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홍콩 일본(원곡) 세 나라가 불렀지만 그 중 이노래는 홍콩 느와르 총싸움 영화같은 배경음악 느낌이라 장학우의 ~정이서~ 란 노래로 리메이크한 노래 가 가장 좋았던기억.
@시라소닉-t5f Жыл бұрын
음색좋다 이시절 김장훈 노래 싫어하던 사람 있던가? 그립다
@이상훈-l9u4 ай бұрын
없지.
@duckjinpark20143 ай бұрын
나 싫어함
@이상훈-k1h2 жыл бұрын
이좋은 노래를 김장훈이 불렀다는게 인기가 생각보다 없다는게 놀라웠는데 번안곡이였구나
@로또의힐링산책일상2 жыл бұрын
명곡중 명곡!
@임독이맥타통한후환골4 жыл бұрын
잊을 수 있다고 믿었었는데~~~
@희-u3l3 ай бұрын
저땐 왜 몰랐지 지금들으니 독보적이네
@justinkim47012 жыл бұрын
이 곡을 지금도 정말 좋아해요. 하지만 키스기 타가오의 원곡을 알고 그 노랫말의 깊이와 섬세함에 놀랐어요. 장훈형님 버전 곡의 작사가가 원망스러워질 정도였으니까요. 지금은 찾기 힘든 그 시대 일본의 감성이 느껴진다랄까..
@gyujinyang26802 жыл бұрын
일본 가사는 한국 노래가 절대로 못따라감. 특히 시적이고 서정적인 표현은 초딩과 성인 수준의 갭이 있음. 댄스음악은 현재 우리가 앞서 있지만 다른 장르는 아직까지 일본이 훨씬 앞서 있음…
@justinkim47012 жыл бұрын
@@gyujinyang2680 동감합니다. 특히 엔카 장르로 가면 그 특징이 두드러지죠. 일본에서 활동하신 계은숙님의 '스즈메노 나미다'라던지..한국의 트롯트는 엔카의 영향을 적잖이 받았음을 부정할 수 없지만 날이 갈수록 가볍고 자극적이게 변화하는 가사는 아쉬워 해야 할지, 대중성과 다양성의 측면에서 긍정적인 부분으로 바라봐야 할지 헷갈리기도 합니다. 다시 발라드로 돌아와서 박효신님의 '눈의 꽃'은 원곡의 감성을 훌륭히 담아낸 케이스라 할 수 있겠네요.
@박지홍-v3e2 жыл бұрын
@@justinkim4701 정말 모르고 그러는지 일뽕이라그러는지.... 엔카가 트롯에서 비롯됐다는 건 일본 엔카 원로들이 과거 방송에서도 공공연히 말할 정도에요. 그리고 그런 건 그렇다치고 과거 일본의 대중음악이 서정적 발라드나 지금도 다양한 장르가 한국보다 확고하지만 가수의 기본인 노래 실력은 과거나 지금이나 한국이 우월합니다. 70년 80년 90년대에서 지금까지 일본 과거의 인기 여자 아이돌 노래 들어보세요. 일본도 개판이에요. 계은숙이 일본 건너 가 노래 실력 하나로 일본 씹어 먹은 거 아시죠? 참고로... 저 오래 동안 음악 종사자로 있었습니다. 지금은 너무 늙어서 이것도 저것도 못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