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성 * 기대어 울 수 있는 한가슴 *

[@남설병길]

외로운 밤에너무좋은노래요감사합니다

[@김석산-v4u]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 비를 맞고 걸어가는 사람을 보면 우산을 씌워주고 싶다 귀퉁이에 앉아 울고 있는 사람을 보면 손수건 한 장 건네주고 싶다 그러나 막상 그날이 오면 마음은 있지만 행동은 따라주질 않는다 나에게는 우산 한 개 손수건 한 장 없는 까닭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함께 비를 맞고 함께 눈물 흘리는 일 밖에 없다 예전에 헤어져간 님으로부터 그것을 받았으므로 그리하면 그 님이 생각나기 때문이다

[@sangkl-ej4bt]

이제 가사 왜 웠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