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재작년에 만난 북측 음악단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우리 민족의 흥과 얼을 담은 노래를 만들어보았습니다 하하 북측 동무들뿐만 아니라 온 세상을 감동시킬 만한 노래입니다." (마이크를 잡으며) '에휴 또 반응 다 죽은 관객들 상대로 떠들어야 되네 쉬바' "자 에블바뤼 핸즈업 나는 남자 너는 여자..." 그러던 순간 북한 관객석에서 한 소녀의 목소리가 터져나온다. 지코 씨 멋있습네다!!!! 아리따운 한복을 입은 소녀가 손을 흔들며 소리치는 것이 보인다. 그녀의 목소리를 따라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성을 지르기 시작한다. 지코, 잠시 벙쪄있다가 만족스러운 미소를 머금고 다시 무대를 장악하기 위한 퍼포먼스를 시작한다. -지코, 2020년 북한 순회 공연 중 진짜 이랬으면 좋겠다아아 (쓰잘데기 없는 긴 글 읽게 해서 죄송합니다ㅠㅠ)
@user-to1db7ws7w6 жыл бұрын
@@오준규-n5l 진짜 쓰잘데기없다
@deg59486 жыл бұрын
최현우님도 계속 잠깨는 중이시네요ㅋㅋㅋ
@깡통-w4x6 жыл бұрын
아마 가사 쓸 수도
@민호-h7g6 жыл бұрын
비머 편집자: 으아 월드컵 끝났다 좀 쉴까 아시안게임 비머 편집자: 으아 아시안게임 끝났다 좀 쉴까 정상회담 비머편집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