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식 - 내사랑 내곁에 (응답하라 1988 삽입곡) | 가사 (Synced Lyrics)

Artist: 김현식
Track: 내사랑 내곁에 (응답하라 1988 삽입곡)
Album: Kim Hyun Sik Vol.6
Release Date: 1991-01-26

[@user-no5ci5vu1i]

90년대 거리를 방황하던 20대의 내모습과 오버랩되는 노래~~ 아련하고 아프다. 그 시절 남은 게 없다. ㅠㅠ

[@user-io5ci9nh8i]

형님 나이가어케되십니까 ?

[@Tenzu_kyo]

@@user-io5ci9nh8i최소 40후반

[@ChoonsPatch]

70년대생 같으실거 같네요

[@user-io5ci9nh8i]

지금방황하고있는 90대입니다. 형님 ..

[@user-ub8de1fj7b]

아재요

[@user-wq4np2vc5x]

와 김현식님 이 곡이 어떻게 나왔는지 들었을때 팬으로써 울어버렸다 이분 특유의 목소리가 너무 좋았는데 지금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ef3rn6rs1s]

진지하게 이 목소리가 좋아요?

[@user-ts7oc2hr1o]

이노래 나오고서 김현식이 라디오에서 한말이 있었죠. 시간은 멀어짐으로 향해가는데라는 가사를 인쇄하는데에서 잘못 찍어서 멀어집으로라고 찍어놨더라고

[@user-rz4kr8xr9k]

김현식 사후 앨범으로 알고있는데요?

[@user-ts7oc2hr1o]

@@user-rz4kr8xr9k 작곡가 오태호씨가 라디오에서 말한거였네요

[@inm2775]

ㄷㄹㄷㄴㄷ느ㄸ는3ㅡ

[@user-fi2df1no5b]

정말 사시사철 힘들때나 슬플때나,기분 좋을때나 언제 들어도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조용히 노래만 듣게 만드는,언제 들어도 마음이 찡해오는게 김현식 가수님 목소리처럼 이 노래에 잘 어울리는 목소리가 없는것 같습니다.어느 누가 따라해도 원곡을 도저히 못 따라가는데 이런 훌륭하신 분이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나셨다는게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muso4382]

그대 없이 혼자 돌아가는 길... 왜 이리 멀기만 할까... 비틀거리는 발걸음... 내가 갈 곳은 어디....

[@user-eo6km6mc5o]

좋은노래😊

[@gamza1214]

92년 3월 어느날 공군 진주 훈련소 기지 교회 엉뜽하게 세례 받으로 가던 내모습이 생각남.. ㅏ세례 받으러 가던 인원이 줄지어 진주 공교살 교회 넘어 가며 달빛아래 군가 대신 불럿던 그노래.... 그날 저녁 식사후 훈련소 식당앞 애들 줄서서 이름 적길래 나도 줄서서 이름 적었다가.. ㅎㅎ 그날 밤 이름불려 세례 받음.. 교회 다닌적도 없고...난 무교인디..하나님이 살짝 천국에 발을 걸치게 해주신건가..ㅎㅎ 알 수 없음

[@heungkwanpark6761]

은혜(구원) 를 받아야 천국 가는 것 입니다 ㅎ

[@온리팬스]

개띵곡

[@86hb54]

이 노래는 후렴보다 앞 부분이 좋음

[@user-of5bq8lw9e]

강호동이 부른 거 원곡 보러 온 사람?

[@user-ny9wd7xg5x]

응기잇

[@jkhk135]

꼭 고인한테만 과찬이더라...살아있었다면 이정도까지의 댓글은 아닐듯

[@user-iz5jj5wd7t]

없어져봐야 소중함을 알아차리니까요

[@jkhk135]

@@user-iz5jj5wd7t 그런걸 간사함이라고 합니더

[@user-tv3hm7gl9z]

부적응이 무서운 거네 ㅎ

[@user-lz8jh2vq9x]

저는 고인들이 죽어서 고평가 되는 이유는 몇 가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곡처럼 고인의 마지막 작품이라는 스토리와 사연이 씌어지기 때문에 재평가 과정에서 고평가가 씌워질 수 도 있죠. 혹은 현대 음악 시장에서는 보기 힘든 아티스트이기 때문에 후대에 들어서 현대와는 다른 희소성이 부각되기도 하죠.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생각의 창은 열려있습니다.

[@user-jd5fg6er4q]

살아있을 당시에도 레전드였는데

[@user-ne7ui8uo7s]

이게 가녹음 본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