪽이보면서 많이 느낀다 어릴때 상처 많이 받았다는거
@hong-ah-young
@hong-ah-young 3 жыл бұрын
엄마도 그러함...내가 엄마랑 같은 생각을 하길 원하고, 엄마랑 다른 생각을 하거나 다른 행동을 하면 철없는 행동이라 치부하고... 난 엄마랑 다른 존재인데...엄마가 내 인생 대신 살아줄 수 없는 건데...왜 그러나 몰라... 내가 엄마한테 가스라이팅 당해왔다는 걸 최근에서야 깨닫고 엄마로부터 정신적 독립을 시작함... 물리적 독립도 하면 좋지만 아직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ㅠㅠ
@kshk0217
@kshk0217 3 жыл бұрын
물리적 독립하시는 그날을 위해 파이팅이요!!! 저도 돈때문에 진짜 핍박받으면서 이 갈고 독립을 위해 노력했는데, 결혼 아니면 자취나 독립 절대 허락안해준다해서 원치않던결혼까지하면서 벗어났다가 (결국금방이혼했어요) 그 이후에야 깨달았답니다 그런 이상한 자기 논리들이 제 인생에 일절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걸 ㅜㅜ 자기 인생 계획 본인이 세우시고 독립을 위한 경제적 계획도 꼼꼼히 세우시고 필요하다면 본인이 세운 계획을 위해 싸울 각오까지 하시길 바래요!!! 깊게 많이 생각하시면 내면의 힘 기를수 있습니다 파이팅이요!
@TV-nv7bs
@TV-nv7bs 3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지 10여년이 되어가지만 여자로서는 이해가 가지만 엄마로서는 아직도 물음표가 많아요 아마도 상처겠죠.
@pure_reason
@pure_reason 3 жыл бұрын
저도 엄마와 사이가 그닥 좋지않았고, 내가 엄마가 되고나서 내 엄마를 조금이라도 이해해보고자, '엄마를 부탁해'를 읽었었습니다. 우연히 저희 집에 들러 그 책을 본 엄마는 "그래!~ 저런 것 좀 읽고 철 좀 들어라!" 하시더군요... 저는 한번 책을 읽으면 재미없어도 끝까지 읽는 스타일인데, 그 책은 도저히 끝까지 읽기 힘들더군요. 작가가 그린 어머니상이 내가 경험한 어머니상과는 너무도 이질적이었기 때문에..
@이민정-r9s
@이민정-r9s 3 жыл бұрын
모녀의 관계는 애증의 관계라는 것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 딸 입니다. 김지윤 소장님이 쓴 책을 통해 나만이 느낀 건가 우리 모녀만 그런 건가 싶었던 것이 다른 사람들도 그렇고 무엇이 원인이고 어떻게 변화시켜 나가야 하는가의 방향성을 보여주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책 출판 축하드리고 항상 좋은 강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aphaela0815
@raphaela0815 Жыл бұрын
저는 엄마와 돌아가시기전까지 사이가 좋지 못해서..다음 세상이 있다면 현생의 가족들을 절대로 만나고 싶지 않아서 미워도 안하려구요.그래야 업이 안쌓여 안만난다고 하더리구요
@mirrorhan4056
@mirrorhan4056 3 жыл бұрын
결국 원가족애서 부부는 부부 관계를 분명히 해야 가족이 온전히 성립될 수 있는 거죠
@zenj-g2z
@zenj-g2z 3 жыл бұрын
부모 양쪽이 다 이런 식인 경우도 좀 답을 주세요. 자녀 비교질과 차별 통해 교묘한 이용, 조종 포함이요.
@eunji_02
@eunji_02 2 жыл бұрын
난 이때껏 나만 이렇게 갈등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같은사람이 많아서 놀랐네…가족이하는 말 하나로 모든게 허용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확실하게 다른 각자의 사람이고 존중해 줘야한다.
@_carpediem2241
@_carpediem2241 3 жыл бұрын
난 아빠랑 더 친숙한 것 같음..뭘라까 우리집은 아빠가 엄마같고 엄마가 아빠 같달까..
@jia3381
@jia3381 3 жыл бұрын
두분 다 좋아하는 분 좋아 좋아 ~~ 두분 케미도 너무 좋아요~~
@gom_moon
@gom_moon 3 жыл бұрын
두 분 함께하는 영상 너무 재밌습니다~~~!! 이 조합의 영상을 볼 수 있다니 정말 흥미롭네요.
@자세히-w7t
@자세히-w7t 2 жыл бұрын
아들이고 딸이고 부모님하고 싸울수조차 말대꾸할조차도 못하는사이보단 낫네요 저는 그런삶을 살앗습니다 이건 양반이에요 ㅜㅜ
@greenhouse4699
@greenhouse4699 3 жыл бұрын
제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두분이 다 계시네요~ 보는 것만으로 행복해요~
@hongsiyoon5810
@hongsiyoon5810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가장 모진말. 비난.경멸.저주.사랑의 매? 냉대…를 엄마에게 들었다.
@shinki-fk3go
@shinki-fk3go 3 жыл бұрын
전 엄마 없음 죽을거 같아요. 전 독립적이고 적극적 진취적 도전적인 사람인데 엄마를 너무 사랑하고 존경해서 지구상에 나를 조건 없이 사랑하는 단 한명 엄마 두려워요 .저 보다 엄마 머리 자꾸 하얗게 변할때 보면...눈물이 납니다.
@midwestl7417
@midwestl7417 4 ай бұрын
왜 상처받는 '딸'만 신경이 쓰일까? 엄마는 상처 안 받나?
@Missyun0049
@Missyun0049 3 жыл бұрын
우와~~ 김경일교수님이다~~^^
@Jjswjjq
@Jjswjjq 3 жыл бұрын
김지윤 소장님 영상 존버존버 ㅠㅠㅠ..
@최준-d6v
@최준-d6v 3 жыл бұрын
애증의 관계가 우리 모녀만이 특별한게 아니었구나….아하 감사합니다 🙏
@digsijvfhkm
@digsijvfhkm 3 жыл бұрын
저는 엄마랑 집에서 티비보며 수다떠는것도 놀앗다고 표현해요 일상에 스며드는게 가장 중요한거같아욬ㅋㅋㅋ
@You_n_seul
@You_n_seul 3 жыл бұрын
내가 읽기보다는 엄마한테 주고 싶은데 책 읽는 모습이나 이런 내용의 티비 방송을 보는 모습을 본 기억이 없다 😤 나는 벗어났다 생각이 들어도 어느순간 내 발목에는 보이지 않는 족쇄가 느껴진다 얼른 끊어버리고 싶다
@개나리-b6v
@개나리-b6v 2 жыл бұрын
소름돋네요 알고리즘……방금도 막말듣고 논쟁하고 몇년째 지겨운 이 일상인데…
@죠지릴리
@죠지릴리 2 жыл бұрын
나는 나로서 충분하다 그리고 나도 여기까지 산다고 애썼다..자주 밀려오는 걸핍과 미흡함이 옥죄어 왔다 나로서 충분하다! 나는 내가 되고 싶지 다른 누군가가 되고 싶지 않아서 더 괴로웠던 것 같다 자기 수용이 그 시작이었다
@suspect-ys6ju
@suspect-ys6ju Жыл бұрын
정작 이걸 봐야할 사람은 안보고이미 상처받은 사람들만 여기 와서 댓글쓰고있네
@qgmpgzefbiv
@qgmpgzefbiv Жыл бұрын
정말 작가님께 감사드리고 이런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감사해요.. 엄마로서의 제 상태를 되돌아보는 너무나 마음에 콕콕 와닿는 내용들이네요 저는 좋은 엄마가 되어보려 하는 많은 과정들이 사실은 딸에게 상처도 되고 딸의 온전한 자아를 저해하는 요소가 되었을 수도 있다는 걸 통감합니다..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는 게 이런 거겠죠 이미 지나버린 과거를 어떻게 해 볼 수야 없지만 앞으로 열심히 공부하며 남은 여정들에서는 바람직한 엄마로 거듭나보겠습니다!
@쉿비밀이야-w7u
@쉿비밀이야-w7u 3 жыл бұрын
중간개입역할인 아빠나 남편이 없는경우 모녀의 밀착관계로인하여 서로가 극으로 향해가는경우는 어찌해야할까요..
@하수분-p8d
@하수분-p8d 3 жыл бұрын
아빠가 있어도 중간 개입하여 중개할 수 있는 경우는 극히 드물어요. 그저 하루 빨리 독립하여 거리를 두는 수 밖에.. 되도록이면 몸부터 멀리~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약간의 거리를 두고 각자 삶을 살게되는것 같아요. 내 경험에 빗대어 본다면 말에요.
@얌야밍-k7l
@얌야밍-k7l 2 жыл бұрын
자립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도망쳐야 됩니다. 비정상적인 엄마는 딸이 성인이되고 경제적으로도 감정적으로도 착취할 수 있어지면 더 들러붙음.
@Missyun0049
@Missyun0049 3 жыл бұрын
여기서의 교수님이 제가 알고있는 교수님..^^
@나는예쁘다냥
@나는예쁘다냥 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하는 두분 ㅠㅠ♡♡
@lee8851
@lee8851 3 жыл бұрын
김경일 교수님 왤케 웃기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ssyun0049
@Missyun0049 3 жыл бұрын
웃음이 정말 호탕하시죠..^^
@renanaenwa
@renanaenwa 3 жыл бұрын
책 소개받자마자 엄마랑 언니한테 선물했어요 물론 저도 읽고요....목차만 봐도 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요
@Lusiter
@Lusiter 2 жыл бұрын
20 후반인데 아직까지 싸움.. 이쯤 되면 우리 엄마는 날 싫어하는게 아닌가 싶음 아님 나에게 관심이 없거나 부모에게 나라는 사람의 존재를 인정받지 못하면 참 외로운 기분이 들더라
@김연경-h6u
@김연경-h6u 3 жыл бұрын
김지윤 소장님 넘넘 좋아요!!!!
@bookstoremaster1023
@bookstoremaster1023 3 жыл бұрын
어른이 되어서 엄마한테 당한게 많으니 행동의 패턴은 읽히는데 도저히 머릿속 생각은 모르겠어요;;;
@올리브나무-r5e
@올리브나무-r5e 3 жыл бұрын
아직 읽어보진 않았지만 엄마 생각도 많이 나고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씩씩하고 쿨한 우리 엄마...결혼하고나선 오히려 우리 엄마는 내 가정을 존중하고 거리를 두려고 노력했는데 제가 집착하고 괜히 섭섭해하고 애정을 갈구하고 있었던건 아니었나 싶네요. -엄마를 정말 좋아하지만 마음 한켠 내내 조금 더 사랑받고자 욕심내던 딸이.....-
@Missyun0049
@Missyun0049 3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보다보니 20분이 금방 지나가네요..ㅋㅋ 20분 너무 짧은거같아요..
@Missyun0049
@Missyun0049 3 жыл бұрын
저번에 북토크때와는 또 이미지가 다르신거같아요..ㅋㅋ
@gkkim345
@gkkim345 2 жыл бұрын
뭔가 나와는 다른 세계.. 그 애증의 관계가 신기하게 들린다.. 나도 딸이고 또 딸의 엄마인데도 어릴 때 부터 각자 상황에서 알아서 살아남기를 해서 그런지.. 그런 집착적인 관계가 없었음.. 그리고 엄마도 지금 70대인 거 치고 남다른 면이 있기도 했고.. 어쨌든 엄마는 엄마의 삶을 살고 나는 나의 삶을 살고 내 딸은 딸의 삶을 사는 거지.. 물론 딸은 일곱살이라 아직은 도움과 보호를 받아야 하긴 하지만 결국 인생은 본인이 사는 거지 누가 책임져 주는 게 아니니까.. 내 아들 딸들 다 남이라고 생각함.. 하도 남남 거려서 서운해 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내가 너인 것도 아니고 너가 나인 것도 아닌데 남이지.. 가족이라는 테두리에 있다고 해도 내가 아닌 사람이 나인 건 아니지.. 여전히 그렇게 생각함.. 그런데 딸이 엄마 팔자 닮는다는 건 좀 그렇게 된 거 같아서 아이러니함.. 일복이 많음.. ㅡㅡ 피곤하다..
@Missyun0049
@Missyun0049 2 жыл бұрын
7:04 마지막 줄에 작은따옴표 사용도 잘못된거같아요..
@박시연-w7s
@박시연-w7s 2 жыл бұрын
오늘 구입해서 읽어보려구요
@허즈밴드메이커
@허즈밴드메이커 2 жыл бұрын
꼭 김지윤님 만나뵙고 싶습니다!
@반짝반짝-y7y
@반짝반짝-y7y 2 жыл бұрын
정말 모녀관계는 애증의 관계인것같아요. 엄마랑 서로 상처를 주고 받다가도 또 어떤날엔 너무좋고 ㅎ 한마디로 정의하기 힘든 그런 사이네요.
@reshaworldro
@reshaworldro 3 жыл бұрын
엄마랑.. 논다라? 그게 가능한건가요?
@그여자의속사정
@그여자의속사정 2 жыл бұрын
가장좋은 엄마는? 이런 프레임 자체도 문제인것같아여 우린 완벽하지 못하다는 걸 말로만 하는거같네요 ^^~~
@오리날다-r1i
@오리날다-r1i 3 жыл бұрын
얼굴 안보고 살다가 부모 늙으면 똑같이 막말로 갚아주는게 답임. 자기들도 당해봐야 알지
@도로시-w4w
@도로시-w4w 3 жыл бұрын
당해도 못 깨달아요 오히려 피해자 코스프레하면서 불효자식을 만들지
@김혜령-z2e
@김혜령-z2e Ай бұрын
ㅜㅜ
@Missyun0049
@Missyun0049 3 жыл бұрын
나름 두껍네요??
@트리k
@트리k 3 жыл бұрын
울엄마 자주하는말 저 집자식들은 ~ 잘하고 그러는데 울집은 뭐든 못해,너는 못하지 울아빠 자주하는말 너는 쓸모도 없는것 커서 몸파는 일뿐이 못해 아무짝에 쓸때도 없는ㅅㄲ 맨날듣고 사는데 쩝! 맨날듣고 살아서 나는 그러쿠나 하고 사는데
@하수분-p8d
@하수분-p8d 3 жыл бұрын
빨리 독립심 키워서 하루라도 빨리 독립해요
@트리k
@트리k 3 жыл бұрын
@@하수분-p8d 중3 그냥 저는 쓸모없구나 해요
@하수분-p8d
@하수분-p8d 3 жыл бұрын
@@트리k 기숙사 있는 고등학교 많아요~ 독립할 수 있어요. 그리고 20살이 되었을땐 쓸모있는 사람이란걸 보란듯이 증명해서 당당하게 독립하고 간섭을 끊어내세요.부모라도 자녀의 삶에 간섭할 자유는 없습니다. 할 수 있어요~
@트리k
@트리k 3 жыл бұрын
@@하수분-p8d ㅎㅎ 어제도 아빠 술먹고 술병 머리맞아서 유리병 이마박혀서 피낫음., 흠 오늘은 지금 길거리 방황중 새벽에 잘때 집에들어갈거임
@Sshshsha
@Sshshsha 3 жыл бұрын
@@트리k 트리님은 엄마 아빠와 다른 존재이고 다르게 살아갈 거에요. 부모님께 정신적인 지지를 받을수 없는건 안타깝지만.. 말은 내뱉으면 흩어지는 바람에 불과하다고 생각해봐요. 그런 허상에 좌우되지 않는 독립되고 중심있는 삶을 살길 바래요
@hjlee4862
@hjlee4862 3 ай бұрын
아들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딸한테만 온갖 감정쓰레기통 현금인출기 취급하니 욕먹는 거. 본인도 남아선호사상 희생자인데 못벗어나는게 불쌍한건지 아둔한건지 동정은 안감. 손절만이 답
@hello-gl1fi
@hello-gl1fi 2 жыл бұрын
어이가없네 ㅋㅋ 너 알아서 잘살아 지금처럼 양아치짓 쓰레기짓으로 월급받고살면서 양심팔지말고
@SJ-sz3og
@SJ-sz3og Жыл бұрын
김지윤씨 ! 방송을 보다보니 어째 김지윤씨 당신의 이야기를 애들러 하는거 같은 느낌 이네요 ᆢ!
@sodhvcruh4746
@sodhvcruh4746 3 жыл бұрын
딸아이가 엄마에게 주는 상처는. . . . . .
@주인1
@주인1 3 жыл бұрын
딸 아이가 왜 그러는지 관심 좀 가져주세요..
@yeoung875
@yeoung875 2 жыл бұрын
왜 그렇게 말하냐고 왜그런 마음이 들었어? 무조건 물어보셔요 다 이유가 있음 이해가될때까지 물어보시길
@박은주-u7x
@박은주-u7x 2 жыл бұрын
막말하는딸.상처받는엄마.
@박주원-k9f1c
@박주원-k9f1c 3 жыл бұрын
모녀관계에..대한 내용은 별로 없네요 그냥 시시콜콜한 대화만 나누는듯
@바라밀-o4o
@바라밀-o4o 3 жыл бұрын
모녀는 라이벌 관계이다. 왜냐면 거의 딸은 아버지의 전생 인연으로 태어나고 아들은 엄마의 전생 인연으로 태어나기 때문이다. 아들을 못낳는다고 구박하는 것은 아이러니 하지만 며느리가 전생에 남자 인연이 별로 없다는 것을 의미 하기 때문이다.
@Missyun0049
@Missyun0049 3 жыл бұрын
저는 아니예요..
@메탈도치
@메탈도치 2 ай бұрын
이건 또 무슨 뇌내망상임 이딴 생각을 가지고 딸을 대하면 당연히 딸이 상처받겠다 ㅉㅉ
@정영우-h5c
@정영우-h5c 3 жыл бұрын
ㅡㅡㅡ김지윤. 전번 좀 쥬세요
@Missyun0049
@Missyun0049 3 жыл бұрын
??? 저 분이 님한테 전번을 왜 줘요..??
@hikilee7151
@hikilee7151 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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