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지 않는 외로움과 연애 갈등의 답은 '엄마와의 관계'에 있다? 관계전문가 김지윤 소장이 말하는 모녀관계의 비밀!

  Рет қаралды 130,774

인터파크 투어

인터파크 투어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22
@legogolego2619
@legogolego2619 3 жыл бұрын
진짜 구구절절 올바른 말씀이십니다 ㅎㅎ 내안의 내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만드는데 엄마아빠 만큼 영향을 크게 미치는 사람이 없었음 ㅇㅇㅇㅇ 날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고 예뻐해주는 사람을 만나서 중화중임 ㅎㅎ
@별이-r2x
@별이-r2x 3 жыл бұрын
그 사랑 영원하세요^^ 응원합니다!
@bylee6760
@bylee6760 3 жыл бұрын
부럽네요.......
@고냥이-o5y
@고냥이-o5y 2 жыл бұрын
복이많으세요😄
@ericakim1363
@ericakim1363 2 жыл бұрын
저도 늘 저를 부정하고 무관심한 부모밑에서 자라 독립하고나서도 10년을 방황하다가 결혼후에야 드디어 자기방어를 깨고 진짜 사랑이 뭔지 알아가고있네요 다정다감하고 표현잘하는 남편에게 너무 고마워요 부모는 내가 선택할순없지만 배우자는 선택할수있으니 정말 행운입니다
@bunnybunnycarrott
@bunnybunnycarrott 2 жыл бұрын
부러워요 정말로...ㅠㅠ
@hyoleekim
@hyoleekim 2 жыл бұрын
엄마의 가스라이팅 정말 공감합니다. 부모의 가치기준이 그대로 백업되어 머리에 탑재되고, 그 가혹한 기준으로 스스로에게 비난을 하게 됩니다. 외모, 직장, 돈에 대한 태도, 삶에 철학까지. 부모님 세대의 "너좋으라고"하는 말도 안되는 개똥철학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야만 진정한 자신을 사랑 할 수 있게 됩니다. 부모님 말씀 중에 맞는 말씀이 있다고 해서 그분들이 하는 말이 다 맞는게 아니에요. 스스로를 보호하세요. 가드도 올리지 않고 방심한 사이 너를 위한다는 말로 웃으며 날아오는 펀치를 피해야합니다. 피하지 못하면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남아요. "난 내가 원하는대로 할 수 없어" 딱 저겁니다. 부모가 허락하지 않은 일에 매달릴 수 없는 사람이 되어가는 것.. 메이의 새빨간비밀이라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이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보고 눈물을 흘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구독-r1q
@구독-r1q 3 жыл бұрын
나의 외로움들을 아이에게는 주지말아야지 하게되는것 진짜 공감되는 말인것같아요 엄마의 영향이 정말 큰것 같아요..특히 부정적인것
@마래-n3w
@마래-n3w 3 жыл бұрын
아이를 혼자두지 말아야되겠다고 하신 말씀이 와닿네요.. 저는 미혼이지만 저도 어릴적부터 엄마와 떨어져있는 시간이 길었어요. 항상 새벽에 나이트가던 엄마.. 자다 일어나서 밤길을 엄마를 찾으러 다녔던 유년시절이 생각나네요. 중2때부터 엄마가 빚을 진 이후로 자취를 했었죠. 생각해보니 엄마와 보낸 시간이 별로없네요. 그래서인지 지금 엄마는 저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시지만 저는 낯설고 친구보다 같이있는게 불편하고 재미없을때가 많네요 ..ㅎ 엄마에게 받은 정신적,신체적 스트레스로 인한 트라우마로 20대의 반이상을 보냈었어요. 지금은 30대인데 어느정도 그 트라우마에서 좀 벗어났습니다. 저랑 혹시 비슷하게 부모님께 피해를 입어서 원망하고 그 트라우마로 힘든분이 계시다면 이제 그만 본인을 위해서라도 그 기억 놓아주고 어렸을때 힘들었던 본인 자신을 안아주라고 하고싶습니다.그저 각자 살아가는 방법이 달랐다. 그건 그저 엄마의 방법이었다. 동물이 자라는방법 식물이 자라는방법 다르듯이... 저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조금씩 벗어났던거 같아요.
@yl6862
@yl6862 3 жыл бұрын
제에에발 엄마들 딸한테 결혼은 지옥이다,무덤이다,늦게해라, 아빠같은 남자 만나지마라 이런말좀 하지 마세요 이것만으로도 딸팔자 엄마랑 쌍둥이 만드는거고 딸인생에서 선택권을 없애는 거임 딸과 본인을 동일시 하지마세요
@뷰티보틀
@뷰티보틀 2 жыл бұрын
정확하게 제가 평생 들어왔던말...
@rapunzelthetingled1986
@rapunzelthetingled1986 2 жыл бұрын
헉 저희 엄마한테 귀 닳도록 들은 말…ㅠ
@파랑이-l3f
@파랑이-l3f 2 жыл бұрын
엄마는 제가 못생겼다고 뚱뚱해서 보기 싫고 성형수술하고 날씬해지면 주변에 더 좋은 사람들이 모일 거라고 했어요 근데 엄마 ㅋㅋㅋ 나한테 무례하게 대하는 건 가족밖에 없어ㅋㅋㅋ
@김규리-p7d
@김규리-p7d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오히려 성형을 하라고 엄마가 말하는 게 더 상처가 컷어요...
@Rinpndip
@Rinpndip 2 ай бұрын
ㅋㅋㅋ진짜 공감 저한테 막말하는 사람 가족밖에 없음 밖에 나가면 칭찬에 좋아해주는 사람이 더 많은데😂 보통 저런 소리 전부 엄마 내면에서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 넘쳐서 저한테까지 오는 거더라구요 특히나 성형강요나 마름강박 식이가지고 스트레스 주는 건 전부 엄마 인생에 외모에 대한 강박이 오랜시간 있어왔다는 방증인 것 같아요
@이경은-s5r
@이경은-s5r 2 жыл бұрын
딸에게 올곧은 모녀관계는 행복한 인간관계를 맺는데 전제조건인 듯 합니다. 독립하되~ 인정할 건 인정하고~ 챙겨줄 건 챙겨주는~ 넘 몰입하지 않는 평행선관계~~
@katelynl4041
@katelynl4041 2 жыл бұрын
정말 옳은 말씀이에요. 엄마 팔자 내 팔자되기 싫어서 결혼 생각조차 안했던 사람입니다. 자기 자신을 잘 파악하고 엄마 성격과 아빠 성격 잘 파악해야 해요. 그래야 머리로 연애하고 결혼 잘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이 어쩌지 못하는 부분은 신에게 의지하면서요. 그럼 엄마 팔자 내 팔자 안되게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이기쁨-n8o
@이기쁨-n8o 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세요ㅠ
@Rinpndip
@Rinpndip 2 ай бұрын
맞아요 나와 내 부모 그리고 원가족을 잘 알아야 되물림 하지 않을 수 있어요. 특히나 나 역시 역기능가족 속에 자랐기 때문에 결핍으로 인한 잘못된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배우자를 선택하기 이전에 스스로를 객관화하는 작업이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대충50줌마
@대충50줌마 3 жыл бұрын
가라앉는 다는 말이 마음에 와 닿네요. 저도 그렇네요. 그리고 엄마 기분에 따라 정서가 ㅁㅊ년 널뛰듯이 마구 날뛰다가 그 끝은 항상 무기력. . . 자기비난 .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bylee6760
@bylee6760 3 жыл бұрын
'날아가고 싶은데.....' 진짜 공감된다. 50을 바라보는 내가 결혼을 못 한 이유를 내 탓만 했었는데........내가 못나서, 꼭 버림 받을 것 같아서.......지금은 나이드신 엄마의 리모컨이 되어가고 있습니다..........독립되고 싶네요.
@gloriao2277
@gloriao2277 2 жыл бұрын
와… 저 올해 40입니다. 엄마탓 하는 10년 세월을 1년간의 상담으로 지금 벗어나고 있는 중이에요. 날아가고 싶다는 말 정말 맞네요. 싸우고 울면서 하나씩 쟁취하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저항감이 대단했습니다. 물론 저도 결혼 안했습니다. 엄마 땜에 비밀연애 오래하다가 심지어 엊그제 차였습니다. 인생이 참..그러네요. 40이지만 저를 알고 엄마에게서 벗어나니 길이 보이네요. 이별극복하고 새사람 만나렵니다. 화이팅! 할 수 있습니다. 님의 한번뿐인 인생이에요. 죄책감 가질 필요 없습니다. ‘자존감 관계법’ 꼭 읽어보세요!!
@rockyroad9295
@rockyroad9295 3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60난 딸인데 90살이신 엄마와의 관계를 명확하게 통찰할 수 있어서 너무 도움이 됐습니다!!
@VicAnZ-Y
@VicAnZ-Y 2 жыл бұрын
현명하지 못한 어리석은 부모 혹은 인간과는 멀어져야 삽니다. 다들 힘내세요. 저도 연끊고 사니 온전히 저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소소-x3y
@소소-x3y 3 жыл бұрын
엄마와의 관계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결혼을 했는데 엄마와의 관계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모습을 남편과 맺으며 같은 모습으로 살게 되더라고요 ~계속 화가 난 채로 40년을 살아오다 결국엔 몸에 병이 났었습니다. 그 때 내 자신을 돌아보며 나 자신은 스스로 위로하고 지키고 소중히 여겨주어야한다는 걸 깨닫고 지금은 회복되어서 조금은 마음 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매순간 나로 살아가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디아-o5h
@리디아-o5h 2 жыл бұрын
두돌 좀 지난 아들 키우는 엄마인데요 제가 사랑을 받아본적이 없어 사랑 주며 아이 키우는게 너무 힘들어요 제가 받아본적 없는걸 아이에게 해주려니 너무너무 힘드네요 부모님이 원망스럽기도 하지만 항상 불안하고 우울했던 삶은 제 대에서 끊으려고 부단히 노력중입니다 대물림하지 않으려 노력하다보니 저는 육아가 너무 힘드네요 ㅠㅠ 그래도 제가 노력하면 아이는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걸 알고 믿기에 오늘도 노력합니다
@Rinpndip
@Rinpndip 2 ай бұрын
내가 아이한테 대하듯 스스로에게도 대해주시면 되어요. 셀프양육이라고 인간은 누구나 스스로에게 부모처럼 사랑을 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미 예쁜 아이를 낳고 기르시니 아이를 보고 대할때처럼 스스로에게도 말하고 칭찬하고 감정을 알아주고 토닥여주세요! 부모의 사랑은 받지 못했지만 내가 내아이와 내 스스로에게 부모가 주었을 사랑을 주면 됩니다. 님의 마음과 가정에 늘 사랑과 평화가 깃들기를 바래요!
@bluem326
@bluem326 3 жыл бұрын
내 가슴을 뜨겁게하는 우리 엄마.. 감동과 빡침... 순환고리 ㅎ;; 영상 감사합니다. 애증의 관계 그 자체네요 ㅎㅎ 영상보면서 눈물이 또르르..
@tweety0878
@tweety0878 2 жыл бұрын
남의 험담을 잘하는 스타일 엄마 어릴때부터 저만 보면 누구 누구는 어떻고 저떻고 심지어 아빠험담까지 그래놓고는 너는 왜 아빠를 존경하지 않냐고 뭐라하고 어릴때부터 그 환경속에서 자라서 그런지 조금이라도 억울한 일이 생기면 남에게 그 이야기를 하고 억울하게 만든 사람 흉을 봐야하는 성격이었어요 하지만 오래전 엄마가 너무 스트레스를 줘서(장윤정엄마스타일) 대화를 끊어버렸어요 그냥 제가 엄마를 투명인간취급하고 있는 중 그렇게 몇년이 흐르니 신기하게 남 흉보는 습관이 90%이상 없어지더라구요 가능하면 이상태 그대로 유지하고 갈 거 같아요
@koreafashionyoutube
@koreafashionyoutube Жыл бұрын
비슷한 환경이라 공감가네요. 특히 아버지 험담은 다 늘어놓고 나중에 관계를 더 친밀하게 지내라는 둥 ...결국 거리를 두는것이 하나의 해결책이네요...
@saewanamu
@saewanamu 3 жыл бұрын
공감이 많이 됩니다. 가까운 관계와 정서적 독립은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분명 저를 사랑하고 아껴주신 시간도 많을텐데 저에겐 상처받은 몇몇 기억이 너무 크게 남아있어서 사랑받은 기억이 잘 떠오르지 않는게 좀 아쉽네요. 제가 연애를 하면 그동안 제가 봐온 부모님과 비슷한 형태로 싸운다는걸 발견했어요 그토록 싫어하는 모습인데 보고자란게 그거라 의식하지 못하지만 똑같이 행동하고 있다는게 참 신기했어요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바꾸고자 한다면 충분히 개선할 수 있으니 ㅎㅎ 저도 외로운 감정이 저를 잡아먹듯이 올라올 때가 많았는데 덕분에 내면에 집중하게 되면서 많이 잠잠해졌어요..ㅎㅎ
@불고기-p5o
@불고기-p5o 3 жыл бұрын
주변에 보면 모녀 성격이 비슷하면 팔짜도 비슷함.. 성격이다르면 팔짜도다르고
@누룽지-p1b
@누룽지-p1b 3 жыл бұрын
엄마의 이혼, 남성에 대한 부정적인인식, 그리고 나의 이혼, 내딸… 딸아이가 태어나면서 좋은엄마가 되고싶어서 시작한 육아공부가 결국 저의 모든 과거를 되짚어보는 계기가 되더군요 처음엔 내가 이혼가정에서 컸기때문인가 아니면 무섭게만 느껴졌던 엄마의 강한성격때문인가 했지만 유아기시절 옆에 없었던 엄마의 부재가 가장 큰 문제가 아니었나 깨달아가는중입니다 그때 내가 원했던 환경을 아이에게 줄려고 하는 저자신을 알면서도 어느정도의 선이 적당한것인지 저는 알수가 없어서 내가 또 과하게 걱정하고 과하게 통제하거나 과하게 허용하진 않나 여전히 전 저를 믿지못하기에 계속 공부합니다 제 딸아이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yuuann5043
@yuuann5043 3 жыл бұрын
ㅎㅎ좋은 말씀 해주시는데 오디오에 눈치없이 자꾸 참여하는 가죽 소리ㅎㅎ스타일링 넘 찰떡이세요
@쿠키-i9h
@쿠키-i9h 2 жыл бұрын
강의 감사해요.. 전 엄마에게 부정적인 남자 인식이 많이 심어져서 힘들었었거든요.. 70억 중에 1명의 말이다 명심하며 살게요 좋은 영향력 감사합니다♥️
@언제나맑음-e3e
@언제나맑음-e3e 2 жыл бұрын
엄마라는 존재는 정말 내인생에 우주같은 영향력이랄까.. 벗어나고 싶지만 벗어날순없고.. 애증에 관계가 맞는거같아요. ~ 그래서 결혼을 하고 나면 비로소 보인다고 해야하나 약간 떨어져서 보니 이해되는 부분도 있고 하더라고요 ~ 세상에 모든딸들 화이팅입니다!!
@숩니-c9m
@숩니-c9m 3 жыл бұрын
모녀관계에서 엄마에 대한 원망감과 죄책감을 동시에 너무 크게 느끼고 있어 힘들어요
@interpark_tour
@interpark_tour 3 жыл бұрын
"거짓 죄책감에서 벗어나기 - 코끼리를 어린 시절부터 쇠창살에 가둬 키우면 어른 코끼리가 되어 힘이 생겨도 스스로 창살을 부수고 나오지 못한다고 하지 않던가 ... 불안하고 불편한 마음, 거짓 죄책감을 견디는 과정에서 쇠창살은 조금씩 부수어질 것이다." 도움이 되실까 하여 책 '모녀의 세계' 에 나오는 문장 남겨드립니다. 힘 내시기 바랍니다.^^
@bubuleesong
@bubuleesong 3 жыл бұрын
김지윤 소장님의 강의를 제가 20대에 봤더라면 어땠을까?..아쉽기도 하고, 이제 30대에 딸아들엄마로서 원가정과 현재 부부관계, 자식관계를 생각해볼수있어 너무나 좋아요. 내딸아들이 커서도 학교와 대학에선 가르치지않는 김지윤 소장님의 강의를 소장했다가 보여주며 가르치고 싶을 정도예요~
@0-0a.
@0-0a. 3 жыл бұрын
다 끊으니 세상 편한데요^_^ 진작 내적 손절 했다면 …. 이걸 보니 가스라이팅을 아빠한테 엄청 당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이 영상을 보고 더 확고한 결심이 생기게 되었어요 ㅎㅎ 아.. 평생 보지 말아야 할 사람들이구나 -! 내인생을 위해서
@이앙-b7x
@이앙-b7x 3 жыл бұрын
그치만 이런 영상을 본다는건 내적으로는 엄마를 향한 마음이 있지 않을까요.. 저 역시도 엄마 아빠가 너무 싫고 미워서 19살때부터 홀로서기를 해보면서 저의 진짜 마음과 또 이런걸 챙겨보는이유를 더 깊이 알아보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oklu_
@oklu_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잘하셨어요. 끊어야 할 인연도 있고 그게 부모일수도 있는겁니다
@comtedeliao1616
@comtedeliao1616 2 жыл бұрын
저는 엄마성향이 없진 않지만 전 겉으론 엄마인데 속은 완전 아빠성격이에요... 그래서 말하는 스타일도 남자애같고 잔소리도 심해요.. 급할 땐 엄마의 모습이 나오는데 평상시엔 아빠의 모습이 나와요. 근데 평상시에 엄마의 모습이 너무 답답하고 싫었는데 저도 그런 모습이 보여서 너무 짜증납니다. 그래서 더 하려고 하고 엄마와 같이 살기 싫어서 그냥 하지 말라면 더 하는 스타일로 살았어요. 그리고 아빠성향이 강해서 그런지 아빠의 모습이 남에게 보이면 이성이면 특히나 꺼려하고 그렇게 살기 싫어서 제가 하고싶은 대로 하고 살아요. 저는 차라리 제 자신을 일찍 찾는 것에 몰두해서 지금도 그렇게 살아요. 그렇지만 성향이 잘 안 바뀌기에 그냥 인정하고 제 삶을 저만의 방식과 생각으로 살아갑니다.
@아이코산
@아이코산 2 жыл бұрын
이런책이 내가 우울했을 때 읽었으면 얼마나 더 도움이 되었을까싶네요 지금은 극복했지만 ㅎㅎ 항상 좋은 책 써주세요❣️
@janetpark3124
@janetpark3124 2 жыл бұрын
소장님 말씀에 공감해요. 저도 커가면 엄마에게 많은 괴롭힘?ㅎ을 당했는데 제가 굉장히 독립적인 성격이라 다소 반항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반대로 행동했는데요. 그게 가스라이팅에 잠식당하지 않은걸지도 모르지만 나이가 들면서 저도 그만큼 상처를 준것같아 이제는 대등한 상처라고 생각해요. 많은사람들이 비슷하게 살아가는구나를 다시한번 느끼고갑니다.
@쮼쮼-n5e
@쮼쮼-n5e 2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는 아빠와 시댁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그럼에도 아빠의 좋은점을 높이 평가해주셨다 그래서 나는 아빠를 한여자의 남자로서는 저평가해도 나의 아빠로서는 높이 평가한다 40을 훌쩍 넘긴 지금 엄마아빠가 여자와 남자로 보이고 그들의 삶이 참 귀여워보인다
@Rinpndip
@Rinpndip 2 ай бұрын
정말 대단하신 어머님이시네요.
@휘묭
@휘묭 3 жыл бұрын
엄마는 불합리한 존재인데..단지 인간인 존재인데.. 저 한테는 너무 전지전증한 존재로서 각인되 있고 그 속에서 엄마의 모순을 전혀 자각하지 못한채 40년넘는 시간을 살았어요. 엄마의 말은 “니들 때문에 모진 세월 참고 희생하고 살았다”인데..그러다 보니..제 인생은 태어난 죄인이 되어있더라구요..ㅠ 모진말 너무 많이 듣고 살았는데 그거에 대해 한번도 불평도 할줄 몰랐죠..왜냐면 엄마는 우리를 위해 희생하는 고마운 존재니까요. ㅠ 40대가 되서 불현듯 그런 지나간 시간들이 너무 생생하게 잊혀진 순간까지 생생하게 눈앞에 펼처지면서 마음속 깊은것에 나도 모른채 눌러놨던 분노감이 튀어나오고 저는 신경정신과 상담을 받을만큼 너무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었지여. ㅠ 70대가 된 엄마와 자신의 내면을 자각하기 시작한 40대의 딸. 내 마음을 자각하고 나니 엄마란 존재가 너무 버겁네요. ㅠ 이런 질풍노도의 시기를 좀더 빨리 갖었다면 더 좋았을거란 생각을 해 봅니다.
@regretforfuture
@regretforfuture 2 жыл бұрын
제 마음을 그대로 옮겨놓으신 것 같습니다. 인간관계에서 큰 상처를 받는 사건을 2년전 겪으면서 부모님 (특히 평생 아빠 험담과 욕을 하며 본인의 삶을 안타까워하며 한탄해 오신 엄마)에 대한 원망이 겉잡을 수 없이 올라와서 마치 막힌 하수구에 구정물이 터지듯이 올라오고 올라오고 멈추질 않습니다. 지금 41세인데 왜 나이 마흔넘고 이렇게 심리적으로 큰 문제가 있던걸 자각한건지... 저는 거의 20년 동안 끊이지 않고 남성편력이 있는 사람처럼 연애를 해 왔는데 이런것도 모두 다 연관이 있더군요. 수행하는 마음으로 저와 부모님과의 비정상적인 관계에 대해 몇 년은 더 공부하고 알아채고 극복 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이 힘이 들고 아프지만 겪어야하는 과정인 것 만은 정확히 알겠네요. 아픔을 겪어내고 나면... 지극히 정상적이고 화목한 가정에서 살아 온 사람들보다 한층 강하고 단단해질 거라 믿고 있습니다. 힘냅시다!!
@야드로-j3n
@야드로-j3n 2 жыл бұрын
저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20대때부터 겪었는데도 답을 계속 못찾았어요... 근데 30대후반되니 비로소 답을 알겠더라구요... 그때 엄마 아빠 나이가 되봐야 알더라고요 어쩔수없이 ㅠ
@밍밍슈-g3i
@밍밍슈-g3i 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공감하는 영상입니다!!!! 유튜브라는 플랫폼으로 이렇게 좋은 영상을 무료로 볼수있다니 ㅠㅠㅠㅠ
@neoqma3772
@neoqma3772 3 жыл бұрын
저희 엄마는 외할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그런지 친숙한 엄마 경험이 없으신 것 같고. 저 또한 엄마가 40대 후반 부터 교통사고등으로 장애를 가지시고. 일찍 치매가 오셔서 친숙한 모녀 관계를 가져 본적이 없어서 일반 적인 엄마가 딸들에게 하는 잔소리도 부럽네요.
@VicAnZ-Y
@VicAnZ-Y 2 жыл бұрын
일반 잔소리도 사랑이 담겨있는게 있고 무시하고 자존심 건드리는 잔소리도 있어요. 보통 문제는 후자때문에 댓글을 다시는 분들이 다수일껍니다. 예로 저희 엄마는 어릴때부터 니가 뭘할줄 안다고 싸가지 없어 씨발가시나 이런 소리를 너무 어릴때부터 늘 들으며 자랐어요. 근데 본인은 정작 이미 지나간 일인데 멀 그렇게 서운해 하냐고 되묻고 있습니다. 상처가 아물수가 없죠.
@Wendy-xo2bg
@Wendy-xo2bg 3 жыл бұрын
이것은 정확하게 절 위한 영상 이네요.. 엄마와 여동생에게 보냈는데.. 꼭 봐줬으면 좋겠다
@user-jw7788
@user-jw7788 2 жыл бұрын
자신과 다른 생각을 예기하면 ..자신이 공격 당한다고 느끼는 가족들에겐 ..이런 공감되는 영상을 보내봤자. . 내가 상처되는 소리들을까 걱정부터 들게되는듯. .ㅠ 그냥 거리두고 멀어지는것이 ..내 힘을 키우는것이 먼저임. 마음 치유되는 강의입니다~^^
@missing274
@missing274 8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양식
@babycherry6707
@babycherry6707 3 жыл бұрын
정말 의미 있고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아.. 이 이야기를 10년만 일찍 들었더라면 ㅎㅎㅎ 아쉬움이 큽니다.
@ywj2899
@ywj2899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 아빠의불만을 가진 엄마는 늘 이유없이 나에게화풀이와 때리는거로화풀이했고 청소년기에는 아빠와의불만을 짜증으로표현하고 20대때에는넉두리 30대때에는 아빠의단점만 늘어놓으면서 자기편이되주기를 바라고 지금 난 10년차 결혼생활에이제는 거리두기하고있어요 지금은 본인남편에게 본인기준치에만족을못하니 사위에게 바라고 불만가져서 엄마와의거리두기시작함.. 그렇다고 아빠가 수십년동안 바람핀것도아니구 도박을한것두 아니구 돈을안벌어다준것도아님.. 어릴땐 엄마가 아빠욕해서 진짜 나쁜사람인줄알았는데 성인되고 애엄마되고보니 아빠가불쌍함😢 모든 원인은 말도안통하는 엄마가 문제임
@우사인볼트-h8t
@우사인볼트-h8t 2 жыл бұрын
저희 엄마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 결혼하려하자 깽판치고 공무원 시험본다고 하자 미용실하라며 미용실 무작정 계약해서 어쩔수없이 공무원시험 포기하고 미용실잘해야지하고 미용실이 잘해서 잘돼자 미용실 그만두라고 완전 본인의 결핍과 상처를 자녀에게 푸념하고 시기 질투하는 이런부모 없는게 낫습니다 제 삶이 피폐해집니다
@msprokofiev8716
@msprokofiev8716 2 жыл бұрын
무섭네요. 자기가 불행한 만큼 딸도 불행해야만 하나봐요.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LoveDaisy.
@LoveDaisy. 3 жыл бұрын
넘 감사해요ㅠㅠ 맘이 편안해지고 반짝 지혜의 불이 켜져요❤️
@oklu_
@oklu_ 2 жыл бұрын
엄마와의 기억이 좋지 않지만 저 자신을 안아주고 돌봐주고 잘 키우는 중입니다. 모두들 홧팅
@아이코산
@아이코산 2 жыл бұрын
김지윤님 너무 좋아요
@lemmonk7130
@lemmonk7130 2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연년생 남동생이 생기면서 사랑 받는 것에 질투심 많아지고 어릴 때 일을 하셔서 내적 감정교류나 애정받은 기억이 없고 외롭다고 느꼈어요. 지금도 밝지 않고 다운되요… 매일매일 너무 힘듭니다. 뒤늦게 교류하려는 엄마가 밉네요. 가스라이팅. 혹시 착한 딸이라고 항상 칭찬하는것 해당될지요? 그 말에 영향 받아서 부모님 요구 거역하지 않고 컸어요. 그러니 내 의지 보다는 엄마 요구 들어주다보니 무기력해지는 것 맞을까요?
@msprokofiev8716
@msprokofiev8716 2 жыл бұрын
착한딸=내 맘대로 휘두를수 있는 딸이라고 하시는 거네요. 어머니 같은 분한테는 안타깝지만 똑같이 대해주는수 밖에 없어요. 아니면은 무작정 바운더리 침범 하시고 밑에 두면서 밟습니다. 그래서 그걸 못하는 분들이 노 컨택하고 연을 끊으시는 거죠. 님의 에너지와 자아를 갉아 먹으니 무기력해지는 거구요.
@user_DoreJoAYo
@user_DoreJoAYo 2 жыл бұрын
11:22 저 이런적 있는데 엄마한테 이야기하니 "남들이 너한테 대놓고 못생겼다고 하겠냐? 다 엄마니까하는소리야." 라고 이야기 했어요. ㅁㅊ... 소름.
@Pizzafkrjfkd-pt1zf
@Pizzafkrjfkd-pt1zf 2 жыл бұрын
저도 똑같은 일 있었어요.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상처로 남아있네요..
@Rinpndip
@Rinpndip 2 ай бұрын
절대 상처 받지 마세요. 엄마 내면에 남 칭찬도 못믿고 사람들이 내 흉볼거라는 피해의식이 있기때문에 님한테도 저런 논리로 가스라이팅 하는 겁니다. 그리고 저런 소리는 솔직함을 빙자해 언어폭력을 휘두르는 멍청하고 자기조절도 못하는 행위죠. 자기가 사랑하는 자식에게 상처주고 있는데도 자각을 못하고 자기가 내뱉고 싶은 헛소리를 통제 못하고 있는데 그게 어떻게 솔직함으로 포장되는지.. 저런 부모들의 뇌구조는 정말 어리석습니다 절대 내면화하지 않는 게 정말 중요해요! 남들은 나를 좋아하고 예쁘게 생각한다 라고 생각하고 믿고 살면 정말 주변에 그런 사람들만 존재하고 나 역시도 남들눈에 예쁘게 비춰진답니다! 사람은 다 생각하는대로 살게되어 있어요. 어머님한테 이 부분을 꼬집어주시고 경계를 바로 그으시길 바래요!
@user-fm6ox9di7g
@user-fm6ox9di7g 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딸이랑 같은 삶은 산다는건 전 아닌거같아요. 저희엄마는 악성 나르시시스트였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저와 아빠에게 왔어요. 전 인생이 많이망가졌고 외롭고 결핍되었는데 제 남편만나서 인생이 다시 태어났어요. 전 외로워하고 쉽게주눅들고 우울해지는데 제 남편은 늘 저에게 괜찮다 그래도된다 잘하고있다 늘 응원하고 지지해줘요. 아빠엄마는 사이가 무척 안좋아요 나르인 엄마때문에 늘 비난하고 비방하고 정치질하고 왕따시킬려고해서요. 근데 전 엄마랑 성격도 정반대이고 제가 상처받으면 힘든걸 알기에 남에게도 절대 함부로 하지않고 예의있게대해요. 해주는거에 대한 고마움도 표현하고 전 제 남편이 제 인생에 구원자같을 정도예요. 엄마랑 딸이 같은 팔자가 꼭 된다는건없어요. 대신에 자신의 자아성찰과 정말 많은 고찰의 시간이 있어야해요. 그리고 혼자는 힘들지만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나면 새로운 인생을 살수있고 좋은 사람이 아니여도 날 괴롭히고 스트레스받는 인간관계만 짤라내도 훨씬 영향을 덜 받아요. 그냥 연 끊으세요 사람은 절대 본인이 깨닫지 않는이상 바뀌지 않으니까요.뭐 물론 기억이 왜곡되고 엄마를 이해하게되는 시점이 올수도있다고 하지만 그건 사람나름이예요. 성장이라는 이름으로 또 죄책감이 들게되고 결국 그 관계에 또 딸려거거든요. 갱생이 안되는 인간도 분명 많아요. 그건 자기 스스로 판단했으면 좋겠어요.
@야드로-j3n
@야드로-j3n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희집은 엄마만이 아니고 친할머니도 그런 존재라 아버지도 결핍있게 불완전하게 크신분 그러다보니 자기밖에 모르는 상처덩어리 엄마와 두엄마한테서 도망쳐 두집살림하며 밖으로만 돈 아빠.. 같은 환경속 방황하던 오빠. 근데 저는 남에게 함부로 못하고 예의지키며 살아왔어요 근데 문제는 그게과해 사기치기 딱좋은 자기의견도없이 바보같이 착한애란 얘기를 듣게된거죠 일부러 그런게아니고 엄마아빠가 자기 편하려 그런애로 어쩌면 키워놓은거죠 어릴때부터 항상 외롭고 공허하고 불행했고 그러다보니 친구관계도 연인관계도 모든 인간관계도 비슷하게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만 꼬이더라고요 나르시스트들은 자기를 떠받쳐줄 저같은 사람을 본능적으로 잘알아보는거 같더라고요 저역시도 그런관계에만 익숙해 늘 그런관계만 맺게됬고.. 그냥 그게 인생인줄 알았는데... 그러다 저에대한 통찰력이 훌륭한 남자를 만나게됬어요... 저는 오히려 내문제인식도 못하고 지냈는데 저의 문제가 뭔지 제성격이 뭔지 그로인한 후유증... 이런걸 알려주며 방향을 제시해주곤했어요 그리고 제가 회복해가는데 지지해주고 다른 나르시스트들과 다르게 자기를위해 날 이용해먹는게 아닌 제가 하고싶은대로 냅두고 그것만으로도 제가 바껴가더라고요 그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제문제를 알게됬어요 말씀하신대로 저에겐 구원자 수준이죠 그후 꼭 부모님이 아니래도 저에게 악영향주는 사람은 다휘둘리지않고 끊어버리는걸 하고있어요 본성이 아직 다사라지지못해 계속 그러지말자 그러지말자 스스로를 응원해주고있어요 사람이 사람을 결국 치료해주더라고요 혼자선 살수없는게 인간인거같아요 진짜
@user-oc8bu8vr4h
@user-oc8bu8vr4h 2 жыл бұрын
헉... 재미없다고 느끼는거 맞아요.. 고치려고 노력해보려고요 ㅠㅠ
@exercisesiro
@exercisesiro 3 жыл бұрын
헉.. 공감이 너무되요 ㅠ 저를 아이에게 투영하네요ㅜ
@eesoh1220
@eesoh1220 3 жыл бұрын
요즘에 소장님 강의 많이보고있는데 너무 공감돼서 꿀잼이예요!!!! 머리 많이 기르셨네요 예뻐요~~ 오늘도 공감되고 지혜가 생기는 이야기 잘듣고가요 :)
@edwink768
@edwink768 3 жыл бұрын
좋은 얘기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뭉치-o2m
@뭉치-o2m 2 жыл бұрын
저.. 소장님.. 혹시 우리엄마 보고 오셨어요?? 예시를 드는것마다 우리엄마가 하는 이야기라ㅋㅋ
@김유나-u5g6e
@김유나-u5g6e 2 жыл бұрын
네 맞아요 잘봤습니다 ㅎㅎ
@anosaaaa
@anosaaaa 2 жыл бұрын
결혼하기 전에 결혼생활 미리 아는 법 : 예비 장모가 예비 장이어른한테 어떻게 대하는지 보면 견적 90%는 나온다고 보면 됨. 이건 장모, 장인 바꿔도 해당됨.
@tatemodern9797
@tatemodern9797 2 жыл бұрын
그러면서 나중에 엄마한테 애는 맡기지 맙시다. 그건 너무 딸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최악이다
@Rinpndip
@Rinpndip 2 ай бұрын
솔직히 저런 엄마한테 내 애를 맡긴다는게 상상이 안가요 내 애한테도 부정적인 영향만 줄거 같음
@헤이-k8t2v
@헤이-k8t2v 2 жыл бұрын
엄마는 일하느라 바빠서 나는 혼자 컸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돌아보면 우리 엄마는 나한테 함부로 말하지 않았고 요구하지 않았고 강요하지 않았어요. 외할머니는 엄마를 너무 힘들게 한 사람이었는데도요. 덕분에 40이 넘은 지금도 엄마아빠와, 내 남편과, 내 아들딸과 관계가 좋아요. 엄마가 나를 얼마나 잘 키워주셨는지 이제야 깨달아요. 엄마 감사해요. 사랑해요. 엄마 오래오래 건강해야돼!!!
@쩡-l9m
@쩡-l9m 2 жыл бұрын
부러워요..!!
@가치_플러스
@가치_플러스 2 жыл бұрын
하! 소름 돋아요 ㅠ 너 같은 성질 누가 받아 주냐, 넌 왜 얼굴을 안 고치냐.. 수시로 듣는 말이에요. 저도 친구들이 너 얼굴 작다~ 이런 말은 안믿고 얼굴 크다고 믿었는데 ^^; 전 제 자신 그대로의 모습대로 살고 싶은데 엄마가 계속 비하를 하시니 에너지가 떨어져요.
@Rinpndip
@Rinpndip 2 ай бұрын
의식적으로 끊어내실 필요가 있어요 의사표현을 강력히 하면서 니가 죽나 내가 죽나 푸닥거리를 하거나 선넘는 말하는 그 즉시 대화를 종료하고 자리를 뜨거나 하는 식으로요! 그리고 의식적으로 엄마가 하는 말은 진실이 아니고 스스로가 지옥에 있는 사람의 말이다 하면서 내면화 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yaya-to2re
@yaya-to2re 3 жыл бұрын
이래도 안돼고 저래도 안돼고 니가 뭘하냐 놔둬라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뭐 시키면 그것만해요 그럼 시키는것만 한다고 하고 무기력하고 뭘 하도 뚫리지 않는 투명 비닐막이 있는 것 같아요 뚫으려고 해도 다시 이 자리로 오게되요 그냥 이제 아무것도 안해요 ㅋㅋㅋ 뭘 하기도 이젠 무서워요
@핫쵸-k1j
@핫쵸-k1j 3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
@DOHWAKIM
@DOHWAKIM 2 жыл бұрын
유익한 말씀 잘들었어요
@최소연-q2s
@최소연-q2s 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사회에서 약자인 딸의 입장에서 더 설명해주세요 교육없이 부모에게 정서 학대후 괴로워하느라 성장핳간에 시간낭비중인 자녀들을위해서요
@hopelovestability
@hopelovestability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따뜻하고 진정성있고 거짓이없고 나만바라봐주는 남자! 랑있음 진짜 편안했었죠! 근데 그런 남자도 바람필거같아요. 그 따뜻한매력이첨에는 매력없음이지만 나이들면 많은여자들이깨달아서 ㅎㅎㅎ
@보라짱-r7c
@보라짱-r7c 2 жыл бұрын
저희 엄마는 저는 의지하고 오빠는 사랑했던 것 같아요 저는 미혼인데 제가 결혼해서 딸을 낳는 것을 상상할 수가 없어요 이상하게 엄마가 사랑했던 것처럼 아들만 낳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왜 그런걸까요
@고지몬-e1e
@고지몬-e1e 2 жыл бұрын
잠식은 당하지않은것같아 다행입니다
@영어의비밀을밝힌다
@영어의비밀을밝힌다 3 жыл бұрын
정신병자 엄마들이 많죠. 얼마나 많은 딸들이 상처받고 울면서 외롭게 사는지. .그 저주를 끊으려면 온전한 사랑 하나님의 사랑 밖에 없는데 요즘은 목사도 개라서. .참 가슴아프다. .ㅠㅠ우리 사촌오빠는 그 스트레스로 암에 걸려 죽었는데. .죽고나서도 모름. .아들 잃었다고 울기만 하지. .근데 그 이모님도 엄마한테 버림받았다고. .
@니케-p2d
@니케-p2d 3 жыл бұрын
인간대 인간으로 보니까 더 이해가 안되던데...나도 성인 딸을 키우니..더..
@이앙-b7x
@이앙-b7x 3 жыл бұрын
저도 너무나 불행한 가정에서 살아 ..결혼하면 절대 엄마 아빠처럼 안살아야지 하는 마음과 자식들도 잘 키워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여지 하는 생각으로 살지만 ..문뜩 나의 바램뿐이지 같은 상황이오면 엄마와 다르게 행동 할수있을까? 와 같은 생각을합니다..혹시 어떤가요..?
@니케-p2d
@니케-p2d 3 жыл бұрын
@@이앙-b7x 비슷한것도 있지만..저는 다르던데요
@reshaworldro
@reshaworldro 2 жыл бұрын
그냥 인연 끊고 살면 되요
@biitongheo81
@biitongheo81 2 жыл бұрын
엄마도 너무 외로 웠겠다.
@adiovoid324
@adiovoid324 2 жыл бұрын
9:50
@Viva_bada
@Viva_bada 2 жыл бұрын
옷 뽀시락 뽀시락 소리 ㅎ
@nope254
@nope254 3 жыл бұрын
내용이 너무 좋은데 가죽 옷 소리가 바스락바스락 ㅜㅜ
@예음-o2s
@예음-o2s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아 뻘하게 웃기네
@rommi2621
@rommi2621 2 жыл бұрын
가죽 옷이 스치면서 듣기 불편한 소리가 계속 나네요 영상 찍으실때 주의해 주시면 좋겠어요 듣기가 불편하네요
@엄승원-v1i
@엄승원-v1i 2 жыл бұрын
듣기싫으면 귀닫고 평도하지 마셔유 이런옷 저런옷 입을수있죠
@lowebeee
@lowebeee 2 жыл бұрын
아 엄마 싫어
@금손-l5c
@금손-l5c 3 жыл бұрын
뿌시럭뿌시럭소리거슬리구먼
@Usic_haru
@Usic_haru 2 жыл бұрын
가죽옷소리인듯해요ㅋㅋ
@SJ-sz3og
@SJ-sz3og Жыл бұрын
나쁜 부모를 만드는데 일등공신인 깅사님 ᆢ 당신도 그닥 좋은딸은 아니였을거 같고 엄마 기채우고 성질부리고 ᆢ 그랬을거 같다는 생각 ᆢ호강에받혀 요강에 똥사는 딸 이엤을거 깉네요 ᆢ 어머니가 당신같은 딸 두어 가슴이 석탄백탄 이였을거 같네요 ᆢ 자기변명 그만하고 ᆢ 사람들 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강사가 되길 바랍니다 ᆢ 강사님과 딸의 관계를 강의의 주재로 삼으면서 본인은 좋은 엄마 코스프레 ᆢ하시네요 ᆢ 정신줄 잡고 올라오는 댓글 좀 보시길 ᆢ무슨짓을 하고 있는지 ᆢ !
@Rinpndip
@Rinpndip 2 ай бұрын
뚫린 입이고 달려있는 손가락으로 아주 무서운 댓글을 쓰시네요.. 악귀같아요
@SJ-sz3og
@SJ-sz3og 2 ай бұрын
@@Rinpndip 맹목적 추종 ᆢ 내 귀에 캔디 인가요? 왜 단면만 보고 홀릭 해서 대댓글을 달며 오바깨 타령 인지 ᆢ 모든 사람의 생각 까지 통제 하려는 님은 윗동네 살다 온건지 ᆢ 세상에 어느 엄마가 유투버에 나와 말썽쟁이 딸을 소환해 지적질 하며 옳네 그르네 하든가요 ᆢ 심리학 공부 했으면 상담사로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주는거도 아니고 조회수 올리려는 건지 ᆢ !
@레인윈터
@레인윈터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은 자기의 경험의 시각으로 많은 딸들이 엄마를 비난하게 만드시네요. 아주 위험한 발상이신것 같아요
@응듀-i5p
@응듀-i5p 3 жыл бұрын
쓸데없늨소리
@윤유란-e6m
@윤유란-e6m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애들을 가스라이팅하니 ... 애들이 당신같은사람에게 빠져서 스스로를 독립적인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그아이들이 어른이 되는과정에서 엄청난 어려움을 겪고있어 사회의 선지식인이라면 좀더 유한 방법으로 풀이하세요 격정과 관심의 코멘트하지말고
@Cornbread_et_moulins
@Cornbread_et_moulins 3 жыл бұрын
본인이 딸 가스라이팅 하는 엄마인가보네 ㅎ
@withalliam
@withalliam 2 жыл бұрын
뭐야 이 헛소리는
@grace.k2256
@grace.k2256 2 жыл бұрын
하...
@영파워-q9o
@영파워-q9o 2 жыл бұрын
소장님 너무 실망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은 강의라고 할 수 없습니다. 당신의 강의는 이 세상의 훌륭한 엄마들을 좌절시키고 딸들을 엄마들과 멀어지도록 부축인다고 생각해요. 강의 하시는거 다시 생각해보시길 조언드립니다
@gimgamdoc
@gimgamdoc 2 жыл бұрын
필요한 사람들 보게 본인만 안보심 됩니다...
@smily825
@smily825 2 жыл бұрын
영파워님..저런 갈등을 만드는 어머니이신가봐요?
@luky534
@luky534 2 жыл бұрын
부축인다고->부추긴다고 이 세상의 훌륭한 엄마들을 좌절시킨다뇨. 훌륭한 엄마는 저 예시들에 해당사항 하나도 없던데여~
@Rinpndip
@Rinpndip 2 ай бұрын
어떻게 이 영상을 보고 이런 감상을 남길 수 있죠..? 신기한 뇌구조입니다. 제발 저리신 것 같은데 스스로를 용서하세요
요즘유행 찍는법
0:34
오마이비키 OMV
Рет қаралды 12 МЛН
I Sent a Subscriber to Disneyland
0:27
MrBeast
Рет қаралды 104 МЛН
"Идеальное" преступление
0:39
Кик Брейнс
Рет қаралды 1,4 МЛН
Маусымашар-2023 / Гала-концерт / АТУ қоштасу
1:27:35
Jaidarman OFFICIAL / JCI
Рет қаралды 390 М.
[이털남2-337회]'김지윤 소장이 말하는 좋은연애법'
56:09
요즘유행 찍는법
0:34
오마이비키 OMV
Рет қаралды 12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