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이 되네요~ 저두50대후반입니다. 저 혼자서 3남매를 키웠네요 막내는 40에 낳아서 지금고2입니다.그리고 우리막내딸은 장애가 있어요 지적장애2급입니다.두아이는 다커서 자기 몫을 하네요.막내딸아이때문에 항상 가슴졸이면서 살아요. 평생의 숙제니까요. 하지만 저는 이만한 것도 하늘에 뜻이라고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아이를 돌보고있어요. 이수정님 힘네세요~~ 언젠가는 좋은 날 올거예요^^
@오경숙-i8e2 жыл бұрын
술주정뱅이신랑 3:36 삼십년힘들게 하더니 이있네요~치매가 와 있네요 좋은음악이라도 짬내서들으니 좋아요
@열정적초심2 жыл бұрын
지금의 행복도 행복입니다. 힘내시고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강미정-t3s2 жыл бұрын
전 4남매이구요 막내41에 낳아서 고1예요 남편 의처증으로 이젠 인내한계예요 무슨노래인던 제겐 눈물이되네요 여기분들 행복하길 빌어요
@김승전-k1x2 жыл бұрын
애국자 분이시네요 힘들어도 항상 건강 하세요
@ohgamdo41142 жыл бұрын
존경스럽습니다!!👍
@임부영-r1y2 жыл бұрын
신랑 하늘나라로간지 벌써40 일 아직도 옆에 있는거같고 살아생전 신랑이 즐겨듣던노래인데요 노래 들으니 더욱더 생각이나내요
@서현김-d7c Жыл бұрын
얼마나 그리울까요. 힘내시라는 말밖에 해드릴게 없네요.
@이관휘-x1f10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hso57398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js-he9yy5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천년후에-s2h4 ай бұрын
가슴이 아프네요, 좋은곳에서 멋진 하늘여행 중 이실겁니다, 그리고 항상 당신과 사랑하는 가족을 보고 계실겁니다, 힘내세요~
김목경 가수는 김광석,임영웅이 히트시킨 '어느60대 노부부 이야기' 원곡자 입니다 영국에서 20대때 이노래를 작곡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국내에서 블루스 음악의 대표 주자 라고 합니다 참 듣기 좋은 음색을 가지고 계시네요~
@홍경숙-p4k5 ай бұрын
그런거였나요? 깜놀입니다, 참좋아하는 음악인데 가사,곡 모두 ~~ 감사합니다 ~
@윤규송4 ай бұрын
첨 알았군요.
@용태이-m2p4 ай бұрын
진심으로 저도 옛사람 보고 싶어요 ㅠ사랑했단. 그말. 전해주고 싶어요😊😅😂❤❤❤❤❤❤❤❤❤❤❤🎉🎉🎉🎉🎉🎉🎉🎉🎉
@user-rk9np3yi3h3 ай бұрын
그때엄마가있었는지요! ㅈ 세월이요! 길의발자국!
@문순정-n6p2 ай бұрын
그러세요 몰랐어요
@김서진-i1n9 ай бұрын
젊음.한순간.빛처럼 지나간 청춘들..추억만이 남는다 평생....
@moonjaahnАй бұрын
지금도 그 사랑이 가슴 어딘가에 남아있다면 단순한 추억은 아니예요.
@구공탄-g6d Жыл бұрын
김목경 가수님 자주뵙으면 좋겠네요 우연히 티비에서 흘러나오는 가사 음률에 밥먹다 멈추고 눈물이 주르르 흘러버린 유일한 곡입니다 아주평범했지만 소중했던 사람과 의일들이 생각납니다
@박영희-l6w4m Жыл бұрын
보구 싶은 그대 어디서 사나요
@최미영-z6v Жыл бұрын
@@박영희-l6w4m 그렇네요.. 보고싶은 사람 그리운 얼굴.. 지나간 인연이라 생각하며 살면서도 문득무득 가슴 사무치게 떠올라 생가슴이 아플지경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럭저럭 또 살아갑니다. 속으로 묻고 괜찮다 위로하며.. 나그네길 같은 인생을 속절없이 살아내네요 .. 나이들어감에 하루는 기쁨에 하루는 슬픔에.. 눈물겨운날 도 많지만 그럭저럭 또 살아가야지요.. 그리운건 그립다.. 아픈건 아프다.. 그리 말하며 사는법을 배워야 살것 같습니다.. 숨기기엔 너무 숨이막히고 허망하니까요.. 오늘도 힘내시고..행복하세요..
@윤철휘-g4c Жыл бұрын
어느덧 50代 중반의 나이.. 뭐가 그리 바쁘다고 사람의 도리도 못하며 살아 왔을까요? 치열한 경쟁속에서 20대를 보내고 갓 서른에 가정을 이루고, 처자식들을 지켜야 했기에 시간은 그리 빠르게 흘러갔고, 이젠 자식들도 나의 치열했던 20代가 되어 살아가고... 세상은 그대론데 사람들만 떠나고 변하는 세상~ 부디 모든 분들 아프지 말고 살아갑시다.
@tigerlee36423 жыл бұрын
김목경은 시대를 앞서간 가수. 사실 뮤지션이란 표현이 더 어울리는 대단했던 인물이라본다. 혈혈단신 20대나이에 홀로 팝의고향 영국으로 가서 양키들과 기타를치는 동양인의모습을 당시에는 상상조차 못했을일을 한거다. 정말 대단한 개척자요 선구자. 사실 이런위인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BTS도 있을수있다고본다.
@김경문-v9x2 жыл бұрын
밥만 먹고 살았다는 가사가 있던데~~~ 예술도 흘리며 자유로운 영혼이 아닐까???😝
@hyunkwonjeung860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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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ajuphilharnonic Жыл бұрын
그런 사연이 있는 노래를 부른 김목경님 존경합니다
@하늘-b5i3c Жыл бұрын
빨간풍선 드라마에서 듣고 여기까지 왔네요. 마음 울림이 ... 하고픈말 있어도 부르지마 옛사랑은 추억은 남아 있잖아~ 가사가 가슴 절절합니다~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눈물만 흐르네요 자식들 다 키워놓고 빈 껍질처럼 덩그러니 혼자 남아 이 노래가 절절하게 와 닿네요
@깐데또까-e9k2 жыл бұрын
ㅠㅠ 닉처럼 하하 하시며 사시길..
@안영균-f4h2 жыл бұрын
세월이 가면 추억과 슬픔만 남는듯요, 난 , 자꾸 추억 생각하면 눈물만 나와요, ㅠ64세
@greenfield153 Жыл бұрын
빨간풍선 보고오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정말마음을 만져주는 아름다운 노래네요. 눈물이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부르지마를 통해 김목경 가수분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저도 저녁내내 지금까지 무한반복 듣고있네요.
@최은숙-f8u Жыл бұрын
왠지 마음을 울리네요
@은양-m6n Жыл бұрын
채워지지않는 공허함때문에 눈물이나는거일겁니다
@springtemp8933 Жыл бұрын
백프로 공감합니다 제 이야기 같네요.😊
@노옥순-d4p2 ай бұрын
추억소환노래 아프고~아프다 잘들지네고들있나 그시절에~청춘들이여
@여태봉남 Жыл бұрын
어느 드라마에서 흘러나오던 노래ᆢ 눈물이 고이고 가슴이 아프네요
@숙희김-s6u Жыл бұрын
나이들면 감정이 없어지나 했어요. 눈물날만큼 가사도 좋고 음율이 너무좋아요. 이 나이들어 이렇게 제가 감성적이 될줄 몰랐내요. 지인이랑 둘레길가다가 이노래듣고 남몰래 울었어요. 인생도 계절도 초겨울이라고 괜히슬픕니다.
@유미나-s7t Жыл бұрын
빨간풍선에서 조대근과 고금아가 첫사랑 이었나봐요~남편바람핀 장소에서 직접 목격하고 얼마나 속이 상했으면 택시에서 폭풍 오열했을까요~조대근도 같이 우는거 보니까 저도 눈물이 나던데 마침 노래도 두사람 마음처럼 슬픈 노래네요~
@연이-d9h1p Жыл бұрын
빨간풍선에서 처음 듣고 감동을 받고 검색해서 계속 듣고 있어요. 드라마속에 푹 빠져 노래를 듣고 한참 눈물을 흘렸네요. 음악 감독님 존경스럽습니다. 김목경가수님도 감사합니다. 일상에 무의미하게 느껴 질때 드라마한편이 내마음의 위안이 될때 다시힘내어 살아보자는 생각이듭니다. 감사합니다
@조시형-v9u2 ай бұрын
옛추억에 가슴이 먹먹하네요 요즘 매일매일 듣고 있어요 하지만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아쉬움
@이서진-g6y6f Жыл бұрын
빨간 풍선에서 듣고 찾아왔어요 넘 좋은 노래네요~~
@정아윤-f3h4 ай бұрын
옛날로 돌아 갈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노래를 들으면 왠지모르게 마음이 아픕니다~~
@이서보-d9b Жыл бұрын
문영남 작가 필력도 대단하지만 진짜 대단한 필충만 작가 맞네요 이노래를 삽입할 생각을 하다니 ~~김목경님 노래 오랜만에 추억 소환해주네요 막장드라마지만 우리네 삶이 녹아있는 빨간풍선이네요
대중에 많이 알려진 노래는 아니지만/독특한 음색을 좋아하는 매니아층이 두터운 노래입니다/들으면 들을수록 깊이가 느껴지는 노래입니다~몇번 반복해서 잘 듣고갑니다
@indivg3 жыл бұрын
유학시절 우연히 이 곡을 듣게 되어 참 많이도 들었던 노래입니다. 처음으로 김 목경이라는 가수를 알았고, 음악성이 있는 키타리스트라는 것도 알게 되었지요. 지금도 가끔씩 듣게 되는 노래입니다.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이 계셔서 반가운 마음에 대댓글 남깁니다. 행복하시길....
우리가 사랑했던. 이아름다운 노래들도. 세상에있는 모든. 아름다운것도. 다두고 우리늣 떠나는. 떠나고야마는. 바람같은. 우리가 슬퍼요
@ea-nn1vk Жыл бұрын
이노래가 이렇게좋았네요 당분간최애곡입니다
@우주-t7m7 ай бұрын
당분간만요?😆
@가나-w1z2 жыл бұрын
김목경님의 "부르지마'는 아득하게 가물가물한 옛 느낌 감정을 보일까 말까 한 곳에서 꺼내어, "내가 그랬던 적이 있었지 그랬었지" 하는 생각을 가져다 줍니다 감사합니다
@김봉훈-h5x2 жыл бұрын
옛사랑과 지금도 함께 하고 있네요 돌이켜 보면 참 험악한 세월을 지내 왔네요 우연히 이노래를 들었을 때 고생한 집사람이 너무 고맙고 여러가지 감회가 가슴을 울립니다 삶의 하루 하루가 너무 감사 합니다 손주놈이 공부 땜에 여자친구 못만나서 힘들어 하면서도 잘 견뎌 나가는게 대견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겪게 되는 추억이죠 나도 한때는 좋은 시절이 있었네요 !!!
@moonjaahnАй бұрын
김목경 선생님 이 노래 아무도 부르지 못합니다. 최고십니다.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새꽃신-h3h Жыл бұрын
드라마에 찰떡같이 어울리는 곡이네요.. 사연이 있든 없든 그냥 아품에젖어 흐르는 눈물. 묻혀있던 추억들이 생각나며 멀리멀리간 언니도 그립네요..
@이금순-z4k Жыл бұрын
이 음악들으며 눈물이 주르르..빨간풍선 보며 첨듣는노래..코끝도 찡하네요.
@이금순-z4kАй бұрын
아련한 추억이 내 어깨를 감싸와요~2년전 떠난 그사람 그립네요
@우담-i1r Жыл бұрын
수정님 울컥한 글이네요 예전 아는분이 인생은 사는게 아니고 살아지더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었는데 나이 들고 보니 그말이 무슨뜻인지 알게 되더라구요 이래서 삶은 고라고 하나봅니다 우리 힘내요 한번 받은 이생에서 으쌰으쌰 하며 살아가 봅시다